종이책이 줄기야 하겠지만 아예 없어지진 않을듯 이메일 때문에 편지도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존재하고 스마트폰 때문에 컴퓨터도 망할거라 예측했지만 아직도 존재함 새로운 시도는 이북으로 인기있는 책들은 종이책으로 발간 이런식으로 가게될듯 문학도 요즘은 소수 매니아층이 하드캐리하는 오타쿠문화라고 보는게 맞기 때문에 리미티드북 양장북 이런식으로 인기있는 책들은 표지 그림만 바꿔가며 계속 팔아도 잘 팔릴것임 종이냄새나 넘기는 손맛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인테리어용으로 사고 앞으로도 다양하게 팔릴것임
종이책은 절대 안 없어질거임. 종이책의 역사가 너무나도 길기 때문에 오히려 책이라는 물건 자체에 가치가 생겨서 수집품으로의 역할로라도 살아남게 될 거임. 오히려 시간이 흐르고 문명이 발전할수록 디지털 매체가 더 빨리 사그라질거라고 생각함. 만화나 영화 속에서처럼 가상현실 도서관 같은게 생기지 않는 한은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도 판타지 인기 엄청납니다. 정확히는 영구처럼 서사시 스타일의 정통 서양 판타지가 아니라 빠른 템포와 사이다로 가득찬 웹소설 판타지가 인기가 많죠. 양극화가 심한 나라는 판타지가 인기가 많고, 일상이 평화로운 나라는 새로운 자극을 위해 잘 일어나지 않는 범죄스릴러를 즐기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2023 아직도 여행짐에 두꺼운 종이책 한 권은 있어야 편한 사람. 전자책은 핸폰같은 느낌이라 공부, 정보 관련 도서, 외국살기에 한국소설, 도서관 대여 e book 용으로 보게됨. 좋아하는 작가의 종이책을 보면서 겉면이 낡아지는 것을 볼 때의 쾌감과 더 조심하려는 감정이나 커버에 투명 테잎을 붙여야겠단 사소한 개인적 느낌과 의미를 이북에선 전혀 못 느낌.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쓰기라는 행위자체가 사라지지않는 한 종이책은 계속 나올 것 같은데? 전자냐 종이냐는 결국 선택의 문제고 컴퓨터가 생겼어도 편지를 보낸다는 행위는 결국 사라지지 않았잖아 연필이 사라지고 쓰기라는 행위가 사라질때쯤에, 그러니까 사람들이 타자라는 행위로만 쓰기를 행할때 종이는 사라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쓰기라는 행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할때에) 게다가 .종이가 사라진다해도 컴퓨터를 통한 기록의 행위는 사라지지않음 그냥 종이->컴퓨터 쓰기->입력(=쓰기) 형태만 바뀐거니까 종이는 사라지지 X ,종이라는 형태만 바뀐다라는 표현이 정확 (저논의는 그냥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 따라서 종이책이 사라질 것이냐 vs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신할것이다의 논의는 그저 앞으로의 우리 삶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의 논의라고 보임 그러나 이런 논의가 활발한 이유는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있다는 현상에 인간들이 민감하기때문 게다가 그 민감자체도 틀린게 아닌것이 아직 우리의 인식이나 생활의 수준이 쓰기의 불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만큼 변화한 것이 아니라고 보이는데 "이젠 전자가 대세지, 종이는 이제 필요없지~"라고 말할만큼 사람들의 쓰기가 없어졌다는 하나의 현상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종이책의 존속여부는 단순 기술의 발전의 여부로만 봐서는 안됌.
이북은 누워서도 볼 수 있어서 편하고 좋음. 종이책은 읽으려면 최소 엎드려야 하는데 이북은 옆으로 누워서도 읽을수 있어서 편함. 글고 종이책은 책갈피 빠지면 읽던곳 찾느라 힘든데 이북은 마지막 읽은 페이지 저장 되어있으니까 편함. 또 검색 기능이 있으니까 다시 보고싶은 구절이나 원하는 단어 검색하면 그 단어 들어간 구절 다 검색되니까 좋음. 또 읽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이북 앱 자체에서 단어 사전 있어서 검색 되니까 넘 편리함. 이북짱!!ㅋㅋㅋㅋㅋ
1:07 이건 공감 못 한다 ㅠㅠㅋㅋㅋㅋ 시인이 쓰고 시인이 읽는 다는 자학적 비평이 있는 곳이 한국인데.... 그리고 소설은 초기에는 코디미(?)(세르반테스, 카프카) 근데 우울해져 갔다가... 최근(?) 웃음에대한 담론을 담은 소설이 다시 많아짐... 밀란쿤데라 움베르트 에코 베르나르 베르베르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음. 지금 종이책에 대한 걱정들 모두 과거에 여러번 있었던 일들임 볼펜이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전자우편 이메일이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CD나 MP3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이북이 나온 후에도 그럴거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불편한점들 다 개선되고 결국 과거의 것들은 독특한 취미 정도의 것이 됨 "누가 저 나오다 안나오다 하는 잉크 량도 적은 볼펜인가 뭐시기를 씀?" "누가 저 유지비 많이들고 속도도 말보다 훨씬 느린 무거운 철덩이를 타고 다님?" "실제 종이로 주고 받는 편지는 글 내용 이외의 요소들도 담겨있는데 어떻게 이메일로 대체가됨?""인터넷을 어떻게 믿고 중요한 정보들을 메일로 보냄?" "실제 LP가 돌면서 들리는 잡음들도 음악을 감상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누가 CD를 씀? 곡도 몇개 안들어가는데" "CD가 음질이 이렇게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실제 물건을 소유하는 수집용으로도 훌륭한데 누가 실체도 없는 MP3인가를 사서들음? 비싸고 곡도 몇개 안들어가는데?" 다 기술 발전되면서 해결됐고 메인이 됨. 결국 깃펜, 만년필, 승마, 손편지, LP, CD 이런것들은 다 이제 구시대의 것 혹은 취미 생활정도지 책도 어쩔수 없음 저것들도 옜날엔 다~~~~~~~~ 그랬어 대체 안된다고 ㅋㅋ
종이책이 줄기야 하겠지만 아예 없어지진 않을듯 이메일 때문에 편지도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존재하고 스마트폰 때문에 컴퓨터도 망할거라 예측했지만 아직도 존재함 새로운 시도는 이북으로 인기있는 책들은 종이책으로 발간 이런식으로 가게될듯 문학도 요즘은 소수 매니아층이 하드캐리하는 오타쿠문화라고 보는게 맞기 때문에 리미티드북 양장북 이런식으로 인기있는 책들은 표지 그림만 바꿔가며 계속 팔아도 잘 팔릴것임 종이냄새나 넘기는 손맛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인테리어용으로 사고 앞으로도 다양하게 팔릴것임
전자도서의 치명적인 단점: 책읽으려고 켰다가 책은 안읽고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함 ㅋㅋㅋㅋㅋ
문학이 오타쿠화 ㅠ 그렇네요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한 표현이예요 ㅠ
77억의 사랑보다 비정상회담이 훨씬 더 재밌는 나 비정상인가요? 를 안건으로 상정합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상 탕 탕 탕
저도요 비담 너무 그리워요ㅠ
비담 왜 안하지?
그거 좋더라... 예전 문학을 당시의 초판 표지 디자인 그대로 출판하는 출판사가 있던데, 그렇게 하면 그 작품의 팬으로서 꼭 사고 싶더라. 구할 수 없는게 대부분이니까. 데미안이나 주홍색 연구 등등 있던데...
그거 진짜 구매욕구 엄청 불러일으키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집에 이미 책 있는데 초판본 나온거보고 소장용으로 또 삼..ㅠㅠ 그래도 좋음ㅠㅠ ㅋㅋㅋㅋ
어맞아여 소장욕구 불러일으킴.. 더 전문적인것처럼 보이고
출반사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표지로 나왔을때 너무 좋더라고요
데미안 초판 표지 책 서점갈때마다
매번 살까말까 고민함ㅋㅋㅋㅋㅋ
0:37 왕심린 약간 부끄러워하고, 주변에서도 웃지만- 완전 멋있는데? 자기 기분과 생각을 짧게 시로 적고 기억하려고 하는게 낭만적임
종이책은 같은 책이라도 표지 다르게 하거나 번역 다른 사람이 하면 많이 팔림ㅋㄱㅋㄱㅋㅋㅋ 표지에 따라 얼마나 느낌이 다른뎅ㅜ 소장만으로도 설렌다. 저 프랑스 자판기는 교보문고에 있었는 데 좋더라.....요즘 엄청 작게 나오는 책들도 좋은 아이디어 같음
종이 책의 감성은 절대 못 따라옴
문학 자판기 한국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다.. 지하철역 같은데에서 기다리면서 읽기 너무 좋을듯
전 지하철 게이트에 붙어있는 시 읽는 거 좋아해서 자주 읽는데 마음에 드는 시를 보게 되면 하루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용인 경전철에 있어요! 다른 지하철에도 더 많이 생김 좋겠네요
문학자판기 대구에는 몇몇 역에서 자주 보이더라구요!
저는 영화관에서 본 거 같아요 되게 신기ㅎㅎ
꽤 있어요 우리나라도
심리니 인스타 그립다ㅠㅠㅠ 간간이 생존신고 정돈 해줬으면
확실히 연예인 이런 분들보다
각 분야 전문가들 나오는 게 개인적으로는
재밌고 집중되는 듯
종이 책을 사고 읽은 책이 잔뜩 꽂혀있는 책꽂이를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ㅠㅠㅠㅠ
종이책은 제발 안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물론 컴퓨터에 데이터로 저장하면 손실없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겠지만, 막상 소프트웨어가 발전하다보면 옛날의 데이터를 읽을 수 없는 경우가 많죠..이와 달리 종이책은 몇백년이 흘러도 보관만 잘 되어있다면 쉽게 읽을 수 있고요
편지 잘 안쓰지만 그만큼 뭔가 정성이 느껴져서 받으면 기분좋음ㅁ
1:00 왕심린 진짜 완전 기욥다 문구 생각해서..끄적끄적해서 사진 찍고..sns에 올리고.. 자기이름 쓴거도 너무 귀엽다ㅋㅋㅋ
2:20 마저요 마자
2:50 미소 마크
7:04 브이
8:30 컴다운... (이상한 손짓)
9:10 오
10:17 끄덕 마크
13:08 절레 마크
감솨합니닷!
마크만봄님 안녕하세요 여쭤볼 것이 있습니당ㅠㅠ 혹시 비담에서 마크가 오헬리엉인가 알베르토를 치시면서 “왜 당연해! 왜 무시해”라고 했던 회차를 아실까요?ㅠㅠ 찾아도 안나오는데 혹시 댓글에 남겨 놓으셨을까 여쭈어봅니당..
@@하리디리 대신 대답 죄송하지만 유튜브로라면 107-4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책이 재생지로 나오면 좋겠어요. 그래서 좀 저렴하게 쉽게 구입해서 쉽게 읽을 수 있으면..
김영하 작가님 너무 멋있다. 저 분은 진짜다..♡
종이책은 절대 안 없어질거임. 종이책의 역사가 너무나도 길기 때문에 오히려 책이라는 물건 자체에 가치가 생겨서 수집품으로의 역할로라도 살아남게 될 거임. 오히려 시간이 흐르고 문명이 발전할수록 디지털 매체가 더 빨리 사그라질거라고 생각함. 만화나 영화 속에서처럼 가상현실 도서관 같은게 생기지 않는 한은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함.
예전에 비정상회담을 볼 때는 별 생각이 없이 재밌다 하면서 봤다.
지금 보니 게스트와 G들이 하는 말들을 좀 깊게 듣고싶은데, 웃고 넘어가거나 mc들이 개그 치려고 말 끊고 끼어드는 게 너무 거슬린다.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의 차이가 아닐까요?ㅎㅎ
이런걸 만들어 불편이라고 합니다~~
김영하작가님 한창말하는데 유세윤이 화보집? 이러면서 말자르고..
시쓰고 즐기는 문화는 뭔가 멋있네 ㅋㅋㅋㅋ
오디오북 시장이 많이 없어요 했는데 지금은 너무 많죠... ^^ 푸하하... 세월이 흐른 이유인가...ㅎㅎ
오히려 전자책보다 종이책만 더 읽게 되던데... 전자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매력이 있나봐요
종이책이랑 태블릿이랑 읽는느낌 많이 다르던데 안 없어지면 좋겠다 ㅠㅠ
💚🇲🇽🇲🇽🤍🇲🇽🇲🇽❤
1:43 걍.. 정면 옆면 다 잘생김
5:35 턱괸스티안
7:09 휘릭
7:24 손목 긁적
9:11 우측 뽀글이 발견
9:20 오른쪽 눈썹 내가 많이 좋아함
12:03 휙 휙
12:51 티안이 입꼬리가 미래다
12:57 우측 뽀글이 2
아마 종이책이 지금처럼 완전 주류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매니아층은 확실할거고 아마 점점 떨어지다가 몇십년 후에는 점유율 10~20%사이로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 싶어요
심린이 너무 귀여워... 뭔가 꾸밈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느낌? 물론 꾸밈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귀여워 ㅠ
오디오북은 이동중에 자주듣게되는데 이북은 잘 안읽게되더라구요, 이북은 집중도 잘안되고 눈도 아파서 종이책이 좋아요.
1:00 그래서 그렇게 공개저격해서 우리 심린이 이쁜 인스타 날려먹어야 속이 시원했니? 가 속상해서 진짜ㅠㅠ
omettre kim 무슨 일 있었어요?
성이름 헐 왜요?..
8:54 요거 제주공항에 있더라구요!! 저는 시 한 편 나와서 잘 읽었어요ㅎㅎㅎ
우리나라도 판타지 인기 엄청납니다. 정확히는 영구처럼 서사시 스타일의 정통 서양 판타지가 아니라 빠른 템포와 사이다로 가득찬 웹소설 판타지가 인기가 많죠. 양극화가 심한 나라는 판타지가 인기가 많고, 일상이 평화로운 나라는 새로운 자극을 위해 잘 일어나지 않는 범죄스릴러를 즐기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2023 아직도 여행짐에 두꺼운 종이책 한 권은 있어야 편한 사람. 전자책은 핸폰같은 느낌이라 공부, 정보 관련 도서, 외국살기에 한국소설, 도서관 대여 e book 용으로 보게됨. 좋아하는 작가의 종이책을 보면서 겉면이 낡아지는 것을 볼 때의 쾌감과 더 조심하려는 감정이나 커버에 투명 테잎을 붙여야겠단 사소한 개인적 느낌과 의미를 이북에선 전혀 못 느낌.
난 20대 초반이지만 종이책을 좋아해요. 전자책이 실용적이긴 해도 전 종이책이 더 매력있더라구요:)
책냄새 너무 좋지 않나요?ㅠㅠㅠ♡
7:20 이누야샤 Grip 진짜 오랜만이다
와 이걸 알아보시네ㄷㄷ
이누야샤 grip은 이누야샤랑 다른거에요?
@@김연주-n4j 이누야샤 OST입니다ㅎㅎ Grip이라는 노래예요ㅎㅎ
무려 가수가 서현진
가위바위보 하면 2년 뒤에 알려준다는 표현에서 캬... 역시 작가다👍
9:43ㅌㅌㅋㅋㅋ성시경ㅋㅋㅋ종이 보여주는거 왜케 웃기냨ㅋㅋㅋ
책을 읽으면 책의 분위기에 쉽게 잠식(?) 되는거 같아서 밝고 통통한 분위기의 소설을 첮게 되는거 같아요
추리소설, 살인사건은 진짜 찐이다💕💕
그래도 크리스가 더 좋징😘
웹소설이 성공하면 종이책으로 만들어달라는거 보면...ㅋㅋㅋㄱㄱㅋㄱ
스트레스받아서 컬러링북 사도 무슨 색으로 칠해야 할지 고민하느라 스트레스 또 받음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없어서 ... 고민하다가 덮어버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쓰기라는 행위자체가 사라지지않는 한 종이책은 계속 나올 것 같은데? 전자냐 종이냐는 결국 선택의 문제고 컴퓨터가 생겼어도 편지를 보낸다는 행위는 결국 사라지지 않았잖아 연필이 사라지고 쓰기라는 행위가 사라질때쯤에, 그러니까 사람들이 타자라는 행위로만 쓰기를 행할때 종이는 사라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쓰기라는 행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할때에)
게다가 .종이가 사라진다해도 컴퓨터를 통한 기록의 행위는 사라지지않음 그냥 종이->컴퓨터
쓰기->입력(=쓰기) 형태만 바뀐거니까 종이는 사라지지 X ,종이라는 형태만 바뀐다라는 표현이 정확 (저논의는 그냥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
따라서 종이책이 사라질 것이냐 vs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신할것이다의 논의는 그저 앞으로의 우리 삶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의 논의라고 보임
그러나 이런 논의가 활발한 이유는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있다는 현상에 인간들이 민감하기때문
게다가 그 민감자체도 틀린게 아닌것이
아직 우리의 인식이나 생활의 수준이 쓰기의 불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만큼 변화한 것이 아니라고 보이는데 "이젠 전자가 대세지, 종이는 이제 필요없지~"라고 말할만큼 사람들의 쓰기가 없어졌다는 하나의 현상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종이책의 존속여부는 단순 기술의 발전의 여부로만 봐서는 안됌.
요즘엔 펜으로 전자기기에 쓸수있는데요
오늘도 넘 귀욥다..기욤...기욤바라기🌻
김영하 작가 소설 뭔가 매력적임 일단 제목부터 끌리고 내용도 새로워서 계속 읽게 되는..
도로 다니면 입으로 하던 머릿속으로 하던 욕 절로 나오죠 ㅋㅋ
이북은 누워서도 볼 수 있어서 편하고 좋음. 종이책은 읽으려면 최소 엎드려야 하는데 이북은 옆으로 누워서도 읽을수 있어서 편함. 글고 종이책은 책갈피 빠지면 읽던곳 찾느라 힘든데 이북은 마지막 읽은 페이지 저장 되어있으니까 편함. 또 검색 기능이 있으니까 다시 보고싶은 구절이나 원하는 단어 검색하면 그 단어 들어간 구절 다 검색되니까 좋음. 또 읽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이북 앱 자체에서 단어 사전 있어서 검색 되니까 넘 편리함. 이북짱!!ㅋㅋㅋㅋㅋ
왕심린 왜케 귀엽냐 나무 많이 죽이지 않아요?ㅋㅋㅋ
왜 이러는 건지..ㅡㅡ;;;
그게 귀엽다고요? 좋게 봐야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고 언뜻 들으면 중국의 과오는 생각도 안하고 다른 국가한테 책임 전과하는 중화사상의 암을 그대로 수용한 사람 같아 마음이 보이는데
종이책이 전자책으로 완전히 대체될 순 없다고 봄. 어쨌거나 종이책은 실재하는 거고 전자책은 가상이니까. 나도 요즘 밀리의 서재 같은 거 구독해놓고 보는데 편해서 책 자주 읽게 됐는데 그렇다고 종이책이 사라지진 않을듯. 전자책 점유율 높아져도 반반정도 비율 유지할 것 같은데
범인이 잡히고나니 더이상 살인의 추억이 재미없다던 남편의 말이 떠오르네요.
~^^ 여러가지로 유익했어요
마크님 컬러링북 얘기할때 말투가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
중국은 책만들어서 나무 없어질 걱정 할게 아니라, 지네나라 나무없애서 사막화되고 있는걸 걱정해야 할텐데
책 자판기. 이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스위스는 이미 판타지 맞네요.
중국은 자연으로 시가 발생할 수 밖에
프랑스 비평문학 발달할 수 밖에요.카페에서의 일상대화가 평론,
다이나믹한 한국은 전철에도 시를 새길 수 있는 여유~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 엠씨들 어쩜 저렇게 저렴하니,,?
프랑스의 자판기 저거 괜찮다~! 시간도 짧고 ㅎㅎ
9:37 나무 많이 죽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
중국에서나 그리 말해주면 좋을듯
4:31 바흐 키보드 협주곡 바단조 2악장 편곡버전인듯
캐나다는 그렇다치더라도 스웨덴에 살인사건이 잘 안일어날 것 같다라... 크게 피식하고 갑니다. 스톡홀름 방문 안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일듯 하네요
캐나다 사는 저도 피식 웃고 갑니다.
앱이름...
저 접속 차단 앱 뭔지 아시는 분?
2:45 2:59 3:16 8:46 9:22 12:56 13:30
작가님이 말하시는 앱 좀 알려주세요~~~~~
다시보니freedom이네요.쓰실분은 참고하세요
여유로운 나라에서 가장 무서워 하는것..코로나
중국이 나무걱정을...
앗..라식수술했을때만 오디오북들은 1인 찔리고감..ㅋㅋ
아니 근데 왜자꾸 작가 얼굴을 클로즈업하는거얔ㅋㅋ부담스러웤ㅋㅋㅋㅋㅋ
이번 편에 김영하 작가님 왜 킬리언 머피 닮은거 같지 아니 너무 비슷해
종이책은 없어지지만 타블렛이나 폰으로 책을 계속 읽겠지
노르딕 느와르 진짜 좋아합니다 ㅋㅋ 겁나 건조하고 우울한 그 느낌이 좋음
제임스..? 뭔가 말하는거랑 리액션이 안드레아스 닮았음..ㅋㅋㅋㅋㅋㅋ
종이책은 결국 없어지긴 할듯 파피루스나 죽간들이 종이가 발명되고 나서 없어졌듯이
책홍보하러 나와서 팟캐스트홍보 하고 그냥 홍보만하고 조용히 있다가라 물흐리지말고
종이 책이 왜 없어짐? 필카도 아직 쓰는데
종이책들은 스위스 고급 기계식 시계처럼 사치•소장품으로 계속 남을 것같은데..
9:38 왕심린: 그럼 나무 많이 죽지 않아요?
중국이나 나무 그만 죽여;;
심린이 왜케 웃김 ㅋㅋㅋㅋㅋ시 ㅋㅋㅋㅋ
왕심린 넘 귀엽
썸넬 내용 몇분에 나와요?
이북은 결정적인 단점이 있지
충전해야 된다는거
심린이 오빠의 인스타 감성을 기다립니다
어머~ 김영하 작가도 나왔었네 반갑구만요
🖤🇩🇪❤🇩🇪💛
0:10 옆모습
2:23 잘생긴닉
2:30 닉 omg
3:40 잘생긴닉2
4:57 끄덕끄덕
10:01 휙
10:53 귀 만지작
13:23 잘생긴닉 3
🖤🇩🇪❤🇩🇪💛
종이책 e북 다 쓰겠죠 문학이 일부의 것이듯... 시 인이 귀하듯, 책 이라는 골동품 ㅎ
일본은 베스트셀러에 혐한이라는 장르가 오르지. 세계유일 독보적이기도 하여라.
버스에서 텍스트를 보면 멀미때문에 .. 김영하작가님 팟케스트 항상 들었어요
4:57 캬... 잘생김에 취한다...^^
1:07 이건 공감 못 한다 ㅠㅠㅋㅋㅋㅋ 시인이 쓰고 시인이 읽는 다는 자학적 비평이 있는 곳이 한국인데....
그리고 소설은 초기에는 코디미(?)(세르반테스, 카프카) 근데 우울해져 갔다가... 최근(?) 웃음에대한 담론을 담은 소설이 다시 많아짐... 밀란쿤데라 움베르트 에코 베르나르 베르베르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음.
지금 종이책에 대한 걱정들 모두 과거에 여러번 있었던 일들임
볼펜이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전자우편 이메일이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CD나 MP3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고, 이북이 나온 후에도 그럴거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불편한점들 다 개선되고 결국 과거의 것들은 독특한 취미 정도의 것이 됨
"누가 저 나오다 안나오다 하는 잉크 량도 적은 볼펜인가 뭐시기를 씀?"
"누가 저 유지비 많이들고 속도도 말보다 훨씬 느린 무거운 철덩이를 타고 다님?"
"실제 종이로 주고 받는 편지는 글 내용 이외의 요소들도 담겨있는데 어떻게 이메일로 대체가됨?""인터넷을 어떻게 믿고 중요한 정보들을 메일로 보냄?"
"실제 LP가 돌면서 들리는 잡음들도 음악을 감상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누가 CD를 씀? 곡도 몇개 안들어가는데"
"CD가 음질이 이렇게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실제 물건을 소유하는 수집용으로도 훌륭한데 누가 실체도 없는 MP3인가를 사서들음? 비싸고 곡도 몇개 안들어가는데?"
다 기술 발전되면서 해결됐고 메인이 됨. 결국 깃펜, 만년필, 승마, 손편지, LP, CD 이런것들은 다 이제 구시대의 것 혹은 취미 생활정도지
책도 어쩔수 없음
저것들도 옜날엔 다~~~~~~~~ 그랬어 대체 안된다고 ㅋㅋ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지금 10대들도 자기 좋아하는 책 제 돈 내고 사서 읽음.
오쌤 딴지 걸면 못들은척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로... 이젠 종이책이 불편해;;; 잘 안 읽히고 이북 리더기만 사용하게 되는...
8:05 비밀의정원 한창 유행할때 사놓고 몇번 색칠하다가 지금 방에 처박혀 있는데
캐나다 살인사건 걍 뉴스앱깔아놓으면 시간단위로 알려주던데 ㅋㅋ 시벌 뭐만하면 죽였대
1,2 멤버들로 다시 해주세요ㅠㅠ 금방 돌아온다더니😢
뭔가 일본은 공식적으로 얘기하자니 뽕이차면서도 만망함이....ㅋㅋㅋ
09:34 왕심린 ㅋ
킹아서 ㅡ영국
어플이 생길만하고
작가들이 많이쓰니까 있겠죠 전현무씨; 제발
비행기모드있는데 굳이 이지랄 하지좀 말았으면
별걸 다 불편해 하네 ㅋㅋㅋ
@@user-vz9pn5pr6l 아니 진심 비정상회담 보시면 전현무 성시경 별것도아닌걸로 딴지거는거 조온나많음요 가끔 그러면 상관이없는데 밥먹듯이 저러니까
ㄹㅇ 보기가 불편함
유세윤 수준하곤..
1:00
아니 심린이 외국인이 저렇게 한글로 글을 잘 쓰는 것은 큰 재능이지ㅜㅜ오오기 왜 심린이 저격해..지난 심린투어때도 은근 심린이 무시하고 싫어하고...
13:39
마크만봄
나와주세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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