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1ww100 네 맞습니다 귀한 분이면 욕이 따라올겁니다 언제나 역사도 그러하고 현실도 그러합니다 언제나 가인이 아밸을 죽인것이지 아벨이 가인을 죽이는건 결단코 없는일 입니디 오늘 우리할머니의 사진들을 복원해 가심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컨데 어느 바보같은것이 동네에 살았다면 아무도 그를 눈여겨보지 않았을 터이니 따라서 세계에 유래가없는 이 귀한 명성태황후를 가진 대한민국의 자손들이 악한 교육에의해 훼손된 역사를 믿고 말하는것 ___ 🌿🌿🌿🌿🌿 기다립니다 [ 그가 대한민국을 지키다가 난도질 당하셨음을, 그리고 그것을 바르게 서슬할 바른 날들을 요] !!!
@@user-1ww100 2:15 에서 합성이라고 주장하시는 사진의 근거가 매우 부족해 보입니다. 합성 유무의 판단은 사진의 그림자나 배경 부조화 등으로 확인하는데 원본 사진을 보았을 때 합성의 유무는 전혀 확인 불가능 합니다. 오히려 2인 의자를 사선으로 세워두고 옆에 앉은 뒤 상체만 정면으로 향하게 찍은 사진으로 판단 됩니다. 그리고 원본의 출처가 1894년 11월에 발행된 미국 잡지 드모리스트 패밀리 매거진이며 왕비의 수석 상궁으로 소개된 사진입니다. 2:31 사진은 그림자나 인물과 배경을 볼 때 합성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배경 사진은 카를로 로제티의 코레아 코레아니의 기생의 정장사진 한벌 이라는 제목의 배경 사진입니다. 합성이 아니라면 저 사진의 주인공은 기생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좀더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찾아서 보시면 ... 말도 안되는 합성 사진입니다. 인물이 귀신 마냥 그림자가 없습니다;; 4:09 에서의 조선국귀현초상의 그림은 미국 잡지 드모리스트 패밀리 매거진의 1894년 11월보다 2개월 앞선 9월달에 발행된 그림 입니다. 발행일을 고려하면 보다 최소 4~5개월 전에 그림을 그린 오카무라 마사코가 명성황후를 그려내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얻은 해당 사진을 참고하여 직접 마주한 사람들의 증언을 가지고 상반신만 그린 창작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과 사진의 차림세 및 옷의 구김등이 같습니다. 그림이 상반신 위주이기 때문에 하의나 신발은 신경 쓰지 않은 사진을 보아 할 때 직접적으로 얻은 사진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42세인 명성황후의 복장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복장 형태인 것이 이 가설의 힘을 더해줍니다. (더욱 확실한건 명성황후의 성향과 상황을 보면 사진은 고사하고 그림을 그리게 허용할 상황이 안됨. 그리고 일본과 반대 노선 타는 상태.) 3:23 머리에 씌운건 떠구지라고해서 나무 장식입니다. 사이즈가 신분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복장이 왕의 시중을 드는 궁녀들이나 사대부 부인들 대례복(결혼복장)입니다. 궁녀들 성년식을 치를 때 왕의 여자라는 의미로 남편 없이 결혼식을 함께하는데 후궁 귀인 양씨의 사진과 그외 사진은 성년식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확인됩니다. 황후의 평복이라면 옷에 금박이 있어야되고 비녀와 떠구지를 쓰지 않고 어여머리에 옥장신구 3개를 장식했을 겁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나올 수 없는 왕비 또는 황후의 복장이므로 절대 명성황후는 아닙니다. 5:44 의 사진에서 우측 귓볼 라인 아랫쪽은 귓볼로 보이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부분을 이어서 귓볼로 표현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귓볼과 라인, 얼굴형, 눈썹형태, 눈매 등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아마 "같은 사람이다" 라는 초점에 너무 집중하신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로 썼다가 묻힐까봐 복붙 합니다.
22:31 사진은 한 장이 아니고 2장입니다. 사진을 비교하시면 높이,바닥, 측면 구도가 다릅니다. 즉, 명성황후 서재에 앉은 모습 한 장 의자만 한 장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2:15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의자 보시면 저 당시 사진관 의자입니다. 저 복장으로 궁녀가 사진관에서 사진 찍겠습니까? 또 의자를 보시면 1인용 입니다. 저렇게 앉으면 몸에 반이 밖으로 나옵니다 세상에 저렇게 앉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대단 하십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료 를 가지고 소품 위치 등등을 추론하여 맞춰 가는 것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아래 어떤 분이 생김새가 뭐 중요하냐 하는데 사실을 찾아 가는 것은 행보만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KoreanMonkey-IQ.60-80 자극적인 유튜버들이 명상황후도 아닌 흥선대원군 첩 사진이나 기생 사진을 명성황후라고 올린 것 처럼. 그 유튜버들이 말하는 것의 출처는 대부분 황현의 매천야록에서 나온 것입니다. 황현은 한양에 살지도 않고 시골에서 아낙네들이 이랬다 더라 저랬다 더라 한 찌라시 이야기를 글로 썼고요. 대표적 오류로 황후의 사치설인데, 명성황후를 알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황후는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악세사리를 안한다. 외국 사정과 정치에는 관심이 많지만 여성들이 좋아하는 악세사리나 사치품을 좋아하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언더우드에게 지참금을 어마어마하게 줘서 국고를 탕감했다. 이것도 아닌것이 당시 왕과 왕비는 일본에게 자금을 감시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더우드에게 지참금식으로 큰 돈을 줬고. 대리로 돈을 사용하게끔 하였습니다.그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보면, 현대식 병원, 학교를 세우는데 쓰고 (연세대학교) 독립자금을 댔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다 빼고 돈많이 썼다는 식으로 자극적으로 뽑아내고 사람들은 깊이 찾아 보지 않고, 사치가 심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명성황후가 잘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이토록 욕을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닌 입체적인 인물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다른데 보다 눈동자의 모양이 일치했네요. 한쪽이 사시처럼 살짝 틀어진 궁녀가 있을 확률도 낮을 것이고 그런 궁녀가 그 귀한 사진을 독사진으로 찍었을 확률은 더더욱 낮을 테니까요. 두 사진이 다른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령대가 다른 사진일 뿐었네요. 눈이 이리 판박이었을 줄이야. 복원기술 대단!
해당 사진의 출처년도는 민비의 42세때 사진인데 당시 황후의 복장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복장입니다. 오히려 궁녀들의 성년식 복장으로 여겨지는게 현 시점의 펙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증언과 주변 인물의 증언으로 보았을 때 그나마 어린 모습의 민비 사진이 가장 합리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동일 인물이 아닙니다... 영상의 그림의 출처는 오카무라 마사코의 조선국귀현초상인데 원본 사진보다 몇개월 앞서 나온 출판물입니다. 대관복 복장의 사진의 원출처가 오카무라 마사코 또는 신양당(출판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마디로 해당 사진은 명성황후가 아니며 삽화 참고용으로 제작된 사진으로 보여지는게 현시점 입니다.
05:28 이 사진의 경우 이승만이 한성감옥의 옥중 동지인 박용만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출간한 독립정신에도 나오는 사진입니다. 이승만과 함께 미국에 있었던 사람이기도 하며 갑신정변의 주역인 서재필이 눈 앞에서 명성황후를 본 적이 있었으니, 아마도 명성황후가 아니었다면 언급되었을 것이나 논란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책에 실린 것일 겁니다.
제작자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됨... 프랑스 일간지 삽화도 실물에 의거 그려진 것으로 추정~~ 특히 궁장 복장 사진과 평상복 사진상의 인물 둘을 비교해보면 이목구비 및 얼굴 윤곽이 유사~~ 특히, 눈 쌍거풀 모양이 똑 같으며 정면에서 보아 우측 쌍거풀이 특이하게 반만 쌍거풀인 것은 둘이 동일 인물임을 증명하는 것.... 순종의 쌍거풀 눈도 엇비슷~~~
명성황후의 사진을 놓고 이렇게 분석을 해주시는분이 계셔서 너무나도 유익한영상을 만들어주신거같아 감사할따름입니다. 또한 명성황후 라는 한 나라의 왕비를 그저 그러타더라 등의 개인적인 자신의견해와 생각으로만 저술한 경험해보지도못한 황현의 매천야록의 기록으로만 평가할수밖에없는 현실도 참으로 안타까운거같아요. 진령군 이야기나 표범카페트 (명성황후께아니라 대한제국시기의것으로 판명)나 사치설 이런등의 이야기는 다 반대파나 명성황후를 지극히 낮게평가하여 자신의 정치적이념과 맞지않는사람들이 쓴 기록들이 대다수인지라 그당시에 사실적인 기록들이 너무 터무니없이 부족하여 정말 나라를 위해 헌신을 햇던 인물이라고한다면 뭔가 안타까운현실인거같아요..
복원하신 사진이 확실하게 민비 사진이다 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복원과정을 보면 꼼꼼하게 다른 자료들과 비교하면서 하셔서 맞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그나저나 댓글에 민비를 미화하는 분들이 많은데 민비는 일제의 희생자인 건 맞지만 일제에 대항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일가를 권문세족으로 만들어 각종 비리를 만드는가 하면 여기저기 각국 열강에 빌붙어 권력을 유지하려 했죠 러시아 청나라 등이 그 예시입니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이유도 그였고요 물론 그게 을미사변의 타당성을 설명해주진 못합니다 아무튼 다들 근대 시절의 역사를 조금 더 입체적으로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지나가는 역덕
좋은 앱이 많이 나와 더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좀 더 실감나게 접할 수 있게 되고, 그 덕분에 우리 역사에 더 많이 관심을 갖게 되면 좋은 일이겠죠. 그러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흥미를 넘어서는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길래, 이런 말을 하나요? 그보다는 민비 혹은 명성황후가 동학농민을 진압하기 위해 청과 왜를 우리 땅으로 끌어들이고, 결국 그렇게 이 땅에 진주하게 된 일본군이 청일, 러일 전쟁을 이땅에서 치루며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첫 역할을 한 게 사실인지, 고종은 동학농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으며 어떻게 대처했는지 등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보다, 전봉준은 정작 동학교도가 아니라는 데 사실인지, 그럼 어떻게 동학운동을 이끌게 되었는지 등 우리 역사에서 밝혀야 할 더 중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명성황후와 관련해서도 사치가 심하고 현 보수당 대권후보처럼 주술이나 미신을 믿고 의지했다는데, 그것조차 역사의 물줄기와 크게 관련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역사의 관점에서, 명성황후가 어떻게 생겼고, 세종대왕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순신 장군이 잘 생겼는지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채널 운영자의 노력을 폄훼하려는 의도가 있는 건 절대로 아니고, 다만 역사는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할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입니다.
왕비 복장의 여인과 평복의 여인(나무위키에서 보니 이 사진의 인물을 민영찬이 명성황후로 지목했고.. 따라서 이 사진의 인물이 명성황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되어 있네요)이 동일인물이라는 착안은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무슨 추리소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네요.. 평복을 입고 비밀리에 사진을 찍은 왕비...나중에 혹시 드라마의 한 소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2022.08.30
6:13 사람은 눈코입은 비슷할수 있으나 귀까지 비슷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미간사이가 바뀌지도 콧망울도 바뀌지 않아요. 인중길이. 미간 오른귀모양 콧망울 모두 달라요. 다른사람같습니다. 특히 콧구멍사이로 내려오는 방울 모양은 전혀 다르고 콧구멍크기도 다릅니다. 입술도 전혀 다릅니다. 눈썹모양도 다릅니다.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먹으면서 미간이 넓어 질수가 없습니다. 절대 다른사람입니다. 턱길이 인중길이 다 다름. 역사학자들이 바보가 아님
동의해요. 눈썹 산이라고 하는데 눈썹 산의 뼈가 다름. 조선시대 여성들이 눈썹 모양을 디자인하거나 바꿀리는 없을텐데.. 이정도면 화장으로는 불가능하며 모를 밀거나 뽑아야됨. 코의 전체적인 그림자를 볼 때 콧대나 콧구멍 또한 다른 모양의 코라는 것 이정도의 음영을 표현할 수 있는 실력의 삽화라면 다른사람이라 구분(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
왜냐하면 만약 왕비나 후궁 혹은 양반가의 여자였다면 사진을 찍을 때 다리를 오므리고 찍어야 하는 게 유교적 예의이고 상식인데 최초 '명성황후'로 올라왔던 올린머리 대례복 사진 속 여인은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이른바 '쩍벌'이었다는 이유였어요. 왕가나 양반가 여인들은 절대 그렇게 앉을 수가 없고 하급 궁녀나 기녀들이나 앉던 자세를 하고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였어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장으로 계신 인요환 교수님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존린튼 ㅋㅋ 께서 고종황제 침소에서 총들고 보초도 서보시고 그때 왕실의 신하나 지인인척 모두 신뢰할수없는 상태라 언더우드 도 고종 경호해본적있다죠. 이 자료는 현재 백주년기념교회 성지기념관에 수기로쓴 그당시의 편지들이있습니다. 고종은 외국인들을 신뢰했고 이 선교사들이 미국에 조선의 위기실정을 이야기해서 다른 국가들이 도와주기를 바랬는데 선교사 분들이 그런 정치적인 목적으로 들어온게 아니라서 그사실을 미국선교회와 부모님들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의 다큐멘터리는 유투브의 존린튼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옵니다. 순종이 이미 독살을 당해고 고종도 독들어있는 음식 먹은적이있고 그게 궁내부에서 나온거라 믿을사람이 없는 상태였고 너무 불안하고 오늘죽나 내일죽나 하는 그런 상황이었고 고종이 옹졸하고 쫄보라서 그랬던것도 아닙니다. 선교사들도 그 모습에 어쩔수없어서가 아니라 이건 반인륜적이라 자기들은 선교를위해온 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총을들고 고종의 매일 거처를 옮겨서 바뀌는 침실에서 총을들고 보초를 섯다 라는거죠. 이분들이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적없는 자신들의 부모님이 직접본 조선에서 한국 현대사까지 직접 한국을 떠나지않고 살면서 겪은내용들을 현재도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거나 할수는 없지만 진실은 관심 가지는만큼 조금씩 더 알아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사실중에 명성황후나 왕실자료가 없는것은 추측이 많은데요. 조선왕실은 기록과 사진찍기에 인색하지않고 일제가 영향력을 행사하기 이전시대의 자료도 찾을수가없는 이유는 일제가 그랬다고들 하는데 미국선교사들 말로는 이미 조선왕실내부에 일본의편이 너무많아서 그사람들이 훼손을 대대적으로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조선왕실의 퇴폐적인 문화때문에 그랬다고 조선이 미개해서 그랬다고 보는건 오해의소지가 많다고 말이죠
우리 명성태황후 를 기리며 ____ 역사는 아무나 암살하지 않습니다 그분 ) 기세가 대단한거 그 이상 입니다 제가 외기쪽으로 좀 그분을 닮았습니다 영특하다못해 세상에 둘도 없을만큼 대단하신분 들 입니다 저는 역사의 기록이 왜곡이 되었을것으로 생각하며 두번 다시 만나기 어려운 우리의 자랑스런 명성태황후 라고 담대히 부르고자 합니다 구 한말 서재필씨등 주변의 여러분들이 그의 영특함에 놀랬다고 했다니 참으로 감사하고 언젠가 이 역사가 바로 쓰여지기만을 바라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근거도 빈약한 그 악마적 역사훼손을 멈추시라 권면합니다
저의 직업은 화가입니다. 수도 없이 초상화를 그렸지요. 초상화를 그려줄 때 절대 똑같이 그리지 않습니다. 못 그려서 그러는게 아니라. 똑 같이 그리는 것 보다는 살짝, 약간 더 이쁘게 잘 생기게 그려줘야 고객이 흡족해 해서 그렇습니다. 본래 얼굴보다 좀 더 이쁘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의 거의 동일합니다. 눈, 코 얼굴크기를 좀 더 예쁘게 그려주면 됩니다. 그렇게 그려주면 고객이 무조건 `` 똑같이 그렸다``고 흡족해 합니다. 만일 똑 같이 그리면 결코 만족을 못합니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볼 때 못생겼다고 인정을 안합니다. 잘 생겼다고 생각을 하는 자기 최면과 같은 섭리입니다. 저 사진도 두 사람 다 동일인물이 틀림없습니다. 일반 사람도 아닌 왕비의 얼굴입니다. 만일 본 얼굴 그대로 인화를 했다면 그 사진사는 두번다시 왕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두 사진이 동일 인물이란 증거는 눈밑의 애굣살 그리고 입 모양새. 우측귀가 그리 모양새가 좋지 않아 수정을 하였지만 왼쪽 귀는 그리 보기가 싫지 않아 그대로 똑 같이 두었습니다. 그리고 우측 눈 쌍거플 모양 똑같습니다. 좌측 눈이 만일 시선이 정면으로 향했다면 우측처럼 쌍꺼플모양새가 저렇게 됩니다. 우측 광대뼈 모양새 똑같습니다. 좌측사진의 코가 좀 모나서 우측 사진처럼 명앙을 잘 넣어 비교적 오똑하게 만들었습니다. 좌측의 사진은 화장을 전혀 안한 사진이고 우측은 화장을 한 얼굴입니다. 좌측의 여인을 만일 화장을 할 경우 본 얼굴의 형태가 기본으로 받쳐주기 때문에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로 충분히 카버가 되었을 것입니다. 두 사진의 여인이 명성황후인지는 모르지만 동일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Somebody violated the pictures? Some years, original picture of the young aged queen picture was on the RUclips. Old original picture of the lady was a very noble looking lady. but somebody violated her right side eye, lips area. The new pictures don’t looks noble face at all. It doesn’t look elegant lady looks. I wonder what happened to original photos?
Actually original picture of young aged of queen was before before sh3 got married. She was very elegant looking beautiful lady. But not of the pictures aren’t original’s.
명성왕후는 이스라엘 쪽이었나보네요. 음악들이 유태계 음악들이네요. 다들 효자효녀들 많으시고... 근데 옛날 카메라는 품질 문제가 있었는지 사람들을 제대로 못찍은 것도 같고... 카메라 앞에서 시선의 중심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모르셨던 것도 같고... 왕비로 추천받을 정도면 외모가 이상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엄귀비도 오타씨 모반처럼 사진에 나오던데 그 시절 궁녀가 오타씨 모반이 있었을 리도 없고...설령 후천적으로 발현됐다 하더라도 그러면 무수리쪽 나인으로 갔을텐데 영조 이후 무수리 출신이 왕 옆에 있었을 개연성이 낮아 여러 사료를 보고 결론 내리기로는 옛날에는 카메라가 실물을 담기엔 한계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는 현상하면서 사진기사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든지요. 그러면 찍기 나름이죠.
궁금한게 궁녀의 신분으로 머리에 저렇게 화려한 가채를 올려놓는 일이 조선에서 가능했을까요? 전에 어느분께서 머리에 저런 가채를 두르는 일은 왕가의 비가 아니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그래서 저 사진은 궁녀가 아닐 확률이 높고 저 사람이 민비가 아니라면 다른 왕비 혹은 후궁의 신분일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ㅎㅎ 복원된 옷도 자색인데 자색염료가 가늠도 못할 정도로 비싼시기에 자색옷에 화려한 가채는 궁녀라고 보기 어려움 물론 복원물일뿐 실제로 다른 색상일수도 있겠지만 ㅎㅎㅎ 저는 백년전tv님의 컨텐츠가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정치가? 망국의 주역? 명성황후의 실체 본격 정리해드립니다 [역사읽어드립니다 EP.28] | 심용환 작가](http://i.ytimg.com/vi/gNwv1ZOOzfc/mqdefault.jpg)
![타고난 정치가? 망국의 주역? 명성황후의 실체 본격 정리해드립니다 [역사읽어드립니다 EP.28] | 심용환 작가](/img/tr.png)
![[최초공개] 영친왕 부부의 유럽 여행길 / 순종의 장례식 / 동양의 비경, 금강산과 천지 | KBS 현대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220804 방송](http://i.ytimg.com/vi/lF5RJqDj1xE/mqdefault.jpg)
일리있네가 아니라 사실로 보입니다. 저 두사진이 동일인이라곤 생각도못했는데 혜안이 대단하신듯. 얼굴전문가인 내가 볼때도 맞습니다.
헛소리로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만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해야 할일인데 뒤늦긴해도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사라져가고 왜곡된 역사 적인 사실들 복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건 국가에서 해야할 일인데 정쟁만 일삼고 그많은 전문가들은 다 뭘하고 있는지요?
@@user-1ww100
네 맞습니다 귀한 분이면 욕이 따라올겁니다
언제나 역사도 그러하고 현실도 그러합니다
언제나 가인이 아밸을 죽인것이지 아벨이 가인을 죽이는건 결단코 없는일 입니디
오늘 우리할머니의 사진들을 복원해 가심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컨데 어느 바보같은것이 동네에 살았다면 아무도 그를 눈여겨보지 않았을 터이니
따라서 세계에 유래가없는 이 귀한 명성태황후를 가진 대한민국의 자손들이 악한 교육에의해 훼손된 역사를 믿고 말하는것 ___ 🌿🌿🌿🌿🌿
기다립니다 [ 그가 대한민국을 지키다가 난도질 당하셨음을, 그리고 그것을 바르게 서슬할 바른 날들을 요] !!!
@@user-1ww100
2:15 에서 합성이라고 주장하시는 사진의 근거가 매우 부족해 보입니다. 합성 유무의 판단은 사진의 그림자나 배경 부조화 등으로 확인하는데 원본 사진을 보았을 때 합성의 유무는 전혀 확인 불가능 합니다. 오히려 2인 의자를 사선으로 세워두고 옆에 앉은 뒤 상체만 정면으로 향하게 찍은 사진으로 판단 됩니다. 그리고 원본의 출처가 1894년 11월에 발행된 미국 잡지 드모리스트 패밀리 매거진이며 왕비의 수석 상궁으로 소개된 사진입니다.
2:31 사진은 그림자나 인물과 배경을 볼 때 합성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배경 사진은 카를로 로제티의 코레아 코레아니의 기생의 정장사진 한벌 이라는 제목의 배경 사진입니다. 합성이 아니라면 저 사진의 주인공은 기생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좀더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찾아서 보시면 ... 말도 안되는 합성 사진입니다. 인물이 귀신 마냥 그림자가 없습니다;;
4:09 에서의 조선국귀현초상의 그림은 미국 잡지 드모리스트 패밀리 매거진의 1894년 11월보다 2개월 앞선 9월달에 발행된 그림 입니다. 발행일을 고려하면 보다 최소 4~5개월 전에 그림을 그린 오카무라 마사코가 명성황후를 그려내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얻은 해당 사진을 참고하여 직접 마주한 사람들의 증언을 가지고 상반신만 그린 창작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과 사진의 차림세 및 옷의 구김등이 같습니다. 그림이 상반신 위주이기 때문에 하의나 신발은 신경 쓰지 않은 사진을 보아 할 때 직접적으로 얻은 사진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42세인 명성황후의 복장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복장 형태인 것이 이 가설의 힘을 더해줍니다. (더욱 확실한건 명성황후의 성향과 상황을 보면 사진은 고사하고 그림을 그리게 허용할 상황이 안됨. 그리고 일본과 반대 노선 타는 상태.)
3:23 머리에 씌운건 떠구지라고해서 나무 장식입니다. 사이즈가 신분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복장이 왕의 시중을 드는 궁녀들이나 사대부 부인들 대례복(결혼복장)입니다. 궁녀들 성년식을 치를 때 왕의 여자라는 의미로 남편 없이 결혼식을 함께하는데 후궁 귀인 양씨의 사진과 그외 사진은 성년식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확인됩니다. 황후의 평복이라면 옷에 금박이 있어야되고 비녀와 떠구지를 쓰지 않고 어여머리에 옥장신구 3개를 장식했을 겁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나올 수 없는 왕비 또는 황후의 복장이므로 절대 명성황후는 아닙니다.
5:44 의 사진에서 우측 귓볼 라인 아랫쪽은 귓볼로 보이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부분을 이어서 귓볼로 표현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귓볼과 라인, 얼굴형, 눈썹형태, 눈매 등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아마 "같은 사람이다" 라는 초점에 너무 집중하신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로 썼다가 묻힐까봐 복붙 합니다.
22:31 사진은 한 장이 아니고 2장입니다.
사진을 비교하시면 높이,바닥, 측면
구도가 다릅니다.
즉, 명성황후 서재에 앉은 모습 한 장
의자만 한 장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2:15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의자 보시면 저 당시 사진관
의자입니다.
저 복장으로 궁녀가 사진관에서 사진 찍겠습니까?
또 의자를 보시면 1인용 입니다. 저렇게 앉으면 몸에 반이 밖으로 나옵니다
세상에 저렇게 앉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영상을 보는동안 음악때문인지 지난역사가 서글퍼서인지 눈물이 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해요
사진복원을 위해 엄청난 노력과 정성을 들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저건 그냥 스마트폰 어플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걍 어플에 사진 올리고 버튼 하나 누르면 다 되는 겁니다..
@@ultexrock9194 아 그 어플이름이 무엇인가요??
@@ultexrock9194 그리 간단 한지 한번 해서 올려줘 보세요 허긴 요즘은 워낙에 많은 어풀있지만요....
@@yon4650 예전에 remini 라는 어플에서 다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어플에서 그 기능을 뺀 거 같지만요. 예전에 그 어플로 저런 식의 움직이는 사진들 많이 만들어봐서 알아요. 걍 사진 올리고 변환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나라를 팔아먹은건 이완용이 아니라 조선의 왕과 명성황후입니다 기생이아니라 한국역사상 가장 끔찍한 악녀라고 봅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은 네이버사전이라도 검색..
멋진 시도입니다. 표정이 조금만 더 자연스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요. 명성황후의 공과를 떠나 역사 속 인물인데 사진조차 제대로 남지 않아서 이런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늙은 궁녀'의 사진을 일본 작가가 쓴 '민비 암살'이란 제목의 책 표지에 사용했더군요. 진위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갸름하고, 이지적이고, 차가운 인상으로 묘사되는 것과 부합되는 것 같기도 하고..
대단 하십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료 를 가지고 소품 위치 등등을 추론하여 맞춰 가는 것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아래 어떤 분이 생김새가 뭐 중요하냐 하는데 사실을 찾아 가는 것은 행보만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후가 김밥천국 아줌마 처럼 생겼노ㅋ
흰 소복 입은 분이 순종하고 많이 닮았네요
황후를 알현했던 어느 선교사의 글과도 일치하네요 날카로운 인상이라 했는데
명성황후를 직접 알현한 외국인들 그리고 명성황후 시해범등의 증언으로 봐도
저사진이 가장 근접합니다
복원 잘 하셨네요
알현같은 소리그만하세요 망국의 주범 민비
과거에도 이런 주장이 있었죠 그 근거가 젊은 시절 황후가 착용한 장갑이었습니다.
당시 장갑은 아무나 착용할 수 없는 물건이었다는 것이었죠
정말 신기하네 ' 복원 대단하십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성황후의 실제사진에 대해 여러모로 논란이 분분해서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알찬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성황후 no 독재자 민비 ok
@@KoreanMonkey-IQ.60-80 자극적인 유튜버들이 명상황후도 아닌 흥선대원군 첩 사진이나 기생 사진을 명성황후라고 올린 것 처럼.
그 유튜버들이 말하는 것의 출처는 대부분 황현의 매천야록에서 나온 것입니다. 황현은 한양에 살지도 않고 시골에서 아낙네들이 이랬다 더라 저랬다 더라 한 찌라시 이야기를 글로 썼고요.
대표적 오류로 황후의 사치설인데, 명성황후를 알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황후는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악세사리를 안한다. 외국 사정과 정치에는 관심이 많지만 여성들이 좋아하는 악세사리나 사치품을 좋아하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언더우드에게 지참금을 어마어마하게 줘서 국고를 탕감했다. 이것도 아닌것이 당시 왕과 왕비는 일본에게 자금을 감시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더우드에게 지참금식으로 큰 돈을 줬고. 대리로 돈을 사용하게끔 하였습니다.그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보면, 현대식 병원, 학교를 세우는데 쓰고 (연세대학교) 독립자금을 댔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다 빼고 돈많이 썼다는 식으로 자극적으로 뽑아내고 사람들은 깊이 찾아 보지 않고, 사치가 심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명성황후가 잘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이토록 욕을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닌 입체적인 인물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민비는 일제보다도 더 서민들을 착취했던 부패의 정점이자, 중국러시아에 나라를 팔아먹어서 국력을 약화시킨 친중좌파의 시조격인 인물입니다.
다른데 보다 눈동자의 모양이 일치했네요. 한쪽이 사시처럼 살짝 틀어진 궁녀가 있을 확률도 낮을 것이고 그런 궁녀가 그 귀한 사진을 독사진으로 찍었을 확률은 더더욱 낮을 테니까요. 두 사진이 다른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령대가 다른 사진일 뿐었네요. 눈이 이리 판박이었을 줄이야. 복원기술 대단!
해당 사진의 출처년도는 민비의 42세때 사진인데 당시 황후의 복장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복장입니다. 오히려 궁녀들의 성년식 복장으로 여겨지는게 현 시점의 펙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증언과 주변 인물의 증언으로 보았을 때 그나마 어린 모습의 민비 사진이 가장 합리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동일 인물이 아닙니다... 영상의 그림의 출처는 오카무라 마사코의 조선국귀현초상인데 원본 사진보다 몇개월 앞서 나온 출판물입니다. 대관복 복장의 사진의 원출처가 오카무라 마사코 또는 신양당(출판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마디로 해당 사진은 명성황후가 아니며 삽화 참고용으로 제작된 사진으로 보여지는게 현시점 입니다.
@@youctube 저는 님만큼 역사를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복원해둔 40대 사진이랑 30대 사진이랑 일단 비슷해보이는건 사실이에요
궁녀 성년식 복장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굳이 늙은궁녀한테 성년식 복장을 입혀놓고 사진찍는 의미가 있었을까 싶어요
차라리 사진찍으니까 42세 명성황후가 오버해서 갖춰 입었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요
왕족 사진 찍어놓고 궁녀라고 얼마든지 낮춰서 쓸수는 있어도 낮은사람한테 왕족에 준하는 옷 입혀놓고 사진찍을 기회가 저당시에 있었을까요. 그것도 늙은 궁녀한테요 (저나이에 관례복이면 나이만 많았지 상궁도 아니란건데)
사진 진위여부를 떠나더라도 복원본을 봤을때 비슷하게 보이는건 인정해야할것 같아요
암튼 제생각이고 근데 진짜 많이 아시네요 대단하세요
관상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민씨남매...
정확합니다..놀라운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보겠습니다
05:28 이 사진의 경우 이승만이 한성감옥의 옥중 동지인 박용만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출간한 독립정신에도 나오는 사진입니다. 이승만과 함께 미국에 있었던 사람이기도 하며 갑신정변의 주역인 서재필이 눈 앞에서 명성황후를 본 적이 있었으니, 아마도 명성황후가 아니었다면 언급되었을 것이나 논란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책에 실린 것일 겁니다.
맞습니다. 정확한 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인물인데 후대에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큰 업적을 세우셨네요. 맞는지 확인하느라 수십번 봤는데 동일인물에 명성황후가 맞다고 봅니다. 저도 예술가이고 그림쪽이라 정말 몇일을 확인해봤네요.
민비는 일제보다도 더 서민들을 착취했던 부패의 정점이자, 중국러시아에 나라를 팔아먹어서 국력을 약화시킨 친중좌파의 시조격인 인물입니다.
제작자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됨... 프랑스 일간지 삽화도 실물에 의거 그려진 것으로 추정~~
특히 궁장 복장 사진과 평상복 사진상의 인물 둘을 비교해보면 이목구비 및 얼굴 윤곽이 유사~~
특히, 눈 쌍거풀 모양이 똑 같으며 정면에서 보아 우측 쌍거풀이 특이하게 반만 쌍거풀인 것은
둘이 동일 인물임을 증명하는 것.... 순종의 쌍거풀 눈도 엇비슷~~~
굉장한 채널입니다.덕분에 이유없이 궁금했던 과거시절의 모습을 보는게 즐거움이되네요.
영상마다 알림을 해놓을 가치가 충분히 있어요
진짜 신기합니다..!
복원 정말 잘 하시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넘넘 재밌고 흥미롭고 신기해요
옛날 역사속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걸 보는것과 같이 생생해서 뭔가 감정이...묘하네요,,, 이런 유튜브는 넘 귀한 영상이라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사진설명은 납득이 됩니다.
논문으로 내셔도 가치를 인정 받을만 합니다.
명성황후의 사진을 놓고 이렇게 분석을 해주시는분이 계셔서 너무나도 유익한영상을 만들어주신거같아 감사할따름입니다.
또한 명성황후 라는 한 나라의 왕비를
그저 그러타더라 등의 개인적인 자신의견해와 생각으로만 저술한 경험해보지도못한 황현의 매천야록의 기록으로만 평가할수밖에없는 현실도 참으로 안타까운거같아요. 진령군 이야기나 표범카페트 (명성황후께아니라 대한제국시기의것으로 판명)나 사치설 이런등의 이야기는 다 반대파나 명성황후를 지극히 낮게평가하여 자신의 정치적이념과 맞지않는사람들이 쓴 기록들이 대다수인지라 그당시에 사실적인 기록들이 너무 터무니없이 부족하여 정말 나라를 위해 헌신을 햇던 인물이라고한다면 뭔가 안타까운현실인거같아요..
와 ... 기술이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 저도 교과서를 통해 알고있었던 명성황후사진이 궁녀로 알게되다 다시 그 사진이
진짜 명성황후였고 실제 사진도 한 장 더 것도 ..그냥 일개 조선말기의 소녀의 모습인줄 알았더니...
등장밑이 참 어둡습니다
복원하신 사진이 확실하게 민비 사진이다 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복원과정을 보면 꼼꼼하게 다른 자료들과 비교하면서 하셔서 맞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그나저나 댓글에 민비를 미화하는 분들이 많은데 민비는 일제의 희생자인 건 맞지만 일제에 대항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일가를 권문세족으로 만들어 각종 비리를 만드는가 하면 여기저기 각국 열강에 빌붙어 권력을 유지하려 했죠 러시아 청나라 등이 그 예시입니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이유도 그였고요 물론 그게 을미사변의 타당성을 설명해주진 못합니다 아무튼 다들 근대 시절의 역사를 조금 더 입체적으로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지나가는 역덕
역덕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이런 실수를;;; 권문세족이 아니라 세도가나 힘 있는 외척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문세족, 권문세가는 고려 때의 용어입니다
권문세족은 고려 원 간섭기 때의 친원세력을 의미합니다
민비라니...
민비가 저질러온 악행을 본다면 입을 다물수 없을텐데...어느순간 명성황후 라는 뮤지컬과 픽션식의 유사사극이 민비의 미화에 큰 영향을 끼쳤음. 우리 역사상 민비보더 더 악랄한 왕비가 과연 더 있을까?
또한 일본으로부터 조선을 침략시킨 원인제공자중 한명이 민비임.
드라마 명성황후나 야인시대때문에 민비나 김두환같은 인간들이 심각하게 미화되었어요 ㅠㅠ
배경음악이랑 사진 움직이는거 너무 무서워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신기하네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 감사드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추적과 추론입니다. 감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이 분 뭐하시는 분일까.. 복원하는 것도 놀랍고 복원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역사지식도 그렇고 ㅎ 구독하고 갑니다!^^
시ㅣㅎ
정말 놀랐습니다. 복원을 완벽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계에서도 받아드려서 논란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좋은 앱이 많이 나와 더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좀 더 실감나게 접할 수 있게 되고, 그 덕분에 우리 역사에 더 많이 관심을 갖게 되면 좋은 일이겠죠.
그러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흥미를 넘어서는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길래, 이런 말을 하나요?
그보다는 민비 혹은 명성황후가 동학농민을 진압하기 위해 청과 왜를 우리 땅으로 끌어들이고, 결국 그렇게 이 땅에 진주하게 된 일본군이 청일, 러일 전쟁을 이땅에서 치루며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첫 역할을 한 게 사실인지, 고종은 동학농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으며 어떻게 대처했는지 등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보다, 전봉준은 정작 동학교도가 아니라는 데 사실인지, 그럼 어떻게 동학운동을 이끌게 되었는지 등 우리 역사에서 밝혀야 할 더 중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명성황후와 관련해서도 사치가 심하고 현 보수당 대권후보처럼 주술이나 미신을 믿고 의지했다는데, 그것조차 역사의 물줄기와 크게 관련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역사의 관점에서, 명성황후가 어떻게 생겼고, 세종대왕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순신 장군이 잘 생겼는지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채널 운영자의 노력을 폄훼하려는 의도가 있는 건 절대로 아니고, 다만 역사는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할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입니다.
감사합니다
@@danielkim2238 이재명도 무속이나 주술논란이 많은 마당에 민비욕하는거에서 걸렀어야하는데 이런분께서 감정운운하는게 재밌네요ㅋ
@@bomsorikim970 이재명은 국민의 힘 일부 지지자의 미확인 주장과 무관하게 개신교 신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근거없는 가짜뉴스의 단순전달도 고발조치한다고 하니 조심하시지요
@@choiyoung3523 가짜뉴스는 지금 님이 퍼뜨리고있는마당에 본인부터 조심하셔야죠ㅋ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대한민국 역사를 저당시에 기록하지못한것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영화같지만 진짜 먼 미래에 타임머신이 발명된다면 역사속 인물들의 진실이 다시금 밝혀질거라봅니다.
당시 사진 촬영은 희귀행사였는데 일개 궁녀를 한껏 차려입혀 찍을 이유가 없으니 명성황후 사진이 맞는 거 같네요
이 분 대단하시네요 너무 엄청난 일을 해내셨네요 감동입니다
현대의 정밀 영상기술과 이미지 복원 기술의 발전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켜지네요
명성황후이 과연 누군인지 알고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지금도 풀리지 않는 문제이지만 언젠가는 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부모님 세대를 살지 않았어도 부모님이 살던 시대에 대한 막연한 향수가 있다.
저 시대는 나와 접점이 전혀 없음에도 향수가 느껴진다. 하지만 실제로 간다면 숨이 막힐 것 같은 시기일 것 이다. 당시의 사회도, 역사적으로도...
ㄹㅇ 가보고 싶지도 않은 답답함이 느껴짐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실력과 추리력과 통찰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와~
이렇게 멋진 복원 영상은 처음봐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왕비 복장의 여인과 평복의 여인(나무위키에서 보니 이 사진의 인물을 민영찬이 명성황후로 지목했고.. 따라서 이 사진의 인물이 명성황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되어 있네요)이 동일인물이라는 착안은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무슨 추리소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네요..
평복을 입고 비밀리에 사진을 찍은 왕비...나중에 혹시 드라마의 한 소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2022.08.30
국사책에 실렸었던 사진 - 프랑스 초상화 - 순종의 사진을 비교하니, 명확히 보이네요. 무엇보다 민비와 순종의 독특한 눈매가 똑같습니다. 저런 눈매를 가진 사람도 드물거니와 순종까지 같은 눈매라면 분명해 보입니다. 국사책에 실렸었던 사진이 민비가 맞군요.
그렇죠, 민비
쌍카풀라인이며 정말 같은사람같아요...명성황후를 추정해야하는 현실이 넘 안타까워요
음악과 설명이 어우러져…
슬픈 저희 역사를 사진으로 보는 듯 합니다….
삶도 죽음도 기구했던 왕비… 죽어서도 사진 한장 조차 제것을 못 찻았으나… 이젠 찻은듯 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할꺼 같네요 …
민비가 조선국고 다 말아쳐먹고 대국민 학살을 했는데도 고맙습니다라고 한다...? 이완용버금가는 매국노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대단하다.. 이채널 100만이상가야한다..
궁녀라고 알려진 사진의 머리 모양을 봤을 때 과연 궁녀의 머리 일까? 의문이 많았는데... 해답을 찾았네요..
잘보았습니다
과학기술이 정말 대단하군요 비록 정확하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100여년전 인물들의 모습을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쩔었음
젊은 사진을 민비로 알고
짐작만 했었는데
한낱 궁녀로 취급받고
잊혀져가던 사진을
동일인물로 재해석하는
몇 번을 봐도
긍정할 수 밖에 없는
짱이심
구독은 매너로 눌르고 감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명성왕후가 아니라고 일부 현대인들이 퍼뜨린 뜬소문에 났던 바로 그 명성왕후가
실제 명성왕후였던것입니다.
민비라고 부르겠습니다.
황후
왕후는 개뿔~버러지만도 못한 나라 재산 지 굿하는데 다 갖다 바친 정신없는 여편네였을뿐.
@@December-sm7cn 민비, 민자영....당시 백성민중들은 XX년 이라고 했음.
@@HotSoil510 일본놈들이 퍼뜨린 소문을 고지고대로 믿지마시오
오우, 제대로 복원하신듯 합니다. 굿굿굿 !!
쨘합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한자료^^
고생 많이 하셨고 감동 스러웠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한글 자막이 어법에 안 맞는 곳이 꽤 있으니 교정 부탁 드리고, 삽입된 음악 "가시리"는 이스라엘의 국가이니 다른 곡으로 바꾸시면 좋을 듯 합니다.
민족의 아픔이 더 이상 이땅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자주국방은 국가 안보와 국가 존속을 위해 꼭 이뤄야합니다.
부동시 법비 윤석열이 있어. 선제 어퍼컷 타격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니 걱정 많이 해야 합니다.
@@yongjj9348 이재명은 곧 한동훈이랑 1:1면담 예정 ㅠㅠ
친일동네바보가 과연 가능할꺼라 믿나요? 나라 팔아먹지않음 다행
@@yongjj9348 웃기는게 조선이 일본에 대응조차 못하게 국력을 망친 여자가 바로 민비와 민씨 일가라는거...
여기에 보이는 영상과 사진이 명성황후가 맞습니다.. 학자들이 이야기는 하는 명성황후는 다 거짓입니다... 100프로 장담할수 있음.
사상체질 해석하면 소양인 느낌 나네요 다른 민씨 조카 분들도 떡대 좋은 체형 아닌거 확실하고 슬림한 소양인 느낌 풍기네요 유전자 특징 드러나네요 드라마 연기하는 분들 덩치가 좋은셔서
우리나라의 자녀 세대가 진실된 역사를 배워 밝은 미래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6:13 사람은 눈코입은 비슷할수 있으나 귀까지 비슷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미간사이가 바뀌지도 콧망울도 바뀌지 않아요. 인중길이. 미간 오른귀모양 콧망울 모두 달라요.
다른사람같습니다. 특히 콧구멍사이로 내려오는 방울 모양은 전혀 다르고 콧구멍크기도 다릅니다. 입술도 전혀 다릅니다. 눈썹모양도 다릅니다.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먹으면서 미간이 넓어 질수가 없습니다. 절대 다른사람입니다. 턱길이 인중길이 다 다름. 역사학자들이 바보가 아님
동의해요. 눈썹 산이라고 하는데 눈썹 산의 뼈가 다름. 조선시대 여성들이 눈썹 모양을 디자인하거나 바꿀리는 없을텐데.. 이정도면 화장으로는 불가능하며 모를 밀거나 뽑아야됨. 코의 전체적인 그림자를 볼 때 콧대나 콧구멍 또한 다른 모양의 코라는 것 이정도의 음영을 표현할 수 있는 실력의 삽화라면 다른사람이라 구분(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
브금 정말 좋네요!
30대가 아니고 20대 정도로 어리게 보입니다. 40대인지 모르겠는 늙은 궁녀 사진은 또 무슨 이유로 궁녀로 오해받아 교과서에서 사라지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정치적 이유는 아닐까도 생각되네요.
외국대사부인도 민비가 어려보였다고 쓴 글 있습니다
동안이었고 요즘 기준으로도 꽤 괜찮았던 얼굴 같아요(잘못을 떠나 외모만 보자면요)
왜냐하면 만약 왕비나 후궁 혹은 양반가의 여자였다면 사진을 찍을 때 다리를 오므리고 찍어야 하는 게 유교적 예의이고 상식인데 최초 '명성황후'로 올라왔던 올린머리 대례복 사진 속 여인은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이른바 '쩍벌'이었다는 이유였어요. 왕가나 양반가 여인들은 절대 그렇게 앉을 수가 없고 하급 궁녀나 기녀들이나 앉던 자세를 하고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였어요.
40대인데 동안으로 본사람도 있고요
미인이라고 한사람도 있고 미인은 아니지만 지적이라고 한사람도 있고요
여리여리하다고 한사람도 있고 호리호리하다고 한사람도 있어요 날씬한 체형인듯하고 약간 사시라고 했어요
흰색한복 여인과 일치하죠 약간 사시에 날씬하고 눈빛이 날카롭고 왕비는 장신구를 하지 않았다네요
우리나라가 아닌 그 때의 사진사나 미국정보기관등에서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그때 외교활동하면 러시아, 프랑스, 미국 등에서 사진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다면 공개해 주면 참 좋겠습니다.
이야~ 대단하십니다. 움직이는 명성황후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 응원합니다🙏
귀한 영상입니다. 재능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전문적인 작업이네요.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을 조금 볼륨을 작게 잔잔하게 해주시면 집중이 더 잘 될것 같습니다
복식을 조금만 더 공부하시면 저건 누가봐도 궁녀 복식이에요.. 궁녀 의례복.. 왕비가 평상복도 아니고 의례복도 아닌 궁녀 복식을 입고 사진을 찍을 이유는 없죠..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는일이 일어나서는안됩니다.
정신바짝! 잘봤습니다!
음악 죽인다
오...진짜야 이게 맞는거 같어...와~~~대단합니다. 설득력이 있어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장으로 계신 인요환 교수님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존린튼 ㅋㅋ 께서
고종황제 침소에서 총들고 보초도 서보시고 그때 왕실의 신하나 지인인척 모두 신뢰할수없는 상태라
언더우드 도 고종 경호해본적있다죠. 이 자료는 현재 백주년기념교회 성지기념관에 수기로쓴 그당시의 편지들이있습니다.
고종은 외국인들을 신뢰했고 이 선교사들이 미국에 조선의 위기실정을 이야기해서
다른 국가들이 도와주기를 바랬는데 선교사 분들이 그런 정치적인 목적으로 들어온게 아니라서
그사실을 미국선교회와 부모님들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의 다큐멘터리는 유투브의 존린튼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옵니다.
순종이 이미 독살을 당해고 고종도 독들어있는 음식 먹은적이있고 그게 궁내부에서 나온거라 믿을사람이 없는 상태였고
너무 불안하고 오늘죽나 내일죽나 하는 그런 상황이었고 고종이 옹졸하고 쫄보라서 그랬던것도 아닙니다.
선교사들도 그 모습에 어쩔수없어서가 아니라 이건 반인륜적이라 자기들은 선교를위해온 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총을들고 고종의 매일 거처를 옮겨서 바뀌는 침실에서 총을들고 보초를 섯다 라는거죠.
이분들이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적없는 자신들의 부모님이 직접본 조선에서 한국 현대사까지 직접 한국을 떠나지않고
살면서 겪은내용들을 현재도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거나 할수는 없지만 진실은 관심 가지는만큼 조금씩 더 알아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사실중에 명성황후나 왕실자료가 없는것은 추측이 많은데요.
조선왕실은 기록과 사진찍기에 인색하지않고 일제가 영향력을 행사하기 이전시대의 자료도 찾을수가없는 이유는
일제가 그랬다고들 하는데 미국선교사들 말로는 이미 조선왕실내부에 일본의편이 너무많아서 그사람들이 훼손을 대대적으로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조선왕실의 퇴폐적인 문화때문에 그랬다고 조선이 미개해서 그랬다고 보는건 오해의소지가 많다고 말이죠
40대 명성황후 30대 명성황후 코가 너무 똑같애요 이건 빼박 명성황후 입니다!!
너무 가슴아프다..우리의 근현대사
말할수없는 그동안 노력, 노고 감동, 박수 보냅니다 .
놀랄 만한 복원기술입니다.
와 참 아직까지 민비 얼굴에 진위 논란이 있다는건 그 만큼 왜놈들이 ㅈㄴ 싫어했단 증거 같네요 여자 하나를 열과 성을 다해서 아예 없는 인간 만들려고 한거 같아서 소름돋네ㄷㄷㄷ
명성황후가 맞는듯 하네요
궁녀가 저런 올림 머리는 안하지 않나요?
시아버지와 맞짱도 뜰만한 얼굴로 기세가 강하게 생겼구요
우리 명성태황후 를 기리며 ____
역사는 아무나 암살하지 않습니다
그분 ) 기세가 대단한거 그 이상 입니다 제가 외기쪽으로 좀 그분을 닮았습니다
영특하다못해 세상에 둘도 없을만큼 대단하신분 들 입니다
저는 역사의 기록이 왜곡이 되었을것으로 생각하며 두번 다시 만나기 어려운 우리의 자랑스런 명성태황후 라고 담대히 부르고자 합니다
구 한말 서재필씨등 주변의 여러분들이 그의 영특함에 놀랬다고 했다니 참으로 감사하고
언젠가 이 역사가 바로 쓰여지기만을 바라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근거도 빈약한 그 악마적 역사훼손을 멈추시라 권면합니다
@@정하옥-o3c 그역사의 왜곡엔 일제사관 뿐만아니라 청산되지않은 친일역사학자들의 만행이
한몫하고 있는거고요
조선의 황후를 천하게 민비라고 칭한 일제의 용어가 아직까지 후세에 이어지고 있는거에
통탄할 일인거죠.
@@nocyoun5929 민비란 호칭은 일제가 만든 호칭이 아닙니다 고종도 민비라고 불렀죠
저의 직업은 화가입니다. 수도 없이 초상화를 그렸지요. 초상화를 그려줄 때 절대 똑같이 그리지 않습니다. 못 그려서 그러는게 아니라. 똑 같이 그리는 것 보다는 살짝, 약간 더 이쁘게 잘 생기게 그려줘야 고객이 흡족해 해서 그렇습니다. 본래 얼굴보다 좀 더 이쁘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의 거의 동일합니다. 눈, 코 얼굴크기를 좀 더 예쁘게 그려주면 됩니다.
그렇게 그려주면 고객이 무조건 `` 똑같이 그렸다``고 흡족해 합니다. 만일 똑 같이 그리면 결코 만족을 못합니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볼 때 못생겼다고 인정을 안합니다. 잘 생겼다고 생각을 하는 자기 최면과 같은 섭리입니다.
저 사진도 두 사람 다 동일인물이 틀림없습니다. 일반 사람도 아닌 왕비의 얼굴입니다. 만일 본 얼굴 그대로 인화를 했다면 그 사진사는 두번다시 왕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두 사진이 동일 인물이란 증거는 눈밑의 애굣살 그리고 입 모양새. 우측귀가 그리 모양새가 좋지 않아 수정을 하였지만 왼쪽 귀는 그리 보기가 싫지 않아 그대로 똑 같이 두었습니다. 그리고 우측 눈 쌍거플 모양 똑같습니다. 좌측 눈이 만일 시선이 정면으로 향했다면 우측처럼 쌍꺼플모양새가 저렇게 됩니다.
우측 광대뼈 모양새 똑같습니다. 좌측사진의 코가 좀 모나서 우측 사진처럼 명앙을 잘 넣어 비교적 오똑하게 만들었습니다.
좌측의 사진은 화장을 전혀 안한 사진이고 우측은 화장을 한 얼굴입니다.
좌측의 여인을 만일 화장을 할 경우 본 얼굴의 형태가 기본으로 받쳐주기 때문에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로 충분히 카버가 되었을 것입니다.
두 사진의 여인이 명성황후인지는 모르지만 동일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금 4 50대 분들 그당시 역사책에 실렸었던
바로 그여성 명성황후가 맞았네요.
제생각으로도 맞다고 생각됩니다
순종하고 매우. 흡사합니다.
아들은 엄마 많이닮거든요ㅎ
마지막 사진 울남편 친구분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근데 그분 고모할머니가 명성황후에요 민비 친정후손 정말 신기하네요
남편 친구분 사진 진짜 궁금하네요~~
넘 신기하네요.^^
대박신기
대박 진짜요?~고모할머니가 명성황후?
와 진짜 궁금하네요
진정한 왕족
진짜 궁금
대단합니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않는 군요.
덕분에 많은 역사를 다시 알고 갑니다.
구독 하고 있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딘가 배우 이미연씨와 비슷
느낌이 아주 비슷 특히 야무진 입매가
몇년전 드라마로 본 이미연씨 명성왕후 진짜 느낌 비슷
내가 존경하는분
죽어서도 욕을 먹게되는 것이 탐욕.
나라는 어려운데 매일 파티에 군인들에게 쌀반 모래반 섞어줘 임오군란 발생, 고종과 민비의 진실의 문이 열리길 바란다.
비녀를 두개나 했네요
저도 자료가 좀 있는데
다른 왕후와 비교해봐야겠네요
이 사실이 더 많이 알려져야할거 같네요 앞으로도 명성황후 관한 사실을 더 올려주세요
사진이 움직이는게 진짜 너무신기하네요
물론 복원기술도요
호그와트에 움직이는 사진을 보는것같아 신기해요
캬~!!
탁월 하십니다~~
놀라울 따름입니다.
🎉🎉🎉🎉🎉🎉🎉
저희 친척분중에 실제로 명성왕후 여조카가 계셨는데 민영환 딱 여자버젼이셨어요 여조카는 고모많이 닮잖아요
명성황후는 무남독녀입니다.
한 선교사가 명성황후의 꾹 다문입이 인상적이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신기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대한민국 아픈역사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드라마에 너무 포장되신분
흑백 그대로가 실감날거 같아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진하고 음악하고 보고..들으니 슬프네요.😭
순종이 닮았다고하니 제일 근접한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복원 사진 좀 섬뜩해요… 잘 봤습니다
Somebody violated the pictures?
Some years, original picture of the young aged queen picture was on the RUclips.
Old original picture of the lady was a very noble looking lady.
but somebody violated her right side eye, lips area.
The new pictures don’t looks noble face at all. It doesn’t look elegant lady looks.
I wonder what happened to original photos?
Actually original picture of young aged of queen was before before sh3 got married.
She was very elegant looking beautiful lady.
But not of the pictures aren’t original’s.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영상 보게 해줘서
구독 합니다!!
너무재밌네요..근데 참 신기하게 쌍꺼플이있네요 ㅋㅋㅋㅋ
정말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일본인들은 자국민의 못생긴 얼굴들도 조작한다고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는데
~ㅠㅠ 이렇게 조작했다니 ㅠ다시 한번 일본인들의 사악함을 느끼며
~이리 찾아내어가는 기술과 열정에 감사와
백년전TV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명성왕후는 이스라엘 쪽이었나보네요. 음악들이 유태계 음악들이네요.
다들 효자효녀들 많으시고...
근데 옛날 카메라는 품질 문제가 있었는지
사람들을 제대로 못찍은 것도 같고...
카메라 앞에서 시선의 중심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모르셨던 것도 같고...
왕비로 추천받을 정도면 외모가 이상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엄귀비도 오타씨 모반처럼 사진에 나오던데 그 시절 궁녀가 오타씨 모반이 있었을 리도 없고...설령 후천적으로 발현됐다 하더라도 그러면 무수리쪽 나인으로 갔을텐데 영조 이후 무수리 출신이 왕 옆에 있었을 개연성이 낮아 여러 사료를 보고 결론 내리기로는
옛날에는 카메라가 실물을 담기엔 한계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는 현상하면서 사진기사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든지요.
그러면 찍기 나름이죠.
귀가 짝짝이?;;;;
복원기술은 정말 감탄스러워요~
백년전tv 대단해요!
역사 단편영화 보는듯 합니다
진심 명성황후 느낌 팍 오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궁녀의 신분으로 머리에 저렇게 화려한 가채를 올려놓는 일이 조선에서 가능했을까요?
전에 어느분께서 머리에 저런 가채를 두르는 일은 왕가의 비가 아니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그래서 저 사진은 궁녀가 아닐 확률이 높고 저 사람이 민비가 아니라면 다른 왕비 혹은 후궁의 신분일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ㅎㅎ 복원된 옷도 자색인데 자색염료가 가늠도 못할 정도로 비싼시기에 자색옷에 화려한 가채는 궁녀라고 보기 어려움
물론 복원물일뿐 실제로 다른 색상일수도 있겠지만 ㅎㅎㅎ
저는 백년전tv님의 컨텐츠가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