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의미에서 중, 고등학생 교육과정 및 수능도 마찬가지임. 실제 취업시장에서 교과과정을 사용하려고 배우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지금껏 학교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수행했는가, 해당 내용을 갖고 창의성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살펴보는게 각각 생기부 / 수능으로 이어지는 수시 / 정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도 해외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사회가 원하는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그 어느것도 해낼 수 없어요. 일단 성실함을 증명한 사람만이 자유롭게 지낼 수도 있는거죠. 한번도 제대로 성실하지 못한 사람이 뭘 해낼까 싶어요. 물론 극소수의 예외도 있어요. 그러나 일반인 절대 대다수는 그 극소수가 아니니 예외를 갖다대며 합리화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듯해요.
운명은 이 댓글 달기도 전에 사망해서 현생을 누리지 못하는게 운명이고, 손꾸락이 멀쩡한것도 운명임. 근데 내 삶이 거지같거나 암담한건 오로지 내 탓임. 주변 환경이 거지같아도 영원히 그렇게 살라는 법은 없거니와, 운명이 그렇게 시키지도 않음. 스스로 선택하고, 그지같이 살기로 본인이 결정한거임.
@@야미-r3o 음...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길에서 당신과 철수가 마주보는 방향으로 걸어갔고 그냥 쭉 지나쳤습니다. 당신과 철수는 서로 모르는 사이이고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에, 당신에게는 아무런 감정도 없겠죠. 이제 다시 상황을 돌려서, 철수가 아무나 시비를 걸고 싶으니까 마주오고 있는 당신의 싸다구를 후려쳤어요. 그러면 싸다구를 맞은 당신은 분노, 놀람의 감정을 느끼겠죠. 또한 바로 반격하거나 여러 행동을 하게 될 겁니다. ======= 이와같이 이해하기 이전의 당신은 웃고 슬프고, 희로애락을 느끼는 감정을 당신이 가지고 있는것이라 착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외부에서 당신의 감정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당신의 감정은 외부에서 결정하는 것을 이해하셨다면, 생각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인식하실수 있나요? 그 외에 태어날때부터 부모가 마약을 했다는 여부나, 기타 외부환경=운명이 당신의 건강, 지능, 언어, 배울수 있는 지식, 수저계층 등등을 결정했고 아이디어나 창작도 운명이 정한 지식이나 지능, 경험을 기반으로 운명이 정해놓은 것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4년동안 꾸준한 에너지와 시간을 써서 졸업을 이뤘느냐, 근데 그게 너무 하위대학이면 출석, 과제, 채점 등이 너무 허술한 경우가 많고, 상위대학일수록 야무질확률이 높음. 또 4년동안 수백수천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문제없이 잘 다녔는지. 그룹과제, 동아리활동 등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는 방법, 문제해결, 인관관계, 정보교환을 연습했는지 등등 아무리 대학들이 배움의 본질을 잃고 학위 장사한다고 비판받아도 단순지식 이외에 습득하게 되는것들이 너무 많음.
저는 장래희망이 없었어서 대학을 안갔습니다 그래서 일찍 취업을했었고 적성에 맞는 일이었어서 오랜시간 일을했었고 현재 매너리즘에 빠져 일을 그만두고 백수 생활중입니다 쉬는동안 취미생활로 공부하다가 흥미를 느낀 과목이 생겨 이제야 대학을 진학하려합니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은거같아요
조금은 전문직 출신이고, 그 분야 사업하는데... 깊은 공감. 나도 서울 상위권대학 최고 점수 학과 출신이고, 졸업학점 4점대 받고 여섯학기 상위 5% 및 학년1등 장학금 받고 다녔음. 초중고 모두 개근... 어려운 시기에 공기업 어렵지 않게 입사했었음. 지금은 고용했던 사람만 30명이 넘지만... 처음 보는 사람을 판단할 몇가지 기준은 생기기 마련... 중상위권대학이상... 중상위권이상 학점, 개근기록... 첫인상에서 오는 차분하고 맑은 눈빛만 봐도 최소한 좋은 사람 뽑습니다. 학벌 안보겠다고 자격증 여럿가진 고졸 부터... 이름 처음 들어본 대학출신도 여럿 뽑아봤는데... 확율적으로 훨씬 적은 확율로 그런지 않은 사람 뽑았을때보다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지금은, 전문지식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중위권대학 이상, 상위권 학점... 진정성 보고 뽑습니다. 그리고 업계 최고 대우 해 드립니다. 입사하고 나서의 만족도가 높아서 자기 사업 차리는 경우가 아니면 왠만해서는 퇴사하지 않으십니다. 단지.. 확률일뿐입니다. 하지만, 그 확률이라는것 말고 어떤걸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 낮은 대학을 가시더라도 학점 잘 받으세요. 그러면, 최소한 인정해 줍니다. 그리고, 만약 그러셨다면 편입기회도 있으실테고...
근디 진짜.. 학력이라는게 걍 공부를 잘했고 머리가 좋고가 아니라.. 확실히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 보면 대부분 성실하고 성취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열심히 하고 책임감도 있음.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또 학력이 안좋다고 다 반대인것도 절대 아니지만. 나도 사회에 나와보니 왜들 서울대 서울대 하는지 알겠던게… 서울대 애들은 걍 최고가 아니면 안되던 애들이었기 때문인지 진짜 남들보다 기준점이 아예 다르더라…
이걸 보고 누군가는 그래서 대학이 중요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래서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겠죠. 피고용인으로서의 삶을 추구하는가 혹은 창업가의 삶을 추구하는가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뭐가 더 좋고 나쁘곤 없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성향 차이일 뿐. 다만 사회가 더 발전하려면 많은 지금보다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창업가의 삶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은 듭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을 판단하는건 학력뿐. 다른건 어떻게든 꾸미고 위장할수 있지만 서울대는 아무리 수시라도 기본적인 노력이 꾸준히 있어야만함. 예외가 반드시 있지만 그나마 학력이 다른 요소들에 비해 객관적으로 그 사람을 평가해줌. 성격이 좋다 착하다 이런건 다른 사람들이 볼땐 전혀아닐수도 있고 기준도 없음
대학 교육이 고교와 가장 다른 점은 고교생이 선생님이 주는 교육만 주입식으로 수동적으로 배운다면, 대학에서는 30% 더 주도적이고 능동적 학습 능력을 배우고, 대학원은 그보다 좀 더 60% 주도적인 학습을 하게 하고, 박사학위는 90% 주도적인 학습을 합니다. 결국 사회에 나가 일을 할 때 배운 만큼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교육 아니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안가고 실업계에서 엄청 노력해서 공기업, 공무원, 사기업 바로 채용되는 사람도 많고, 지거국 이상 대학 졸업장 있는 사람도 널렸는데 기업이나 기관에서 대학 졸업장 없는 사람 뭘 믿고 데려가 이젠 미디어나 예체능으로 뜰 사람이면 대학이나, 직장 중에도 언제든지 탑 찍는 세상이고
대졸자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출석과 과제수행 수준으로 대졸장에 가치를 둔다면 그 미만 학력의 취업자들은 그냥 바보들인가? 꼭 대학을 가지 않았다고 해서 당사자들이 그야말로 양아치였던건 아님, 대졸자의 가치에 대해선 학력 인플레이션의 결과로만 보이는데.. 진짜 대졸자의 경력이 필요한 직업과 직업 실무의 연관성이 얼마나 될진 의문.. 대졸이 아니어도 사회에서 성실히 나름의 적절한 신념을 갖고 자기 몫을 하는 사람들도 있음. 대졸장 여부로 사람을 재단하는건 옳지 않음. 대졸자도 백수인게 지금 세상인데..
아무튼 나랑 가치관 다르면 폐급 이라고 !! 댓글만봐도 이런 극단적인 사고를 가진 폐급저능아를 거를수있는것이 너무 편해 졌어요ㅋㅋ 빌게이츠 스티븐잡스 마크저크버그 래리엘러슨등등 수많은 대학 자퇴생들 정우성 손흥민 페이커 서태지 등 기타 예체능계 중고등학교 자퇴생들 성공한사람들 의문의 폐급행 ㅋㅋㅋ
사실 대학은 순수 학문 연구를 하러 가는 곳임. 그거 배워서 어디다 쓰냐고 하는데, 본래 실용성을 넘는 차원의 학문을 하는 곳이므로 그 질문 자체가 틀린 것임. 기술적, 실용적 측면이 강한 학과와 대학도 있는 거고... 어쨌든 4년을 학문 도야에 힘쓴 사람이 대졸자이므로 다른 평가와 대우를 해주는 건 맞음. 다만, 이건 하나의 기준일 뿐. 사회생활 해 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명문대, 4년제 대학 졸업과 실제 그 사람의 일하는 능력치, 품성 등이 일치하는 건 아님. 창조성, 일머리, 대인관계, 추진력, 뱃짱, 유연성, 실패 후 다시 일어나는 힘...등은 입시 시험 따위로 측정되는 게 아니므로.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모두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게 3명 10명 모인 공동체면 물론 별 필요는 없다. 그냥 지 맘에 드는 사람 뽑아도 불만을 품을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근데 천 명, 만 명이 모인다면 어떨까. 레비나스가 말했듯 우리는 타자를 죽었다 깨어나도 전부 알 수 없다. 당장 내 몸의 구성도 잘 모르는 게 사람인데 어떻게 타인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래서 기준을 정하고 약속을 하는 것이다. 마치 화폐처럼. 두루마리 휴지보다도 못한 짧은 종잇장에 숫자가 10,000이상 씌여 있다면 그게 1,000원 짜리 두루마리 휴지를 10개나 살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서로 약속을 한 것처럼 말이다. 학력도 그런 것이다. 물론 학력이 사람을 고용하기 위한 기준만은 아니다. 교육이란 많은 돈과 인력이 들어가는 일이기에 학사, 석사 같은 학위는 네가 이러한 과목들을 흡수할 자격을 가졌으니 비싼 박사 학위조차도 투자해 줄 만큼의 인재가 된다는 기준이기도 하다. 우리는 수천만명이 함께 사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사실상 인터넷 때문에 수십억이 같이 사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럴수록 사람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저런 기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기준과 사람들의 약속이 지 맘에 안든다고 떼쓰고 싶다면, 적어도 네 주장을 납득시켜줄 만큼, 모든 이들이 해낸 과정을 다 따낸 뒤에 네 주장을 뒷받침할 사람들을 모아서 목소리를 키워라. 그러면 들어 줄 것이다. 만약 그것도 싫다면 방법은 하나 뿐이다. 무인도에 가서 살아라. 아무도 네 기준에 토를 달지 않을 것이다.
@@used-load 대졸은 팀과제도 해보고 졸업작품도 고민해봤을거라는 합리적 추측이 가능하지만 고졸은 남들 단체생활, 과제달성의 고민 등을 할 때 그에 준하는 활동을 했다는 증빙이 없는 이상 고용주 입장에서 추측하기 어려움. 님은 아직 증명은 하지 않았지만 집단 과제를 달성했다는 증빙이 있는 사람과 남들 4년 다닐 때 롤이나 하며 놀았을 가능성이 높은 아무런 인생의 증빙 없는 고졸 중 누굴 뽑고 싶을까요?
지나고 보니 확실히 알고 또 생각나는 말이다
시월모바일 알뜰폰 요금제가 진짜 저렴하고 사용해보니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알겠다
같은 의미에서 중, 고등학생 교육과정 및 수능도 마찬가지임.
실제 취업시장에서 교과과정을 사용하려고 배우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지금껏 학교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수행했는가, 해당 내용을 갖고 창의성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살펴보는게 각각 생기부 / 수능으로 이어지는 수시 / 정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나고 보니 정확하게 맞는 말이다.
근데 사유가 직무랑 연결되어있다만 말이달라지지
문과신가요?
근데 이제 중앙대 예비번호 사건을 생각하면 옛말임.
이제 엘리트들도 조건만남이나 협박읔 더함
공감 개추 ㅋㅋㅋㅋ
@@1days0314 중앙대가 엘리트ㅋㅋㅋㅋㅋㅋ 지잡 긁?
그니까 결국 출근 제때 하고 일을 시키면 시간 안에 할 수 있는지를 보겠다는거고 대학은 그걸 증명하는 수단이라는거네 대학을 못 나왔어도 자격증이나 다른 경력으로 채울 수 도 있을듯
자격증 100개있는 고졸 뽑을래 자격증 하나도 없는 서울대생 뽑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ttatata2023솔직히 밸런스 오지는데요 행님;
목적의식도 없이 싫어도 다니는데 점수를 주는 것입니다. 저게 한 사람을 위해서 더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취업시장에서는 문제가 덜한 사람을 뽑기위한 척도인것은 분명하죠.
그래서 군대 갔다온 사람 가산점 주는건데
자칭 노예
이렇게 자기 자신이 노예라는걸 자랑스럽게 말하는걸 부끄러워 조차 안하는구나
@@amorfati4631노예라고 생각들면, 샤장하면.되죠. 돈 적게해서 길거리에서 오뎅이라도 팔다보면 깨달음이.올지도.
@@amorfati4631 몰랐노? 대부분 사람들은 결국 다 노예지 ㅋㅋ 어디 번듯한 ceo가 몇명이나 될거 같은데?
이직할 때도 마찬가지임. 능력이 우선이긴 하지만, 경력기간을 보는것도 비슷함
저도 해외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사회가 원하는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그 어느것도 해낼 수 없어요. 일단 성실함을 증명한 사람만이 자유롭게 지낼 수도 있는거죠. 한번도 제대로 성실하지 못한 사람이 뭘 해낼까 싶어요. 물론 극소수의 예외도 있어요. 그러나 일반인 절대 대다수는 그 극소수가 아니니 예외를 갖다대며 합리화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듯해요.
역지사지 입장바꿔 생각하면 화낼 일 없고 억울할 일 없음 근데 재능도 노력도 안하면서 바라는게 많은 인간이 너무너무 많다
결국 모든건 노력이 아니라 정해진 운명이라서...
다른 사람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데에 급급한 현 실태가 참으로 암담합니다.. 다른이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하고 존중하지 못한다면 나 자기 자신의 노력은 누가 인정해줄까요??
@@초코비-u1n 운명이 그렇게 생각하라고 정했으면 어쩔수없죠.
운명은 이 댓글 달기도 전에 사망해서 현생을 누리지 못하는게 운명이고, 손꾸락이 멀쩡한것도 운명임.
근데 내 삶이 거지같거나 암담한건 오로지 내 탓임. 주변 환경이 거지같아도 영원히 그렇게 살라는 법은 없거니와, 운명이 그렇게 시키지도 않음. 스스로 선택하고, 그지같이 살기로 본인이 결정한거임.
@@야미-r3o 음...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길에서 당신과 철수가 마주보는 방향으로 걸어갔고 그냥 쭉 지나쳤습니다.
당신과 철수는 서로 모르는 사이이고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에, 당신에게는 아무런 감정도 없겠죠.
이제 다시 상황을 돌려서, 철수가 아무나 시비를 걸고 싶으니까 마주오고 있는 당신의 싸다구를 후려쳤어요.
그러면 싸다구를 맞은 당신은 분노, 놀람의 감정을 느끼겠죠. 또한 바로 반격하거나 여러 행동을 하게 될 겁니다.
=======
이와같이 이해하기 이전의 당신은 웃고 슬프고, 희로애락을 느끼는 감정을 당신이 가지고 있는것이라 착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외부에서 당신의 감정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당신의 감정은 외부에서 결정하는 것을 이해하셨다면, 생각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인식하실수 있나요?
그 외에 태어날때부터 부모가 마약을 했다는 여부나, 기타 외부환경=운명이 당신의 건강, 지능, 언어, 배울수 있는 지식, 수저계층 등등을 결정했고
아이디어나 창작도 운명이 정한 지식이나 지능, 경험을 기반으로
운명이 정해놓은 것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4년동안 꾸준한 에너지와 시간을 써서 졸업을 이뤘느냐, 근데 그게 너무 하위대학이면 출석, 과제, 채점 등이 너무 허술한 경우가 많고, 상위대학일수록 야무질확률이 높음. 또 4년동안 수백수천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문제없이 잘 다녔는지. 그룹과제, 동아리활동 등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는 방법, 문제해결, 인관관계, 정보교환을 연습했는지 등등 아무리 대학들이 배움의 본질을 잃고 학위 장사한다고 비판받아도 단순지식 이외에 습득하게 되는것들이 너무 많음.
상위대학 다니면서 학점이 2.0 이라면 ?? 과연 성실한 학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
@@trinity1203 그것 또한 다른 모습을 보면서 파악해 나가야죠. 대학만으로 평가한다가 아니라 대학이 그런것들을 보여주는 창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trinity1203 그래서 학점 2.0인 애는 안뽑자나요. 그냥 적당히 놀면서 졸업한 학생을 원하는 기업은 없음.
군대를 갔다왔다는 것은 2년간 개ㅈ같은 상황에도 도망가지 않고 억울함에도 닥치고 일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견 대기업 평균 학점 3.5 아니면 힘들긴 해..
이걸 좀 더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되돌아보니 아쉬움이 많네요...
다 그런건 아닌데 일반적으로는 맞는거 같음
보통 좋은 대학을 선호하는건 학생때 학생이 할 일을 열심히 했다는 반증이라서임
입시만 성공의 척도는 아닌데 보통 열심히 자기 할 일 하는 사람들이 입시도 잘 해서 성공함
저것도 없으면 성실함을 어떻게 증명할지 너무 어려워짐.. 겪어보면서 성실함을 증명한다? 증명된 누군가를 뽑고 진짜인지 살피지 아예 아무것도 아닌사람을 뽑아서 기회를 줄까
전 초중고대. 대학원 . 18 년을 개근했습니다
초중고 12년을 다니고 또 시간 낭비를 한다고? 이런 게 가스라이팅임 ㅋㅋㅋ 그 회사 들어가면 심지어 16년 배운거랑 무관하게 또 처음부터 배워야하는 일이 대다수임 사회 전반적인 생산성을 위해서라도 현 교육 시스템은 개편할 필요가 있음
@@성이름-o4v1w 오해하는게 졸업장으로 고용주에게 나에게 일할 기회를 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일 뿐 들어가면 모두 나처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현실과 학문은 다르거든
@@잘모르겠따 대학에서 배운것을 써먹으려면 정확한 포지션을 정하고. 다른 공부 다 때려치고 그 포지션만 파서 딱워하는 곳으로 들어가야댐. 근데 모든 공부를 포기할 자신 있어?
팩트는 그냥 대학나온애들 보다 고등학교 졸업전에 자격증 2~3개딴애들이 일 더 잘하고 성실하더라...그냥 사바사임 대학도 서울 4년제는 ㅇㅈ
정확한 정의네.
얼마나 성실한지를 보는 최소한의 잣대.
그게 졸업장이지.
대학원, 특히 랩실 출신은 더 공감해야지.... 그분들(?)의 손아귀에서 5~10년을 고생하셨는데....😢
그래서 우리들은 교수를 괴수 ... 또는 ㄱ ㅐ ㅅ ㅐ 라고 부르기로 했죠
아끼는 제자한테는 영수증 처리를 맡기지않는다.
와 이거맞음 고졸이랑 대졸이랑 뭔가 모르게 차이나는데 그게 뭐일까 싶었는데 딱히 대학교에서 배운거 써먹지도 않는데 이게 답이였다
박사 : 나는 퇴근하지않고 10년을 일했습니다.
ㅠㅠ 가석방도 없이..
저 증명을 초중고대 도합 약 20년동안 해야하죠😂
저는 장래희망이 없었어서 대학을 안갔습니다
그래서 일찍 취업을했었고 적성에 맞는 일이었어서
오랜시간 일을했었고 현재 매너리즘에 빠져
일을 그만두고 백수 생활중입니다 쉬는동안
취미생활로 공부하다가 흥미를 느낀 과목이 생겨
이제야 대학을 진학하려합니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은거같아요
사실 대학이라는 의미에는 이런게 가장 부합하죠..
그냥 남들 다가니까 가는 것 보다는 훌륭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장래희망이 없었어서 남들따라 대학을 갔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직업을 따르다, 그 직무가 망했을 때 나는 방황했습니다. 생각없이 산 나의 죄이지요.
졸업장 뿐 아니라 각종 자격증 또한 그 분야에 정통함을 입증하기보단 그일에 성실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는 게 크다.
정확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동일함.
그래서 대학 안나온걸 너무 후회함..
그래도 인생은 성실하게 살았으니 아무도 무시 못 할겁니다
@@애옹이멍멍니가 사장이면 대학안나온 성실한사람 뽑을래 서울대나온 성실한사람 뽑을래
@@ruttatata2023대학나온 성실한 사람은 더 좋은 곳으로 떠나더라...
맞아 말 잘 듣는 노예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잖아
그래서 졸업장과 성적증명서가 필요해
그놈의 노예 ㅋㅋ 자발적 노예도 잇나봄 ㅋㅋㅋㅋ
근데 일안하고 돈받기를 원하는거야? 왜 자신을 노예라 표현하는거지
노예 맞지 않음? 자본주의에서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인데. 노예가 아니라면 면접에서 굽히고 들어갈 필요도 없었겠지. 상사에게 불만점을 말하기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고.
오죽하면 자본주의는 노예들이 지들이 노예가 아닌 줄 착각한다고 말하겠음.
특권계층이 아닌 이상에야 담백한 현실이고 사실이지 뭐.
왜 일만하면 노예취급이라고 하는지😂
등골빨고 불만있는 히키코모리들은 이해불가ㅋㅋ🤣🤣
?
대학뿐이 아니라 의무 교육은 결국에 사회에 필요한 노동자를 만드는, 그러니까 한명의 개인을 사회화하는 과정이므로 이것에서 높은 성취도를 냈다는 것은 훌륭한 일꾼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임
이래서 개근상이 중요하다는거지 의무적으로 행해지는 규칙적인 생활에서조차 합당한 이유 없이 결석하면 좋게 안보이는건 당연하지
조금은 전문직 출신이고, 그 분야 사업하는데... 깊은 공감.
나도 서울 상위권대학 최고 점수 학과 출신이고, 졸업학점 4점대 받고 여섯학기 상위 5% 및 학년1등 장학금 받고 다녔음. 초중고 모두 개근...
어려운 시기에 공기업 어렵지 않게 입사했었음.
지금은 고용했던 사람만 30명이 넘지만... 처음 보는 사람을 판단할 몇가지 기준은 생기기 마련...
중상위권대학이상... 중상위권이상 학점, 개근기록... 첫인상에서 오는 차분하고 맑은 눈빛만 봐도 최소한 좋은 사람 뽑습니다.
학벌 안보겠다고 자격증 여럿가진 고졸 부터... 이름 처음 들어본 대학출신도 여럿 뽑아봤는데... 확율적으로 훨씬 적은 확율로 그런지 않은 사람 뽑았을때보다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지금은, 전문지식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중위권대학 이상, 상위권 학점... 진정성 보고 뽑습니다.
그리고 업계 최고 대우 해 드립니다. 입사하고 나서의 만족도가 높아서 자기 사업 차리는 경우가 아니면 왠만해서는 퇴사하지 않으십니다.
단지.. 확률일뿐입니다.
하지만, 그 확률이라는것 말고 어떤걸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
낮은 대학을 가시더라도 학점 잘 받으세요. 그러면, 최소한 인정해 줍니다. 그리고, 만약 그러셨다면 편입기회도 있으실테고...
학벌이 좋은애들을 우대할 수 밖에 없는 최소한의 이유이다. 뭔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교, 대학기간동안 놀지않고 인내하고 노력한 사람이라는 걸 평균적으로 인정 받는 (머리,아이큐만 높아 노력없이 좋은성적 받은 천재형 애들 제외_이런애들은 쓰임이 따로 있다)
ㅇㅇ 내가 정말 노력파지.....
이거 맞음
초중고 사고 없이 졸업하고 대학까지 졸업한 사람들은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잘 다님
대학 4년 졸업하는거 생각보다 어려움
중간에 자퇴하는 사람 많음
특히 남자들은 중간에 강제로 2년 공백기가 생겨서 더 어려움
그깟 대학생활중 2년 갔다오는거 졸업늦어지는거 말고 뭐 있나 했는데 다녀오니까 진짜 다르더라
아예 새로운 대학에 온거마냥 학과 공기부터 다름 안그래도 수업따라가기도 힘든데
애들은 얼굴도 모르겟고 학과는 개편되서
수럽내용도 다르고 진짜 총채적 난국
@@user-mi4yy3sc3m그치 ㅋㅋ 카페가서 하루종일 수다떨고 클럽가서 놀다가 방학되면 늦잠자고 해외여행 다녀야하는 우리들이 더 힘들지
@@user-mi4yy3sc3m 병먹금
ㅋㅋㅋ 남자들 몸매관리 빡세게하는동안 운동안하고 자기관리안하며 커뮤나하는것들이 ㅋㅋㅋㅋㅋ
@@user-mi4yy3sc3m그럼 너도 가라
제가 대기업 인사 담당자라면, 대학 학위나 각종 화려한 고등 생기부 내용보다 3년 개근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아파도 힘들어도 일단 버티고 보는 사람이 뭘 해도 성공할거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그래서 인사 담당자가 못된겁니다
@@한여름-q6m 오 그쪽은 인사담당자세요?
요즘은 개근하면 거지라고 놀림받아요
아....난 대학 생활 동아리에 빠져서 수업을 많이 빠졌는데...그래서 회사 입사시 서류를 낼 때마다 챙피했다...물론 동아리 생활도 즐거웠고 추억이 많아서 행복한 메모리지만, 현실적으로 볼 땐 밸런스를 지켜야 했다...
근디 진짜.. 학력이라는게 걍 공부를 잘했고 머리가 좋고가 아니라.. 확실히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 보면 대부분 성실하고 성취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열심히 하고 책임감도 있음.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또 학력이 안좋다고 다 반대인것도 절대 아니지만. 나도 사회에 나와보니 왜들 서울대 서울대 하는지 알겠던게… 서울대 애들은 걍 최고가 아니면 안되던 애들이었기 때문인지 진짜 남들보다 기준점이 아예 다르더라…
현 상황이 남탓이라면 죽을때까지
남탓만 하다 관속에 들어가면 된다.
수학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경쟁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지, 나아가서 거래처나 투자처에게 당사 솔루션의 신뢰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데.. 이만한게 없는듯 아쉽게도
이거 진짜임....
나를 증명하는것!!
그런 의미에서 대학을 안가고 그 시간에 자격증을 2-3개 취득한 사람이 있다면 대학졸업상 이상의 평가를 해주는것도 맞다고 본다.
이걸 보고 누군가는 그래서 대학이 중요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래서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겠죠. 피고용인으로서의 삶을 추구하는가 혹은 창업가의 삶을 추구하는가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뭐가 더 좋고 나쁘곤 없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성향 차이일 뿐. 다만 사회가 더 발전하려면 많은 지금보다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창업가의 삶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은 듭니다.
맞습니다. 창업가 기질은 피끓는 청춘을 보냅니다.
잘못 이해하셨네요
학력을 판단하라는게 아니고
사람의 태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는 건데요
그리고 신입사원 뽑아서 그 안에 든
지식 뽑아먹으려고 하는 기업이 있을까요?
보통 업무 가르치기도 바쁜데?
@@김민석-i6q8x그러니까 피고용인으로서의 삶의 태도를 가지고 그것을 꿈꾸는지 창업자로서의 삶의 태도를 가지고 그것을 꿈꾸는지 여하에 따라 저 말에 대학을 어떻게 바라볼지가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학력이랑 상관이 없어요
캬 진짜 배우신 분 속 시원하게 말씀 잘 하신당
아마 우리나라가 OECD중에 개인 창업자가 가장 많은 나라일겁니다 ㅋㅋㅋㅋ
전혀 모르는 사람을 판단하는건 학력뿐. 다른건 어떻게든 꾸미고 위장할수 있지만 서울대는 아무리 수시라도 기본적인 노력이 꾸준히 있어야만함. 예외가 반드시 있지만 그나마 학력이 다른 요소들에 비해 객관적으로 그 사람을 평가해줌. 성격이 좋다 착하다 이런건 다른 사람들이 볼땐 전혀아닐수도 있고 기준도 없음
과연 그럴까요..
부모 아니 부모가고용한 컨설팅님의 노력이 꾸준히 있어야하는건 맞음
시험자체를 안보고 들어가는 경로를 왜만들어 놓았게~~~~요
전혀모르는사람 판단기준이 그냥 간단하게생각만해봐도
발명도있는데
왜학력뿐임??
요즘은 시험 안보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던데
몇몇 소수 말고 절대다수가 평균이 됩니다. 수십 개가 넘는 대학들의 졸업장이 대부분 저런 것들이죠.
조국 조국 조국
아름다운 이나라
조국 조국 조국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그곳
아... 그래서 학창시절 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종종 사업해서 성공했다고 뜨는건가
대학 성실하게 잘 다닌 사람은 직장인으로 사는거고 ...?!?!
학위가 없다는 것은 저임금 파트타임 노동자로 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
2015년 면접관으로 들어가기전 그리많지 않아서 이력서 봤는데 쓰잘데기 없는 자격증 줄줄이 써놨더라. 근데 눈에 띄는게 초,중,고 개근상 받은걸 끼워넣어 놓은 사람이 있더라. ㅋ 그 사람 뽑았는데 10년가까이 아직 잘 다니고 있다.
이거 정보 유출입니다. ㅋ 잘못하면 개나소나 다 개근 상장 넣을지 몰라요. ㅋㅋㅋ
@@junichitiger 있으면 넣어야지. 6년 개근이면 당근 대단한거고 실제 많이 없음
직무와는 관계없이 수행을 무난하게 했다면 어떤 조직에서든 잘 적응할거라는 확율이란것이지.. 대학학과.와.직무연결이 안되더라도..
그래서 내가 자퇴생들 절대 알바로 안 씀. 조금 힘들다 싶으면 바로 그만 둘 가능성이 높거든.
학위 말고 빠른 시간내에 사람을 평가할수있는 시스템이 나온다면 학위가 필요없을거에요. 근대 지금 당장은 그시스템이 없는게 문제죠
제도화된사회에 특별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순응한다는 점도 보는거죠.
소름~~~😮
어무니가 학생때 개근상이 제일 큰상이라 하셨는데 사회생활 해보니 그게 기본이였음.... 아무리 능력있어도 기본이 안되면 성과도 평가도 깍이더라.
졸업장은 나중에 꿈이 생겼을때 본인의 발목잡지 않기 위해서 하는거다.
학교는 좋으나 전공을 잘못 선택해서 매순간 내 발목을 잡는데?? 우리나라는 학위고 나발이고 자신의 적성적합성에 맞는 대학입학제도나 먼저 바꿔야된다고 봄. 정작 사회생활하면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생활하는 사람들을 많이 봄.
@@dismiss83 이게 맞지.
평범하게 살고 싶거나 그 정도 수준인 사람은 사회에서 정해둔 규칙대로 살아가는게 낫고 머리가 좋고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은 마음가는 대로 사는게 낫다
대학 교육이 고교와 가장 다른 점은 고교생이 선생님이 주는 교육만 주입식으로 수동적으로 배운다면, 대학에서는 30% 더 주도적이고 능동적 학습 능력을 배우고, 대학원은 그보다 좀 더 60% 주도적인 학습을 하게 하고, 박사학위는 90% 주도적인 학습을 합니다.
결국 사회에 나가 일을 할 때 배운 만큼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교육 아니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도적인 학습은 개뿔 서로 상식 답습하기 배끼기만 미쳤던데
이상적인 거랑 현실적인 거를 구분 못하면서 한국 학계의 문제를 외면하시는듯
이야~ 진짜 대학졸업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
동기부여가 됐다
단 한번이라도 고용주가 되본 사람은 저 말에 100% 공감할 것이다
이 세상은 금수만도 못한 인간 쓰레기들이 널렸다
사회 초년생 대학 성적 보는 이유는 똑똑한지 보는 것도 있지만 2점대 같은 성적이면 성실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는게 크죠
제시간에 출석하고 마감일에 아슬아슬하게 일을 끝내는 사람 vs 제시간에 출석안하지만 마감일전에 끝내오는 사람
대학안가고 실업계에서 엄청 노력해서
공기업, 공무원, 사기업 바로 채용되는 사람도 많고,
지거국 이상 대학 졸업장 있는 사람도 널렸는데
기업이나 기관에서 대학 졸업장 없는 사람 뭘 믿고 데려가
이젠 미디어나 예체능으로 뜰 사람이면
대학이나, 직장 중에도 언제든지 탑 찍는 세상이고
외워라. 단순하다. 이 대사는 명언이다.
대졸자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출석과 과제수행 수준으로 대졸장에 가치를 둔다면 그 미만 학력의 취업자들은 그냥 바보들인가? 꼭 대학을 가지 않았다고 해서 당사자들이 그야말로 양아치였던건 아님, 대졸자의 가치에 대해선 학력 인플레이션의 결과로만 보이는데.. 진짜 대졸자의 경력이 필요한 직업과 직업 실무의 연관성이 얼마나 될진 의문.. 대졸이 아니어도 사회에서 성실히 나름의 적절한 신념을 갖고 자기 몫을 하는 사람들도 있음. 대졸장 여부로 사람을 재단하는건 옳지 않음. 대졸자도 백수인게 지금 세상인데..
노력은 습관이고 재능이 되죠
저게 진짜 맞는말임
뭐 요즘은 여러가지 사유로 학교 안나가도 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부모들 덕분에
폐급 걸러내는 것이 너무 편해 졌어요
학교 공부할시간에 틱톡커 하거나 인스타 하면 나중에 4년공부해서 노예인생보다 돈 더 벌거든요^^
@@우한심-b7n 틱톡이나 인스타로 20, 30년 동안 하기는 힘들죠
@@우한심-b7n 그러니까 너는 돈이 인생의 척도인거지?
아무튼 나랑 가치관 다르면 폐급 이라고 !!
댓글만봐도 이런 극단적인 사고를 가진
폐급저능아를 거를수있는것이 너무 편해 졌어요ㅋㅋ
빌게이츠 스티븐잡스 마크저크버그 래리엘러슨등등 수많은 대학 자퇴생들
정우성 손흥민 페이커 서태지 등 기타 예체능계 중고등학교 자퇴생들
성공한사람들 의문의 폐급행 ㅋㅋㅋ
@@우한심-b7n
돈이 전부가 아닐건데 ㅋㅋ
살아보면 알거다 사회라는걸
갱스터 영화에 나오는 대사에 인생의 의미를 갖다 붙이는 수준ㅋㅋ
돈 많으면 이를 토대로 자기 뜻 펼치면되고
돈 없어도 노력해서 좋은 기업한테 돈받고 목표를 이루면됩니다.
결국 자신을 위한 투자이기에 의미 없지는 않습니다.
이 채널 영상도 영어듣기연습 정주행 왐료
성실하고 쓸만한 노예..
아 ㅅㅂ 이런쇼츠를 만들어올려야 돈이 되겠구나 치고박고 싸우는 댓글보다가 한 500번은 재생시켰네;;
진짜 원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목적이었는데 요즘은 다 대학 가니깐 저렇게 퇴색됨
사실 대학은 순수 학문 연구를 하러 가는 곳임.
그거 배워서 어디다 쓰냐고 하는데, 본래 실용성을 넘는 차원의 학문을 하는 곳이므로 그 질문 자체가 틀린 것임.
기술적, 실용적 측면이 강한 학과와 대학도 있는 거고...
어쨌든 4년을 학문 도야에 힘쓴 사람이 대졸자이므로 다른 평가와 대우를 해주는 건 맞음. 다만, 이건 하나의 기준일 뿐. 사회생활 해 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명문대, 4년제 대학 졸업과 실제 그 사람의 일하는 능력치, 품성 등이 일치하는 건 아님.
창조성, 일머리, 대인관계, 추진력, 뱃짱, 유연성, 실패 후 다시 일어나는 힘...등은 입시 시험 따위로 측정되는 게 아니므로.
게다가 '돈을 내고'
내 마지막 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잘 다녀야지
이런 젠장! 졸업장이 개근상 증명서가 되버렸어!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모두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게 3명 10명 모인 공동체면 물론 별 필요는 없다. 그냥 지 맘에 드는 사람 뽑아도 불만을 품을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근데 천 명, 만 명이 모인다면 어떨까. 레비나스가 말했듯 우리는 타자를 죽었다 깨어나도 전부 알 수 없다. 당장 내 몸의 구성도 잘 모르는 게 사람인데 어떻게 타인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래서 기준을 정하고 약속을 하는 것이다. 마치 화폐처럼. 두루마리 휴지보다도 못한 짧은 종잇장에 숫자가 10,000이상 씌여 있다면 그게 1,000원 짜리 두루마리 휴지를 10개나 살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서로 약속을 한 것처럼 말이다.
학력도 그런 것이다.
물론 학력이 사람을 고용하기 위한 기준만은 아니다. 교육이란 많은 돈과 인력이 들어가는 일이기에 학사, 석사 같은 학위는 네가 이러한 과목들을 흡수할 자격을 가졌으니 비싼 박사 학위조차도 투자해 줄 만큼의 인재가 된다는 기준이기도 하다.
우리는 수천만명이 함께 사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사실상 인터넷 때문에 수십억이 같이 사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럴수록 사람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저런 기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기준과 사람들의 약속이 지 맘에 안든다고 떼쓰고 싶다면,
적어도 네 주장을 납득시켜줄 만큼, 모든 이들이 해낸 과정을 다 따낸 뒤에 네 주장을 뒷받침할 사람들을 모아서 목소리를 키워라.
그러면 들어 줄 것이다.
만약 그것도 싫다면 방법은 하나 뿐이다.
무인도에 가서 살아라.
아무도 네 기준에 토를 달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99%가 아는 이야기를 미국에서는 대단한 지식처럼 말해주네...ㅋㅋㅋ 그런데 이 형님은 정말 여전히 멋지네.
우리나라 사람들 그런거 생각안하며 사는데
털사 시즌2 보고싶다..
초딩 개근상은 필요없는건가요..?😢
정확함. 인스타나 SNS에서 학벌 안 중요하다고 하는 인간 중에 99%는 정상적으로 성실하게 돈 벌 직업은 못 할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임.
학력과 경력은 그 사람을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그 사람의 능력을 보증할 수는 있다!
좋은 대학이라면 둘중 하나니까,,
열심히 했거나 머리가 좋거나.
완벽한 노예임을 입증하는거지
솔직히 지방대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위아래 격차가 매우 크다. 잘하는 사람도 분명 있는데, 규제불능도 너무 많어...
2~3년 내에의 비슷하거나 더 나은 유관활동, 혹은 경력을 쌓았다면 전혀 꿇릴게 없는 거죠. 물론 당사자가 아니라 느끼지 못했고 암묵적인 차별이 있는건 맞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까지 무학위자가 불이익을 겪는다고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영어자막좀 한 사이즈만 더 크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지금 시대에 적용이 되는 것입니까? 올바르게 판단하세요 여러분.....
국내에선 학교보다 과를 꼭 잘정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속한 과에서 꼭 자격증 한두개는 가지고 사회에 나오세요
그런의도면하이스쿨까지로충분하지않을까요?
개나소나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다면 다이아가 가치가 있을까요?
하이스쿨 졸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겔-y8i
그렇게따지면대학도마찬가지아닌가요?
@@used-load 같은 기준으로 줄이고 줄이면서 달라지는 거죠. 사람들이 바보라서 대학도 다니면서 자격증도 따고 할까요
@@미겔-y8i
저는사람들이아니라
저런이유로대학을다니는것이라면
12년교육으로충분하지
않을까를말씀드리는겁니다
@@used-load 대졸은 팀과제도 해보고 졸업작품도 고민해봤을거라는 합리적 추측이 가능하지만
고졸은 남들 단체생활, 과제달성의 고민 등을 할 때 그에 준하는 활동을 했다는 증빙이 없는 이상 고용주 입장에서 추측하기 어려움.
님은 아직 증명은 하지 않았지만 집단 과제를 달성했다는 증빙이 있는 사람과
남들 4년 다닐 때 롤이나 하며 놀았을 가능성이 높은 아무런 인생의 증빙 없는 고졸 중 누굴 뽑고 싶을까요?
나 여자 친구 집에 가서 인사 드리니 제일 먼저 들었던 말이 자네 군대는 다녀 왔는가 였다.
사회에서 느낀점. 성실하다고 똑똑한것은 아니다. 잘하는게 중요하지 열심히 하는건 소용없다. 결과가 모든걸 대신한다....4년제 나왔어도 전공 삭다 갈아엎고 초짜로 시작하는게 사회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졸업장은 같은 의미구나!
미국에서는 대학 나온애들이 훨씬 적어서 더 의미가 강함
공무원 시험이 일정수준이상으로 어려워야하는 이유도 비슷. 공무원 시험 수준이 낮아지면 국민들이 피곤해짐
이공계면 모를까 인문 상경계열에서는 저게 너무 과한거 같음
막말로 로스쿨이 학벌을 위한 학벌에 의한 학교가 되어버렸으니..
하지만 더 중요한건 저렇게 대학생활해도 회사에서 3년 하고 이직 하고 반복이죠
“대학원”은 통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네 .. 연구하세요
회사 인사담당 입장에서 누굴데려와도 다 할수있는 쉬운 일인데 학벌이 일단 첫기준이 될뿐
근데 또 그 학벌을 뒤엎을 기준이 없어 암만 스펙만들어봐야 왜냐고? 학벌로만 짤라도 후보가 너무많아 그뿐이야 학벌이 대단한 선별력을 가진건 아닌데 그거만한게 없어
본인 자식에게 대학 안가도 된다고 할 사람 얼마나 될까?
어지간한 학부 전공내용은 현업 가보면 바로 느낌
"ㅋㅋㅋㅋ 진짜 그냥 난 열심히 다닌 게 전부네"
공부 ㅈ빠지게 하고, 과제니 시험이니 퀴즈니 죽어라 했어도 고작 학부 따리에게 전문성은 생각보다 없음
자퇴하고싶었는데 고민만했다
퇴사하고싶은데 고민만하고있다
영화 제목 뭐임?
가식없고 꾸준함. 이 사람은 찐이다.
회사에 고졸애들 들어올 때도 성적 말아먹었어도 3년 개근이면 일단 얘는 뽑을 순위가 상위에서 시작함
초중고 12년 개근에
중상위권 대학졸업
군대전역
노문신
사업주는 이정도만 지켜서 뽑아도 80%이상은 이상한애들 걸러진다
요즘은 개근하면 거지라고 놀림 받음
@@LukeMarisa 그래서?
이거지 생각보다 일 능력은 안 중요함 어차피 거기서 거기고 일은 하면 숙달 되거든.. 의사나 연구원 이런 직업은 다르게찌만 일반 기업은 조화를 이룰수 있고 제멋대로 이탈 안 하는 톱니바퀴가 필요할뿐
학교 간판을 보는것도 초중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보기 위함이지 면접 그 짧은시간내에 다 볼수없으니 이런걸로 거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