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hz는 기적보다 구글에 나온 영상추천 맨 위처럼 "사랑" 으로 해석하는게 전체적인 설명에 더 들어 맞는거 같네요. 설명 하신대로 콥의 무의식은 528 491 =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서받지 못할 죄". 즉 이 영화 시작부터 나오는 528 491은 콥의 죄책감이 마음속에 항상 자리잡은걸 꿈속에서 무의식으로 나타낸거 같습니다.
진짜 집요하고도 설득력 있는 분석이네요 528 491에.대한 해석 수비학,이라고 사물이나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숫자로 풀어내는 학문이 있는데 결과론적인 해석이라고, 즉 뇌피셜로 끼워맞춘다는 비판을 받기도하고 망상이나 편집증적 욕구로 보이기도하지만 매력적인 것만은 분명한것같아요. 흥미로운 관점으로 풀어낸 인셉션 트릴로지 영상 잘 봤어요
성경 에페소서 5:28에는 남편의 사랑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아내를 향한 사랑과 자기를 사랑하는 것, 둘의 연결성이 죄책감이라는 키워드를 만드는데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셉션을 처음 관람하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날 깜깜한 아침에 조조 영화로 봤던 그 날의 분위기는 인셉션과 너무나 잘 어울리던 풍경이었어요. 영화를 한편 보고 그렇게 충격 받아본적도 오랫동안 생각해본적도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인셉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로 아직까지도 일년에 최소 몇번씩은 돌려보는 영화입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이렇게 생각할 점들이 남았다는게 너무 좋네요.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며칠 전 이 영상이 피드에 올라와서 불현듯 인셉션이라는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오늘 막 처음 봐봤습니다. 그래서 인셉션을 다 보고 나서 생긴 두 가지 의미를 궁금해 했는데 마침 설명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놈의 528 491을 영화가 너무 친절하게 강조해줘서 잊혀지지가 않았네요). 528 491에 대한 가설은 인셉션이라는 미디어가 '영화'라는 사실을 염두해 보면 끼워맞추었다는 느낌이 들지라도 '사실상의 정설'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든 영상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이 시국에 몸 조심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숫자를 저렇게까지 반복적으로 보여준다는건 200프로 감독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맬과 코브의 관계에서 아예 제 3자인 애리어든이 코브에게 한 조언은 어찌보면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에 가까운데 그 대화씬 바로 후에 저런숫자를 관객에게 보여주는건 의도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이 hz찾아보고 성경구절을 찾아보고 숫자를 조합하지는 않았을지언정 성경구절에 언급된 490은 의도했었을것같네요
@@saturn______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분나빠하실지도 모르겠는데 "대중이 인정하는 공식적인 웹사이트" = "오피셜" 의 공식이 성립한다라고 말하기는 좀 무리가 아닌가요?? 이전 영상인 반지에 관한 것과 마지막 엔딩이 꿈인지 아닌지에 대한 것은 오피셜이 맞다는 덧글과 링크를 본 것 같았습니다만 위키피디아도 꺼무위키와 마찬가지로 대중이 수정할 수 있지 않나요?? 마지막 놀란 감독님이 천재시라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공식적으로 설명되었다 라는 부분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물론 감독이 의도한 것이 아닐지라도 대중이 어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는 말은 알고 있기에 그런 의미로 해석하자면 님의 의견이 맞습니다만 그러한 것을 떠나서 오피셜이냐 아니냐만을 놓고 따진다면 오피셜은 아니지 않나요??
심층있는 해석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굉장히 비슷한 뉘앙스지만 조금 다른 관점에서 봤는데, '528' -> 528Hz가 가진 치유 혹은 회복이라는 의미 '491' -> '용서' 를 뜻하는 'Forgive' 라는 단어에서 '무의식'적으로 파생된 숫자 [ 4 (four) + 91 ('gi've) = 491 (forgive) ] 이렇게 해석해서 528-491은 '내면의 상처나 죄책감을 치유, 혹은 회복하는 길은 내면의 나를 용서하는 것' 이렇게 도달하는 것도 자연스러운듯합니다 ㅎㅎ 궁극적으로 인셉션에서 핵심으로 보던 주제이기도 하죠..
역대급 분석이네요. 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인셉션은 제 인생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영화로 20번이 넘게 봤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그렇게 많이 봤는데도 결국 마지막 장면은 꿈일까, 생시일까? 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었는데 이 분석 하나로 정리되네요. 박수 보내고 갑니다.
이게 진짜 말도안된다능 이야기라도해도 ‘518-491’이라는 숫자가 계속 반복되서 나오는 이유는 분명 잇을것이고 감독이 그걸의도해서 넣어놧다는것이지 이게 말이된다안된다는 논쟁거리가 아님 그저 그숫자가 결국 의미가 있는 숫자였던것이고 이영화는 결말에서 보여준것처럼 사람들의 열린해석이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함 그래서 박수👏👏👏👏👏
사실 영상 중간까지는 반신반의했는데, 끝까지 영상을 보고 나니 꽤 그럴듯해서 놀랐습니다. 명작이 명작이라고 꼽히는 이유는 저런 하나하나 디테일들에 숨은 의미가 실제로 있거나 .. 혹은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감독이 열어두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무심코 넘어간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짚어주시니 흥미롭네요.
와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ㄷㄷㄷ 저는 아무 생각없이 봤던 번호인데, 그렇게까지 찾아보시고 또 찾아보시고 ㅠㅠ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덕분에 영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는 무리겠죠? 가끔이여도 너무 좋아요 이런 고퀄리티 리뷰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2354128 님이 그걸 어캐판단해요 영화 브금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들을 포함하고있는디ㅋㅋ 인터스텔라 브금도 시간에 관련된 주제이다보니 bpm도 60으로 1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덩케르크 역시 배우들의 대화보다는 배경 소리로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대... 열린 시각으로 삽시다!
전부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는 여러 가지 형태로 성경과 같은 신학적 메시지가 자주 담겨있었고, 특히 기독교의 메세지가 많은 편입니다. 이런 배경으로 생각했을 때, 아마 528은 성경 중 Ephesians의 5장28절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멜을 사랑하는 코브는 코브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으니(528), 자신의 용서받지 못할 죄(491)일지라도, 이제는 자신을 사랑하여 용서해야한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요? 크레타의 아리아드네가 테세우스에게 칼과 실타래를 주어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치고 미궁을 탈출했듯이, 인셉션의 아리아드네도 코브가 자신의 죄책감(멜)을 물리치고, 영원한 미궁(꿈:죄책감)에서 탈출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던진게 아닐까 합니다.
엔젤 넘버 528은 좋은 시작과 결과를 나타냅니다. 일상에서 528이 계속 보인다면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뜻이죠. 엔젤 넘버 491은 자신이 하고있던일이 끝에 다다랐음을 타나냅니다. 491이 계속 보이면 결국 자신이 한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을거라는 뜻이에요.
구글링 해보니 491은 채널장 님의 해석과 같은 해석이 여러 군데 나오네요. 폭풍의 언덕이라는 고전 소설에서도 491이 이런 의미로 부각되고요. 영상 속의 인셉션 대사도 이런 취지를 바탕에 둔 것처럼 보이고요. 그런 면에서 타당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의 528이 오히려 근거가 좀 더 필요해보입니다.
숫자 자체의 의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단계 꿈에서 피셔에게 무작위로 숫자를 말하게 하고.. 다음 단계에서 스스로 말한 그 숫자를 피셔에서 각인 시킵니다. 여성이 남긴 번호 호텔 룸 번호 뿐 아니라 그 세계는 이미 온통 528 491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 숫자를 통해 피셔는 가장 심층적인 마음의 문을 여는 코드를 무의식적으로 여기게 되고 설계자가 만들어낸 가짜 정보를 자신의 비밀로 굳게 믿게됩니다.
빨강도깨비님! 저 신기한거 발견했어요?! 528 491 이숫자들 아무렇게나 나열되있는데 만약 이것을 어떤 규칙을 찾아보면 다 각각 다른 숫자들이 나열되있는건데 크기순서대로 나열해보면 124589 이렇게 됩니다 두숫자끼리만 숫자끼리에 사이에 크기가 0씩이죠. 12 45 89 그 사이에 있는수를 보면 367 이 되요. 삼백육십칠세는 법삼백예순일곱 한자三百六十七 숫자CCCLXVII 2진수1011011112 3진수1111213 4진수112334 5진수24325 6진수14116 8진수5578 12진수26712 16진수16F16 20진수I720 36진수A736 φ(367)366σ*(367)368d(367)2σ(367)368μ(367)-1M(367)7 ....딱히 특별한건 없네요 나머진 좀더 찾아봐 볼게요!
개봉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추리를 한다는건 얼마나 명작인거야... ㅎㄷㄷ
그만큼 작가가 고민하고 또 고미해서 만든 작품이라는 뜻이니까요.
그르네요
블루레이 사놓고 제일 많이 반복해서 봤던 영화죠. 거의 20번은 본거 같네요ㅎㅎ
근데 볼수록 내용도 명작이고 짐머님의 음악도 예술이죠
@@waynek1389 이거 인정이요 한스 짐머 성님도 한몫 했죠
벌써10년이나 됬나요?
세월 참..
528hz는 기적보다 구글에 나온 영상추천 맨 위처럼 "사랑" 으로 해석하는게 전체적인 설명에 더 들어 맞는거 같네요. 설명 하신대로 콥의 무의식은 528 491 =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서받지 못할 죄". 즉 이 영화 시작부터 나오는 528 491은 콥의 죄책감이 마음속에 항상 자리잡은걸 꿈속에서 무의식으로 나타낸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에서도 사랑이 언급된게 떠오르네요. 인터스텔라에서 사랑이 해결책에 큰 기여를 한것을 봤을때 감독의 철학과도 더 맞는것같고요
와 그런데 진짜 설득력이 있는 해석이네요. 인터스텔라, 프레스티지에서도 성경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집어 넣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니까요. 좋은 해석 공유하고 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도님
놀란: 와 이게 되네?
응 이미 계산완료된거
진짜 놀란 놀란
매우 놀란
의도가 있으니까 계속 등장하는거 아닌가..
영화 속 거의 모든 요소들은 거의 다 감독이 설계하고 계산한거. 감독 아무나 하는거 아님
528 491을 이렇게까지 해석하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인셉션은 파도파도 끝이 없는 림보와 같은 영화인듯.
진짜 집요하고도 설득력 있는 분석이네요
528 491에.대한 해석
수비학,이라고 사물이나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숫자로 풀어내는 학문이 있는데
결과론적인 해석이라고,
즉 뇌피셜로 끼워맞춘다는 비판을 받기도하고
망상이나 편집증적 욕구로 보이기도하지만
매력적인 것만은 분명한것같아요.
흥미로운 관점으로 풀어낸
인셉션 트릴로지 영상 잘 봤어요
인셉션 50편까지 만들어주세요!!
성경 에페소서 5:28에는 남편의 사랑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아내를 향한 사랑과 자기를 사랑하는 것, 둘의 연결성이 죄책감이라는 키워드를 만드는데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 이게 더 그럴듯 하네요
5:28 마저 528..
이게 더 맞는듯
@@jab-la-gul-sung 정신차리소 아재요
놀란이 성경인용 좋아하는 점이나 491도 성경내용 바탕인거 생각하면 이게 더 가능성 높은 해석인듯
인셉션을 처음 관람하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날 깜깜한 아침에 조조 영화로 봤던 그 날의 분위기는 인셉션과 너무나 잘 어울리던 풍경이었어요. 영화를 한편 보고 그렇게 충격 받아본적도 오랫동안 생각해본적도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인셉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로 아직까지도 일년에 최소 몇번씩은 돌려보는 영화입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이렇게 생각할 점들이 남았다는게 너무 좋네요.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추억이겠네요.
528491 = Fight to the end for my own
오...신기
오...머리가 명해...
와아...
와 이거 아닌가??
뭔소리지
뇌피셜이지만 팩트라고 믿고싶은.. 이 형은 놀란감독과 일반인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같다
며칠 전 이 영상이 피드에 올라와서 불현듯 인셉션이라는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오늘 막 처음 봐봤습니다.
그래서 인셉션을 다 보고 나서 생긴 두 가지 의미를 궁금해 했는데 마침 설명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놈의 528 491을 영화가 너무 친절하게 강조해줘서 잊혀지지가 않았네요).
528 491에 대한 가설은 인셉션이라는 미디어가 '영화'라는 사실을 염두해 보면 끼워맞추었다는 느낌이 들지라도 '사실상의 정설'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든 영상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이 시국에 몸 조심하세요.
6:56 ....파장을 높인다기보단 진동수를 높이는 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휴 쓸려했는데 이미 있군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파장을 낮춰야 진동수가 올라가죠 완전 반대입니다
@@yumyum78빛이 아니라 소리라서 별개 아닌가요?
솔직히 처음엔 에이 걍 평범한 해석이자나 생각하고있는데 빨도님 점점 마스터급 논문을 쓰심 대단 ㄷㄷ
진짜 대단함~
그렇다고 해도 늦어도 너무 늦음... 인셉션 나왔을 때 본 분석영상만 해도 10개가 넘어가는데 굳이 이제와서...?
이런 영화분석과 평론이 기적이에요~ 재밌게 흥미롭게 봤네요. 보고나서도 어지러웠던 영화를 깔끔하게 정복해주시네요. 좋아요를 열번씩 누르는 기능은 없나? ㅎㅎ
@@ppack 이제와서 보니까 오랜만에 인셉션을 다시 보고싶은 기분도 들고 좋기만 한데, 님은 굳이 이런 댓글을??
@@ppack ㄹㅇㅋㅋ
개인적으로 처음 떠오른숫자는 정말 아무거나 였고, 그후 숫자들을 계속 무의식에 각인시켜서 의미없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었고, 그 후 금고를 보았을때 의미가 부여된 아무것도 아니었던 번호가 비밀번호가 된건아닐까..
나도 이거같은데
저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영화 봤는데. 우리가 꿈속에서 어디선가 본듯한? 데쟈뷰 현상을 설명하는거 같아요.
짜맞추려면 어떻게든 짜맞출 수 있을법한 그런 내용이긴한데 영화가 영화이다보니까 뭔가 그럴듯 해보이고 재밋네요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숫자를 저렇게까지 반복적으로 보여준다는건 200프로 감독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맬과 코브의 관계에서 아예 제 3자인 애리어든이 코브에게 한 조언은 어찌보면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에 가까운데 그 대화씬 바로 후에 저런숫자를 관객에게 보여주는건 의도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이 hz찾아보고 성경구절을 찾아보고 숫자를 조합하지는 않았을지언정 성경구절에 언급된 490은 의도했었을것같네요
김우주
놀란감독이 저부분에대해 언급한적 못봣는데
어디서 보고 공식적이라고 하신건가요??
@@saturn______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분나빠하실지도 모르겠는데 "대중이 인정하는 공식적인 웹사이트" = "오피셜" 의 공식이 성립한다라고 말하기는 좀 무리가 아닌가요??
이전 영상인 반지에 관한 것과 마지막 엔딩이 꿈인지 아닌지에 대한 것은 오피셜이 맞다는 덧글과 링크를 본 것 같았습니다만 위키피디아도 꺼무위키와 마찬가지로 대중이 수정할 수 있지 않나요??
마지막 놀란 감독님이 천재시라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공식적으로 설명되었다 라는 부분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물론 감독이 의도한 것이 아닐지라도 대중이 어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는 말은 알고 있기에 그런 의미로 해석하자면 님의 의견이 맞습니다만 그러한 것을 떠나서 오피셜이냐 아니냐만을 놓고 따진다면 오피셜은 아니지 않나요??
@@rjsanr1215 스댓삭튀함
@@rjsanr1215 반지 때문이 아니라 그 코브의 아버지가 등장하는 장면은 현실이라는 놀란감독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심층있는 해석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굉장히 비슷한 뉘앙스지만 조금 다른 관점에서 봤는데,
'528' -> 528Hz가 가진 치유 혹은 회복이라는 의미
'491' -> '용서' 를 뜻하는 'Forgive' 라는 단어에서 '무의식'적으로 파생된 숫자
[ 4 (four) + 91 ('gi've) = 491 (forgive) ]
이렇게 해석해서 528-491은 '내면의 상처나 죄책감을 치유, 혹은 회복하는 길은 내면의 나를 용서하는 것' 이렇게 도달하는 것도 자연스러운듯합니다 ㅎㅎ
궁극적으로 인셉션에서 핵심으로 보던 주제이기도 하죠..
근데 91이 왜 give가 되는 거죠?
@@정법진-s9x 91과 gi의 문자 형태가 닮아서요
와우 👍
k-2소총 528491 애인처럼 다루겠습니다!
번호 두번 말해줘야 국룰인데,,
혹시 30사단?
28사 81연대?
?????? 내 총번인데??
@@박이삭-p4x 28사 82연대
놀란의 영화를 보면 영화가 끝난후에도 무료 퍼즐게임을 하는듯이 관객에 하나의 부록으로 재미를 더해주는 느낌~ 가볍게 넘길수 있는 부분인데 항상 고민하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도깨비님~ 제 맘속에 1등 크리에이터 입니다 화이팅!!!
528까지는 음... 그럴수 있지... 했는데 491은... 와... 맞는거 같은데...? 느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으신게 대단하십니다!
와... 이번 분석은 진짜 소름 돋네요 ㄷㄷ 저 528491이라는 숫자가 반복해서 등장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빨간도깨비님의 뇌피셜이긴해도 뭔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에 전율이 돋았어요.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피셔가 생각나는대로 6자리 대라니까 읊은건데 저 세상이 피셔 꿈속이고 무의식 속이여서 자꾸 등장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자꾸 등장시켜서 맨 마지막에 금고 번호를 풀게끔, 의미있는 것처럼 생각하게끔 유도한게 아닐까 했어요ㅋㅋㅋ
그냥 설계자가 이용한 장치이죠. 영상 첫 부분부터 전혀 맥락없이 해석해서 그냥 꺼버렸네요
@@iolghjn6851 마져요! 저도 딱히 저 숫자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ㅋㅋ 영화 속에서 의미를 부여한 것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용
아..빨도님 이렇게 집요한 분석영상 넘 좋아요
정말 설명하신대로 어떤의미를 가진 숫자였다면 인셉션중의 무의식의공유가아닌 감독의 의도가 담긴 설계된 꿈이라 볼수도있겠군요 무의식을 빌어 감독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런방식이요ㅎㅎ 좋은 해석감사합니다
역대급 분석이네요. 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인셉션은 제 인생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영화로 20번이 넘게 봤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그렇게 많이 봤는데도 결국 마지막 장면은 꿈일까, 생시일까? 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었는데 이 분석 하나로 정리되네요. 박수 보내고 갑니다.
비평 평론도 또 하나의 예술이죠
이런 다양한 평론 존경합니다
대단하네요
이게 진짜 말도안된다능 이야기라도해도 ‘518-491’이라는 숫자가 계속 반복되서 나오는 이유는 분명 잇을것이고 감독이 그걸의도해서 넣어놧다는것이지 이게 말이된다안된다는 논쟁거리가 아님 그저 그숫자가 결국 의미가 있는 숫자였던것이고 이영화는 결말에서 보여준것처럼 사람들의 열린해석이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함 그래서 박수👏👏👏👏👏
528이다...
진짜 요즘 내용없고 어그로성 영화리뷰들이 판치고 조회수도 말도 안되게 찍히는데 이런 색다른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해외에선 영화가 나오고 적어도 2015년 이전에는 이미 정리된 팬 이론이지만, 영상으로 국내에 자세히 소개해주신 것에 박수를.
암만봐도 영화 유튜버들중엔 빨강도깨비가 원탑인거 같음
해석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이런 신선한 소재 정말 죠습니다
당연한 말씀을...
요런시점 빨강도깨비 국내 탑2
이번편 진짜 어거지 같아도..이렇게 설명해주니까 설득된다...
뇌피셜이 오피셜인마냥 말하는 유튜버들이랑 다르게 근거있고 상세하고 디테일한 추측글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어디서 퍼와서 짜집기 한게 아니라 직접 탐구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놀란: 아 그거였어? 놀란네
와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봤던 장면도 새롭게 다가오고 새로운 감동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뇌피셜이라도 설득력있고 무엇보다 너무 재밌어요!
이 분은 목소리로 신뢰도 99%임...
뭐든지 구독자 수가 높은 채널은 이유가 있다
빨강도깨비는 진짜 최고다
사실 영상 중간까지는 반신반의했는데, 끝까지 영상을 보고 나니 꽤 그럴듯해서 놀랐습니다. 명작이 명작이라고 꼽히는 이유는 저런 하나하나 디테일들에 숨은 의미가 실제로 있거나 .. 혹은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감독이 열어두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무심코 넘어간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짚어주시니 흥미롭네요.
너무 아름다운 해석이에요..
이시리즈 너무 좋음;;
신선하고 설득력 있는 추리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옆동네는 인터스텔라를 건들여서 머리 터지고 있는데
여기는 인셉션을 건드렸다 과연 두 채널의 운명은?
옆동네 누구임
@@lemn2449 리뷰엉이? 아닐까요? ㅋㅋㅋ
눈이 녹으면 > 물이 된다.
가 아닌
봄이 온다. 식 해석인 것 같습니다.
독자의 해석을 통해 또 다른 작품이 되는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과와 문과의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
@@ms95051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는 눈이 녹는다고 물이된다고 안합니다 그건 문과입니다.
눈은 이미 상태가 고체인 물이기 때문이죠
와 진짜 소름돋는 추리력입니다... 용서가 기적을 만든다... 뭔가 감동적이기도 하네요 영상 너무좋아요 늘 애독하고 있습니다. 빨도 만세!
의미보단 피셔의 무의식에 나온 숫자를 확인하고 공유해서 마지막에 설산의 금고에서도 다른 숫자를 누르지않게 서서히 각인시키는게 아닐까요?
그 각인 내용은 이미 영화 내에서도 설명하는 이야기임...;;; 영상의 내용은 왜 하필 감독이 528 491이라는 숫자를 선택했을까에 대한 의문을 파해치는 영상이구요.
@@팡앙-s6e 그쵸 놀란이 의도한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장진감독이 자주쓰는 동치성 같이 단순히 개인적인 취향일수 있다는거죠 ㅎ
와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ㄷㄷㄷ 저는 아무 생각없이 봤던 번호인데, 그렇게까지 찾아보시고 또 찾아보시고 ㅠㅠ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덕분에 영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영상 자주는 무리겠죠? 가끔이여도 너무 좋아요
이런 고퀄리티 리뷰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빨강도깨비님이 그냥 다른 사람 해석 보시고 가져오신거 같네요. www.quora.com/Does-the-number-528491-have-any-significance-outside-of-Inception
와 마지막에 용서가 기적을 만들어낸다는 코브의 무의식에서 비롯된 숫자라니👍 이런거 영화볼때마다 답답했는데 정보도 없고 ㅜㅜ 자주해주세요
1:53 이거보고 다른 유튜버마냥 개그식으로 풀겠구나 했는데 막상보고나니까 놀란 감독이라면 진짜 저런 의미를 두고 감독했을거라 생각함...ㄷㄷ 진짜 해석 잘하셨네
한스 짐머의 인셉션 사운드트랙에도
‘528491’이라는 제목의 곡이 있어요
ㄷㄷ
그리고 이 사운드 트랙이 콥이 멜이 같힌 그들만의 세계들어가기 전에 나오죠.
별 의미 없음;; 영화 ost 제목들 첨 보나
그냥 528491 장면 때 나오는 ost라 그렇게 이름을 붙이는 거임
@@112354128 님이 그걸 어캐판단해요 영화 브금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들을 포함하고있는디ㅋㅋ 인터스텔라 브금도 시간에 관련된 주제이다보니 bpm도 60으로 1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덩케르크 역시 배우들의 대화보다는 배경 소리로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대... 열린 시각으로 삽시다!
@@이한영-s8c 병신아 "제목"
528491은 별 의미 없어 보였는데 이렇게 해석하니 너무 신선하네요 ㅋ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부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는 여러 가지 형태로 성경과 같은 신학적 메시지가 자주 담겨있었고, 특히 기독교의 메세지가 많은 편입니다.
이런 배경으로 생각했을 때, 아마 528은 성경 중 Ephesians의 5장28절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멜을 사랑하는 코브는 코브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으니(528), 자신의 용서받지 못할 죄(491)일지라도, 이제는 자신을 사랑하여 용서해야한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요?
크레타의 아리아드네가 테세우스에게 칼과 실타래를 주어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치고 미궁을 탈출했듯이, 인셉션의 아리아드네도 코브가 자신의 죄책감(멜)을 물리치고, 영원한 미궁(꿈:죄책감)에서 탈출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던진게 아닐까 합니다.
이게 맞네요 아리아드네와 미궁이라는 키워드가 딱 들어맞네.
사실 채널 주인장이 꿈이 아닌 영상으로 구독자들에게 인셉션을 시도하는 중인거임ㅋㅋ
도깨비형 요즘 영상 왜이렇게 많이 올려줘서 너무좋아 ㅎㅎ
빨강도깨님, 용서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인셉션에 관한? 어쩌면? 의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심으로 통찰력과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와 물흐르듯이 진짜 설명 깔끔하네요! 다른 영상도 볼게여!!!
이런게 컨텐츠지... 좋아요 박고 구독 누른다.
와 빨도님의 상상력과 논리적인 분석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딱히 억지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해석 같은데.
이것보다 더 설득력있는 해석이 있나요?
오 이렇게 여러 영상을 연속해서 볼 수 있다니 좋네요!!!!!!!!!!
빨도님의 관찰력과 창의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 (이번에도 역시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젤 넘버 528은 좋은 시작과 결과를 나타냅니다. 일상에서 528이 계속 보인다면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뜻이죠.
엔젤 넘버 491은 자신이 하고있던일이 끝에 다다랐음을 타나냅니다. 491이 계속 보이면 결국 자신이 한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을거라는 뜻이에요.
동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좋아요
좋은 영상과 해석 감사합니다 :)
무슨 의미인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으로 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그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니 ㄷㄷ
형 진짜....존경해ㅠㅠ 인셉션 한 8번정도 본거 같은데 이렇게 자세히 분석해 주다니ㅠㅠ또 보고 싶다~~
정말 정확한 분석입니다
놀란형님께 말씀드렸더니 어떻게 알았냐고 하시네요
흥미롭네요. 멋진 해석입니다.
감동받았습니다. 구독 누를께요. 감사합니다.
2년전부터 해외사이트에 있었던 썰인데 정리해서보여주시니 좋네요
가끔잠이 안올때 유튜브영상으로 jass sleep 528hz영상을 자주 들으면서 자는데 잠,수면,꿈 과관련된 영화 인셉션을 생각해서 해석하면 신기하기도하네요ㅎㅎ
이런 해석은 정말 참신하네요!
멋진 해석입니다! 491이라는 의미... 인상 깊었습니다.
진심 기부하고싶게 만드는 유일한 유투버 !
기부하고싶은데 어떻게 좀 해봐바요 빨도님 !!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까지 부셔서 가루로 만든다음에 도자기로 구워서 끼워넣는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링 해보니 491은 채널장 님의 해석과 같은 해석이 여러 군데 나오네요.
폭풍의 언덕이라는 고전 소설에서도 491이 이런 의미로 부각되고요.
영상 속의 인셉션 대사도 이런 취지를 바탕에 둔 것처럼 보이고요.
그런 면에서 타당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의 528이 오히려 근거가 좀 더 필요해보입니다.
호텔방528호 밑에는 428 호가 있는게 맞는데 억지로 491을 끼워 맞춘게 숫자에 의미가 있다는 증거죠 ..그러니까 그냥 아무렇게나 만든 숫자는 아니라는건 맞는것 같네요 ..그리고 정답 입니다 ..
잘 보았습니다 대단해요 인셉션 정말 재밌게 본영화인데
와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영상 진짜 잘 만드셨네요
인셉션리시즈 ㄱㅖ속올라오네요
댓글적은적 없었던거같은데
요즘 참 잘보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인셉션 분석도 많이 보고 개인적인 정리도 해봤지만 이런 분석은 생각도 못해봤어요. 빨강도깨비님은 나중에 각본 써보세요~
와.... 진짜 소름돋네요. 좋은 영화를 단순히 즐기기만 한것을 넘어서 더 깊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설득력이 있어서 그냥 들으면 오피셜로 받아들이겠다...와우.. 후우.. 오늘도 다시 본다...
숫자 자체의 의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단계 꿈에서 피셔에게 무작위로 숫자를 말하게 하고..
다음 단계에서 스스로 말한 그 숫자를 피셔에서 각인 시킵니다.
여성이 남긴 번호 호텔 룸 번호 뿐 아니라 그 세계는 이미 온통 528 491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 숫자를 통해 피셔는 가장 심층적인 마음의 문을 여는 코드를 무의식적으로 여기게 되고
설계자가 만들어낸 가짜 정보를 자신의 비밀로 굳게 믿게됩니다.
이야 정말 다양한 해설 다양한 관점
이것을 위해 조사를 위한 노력 존경스럽습니다.
그 해설과 노력에 보는 저는 정말 즐거워습니다. ^ㅡ^
10:21
영상 엔딩이 묘하게 서프라이즈 느낌이 나네요ㅋㅋ
언빌리버블 스토리-2!
빨강도깨비님, 인셉션 시리즈 끝나면 조디악 영ㅇ화 아무거나 해주세요 ㅎㅎ 그냥 재밌게 봐서 하는 소리에요 ㅎㅎ
빨강도깨비님! 저 신기한거 발견했어요?!
528 491 이숫자들 아무렇게나 나열되있는데 만약 이것을 어떤 규칙을 찾아보면 다 각각 다른 숫자들이 나열되있는건데 크기순서대로 나열해보면 124589 이렇게 됩니다 두숫자끼리만 숫자끼리에 사이에 크기가 0씩이죠. 12 45 89
그 사이에 있는수를 보면 367 이 되요. 삼백육십칠세는 법삼백예순일곱
한자三百六十七
숫자CCCLXVII
2진수1011011112
3진수1111213
4진수112334
5진수24325
6진수14116
8진수5578
12진수26712
16진수16F16
20진수I720
36진수A736
φ(367)366σ*(367)368d(367)2σ(367)368μ(367)-1M(367)7
....딱히 특별한건 없네요 나머진 좀더 찾아봐 볼게요!
정성스럽게 뻘소리ㅋㅋㅋㅋㅋㅋ
namu.wiki/w/142857
이 숫자랑 비슷해서 신기하네요.
528-491
*용서받지못할죄를 풀수있는 기적*
이렇게생각함ㅎㅎ
뇌피셜이라고 진실을 떠나 빨강도깨비의 추론은 정말 놀랍고 무서울 정도입니다. 명불허전.
하아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뇌피셜이긴 하지만 의미를 이렇게 두고 보니까 멋있고 재미있네요~
크리스토퍼놀란: 모야.... 이거... 나무서워
인셉션 영화는 한번도 안봤지만 빨강도깨비님 인셉션 시리즈 3편 다본 내인생이 레전드..
와... 열번은 넘게 봤던 영화지만 이런 숫자조차도 사소하게 넘어가질 못하는군요... 멋져 ㅎㅎㅎㅎ
결론이라 하여도 손색이 없습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전 그냥 이렇게 생각할래요 ㅋㅋㅋㅋ
3:23 이거 코브의 무의식 맞아여? 피셔의 꿈추출 방어기제로 알고있었는데여
오.. 감사합니다 또 한번 봐야겠어요 ㅋㅋ
스스로는 뇌피셜을 넘어선 어거지라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매우 그럴듯한 해석이었어요 영문 위키에 쳐보니 실제로 491이라는 영화도 있더라고 1964년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