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학 수준으론 해결하지 못하는 기이한 결과, 신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세상을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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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251

    ▶ 한줄 요약 : 큰 세상에서는 나비효과나 프랙탈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이게 작은 세상에선 나타나지 않는다.
    ▶ 보충 설명
    Q1) 왜 양자역학에서 카오스가 나타나야 되는가?
    양자역학은 거시세계에도 적용이 되어야만 하니까요.
    거시세계를 설명하는 이론들은 양자역학으로도 설명할 수 있어야 돼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과거에 사용되던 이론들(고전역학)을 현재의 이론(양자역학)이 설명할 수 없다면
    그건 뭔가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뜻이겠죠.
    비유가 안 맞을 수 있지만, 현재의 최신형 컴퓨터로 과거에 작동하던 저사양 게임이 안 돌아간다면 말이 안되겠죠. 과거의 저사양 컴퓨터로도 돌릴 수 있었던 게임은 현재의 최신형 컴퓨터로도 돌릴 수 있어야 됩니다. 즉 과거에 사용된 이론들을 현재의 이론은 모두 설명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거시세계에서 나타나는 카오스(프랙탈, 나비효과...)를 미시세계에서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양자세계에서는 카오스를 볼 수 없습니다. 왜...? 글쎄요. 그걸 알면 유튜브에 안 올리고 논문써서 노벨물리학상 받았겠죠.
    Q2) 미시세계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거시세계에서는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잖아?
    그럼 어디서부터 미시세계고 어디서부터 거시세계일까요? 그 기준은 뭘까요?
    이 정도 범위에서부터는 이 이론이 사용되고 저 정도 범위에서는 저 이론이 사용된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이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하는 단 하나의 이론은 분명 존재할 거에요. 이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아인슈타인도 못푼 과학 역사상 최악의 문제: ruclips.net/video/D6CPpaPAR38/видео.html

    • @wintrover
      @wintrover 4 года назад +10

      신이 지 꼴리는대로 법칙을 적용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사실 모든 물리현상은 일관적으로 적용된다고 믿는 인간이 착각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 @마정수-v8g
      @마정수-v8g 4 года назад +15

      그냥 신이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같다

    • @Lubinun
      @Lubinun 4 года назад +17

      양자세계에선 인과가 뒤죽박죽이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원인과 결과는 시간이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데 양자의 세계에선 이 결과가 저 원인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두 확률이니까요.
      모든 것이 입자와 파동의 두가지 성질을 모두 띈다는 가정 하에는 결정되기 전의 파동상태에선 시간은 방향성을 가지지 않지만 (카오스의 성격도 전혀 띌 수가 없고) 관측으로 인해 결정된 후엔 입자성을 띄며 방향성을 가지며 카오스의 성격을 띄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러고보니 엔트로피 이외로도 시간의 방향성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네요 ㅎㅎ

    • @문성인-l7w
      @문성인-l7w 4 года назад +23

      형 죄송한데 딴지하나만 걸게요.
      옛날고전게임들이 최신컴으로 안돌아가는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호환성문제땜에요.

    • @layssaltvinegar6280
      @layssaltvinegar6280 4 года назад +5

      크... 너무 재밌습니다. 뭔가 하나로 연결돼 있는 이론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니고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로 이어져 있고, 그 매개체가 중력이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madluis
    @madluis 4 года назад +386

    와.. 진짜 놀랍네요. 2분간의 짧은 영상이 전혀 이해되지 않읍니다.

    • @ch1erokee1oyster98
      @ch1erokee1oyster98 4 года назад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랑과존경-e3d
      @사랑과존경-e3d 4 года назад +139

      ㅎㅎ천천히 다시 한번 돌려보면 모를거에요.

    • @bropy3470
      @bropy3470 4 года назад +6

      @@사랑과존경-e3d 아

    • @Quidam12
      @Quidam12 4 года назад +2

      공감 .....으

    • @kimminjeong957
      @kimminjeong957 4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 @withnotbrain
    @withnotbrain 4 года назад +316

    숫자를 랜덤으로 출력하는 기계가 있는데 랜덤이니까 규칙이 없어야 하지만 언젠가 우연히 1이 1억번 연속으로 나올 때도 있을것이다. 1억번 반복되는 구간 안에서 본다면 이 기계는 원래 1만 출력하는 기계라고 생각할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우주가 물리법칙이 있는것처럼 생각할수있는 구간에서 살고있는 것일지도..

    • @zack0934
      @zack0934 4 года назад +20

      와.. 이말이 이해 잘 됨.

    • @침칙맨
      @침칙맨 4 года назад +9

      근데 랜덤이라는게 진짜 있는거에요?

    • @이지호-w5r
      @이지호-w5r 4 года назад +18

      쌉소리네 ㅋㅋㅋ

    • @o3o-f7z
      @o3o-f7z 4 года назад +5

      @@침칙맨 그러게요..

    • @nyaa_man
      @nyaa_man 4 года назад

      @@침칙맨 게임에있어요

  • @늘보쿤
    @늘보쿤 4 года назад +76

    물리학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답이 멀어지는 기분..

  • @fredkim
    @fredkim 4 года назад +43

    거시시계에서 존재하는 블랙홀에서 사건의 지평선이 있는것처럼, 미시세계에도 존재하는 한 지평선이 있어서 프랙탈 현상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일까요. 그 선을 넘지못해 과거의 일들이 현재에 영향을 못주는 걸까요. 재밌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인트로에 나오는 코스모스 정원 가셨군요. 잘하면 스쳐지나가면서 에스오디님 봤을수도 있을거같아요 ㅋㅋ

    • @day_day
      @day_day 3 года назад

      어쩌면 둘 중 하나의 이론에 결함이 있는걸까요 물리를 배운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 @strange_quark1019
    @strange_quark1019 4 года назад +133

    신은 인간을 이해시킬 의무가 없다

    • @jung1top745
      @jung1top745 4 года назад +6

      명언이네

    • @gospelgloryof7045
      @gospelgloryof7045 4 года назад +3

      이해시켜달라고 부탁하면 해줌?

    • @HoonP
      @HoonP 4 года назад +5

      이해시켜달라도 빈 적도 없다. 항상 스스로 답을 찾는중이지

    • @이스터12
      @이스터12 4 года назад +4

      신은 뒤졌다
      -니미

    • @만복이-u7w
      @만복이-u7w 4 года назад +9

      인간은 신을 인정할 의무가 없다.

  • @1의채널
    @1의채널 4 года назад +10

    우리가 실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존재할 수 없는 것들로 이루어져있다 - 우주는 완벽하지만 인간의 이해를 필요로 하진 않죠 우리의 감각기관은 3차원까지만 상호작용하니까
    이해가 되지않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언어 프레임일 뿐 우주는 완벽하고 전부 펼쳐져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코아트
    @코아트 4 года назад +158

    ㅋㅋ이해 안되면 그냥
    ㄹㅇㅋㅋ만치자

  • @ih7411
    @ih7411 4 года назад +16

    미시세계의 불연속성 때문임.. 크게 보면 이 세상이 아날로그인 것 처럼 느껴지지만 결국 출발은 디지털이이라서..

  • @DrJaeKang
    @DrJaeKang 4 года назад +3

    사회학자 뒤르켐은 개인의 합이 사회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미시에서 거시로 넘어가면서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지점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chanseoklee366
    @chanseoklee366 4 года назад +6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건 마치 색즉시공 공즉시색같네요, 우리가 사는 세계는 실상이지만, 사실 허상이고 공의 세계와 같은 겁니다, 에너지 상태일 때는 무한히 뻗어나갈 수 있지만, 물질일 때는 한계를 지니게 되죠,

  • @SeeYouAgay
    @SeeYouAgay 4 года назад +41

    3:33 왜 기상청이 날씨예보를 자주 틀리는지 알겠다.

    • @rjkim5000
      @rjkim5000 4 года назад +5

      한국 기상청에서 유독 그런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김한빛-m7m
      @김한빛-m7m 4 года назад +5

      하 나;; 어떤 나비가 날갯질 했냐;;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나비뭐여

    • @saturncool3753
      @saturncool3753 4 года назад +2

      예를들면 지금당장 학교에서 공부하고있는중인데 방과 후에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PC방으로 직행하게될지,
      혹은 수업중 경륜이 담긴 선생님의 뜻밖의 명언이 경중을 울려 방과 후 도서관으로 직행해 문을 닫는 시간이 될때까지
      학업에 매진하게될지, 한치 앞을 확실하게 예상하기 힘들듯이 변수가 너무많다보니 정확하게 콕 집어서 "내일은 이럴것이다!" 라는 식으로
      단정짓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4 года назад +1

      @@saturncool3753 낄낄낄낄낄낄 ~

  • @장윤석-z1j
    @장윤석-z1j 4 года назад +8

    구독한지 어언 1년은된거같은데 여지껏봣던 에스오디님들 모든영상중에 제일이해가 안되네요
    ㅎㅎㅎㅎㅎ ㅠㅠ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3

      한줄 요약:
      큰 세상에서 있는 현상은 작은 세상에서도 나타나야 하는데 나타나지 않는다.
      큰 세상에서 나타나는 현상 : 카오스 (나비효과, 프랙탈)

    • @loveall_choi_daae
      @loveall_choi_daae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

  • @youtube-ggg
    @youtube-ggg Год назад

    영상과 같이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초기조건을 명확히 알 수 없고
    Quantum system에서는 time dependence가 linear하기 때문에 chaos를 정의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02:15에 잠시 나오는 제목의 OTOC를 계산해서, 초기조건의 차이에 의한 sensitivity를 조사하는 것이죠.
    Quantum chaos라고 하는 것은 곧 quantum system의 thermalization의 여부를 설명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한가지 이해 방식은 이를 Eigenstate Thermalization Hypothesis(ETH)로 이해하는 것이고, 이는 quantum chaos와 잘 상응하는 내용이에요. 물론 영상의 내용처럼, 모두가 동의할만큼 완성된 이론은 아닙니다.

  • @ofmebest5785
    @ofmebest5785 4 года назад +51

    아 너무 유익하다♡

    • @bleee1
      @bleee1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민우-k3z
      @김민우-k3z 4 года назад +1

      하앙... 유익해져버려....♡

    • @user-nk7vc4fn2e
      @user-nk7vc4fn2e 4 года назад

      @@김민우-k3z ㅋㅋㅋㅋ미친놈ㅋㅋ

  • @샨또리
    @샨또리 4 года назад +1

    인간이 아무리생각하고 풀어봤자 3차원적인 생각을 넘을수없기 때문이죠
    인간이란 자체가 3차원생물이기 때문이죠
    2차원생물에게 3차원도형을 아무리 설명해봤자 3차원도형을 2차원으로 인식하고 판단하고 생각할수밖에 없죠
    예를 들면
    2차원생물에게 3차원도형을 보여주면 그냥 2차원줄들이 겹쳐서 많이 있는것처럼 보이는거죠 입체적,공간적으로 보지못하는거죠 단면밖에 볼수없어요
    느끼고 완벽하게 이해되는수준에 한계가 있을뿐이죠
    인간이 아무리 윗차원을 생각하고 누가 알려준다한들 단면밖에 보지못할것이에요
    4차원도 3차원적으로 해석해서 이럴것이다라고 판단할수밖에 없죠 인터스텔라에 나온것처럼요. 윗차원 단면밖에 볼수없죠
    인간이란 생물로 태어난이상 모든우주를 파헤칠수도 갈수도 없을것입니다
    현재로썬 당장 우주의 먼지도 안되는 우리은하도 못벗어 나겠죠 빛의속도로 가도 인간인이상 죽기전까진 못나가니까요. 빛의속도도 낼수없죠. 아니 당장 태양계도 보이져말고는 못나가봤죠
    우리가 3차원도형을 그리듯이 4차원,5차원생물만 되어도 쉽게 이해되고 쉽게 그려지고 쉽게 가볼수있지않을까요
    여기서 이해되다,그려지다,가볼수있다도 3차원적인것들이죠
    저도 윗차원이 궁금하네요
    네 이생각도 3차원인거죠
    생물의 한계입니다

  • @싸움-이야기
    @싸움-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9

    이런영상 너무좋다 엉엉 ㅠㅠ

  • @예수그리스도만이정답
    @예수그리스도만이정답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기독교 신앙 지키며 사는 사람이나 늘 운영자님 의 놀랍고도 즐거운 이 지식의 향연에 참가 할수 있어서 감사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신. 곧 하나님 께 대적질 하지 않고 겸손하고 겸허하게 과학을 연구 분석 실험 한다면 양자역학 도 다 밝혀질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과학은 참으로 위대한 학문 이며 과학자 들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음을 인정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참 보기 좋은 겸손한 과학. 이상적 과학주의 라고 봐요. ^^

  • @zasz7776
    @zasz7776 4 года назад +17

    아인슈타인과 김상욱..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 과학자와 아주 밀접한 영상이군요 너무 좋네요

    • @지구는평평하다-k5g
      @지구는평평하다-k5g 4 года назад

      나 아인슈탄은
      지구자전의 그 어떠한 느낌도 알아내지
      못했느니라 캬캬캬
      안슈탄 관련 글이라네효
      일본에서~~~~~~ 알아보소서

  • @김발기-q5z
    @김발기-q5z 4 года назад +1

    결국우리인류가 눈으로 보고 느끼는거에요 대부분이 다 허상이라는건데 존재하지않는거. 그럼 우리인류는. 시뮬레이션으로 명령어의해 움직이는 프로그램이라는 이론인데

  • @석호-k4k
    @석호-k4k 4 года назад +5

    인트로에 놀라서 3번 돌려봤습니다ㅋㅋㅋㅋ오랜만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주제였습니다!!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1

      내용이 굉장히 어렵나봐요...ㅜ.ㅜ

  • @choichangho9349
    @choichangho9349 3 года назад +1

    양자물리학도 확률론을 도입해서 완벽한 예상이 가능한 법칙성은 없다. 이 동영상을 보니 불가지론 Agnosticism 즉 인간은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으며 우주의 궁극적인 실체는 인간의 지성의 범위 밖에 있다
    나비 효과에서 나비는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모른다 카오스 책을 읽을 때 내 골을 때린 문장.. 규칙성, 질서 속에 무질서가 내재해 있고 무질서는 질서를 잉태하고 있다

  • @1z1i30
    @1z1i30 4 года назад +9

    양자역학에선 그 모든것이 날개짓의 시작이기도하고 끝이기도 한걸까

  • @thankyou8210
    @thankyou8210 4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어렵지만 미친듯끌리는 양자의 흥미롭고 놀라운세계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mik8630
    @mik8630 4 года назад +6

    에스오디님 영상중 최고로 불친절한 과학이야기 입니다. 비전공자는 눈물을 흘리며 “한없이 작아진 후에 그 시선에 맞게 다시 고전역학을 적립한후 양자역학을 대입해보면 미시적인 세계에서도 통할것 같은데.” 라고 생각될뿐 ㅠㅠ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다뤄주세요.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비슷한 영상이 있는데 참고해주시겠어요?
      ruclips.net/video/H_Xy1X3N59s/видео.html

  • @lucas-mf4xq
    @lucas-mf4xq 4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현대물리학의 양자역학은 이래서 흥미롭더라고요. 인문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풍부한 상상력, 창의력과 인간의 고유한 능력인 이성이 잘 어우러진듯한느낌.

  • @허영자-d8h
    @허영자-d8h 4 года назад +3

    이 내용을 지구의 기후변화에 적용 시켜 이야기 했다면 다들 개거품 물고 물어 뜯었겠죠.
    어떤 종교보다 더 성역에 있는 기후변화는 그 누구도 토달수없죠.

  • @chappiness4719
    @chappiness4719 4 года назад +1

    고전역학
    초기위치 초기 속도 알면 운동 예측 가능
    양자역학
    위치(or 속도)만 알아도 성공
    불확정성원리부터 시작된 세상은
    정말 머리 아프다.
    그치만 끌린다.양자 세계에

  • @정중-z8k
    @정중-z8k 4 года назад +5

    영상 업로드 16초전... 바로 영상 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 _)

  • @triebfeder
    @triebfeder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의 직관이 4차원을 인지할 수 있었다면 조금 더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은데... 해봤자 3차원밖에 인식을 못하는 게 많이 아쉽네요

  • @_HAE_VEN
    @_HAE_VEN 4 года назад +20

    인간: 아니 왜 이렇게 만듬
    신: 몰라그냥 ㄹㅇㅋㅋ만 쳐

  • @오세환-k6g
    @오세환-k6g 4 года назад +2

    이번 영상은 한대 얻어 맞은듯한 충격적인 느낌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2번이나 봤네요 ㄷㄷ

  • @korea3407
    @korea3407 4 года назад +44

    아하 마치 여자친구처럼 있는거 같으면서도 없는 그거 맞죠? 이해가 너무 잘되네요ㅎㅎ

    • @이용현-s7i
      @이용현-s7i 4 года назад +5

      울지마요

    • @동근혁-u8z
      @동근혁-u8z 4 года назад +10

      그냥 없잖아요..ㅡ

    • @kr900924
      @kr900924 4 года назад +4

      양자는 관측하면 결과라도 나오지 그건 아무것도 없는 건데...ㅠ

    • @yunjinne
      @yunjinne 4 года назад +3

      아뇨 그건 없을거고, 없었고, 없어요.

    • @dspj6251
      @dspj6251 4 года назад

      모니터안에 있고 핸드폰안에는 있잖아요

  • @kungbinp384
    @kungbinp384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런데 태풍이 우리에게만크고 우주에서보면 아주 작은것처럼 양자세계 내부를 직접볼수있다면 그곳에도 나비효과같은것을 찾을수있는게아닐까? 우리는 그것이 너무작고 미세한 일이라서 구별을 못하는건아닐까?

  • @minho5333
    @minho5333 4 года назад +86

    좋다. 결국 최고수준의 과학은 철학 또는 신학과 만나는가보다.

    • @minpakbeyondmind
      @minpakbeyondmind 4 года назад +3

      미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사실이네요

    • @bca3710
      @bca3710 4 года назад +31

      과학이 최고수준에 도달 못했죠... 못했으니깐 신이란 비상식적인 것에 기대어 21세기까지도 사람들이 신이란 무책임한 신념에 이성적 책임을 전가하고있는거죠

    • @deuxnom
      @deuxnom 4 года назад +7

      안풀리면 신의 영역이라고 위로하는거죠

    • @BlueStarDust_
      @BlueStarDust_ 4 года назад +27

      @@bca3710 비상식적인 것에 기댄다기보다 비상식적인 확률로 만들어진 이 지구에 비상식적인 확률로 만들어진 인간. 말도 안되는 우리의 발전과 말도 안되게 계속 발견되는 이 세상의 비밀. 성서에 적힌 예언과 그게 들어맞는 과학의 발견 또 그게 계속 맞을 비상식적인 확률. 우리의 존재 자체가 비상식적이니 신이 비상식적이라 하더라도 기댈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 @김정훈-t9r2b
      @김정훈-t9r2b 4 года назад +5

      뭔ㅋㅋㅋ 최고수준에 도달도 못했고
      모르니까 미지에 빗대는거 뿐인걸
      무슨 신이 있고 대단하다는듯이 말하네...
      신은 없지 ㅋㅋㅋ 있어도 미지를 신이라고 부를뿐인거지 ㅋㅋㅋㅋ

  • @realizeddream6316
    @realizeddream6316 4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내용 정말 좋습니다. 과학과 철학이 결합되게 되면 뭔가 본질에 더 접근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네요. 신은 왜 이런 세상을 만들었까? 인간이 미래를 완벽히 예측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 풀리지 않는 근원적 미스터리들을 풀어버리면 인간이 신이 되어버릴 수 있기에 영원히 풀지 못하게 꼬아놓은 게 아닐까요 ㅎㅎ 그리고 에스오디님 요약에 궁금한 점이 있어요. 거시세계를 설명하는 이론과 미시세계를 설명하는 이론은 이를테면 상호호환되야 된다는 전제가 애초에 맞는 전제인지. 이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하는 단 하나의 이론이 존재해야 되는 당위성도 맞는 전제인지요. 아무튼, 이번 내용을 파고 들면 머리 아프고, 모든 게 의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흥미로운 주제인 것은 이런 것들이 풀리면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어쩌면 우리 인생살이의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에 적용해서 무언가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 아닐까 합니다. 암튼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반도체 컨텐츠와 더불어 이런 컨텐츠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beombom292
    @beombom292 4 года назад +3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생명체 활동의 개입 유무....
    와우! 디져도 명확한 기준을 알 수 없겠다. 모든 생명체의 미래를 예측하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이번 에스오디님의 댓글과 영상을 보니 평소보다 머리가 아프군요 ㅋㅋ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1

      이번 영상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나봐요.
      다들 "응....?" 이런 반응이 많으신데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제대로 다시 만들어야될듯.

  • @믹구-c3n
    @믹구-c3n 3 года назад

    2:48 거시세계에선 분명 '인과관계' 라는것이 존재하지만 미시세계에선 '인과관계'라고 할만한것을 찾아내지 못했다.. 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 @stopeating
    @stopeating 4 года назад +14

    멱함수의 관련한 패턴에 대해서도 흥미롭고 재밌던데요 SOD 님께서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 @Three-toedSloth
    @Three-toedSloth 4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재밌은 영상 감사합니다 😊😊

  • @hi_483
    @hi_483 4 года назад +6

    그니까 에스오디님의 옷이 예쁘다고요?

  •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3 года назад +2

    존재하는게 곧 존재하지않는 것이고
    죽는 것과 사는 것
    이 우주가 먼 거시 세계에서는 하나의 원자 수준일 수도 있다면
    그럼 가장 처음은 무엇일까
    처음이 존재하긴 하는 걸까
    처음이 곧 끝인걸까
    왜 모든 생명체는 죽어야만 하는 것일까?
    죽음은 왜 존재하는 것인가
    죽음이 존재하는가?
    존재란 무엇인가
    우리는 살아있거나 죽어있는 상태가 아닐 수도 있고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상태일까?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게 프로그래밍 설계된 것이고 여러분은 왜 내 댓글을 봤을까?
    이 모든게 하나의 장면에 불과한걸까?
    우주는 왜 탄생되었는가
    탄생이 된게 아니라 하나의 장면에 불과한걸까
    그럼 신은 왜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설계할 수 없었던 걸까
    신이 없던 세상은 무엇이였을까
    없던 세상 조차 만든 것은 무엇인가
    세상이 존재하기라도 하는가
    진짜가 뭔데?
    왜 한계를 둔 것일까
    한계를 둬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가 존재하긴 하는가?
    이유를 존재하게 하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소수는 왜 무한일까
    과연 무한일까
    그렇다면 우주도 무한일까
    무한과 유한은 무엇인가
    무한으로 설계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며 불안정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는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가?
    존재란 무엇인가
    존재가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면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다는 기준을 없애면 결론은 하나
    모든 것의 뿌리가 결국은 하나인 이유가 무엇일까

  • @sur0n
    @sur0n 4 года назад +3

    겁나 의아하네요. 양자로 이루어진 현 세계에 나비효과나 카오스, 프랙탈 현상 및 구조가 없어야하는데 거시세계엔 있으니 이상할 따름입니다.
    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현상이나 실체를 확인하지 못한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 @나는신이에요
      @나는신이에요 4 года назад +2

      프랙탈 구조는 눈앞에서 관찰이 가능하니 양자역학에 어떤 오류가 존재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플랑크 상수라던지. 혹은 역으로 인체의 감각기관의 한계일수도? 4차원인가 5차원의 형태를 생각하지못하는것처럼.
      과거의 사건이 의외로 현재에 별 영향을 안 미치는 것은 양자역학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관찰 전에는 확률로 존재하다가 관찰되는 즉시 현실이 되는(파동에서 입자가 되는) 기묘한 현상과 아마도 동일한 현상으로 보이구요. 순간순간마다 현실이 발생?창조?되는.
      근데 프랙탈(규칙)의 존재여부에 관해서는 첫번째문단(존재함, 감각기관에 의한)과 두번째문단(존재하지않음, 생각에 의한)이 충돌하네요...
      어느쪽이 맞을지 어느한쪽이라도 맞을지 둘다 맞지만 내 뇌가 두 결과를 조화시키질 못하는건지ㅎㅎ

    • @성이름-u2n5y
      @성이름-u2n5y 4 года назад

      @@나는신이에요 이런 영양가있는글 올리는사람이 많아야되는데... 잘읽었습니다. 저도 양자역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물어보죠.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설명해줄 수 있나요?" 누군가는 대답합니다. " 양자역학이 입증되고 존재하는 학론이지만 설명을 하지 못하고 그누구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해버립니다. 과연 누군가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이론이 정설이론이 맞을까요? 아니면 무언가의 오류나 한가지를 놓쳤기에 이런 말도안되는 마법 또는 사이비종교같은 현상이 나타나는걸까요.

    • @성이름-u2n5y
      @성이름-u2n5y 4 года назад

      @@나는신이에요 저항을 쉽게 구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한 사람은 오로지 저항측정기로만 측정을 하죠. 그런데 다른 한사람은 공식을 이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하우라서 모르는 한 사람에게 공식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절대적으로 정해져있는 공식이랑 양자역학에서 주로 다루는 공식이나 이론들이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성이름-u2n5y
      @성이름-u2n5y 4 года назад

      @@나는신이에요 저는 양자역학을 주장하는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양자역학은 잘못된 학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합니다. "양자역학을 믿지 않는사람은 바보나 마찬가지다." 저는 그러면 설명해달라고 해도 정작 자신들은 설명할줄도 모르는 이론만 종교마냥 믿습니다. 지금까지 양자역학 관련해서 책이나 영상을 찾아보고 읽어봐도 그냥 사이비종교같이 눈속임에 불과하다고 느낍니다. 이론이 성립이 되려면 절대적인 공식이 필요한데 무조건 슈뢰딩거 고양이 라는 단어만 반복하며 반박하라고 분열을 일으킵니다.

    • @성이름-u2n5y
      @성이름-u2n5y 4 года назад +1

      @@나는신이에요 마지막으로 댓글달겠습니다. 앞에 댓글적었다시피 어떠한 이론에는 공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계산을 할 수 있어야죠. 그런데 양자역학은 미지의 학문이라며 엉터리같은 헛소릴 합니다. 결론적으로 종교랑 뭐가 다를지 구분을 못하겠네요. 양자역학은 누군가를 속이려는 이론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자신만의 노하우인 공식자체를 알려주기싫어서 숨기는건지 둘중 하나는 확실하네요.

  • @jaemartin7884
    @jaemartin7884 4 года назад +1

    이세상을 설계한 존재들이 이 이상 알지 못하게 막아놓은듯한 느낌이듭니다. 에스오디님이영상에서 말하신 미스테리한 것들이 풀리는순간 설계자와 동급의 권한을 가지게 되기때문에 일부러 알수없도록 막아놓은것 아닐까요?

  • @refiner33
    @refiner33 4 года назад +9

    다들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맘
    .
    .
    .
    썸네일의 괴생명체는 로마네스코 라는 야채입니다:)

    • @ebri.
      @ebri. 4 года назад +1

      그...렇다고...?

    • @day_day
      @day_day 3 года назад

      브로콜리가 아녓구나

  • @kkamci1211
    @kkamci1211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와 근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

  • @1rm837
    @1rm837 4 года назад +18

    아고 머리야ㅜ

  • @luishan897
    @luishan897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보고 감니다 에스오디님 💪🏻💪🏻

  • @따뜻해-x9d
    @따뜻해-x9d 4 года назад +17

    법칙을
    인간의 눈높이에
    맞추기 때문이 아닐까요~~

  • @danaka123.
    @danaka123. Год назад +1

    그말이 가장 떠오른다.
    아주 극히 낮은 확률이라도 0이 아니면 무조건 일어나거나 일어났다.

  • @OO-zm4qm
    @OO-zm4qm 4 года назад +30

    다행이다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는거면.....
    여자친구도 존재하지 않는거였구나
    나만 없다고 생각했는데....헤헤~

  • @an_enlightened_being
    @an_enlightened_being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 @kimchanghyun9512
    @kimchanghyun9512 4 года назад +3

    이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주제였어요 크으
    진짜 물리학은 가슴이 웅장해진다

  • @노스트라다무스-k5i
    @노스트라다무스-k5i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걸 스포츠 토토로 생각하면 좀더 쉽게 알수있음
    원인값은 계산할수있지만(팀의 장단점,선수스쿼드,전술의강약점,등등)그걸로 결과값은 완벽하지않음,항상 그날의 컨디션,심판의성향,날씨,운,여러가지요소가 더해저서 전혀 뜻밖의 결과값이나옴.근데 이걸 전체 결과값들을 늘어놓으면 일정한 확률로서 값이 나오게됨.소오름

  • @dennis549
    @dennis549 4 года назад +4

    우주 만물 진리의 깨닳음 얻는 대신 생을 마감하는 버튼이 눈 앞에 당장 주어진다면 당신은 누르시겠습니까?

    • @dennis549
      @dennis549 4 года назад +1

      @Tomaso De so do j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no... 더 살고 싶음

  • @Freelyjk
    @Freelyjk 4 года назад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넋놓고 보게되네요

  • @wolfk3893
    @wolfk3893 4 года назад +4

    1:40 한줄요약 ㅋㅋ

  • @yubermensch
    @yubermensch 4 года назад

    2:24 IBM Q experienc'e' 입니다.t가아니고.
    그리고 물리학전공하는 학생으로서..비전공자들이 양자역학 얘기하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워낙유튜브에 양자역학 이야기들이 많아서..다 안다고 착각하곤 하죠
    막상 물어보면 간단한 슈뢰딩거 방정식도 풀줄모르고.. 사실 양자역학은 정말처음부터끝까지 복잡한 수학덩어리 인데..
    에스오디님 채널 굉장히 즐겨보고 과학에대한 관점도 넓어지고 똑똑한분같은데 뭐 어그로성 제목이 아무리 조회수를 잘뽑는다 하지만 양자역학 어그로제목이나 상대론 어그로같은거 좀만 줄이셨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ㅋㅋ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앗 죄송합니다. e 였군요.
      혹시 이번 영상에서 어떤 부분을 어그로로 보셨나요?
      왜냐면 진심으로, 제목을 만들며 어그로라고 생각하지 않고 적었거든요.
      어그로라는걸 인지조차 하지 않았단 뜻이죠.
      사담이지만 제가 연구했던 정부기관연구원에서 재작년에 연구보안 표어 대회를 했었어요. 그때 제가 1등하고 상품권 100만원 받아갔었죠. 제가 쓴 표어 지금도 해당 정부출연연구원 가면 걸려있더라고요.
      저는 약간 뭐라하지? 사람들보고 "야 궁금하지 않아? 너 궁금해야돼." 이런 식으로 어그로 끄는 능력이 꽤 괜찮은 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 군대에 있을때도 국방일보, 샘터, HIM 등에 제가 쓴 글들 죄다 올리고 휴가 가곤 했었거든요. 좋게 말하면 잘 팔리는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해요 저는... 나쁘게 말하면 그건 어그로겠죠.

    • @yubermensch
      @yubermensch 4 года назад

      이번영상은 딱히 어그로제목은 아닌거 같아요!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근데 다만 양자역학이나 상대론 영상들에서? ㅋㅋ
      근데 사실 다시생각해보니 어그로가 좀필요할거 같네요ㅋㅋ 저같은 경우는 에스오디님 채널 영상올리면 바로 보지만 이건 일부고 대부분 시청자들은 제목보고 들어오니까요!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1

      기분 나쁘진 않고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ㅎㅎ
      (요즘은 기분 나쁘고 예의없는 댓글은 그냥 무시하거든요.)
      혹시 이 영상 보셨나요?
      ruclips.net/video/J32rHfIjf5Y/видео.html
      5분 55초부터 나오는 부분에서 어그로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와서 전달드려요.

  • @user-fy5ln5ci4t
    @user-fy5ln5ci4t 4 года назад +3

    넘모 어려워.... 난 인간의 지능이 아닌가벼.....ㅠㅠㅠㅠㅠ

  • @쇠파이프-v9t
    @쇠파이프-v9t 3 года назад +1

    신은 없습니다.
    그냥 자연이 그렇게 되있는거고 인간이 그걸 이해 못할뿐이죠.

  • @예스진지
    @예스진지 4 года назад +5

    썸네일이 브로콜리인줄은 몰랐네 ㅋㅋ

  • @은하수저편하늘에
    @은하수저편하늘에 Год назад

    프렉탈은 인간에게도 존재 합니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성 인격 성품 가치관 사고방식은 언제 어디서 어떤 삶을 살아가던 간에
    그 한 사람을 따라 다니면서 그 사람의 언행과 삶의 모습을 비슷한 삶의 인생 패턴의 모습으로 만들어 갑니다
    웃기를 잘하는 사람 / 따지기를 잘 하는 사람 / 계산 적인 사람 / 화를 잘 내는 사람 / 화를 잘 참는 사람들은 / 성격이 급한 사람 등등
    언제 어디 서나 어떤 삶을 살아가던 간에 저러한 인성 인격 성품들이 따라 다니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비슷한 패턴의 삶으로 만들어 가지요
    동양 사상으로 우리는 저러한 삶의 모습의 패턴을 업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업보는 과거로 부터 온 겁니다
    한마디로 지금 현재의 그 한 사람의 인성과 인격 성품 가치관 사고방식과 재능 능력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고 하고자 하는 일들 등등
    그 한 사람이 과거의 전생 삶을 통해서 어떤 인성과 인격 성품 가치관 사고방식으로 업보를 만들어 가는 삶을 살았었는지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업보는 원과 한을 만들지요
    전생에 연예인 같은 일을 하고 싶었거나 혹은 조선 시대 남사당패 였었는데 양반 놈들이 남사당패를 천민이라고 천시 했었기 때문에
    다음 생인 이번 생에 또 다시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연예인이 되었거나 혹은 전생에 연예인과 같은 남사당패라고 해서 천시 받았었던 억울 함 때문에
    이번 생에 다시 남사당패와 같은 연예인이 대서 과거 천시 받고 멸시 받았던 것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 이번 생에 연예인이 대어서 대중에게 인기를 받고 우상시 되고 싶은 삶을 갈고자 할 거란 겁니다
    지금 현대 대한민국에서 우상시 대는 직종들을 보세요
    거의 모두다 조선 시대에 양반들에게 천시를 받았었던 직종들 입니다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과 같은 사법 시험을 봐서 검사 변호사 판사가 되는 것 말고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 연예인이 대서 배우가 되고 가수가 되고 춤꾼이 되는 사람들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들 요리를 하는 요리사들{셰프} 과학자들과 기술자 개발자들
    그러나 과거 조선시대와 같은 책만 달달 외워서 공부 하는 인문학 계열들은 일부 돈 대고 유명해 질 수 있는 학과 빼고 거의 다 관심이 멀어지고 있지요
    전생의 과거의 업보가{삶} 이 생으로 이어지는 것이 프렉탈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 @zz-vb4bd
    @zz-vb4bd 4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물리법칙이 코딩인것을 ㅋㅋㅋ

  • @realmelab
    @realmelab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삶이라는 게 도대체 뭔지,
    나는 도대체 누구이고 무엇인지 참 궁금해서
    삶과 내면탐구를 집중적으로 했었는데,
    탐구 중에 알게 된 재밌는 사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결코 단편적인 세상이 아니라
    파라독스의 세상이라는 것이었어요.^^
    양립할 수 없는 서로 다른 모순이
    동시에 공존하도록 설계된 세상.^^
    모든 것이 하나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모든 것이 각각 분리되어 있기도 하는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스템.^^
    신의 완벽한 천재성과 독창성.^^
    양자역학이 점점 이 부분에 가까워지는 듯한데
    만약 그러한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다면
    인간의 신격화가 가능해지든가 아니면
    자연의 균형이 무너져서 인류 종말이 오든가
    둘 중 하나에 이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 @냠-d4w
    @냠-d4w 4 года назад +3

    영상 한 줄 요약 : 우영미 예쁘다 ㅋㅋ

  • @바람바람-j8l
    @바람바람-j8l 4 года назад +4

    색즉시공 공즉시색

  • @user-k87
    @user-k87 4 года назад

    모든것은 본질에따라 생겨난게 아니기때문에 불확정한것같습니다. 무엇이든 어떤게될수있는 무한한가능성을 구현하기위해서 근원부터 인간이 인지할수있는 원리가 존재한다는 것은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원자는 나무 인간 플라스틱등 다양한 것들에 구성되기에 만물의근원인 원자는 특정 물체에 구성했을때 그물체의 값을가져야하기때문해 원자상태에서의 불확정성은 자연에이치인거죠. 특정원자가 특정성질만을 가진다면 그원자는 특정한 물체만을 구성해야하는데 그럼 만물의 순환이 가능할까요? 즉 저는 원자자체가 살아있고 우리가 자유의지?를 갖고 무한한선택을 하듯 원자도 마찮가지라른거죠. 목적없을때 우리는 멍하게있고.잡생각이 난무하죠엔트로피적으로 하지만 일을하거나 특정사회조직에들어가면 사칙이나 관계형성에있어 그렇게보이거나 지키려고노력합니다. 원자도 마찮가지라생각해요.만약 우리가 그불확정성의원리를 찾아내는게 가능하다면 그순간 우리자신을 이해한거겠죠. 나와원자는 크게다르지않아요 ㅎ. 우리는 마음만먹으면 무엇이든할수있죠 그게 불확정성원리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원자가 일정한원리나 패턴을 보인댜면 우리는 태어나서 평생 규정된대로만 움직이고 생각할밖에없을거에요. . . 너무관념적이된거같네요 . . . 무튼 이런느낌으로 저는 양자역학을 느낍니다 ㅎ 이중슬릿실험이 생각나네요 ㅎ
    그리고 프랙탈구조는 정말이지 대단한것같아요. 우리관점에서 원자와 전자는 태양계의 태양과 그위성행성들의 관계이며 중력에 따른 엄청난 양의 시간괴리때문에 우리는 지구의 양자도약을 인지하지 못하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원자와 전자구조의 프랙탈이 태양계의 프랙탈이라고 보고 그것의 무한함이 우주라고생각합니다. ㅎ

  • @자난-m5g
    @자난-m5g 4 года назад +6

    신: 그냥 만든건데 이걸 이렇게 해석하네

  • @Aocjfkwoa204
    @Aocjfkwoa204 4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 @JJIT_찢
    @JJIT_찢 4 года назад +3

    아 몰라 포기할래ㅋㅋ

  • @shihtzusun5644
    @shihtzusun5644 4 года назад

    어려우나 열심히 보는 25년이상의 해취자로 많이 공감합니다. 엄청난 수고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알차며 좋은 영상 많이 부~탁 해요.

  • @주한-p8v
    @주한-p8v 4 года назад +3

    오... 한국인 맞춤 빠른 인트로

  • @이동호-i7y
    @이동호-i7y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이해가 되진 않지만 재밌네요,,이 크리에이터의 능력인가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

  • @김영준-s6z
    @김영준-s6z 4 года назад +3

    인트로..카와이.....

  • @thirstyshinjjang
    @thirstyshinjjang 4 года назад

    오 이번 영상 굉장히 흥미롭네요! 인트로도 바꾸셨네요!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다시ㅜ돌아가요 ㅋㅋ

  • @Busanjingu.popularrapper
    @Busanjingu.popularrapper 4 года назад +6

    28초 전은 고추참치ㅋㅋㅋ

  • @yammy2923
    @yammy2923 4 года назад

    우와 엄청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이해는 전혀 못했지만!

  • @keip1162
    @keip1162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 잘들었습니다.

  • @yeonzonza5737
    @yeonzonza5737 4 года назад

    상대성이론인지 양자역학인지 하여튼 시간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하던데 거기에 핵심이 있을듯.... 미시 세계에서 양자 타임머신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을 때 프랙탈이 없다.. 과거가 현재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는 뜻은 양자 역학의 세계에서는 결국 시간이 무의미하다는 뜻이 아닐까... 그래서 시간이란 물리적으로 변화를 의미하는데 과거와 현재에 아무 변화가 없다는 것은 결국 시간이 흐르지 않는거나 마찬가지. 그러니까 결국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미시세계에서는 시간이 멈춰있는데 거시세계로 가면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차이가 문제... 미시세계에서는 시간이 사실상 멈춰있는 것과 다를 바 없고 거시세계,일반 물리 세계에서는 시간이 흐른다... 그런데 미시와 거시의 명확한 경계선이 있을것도 아니고.. 직관적으로 봤을떄 미시-거시는 결국 하나의 우주 덩어리이니까. 최종결론: 아직 양자역학은 완벽하지 않다. 인간이 필시 모르는게 있을 것이다. 덧: 엄연히 일반물리에서 통용되는 시간이 미시세계로 가면 제구실을 못한다는 것은 무언가 인간이 놓치고 있다는 직감이 든다. 양자 역학의 세계에서 과거가 현재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타임머신 시뮬레이션의 측정값이 오류가 났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미시에서는 시간이 확실이 0 상태인데 거시세계에서는 흐른다? 속도 0이 속도 무한대가 된다? 말이 안돼지. 필연적으로 미시세계에서도 시간은 흐를 것이다. 다만 너무 그 과거-현재의 변화가 작아서 인간이 관측하지 못할뿐... 플랑크상수 이하에서 뭔가 시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듯. 즉 관측할 수 없는 바로 그 포인트에서 시간이 흐르고 있지 않을까.... 어차피 관측도 못하고 알수도 없다고 하니까 허무하긴 한데, 어쨋든 그 부분떄문에 미시-거시의 시간차가 생기는 듯.

  • @Mono_Leon
    @Mono_Leon 4 года назад +2

    상수 h가 나온 이유가
    애초에 더 이상 인류가 확대하지 못해서 나온 상수라면
    과연 상수 h 때문에 인류가 더 이상 확대하지 못한다는 말이 맞는걸까?

  • @zackid1894
    @zackid1894 4 года назад +2

    지금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상태네요...

  • @RonIn-c3g
    @RonIn-c3g 2 месяца назад

    Chat GPT:
    닐스 보어는 "우리가 실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존재할 수 없는 것들로 이루어졌다"라는 표현과 유사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양자물리학에 대한 관점에서 이와 유사한 철학적 견해를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생략-

  • @arankang
    @arankang 4 года назад

    꼭 우리 세상사 같다.
    인간 개개인으로 보자면 태어나 살고 죽는다는 전제하에 살아가는데 뭉쳐서 사는 거시적 흐름으로는 전쟁도하고 투쟁도 하며 뭉치고 흩어지지 않는가. 누가 누굴 만나 어떤 영향을 주고받고 진로를 개척할지는 또 무한대로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내가 또 태어난 곳에서 쭉 살지 해외에 정착할지 돌아다닐지 다 다르듯이.
    꼭 사주풀이 원론같음 나쁜 사주는 없고 누구와 어느시대와 어느국가에 태어나 어떤 부모사이에서 키워지고 형제도 보면 사주는 거의 들어맞죠. 하지만 내가 진정 어떠한 행로를 갈지는 또 모르는 일이라.
    사람들 인생과 그 시대의 움직임같음요

  • @cjs000
    @cjs000 4 года назад

    양자역학영상들 많이봐봤는데 결국 차원의 차이 문제같더라고요. 미시세계에서만 적용되는 차원이 숨겨져있어서 거기에서만 적용되고 거시세계에서는 그게 무시되는거같아요.

  • @noctiss_x
    @noctiss_x 4 года назад

    요즘 최신 물리학 이론들을 보면서... 당연하다 느껴온 이 세계가 참 이질적이란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물질이 존재하고(왜?) 에너지가 존재하고(왜?) 그게 교차하기도 하고(음?) 절대 불변이기도 하고(응?) 그것들로 이뤄진 우주와 우리와 모든 생태계와 법칙들. 왜 이런 세계가 존재하는걸까? 그것도 우리 세계만 존재하는 것도 아닌듯 싶은데... 뭘까? 이 세계는?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 @눈으로보는과학
    @눈으로보는과학 4 года назад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서로 안 맞는다고 들은 것 같은데 SOD님의 보충설명에 쓰신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다루는 법칙이 다르다는 게 말도 안 된다. 이거랑 관련이 있나요?
    물리 전문가님들 댓글 달아주세요ㅜ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네네네 관련 있습니다!

  • @HR-oi2zy
    @HR-oi2zy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 @aloer8833
    @aloer8833 4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는 나비효과라는 말을 자연스레 받아들였지만 요즘에 와서 드는 생각이 "나비효과가 실제로 의미가 있을까?" 네요. 자연계에서 매우 많은 현상들이 negative feedback[ex ) 종단속도, 신체의 향상성, 전파의 감쇄, 소리의 감쇄 등등 을 받는데 나비효과같이 미세한 차이가 태풍과 같은 거대한 효과를 만들어낼수 있을까요? 사회현상과 같은 일에는 있을 수도 있지만.. 자연계에는 존재하기 힘드리라 생각하네요

  • @정우철-b2o
    @정우철-b2o 4 года назад

    오...양자컴퓨팅 실험 충격적인데요... 한마디로 미시세계에서는 인과율이 보이지 않는다? 이 틈이 자유의지의 존재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 @박재영-u6f9n
    @박재영-u6f9n 4 года назад

    어딘가 익숙한 김상욱 교수님.....
    즐거운 과학의 나라에 어서오세요!

  • @KimCookTV
    @KimCookTV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잘 보았어요 ㅎㅎ 구독하구 갑니다요❤ㅋㅋㅋ

  • @kkamci1211
    @kkamci1211 3 года назад

    SOD 님의 영상을 보면.. 뇌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어요 👍👍👍👏🏻👏🏻👏🏻👏🏻

  • @sang9479
    @sang9479 4 года назад

    4분동안 정말 유익했습니다. 양자역학, 프렉탈 평소에 들어봤던 것들을 이렇게 보니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ㅡㅜ

  • @임정수-q8z
    @임정수-q8z 4 года назад

    어렵네요 이번영상은..., 프렉탈은 정말 재밌는 소재같습니다. 불규칙성중에 규칙성을 보인다라 와우, 지식 수준에 따라서, 모든것은 프렉탈일수도있는것같아요. 뭔가 문과처럼 생각이드는데요?ㅋㅋㅋㅋ
    잘지내셨나요? SOD님? 전 오늘은 비대면수업중 유일하게 두번있는, 대면 물리화학실험을했어요. Ne, Hg, Na 파장 회절 관찰과 은나노뭐시기였는데, 오랜만에 사람도 많나고, 계산도 조금씩하고 하니까 활기도 돌고 좋드라구요 ㅋㅋ

  • @김경민-g7w
    @김경민-g7w 4 года назад +1

    일 끝나고 잠들기 전에 보면 꿀잼 ㅎㅎㅎㅎㅎ

  • @김모씨-u4k
    @김모씨-u4k 4 года назад

    거시세계는 상대성 이론이고 미시세계는 양자역학인데 왜 서로는 서로의 상황에 맞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을 답하면 통일장 이론의 등장 순간이겠죠.
    저는 거시세계의 몇 가지 난제가 미시세계와의 접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일반인의 망상입니다.
    3개 이상의 중력원이 어떻게 운동하는지는 특정한 상황을 가정하지 않고선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는 미시세계의 무언가가 거시세계로 뛰쳐나온 경우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파이는 소수점 이하로 무한대이지만 플랑크 상수보다 정밀하게 발생한 소수점은 무엇일까요?

  • @jcurve_allen
    @jcurve_allen 4 года назад

    양자역학 이론은 정말 언제 보고 또 봐도 언제 풀릴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는 최고 난제죠. 양자역학 이론은 우주가 소멸되는 시점에서, 아! 하는 짧은 탄식과 함께 나타났다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 @happinessg1062
    @happinessg1062 3 года назад

    양자세계는 인지와 관계가 있는데 그 인지가 논리적이지 않은 의지와 얽혀서 거시세계의 논리적세계와 일치하지 않는것처럼 보이게된다 그런데 거시세계의 기본은 양자세계이므로 그 인지의 불합리해보이는 의지가 충분한 자기설득의 과정을 거치면-여기서 이런걸 흔히 기도,자기암시라 합니다-현실세계 또는 거시세계에 실현되는겁니다 그래서 세상은 일견 모순되보이죠

  • @seongmikim5322
    @seongmikim5322 4 года назад +1

    결국은 모든것이 모든 사건이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되고 그 작은것은 더작은것에서 시작되고 이 모든게 손으로 잡을수 없고 볼수 없는 실체에 연결의 연결로 이루어지고 그공간에서 우리가 살고있다? 뭐이런뜻인가?

    • @softdragon
      @softdragon  4 года назад +1

      많은 사건들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죠. 이걸 나비효과라고 합니다.
      즉 거대한 사건을 좁혀들어가다보면 초기 사건은 나비의 날갯짓이란 거죠.
      양자역학엔 확대의 한계가 있어 이게 불가능하단 거고요.
      문재점은 양자역학이 인간이 발견한 가장 정확한 이론인데 가장 정확한 이론이 멀쩡히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부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 @cedarwoodhouse
    @cedarwoodhouse 4 года назад

    가끔은 어떤 책에서 봤듯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동일 선상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베이징의 나비짓으로 인해 미국의 허리케인이 발생했다는 건 시간에 따른 인과인데 애초에 두 사건을 동일선상에서 하나로 묶어버리면...이것이 저것이고 저것이 이것인... 시공간으로 분리된 모든 것들이 사실은 하나로 뭉쳐진 점이지 않을까 싶은 상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