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구독자는 아니지만 새 영상이 업로드 될 때마다 꼭 찾아보는 나는 창조를 믿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그러나 에스오디님의 말처럼 사고의 영역을 넓힐수 있는 기회이자 나의 공상을 자극하는 소재가 많기에 한정된 생각과 시간을 에스오디님의 영상을 감상하는데 기꺼이 사용합니다. 특히나 카오스에 대한 갈급함이 내면에 늘 자리하고 있다보니 오늘 영상은 더욱 마음에 드네요 ^ ^~
@@lemonkim8031 당장 유튜브에 서예라고 치면 붓글씨만 나오지 펜글씨는 하나도 안나옵니다. 반대로 캘리그래피는 붓펜, 만년필, 볼펜, 연필 등 필기도구가 다양합니다. 말 나온김에 글씨체도 서예는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등등 글씨체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틀이 있는데 캘리그래피는 정해진 글씨체가 따로 없습니다.
Light sheet microscopy 랑 STORM (Stochastic Optical Reconstruction Microscopy) 이랑 원리를 헷갈리신것 같습니다. (4:53). LSM 은 excitation beam을 sheet형태로 만든 후, 기존 emission objective lens 와 또 다른 excitation objective lens를 통해 얇은 sheet의 특정 층만 (보통 3-4um 두께) excitation시킵니다. Multiview LSM은 보통 2쌍의 obj lens를 씁니다. STORM은 특정 buffe와 fluorophore molecules이 화학작용으로 인해 확률적으로 반응이 일어납니다.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STORM과 LSM연구하는 랩실이 몇군데 있습니다 :^) (4:42) 100nm의 바이러스도 기존 형광형미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blurred된 이미지로. 하지만 한계인 200nm로 인해, 그 세부 디테일은 볼 수 없습니다. STORM으로 인해 형광으로도 이제 바이러스도 이미지 가능합니다!.. 항상 영상 보고 있습니다! ;)
어려서부터 과목별로 나눠서 공부해야 하는게 아니라 자꾸 과목간 연계를 하려하고 더 나아가서 내가 발 디디고 사는 공간과의 통합을 하려하는 교육이 핵심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는 그런 교육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직도 초등학교 저학년에 머물고 있고 학력이 올라갈 수록 말로만 생활 영역이지 실상 학문 안에 갖혀있는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실상 통합적 사고는 아직도 개인의 영역이란거죠.
예술에서 답을 찾은 카오스처럼, 때로는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할 때가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 전공과 저 전공이, 과학과 예술이 혹은 그 외의것들이 관련없어보이지만, 관점에 따라 그것들은 아주 잘 연결되어있죠. 어쩌면 이 카오스이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었던 양자역학마저 풀어낼 실마리를 찾게될까요? 정말 최근의 과학계는 흥미롭기만 합니다. “진리는 제 마음대로 돌아다니는데 우리는 경계를 정해놓고 진리가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경계를 허물어야 합니다.” 정말 많은것을 담은 한마디네요.
에스오디님께선 학문의 기초를 알려주시는 게 너무 좋습니다. 본 영상의 한 줄 정리 자연현상과 통찰. 와 본 영상 진짜 좋네요. 자료 한 번 좀 찾아보겠습니다. 저게 신뢰성이 있다면 시뮬의 정확성이 더 높아지겠네요. 재밌네요.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는데 하나가 그 방법입니다. 파장별로 분류를 해서 그것을 동시다발적으로 그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그걸 분석 분류한 것인지 호기심이 자극되네요. 에스오디님께선 천문 관심있으신 거 같으니 천문 관측기법의 연장선상일지 궁금하네요.
Betzig박사가 노벨상을 수상한 현미경은 PALM으로 light sheet microscopy가 아닙니다 Light sheet microscopy는 그 자체는 super resolution을 위한 기술이 아니며 생물영상을 3차원으로 빠른속도로 얻기 위한 장비입니다 Betzig 교수님이 palm보다는 light sheet를 밀고있긴 합니다
우왕!우리 SOD 대단하다! 다방면으로 알려주는구나 ㅎ ㄷ ㄷ 하긴 유툽도 은근히 겹치는게 많아여....새로운 컨텐츠 라는 것도 결국 비전공 분야 혹은 생활밀접 분야 그런식인거 같아요. 사실 이 과학 분야 유툽도 새로운거 보여주는게 굉장히 힘들죠 그래서 어그로 끄는 유툽도 많구요. 새로운 분야 보고 소화 하시느라 고생하셧겠어요. 그고생 구독자가 알아주지 누가 알아줄까요. 이런 신선한 소식을 전하려고 서너시간이상 논문 읽고 용어 해석하고 함축 하려고 고민한게 오늘 바로바로 보이네여, 그래 과학. 콘텐츠가 이래야 제맛이지!!!! 다른 재미있는 신기하고 흥미로운 과학 계~~속 하셔서 골드버튼 받는 일이 꼭 있으시길 바래여( 투머치 토커가) 글고 일본SOD찿아봄 ㅎㅎ 분야가 완전 다르네 ㅎㅎ
프로그램 만드는 공대생이 유전 공학을 배우면 아주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눈을 넓혀 보니 헬리콥터도 만들게 되고, 전투기도 만드는 사업을 참여해보기도 했네요. 그 장벽을 허무는 건 정말 큰 이슈를 만들어 내는걸 동의하고 또 동의하게 되네요 ㅋㅋ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에스오디님 유튜브 보면서 뭐가 다른거지.. 분명 다른게 있는데.. 그게뭐지.. 싶은게 딱 나와서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여러분야”의 논문을 소개해 주시니 다채로웠던 거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색다르고 재미납니다. 언젠간 이 영상을 보며 축적된 데이터가 대이터가 되어 제게 도움을 주리라 생각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스타크래프트의 성큰 디펜스 처럼 접근해보면 어떨까요? 바이러스들에게도 카오스이론이 적용이될테고 저 라이트 쓋 마이크로스코피로 바이러스가 에너지를 가장적게 가지는 배열과 환경을 분석하고 그로부터 유추한 예측가능한 배열과 움직임에 효과적인 성큰디펜스의 성큰같은 덫 백신(trap vaccine)을 개발하면 혁신이 올수도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이 카오스이론에 대한 해석이 발전할수록 3차원의 최소구성요소같은 끈이론에 도움이될것이고 더높은 차원을 이해하는데에 작지만 큰 첫걸음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0:18 Nematic 예시
1:12 카오스 예시
2:22 카오스가 중요한 이유
3:15 논문 간단 설명
4:04 최초로 액정에서 관찰된 카오스 영상
4:14 핵심기법
5:13 연구의의
6:00 학문간 교류의 중요성
아 또 한 명의 뇌색남이 분류 했내
했더니 쥔장님 ㅋ..
에스오디님 혹시 나중에 가능하시다면 카시미르효과를 주제로 영상 한번 다뤄주실수있나요?굉장히 흥미롭고 다양한곳에 많이 쓰일거같아서요
빡빡이 아조씨의 우리 아이 달라졌어요. 시청하시던데 스포츠과학쪽도 한 번 하시나요?
추가할게 있어요
2:37 몬스터헌터 게임 가이드 밑줄쫙쫙
@@lucas-mf4xq ruclips.net/video/bDKTfWt9Apk/видео.html
했었어요!
학문은 그저 인간이 선을 그어놓은것일 뿐, 모두 진리에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것이네요.
마지막 말이 와닿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헬스장 20kg 플레이트가 딱 20kg 플레이트가 아니듯이
모든 학문은 연관성이 있다.
감사합니당
진리에 다가가기위해선 등가교환이 필요함
저도 그말이 생각나네요 '도는 하나로 통한다' 어떤 한분야에 통달한 사람들끼리는 통하는게 있죠 세상사가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진짜 젤로 유익한 유튭채널
ㅇㅈ
ㅇㅈ 👍
👍=(ㅇㅈ)=🤘
하지만 문과에겐 가끔 한글이 카오스가 되는 유튜브
진짜 유튜브 최대 유익한 채널중 하나임
light sheet microscopy.. 끄적끄적
7:04 자막뒤에 ㄹㅇ 붙인거에서 진짜 뿌듣함을 느끼시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ㅋㅋ
항상 좋은 퀄리티 영상 감사하고요
저거 케릭터 나오는거 이모지라고하나요? 아무튼 얼굴인식을 너무 잘해서 카메라 옆에 스크립트 있는것도 알수있는거같아요.
네. 옆에 아이패드 놔두고 있죠!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안내한것이 '대혼돈(카오스)이다.'
항상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는 한국 일본 SOD 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demand가 있으니까요^^
아니 뭐야 그냥 훈훈한 댓글인줄 알았는데 sod가 av였어?
@@fuckuy 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따끈따끈한 최신분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수고가 너무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한국의 브라이언 그린이 되어주세요. 언제나 지식의 편에 서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의학을 연구한 사람입니다만 학문적 연관성을 늘 이 유투브를 구독하면서 생각 해보곤 합니다 감사 합니다 ...저번 예정론은 참 재밋게 봤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2:51 점묘법은 쇠라이고 고흐는 임파스토기법입니다! 영상잘보고있어요 에스오디님~ㅎㅎ
아... 제가 예술 쪽은 잘 몰라서 고흐가 점묘법인 줄 알았네요.
책 한권 선물 해드려야 겠네요 곰브리치 책 ㅎㅎ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한거 같아요 ㅎㅎ 외국에 학문의 경계가 적어보이는게 모국어가 영어라 나타난 접근성의 차이라 생각됩니다. 모국어니 처음보는 단어도 대충 감이 오고 금방 습득 가능하죠.
Light sheet image method
4:19
힘들게 수고하여
새로운 뉴스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내용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처음들어왔는데 재밌네요. 어릴때. 정말 과학자가 되고싶었는데 .. 지금 뭔말인지 몰라도 설레요. 예술이던 종교든 정치든 언어든 경계를 허물고 모두 하나의 진리를 위해 수용하고 확장할때 !! 문명이 발전하고 놀라운발견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4:49 ㄷㄷ
저희 교수님도 요즘 대학생들은 다양한 걸 못보고 정해진 분야만 공부하다 그냥 졸업한다고 한탄하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역시 대학에서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1:29 눈감고 상상해보자 하시면서 실눈뜨는거 귀여움 ㅋㅋㅋㅋ
당신은 나의 지식을 조금더 올려주네요 좋아요 누릅니다
채널 구독자는 아니지만 새 영상이 업로드 될 때마다 꼭 찾아보는 나는 창조를 믿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그러나 에스오디님의 말처럼 사고의 영역을 넓힐수 있는 기회이자 나의 공상을 자극하는 소재가 많기에 한정된 생각과 시간을 에스오디님의 영상을 감상하는데 기꺼이 사용합니다.
특히나 카오스에 대한 갈급함이 내면에 늘 자리하고 있다보니 오늘 영상은 더욱 마음에 드네요 ^ ^~
에스오디님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분이네요
방송잘보고 있어요~ 도움 많이 되구요~~
김상욱교수님...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정말 대단하신분이죠 제가 존경하게된 분이 언급되니까 왠지모르게 기분이좋네요
눈감으라해서 감았는데 실눈뜨고 보니까 에스오디님도 오른쪽에 실눈뜨고 계시네요
최근 본 유튜브 영상중에 가장 유익한 영상👍🏻👍🏻👍🏻👍🏻👍🏻
5:38
요 그림도 light sheet현미경에 관한 설명이 아니라 에릭 벳지의 PALM을 설명하는 그림입니다. 비슷한 기술로 샤오웨이 주앙(xiaowei zhuang)교수의 STORM이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에스오디님
이 채널은 어린 학생들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막 샘솟거든요. 유익한 영상, 정성껏 만들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 영상은 엄청난 노력속에 나오는거군요
생판 모르는걸 공부해주셔서 설명 받으니 명강의 같내요 감사합니다.
light sheet microscopy..
설명 보니 마치 카메라 야간모드 생각나는 기술이네요
4:49 와...예술에 과학을 대입해서 찾아내네 진짜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진짜 대단해요
@@이준서-l4b 캘리그래피 아닌가요? 서예랑은 좀 달라요
@@khk-xy6pl 캘리그라피랑 서예랑 그게 그거라고 봅니다. 서예가 글씨예술이란건데요. 그냥 우리가 학교에서 배울 때 일부 글씨체만 배워서 이미지가 굳어 그렇지요.
@@lemonkim8031 서예는 붓으로만 하는거고 캘리그래피는 손글씨를 말하는거라 필기도구에 제한이 없습니다. 글씨체의 문제가 아니에요.
@@lemonkim8031 당장 유튜브에 서예라고 치면 붓글씨만 나오지 펜글씨는 하나도 안나옵니다. 반대로 캘리그래피는 붓펜, 만년필, 볼펜, 연필 등 필기도구가 다양합니다.
말 나온김에 글씨체도 서예는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등등 글씨체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틀이 있는데 캘리그래피는 정해진 글씨체가 따로 없습니다.
Light sheet microscopy 랑 STORM (Stochastic Optical Reconstruction Microscopy) 이랑 원리를 헷갈리신것 같습니다. (4:53). LSM 은 excitation beam을 sheet형태로 만든 후, 기존 emission objective lens 와 또 다른 excitation objective lens를 통해 얇은 sheet의 특정 층만 (보통 3-4um 두께) excitation시킵니다. Multiview LSM은 보통 2쌍의 obj lens를 씁니다. STORM은 특정 buffe와 fluorophore molecules이 화학작용으로 인해 확률적으로 반응이 일어납니다.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STORM과 LSM연구하는 랩실이 몇군데 있습니다 :^) (4:42) 100nm의 바이러스도 기존 형광형미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blurred된 이미지로. 하지만 한계인 200nm로 인해, 그 세부 디테일은 볼 수 없습니다. STORM으로 인해 형광으로도 이제 바이러스도 이미지 가능합니다!.. 항상 영상 보고 있습니다! ;)
그렇군요. 말씀해주신 댓글은 제가 나중에 영상 만들때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쪽 분야와는 생판 관련이 없어서 착각을 했네요. 정정 감사드립니다!
오우 오늘 영상 특히 더 죠으네요
잘봤읍니다
어려서부터 과목별로 나눠서 공부해야 하는게 아니라 자꾸 과목간 연계를 하려하고 더 나아가서 내가 발 디디고 사는 공간과의 통합을 하려하는 교육이 핵심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는 그런 교육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직도 초등학교 저학년에 머물고 있고 학력이 올라갈 수록 말로만 생활 영역이지 실상 학문 안에 갖혀있는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실상 통합적 사고는 아직도 개인의 영역이란거죠.
카오스 보려다가 통섭까지 생각하게 됬네요 앞으로의 세상은 지식의 통합과 통찰이 꼭 필요한 세상이죠
영상 안에서 지식 뿐만 아니라 너무나 값진 뜻을 전하셨군요.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모범이 되신만큼 많은 분들이 신뢰하고 배우고자 할 것 같습니다.
퇴근후에 보는 에스오디 영상^
책상 더럽게 쓰는사람들도 알고보면 그안에 정리하는 질서가 숨겨져 있다고 하던대 그런 느낌인듯.
인정이네 오히려 그 상태에서 깔끔하게 치우면 어디에 뒀는지 모르게됨 그러나 아무리 더럽게 써도 주로 어디위치에 무슨 물건을 둔다는것을 습관적으로 알고있으면 바로 찾는것처럼
그래서 제가 방청소를 안해요 근데 몰라준다니깐..? 하..(힣
이 댓글을 보고 질서 무질서는 그저 기준(틀? 프레임? 관점? 포커스?)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른 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고의 폭을 넓혀서 다양한 눈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주장하는 바랑 똑같네 ㅋㅋ 그게 바로 캐이아스이론이 아니었던가.
전에 adhd이신데 교수이신분
Tv에서 나왔었는데
책상이 책상이 진짜
그런데
기가막히게 어디에 무엇이있고
어떤 규칙인지
딱 되어있더라구요
보기에는 너저분 지저분 대박이었는데
자세히보니
일률적인 패턴이 있으셨음
그래서
저도 ㅋ~~ 걍 냅두요
책상 ~
아직 혼돈속에있는 유체역학도 빛을보는 날이 올까요
기대하며 기다릴수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첫화면에서 내 구글홈이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저도 ㅋㅋㅋ
제 구글홈 미니도 이 영상 틀면 반응합니다;
거의 강아지 강씨가 산책가자 말하는것에 댕댕이가 반응하는거같은
이 채널 최고다
잘 보았어요. ^^
유익한 콘텐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이곳이 바로 비전공이지만 많이 배울수 있는 유트뷰 체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놀라워하시는 모습 참 멋지세요. 전 봐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배움에 즐거워하고 계시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당신이 지금 탐구하는 방법이
좋은 옳바른 방법입니다 ^^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새로운 지식공유 감사드립니다! 구독했습니다 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호
예술에서 답을 찾은 카오스처럼, 때로는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할 때가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 전공과 저 전공이, 과학과 예술이 혹은 그 외의것들이 관련없어보이지만, 관점에 따라 그것들은 아주 잘 연결되어있죠. 어쩌면 이 카오스이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었던 양자역학마저 풀어낼 실마리를 찾게될까요? 정말 최근의 과학계는 흥미롭기만 합니다.
“진리는 제 마음대로 돌아다니는데 우리는 경계를 정해놓고 진리가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경계를 허물어야 합니다.”
정말 많은것을 담은 한마디네요.
대단하십니다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학문간의 경계를 허무는데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한명이 노력해서 넓게 아는 것보다 두명이 각각의 분야을 깊이 아는게 나을 것 같아요.
항상 익숙한 거만 공부하려고 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리는 우리가 만들어둔 학문적 경계라는 최재천 교수님의 말 인상 깊네요
에스오디 군의 자세가 참 바람직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일본 SOD도 무질서인듯 질서있는 것들이 많죠
soft...
SOD가 뭐에요??
@@LEE_SUNG_HO_1023 이 채널 이름이요
과거 학창시절 일본 sod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추천합니다
@@Energy-rp7cw 과거에만? 혼또니?
카오스 이론에 대해서 영상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카오스 이론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결정론적 우주에 대해서 함께 언급된다고 하던데 궁금해요..
예상대로 전에 과학동아에서 봤던 내용이었네요. 물론 카오스 이론과 같은 유명한 연구 주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사람이 만들어놓은 경계를 진리라고 잘못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통섭 중요한 단어 입니다. 남들은 1개을 알려고 노력하지만 무언가 만들때 천체을 알려면 차자보고
노력하며 한계단식 자연스레 올라서고 남들보다 성장할수 있죠. 세상은 경험많고 노련하며 검증된 끝을 가본 사람을 원하은 듯 합니다.
한분야의 경험과 끝을 이해하면 어렵고 힘들때 과감하게 결단하고 해처 나갈수 있단 생각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에스오디님께선 학문의 기초를 알려주시는 게 너무 좋습니다.
본 영상의 한 줄 정리 자연현상과 통찰.
와 본 영상 진짜 좋네요. 자료 한 번 좀 찾아보겠습니다.
저게 신뢰성이 있다면 시뮬의 정확성이 더 높아지겠네요. 재밌네요.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는데 하나가 그 방법입니다. 파장별로 분류를 해서 그것을 동시다발적으로 그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그걸 분석 분류한 것인지 호기심이 자극되네요.
에스오디님께선 천문 관심있으신 거 같으니 천문 관측기법의 연장선상일지 궁금하네요.
이번 영상은 논문보다
sod님이 말하고자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이건 문과, 이과, 예체능 혹은 삶의 전반에
미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니까.
Betzig박사가 노벨상을 수상한 현미경은 PALM으로
light sheet microscopy가 아닙니다
Light sheet microscopy는 그 자체는 super resolution을 위한 기술이 아니며 생물영상을 3차원으로 빠른속도로 얻기 위한 장비입니다
Betzig 교수님이 palm보다는 light sheet를 밀고있긴 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좋은 점을 발견했네요. 우리가 개발하려는 그 무엇은 이미 다른곳에서 이미 개발된 경우가 많습니다.
갓스오디 화이팅~ (정주행중)
오늘 얘기를 들으니 말 속에서 카오스가 포착이 되는 거 같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왕!우리 SOD 대단하다! 다방면으로 알려주는구나 ㅎ ㄷ ㄷ 하긴 유툽도 은근히 겹치는게 많아여....새로운 컨텐츠 라는 것도 결국 비전공 분야 혹은 생활밀접 분야 그런식인거 같아요. 사실 이 과학 분야 유툽도 새로운거 보여주는게 굉장히 힘들죠 그래서 어그로 끄는 유툽도 많구요. 새로운 분야 보고 소화 하시느라 고생하셧겠어요. 그고생 구독자가 알아주지 누가 알아줄까요. 이런 신선한 소식을 전하려고 서너시간이상 논문 읽고 용어 해석하고 함축 하려고 고민한게 오늘 바로바로 보이네여, 그래 과학. 콘텐츠가 이래야 제맛이지!!!! 다른 재미있는 신기하고 흥미로운 과학 계~~속 하셔서 골드버튼 받는 일이 꼭 있으시길 바래여( 투머치 토커가) 글고 일본SOD찿아봄 ㅎㅎ 분야가 완전 다르네 ㅎㅎ
이번 영상은 학술적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었던 교훈이 중요한 영상이네요.. ㅠㅠ
그렇게 디자인과 학생이 영상을 다보고 갑니다 ....
모든 학문은 통합니다.
뭔가 어디선가 어떠한때든지
^^~♡
이런 영상들을 올리면서 스스로 복습하는 느낌이신거구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 영상 한편 제작할려고 참고한 문헌이 11개가 넘네... 존경합니다...
쏘디님 구독자 20만명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보고 듣는데도
난 여전히 카오스이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오디님 덕분에 재밌다
^^~♡
당연하죠 ㅋㅋㅋ 어느 누가 이런걸 일일히 이해하면서 봐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친구들도 이런거 볼때 걍 아무생각없이 보고 어쩌다 이론 몇개 이해했다 쳐도 몇시간뒤면 다~ 잃어 버립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걍 재밌잖아요
학문을 접하는 자세에 존경을 표합니다.
더욱더 기술이 발전하여 더 많은곳에 쓰였으면 좋겠네요
훌륭한 영상입니다~~ 아주 젛습니다~~
프로그램 만드는 공대생이 유전 공학을 배우면 아주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눈을 넓혀 보니 헬리콥터도 만들게 되고, 전투기도 만드는 사업을 참여해보기도 했네요.
그 장벽을 허무는 건 정말 큰 이슈를 만들어 내는걸 동의하고 또 동의하게 되네요 ㅋㅋ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 채널이라도 봐서.. 이해도 못하지만 뭔가 상식을 채우는 느낌
감사해용
5:20 액정 속 카오스가 잡힌 모양이 이리저리 뒤틀린 끈처럼도 보이네요. 3D 이미지의 단면이 끈 모양이라는 점... 초끈 이론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더라도 영상에서 말했던 어떤 규칙성 때문에 생기는 패턴은 아닐까요?
4차원이다~ 이것잉~
아... 에스오디님 유튜브 보면서 뭐가 다른거지.. 분명 다른게 있는데.. 그게뭐지.. 싶은게 딱 나와서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여러분야”의 논문을 소개해 주시니 다채로웠던 거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색다르고 재미납니다.
언젠간 이 영상을 보며 축적된 데이터가 대이터가 되어 제게 도움을 주리라 생각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그 병때문에 포커스가 전부 그쪽에 맞춰져 있어 컨텐츠 찾기가 쉽지 않네요...ㅋㅋ
에스오디님 이십만 구독자 축하드려용 ^^
감사합니다. 올해내로 50만은 쉽지 않겠지만 30만까지는 갔으면 좋겠네요!
@@softdragon 백만도 가능 하실거 같아요 화이팅 ㅋ
학구열이 대단하시네요👍
흥하시고 흥하십쇼
재밌어요 나중에 교수님 하셔도 잘하실듯
그렇다면, 스타크래프트의 성큰 디펜스 처럼 접근해보면 어떨까요? 바이러스들에게도 카오스이론이 적용이될테고 저 라이트 쓋 마이크로스코피로 바이러스가 에너지를 가장적게 가지는 배열과 환경을 분석하고 그로부터 유추한 예측가능한 배열과 움직임에 효과적인 성큰디펜스의 성큰같은 덫 백신(trap vaccine)을 개발하면 혁신이 올수도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이 카오스이론에 대한 해석이 발전할수록 3차원의 최소구성요소같은 끈이론에 도움이될것이고 더높은 차원을 이해하는데에 작지만 큰 첫걸음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쉽게말해서 불규칙적인 바이러스같은 미세입자들의 경로를 분석해 예측샷을 날린다는 소리죠?
@@무자식-e2d 그렇습니다 !
성큰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에스오디 구독자들은 죄다 기본 IQ 들이 아인슈타인급이네
동감입니다. 분화를 마친 뉴런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감히 하나의 세포로서 상상치 못한 기능을 갖듯이 각자의 specialty를 지닌 사람들이 모여 건설적인 방식으로 interaction할 때 상상치 못한 혁신적인 연구가 나온다고 믿습니다.
학문의 끝은 무엇일까?
경계선이라 하는 이론적인 말은 현실에서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경계선을 허물었을때 바뀌는것은 무엇인가?
개인 스스로 이건을 실천했을때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론인가?
재밌게 볼께요! 감사합니다!!
문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하신 말씀이 귀에 팍 하구 박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구 있네요 ㅜㅠ
다른 공동연구 융합연구는 미국이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는 아직 미진해요
듣고만 있어도 믿음이가는 영상과 목소리 ^^; 오늘도 좋은 지식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tomic force microscopy도 다뤄주세요
카오스도 분석 가능할 수 있다는 내용 생소하지만 흥미롭네요 ㅋㅋㅋ
어스오디님. 머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