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름돋아요 갈릴레이의 말대로 자연은 수학이란 언어로 쓰여져있고 인류는 수학을 통해 자연을 해석하고있어요 우주는 물리,화학적으로 코딩되어 돌아가고있지만 그 시스템의 바탕은 결국 수학으로 해석될수있으며 신이 아닌 인류는 물리적한계를 이겨낼순 없지만 컴퓨터와 시뮬레이션이라는 수학적 코딩으로 모든걸 알아낼수도, 만들수도 있는, 물리적한계마저 벗어날지 모르는 그런 날이 올 수 있겠네요. 생존을 위한 보행이 뇌를 발달시키고 발달한 뇌가 사회를 구성했으며 구성된사회에서 '수'의 필요로 수학이 발명되었고 발명된 수학이 호기심을 만나 문명을 이끈 끝에 그저 유기체 덩어리가 그저 구성체의 명분이었던 신 이상의 존재가 되는 길이 열렸네요 신은 만물을 만들순있지만 설명할순없으니까요 이렇게 경이로운 인과관계의 연속에서 고작 순간을 스치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개인들... 어쩌면 성인답지 못한 현재의 사회가 불안해요
미시세계에서 물질은 관측이 일어나지 않을때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는 말을 듣고 마치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시야에 보이는것만 구현하고 나머지는 관측범위 안에 들어올때만 로딩해서 리소스를 절약하려는 것처럼 느껴져서 신기하고 묘한 느낌이 들었는데 영상에서 컴퓨터로도 우주전체를 시뮬레이션 할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나니까 흥미롭네요
감성과 이성 모두 불완전한 우리 인간이, 1초에 수십 조 번 연산을 할 수 있는 컴퓨터를 제작해서, 우주가 어떻게 시작됐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아낸다. 감성과 이성 모두 불완전한 인간이 컴퓨터를 도구 삼아 우주의 모든 것을 밝혀 내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너무 두근두근거리고 짜릿하고 흥미진진해집니다. 그 때가 돼도 경제는 여전히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여전히 부자인 사람들만 그런 성능 좋은 컴퓨터를 써서 더 부자가 되는 악순환이 발생할까요? 아니면 그 때는 가난한 사람들도 그런 성능 좋은 컴퓨터를 살 만큼 컴퓨터가 보편화되어, 누구나 고급 정보에 다가가는 날이 올까요? 상상만 해도 미래에 대한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에스오디님 구독하고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영상 보고나서 관심이 생겨 경제학도로서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한국은행측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연구하시는분에게 질문드리고픈 내용이 있어 주제와는 안 맞지만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혹시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의 소재가 많은 차이를 보이나요? 그래서 일본의 수출규제가 있더라도 비메모리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다를 수 있을까요?
저는 시스템반도체 전공자라 메모리반도체는 교과서적인 지식만 알고 있다보니 참고만 해주세요. 쉽게 말씀드리면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는 '음식'이라는 범주에서는 같은데 시스템반도체는 중식이고 메모리반도체는 한식이다 이런 느낌이에요. 소금이니 설탕이니 그런건 같은걸 쓰지만 춘장을 한식에서는 쓰지 않죠. 즉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답해드리면 차이는 보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지 정량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제 분야에서는 적어도 겹치는게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저희는 불화수소를 써서 클리닝을 할 필요도 없고 저희쪽에서 쓰는 고순도질소가스를 굳이 클리닝이나 식각 단계에서 쓰진 않으니까요.
제목과 첫 30초에서 판단합니다. 뜨렉이. 일단 좀 제목어그로니 정확하지 않은 숫자와 단위라던지는 치워두고 내용으로 판단하자면 3개 이상의 물체의 중력장에 의한 상호작용은 계산할수 없습니다. 5차방정식이 일반해를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랜덤을 생성할수 없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과연 쉬울까요? 우리가 모든거를 다 아는 상태에서 시뮬레이션을 만들수 있을텐데 아직 우리가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기존 연구로 시뮬레이션하는거는 유사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제와 정확히 같에 동작하는게 아니라 유사하게만 하는거죠. 그리고 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관련인데 특수장에서의 상황만 시뮬레이션한것으로 압니다. 이게 간단히 우주만든다는게 실현될수 없는 이유이며 영상을 만든 취지는 좋지만... 제발 어설프게 정보전달해서 (아니면 제대로 전달하더라도 어설프게 받아드릴수 있도록 영상 만들어서) 다 안다고 자만하는 사람을 양산하지 맙시다. 아니면 나중에 더닝크루거효과에 대해 좀 영상 만들어주시죠.
뇌의 연산속도는 추정이 가능해요 생각이라는 건 생각보다 느린 작업속도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처리되는 정보들을 계산하면 추정치가 나오죠 생각하지 않아도 숨을 쉬는 것처럼 눈에 입력된 수 많은 정보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동 분류&처리하는 것처럼 온 몸에 작용하는 오감의 정보들 장기들의 자동화 이게 다 생각으로 의식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보이시나요? 모든 작업이 자동으로 처리되는거라 보세요? 뇌의 명령에 따라 수 많은 작업들이 자동화 되는거에요 사람의 생각은 뇌의 자동 연산처리 속도에 비하면 정말 느립니다 이를 계산해서 추정치로 낸게 뇌의 연산 처리 속도에요
제 목표중 몇개가 텔로미어회복, 성기능 남녀모두 영구치(여자는 폐경 안옴) 및 장수로 인한 암발생을 막아서 건강한 영생, 지식과 능력을 완성하고 절대적인 힘을 갖고 모든 역사를 다 부활시키거나 과거미래 시간을 넘나들며 심판하는 건데, 그러고보니 본영상내용이 되기만 한다면 진짜 데이터저장얘기중 시간여행이 과거미스터리 밝히는 용도로도 된단 말씀에 영감을 얻었네요. 시간여행이 공간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거니 증거도 흔적도 없는 사람(악플러, 얼굴도 못본 날 욕한 사람 등)을 찾는 방법중 하나도 되겠군요. 그렇게 모든 시간과 경우의 수의 데이터와 에너지 및 기능를 다 합하고 정리하면 지식과 능력의 완성! 빛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지만 빅뱅시에 우주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른 것만 봐도 물질이 빛보다 빠른 게 전혀 불가능할 것 같지도 않아보이는데 이렇듯 차원을 초월하고 극한차원을 컨트롤한다면 흔적도 기억도 없고 증거도 없고 복수하기전에 이미 죽었거나 장애나 식물인간된 사람. 멀쩡한 사람 등 모든 사람 다 찾아낼 수 있겠군요. *줄이고 싶었으나 나름 호소와 생각을 담기 위해 다 하고 싶은 표현이라 줄 일 수 없었다고 한다.*
제 말에 오류가 있는 게 유적지 같은 미스터리는 장소를 아니까 시간만 돌리면 되지만 악플러나 기억에 없는 사람 찾는 건 아예 모르니 공간을 맘대로 이동 가능해도 찾는 게 안되겠군요. 대신 그것도 어떤 고지능생명체가 우리 우주를 창주했건 아니건 우주의 논리나 이치데이터는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그 데이터로 추적하면 다 잡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스오디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인간이 평생 살아가면서 하는 생각의 횟수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측정된 결과인가요? 사람이 생각하는 횟수를 계산하다니 상상만으로도 쉽지않은 변수들이 많았을거같은데 너무 신기하고 궁금해요! 참고하신 논문이 있다면 어디로가면 볼 수 있을까요? (진짜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적어두는데 시비걸거나 비꼬는거 절대 아닙니다)
시뮬레이션 가설, 다중 우주론도 과학이라기 보단 믿음의 영역입니다. 반증 불가능한 과학은 더이상 과학이 아닙니다. 컴퓨터를 통해 수학적으로 우주를 창조한다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실제적으로 물질에 기반한 우주는 창조할 수 없음은 팩트입니다. 허나 종교적 믿음의 영역이나 과학의 영역에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침으로서 상호 발전할 수 있었음에는 공감합니다.
게임속에 시간은 정해져 있는걸까 아님 흘러가는걸까 게임속의 시간이란건 동시성은 아닐까 그렇다면 게임속 케릭터 아니 게이머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을까..즉 자유의지는 있을까?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 될 수도 있지만.. 결국 같다??? 암튼 재미있는 소재 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mtaah 유토피아라기보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싶은거 못먹고 의식주가 완전하지못하고 지금의 과학은 꿈도못꾸던시절에서 지금 맘대로먹고 하고싶은거하는 과거입장에서 꿈같은현실이 현대사람 기준에서는 전혀 유토피아가 아닐수도있듯 미래에도 쉽게 게임하듯 우주를 만들고 즐기는게 그냥 평범한 일상일수도 있을거같아요 그 이상의 또 욕구나 다른 이상을 추구할수도있고 다른 깨달음을 얻거나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모든것이 가능해질수있는미래에 기존에 인간이살아온방식이아니라 전혀다른 존재로 존재 할 수 도 있을거 같기두 하구요 물론 이것들이 SF적 유치한 망상에 불과하고 디스토피아가 올 수도 있고 생각보다 발전이 더뎌지거나 지금이랑 다를거없고 인간의한계가 낮아서 못발전하거나 미래상이 별로 일수도있죠 그리고 저도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구조나 풍경 기존동물적인 인간들로부터는 유토피아는 힘들다고봅니다 그냥 생전에 빨리발전해서 그런세상에서 재밌게살아봤으면 하는 유치한 소망입니다ㅋㅋ
컴퓨터가 수조번 연산해봤자 의미있는 데이터를 찾아내어 정리하는 건 인간입니다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물질은 우주전체의 5%에도 미치지 못하며 미시세계(양자역학), 인간세계(고전역학,상대성이론), 우주가 각각 다른 원리로 돌아가는 이유도 못밝혔는데 시뮬레이션을 해서 답을 찾는다?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컴퓨터든 시뮬레이션이든 결국은 도구에 불과하죠 아무리 시뮬을 돌려봐도 모르겠다는 결론에 도달할 뿐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던지신 논제에 대해 생각 해 봤는데 그냥 프로그램 제작자,발견자 둘에게 상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당연히 물건에 상을 주는건 이상 하고 진짜 우주의 비밀을 밝혀낼 정도면 그 프로그램이 엄청 뛰어 났다는 거고 사실 그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밝혀 내지 못했다고 봐도 무관 하겠죠 그러니 이걸 만든 제작자 공은 인정 되어야 하며 제작자가 발견자면 상관 없지만 제작자가 활용을 가장 잘 하란 법은 없으니 다른 누군가가 제작자 조차 생각 못한 사용으로 획기적 발견을 했다면 그 공 역시 인정 되어야겠죠 만일 컴이 자가 학습 AI면 발견자는 어차피 AI가 될테고 어쩌면 제작 당시 보다 더 발전된 상태 일지도 모르죠 현재도 스스로 노력해 학자가 되고 업적을 이뤄 노벨상을 탄 사람의 부모에게 노벨상을 수여 하지는 않 듯 이 문제도 같게 볼 수 있을 듯 도 한데 그렇게 되면 AI를 인간의 소유가 아닌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서 본다는 말 이겠죠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겁이 나네요 AI 인간 학살이 일어 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으니 그러니 저는 AI가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거듭나는걸 반대 하며 완벽히 주인의 통제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발전 시켜야 한다고 봐요 그러니 이 경우에 상은 제작자에게 근데 진짜 말이 우주의 비밀이지 그거 밝혀낼 정도면 거의 지구 정복도 꿈이 아닐 듯 요(유튜브 오류로 답글 다셨음에도 제게 알림이 안 올수 있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의 삶이 모두 계획된 게임이나 시뮬레이션이라면 우주에는 수조개가 넘는 생물들이 있을텐데 (더 있을 수도 있고요) 아이슈타인과 같은 우리 문명이 영향을 준 세기적인 천재들만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인공지능이 아닌 직접 움직이는게 아닐까요? 우주를 생성하면 인공지능이 겹쳐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고 데이터가 2번 복사돼 도플갱어가 생기는것일 수 도 외계인이 그린다는 외계인마큰가 뭔가도 다 우리를 움직이는 사람이 누른 버튼으로 인한 하나의 컨텐츠일 수도 있고요. 게임이라면 원시인 시절부터 몇천만배속이 넘는 속도로 돌아가며 늦출수도 있는 게임에서 컨텐츠를 퀘스트 수행하듯이 하면서 점점 대륙을 넓혀가면서 우리가 하는 게임같은 것들에서 나오는 컨텐츠가 업데이트가 되면 점점 지구에서 달 달에서 화성 금성 점차 넓혀가며 우주의 존재 평행우주론, 다중우주론 등등을 알아가게 하지만 여러가지 루트가 있는거죠 새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자신이 어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든지 인공지능을 잘못 사용한다든지 해서 원시인단계에서 불을 못 찾게 되면 그대로 그 세계를 리셋시킨 다음 또 다른 세계가 생겨나고 이걸 우림 다중우주론이라고 믿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우리의 세계가 제가 앞에서 말한 게임이라면 지금까지 이뤄왔던 자신들의 업적들을 차근차근 업데이트 시켜가며 게임울 만들어 가는게 아닐까요? 지금까지 이제 중1이되는 한아이의 망상이였습니다
저는 물리에 대한 지식이 좀 많이 모자라고 추상수학과 컴퓨터를 공부해와서 이런 큰그림보단 작은 포인트들을 많이 봐왔는데, 뇌 또한 두뇌에서 클럭처럼 특정 주파수로 메모리를 클립, (CPU키준 클럭) 한다는 논문, 그리고 강 인공지능, 약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토론을 통해서 어느정도 현실이 시뮬레이션 일수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현실성의 제한을 배제하고 세상을 자유롭게 상상하는건 매우 즐거운 일인 것 같네요
유익한 내용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전공이랑은 무관하지만 흥미로워 하는 주제라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생각의 횟수나 컴퓨터 연산의 횟수에 단위 없이 직접적인 비교를 하셔서 이부분에 의구심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퀄리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를 시뮬레이션을 할 때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항상 같은 과정을 나타낼까요? 상당한 수의 인간이 태어났다가 사라졌고, 그 중에서 각 인간의 사고가 같은 시간, 같은 상황에서 언제나 동일한 결론을 도출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궁금해지네요. 또한 종교적 주장을 도입하자면 성경에서는 태초에 창조주가 천지를 창조하였다 하였으며 성경의 초반에는 남녀 둘을 이용해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 시뮬레이션에서는 창조주의 개입이 동일 시점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개입 전과 후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날까요? 여튼 매우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포영화 링의 원작소설 중 링3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오죠, 링1과 2의 세계는 링3 세계에서 창조한 시뮬레이션 세상이고 사다코는 가상세계를 파괴하는 바이러스의 형태로 자기증식, 링3의 세계에서 일본의 지하에 엄청난 양의 컴퓨터를 매립하고 최초 빅뱅부터 시뮬레이션을 돌렸더니 현재의 지구 문명과 똑같은 발전을 보여줌, 이외에도 영화 13층, 매트릭스 등등 가상세계와 관련한 컨텐츠들은 항상 흥미로움, 테슬라 일론 머스크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시뮬레이션이 아닐 확률이 더 적다고 했죠.
ruclips.net/video/4e646WKDvWk/видео.html 에 나오는 화면 ㅋㅋㅋ 프로그래머라 친근하네요. tmux라는 터미널 화면 분할 프로그램으로 화면을 나눈 후 htop 그리고 매트릭스 테마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저런 화면을 여러분들도 가질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단, 이건 맥이나 리눅스에만 가능한데 윈도우에 WSL을 통해서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이거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들은 폼 잡으려고 뛰어둔 아무 의미 없는 코드인 거 들키니 하지 마시길 ㅋㅋㅋ 뭔가 몰입이 확 깨지긴 하는데 뭐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softdragon 인간의 생각이라는 개념을 컴퓨터 연산으로 어떻게 대응할수 있을까요? 컴퓨터 연산에서는 보통 FLOPS(Floating Point Operation per second)같이 CPU에서 일어나는 연산의 갯수를 셀 수 있는데, 인간의 생각은 어떻게 정량화 하는지 궁금하네요 :)
근데 살짝씩 틀리면 은근 암임 2002월드컵 독일이 우승하고 한국 16강진출 실패 2017년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 그런데 대처잘해서 피해 최소화 더 멀리가서 1차 대전이 1912년에서 1915년종전 2차 대전이 1950년에서 1956년 추축국 독일 프랑스 중국이 승전해서 개도국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대륙 나눠먹고 유럽은 프랑스 아시아는 중국 독일은 아프리카를 먹고 그 후 그들끼리 핵전쟁으로 호주가 소실되어 지구는 방사능 파티가 됨
양자역학을 계산하여 실제 존제가능한 고체물질을 찾아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을 AI로 개발하는 프로젝트하는 1인 :) 컴퓨테이셔널 싸이언스는 실험과학자 이전에 가장 최전선에서 실험으로 도출가능한 연구를 찾거나 제시를 하죠 :) 막상 보기엔 간단한것같지만 계선식 하나가 틀리면 모든 시스템이 무너져 내린다는건 비밀....
컴퓨터는 디지털 논리회로 0아니면1 인간 아날로그 소리 파이계녬 무한대 컴퓨터는 근사치에값을계산할듯 에너지를 100프로 라는계념이없고 99.99999근사치만 맞추는거지 100프로가될수없음 인간 신경 과 로봇 과는 완전다른매커니즘을이루고있는데 합칠려고 하다보면그냥 엄청난오류로괴물이탄생함
계속해서 궁금증이 생기는데 양자컴퓨터란게 만들어지면 정말 우주전체의 모든원자들의 위치와 벡터값을 연산할수있는건가? 그렇다면 라플라스의 악마 처럼 이양자 컴퓨터는 완벽한미래를 연산해내고 과거를 밝혀낼수 있겠지만 정말 이정도의 연산력의 제한이 무한에가까운 컴퓨터가 등장하는건가?
만약에 우리역시 ‘신’에서 처럼 창조된 우주 안에 있고 여러 법칙들이 신이 넣은 조건에 불구하며 암흑물질은 말 그대로 말이 안되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값일 뿐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그 값을 알아내는게 우리가 그냥 시뮬레이션 안에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일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그 값을 넣은 존재가 신일까요? 아니면 프로그램이 신일까요? 아니면 그 값이 신일까요? ㅋㅋㅋ우리가 살아있을 때에 답을 알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한참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보면 시뮬레이션우주를 컴퓨터에서 구연하는것이 나오며 그것이 상업적으로 어떤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 나오는걸보며 '오 가능성이 있겠다' 이랫는데 요즘 이런거 나오는거보며 뭔가 신기하네요ㅎㅎ (그분 팬티엄시절에 잘난 개인보다 협동하는 일반인의 효율이 더 좋다며 지금과같은 i5 i7칩도 상상했다는ㅎㅎ)
Halting Problem 이라는, 어떤 컴퓨터가 자기 자신을 스스로의 내부에 구현한다면 발생하는 모순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 컴퓨터의 개발 시점 이후로는 연산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단순한 연산횟수의 문제가 아닌, 자연의 속도를 자연의 부분집합인 기계가 능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스오디님. 이번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 문과인 저는 답을 생각할 수 없어 여쭤봅니다. 우주를 만들 정도로 수학적 계산이 가능하다면, 이 지구의 미래도 계산해 낼 수 있을까요? 천문학적 숫자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어떤 미래가 '반드시' 일어나도록 변수를 창조해내는것이 가능할까요? 영상을 보다 문득 생각이 나서 댓글 남깁니다! 답글이 붙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미래를 안다는 것은 물체의 위치와 속도값을 확정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러너 불확정성 원리로 인해 물체의 속도와 위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건 자연에 내재된 원리입니다. 즉 정확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 확률에 근접해지도록 정확한 범위의 예측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또한 무수히 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훨씬 더 정확해지겠죠.
근데 더 무서운건 프로그래밍 할거면 꼭 우주 초창기부터 안해도 되잖슴 지금을 프로그래밍해서 세계를 딱 만들면 사람들은 자기가 어렸을때부터 살고 있는건줄 알텐데 사실 다 프로그래밍되어있던거고 증거도 만들어주면 지금을 프로그래밍해 놓은 세계의 사람들도 결국 자기의 세계가 몇억년 된 지구에서 살고 있고 과거에 조선시대도 있었고 더 과거에 고려도 있던거로 알거아님 ㄷㄷ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단계를 뛰어넘는 사고회로를 가지는데, 감정은 대체로 이 단계를 뛰어넘는 사고회로가 필연적으로 가지는 여러가지 것들을 처리하면서 생긴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AI도 점점 더 사람에 가깝고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이 사람 사고랑 비슷한 것을 채용하고 있고, 로봇이 사고에 여러 레이어를 가지고 그걸 자각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생긴다면 AI도 사람의 감정과 같다고 부를 수 있는 원시적인 것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알파고가 이세돌과의 대국에서 겪은 일을 그런 자각해서 처리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거친다면 당황과 비슷한 무언가를 얻지 않을까요?
근데 우주관련 영상중에 우주팽창관련한 내용 영상 올리신적잇지않으세요? 본것같은데 찾을려고하니 안보여서 우주팽창이 풍선처럼 팽창하는게아니라 무슨 초거대은하?중력?에 이끌려서 빠르게 거기로 끌려가고잇는거엿다 그러다가 중간에 다른은하랑 충돌할수가잇다 이런내용이엿는데 다시보고싶어도 찾을려니 찾을수가없어서
나는 과학자란 사람들이 과학이라는 조직하에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면서 과학이라는 조직을 굳건하게 만들려고 또 그들의 과학이라는 신앙을 공고히 만들고자 부던히 애쓰고 홍보하는게 느껴진다.. 그들만의 언어로 말이지. 그들은 개개인이 아니야 정말.. 과학이라는 거대조직하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서 환장한것 같다는 느낌이든다. 그것도 그저 인간의 한 성격이고 본능인것 같다 그치만 여러 팩트를 발견하고.. 원리이며. 도구로써 인간생활을 윤택하게 도운 과학은 대단한 도구이긴 한게 맞다. 근데 과학이 신앙이되는것은.... 한낱도구가.. 팩트이다 원리일뿐인것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현재, 반도체 부품 국산화가 현재 어떻게 되고있는지 과학적인 시선과 팩트로 보고싶습니다!! 다른 영상들은 점치색이 짙다보니 한쪽은 국산화 성공, 한쪽은 국산화 실패로 나눠져서 일반인이 볼때 어디가 거짓이고 어디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과학학원 수업시간에 이걸 보고 있는 내인생이 레전드
요즘 내인생이 레전드라고 말하는드립 많이보인다 라고말하는 내인생이 레전드
@@김도윤-c8p6m ㄴㅈ
인생이 레전드이거 유행임?
웃김?
창모 뺏겼니
@@zbwn 무슨뜻인진모르겠는데 뿜었다 ㅋㅋㅋ
에스오디님 요새 우리나라에서 핵융합발전 연구가 활발하다고 기사가 뜨던데 그 주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류종성 고딩때 봤는데 케이스타?맞나
낵 마지막으로 본 게 1억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데 2분까지는 성공했다고 본 것 같은데 지금은 얼마나 진척 됐을란 지... 터져도 방사능이 유출이 안되는 꿈의 에너지라 기대라 되긴 함.
1억도 플라즈마를 벽에 안닿게 하고 띄우는법을 어떤 유튜버가 직접가서 취재한 영상이 있긴 있어요
과학쿠키 검색해보시면 빠를겁니다
5톤짜리 은 발라서 무슨 냉각기계 만들었다고 하던데..
너무 소름돋아요
갈릴레이의 말대로 자연은 수학이란 언어로 쓰여져있고 인류는 수학을 통해 자연을 해석하고있어요
우주는 물리,화학적으로 코딩되어 돌아가고있지만 그 시스템의 바탕은 결국 수학으로 해석될수있으며 신이 아닌 인류는 물리적한계를 이겨낼순 없지만 컴퓨터와 시뮬레이션이라는 수학적 코딩으로 모든걸 알아낼수도, 만들수도 있는, 물리적한계마저 벗어날지 모르는 그런 날이 올 수 있겠네요.
생존을 위한 보행이 뇌를 발달시키고
발달한 뇌가 사회를 구성했으며
구성된사회에서 '수'의 필요로 수학이 발명되었고
발명된 수학이 호기심을 만나 문명을 이끈 끝에 그저 유기체 덩어리가 그저 구성체의 명분이었던 신 이상의 존재가 되는 길이 열렸네요
신은 만물을 만들순있지만 설명할순없으니까요
이렇게 경이로운 인과관계의 연속에서 고작 순간을 스치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개인들... 어쩌면 성인답지 못한 현재의 사회가 불안해요
미시세계에서 물질은 관측이 일어나지 않을때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는 말을 듣고 마치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시야에 보이는것만 구현하고 나머지는 관측범위 안에 들어올때만 로딩해서 리소스를 절약하려는 것처럼 느껴져서 신기하고 묘한 느낌이 들었는데 영상에서 컴퓨터로도 우주전체를 시뮬레이션 할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나니까 흥미롭네요
rick Wellington 이 생각 약간 소름이다
@@이동현-y5j 그러게요 ㄷㄷㄷ
최신 뉴스에 따르면 거시세계도 마찬가지죠.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다른 대상과 상호작용하기전에는 파동으로 존재한다고 얘기하고 있고, 이제 곧 단세포로도 이중 슬릿 실험을 한다고 합니다😲😳
@@Zeddy27182 관측되지 않은 완전진공인 상태에서 인간을 이중슬롯 시험을 하면 결과는 모름 인간도 양자이기때에 파동을 보이지 싶은데 신기합니다. 그냥 저는 견성해서 자유로워 질래요.
댓주 님이 말한거랑 영상 연결하면 딱..이 세계가 시뮬레이션같다는 문과의직감
멋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갤럭시 폴드 사는것도 아무런 의미가 없구나
살아계시구나...ㅠㅠ
요새 뭐하요
천문관련 영상 보다보면 본인이 너무 작게느껴지게되는..
참고로 과학의 발전은 인간의 도덕적 성숙이 베이스가 되야한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과학발전에 비해 도덕적 성숙도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런 개체들은 자연도태 되어지길 기다려야죠 뭐 ㅎㅎ
무슨 도덕적 성숙을 말씀하시는건지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1년이나 지난 댓글이네..
감성과 이성 모두 불완전한 우리 인간이, 1초에 수십 조 번 연산을 할 수 있는 컴퓨터를 제작해서, 우주가 어떻게 시작됐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아낸다.
감성과 이성 모두 불완전한 인간이 컴퓨터를 도구 삼아 우주의 모든 것을 밝혀 내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너무 두근두근거리고 짜릿하고 흥미진진해집니다.
그 때가 돼도 경제는 여전히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여전히 부자인 사람들만 그런 성능 좋은 컴퓨터를 써서 더 부자가 되는 악순환이 발생할까요?
아니면 그 때는 가난한 사람들도 그런 성능 좋은 컴퓨터를 살 만큼 컴퓨터가 보편화되어, 누구나 고급 정보에 다가가는 날이 올까요? 상상만 해도 미래에 대한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내 플레이어야 제발 show me the money 좀 치라구!!!
[hovhani] 호바니 아재요....
하드코어 플레이어인듯 ㄷ
플레이어:GG
어쩌면 우리는 플레이어가 아니라 NPC일 수도 있지
각자 맞아서 돌리는게 아니라
걍 전체 시뮬레이션이라서
에스오디님 구독하고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영상 보고나서 관심이 생겨 경제학도로서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한국은행측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연구하시는분에게 질문드리고픈 내용이 있어 주제와는 안 맞지만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혹시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의 소재가 많은 차이를 보이나요? 그래서 일본의 수출규제가 있더라도 비메모리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다를 수 있을까요?
저는 시스템반도체 전공자라 메모리반도체는 교과서적인 지식만 알고 있다보니 참고만 해주세요. 쉽게 말씀드리면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는 '음식'이라는 범주에서는 같은데 시스템반도체는 중식이고 메모리반도체는 한식이다 이런 느낌이에요. 소금이니 설탕이니 그런건 같은걸 쓰지만 춘장을 한식에서는 쓰지 않죠. 즉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답해드리면 차이는 보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지 정량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제 분야에서는 적어도 겹치는게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저희는 불화수소를 써서 클리닝을 할 필요도 없고 저희쪽에서 쓰는 고순도질소가스를 굳이 클리닝이나 식각 단계에서 쓰진 않으니까요.
이렇게 발전해 가는 세상인데 내 뇌는 아직 과거에 머무르고 있지ㅠㅠ
우리세상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인데
시뮬레이션을 아무리 돌려도 우주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우리가 암흑물질 이라고부르는 가상의 값을 넣어
행성과 은하가 만들어지게 한것이 아닐까요?
컴퓨터라고 보기 힘든게 지금 난 자아가 있고 생각할 수 있음
어떻게 우주의 홀로그램설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까지 와전된거냐.우주의 진짜 정보는 우주 밖에 있고 우주 안에 보이는건 그걸 투영한 홀로그램이라는 내용일 뿐이었는데ㅋㅋ
@@SM-ug9sl 기술의 진보에 따른 상상력 확대인거죠.
나쁠거 없잖아요?
@@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엘 자아가 있다고 믿게만든거지 ㅋㅋ
제목과 첫 30초에서 판단합니다.
뜨렉이.
일단 좀 제목어그로니 정확하지 않은 숫자와 단위라던지는 치워두고 내용으로 판단하자면
3개 이상의 물체의 중력장에 의한 상호작용은 계산할수 없습니다.
5차방정식이 일반해를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랜덤을 생성할수 없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과연 쉬울까요?
우리가 모든거를 다 아는 상태에서 시뮬레이션을 만들수 있을텐데 아직 우리가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기존 연구로 시뮬레이션하는거는 유사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제와 정확히 같에 동작하는게 아니라 유사하게만 하는거죠.
그리고 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관련인데 특수장에서의 상황만 시뮬레이션한것으로 압니다.
이게 간단히 우주만든다는게 실현될수 없는 이유이며 영상을 만든 취지는 좋지만...
제발 어설프게 정보전달해서 (아니면 제대로 전달하더라도 어설프게 받아드릴수 있도록 영상 만들어서) 다 안다고 자만하는 사람을 양산하지 맙시다.
아니면 나중에 더닝크루거효과에 대해 좀 영상 만들어주시죠.
그러고 보니, 예전에 3체 문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게 과연 힘든가봐요??
@@complex0245 힘들다가 아니라 불가능하다 입니다.모든 경우에 대하여 계산할수있는 식이 없습니다
몇몇 특수한 경우의 해에 각종 방법으로 보정해서 쓰고있습니다만 절대 삼체문제는 고정해가 나올수 없습니다.
않된다고 증명되었습니다.
과거에 어려울 거라 생각한 것들이 지금 세상에서 현실화된 것들이 무수히 많음. 지금 못할 거 같다고 해서 앞으로도 못할 거란 보장은 없지.
@@메이즈 상상력이 해결해줄겁니다. 그 옛날 오락실에서 갤러그 하던 시절 수만명이 모여서 함께 전쟁하는 게임이 나올 거라고 했으면 미친 사람 취급 받았을 겁니다.
창조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의식의 부여임. 나라는 존재가 의식을 가지고 내 앞에 펼쳐진 모든 세계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그 의식을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가.
근데 시뮬레이션 안에서 시뮬레이션 10개를 돌리면 시뮬레이션을 시뮬레이션 해야하니 필요 성능이 11배가 되는건가요?
생각의 횟수라는 것은 생각이 연속적이지 않다는 가정이 있는것 아닌가요? 생각의 횟수는 어떤 방식으로 세어진거죠?
뇌의 연산속도는 추정이 가능해요
생각이라는 건 생각보다 느린 작업속도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처리되는 정보들을 계산하면 추정치가 나오죠
생각하지 않아도 숨을 쉬는 것처럼
눈에 입력된 수 많은 정보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동 분류&처리하는 것처럼
온 몸에 작용하는 오감의 정보들
장기들의 자동화
이게 다 생각으로 의식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보이시나요?
모든 작업이 자동으로 처리되는거라 보세요?
뇌의 명령에 따라 수 많은 작업들이 자동화 되는거에요
사람의 생각은 뇌의 자동 연산처리 속도에 비하면 정말 느립니다
이를 계산해서 추정치로 낸게 뇌의 연산 처리 속도에요
@@He_was_a_car 관련 종사자세요? 궁금한게 좀 있는데
제 목표중 몇개가 텔로미어회복, 성기능 남녀모두 영구치(여자는 폐경 안옴) 및 장수로 인한 암발생을 막아서 건강한 영생, 지식과 능력을 완성하고 절대적인 힘을 갖고 모든 역사를 다 부활시키거나 과거미래 시간을 넘나들며 심판하는 건데, 그러고보니 본영상내용이 되기만 한다면 진짜 데이터저장얘기중 시간여행이 과거미스터리 밝히는 용도로도 된단 말씀에 영감을 얻었네요. 시간여행이 공간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거니 증거도 흔적도 없는 사람(악플러, 얼굴도 못본 날 욕한 사람 등)을 찾는 방법중 하나도 되겠군요. 그렇게 모든 시간과 경우의 수의 데이터와 에너지 및 기능를 다 합하고 정리하면 지식과 능력의 완성! 빛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지만 빅뱅시에 우주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른 것만 봐도 물질이 빛보다 빠른 게 전혀 불가능할 것 같지도 않아보이는데 이렇듯 차원을 초월하고 극한차원을 컨트롤한다면 흔적도 기억도 없고 증거도 없고 복수하기전에 이미 죽었거나 장애나 식물인간된 사람. 멀쩡한 사람 등 모든 사람 다 찾아낼 수 있겠군요. *줄이고 싶었으나 나름 호소와 생각을 담기 위해 다 하고 싶은 표현이라 줄 일 수 없었다고 한다.*
우주창조에 대해서는 뭐 어느정도 규모냐에 따라 창조자가 여러명이 될 수도 있는 등 다르겠지만 지식과 능력이 극한에 이른 절대자(극한이 아닌 절대자는 따라잡힐 수 있고)가 되기 위해선 절대자는 1명만 가능하니 누가 먼저 지식과 능력을 완성시키느냐가 관건이겠군요.
제 말에 오류가 있는 게 유적지 같은 미스터리는 장소를 아니까 시간만 돌리면 되지만 악플러나 기억에 없는 사람 찾는 건 아예 모르니 공간을 맘대로 이동 가능해도 찾는 게 안되겠군요. 대신 그것도 어떤 고지능생명체가 우리 우주를 창주했건 아니건 우주의 논리나 이치데이터는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그 데이터로 추적하면 다 잡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발하라리가 말하는 시대가 곧 다가오네요. 인간이 불멸, 기아, 역병을 다 정복하고 그 다음은 신이되려는 새로운 시도 '호모데우스'를 창조한다. 엘론머스크 또한 자신의 머리에 인공지능 까지 탑재하는 시도를 하고 있고 정말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시대는 곧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용계급으로 전락하고 상위 1퍼센트의 사람들이 이 무용계급의 생사까지 좌지우지하는 사회 아닌가요? 적어도 여기 유튜브 시청자 중에는 엘론 머스크의 우주선고ㅓ 하라리의 불멸도 누리지 못할 거 같은데요
@@DannyboyKR7 호모데우스에 보면 호모사피엔스가 불멸을 추구하고 결국에는 자신을 강화하는 시대가 온다고 주장하죠. 그로인해 돈있는자는 자신을 강화하고 돈 없는자는 강화하지 못하는 유레없던 생물학적 불평등이 생길것을 우려하네요
@@자현구-l4n 엘론 머스크는 뇌에 인공지능을 탑재하는게아니라 0과 1로 이루어진 정보를 뇌가 빠르게 받아들일수있는 도구를 만든것 뿐입니다 애초에 뇌에 인공지능을 탑재한다는건 인간지능도아니고 국어적으로도 말이안되는..
이거보는데 우리가 시뮬로 우주를 이리많이 만들 생각을 하는데 다중우주론도 누가 우주의 시작을볼려고 시뮬을 돌리는거 아닐까 우리랑다른 생각을할이유가 없으니깐,....무섭네
에스오디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인간이 평생 살아가면서 하는 생각의 횟수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측정된 결과인가요? 사람이 생각하는 횟수를 계산하다니 상상만으로도 쉽지않은 변수들이 많았을거같은데 너무 신기하고 궁금해요! 참고하신 논문이 있다면 어디로가면 볼 수 있을까요? (진짜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적어두는데 시비걸거나 비꼬는거 절대 아닙니다)
저도 이거 정말 궁금
일정 시간에 따른 전기적 신호를 측정합니다. 1초에 뇌가 얼마만큼의 전기적 신호를 수용하고 내보내느냐를 파악하는 겁니다. 어떤 자극을 줬을때는 어느정도의 진동수로 진동하고 또 다른 자극을 줬을때는 어느정도인가를 파악합니다.
에스오디 아하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 가설, 다중 우주론도 과학이라기 보단 믿음의 영역입니다. 반증 불가능한 과학은 더이상 과학이 아닙니다.
컴퓨터를 통해 수학적으로 우주를 창조한다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실제적으로 물질에 기반한 우주는 창조할 수 없음은 팩트입니다.
허나 종교적 믿음의 영역이나 과학의 영역에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침으로서 상호 발전할 수 있었음에는 공감합니다.
@@user-cz9nd4nw7x 사람을 너무 매커니즘적으로만 보는 것 아니신지요..
6:15
생물학의 발전으로 컴퓨터와 인간이 조-----화(융합)한다면 생각할 필요 없을 겁니다.
neuralink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구에 존재했던 인간이 했던 연산의 수만 연산하면 시뮬레이션이 될까요? 동물이나 곤충들의 연산은..현존했던 벌레나 개미들이 했던 연산은 몇번일까요 그래봐야 얼마 안될려나..
최근 영상 다봐서 볼거없다
누가 에스오디 데려다 1일 1영상 맹글게 해라ㅠ
부업인데 너무 빡세개 원하시네 ㅋㅋㅋ
물론 나도 ㅋㅋㅋ
납치 ㄱㄱ
@@파노라마-g9y 다이다이하면 내가 짐
고딩때 팔씨름 여자랑 하면 전력을 다해야 이겼음;
대학원생이라 납치해도 사실상 구출임
감금시키고 매일 참치랑 크래커만 주면서 영상만들게 하고싶다
어쩌면 우리가 시뮬레이션된 결과물 일지도 모름...
이제 진짜 프로그래밍이 필수교과과목이 되는날이 오겠구나...
ebsi에서 강의도 올라올듯
억~조단위가 사실상 엄청난 크기인데 일상에서 돈단위로 많이 듣다보니 실감 안 가시는 분 많을듯,,ㅋ
실감 ㅈㄴ 나는데.. 내 월급을 보면
@@layzbooi ㅋㅋㅋㅋㅋㅋㅋㅋ
억 조 단위면 국밥이 몇 개여...
@@철량이 약 2억 2천만개
@@PPTScience ㄷㄷ 약 20만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읽어본 학생으로서 엄청 흥미롭네요. 컴퓨터 공학과 목표로 두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짬짬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님이 한국과 컴공학의 미래네요 .. 자부심가지고 꿈 꼭이뤄주세요
게임속에 시간은 정해져 있는걸까 아님 흘러가는걸까 게임속의 시간이란건 동시성은 아닐까 그렇다면 게임속 케릭터 아니 게이머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을까..즉 자유의지는 있을까?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 될 수도 있지만.. 결국 같다??? 암튼 재미있는 소재 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양자컴퓨터를 통해 엄청난 연산속도를 얻어도 우주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기는 과정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데이터를 옮긴다기보다 수없이많은(100초만해도 10의 35제곱) 빅뱅을 실행하면 우연히 나타나는게 우주의 창조가될듯.. 앉아서 프로그램 로딩시간 1분40초 만으로 수없이 많은 우주가 생성됨
@@katabatic_no1 본인이모르는거죠..
@@katabatic_no1 ㅋㅋㅋ뭘몰라서 무슨연산을 못하는데요? 기본적인것도 모르면 대화가안되서 저렇게말한건데.. 좀 알고 말하는거 맞죠?
우리모두 각자 창조한 우주에서 신놀음하며 영원히 즐겁게 사는 시대가 빨리오길
그 프로그램 돌리다가 현타 올듯.. 결국 우리도 프로그램일수도 있잖아..
@@hyj-q6u 현타안오게 설정해놓거나 리셋하거나 여러가지 하면될듯요
글고 우리가 프로그램이면 어쩌겠어요ㅜ 이우주에서 나가지도못하고 살아야하는데..죽을거아니면 우리세계에서 즐겁게살아야지
@@hyj-q6u ㅎㅎㅎㅎ
이세상에 유토피아는 나타날 수가 없다고 생각함.
@@samtaah 유토피아라기보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싶은거 못먹고 의식주가 완전하지못하고 지금의 과학은 꿈도못꾸던시절에서 지금 맘대로먹고 하고싶은거하는 과거입장에서 꿈같은현실이 현대사람 기준에서는 전혀 유토피아가 아닐수도있듯 미래에도 쉽게 게임하듯 우주를 만들고 즐기는게 그냥 평범한 일상일수도 있을거같아요
그 이상의 또 욕구나 다른 이상을 추구할수도있고 다른 깨달음을 얻거나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모든것이 가능해질수있는미래에 기존에 인간이살아온방식이아니라 전혀다른 존재로 존재 할 수 도 있을거 같기두 하구요
물론 이것들이 SF적 유치한 망상에 불과하고 디스토피아가 올 수도 있고 생각보다 발전이 더뎌지거나 지금이랑 다를거없고 인간의한계가 낮아서 못발전하거나 미래상이 별로 일수도있죠
그리고 저도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구조나 풍경 기존동물적인 인간들로부터는 유토피아는 힘들다고봅니다
그냥 생전에 빨리발전해서 그런세상에서 재밌게살아봤으면 하는 유치한 소망입니다ㅋㅋ
근데 뭔가 이상한게 만약 양자 컴퓨터가 만들어져서 우리의 우주를 완벽하게 시물레이션하게 되면 양자 컴퓨터는 시물레이션 속 양자 컴퓨터를 시물레이션 하게 되서 계산량이 무한으로 감
컴퓨터가 수조번 연산해봤자 의미있는 데이터를 찾아내어 정리하는 건 인간입니다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물질은 우주전체의 5%에도 미치지 못하며 미시세계(양자역학), 인간세계(고전역학,상대성이론), 우주가 각각 다른 원리로 돌아가는 이유도 못밝혔는데 시뮬레이션을 해서 답을 찾는다?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컴퓨터든 시뮬레이션이든 결국은 도구에 불과하죠 아무리 시뮬을 돌려봐도 모르겠다는 결론에 도달할 뿐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던지신 논제에 대해 생각 해 봤는데 그냥 프로그램 제작자,발견자 둘에게 상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당연히 물건에 상을 주는건 이상 하고 진짜 우주의 비밀을 밝혀낼 정도면 그 프로그램이 엄청 뛰어 났다는 거고 사실 그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밝혀 내지 못했다고 봐도 무관 하겠죠
그러니 이걸 만든 제작자 공은 인정 되어야 하며 제작자가 발견자면 상관 없지만 제작자가 활용을 가장 잘 하란 법은 없으니 다른 누군가가 제작자 조차 생각 못한 사용으로 획기적 발견을 했다면 그 공 역시 인정 되어야겠죠 만일 컴이 자가 학습 AI면 발견자는 어차피 AI가 될테고 어쩌면 제작 당시 보다 더 발전된 상태 일지도 모르죠 현재도 스스로 노력해 학자가 되고 업적을 이뤄 노벨상을 탄 사람의 부모에게 노벨상을 수여 하지는 않 듯
이 문제도 같게 볼 수 있을 듯 도 한데 그렇게 되면 AI를 인간의 소유가 아닌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서 본다는 말 이겠죠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겁이 나네요 AI 인간 학살이 일어 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으니 그러니 저는 AI가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거듭나는걸 반대 하며 완벽히 주인의 통제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발전 시켜야 한다고 봐요 그러니 이 경우에 상은 제작자에게 근데 진짜 말이 우주의 비밀이지 그거 밝혀낼 정도면
거의 지구 정복도 꿈이 아닐 듯 요(유튜브 오류로 답글 다셨음에도 제게 알림이 안 올수 있음)
혹시 다음에 과학과 불교의 관계에 대하여 만들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불교만큼 과학친화적인 종교가 없을수 있다고 하고 양자역학과도 비슷하다 주장했던데
이런걸 보면 내 자신이 되게 하찮게 느껴지는데내 자신이 하찮게 느껴질수록자신감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 별거없졍 하면되!!
요즘 활발하시네요.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의 삶이 모두 계획된 게임이나 시뮬레이션이라면 우주에는 수조개가 넘는 생물들이 있을텐데 (더 있을 수도 있고요) 아이슈타인과 같은 우리 문명이 영향을 준 세기적인 천재들만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인공지능이 아닌 직접 움직이는게 아닐까요? 우주를 생성하면 인공지능이 겹쳐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고 데이터가 2번 복사돼 도플갱어가 생기는것일 수 도 외계인이 그린다는 외계인마큰가 뭔가도 다 우리를 움직이는 사람이 누른 버튼으로 인한 하나의 컨텐츠일 수도 있고요. 게임이라면 원시인 시절부터 몇천만배속이 넘는 속도로 돌아가며 늦출수도 있는 게임에서 컨텐츠를 퀘스트 수행하듯이 하면서 점점 대륙을 넓혀가면서 우리가 하는 게임같은 것들에서 나오는 컨텐츠가 업데이트가 되면 점점 지구에서 달 달에서 화성 금성 점차 넓혀가며 우주의 존재 평행우주론, 다중우주론 등등을 알아가게 하지만 여러가지 루트가 있는거죠 새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자신이 어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든지 인공지능을 잘못 사용한다든지 해서 원시인단계에서 불을 못 찾게 되면 그대로 그 세계를 리셋시킨 다음 또 다른 세계가 생겨나고 이걸 우림 다중우주론이라고 믿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우리의 세계가 제가 앞에서 말한 게임이라면 지금까지 이뤄왔던 자신들의 업적들을 차근차근 업데이트 시켜가며 게임울 만들어 가는게 아닐까요? 지금까지 이제 중1이되는 한아이의 망상이였습니다
그런데 에스오디님이 언급하셨듯이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하려면 정확한 값을 대입하고 상황에 맞는 계산을 하도록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데, 우주관측을 토대로 얻은 자료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시뮬레이션만 가지고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정확한 우주가아니라
대략적 근사값을 찾아내는거죠
문과 대학생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에스오디님 영상.. 거기다 흥미롭기까지 ㅋㅋ 늘 화이팅입니다 ~
1:00 아 뭔가 저 뒤에 우디인형 눈알 계속 보고있으면 움직일거만같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는 물리에 대한 지식이 좀 많이 모자라고 추상수학과 컴퓨터를 공부해와서 이런 큰그림보단 작은 포인트들을 많이 봐왔는데, 뇌 또한 두뇌에서 클럭처럼 특정 주파수로 메모리를 클립, (CPU키준 클럭) 한다는 논문, 그리고 강 인공지능, 약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토론을 통해서 어느정도 현실이 시뮬레이션 일수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현실성의 제한을 배제하고 세상을 자유롭게 상상하는건 매우 즐거운 일인 것 같네요
오늘도 역시 유익합니다!
6면 주사위의 경우 수가
프로그램 주사위랑 경우 수가 똑같다고 하더라도
실제 주사위와 프로그램 주사위가 동일한건 아니죠
우리가 모르는 더 디테한 무한에 가까운 정보가 있을겁니다.
그부분은 어렵지 않습니다. 같은 질량과 부피를 가진 주사위를 구현하면 되니까요.
아무래도 6이 아주 조금 더 많이 나오겠지요. 반대에 있는 1이 홈이 가장 적기에 무게가 미세하게 더 무겁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주사위를 굴리는 환경이 온전한 닫힌계가 아니니 공기저항, 바닥의 탄성계수, 바람, 온도, 습도, 힘의 세기, 던지는 방식, 던지는 방향, 던지는 힘 등등 따질것들이 거의 무한히 늘어나게 되죠...
오래전부터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며 진화해왔습니다.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자기 주체적으로 실험하지 못하는 도구(컴퓨터)에게 상을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장 쉽게 이해를 돕기위한 예로 교수와 대학원생이 있... 또르륵....
NG 영상 보여주세여! ㅎㅎ 따로 시리즈나 그런걸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영상 하나를 제작하는데 상상 이상의 시간 투자와 노력이 있었다는건 미처 몰랐습니다
그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유익한 내용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전공이랑은 무관하지만 흥미로워 하는 주제라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생각의 횟수나 컴퓨터 연산의 횟수에 단위 없이 직접적인 비교를 하셔서 이부분에 의구심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퀄리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 생각의횟수라는걸 어떤 기준으로 정한건지 모르겠음
내가 어릴때 최소 고등학교때 이걸봤으면 이과를 택했을꺼고 재밌게 과학 수학 공부를 했을꺼 같은데 웜홀좀 만들어주세요
재미없어요
@@김민성-m9n 재미로 쓴 글 아닌데요~
*롤체스이세돌 재미로쓴게 아니라면 수학과 수학적인것을 구분지어야할듯
우리 우주를 완벽하게 시뮬레이팅이 된다면 자아가 있고 우주에 영향을 끼칠만한 문명을 가진 지능적 외계존재는 없다고 봐야할까요?
컴퓨터로 어마무시한 시뮬레이터를 통해 진리를 보게된다면 그걸 구현이가능할까요? 단지 컴퓨터로 시뮬레이터를 돌리는것만으로 무언가 현상을 발생시킬수있을까요?
선댓글 후감상
음~~~ 들켯나?
과거를 시뮬레이션을 할 때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항상 같은 과정을 나타낼까요? 상당한 수의 인간이 태어났다가 사라졌고, 그 중에서 각 인간의 사고가 같은 시간, 같은 상황에서 언제나 동일한 결론을 도출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궁금해지네요. 또한 종교적 주장을 도입하자면 성경에서는 태초에 창조주가 천지를 창조하였다 하였으며 성경의 초반에는 남녀 둘을 이용해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 시뮬레이션에서는 창조주의 개입이 동일 시점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개입 전과 후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날까요?
여튼 매우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해보니까 재밌어요 ^^
공포영화 링의 원작소설 중 링3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오죠, 링1과 2의 세계는 링3 세계에서 창조한 시뮬레이션 세상이고 사다코는 가상세계를 파괴하는 바이러스의 형태로 자기증식,
링3의 세계에서 일본의 지하에 엄청난 양의 컴퓨터를 매립하고 최초 빅뱅부터 시뮬레이션을 돌렸더니 현재의 지구 문명과 똑같은 발전을 보여줌,
이외에도 영화 13층, 매트릭스 등등 가상세계와 관련한 컨텐츠들은 항상 흥미로움, 테슬라 일론 머스크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시뮬레이션이 아닐 확률이 더 적다고 했죠.
항상 잘배웁니다ㅎㅎ
ruclips.net/video/4e646WKDvWk/видео.html 에 나오는 화면 ㅋㅋㅋ 프로그래머라 친근하네요. tmux라는 터미널 화면 분할 프로그램으로 화면을 나눈 후 htop 그리고 매트릭스 테마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저런 화면을 여러분들도 가질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단, 이건 맥이나 리눅스에만 가능한데 윈도우에 WSL을 통해서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이거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들은 폼 잡으려고 뛰어둔 아무 의미 없는 코드인 거 들키니 하지 마시길 ㅋㅋㅋ
뭔가 몰입이 확 깨지긴 하는데 뭐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아.. 그런건가요?? 무료소스를 받아 쓰는데 뭔가 말하고자하는 뉘앙스랑 비슷하게 쓴건데 현직자분께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네요.
시뮬레이션 세상과 동시성 현상에 연관성이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의식을 집중하는 어떤 게 있을 때 동시성 현상을 여러번 경험했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 프로그램을 만든 프로그래머에게 노벨상을 주어야 된디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시뮬레이션으로 인간의 탄생도 혹은 인간외의 미지의 존재도 시뮬레이션으로 알아보겠지요 언제가는요 그리고 신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도 많지만. 과학으로도 도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겠죠.
10만 축하합니다 . 이벤트or기념파티는 에스오디님은 하지말아줬음합니다 시간아깝습니다 꾸준히 그대의 지식을 변치않고 나눠주세요. 항상고맙습니다
-구독자 드림
감사합니다^^
잼난다 오늘도 감사
그말인즉슨 우리 우주는 한 과학자가 우주연구를 위해 돌려본 시뮬레이션에 불과할수도 있다는거네요? 그럼 그 과학자는 몇차원에 사는 존재일까여
0:35 단위가 뭐에요?
회입니다. times
@@softdragon 인간의 생각이라는 개념을 컴퓨터 연산으로 어떻게 대응할수 있을까요? 컴퓨터 연산에서는 보통 FLOPS(Floating Point Operation per second)같이 CPU에서 일어나는 연산의 갯수를 셀 수 있는데, 인간의 생각은 어떻게 정량화 하는지 궁금하네요 :)
@@lee-yo7vl 이 분생각이 굉장히 합리적인것같네요 도대체 컴퓨터의 연산과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대응한건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단지 인간의 연산량을 넘을 수 있으니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 일 것이라니 이 영상은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한듯
@@duffdudfuu6857 맞습니다.. 컴퓨터구조를 배우신 분이라면 이해하시겠지만 프로세서의 instruction set에 해당하는 연산을 단위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에 합리적으로 대응되는 두뇌연산의 기본단위의 정의 없이 비교하는건 불가능하죠.
진행이 굉장히 부드러워진것 같네요 파이팅
오... 그 많은 시뮬레이션 된 우주중에 지금 우리의 우주와 똑같은 우주를 찾아내면 가상현실로 과거여행이 가능하겠네요.
근데 살짝씩 틀리면 은근 암임
2002월드컵 독일이 우승하고
한국 16강진출 실패
2017년 일본 후쿠시마원전 폭발
그런데 대처잘해서 피해 최소화
더 멀리가서
1차 대전이 1912년에서 1915년종전
2차 대전이 1950년에서 1956년
추축국 독일 프랑스 중국이 승전해서
개도국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대륙 나눠먹고 유럽은 프랑스 아시아는 중국 독일은 아프리카를 먹고 그 후 그들끼리 핵전쟁으로 호주가 소실되어 지구는 방사능 파티가 됨
현재 시뮬레이션으로 태양계지구까지만들어지나요?? 가설로 만드는건가 어캐하는것인지 감이안잡히네용
양자역학을 계산하여 실제 존제가능한 고체물질을 찾아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을 AI로 개발하는 프로젝트하는 1인 :) 컴퓨테이셔널 싸이언스는 실험과학자 이전에 가장 최전선에서 실험으로 도출가능한 연구를 찾거나 제시를 하죠 :) 막상 보기엔 간단한것같지만 계선식 하나가 틀리면 모든 시스템이 무너져 내린다는건 비밀....
컴퓨터는 디지털 논리회로 0아니면1
인간 아날로그 소리 파이계녬 무한대
컴퓨터는 근사치에값을계산할듯 에너지를 100프로 라는계념이없고 99.99999근사치만 맞추는거지 100프로가될수없음
인간 신경 과 로봇 과는 완전다른매커니즘을이루고있는데 합칠려고 하다보면그냥 엄청난오류로괴물이탄생함
이 논문은 아카이브에 있는거 같은데 정식 심사가 거쳐졌나요? 살짝 읽어보니까 우주를 창조해내다! 라는 거창한 제목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보이는데요
계속해서 궁금증이 생기는데 양자컴퓨터란게 만들어지면 정말 우주전체의 모든원자들의 위치와 벡터값을 연산할수있는건가? 그렇다면 라플라스의 악마 처럼 이양자 컴퓨터는 완벽한미래를 연산해내고 과거를 밝혀낼수 있겠지만 정말 이정도의 연산력의 제한이 무한에가까운 컴퓨터가 등장하는건가?
감사합니다~~대단하세요 !!!
에스오디님 혹시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저는 처음에는 진화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창조론에 대해서 들어보니 창조론이 맞는가??생각이들더라구요 에스오디님은 어떻게ㅜ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시간 잇을때 답변해주세요
저는 진화론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그쪽 전공자가 아닌지라...
@@softdragon ㅋㅋㅋㅋ 감사합니다.답변달아주셔서 창조론을 믿는사람에게 진화론에 대한 증거와 반론을 준비하고 있어서 에스오디님에게 한번 물어봣습니다. 감사합니다.
빅뱅이고 나발이고 전원버튼 한번으로 시작된 우주였을수도있는거임?
빅뱅이 전원인거지
그랫으면 진작 인지할수 잇엇겟지
그럴지도..
우리가 gta나 심즈일 수도 있으니
@@chatnoir5378 프로그래머가 인지를 못하도록 설정해놓은거일수도?
@@chatnoir5378 인지를 할 수 없을꺼같은데요?? 1차원존재는 2차원적존재를 이해할수 없는것처럼
링이라는 소설 마지막에 작가후기를 보면 RNA를 기반으로한 미,일합동 프로젝트를 실시한적이 있었다는대 정말 이런일이 있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만약에 우리역시 ‘신’에서 처럼 창조된 우주 안에 있고
여러 법칙들이 신이 넣은 조건에 불구하며 암흑물질은 말 그대로 말이 안되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값일 뿐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그 값을 알아내는게 우리가 그냥 시뮬레이션 안에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일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그 값을 넣은 존재가 신일까요?
아니면 프로그램이 신일까요?
아니면 그 값이 신일까요?
ㅋㅋㅋ우리가 살아있을 때에 답을 알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4:50 우주 전체에서 별이 만들어지지 않는건가요 특정 위치에서만 만들어지지 않는건가요?
헤일로에서는 다른곳에 비해 별들의 생성이 아예 중단되다시피 합시다. 그런식으로 표현한 것을 봐서는 특정한 곳에서 만들어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구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 시뮬레이션 속의 시간이 현재 지구의 시간을 넘어서 현재 발견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발견한다면 어떨까 ㄷㄷ
아 문과생이지만 너무 재밌어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만약 온세계가 단합해 우주연구에만 전념한다면 얼마나 성과가 빠를지도 궁금합니다 ㅠ
한참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보면 시뮬레이션우주를 컴퓨터에서 구연하는것이 나오며 그것이 상업적으로 어떤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 나오는걸보며 '오 가능성이 있겠다' 이랫는데 요즘 이런거 나오는거보며 뭔가 신기하네요ㅎㅎ (그분 팬티엄시절에 잘난 개인보다 협동하는 일반인의 효율이 더 좋다며 지금과같은 i5 i7칩도 상상했다는ㅎㅎ)
에스오디님 목소리에 선생님들만 있었으면.. 공부 열심히 했을텐데.. 집중하게되는 목소리임..두근두근
전에 어떤걸 봤는데 두개골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뇌에 자극을 주어 정보를 업로드하면 모든 사람들이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봤는데 그걸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요 (뉴럴링크)
생각을 10의 35제곱만큼 했다는걸 어떻게 아나요?
Halting Problem 이라는, 어떤 컴퓨터가 자기 자신을 스스로의 내부에 구현한다면 발생하는 모순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 컴퓨터의 개발 시점 이후로는 연산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단순한 연산횟수의 문제가 아닌, 자연의 속도를 자연의 부분집합인 기계가 능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세계도 컴퓨터로 이루어진 세계고 그 컴퓨터가 있는 세계도 컴퓨터로 된 세계고 그 컴퓨터가 있는 세계도 컴퓨터로 된 세계고....
아옳옳옳옳옳옳옳
엘베거울 ㄷㄷ
안녕하세요, 에스오디님. 이번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 문과인 저는 답을 생각할 수 없어 여쭤봅니다.
우주를 만들 정도로 수학적 계산이 가능하다면, 이 지구의 미래도 계산해 낼 수 있을까요? 천문학적 숫자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어떤 미래가 '반드시' 일어나도록 변수를 창조해내는것이 가능할까요? 영상을 보다 문득 생각이 나서 댓글 남깁니다! 답글이 붙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미래를 안다는 것은 물체의 위치와 속도값을 확정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러너 불확정성 원리로 인해 물체의 속도와 위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건 자연에 내재된 원리입니다. 즉 정확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 확률에 근접해지도록 정확한 범위의 예측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또한 무수히 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훨씬 더 정확해지겠죠.
근데 더 무서운건 프로그래밍 할거면 꼭 우주 초창기부터 안해도 되잖슴 지금을 프로그래밍해서 세계를 딱 만들면 사람들은 자기가 어렸을때부터 살고 있는건줄 알텐데 사실 다 프로그래밍되어있던거고 증거도 만들어주면 지금을 프로그래밍해 놓은 세계의 사람들도 결국 자기의 세계가 몇억년 된 지구에서 살고 있고 과거에 조선시대도 있었고 더 과거에 고려도 있던거로 알거아님 ㄷㄷ
그 시뮬레이션 속 우리가 있다면?
의지 희망 연민 고뇌 등등의 수많은 감정은 불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단계를 뛰어넘는 사고회로를 가지는데, 감정은 대체로 이 단계를 뛰어넘는 사고회로가 필연적으로 가지는 여러가지 것들을 처리하면서 생긴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AI도 점점 더 사람에 가깝고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이 사람 사고랑 비슷한 것을 채용하고 있고, 로봇이 사고에 여러 레이어를 가지고 그걸 자각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생긴다면 AI도 사람의 감정과 같다고 부를 수 있는 원시적인 것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알파고가 이세돌과의 대국에서 겪은 일을 그런 자각해서 처리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거친다면 당황과 비슷한 무언가를 얻지 않을까요?
우주에 원자까지 시물하려면 우주만한 애너지가 필요하다던데 100%시물은 불가는할뜻.만약해낸다면 우리는 또다른 빅뱅을 만드는것인가
근데 우주관련 영상중에 우주팽창관련한 내용 영상 올리신적잇지않으세요?
본것같은데 찾을려고하니 안보여서
우주팽창이 풍선처럼 팽창하는게아니라
무슨 초거대은하?중력?에 이끌려서 빠르게 거기로 끌려가고잇는거엿다
그러다가 중간에 다른은하랑 충돌할수가잇다 이런내용이엿는데
다시보고싶어도 찾을려니 찾을수가없어서
우주팽창 다룬적은 많은데 말씀하신 내용은 다른 분이랑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 중 우주팽창에 포커싱을 맞춘 영상은 '이영욱교수의 암흑에너지는 존재하지않는다'는 주제의 영상입니다.
@@softdragon 그렇군요 그런느낌의주제는 아니였는데 검색해도 나오질않네요 그 거대은하를 지칭하는 단어가잇엇는데 그게 기억안나네요 ,,
@@softdragon 찾았는데 그게 거대 인력체 / 라니아케아 이걸 말하는거였네요
지나치게 이론적인 이야기만 하네요.
현재의 시뮬레이션연구는 단순한 화학 반응조차 구현 못하는 단계입니다.
연산 가능한것과 그것을 구현해내는 건 완전 다른 이야기인데...
만약 과거로의 시간이동을 하는것이
빅뱅을 완벽하게 구현을 해서 우리우주랑 100퍼센트일치를 시킨 게임을 가속시키거나 또는 되돌려서 그 게임서버를 들어가는거라면?
나는 과학자란 사람들이 과학이라는 조직하에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면서 과학이라는 조직을 굳건하게 만들려고
또 그들의 과학이라는 신앙을 공고히 만들고자 부던히 애쓰고 홍보하는게 느껴진다.. 그들만의 언어로 말이지.
그들은 개개인이 아니야 정말..
과학이라는 거대조직하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서 환장한것 같다는 느낌이든다.
그것도 그저 인간의 한 성격이고 본능인것 같다
그치만 여러 팩트를 발견하고.. 원리이며. 도구로써 인간생활을 윤택하게 도운 과학은 대단한 도구이긴 한게 맞다.
근데 과학이 신앙이되는것은.... 한낱도구가.. 팩트이다 원리일뿐인것이..
인간이 죽을때까지 모르는것 영상에 사용된 음원의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전체우주를 플랑크길이 만큼의 나눈 큐비트가 필요할텐데 우주완전구현은 힘들지
초끈이론도 해주세요~
사실 지금 우리가 시뮬레이션 속에 살아가고있는데 아무도 모르네ㅜㅠ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현재, 반도체 부품 국산화가 현재 어떻게 되고있는지 과학적인 시선과 팩트로 보고싶습니다!! 다른 영상들은 점치색이 짙다보니 한쪽은 국산화 성공, 한쪽은 국산화 실패로 나눠져서 일반인이 볼때 어디가 거짓이고 어디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번 영상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