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시기에 절대 놓치면 안되는 것들에 관해 다양한 조언을 들려주신 이은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 독서에 관한 이은경 선생님만의 구체적 조언은 신간 '초등 매일 독서의 힘'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초등 매일 독서의 힘' 도서정보 📚교보문고 url.kr/z79g1a 📚예스24 url.kr/pn71ez
아이들하고 경제문제도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리 알아보는거 중요하긴 한 것같아요. 아이한테 들이대는 것하고 부모가 알고 있는 것은 다른거같더라고요. 저도 초등고학년 들어서면서 인근 중학교는 뭘 배우는지 혼자 살펴봤어요. 보다보니까 지금 내 아이가 배운 것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게 될 건지.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길이 좀 보이더라고요. 편안한 대화였지만 중요한 얘기들이었다고 생각해요. 부모의 조급함은 부모가 모르기 때문이예요. 그 조급함을 아이에게 풀지 않고 아이는 기다려주고 부모 스스로 정보 찾고 흐름을 찾는게 중요해요
뭔가 아이러니한 부분이 많네요~ 오늘 학생 (예비고2)과의 수업 내용에서 질문이 Q. 20살은 무엇이 결정되는 시기인가? vs.무언가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기인가? 라고 말이죠~ 모든 어른들도 알다시피 요즘 보통 학교나 사회 이념으로 길러진 아이들(excellent sheep)은 20살까지 다양한 경험/자신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정보화의 물결에 자제력을 상실하고, 자기 주도성보다는 타인(부모의 개인기)에 의해서 길러진 아이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왜 우리 어른들은 꼭 사회화 속도와 교육 시스템에 맞게 아이들이 20살에 직업/진로/학과를 결정하도록 만들까요? (결국 다시 오게 될 것을...)
저랑 공감되는 생각이 많으신 이은경 선생님~ 듣는 내내 깜짝 찌릿하네요^^ 많은 정보와 선택 속에 너무 우왕좌왕하지 말고 내 사정에 맞게 선택, 집중하면서 한 번 선택한 길에 후회하지 않고 아이들 불안하지 않게 해주고 칭찬 많이 해주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어제 둘째가 자신의 계획대로 할 일들 수행하고 시간이 너무 많은데 할 일이 없다고 어쩔 줄 몰라 하길래 보드게임 몇 판 같이 해주었는데 혼자 멍때리는 시간의 소중함도 차차 알려줘야겠습니다. 좋은 선생님들 덕분에 사춘기 아이와도 대화가 술술 끊이지 않는 요즘이 가장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자 TV의 애청자로서 기자님께 부탁드리는 것은 교육은 백년대계인데 정작 모든 것이 명문대/국내/정해진 진로/과목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물론 그게 본 채널의 핵심이지만요..) 좀 더 다양한 분야 /멀리/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cf. 미래 학자/글로벌 기업 종사자/문예체 전문가) 등도 초빙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그건 아니죠 멍때리면서도 사람은 생각을 하죠 즉 심심해지고 할일이 없어지면 사람은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 생각하게 되고 자신을 성찰하거나 자신이 할일에 대해서 자각을 하게 됩니다 즉 스마트폰 이용못하는 환경을 만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심심한 상황을 조성해야한다고 봐요 그래야 사람은 발전적 성찰을 하니까요
초등 매일 독서의 힘!! 두번 정독 했어요~ 초2 딸이 책을 좋아하고, 늘 책과 함께지만 너무 빨리 읽어서 걱정했는데.. 성격이 급하고,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 산책하며 어제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 책 페이지 페이지 내용을 다~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넘 기뻤어요^^ 빠르게 읽지만 생각하며 읽는구나..하고요^^ 그리고.. 자유글쓰기, 책 읽고 쓰기, 생각 글쓰기 돌아가며 하도록 하고 있는데.. 진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아이와 더 열심히 도서관 가고, 서점가고 열심히 읽고 써볼게요!♡♡
마지막 3분이 찐이네요. 소신가지고 엄마표로 나아가고 있는데 제가 정보를 모으는 방법과 선생님 말씀이 일치해서 깜짝 놀랐고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저도 틈나면 서점가서 교육 도서 살피고 아이들 몇 년 앞을 바라보며 문제집 살펴보고 학원은 아이와 상의하여 최소한만 보내거든요. 선생님 말씀하신 멍때리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 너무 입력이 강조된 버거운 학습을 하고 있어요. 정보를 정리하고 생각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나만의 멍때리는 시간 정말 필요하죠 어른들도 차운전할때나 온전히 나혼자 멍때리는 시간을 가질때 깨달음을 얻곤 하잖아요. 좋은 영상에서 힘을 얻어 갑니다.❤❤❤
그 엄마님들이 이런 선생님들의 정보를 듣고 출처얘기는 제외하고 공유할수도 있다는 관점도 있을듯합니다 교육얘기가 하나하나 다 평범한듯해도 그것들이 모여져서 바탕이되어주고 벽돌쌓기에 도움이 되기도하고..이제 유치원, 초등저학년 어머니들도 이런 대화에서 얻으시기도하고.. 다 고만고만 한거 같아도 결국 흡수할수있냐 안되냐.. 실행이 되냐 안되냐 인거 같더라구요☆ 저도 이분뿐만 아니라 .. 고등쪽 얘기들도 제가 좋아하는 채널서 듣는데 다들 핵심은 비슷하고 이야기를 어찌 풀어가냐..그차이더라구요 돌아서면 기억안나는건 당연할수도 있는 점 같아요. 그래서 저는 부분부분 메모로 노트에 정리하며 쓰다보니 그분들의 핵심이 어디서 겹치는게..다 이유가있구나 싶더라구요ㅎ 실제로 공부압박하는 어머니들 많지않나요 은경쌤이 말씀하시는 멍때리기시간? 그런거 허용안하는 어머니들이 ..이런 말씀의영상을 보실까싶고..
초등시기에 절대 놓치면 안되는 것들에 관해 다양한 조언을 들려주신 이은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 독서에 관한 이은경 선생님만의 구체적 조언은 신간 '초등 매일 독서의 힘'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초등 매일 독서의 힘' 도서정보
📚교보문고 url.kr/z79g1a
📚예스24 url.kr/pn71ez
어제 도서 [EBS지식채널×생각의힘]을 보았는데요, 읽고 쓰고 사색하고 질문하라는 내용인데, 오늘 영상도 일맥상통 하는 말씀인것 같네요. 아이던 어른이던 쓰는것까지 하고 있어도 그게 끝이 아닙니다! 최종 목적은 성찰하고 사유하고 좋은 질문을 해야하는 것 이거든요.
중학생 부모 입장에서 선생님 말씀 많이 공감됩니다. 초등때 못한 게 많이 후회로 남는 것 중 독서 공감되고요. 저는 예체능도 좀 아쉬움으로 남네요. 두분 말씀 잘들었습니다
멍때리는 힘.. 제발 많은 분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진행자분. 무슨 물흐르듯 진행을 하시네요. 타고나신듯해요.
방송보기가 참 편하네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알고 있으면 여유가 생긴 다는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더불어 길게 보라는 말씀도요. 주옥같은 말씀인데 이상적으로만 들릴 수도 있겠네요. 여튼 교육쪽 있는 사람으로 정말 공감합니다.
이은경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똑똑한 아이들 엄마들이 불로그를 한다는 말에 왜쾌 공감이 가나요 흐흐
맞아요. 알고 있으면 불안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긴 호흡으로 초5된 아들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방학은 이은경선생님 글쓰기 하며 보내고 있어요.너무 좋아요 😀
중학 때 고등준비하라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서점가서 고등 살펴봐야겠습니다.
멍때리는 시간...
이번에 큰 애 입시를 끝내며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며 아이와 얘기하다보니 초등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엄마가 아무것도 하지말고 20분만이라도 쇼파에 눈감고 가만히 누워있으라고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 시간이 참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영상 기다리고있었어요!
애정하는 두분을 한 화면에서 보니 새삼스레 또 반갑네요~☺ 선댓글 후 감상 합니다. 좋은 말씀 맘속에 콕콕 새겨 들을 준비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춘기 겪는 엄마입장에서... 말씀이 너무 힐링되고 감사하네요
아이친구들은 3학년되니 다 논술하는데 우리아이는 책한권도 안읽어서 걱정했는데요. 한권이라도 잘읽으라고 한학기에 고전2권정도만 아이와 같이 읽어요. 3챕터마다 줄거리생각 5줄만 쓰게하고 책뒤에 줄거리작가논술질문있는 책(삼성,지경사) 읽게하는데 학년말에 학교에서 학급문고?에 쓴글보고 놀랬어요. 논술하는 애들보다 잘썼더라고요. 조바심에 애잡지말고 독서가 즐거워지도록 평소에는 시사원정대같은 과학잡지 읽게하고 한두달에 한권 고전책 제대로 읽히는게 좋지않나싶어요. 이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ㅜㅜ
제가읽고 내용을잘모르겠는데 좀더 자세히 말씀 부탁드릴게요
아이들하고 경제문제도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리 알아보는거 중요하긴 한 것같아요. 아이한테 들이대는 것하고 부모가 알고 있는 것은 다른거같더라고요.
저도 초등고학년 들어서면서 인근 중학교는 뭘 배우는지 혼자 살펴봤어요.
보다보니까 지금 내 아이가 배운 것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게 될 건지.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길이 좀 보이더라고요.
편안한 대화였지만 중요한 얘기들이었다고 생각해요. 부모의 조급함은 부모가 모르기 때문이예요. 그 조급함을 아이에게 풀지 않고 아이는 기다려주고 부모 스스로 정보 찾고 흐름을 찾는게 중요해요
이은영 선생님 ^^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어요.
이번 방학때는 무엇보다도 일기쓰기 실천을 해 보려고 해요.
앞뒤가 안맞아도 꾸준히 해 보려구요.
기자님 질문은 정말이지...최고!!은경선생님 마지막 조언이 가슴에 남네요. 기자님 두번째 책 기다립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원하는 기준 다 마춰서 잘 따라오면 로보트래요. 로보트로 키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유쾌한 두분의 만남 ㅎㅎㅎ 잘들었어요. 학원비 얘기 완전 공감!!
뭔가 아이러니한 부분이 많네요~ 오늘 학생 (예비고2)과의 수업 내용에서 질문이 Q. 20살은 무엇이 결정되는 시기인가? vs.무언가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기인가? 라고 말이죠~ 모든 어른들도 알다시피 요즘 보통 학교나 사회 이념으로 길러진 아이들(excellent sheep)은 20살까지 다양한 경험/자신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정보화의 물결에 자제력을 상실하고, 자기 주도성보다는 타인(부모의 개인기)에 의해서 길러진 아이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왜 우리 어른들은 꼭 사회화 속도와 교육 시스템에 맞게 아이들이 20살에 직업/진로/학과를 결정하도록 만들까요? (결국 다시 오게 될 것을...)
하나의 목표가 구체화 되면 개인의 무한한 잠재력은 이 목표에 적합하게 축소되고 한정되지 않으면 안 된다. (by 알프레드 아들러)
맞아요. 내려놓을 것 중 하나가 바로 꼭 스무살에 대학을 보내야한다입니다.
저랑 공감되는 생각이 많으신 이은경 선생님~
듣는 내내 깜짝 찌릿하네요^^
많은 정보와 선택 속에 너무 우왕좌왕하지 말고 내 사정에 맞게 선택, 집중하면서 한 번 선택한 길에 후회하지 않고 아이들 불안하지 않게 해주고 칭찬 많이 해주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어제 둘째가 자신의 계획대로 할 일들 수행하고 시간이 너무 많은데 할 일이 없다고 어쩔 줄 몰라 하길래 보드게임 몇 판 같이 해주었는데 혼자 멍때리는 시간의 소중함도 차차 알려줘야겠습니다.
좋은 선생님들 덕분에 사춘기 아이와도 대화가 술술 끊이지 않는 요즘이 가장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강의 너무 좋아요
알아야 불안하지않다. 정말 공감합니다.초등키우고 있지만 고등까지 로드맵을 알고 가면 덜 불안합니다.유용한 말씀 감사합니다 ^^♡
두분을 함께 뵈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우리 딸은 이은경 선생님 아무말 대잔치 너무 좋아해서 글쓰기를 힘들지 않게 시작했어요. 물론 잘 쓰지는 않지만 겁내지도 않아요. 고맙습니다
그거 중요해요 ㅎㅎ 저도 글쓰기 되게 싫어하는 아들래미 있는데 일년간 그냥 다른 생각으로 접근해서 글쓰기 하긴 해요. 아무말대잔치 ㅋㅋㅋ
뭐랄까 나무집이나 톰게이츠 제로니모 같은 식의 스토리진행이라서
근데 가끔 시도 쓰고 하더라고요.
대기자 TV의 애청자로서 기자님께 부탁드리는 것은 교육은 백년대계인데 정작 모든 것이 명문대/국내/정해진 진로/과목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물론 그게 본 채널의 핵심이지만요..) 좀 더 다양한 분야 /멀리/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cf. 미래 학자/글로벌 기업 종사자/문예체 전문가) 등도 초빙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소중한 의견이세요. 주제의 다양성을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2월부터 새로운 기획을 준비중이니 좀더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너무 좋은 의견이세요.사실 누구나 다 대학을 가는것은 아니니 대학만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듯 그 길 말고도 세상은 다양한 길이 있다는것두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다른 세상..다름이 존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알고싶네요.
공감해요!!! 도움되는 내용이 정말 많긴 하지만 수능, 입시에 치우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4차 산업혁명에 맞춘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미래 인재는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지를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멍때리는시간과
친구와노는시간이 넘 소중해요.
아이가 초3이제올라가는 남아인데요,
친구들이 모여도 다들핸폰꺼내서
각자게임하는아이들이많은데
우리집에오면 간식은무제한지급이지만
티비 핸폰은 못봐요.
처음엔 왜 너네집은 전자기기못해?라고하지만
곧적응하고 몸으로놀고 놀이를 만들어내더라구요.
요즘은 친구들이 엄청놀러와서좋아요.
아이도좋고 저도좋고
참고로 단독주택입니당
단독주택 진심 부럽네요... 주택살다 아파트와서 코로나를 지내보면서 아이들 층간소음까지 컨트롤하느라 정말 서로가 힘들었어요. 아파트살면 당연한 일이지만 아이들에게도 미안함이 늘 있었구요ㅠㅠ 영상과 관련 없는 댓글이었으나 지나가다 진심 부러워서 댓글남겨요^^
초저녁에 혼내서 책읽으라고 시켰는데,
꾸역꾸역 책장넘기는 아이보니까 속이 어찌나 답답하던지요.. 마음내려놓고 마이쭈라도 사놔야겠네요
이은경선생님♡
아이한테 멍때릴 시간주면 무조건 스마트폰 보거나 만화책봐요.
이 시간도 멍때리는 시간에 속하나요~?
당연히 아니죠~~ 불멍이나 물멍이면 모를까..ㅎㅎ
그건 아니죠 멍때리면서도 사람은 생각을 하죠 즉 심심해지고 할일이 없어지면 사람은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 생각하게 되고 자신을 성찰하거나 자신이 할일에 대해서 자각을 하게 됩니다 즉 스마트폰 이용못하는 환경을 만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심심한 상황을 조성해야한다고 봐요 그래야 사람은 발전적 성찰을 하니까요
그건 멍이 아녜요.
심심하지 않잖아요
두분의티티타카 캐미넘좋아요.
상큼발랄 두분.러블리러블리
아이들을위한 이야기는 늘 들어도
즐거워요.
2부 기다렸습니다♡
초등 매일 독서의 힘!! 두번 정독 했어요~
초2 딸이 책을 좋아하고, 늘 책과 함께지만 너무 빨리 읽어서 걱정했는데.. 성격이 급하고,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 산책하며 어제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 책 페이지 페이지 내용을 다~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넘 기뻤어요^^ 빠르게 읽지만 생각하며 읽는구나..하고요^^
그리고.. 자유글쓰기, 책 읽고 쓰기, 생각 글쓰기 돌아가며 하도록 하고 있는데.. 진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아이와 더 열심히 도서관 가고, 서점가고 열심히 읽고 써볼게요!♡♡
아직 6세 아이를 둔 엄마지만 초중 교육 채널 많이봐요^^
그러면 대부분 영유아때부터 해줬으면 하는 조언들 많이 말씀해주셔서 미리 준비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오 혹시 영유아시기 조언들 어떤게 있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부가 훨씬 좋네요~^^
은경쌤의 찐조언 감사합니다~^^
와~~ 선생님 말씀 정말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많이 배웁니다.
이은경선생님 책이라면 벌써 읽었지요^^ 낯이 익다했더니 오디오클립으로도 뵈었던 선생님 맞군요♡
내려놓는게 아이공부에 결국 도움이 된다..라는 말씀..
공감가네요
똑똑하고 현명하신 두분 말씀 잘들었어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커피숍수다같았어요아쉽네요ㅠ
우와~~ 마지막 선생님 말씀 확 깨달음 얻었어요. ㅎ 아무리 달변가시더라도 책이 더 좋다는 것... 저도 그래서 다 책 사서 봐요~~^^ 이은경 선생님 책 대기자님 책 다 있답니다. 저도 늘 얘기하지만 어릴때 독서와 글쓰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초등 생활 구독자로서 이은경 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멍 때릴 시간!!!
유익한 내용입니다.^^
틈만 나면 학습만화를 미친듯이 보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잠시도 멈추지 않는 폭주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오늘은 동네수다방같아요
ㅜ
초저때부터 글씨 못써도 글쓰는거 부터라 생각되서 내버려 뒀더니 글자가 날라다녀요 ㅜㅜ
글쓰는건 잡혔지만 글씨는 잡지 못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글씨가 정말 자유분방하죠.. 아휴 ㅠ ㅠ저도 글씨보면 헛웃음이 나와요 ㅋㅋ
저는 이분이 자주 나오시는데..계속계속 들을수록 결과도 없고 검증도없고....같은고민하는 옆집엄마가 아닌가..싶은데.. 전문가가 맞는지 구독자로서 듣고는 잇는데..제 시간은 소중하기에..반신반의해서 사실 조금은..두배속으로 흘려 듣게되네요
그럼 듣지 마시기를 ㅉㅉ
옆집엄마 같이 함께 겪어가는 분!!
같은 고민 진짜!! 리얼 해보신분!! 겪어 보신분 이야기라서
믿음이 가고 진심이 느껴져서 믿고 듣는겁니다!!
2222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 은근 많으실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 너무 비상식적인 예를 계속 들면서 이야기 하니. 저런 이야기말고 정말 진짜 좋은 케이스를 듣고 싶어요
책 68권 쓰신 학교선생님이셨던 옆집엄마 ㅎ
쌤말씀에굉장히동의합니다
근데저도멍때려라 쉬어라 하는데 우리집얘는 심심하다고 자꾸같이뭘하자고해요
초2남아...계속보드게임해줘야되나요?
저희 아들도 2학년때까진 많이 놀아달라그랬고 3학년되니 좀 더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때때로 보내더라고요. 때가 곧 올 거예요. 지금은 좀 더 놀아주셔도 될 듯해요.
독서가 결국 공부 또는 국어시험을 잘 보기 위한 목적인것 처럼 말씀하셔서 아쉽습니다. 시험과 입시를 떠나 '독서'는 독서 자체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1탄안보셨죠?1탄에서 아이가 어른이되어서도 책읽는맛을 아는아이로 자랐음한다고하셨어요
짧은 글만 고집하면 그대로 둬야할까요?
은경 샘 너무 예뻐요~~~ ❤️❤️❤️🥰🥰🥰
마지막 3분이 찐이네요. 소신가지고 엄마표로 나아가고 있는데 제가 정보를 모으는 방법과 선생님 말씀이 일치해서 깜짝 놀랐고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저도 틈나면 서점가서 교육 도서 살피고 아이들 몇 년 앞을 바라보며 문제집 살펴보고 학원은 아이와 상의하여 최소한만 보내거든요. 선생님 말씀하신 멍때리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 너무 입력이 강조된 버거운 학습을 하고 있어요. 정보를 정리하고 생각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나만의 멍때리는 시간 정말 필요하죠 어른들도 차운전할때나 온전히 나혼자 멍때리는 시간을 가질때 깨달음을 얻곤 하잖아요. 좋은 영상에서 힘을 얻어 갑니다.❤❤❤
우리아들 책 많이 읽는데 학교에서 상준다고할때 열심히 읽고 엄청 빨리 읽는데 읽는거에서 끝난다
헐
마이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초3아들은 책보단 유튭을 많이 봐선지 말하는것도 심지어 글쓰는것도 유튜버 말투처럼 써요..ㅠ 책은 완전 흥미진진한 스토리아니면 안읽으려하고 무슨 의무처럼 읽고 그얘기에 아무런 감흥도 없는것처럼? 보여요.. 칭찬도 한때뿐이고 흥미가 없으니 칭찬도 소용없네요
다들 지가 잘났다고 난리 요즘엄마들이 약자니까 애들이 싸가지가 없지 .. 저러고 키우고 싶을까 ..
뭐지....
미리 높은학년에 관심갖기,,,좋은것또 배웠습니다 이제 초3되는아이키우면서,,당장만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혼자글쓰고,,뭔가 그리고 하길 좋아해요,,책이나,영상 경험을통해 뭔가알게되면 그걸 글과 그림으로 꼭 정리하며 즐기고,,자기생각과 상상도 덧붙이고 글씨도 인쇄한듯 너무잘써요 ㅎㅎㅎ 근데,,일기나 독서록,,,그리고 지금 방학이라 책읽고 한줄평쓰기 시키는데,,,흠,,,글씨고 날라가고 내용도대충 ㅋ 막쓰고 정말 지가 쓰고싶은거쓸때랑,,,과제로 할때랑 글씨체내용면모두 극과극인데,,,이래도 쓰기의힘이 길러질까요ㅠ
들어보니 아줌마 수다네요.
제목은 거창한데 알맹이 없는 인터뷰.
내용이 너무 평범해요. 교육에 좀 관심있는 주변 엄마들에게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수준인 것 같고 차별화된 관점이 없어요. 영상 전부 시청했는데도 전부 어디서 들었던 내용들이라 기억에 남질 않네요.
그 엄마님들이 이런 선생님들의 정보를 듣고 출처얘기는 제외하고 공유할수도 있다는 관점도 있을듯합니다
교육얘기가 하나하나 다 평범한듯해도 그것들이 모여져서 바탕이되어주고 벽돌쌓기에 도움이 되기도하고..이제 유치원, 초등저학년 어머니들도 이런 대화에서 얻으시기도하고.. 다 고만고만 한거 같아도 결국 흡수할수있냐 안되냐.. 실행이 되냐 안되냐 인거 같더라구요☆
저도 이분뿐만 아니라 .. 고등쪽 얘기들도 제가 좋아하는 채널서 듣는데 다들 핵심은 비슷하고 이야기를 어찌 풀어가냐..그차이더라구요
돌아서면 기억안나는건 당연할수도 있는 점 같아요. 그래서 저는 부분부분 메모로 노트에 정리하며 쓰다보니 그분들의 핵심이 어디서 겹치는게..다 이유가있구나 싶더라구요ㅎ
실제로 공부압박하는 어머니들 많지않나요
은경쌤이 말씀하시는 멍때리기시간? 그런거 허용안하는 어머니들이 ..이런 말씀의영상을 보실까싶고..
멍때린다고 병원 가보라는 담임도 있던데. 그 선생은 뭐하는지.
이렇게 다 알려줘도 딴짓하는 엄마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