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제가 하고픈 말을 딱 하시네요! 6학년 저희 아들 혼공으로 영어원서 읽기, 수학 예습 등 쭉 했었는데 어려워? 하지말래? 그러면 아니요~할만해요. 해볼께요😊아이 입에서 이말이 나와야 합니다. 매일매일 성취감을 맛볼수 있게, 본인 삶이니 본인이 결정하게끔.. 공부뿐 아니라 태권도, 배드민턴, 컴퓨터 자격증반, 영재반까지 다 즐겁게 열심히 합니다. 저는 초등 저학년까지는 공부는 조금만, 예체능과 집안일등 몸으로 하는 일에 성취감, 자신감,책임감 갖게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본인 실내화 빨기, 욕조청소등 작은것부터 당연히 해야는걸로 가르치면 공부는 따라옵니다. 숙제따위 당연히 본인이 알아서 해 갑니다.
초1 자녀를 보면 부모의 의무인 어떻게 0~7세까지 양육, 훈육을 받고 여태 자라왔는지 단 번에 안다. 어린이집에 맡겨만 놓고 7세전까지 집에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또는 바쁘다는 핑계로 퇴근후 자식과 최소 30분 이상 건전한 대화와 훈육을 유기한 부모는 본인의 문제를 모르고 다른 탓을 한다. 타고난 유전인데 그게 어디가나? 상담의 제1 전문가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용모가 단정하지 않고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는 학생은 누구 탓일까? 기본적 한글 떼기조차 어려워하는 언어 이해력은 누구 탓일까? 이걸 알면서도 학교 선생님께 상담하고 좋은 답변을 기대한다면 꿈도 야무진 것이고, 반대로 이게 누구 탓인지 모른다면 어쩌겠나 그런데 본인만 모르지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다. 유전 절대 무시 못 한다. 유전적 요소를 애써 부정하려거든 노력이라도 해봐야하는데 시도를 해보기라도 하는 부모는 확률상 얼마나 될까? 여기 댓글보면 공부로 우리 애들 판단하지 말라느니 별별 감성 운운 많은데 과연... 그리고 학교는 이미 사회적 기관이고 자녀는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서부터 학교 규칙 즉, 학칙이 적용되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바뀐다. 학생 스스로가 먼저 사회적 집단인 학교에 들어가면 수많은 타인인 친구들과 비교를 하게 된다. 그때야 비로소 자녀는 자신을 객관화하게 된다. 자기 객관화는 성인인 부모도 날마다 매일 사회 일터에서 경험하면서 왜 자녀의 현실은 모를까
책읽는건 태아때부터 시작했고 당근에서 전집책을 많이 채워넣었습니다. 여기저기 책이니 장난감보다 책가지고 많이 놀앟습니다. 정서를 잡아주기위해선 엄마아빠가 부단한 노력을 해야더군요. 21개월에 정확한 발음과 대화내용이 어른과 오고가는걸 알게되어서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선생님이 놀랐습니다. 특출나게 똑똑한게 아니라 책을 그냥 읽고 놀게하고 시간나는데로 읽어주고 정말1시간~2시간씩 읽어줄때도 있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래서 지금은 학교가기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디서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책을 봅니다. 할께없으니. 태권도 미술만 학원가고 수학영어는 집에서 가르치는데 사실 1학년때는 정말 학습시키가 어려웠는데 2학년 되니 어느정도 수행능력도 의무감도 생기고 선생님말에 순응하려 하는데 그냥 다 하루하루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더라구요. 저도 미숙하고.어렵고 흔들릴때마다 선생님들 영상을 토대로 폿대삼아 배워가며 아이를 이끄는데 후우 힘이 들긴합니다. 그렇다고 달달볶지않고 시간을주고 기다려주고 학원싫다해서 다 그만해도 된다고 학원손놓고 있으니 저가 필요하니 알아서 해서 고마울뿐. 선생님 말씀처럼 책 습관 잡는게 그나마 그래도 제일 쉬운방법입니다. 책에서 모든게 시작되고 생각사고도 확장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초2밖에 안되서 기대도 크게 없지만 자가학습이 되고 내적동기가 발현되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아이로 키우는게 일단은 목표입니다.😂😂 다 아이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참고로 우리아이는 많이 더딥니다. 좋은영상감합니다.
영아 때 장난감보다 책을 더 많이 읽히는 게 좋은 게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워요. 직접 경험이 훨씬 중요한 때이고 책을 읽히는 것도 결국 주입식으로 주입식 학습에 익숙하게 되요. 아이는 안접해본 세상의 도피처로 책을 찾기 시작합니다. 혹시 학교 쉬는 시간에 책 붙들고 그러진 않나요? 그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어려워서 책보면서 위안 삼는 애들이 그러거든요. 다른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하면서 데이터를 축척하고 있는 사이, 간접 경험인 책 붙들고 거기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 게 옳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책만 보면 예민해져요. 책을 주로 만지니 질퍽한 거 끈적한 것도 잘 못만지고... 비율적으로 그 나이때는 직접 경험이 훨씬 믾아야 할 나이입니다. 사회성떨어지는 학자시킬 거 아니면 영유아기때는 책은 안보여주는 게 최고구요. 있더라도 몇권...나머지는 부모와 상호작용으로 일궈가야합니다. 책육아가 편하긴 하지요. 편한 만큼 아이도 게을러져요. 밖에도 안나가려고 하죠. 아이다 좀 더디다고 하셨죠? 이게 그것 때문인 것 같은데 아직 잘 모르시나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초 1엄마입니다 입학전에 아이에게 유치원생은 밥 빨리먹으면 많이 놀수 있는거고 초등학생은 숙제하고 예습복습 빨리하면 많이 놀아라고 알려줬는데요, 1학년은 숙제도 없고 교과서도 빼먹을 가능성이 있어 학교에 두고 다니라는데 뭘로 공부하나 싶었습니다,, 현재 아이는 방과후 주산암산 숙제를 오아시스 만난듯 너무너무 신나게 합니다. 반면 정규수업에서도 학습의 재미를 느끼는지는 사실 잘 모릅니다. 학습 외 효도쿠폰 부모님 사랑해요 말하기 이런 숙제는 많지만.. 원초적 사고의 깨달음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전 부모님이 거의 방치하다싶이 키우셨는데 1학년때 예습해서 발표하고 상표받고 숙제하고 상표받고 중간기말 시험보고 상장받으며 1학년때 학교에서 공부정서 학교에서 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가면 어머니가 집에 안계시니 오늘 학교서 배운 한글로 떠듬떠듬 책만 주구장창 읽었고, 그 이후 계속 공부를 즐겼습니다. 국공립학교 시스템에서 학습의 보상 시스템을 모두 없애버려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공부 정서 갖추는데 진짜 돌때부터 노력했어요. 공부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집중하고 느는 과정, 성취에 많이 힘썼는데 스스로 챙기는 걸 보면 뿌듯할 때도 있지만 아직은 엄마 손이 진짜 많이 필요해요. 다행일지 모르나 체육빼고는 성과가 좋은 편이에요. 미술, 음악, 종이접기, 사교성 빠지는 부분은 없지만 아직 두각을 보이는 부분은 크게 없네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게 저를 돌아봐야 겠습니다. 10살입니다. 공부는 싫지만 못하는 게 싫어 주말에도 7시에 일어나 공부하는 아이고 하면 는다는 걸 알아 꾹 참고 하는 거 보면 신기해요. 문제는 저도 그 앞에늘 앉아있다는 거죠.ㅠㅠ 수학은 제일 못하는데 국영수 다 좋아해요. 영어도 학교에서 하는 것도 재밌다고 하고요. 학원도 스스로 가고픈 곳을 이야기 합니다. 여름방학엔 뭘 했으면 좋겠다 해서 스케쥴 미리 체크 시키구요. 엄마가 비서입니다.우리 엄마가 저에게 해준 사교육 아이 키우며 잘 쓰는 중입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자녀 사례를 쓴 것 뿐인데 무책임한다는둥 한 명만 키운거라는둥 서울대 입학은 소수 사례라 일반화 시키지 말라는둥 아이고 정말 어떻게 저런식으로 이해하는걸까? ㅋㅋㅋ 평범한 아이는 놀면 쭉 놓아요 라는 말 자체가 혼자만의 그럴듯한 뇌피셜인데 이거야말로 혼자 자신만의 일반화지 ㅋㅋㅋ
아이구 아니요... 아직 어리잖아요 기회가 많아요... 어르고 달래고 약간강요도하고 무언가 성취했을때 칭찬도 주고... 그렇게 쌓이다보면 어느날부터 발악하는건 줄어듭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라 발악이 큰거예요. 그런점을 이용하시면 굉장히 잘하는 아이로 성장할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화이팅😊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되는 아이들의 유형에 대해 김선호선생님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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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제가 하고픈 말을 딱 하시네요! 6학년 저희 아들 혼공으로 영어원서 읽기, 수학 예습 등 쭉 했었는데 어려워? 하지말래? 그러면 아니요~할만해요. 해볼께요😊아이 입에서 이말이 나와야 합니다. 매일매일 성취감을 맛볼수 있게, 본인 삶이니 본인이 결정하게끔.. 공부뿐 아니라 태권도, 배드민턴, 컴퓨터 자격증반, 영재반까지 다 즐겁게 열심히 합니다.
저는 초등 저학년까지는 공부는 조금만, 예체능과 집안일등 몸으로 하는 일에 성취감, 자신감,책임감 갖게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본인 실내화 빨기, 욕조청소등 작은것부터 당연히 해야는걸로 가르치면 공부는 따라옵니다. 숙제따위 당연히 본인이 알아서 해 갑니다.
공부 일찍 시켜라는 얘기로 오해하는분들은 없겠죠😂😂😂
어릴때부터 책읽고 보는 습관만 도와줘도 많은부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저학년아이가 한글이 안되면 짧은 책 쓰기도 한글배우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 화이팅입니다😊
이번편 극공감. 아..진짜 애들은 놀려야지 하는 부모들 안타깝.
초1 자녀를 보면 부모의 의무인 어떻게 0~7세까지 양육, 훈육을 받고 여태 자라왔는지 단 번에 안다. 어린이집에 맡겨만 놓고 7세전까지 집에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또는 바쁘다는 핑계로 퇴근후 자식과 최소 30분 이상 건전한 대화와 훈육을 유기한 부모는 본인의 문제를 모르고 다른 탓을 한다. 타고난 유전인데 그게 어디가나? 상담의 제1 전문가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용모가 단정하지 않고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는 학생은 누구 탓일까? 기본적 한글 떼기조차 어려워하는 언어 이해력은 누구 탓일까? 이걸 알면서도 학교 선생님께 상담하고 좋은 답변을 기대한다면 꿈도 야무진 것이고, 반대로 이게 누구 탓인지 모른다면 어쩌겠나 그런데 본인만 모르지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다. 유전 절대 무시 못 한다. 유전적 요소를 애써 부정하려거든 노력이라도 해봐야하는데 시도를 해보기라도 하는 부모는 확률상 얼마나 될까? 여기 댓글보면 공부로 우리 애들 판단하지 말라느니 별별 감성 운운 많은데 과연... 그리고 학교는 이미 사회적 기관이고 자녀는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서부터 학교 규칙 즉, 학칙이 적용되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바뀐다. 학생 스스로가 먼저 사회적 집단인 학교에 들어가면 수많은 타인인 친구들과 비교를 하게 된다. 그때야 비로소 자녀는 자신을 객관화하게 된다. 자기 객관화는 성인인 부모도 날마다 매일 사회 일터에서 경험하면서 왜 자녀의 현실은 모를까
뼈때리는말인데. 참 밉게 말하시네요. 훈육의 결과 일까요?
원글님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이래서 힘들어하는 아이들 많은데,
부모는 몰라요. 학교에서 아이가 어떤 상황에 놓이는지 몰라요.
아이가 불쌍해요.
진짜 부모는 몰라요, 본인 잘못인데 그냥 머리가 나쁘니 건강만 해라.. 이런 마인드. 그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을 못 따라가고 친구들과도 잘 못 어울리는데 모르죠. 이 글을 꼭 좀 봤으면 하는 부모가 있는데, 남이 조언하는걸 또 못받아들인다는 특징이 있죠.
@@seo7825 저게 밉게 느껴진다는 건 찔리신다는 거죠? 한번 생각해보시죠. 예쁘게 말해줬다면, 예쁘게 말해줬었다면 찔리셨을까요? 반성할 기회를 준 걸 감사해하지는 못할망정 지금 이 순간에도 남탓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남탓하니 달라지던가요?
맞는 말이네요
책읽는건 태아때부터 시작했고
당근에서 전집책을 많이 채워넣었습니다.
여기저기 책이니 장난감보다
책가지고 많이 놀앟습니다.
정서를 잡아주기위해선 엄마아빠가 부단한 노력을 해야더군요.
21개월에 정확한 발음과 대화내용이 어른과 오고가는걸 알게되어서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선생님이 놀랐습니다.
특출나게 똑똑한게 아니라
책을 그냥 읽고 놀게하고
시간나는데로 읽어주고
정말1시간~2시간씩 읽어줄때도 있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래서 지금은 학교가기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디서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책을 봅니다.
할께없으니.
태권도 미술만 학원가고
수학영어는 집에서 가르치는데
사실 1학년때는 정말 학습시키가 어려웠는데 2학년 되니 어느정도
수행능력도 의무감도 생기고 선생님말에 순응하려 하는데
그냥 다 하루하루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더라구요.
저도 미숙하고.어렵고 흔들릴때마다 선생님들 영상을 토대로
폿대삼아 배워가며 아이를 이끄는데 후우 힘이 들긴합니다.
그렇다고 달달볶지않고
시간을주고 기다려주고
학원싫다해서 다 그만해도
된다고 학원손놓고 있으니
저가 필요하니 알아서 해서
고마울뿐.
선생님 말씀처럼
책 습관 잡는게 그나마
그래도 제일 쉬운방법입니다.
책에서 모든게 시작되고
생각사고도 확장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초2밖에 안되서 기대도 크게 없지만 자가학습이 되고
내적동기가 발현되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아이로 키우는게 일단은 목표입니다.😂😂
다 아이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참고로 우리아이는 많이 더딥니다.
좋은영상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족간의 대화로 생각을 확장하는 것 자기 생각 정리해서 표현하는 것도 책 읽기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초2 엄마로서 글에 공감하고 전우애가 느껴집니다^^;;;;
영아 때 장난감보다 책을 더 많이 읽히는 게 좋은 게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워요. 직접 경험이 훨씬 중요한 때이고 책을 읽히는 것도 결국 주입식으로 주입식 학습에 익숙하게 되요. 아이는 안접해본 세상의 도피처로 책을 찾기 시작합니다. 혹시 학교 쉬는 시간에 책 붙들고 그러진 않나요? 그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어려워서 책보면서 위안 삼는 애들이 그러거든요. 다른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하면서 데이터를 축척하고 있는 사이, 간접 경험인 책 붙들고 거기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 게 옳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책만 보면 예민해져요. 책을 주로 만지니 질퍽한 거 끈적한 것도 잘 못만지고...
비율적으로 그 나이때는 직접 경험이 훨씬 믾아야 할 나이입니다.
사회성떨어지는 학자시킬 거 아니면 영유아기때는 책은 안보여주는 게 최고구요. 있더라도 몇권...나머지는 부모와 상호작용으로 일궈가야합니다. 책육아가 편하긴 하지요. 편한 만큼 아이도 게을러져요. 밖에도 안나가려고 하죠.
아이다 좀 더디다고 하셨죠? 이게 그것 때문인 것 같은데 아직 잘 모르시나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숙제 한번 안하면 애들 계속 안하는데 정확하심😂😂😂
초 1엄마입니다 입학전에 아이에게 유치원생은 밥 빨리먹으면 많이 놀수 있는거고 초등학생은 숙제하고 예습복습 빨리하면 많이 놀아라고 알려줬는데요, 1학년은 숙제도 없고 교과서도 빼먹을 가능성이 있어 학교에 두고 다니라는데 뭘로 공부하나 싶었습니다,, 현재 아이는 방과후 주산암산 숙제를 오아시스 만난듯 너무너무 신나게 합니다. 반면 정규수업에서도 학습의 재미를 느끼는지는 사실 잘 모릅니다. 학습 외 효도쿠폰 부모님 사랑해요 말하기 이런 숙제는 많지만.. 원초적 사고의 깨달음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전 부모님이 거의 방치하다싶이 키우셨는데 1학년때 예습해서 발표하고 상표받고 숙제하고 상표받고 중간기말 시험보고 상장받으며 1학년때 학교에서 공부정서 학교에서 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가면 어머니가 집에 안계시니 오늘 학교서 배운 한글로 떠듬떠듬 책만 주구장창 읽었고, 그 이후 계속 공부를 즐겼습니다. 국공립학교 시스템에서 학습의 보상 시스템을 모두 없애버려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선생님께서 아이들에 대해 관찰을 많이하신것같아요. 말씀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부담없이 해주시구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려요~~^^
이 영상을 보고 얻어가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공부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든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아이 어릴때 아이 눈 마주치고 이야기 나누고 책읽어주면 공부정서는 자연스레 따라오는거 같아요^^
저는초1아들이있는데ㅋ아직한글도다못뗐지만숙제는(금요일빼고한글,수학돌아가시면서주에4회주시네요^^매우감사ㅎ)하늘이두쪽나도해가야되는거라고알려주고있는중입니다~저도똑같이좀늦는학생이었지만엄마의영향으로하교후1순위는숙제였거든요~빠르진못해도작은거부터채워가려고노력중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어릴수록,태교부터,엄마와의 교감 할수록 좋다. 어휘 문장력이 좋아진다.
과제가 완료되었는지 확인, 😅
진정한 부모, 어른되기 힘드네요
아이 낳기 전 부모 교육을 꼭 받아야겠어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최대한 어릴때부터 꾸준히 시키되 나는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면 안좋고 끝까지 완료하되 공부정서는 좋아야 한다..
제가 아이한테 항상 하는 말은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거다"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학습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있으면 어느 정도는 끌어가겠지만 한계가 있더라구요.
1편도 그렇고 2편도 어휘력을 강조하시는것 같아요. 책을 통한 어휘력~ 오늘도 감사한 정보 얻어갑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그동안 방송 중 최고였던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예리한 질문도 진짜 최고세요❤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김선호 선생님!! 책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한 책이였어요 ^^
가혹하지만 현실이라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숙제 잘하는지 체크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정말 선생님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모든 분들이 꼭 다 보셨으면 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내가 올바른방향으로 가고있구나... 안도하고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립학ㅇ교는 지금도 여전히 중간기말고사본다는것도
이분책통해서알았음
공립학ㅇ교에서는없어졌는데..
사립학교에서는 없어지지않은이유
뭐에요? 안 없어진이유?
시험 안보면 공부안하는거고, 공부안하면 아웃풋이 없다는거죠. 공부안시키고 안가르치면 아웃풋없어요. 자기주도는 어렸을때 습관으로 형성되는거지 갑자기 애가 공부스스로하겠다? 망상에 가깝더라고요.
@@최문성-k3j 필요하다고판단되니안없어진거죠..
결국 수능에서만날텐데
공교육받은애들은 초등내내 중간기말없는곳에서
아니 중1까지 이렇다할시험없는곳에서시간보내고
쟤네들은 열심히 관리받고 공부하고
결국 수능에서만나는데
누가경쟁에 유리할까요?
@@토마토-m6p6e 정확해요.
부모들이 시험이 없어지길바라지않는다는거죠.그래서사립은 여전히 있는거구요.시험제도가
공부 정서 갖추는데 진짜 돌때부터 노력했어요. 공부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집중하고 느는 과정, 성취에 많이 힘썼는데 스스로 챙기는 걸 보면 뿌듯할 때도 있지만 아직은 엄마 손이 진짜 많이 필요해요. 다행일지 모르나 체육빼고는 성과가 좋은 편이에요. 미술, 음악, 종이접기, 사교성 빠지는 부분은 없지만 아직 두각을 보이는 부분은 크게 없네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게 저를 돌아봐야 겠습니다. 10살입니다. 공부는 싫지만 못하는 게 싫어 주말에도 7시에 일어나 공부하는 아이고 하면 는다는 걸 알아 꾹 참고 하는 거 보면 신기해요. 문제는 저도 그 앞에늘 앉아있다는 거죠.ㅠㅠ
수학은 제일 못하는데 국영수 다 좋아해요.
영어도 학교에서 하는 것도 재밌다고 하고요.
학원도 스스로 가고픈 곳을 이야기 합니다. 여름방학엔 뭘 했으면 좋겠다 해서 스케쥴 미리 체크 시키구요. 엄마가 비서입니다.우리 엄마가 저에게 해준 사교육 아이 키우며 잘 쓰는 중입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김선호 선생님 너무 좋아하는 분인데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가워요. 요즘 교육대기자에 제가 좋아하는 김주환 교수님, 김선호 선생님 나오셔서 너무 좋아요 ㅋㅋ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정서책도 바로 구매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어릴때 주변 4개 아파트 놀이터를 섭렵하며 아침부터 밤까지 놀기만 했던 큰애, 그래서 인서울만 가도 감지덕지라고 내심 마음의 준비를 했었지만 초등 고학년부터 학원보내달라 하더니 서울대갔습니다. 부디 어린시절에는 엄마가 세운 목표에 애를 끼워맞추지 마세요,
이분은 경험담 얘기하고 자랑할만합니다
대학까지 일단 보내셨으니까요
다른 애도 키워보셨나요?ㅋ 한명만 키워보고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시는지..
서울대 자체가 확률이 매우매우 낮은것인데, 그걸 일반화 하디니요..
그리고 평범한 아이들은 선생님 말씀처럼 놀면 쭉~~~놀아요~
자녀 사례를 쓴 것 뿐인데 무책임한다는둥 한 명만 키운거라는둥 서울대 입학은 소수 사례라 일반화 시키지 말라는둥 아이고 정말 어떻게 저런식으로 이해하는걸까? ㅋㅋㅋ 평범한 아이는 놀면 쭉 놓아요 라는 말 자체가 혼자만의 그럴듯한 뇌피셜인데 이거야말로 혼자 자신만의 일반화지 ㅋㅋㅋ
@@user-zq2xh9dh9k 대부분 놀던 아이가 쭉 놀아요. 뇌피셜이 아니라. 예전이랑 지금이랑 전혀 달라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예리하시네요 !!!
책에 대한 정서감 잊지 않겠습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모두 공부하며 정신줄잡고 아이를 잘 키워봅시다😊
김선호선생님😊 감사합니다~영상보고 힘을 얻고가요~~책도 구매해서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딜가도 독서..또 독서가 결국 답이네요 읽어줘야할 책들도 넘쳐나는데 어떤책들을 읽어주면 좋을까요? 시기별로 읽어야 할 책 정보 부탁드립니다ㅜ
정서가 제일 중요하네요
오늘도 또 되새김질 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너무 맞는 말씀인데요ㅜㅜ
완전공감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둔 워킹맘입니다 태교때부터책읽어주기 생후2개월부터 책읽어주기 두살까지 퇴근후 매일비와도 업어서 나가서 이야기하기 4세이후부터 잠자리독서1시간이상읽어주기 얼집데꼬오면서 차안에서 이야기해주기 하원후30분씩이상 항상 밖에서 같이놀기 주말마다 데리고여행가기 박물관 공원가기 말씀하신대로 근데 이아이는 공부정서가 갖춰져있는데 과제수행능력이 그닥없어요 코로나시기에 출근해야하니까 할머니댁맡겨지면서 티비 유튜브에노출되어서 지금은 공부를너무싫어합니다 어떻게해야 방댕이붙이고 과제수행능력을 완수할수있을까요? 아웃풋이안나와서 초2까지읽어주다 읽을때옆에는있었어요 소리내서읽기하구요 심심할때 모모책을봐따고해서 이거다싶었는데 더이상진전이없습니다 ㅜ 어떻게해야 공부에 도전해볼수있을까요? 7:16
학습결손은 가랑비에 옷젖듯이 티안나게 따박따박 적립된다는거.. 세상에 공짜없고 원인없는 결과없음
영유나온애들에 영어 잘하는줄알고 뻐기다가 문법 한국스타일 문제 풀거나면 다시 0부터 시작…..
친절한 어른의 필요 부분 쇼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없어진걸까요? 남편 보내주려고 했거든요ㅜㅜ
쇼츠 만들지 않았는데, 조만간 만들어보겠습니다^^
주입식교육,성적제,암기,시각,시각+청각,청각교육의 자체,탄생의 이해?
문제집,문제집이 아닌 형태의 정보를 뭐라고하나요?
음량이적게녹화된것같은데··저만그런가
앞으로 좀더 보완해보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숙제고 뭐고 안하려고 발악하는 초2면 그냥 쭉 이런아이로 크겠죠?
아이구 아니요... 아직 어리잖아요
기회가 많아요... 어르고 달래고 약간강요도하고 무언가 성취했을때 칭찬도 주고... 그렇게 쌓이다보면 어느날부터 발악하는건 줄어듭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라 발악이 큰거예요. 그런점을 이용하시면 굉장히 잘하는 아이로 성장할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화이팅😊
효과음 너무 심해요.. 운전하면서 듣다가 너무 깜짝 놀랐어요. ㅠㅠ
소중한 의견 바탕으로 좀더 보완해서 영상 선보이겠습니다
ㅋㅋㅋ 웃겨요 저도 이어폰 끼고 들으면서 움찔거렸어요 ㅋㅋ
참 어이없다. 애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기 위해 부품 가공하는 느낌이다. 우선 쇳물을 뜨겁게 달궈주세요. 그리고 망치로 골고루 때려 주세요. 식으면 다시 달궈 주시면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하다니... 놀랍다. 한국의 미래가 절벽이구나.
1등~^^♡♥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에,,, 공부만 강조하는 강의는 듣다 거북해지네요
결국ㅈ수능에서만나요.
빠르게 변해도 결국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공부죠. 달달 외우는 것만 공부가 아닙니다.
공부정서라면서 과제집착력 얘기하더니 애매하게 갑자기 결국 어휘력에 독서얘기.. 내용도 알맹이가 없는데 포커스는 그냥 성적이네요?
여자분이 말을 너무 끊는 것 같아요. 오디오 겹치지 않게 말해주시길.
ㅔ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