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사가 알려주는 프렌치 기초3. 딱딱채소 퓨레 (돼지감자를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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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프랑스식 기술을 받아들인 식당들에 가면 꼭 만나는 음식 형태 중 하나!
바로 퓨레 (purée) 입니다.
퓨레는 보통 한 식재료를 곱게 갈고 그 것을 또 체에 걸쳐 매우 부드러운 식감을 만든 반고체 반액체 상태의 음식을 말합니다.
오늘의 퓨레는 좀 더 일반적인 채소들로 퓨레를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감자퓨레는 전분질의 채소라서 오늘의 퓨레와는 만드는 방법이 좀 달랐구요, 오늘의 퓨레는 채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재료들, 즉 딱딱채소로 퓨레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딱딱하지만 익히면 부드러워지는 모든 채소 (감자, 고구마 등 전분질 제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당근, 비트, 샐러리뿌리, 돼지감자, 콜리플라워, 무, 순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딱딱채소, 전분질 채소 외의 다른 퓨레로는
잎사귀 퓨레(시금치, 아욱, 등등)
그리고
촉촉채소 퓨레(양파, 샬롯, 펜넬, 파프리카 등등)
이 있는데 얘네들도 하나하나 천천히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더 카메라 마주봐주셔도 될 것 같아요 ! 멋지십니다 !
알겠습니다 ㅎㅎ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스테이크 옆에 거의 퓨레와 소스가 따라가는데, 가정에선 상상도 잘 안 가고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매번 디테일한 부분과 생각도 얘기해주셔서 좋아요.
궁금했던 내용이라니 다행입니다 ㅎㅎ 항상 좋은댓글감사합니다
프랑스요리에 부쩍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보물같은 채널을 알게 되었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워요!ㅎ 올한해도 얼마 안남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공 내년에도 건강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늘 응원할게요!
보물같은 채널이라니 멋진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비기너님도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3년 새해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진짜 보물입니다
오 귀한영상 아껴봐야지 😊
귀하게 여겨주셔서 감사해요 별거없는데 ㅎㅎ
이런 기초 요리 컨텐츠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쭉쭉 올려볼게요 ㅎㅎ
너무너무 좋은 영상.. 오늘도 즐겁게 시청합니다😊 퓨레는 거의 일정한 방식에 주재료만 바꾸어도 다양한 모습이 되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퓨레 참 매력적이고 없으면 섭한 구성요소죠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 요리를 알아가는 재미 너무 좋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닉값해주세요
오우 나이스 잘 볼게용 ㅎ
매번 감사합니다 ㅎㅎ
👍👍👍
😁
👍🏼👍🏼
😄
오예!!!!
🥳🥳🥳
우유를 대신 넣고 익혀도 된다고 하셨는데 감자 퓨레도 우유로 해도 괜찮은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컬러풀한 색이 나올 것 같은 시금치 같은 종류들도 기대됩니다😊
흠 감자퓨레는 아마 전분때문에 이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하면 갈색색깔이 쉽게 나버릴 것 같아요 ㅠㅠ 감자퓨레는 어차피 나중에 우유를 조금 넣게되니 물에 삶거나 오븐에 천천히 익히는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ㅎㅎ
@@Yeonsky 오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곧 감자 퓨레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이거든요 ㅎㅎ 물에 삶아서 농도 조절로 우유 사용하겠습니다!
업장에서 사용할땐 퓨레 보관방법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냉장보관이라 하면 재가열은 우유 조금씩 붓고 다시 재가열하나요?
차갑게 식힌 후에 통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ㅎㅎ 유제품 비율이 높아서 엄청 오래 보관은 못해요. 4-5일정도? 재가열할때는 아주 약간의 물이나 육수, 우유등과 함께 끓는점까지 올려준 후 사용하면 됩니다 ㅎㅎ
양송이 퓨레도 가능할가요?
양송이는 물기가 많이 나올거라서 말리듯이 만들어야할거예요 ㅎㅎ 나중에 따로 영상 만들긴 할건데 일단 급하시다면 "초록빨강소스 닭고기" 영상 보시면 파프리카로 묽은 퓨레 만드는게 나옵니다 ㅎㅎ 같은 방법으로 좀 더 졸이고 버터 섞어주면 될거예요
익으면 뭉그러지는 주키니같은건 따로 다른 방식이 있을까요?
주키니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언젠가 한 번 다룰 예정인 양파/펜넬 등 축축한 채소 퓨레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아 그 방법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보통 일단 오븐이나 냄비에 푹 익힌 후, 믹서기에 잘 갈고 체에 밀어낸 후, 죽 같은 상태의 퓨레를 아주 약한불에 천천히 졸입니다. 나중에 버터를 섞어넣어 마무리합니다. 갈색이 나도 상관 없다면 조금 더 쉽지만 갈색이 나지 않게 하려면 정말 천천히 졸여줘야해요 ㅠㅠ 이 종류 퓨레가 메뉴에 들어갈 때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네요 ㅠㅠ
@@Yeonsky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실수로 단호박을 발주를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단호박으로 퓨레를 만들어볼까 하는데 단호박이면 상관없나요? ㅠ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ㅠㅠ 단호박으로도 똑같이 해도 되고 그냥 오븐에 익힌다음에 갈아도 돼요! 워낙 애초에 부드러운 채소라서요 ㅎㅎ
체가 설거지할 때 뭐가 많이 묻어있던데 체에 거르자마자 설거지하는 방법이 제일 나은가요?
최대한 많이 밀어낸 후 아랫면을 긁어모아서 퓨레로 사용해주세요 ㅎㅎ 체 안쪽에 밀리지 않고 남은 애들은 먼저 쓰레기통에 탁탁 쳐서 버린 후에 바로 설거지하거나 물로 헹궈놓거나 물에 담가놓으면 편합니다 ㅎㅎ
프랑스 현지에서 요리 중이신가요?
네 현지에서 요리중이랍니다 ㅎㅎ
@@Yeonsky 어떻게 가신건지 루트가있나요
잘보고있습니다. 쓰시는 채? 거름망은 뭐라고 검색해야 구매 할 수 있을까요?
시누아라고 검색하면 한 가지 정도 나오는데 너무 비싸네요 ㅠㅠ 사실 프랑스에서도 제대로된 애들은 비싸긴 해요 ㅠㅠ 튼튼해서 그런가봐요.
시누아 또는 차이나 캡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