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윤발형님의 인품과 기개는 정말 최고임. 한편으로 유명 홍콩배우중 한국을 가장 사랑한 배우는 성룡임. 공산당에 붙어 더이상 예전처럼 좋아하지는 않지만 성룡이 성공한 이후부터 오랜시간동안 성룡은 한국의 여러 고아원에 기부를 많이하였음. 8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은 가난하고 고아도 많았던시기이며 70년대 한국에 오래 살아온 성룡은 한국의 상황도 잘이해하여 수십년간 고아원에 기부를 하였고 한국의 지방 통영까지도 내려가서 기부하며 봉사활동하셨던분이라 미워할래도 미워할수없는 중국인임.
성룡은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과 동심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수있도록 영화를 통해 가르쳐준 영웅 그 자체였습니다.. 그도 이제 나이가 들어 부와 명예를 한손에 다 쥐고 있음에도 오히려 힘들고 가난했던 젊은 날의 그보다 더 결코 행복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의 미소와 유머는 결코 변하지 않는 DNA처럼 때묻지않고 늘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 그가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같이 황혼에 저물며 늙어가는 처지지만 그만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이세상에 존재해주길 바랍니다..
무명일때 한국 와서 고생 많이 했음......초기 성룡 영화 배경이 우리나라 에서 많이 찍었음.....그로인해 한국에 지인도 많고 무술 감독 등도 친분이 많았음...영화에도 한국 무술사범들 악역으로도 나오고, 취권의 창시자가 한국 무술 사범임......그 발판으로 성공했으니 한국, 한국 하는거지.....
나도 한때 홍콩 영화와 배우들을 미치도록 좋아했었지....그렇지만 2000년부터 시작된 중공의 동북공정과 현재진행형인 문화, 역사 도둑질에 치를 떨며, 지금은 반중을 넘어 지나족을 향한 극혐오의 감정만 남았구나. 그냥 지나라는 나라 자체가 싫음. 전설적인 홍콩 배우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만 기억하기로...그리고 성룡 따거가 착각하고 있는게 대한민국 국민은 애국심으로 국산품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가성비,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애용하는 건데, 심각하게 착각하고 있네요. 한국 영화도 거지같이 만들면 시원하게 욕 한 바가지를 먹이는게 한국인인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도 70년대에는 일제,미제가 최고라고..국산 품질이 떨어져도 국산품 사자 하는. 국산품 애용운동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한 때는 일제 코끼리표 밥 솥 산다고 난리 인적도 있었지요. 영화도 우리 영화가 발전하고 헐리우드가 정체하니 우리영화가 좋은거고요. 아주 초창기 성룡 영화에서는 불국사에서 찍은 적도 있었지요.(물론 내용에서는 한국 배경이 아니지만}
@@하늘하늘하늘이-l4z 한국이 어려울때 국산을 애용해야 기업이 돈을 벌고 그 돈을 투자해야 기술 발전과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하며 나이 먹은 사람들이 애국심으로 국산 애용한건 맞음! 하지만 지금은 애국심으로 국산 애용을 안하는 것도 맞음! 요즘은 나라 경제나 애국심 따위보다 자신의 편안함과 이익만을 보고 제품을 구입하니까 ㅋㅋㅋ
@@o유컴 언제냐고? 한국이 한참 잘살아보자고 할 때! 한국이 그냥 이렇게 성장 한 줄 아냐? 강제성은 없었지만 정부에서 국민에게 국산 애용하자고 홍보하고 그랬단다! 니가 정말로 궁금함 인터넷에 자료 찾아봐 찾자고 마음만 먹음 자료 있을 테니까 ㅋㅋㅋ 니가 모른다고 무조건 반박하는 건 천박하게 무식해 보인다!
@@o유컴 1980년대까지 우리는 자동차같은 고급물건부터 가전제품 숟가락 하나까지 우리것을 애용했습니다. 90년대부터 조금 더 외산 사용이 자유로와졌지만 그래도 양담배피면 싫어했죠. 담배 품질이 우수해서 양담배 안폈던게 아니예요. 양주도 계속해서 국산화 하려했는데 아직까지 잘 안되는 품목중 하나입니다.
꼭 성룡 자기 아들때문은 아닙니다. 아들 머리에 피가 마르기도 전인 20년 전에 캐나다에 있으면서 봤는데 그때도 성룡은 캐나다 내의 화교 커뮤니티 규합하는 활동 많이 하더라구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성룡은 중화주의자인 게 틀림없고 한국 입장에서는 경계해야할 세계관의 소유자입니다.
이념을 떠나 까놓고 말해서 홍콩은 역사적으로 중국영토가 맞잖아. 중국사람이면 당연히 빼앗겼던 자신들의 영토를 돌려받는게 당연하고 영국도 돌려줬잖아. 그러면 중국은 공산주의체제인데 나라 안에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허용하는 일이 가능하겠냐? 만약에 우라나라는 민주주의체재인대 북한과통일 한 후에 북쪽은 공산주의체재로 자치구를 형성해 살아갈거라고 대모하고 농성하면 우리 국민과 정부가 허용하겠냐? 중국과 홍콩은 이제 통일국가잖아. 그러면 중국 체재를 따라가는게 맞고 성룡도 그런차원에서 당연히 홍콩의 민주주의체재 요구에는 반기를 든 것 뿐이라고 생각해야겠지. 공산주의체재 민주주의체재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랫동안 갈라져 살아온 홍콩인듥하 중국인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을 이야기한거지. 우리 한국이야 당연히 민주주의국가이니 중국공산당을 비판한다지만 중국인들 입장은 다름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해. 역지사지
@@폭풍우-d2b 아재, 🟥갱이임? 중국인? 홍콩 일국양제 모름? 일국양제를 약속했기 때문에 홍콩에 투자한 국가나 기업이 얼마나 많은지 모름? 그 약속을 깨고 중국화시키는 게 왜 문제가 안됨? 거기다가 홍콩인들의 인권을 얼마나 탄압했는지 모름? 기업인부터 언론인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끌려갔음. 꼴같지 않은 말씀은 삼가하시길 바람.
사십몇년전 최고의 스타 성룡. 당시 학원 다닐때 일주일에 한번싞 성룡 영화 비디오로 보여줬는데 ㅋㅋㅋ 주산,부기,타자,컴퓨터 같은거 배우는거보다 영화 볼려고 학원 다니는 애들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학원의 마켓팅 전략 이었겠지만 그만큼 성룡의 인기는 대단했지요. 친구들이랑 이소룡,성룡 흉내내면서 장난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성룡이 헐리우드에도 진출했었지만 영화 흥행에도 그다지 오래 활약하지 못한 이유가 너무 위험한 스턴트를 많이 시도해서 미국 스탭들이나 스턴트맨들이 대단히 싫어 했다고 하더군요 본인도 성룡이 자신처럼 미국 스탭들이 왜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불화가 잦았다고 합니다 뭐 성룡 본인도 위험한 스턴트 때문에 골병이 들어서 이제는 못한다고 하지만 말이죠
한때 우리나라 명절을 점령했던 성룡영화 온가족이 볼수있는 재밌는 영화를 만든게 그만의 철학이 있었네요 전세계를 누비며 성룡표 영화를 찍고 오랫동안 많은 영화를 주연 제작을 한 진정한 영화인이기에 존경을 받는것 같습니다 저 위치에서 교만할만도 한데 항상 웃고 런닝맨같은 예능에도 출연하고 한국을 특히 좋아하고 애정해준 모습에 친근감이 들어요 어머님이 한국인이라고도 하는데 반 한국인 맞는듯요 ㅎ
정치적 성향이 어떻건 그건 개인의 입장이다, 배우자의 문제도 자식들의 문제도 개인의 상황일뿐 타국인으로서 인류 보편적 가치관에 반하지 않는 다면 좋아하든 안좋아 하든 개개인의 문제일뿐 뭘 하든 자유겠지. 우리나라 안에 있는 공인들에게도 오지랖을 넘나 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타국의 공인에게 오지랖은 진짜 아니라고 봄 ㅋㅋㅋ 그러니까 나는 주윤발형님 좋아함
저는 어릴때 부터 성룡형님 광팬 이었습니다. 아버지도 좋아하셔서 처음 접하게 되고 그 계기로 팬덤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4학년때 미국으로 이민 오는 바람에 슬펐는데 그당시 젝키 챈 어드벤쳐 (Jackie Chan Adventures 5시즌 까지 있는데 강추천 합니다 - 특히 마지막엔 성룡형님이 직접 인터뷰 영상 있어요!!!) 가 시작하면서 영어 배우고 합기도 배우고.. 언어도 안 통해서 힘들때 진짜 성룡형님 덕에 산거 같가요. 부러진 영어로 그나마 그 만화로 소통할수 있어서 친구들이 생겼죠 ㅠㅠㅠ *인터뷰는 매 에피소드 마다 있어요 제가 잘못 썼어요;
성룡의 한국말이 짧은 반말투 인 것은 한국 영화판에서 한국 영화 관계자들에개 그런 투의 말만 들으며 배워서 그런겁니다 그후로 따로 한국어를 공부 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그 당시 홍콩에서 옛날시대 무협 영화를 찍을려면 우리나라에 와서 찍었다고 합니다. 옛날 건물이 거의 없는 홍콩에서 대륙은 갈 수 없고 일본은 멀고 가까운 한국의 고택이 좋은 영화 세트장이 되었죠 그래서 성룡 영화 중에도 옛 건물이 낯익은 한국 양식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로 한국에 있을 때 영화판이 거칠고 대우가 열악했을텐데도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좋은 추억이 있어서인지 대배우가 된 후에도 성룡 영화에 한국 배우들을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영화에선가 조춘씨가 나와서 깜놀했었죠 그리고 취권이 홍콩과 한국에서 대히트를 쳐서 그것을 발판으로 성룡의 전성기가 시작되어서 한국에 대해 더욱 각별하죠 대배우가 되어서 왔을 때 한국의 고아원에 자전거를 많이 사서 기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을 때 대배우인 정*희씨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 사랑을 못 이루워서 매우 안타까워 했다고 합니다
반장님 방송보고, 문득 79년도 겨울인가 광화문 국제극장에서 성룡의 취권을 봤을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었고, 홍콩 무협물에 심취해 홍금보, 주윤발, 이연걸, 견자단, 주성치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 아마도 80-90년대는 홍콩영화 최전성기가 아닌가 싶다.. 과거 70년대 왕우 주연의 외팔이 무사도 재미있게본 기억이 난다 지금의 홍콩영화는 ? 아뭏튼간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가 국내 일천만 시대를 열면서 우리 한국영화는 지속 발전해 지금은 k문화가 전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참으로 자부심을 갖게하는 뿌듯함이다.. 우리 한국의 우수한 K음식, K POP, K 영화 K 한글, K 안보치안등 K문화가 앞으로도 계속 진보에 진보를 거듭해 나갔으면 싶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헐리우드 영화는 너무 비싸서 못들어오고, 일본 영화는 금지되어 있을 때 외국 영화는 오직 홍콩영화 뿐이던 시절에 성룡, 주윤발은 대스타였다. 중국인이 중국을 덜 사랑하길 바라고, 일본인이 일본을 비판하길 바라는 것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그것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한국에 대해 험담만 안해도 그 사람은 한국에 우호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반은 한국인이라고 하는 배우조차도 배척하려 한다면 누굴 좋아할 수 있겠는가?
@@Dani_91205 공산당을 사랑하는 중화주의? 자기자신도 무슨 말인지 모르면서 멋있어 보이는 단어만 나열한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14억 모든 중국인들 내면에 중화주의는 오랜 세월 만큼이나 켜켜이 쌓여있고 일종의 정체성에 가깝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70년 동안 중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중국에서 공산당 정책에 어긋나게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틈만나면 강조하는 성룡이라는 중국 배우가 중국인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이 뭐가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차라리 중국의 모든 것이 싫다고 하면 그건 개인의 감정이니 뭐 달리 할 말이 없지만,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면서 그것 때문에 싫어 한다고 하면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근데 당연히 중국인이니까 애국심이 있는건데. 뭐 중국인이고, 중국에서 자기 식구들 밥먹여 사는 사람한테 한국인 기준의 도덕, 윤리 기준을 적용하려는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안듬? 중국인이 중국 좋아한다고 욕할 필요는 없다는 소리임. 우리나라도 순혈주의 인종차별 개쩌는 나라임. 똥남아, 흑형, 외노자 욕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ㅋㅋ 축구국대는 유색인종은 들어가지도 못하는 나라, 다른나라 민족주의 욕할 자격 따윈 없음.
@@hyunsookim6096 근데 당연히 중국인이니까 애국심이 있는건데. 뭐 중국인이고, 중국에서 자기 식구들 밥먹여 사는 사람한테 한국인 기준의 도덕, 윤리 기준을 적용하려는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안듬? 1.중화사상이 애국심이라는 말은 반만 맞는 얘기임. 중화사상 혹은 화이사상의 본질은 자국문화 중심주의임. 따라서 타문화 배척을 기본으로 함. 많은 국가에서 반중감정을 갖는게 이상하다 생각안함? 통념이라는 것은 사회,인종이 달라도 문명사회를 구성하는 집단에서 기본적으로 갖는 소양임. 2.순혈주의? 중국은 순혈주의가 아니므로 논할 가치가 없음. 3.한국국대의 예시는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라 부연설명의 비교군이 안됨. 한국사회에서도 인종차별은 비난의 대상임. 아직도 깜둥이,백마,똥남아 이런 표현과 사람을 대하는 상태가 그러하다면 사회적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테며 정상생활 하기 힘든 부류라 생각함.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 없음. 어딜가나 소수는 있음. 소수의 의견을 마치 다수의 목소리로 착각해서 확대해석 조심해야 않겠음? 논지를 이해 못하는 걸로 봐서 대충 훑어보고 댓글 단 것 같아 소중한 5분을 김현수 댓글에 대댓으로 담. 중화사상을 비판하는데 민족주의가 왠말? 공부하시길~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 모두 존경했지만 아들 문제로 중국의 정치 선동에 앞장서는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는 현실이죠 .. 젊었을때도 지금도 그가 인성이 나쁘지 않은 인물이라는건 알지만 중국이란 나라에 정치적 선동에 앞장서서 그의 고국이나 다름없는 수많은 홍콩 시민들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만든걸 어떻게 할지 .. 중국식으로 풀자면 그의 인성과 영화에 대한 열정은 작은 것이요 .. 홍콩 시민들의 눈에 눈물을 뽑은이른 큰것이라 할 수 있겠죠 ..
제가 성룡의 환상에서 깬 건 다름 아니라 성룡의 토크쇼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지금보다 15년 전이고 성룡의 인기가 아직 안죽었을 때였죠. 성룡이 중국 여mc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가 말하는 걸 봤는데 아주 거만하게 '난 중국인인데 대만에 가면 대만인이라 하고 일본에 가면 일본인이라 하고 한국에 가면 한국인이라 한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심하다. 난 한국과 아무 연이 없다. 아무 관계가 없다. 그들은 착각이 심하다.' 제가 성룡의 환상에서 깨지는 순간이었죠. 그 전까지만 해도 본인이 한국을 좋아한다면 개소리를 시전했기에 성룡의 두 얼굴이 가장 잘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성룡은 확실히 두 얼굴이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까요
그렇죠. 옛날에도 좋은거 쓰려는 사람들은 미국,일본제품 사다가 썼었죠. 국산품 애용은 발전되지 않은 나라에서 국가 주도로 벌인 일이였는데, 오히려 그런 것이 경쟁력을 약화시켜 중소기업이 성장하지 못한 원인 중 하나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후진국일때는 국산품 애용이 어쩔 수 없다쳐도, 지금 중국 수준이라면 외국산과 경쟁시켜야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린시절 성룡의 영화는 어린나를을 모험의 세계로 내가 빠져든듯 열광하게 만들었고 흥분하게 만들었다.권선징악이라는 뻔한 결말인데도 난 흥분했고 빠져들었다.그립다.그시절이...천하의 성룡이 자식이 아버질 닮질 못해서 성룡도 뜻을 꺽은거라 생각한다.최근 탑건2를 보고 어린날 내 영웅들이 생각나더라.성룡은 당연히 포함되어있는 인물이고.찬란했고 호쾌했던 따거였다.
홍콩배우중 최고는 단연 주윤발이다.
이념도 반듯하고 그 스스로의 생할도
엄청나게 검소하며, 재산 대부분도 기부로
사회에 환원한다는 뉴스를 본지 오래.
존경 받을만한 대 배우다.
인정. 윤발형님의 인품과 기개는 정말 최고임.
한편으로 유명 홍콩배우중 한국을 가장 사랑한 배우는 성룡임.
공산당에 붙어 더이상 예전처럼 좋아하지는 않지만 성룡이 성공한 이후부터 오랜시간동안 성룡은 한국의 여러 고아원에 기부를 많이하였음.
8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은 가난하고 고아도 많았던시기이며 70년대 한국에 오래 살아온 성룡은 한국의 상황도 잘이해하여 수십년간 고아원에 기부를 하였고 한국의 지방 통영까지도 내려가서 기부하며 봉사활동하셨던분이라 미워할래도 미워할수없는 중국인임.
주윤발 부인이 재산 몇조에요;;;
윤발이형은 인정 ,,,, 근데 성룡이는 아님 성룡이 절마는 완전 중국 공산당임
성룡이 공산당에 가입한걸 비난 하는사람이 있지만. 그래도 아무리 아쉬워도 성룡의 쾌찬차를 보고자란 이들에게 따거 성룡은 마음속의 아직도 영웅입니다. 게다가 한국을 사랑하는 그이의맘은 찐 진심이니깐요.
즈윤발 형님은 넘사임, 더군다나 보수파로 유명하고 중국 홍콩 민주당(공산주의자)들인데 주윤발 형님 대표적인 보수파 자유민주주의 지향하는 배우임 그래서 홍콩 중국에서 낙오자로 낙인찍허서 방송 출연 블랙리스크에 등록되어 있음
성룡은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과 동심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수있도록 영화를 통해 가르쳐준 영웅 그 자체였습니다.. 그도 이제 나이가 들어 부와 명예를 한손에 다 쥐고 있음에도 오히려 힘들고 가난했던 젊은 날의 그보다 더 결코 행복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의 미소와 유머는 결코 변하지 않는 DNA처럼 때묻지않고 늘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 그가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같이 황혼에 저물며 늙어가는 처지지만 그만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이세상에 존재해주길 바랍니다..
그가 변했어도 내 어릴적 우상이자 슈퍼스타 아이돌인건 변하지 않았다.
초등학교때 텃새와 시비질에 지쳤던 나한텐 성룡은 내 삶의 빛 그자체였음
그래서 지금까지 이겨내고 살수 있게 해준 은사다
근데 한국은 애국심으로 한국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미국 영화 재밌으면 그것부터 봤지. 그러다가 나중엔 한국 영화가 더 잘 만드니 그걸 본 것 뿐이다. ~~
재미없는데 국뽕으로 억지로 본게 아니라구~~
그러게요.
지금도 넷플릭스에서 한드 뜨면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욕부터 하는게 한국사람인데.... ㅋㅋㅋ
ㄹㅇ무슨 싸이고 bts고 기생충이고 죄다 수출을목적으로 만들어서 성공했다 외국언론에서 떠드는데 개소리임
재미없으면 바로 쌍욕에 연기못한 배우 매장감
이거지.. 지나친 국산장려운동은 버릇없어지고 게을러져서 발전이 없는 거지. 얘네는 아직도 한국을 잘 몰라 ㅎㅎ
스크린 쿼터제로 국산영화가 클수있었지
그래 저형은 영화랑 한국에 대한 마음만큼은 진심맞다
무명일때 한국 와서 고생 많이 했음......초기 성룡 영화 배경이 우리나라 에서 많이 찍었음.....그로인해 한국에 지인도 많고 무술 감독 등도 친분이 많았음...영화에도 한국 무술사범들 악역으로도 나오고, 취권의 창시자가 한국 무술 사범임......그 발판으로 성공했으니 한국, 한국 하는거지.....
그때 한국에서 한국인여자도
사귀었다고 그러던데
성룡은 인정해야지. 아들이 개차반이라 문제이긴한데 그거말고는 깔게없음. 공산당 당대회인가? 저기 참가한것도 아들 살릴려고 그런거라는 말있던데...
@@youn1323 아들살리려고 그런거 거의 기정사실이죠
성룡은 아빠로서도 대단한것입니다...
성룡이 한국에서 일할때 한국여성과 사귀엇고 돈없는 성룡에게 많이사주고 했엇다고 결혼허락받으러 갓다가 그 부모한테 거절당했고 나중에 잘된뒤에 한국와서 만났다고합니다. 그때진심으로 고마웟다고.. 큰선물도 주고요...암튼 성룡에겐 가슴아픈 사연이 있더군요. 물론 성룡이 엄청난 바람둥이이기 때문에 결혼했어도 이혼했을거라봅니다만.
10대때 한국 살았었죠 그러면서 한국여친 사겼고
성룡을 정말 좋아하고 성룡이 한국을 좋아하는 것도 인정하지만 그래도 그는 중화사상주의자인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어쩔 수 없다고봄. 아들내미가 사고치고 다니니 별 방법이 없겠죠.
@@normal77079 아들이랑은 상관없이 과거부터 중화사상가였습니다.비록 그가 한국에 젊었을 적 추억이 있어서 좋아하는 부분이 있어도 조국은 중국이니까요.
어찌되었던 자기 나라 아닌가
자기나라 사랑하는것을 너무 비판하는것도
@@HYUNrealtor 그렇긴하네요
@@HYUNrealtor 그건 맞는 말입니다.
한때 내가 우상처럼 좋아 했든 배우 어릴때 우리 아버님과 유일하게 함께 취권본 그이후로 엄청좋아 했는데 홍콩의 우산혁명등 민주화 발언에 넘넘 실망해서 안타깝게도 그이후로 싫어 졌음 우리의 윤발이형이 호콩발언에 넘 감동하여 윤발이 형의 영화 다시 보게 되었음
아들이 중국공안에 잡혀 있으니 이해해줘요.
아들 마약으로 사형당할뻔한거 살려줬는데 뭔들 못하리오.. 미우나 고우나
자식인데.. 살리곤 봐야
그냥 그가 무슨 잘못을 하던 가족같이 용서가 되는 배우다..... 성룡 영화는 우리에게 늘 1년에 명절같이 오는 선물과 같은 영화였다
님가족죽였어도 가족같이 용서해줄거임? 무슨말을.. 죄를지었으면 죄값을 치뤄야하고 용서는 피해자가하는거지 님이 용서를왜함
실제로 명절만 되면 성룡 영화 가족끼리 둘러앉아 봤었던..
공산당 지지는 좋게 볼순없지만 성룡 자체는 우리나라와 쭉 함께해온 전설이자 스타이다👍🏻
성룡보면 알 수 있는 것
자식 농사는 정말 힘든 일이다.
여색에 빠졌던 과거를 보면 본인도 제대로 못했으니 저런거죠
다 알수는 없지만 저는 짐작은 가네요
지기일에 열중하다보니 자식에게 신경안쓴 결과지. 그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나도 한때 홍콩 영화와 배우들을 미치도록 좋아했었지....그렇지만 2000년부터 시작된 중공의 동북공정과 현재진행형인 문화, 역사 도둑질에 치를 떨며, 지금은 반중을 넘어 지나족을 향한 극혐오의 감정만 남았구나. 그냥 지나라는 나라 자체가 싫음. 전설적인 홍콩 배우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만 기억하기로...그리고 성룡 따거가 착각하고 있는게 대한민국 국민은 애국심으로 국산품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가성비,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애용하는 건데, 심각하게 착각하고 있네요. 한국 영화도 거지같이 만들면 시원하게 욕 한 바가지를 먹이는게 한국인인데...^^;
그나마 후진타오 땐 견딜만했음. 시진핑핑이가 집권하고부턴 답도 없음. 제2의 마오가 되어 중국을 거하게 말아먹길 바랄 수밖에.
그러게요.
그리고 그 말의 취지는 중국인은 중국산만 쓰자는 선동을 위한 거고.
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도 70년대에는 일제,미제가 최고라고..국산 품질이 떨어져도 국산품 사자 하는. 국산품 애용운동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한 때는 일제 코끼리표 밥 솥 산다고 난리 인적도 있었지요.
영화도 우리 영화가 발전하고 헐리우드가 정체하니 우리영화가 좋은거고요. 아주 초창기 성룡 영화에서는 불국사에서 찍은 적도 있었지요.(물론 내용에서는 한국 배경이 아니지만}
예전에는 애국심으로 많이팔아줬죠ㅎㅎ 요즘은 워낙좋아서 굳이 외국제품을 안사도되구요
예전에는 국산 빨아재끼는게 있긴했지
국민학교 3학년때 동네 3류극장에서 취권을보고 어머니를졸라 저를 쿵후도장으로 이끄신분. 공교롭게도 등록한 도장 관장님이 소림사주방장, 취팔권 광팔권등 다수의 영화에 악역으로 등장하셨던 최정일 관장님이셨습니다.
취권의 무술에 반했으면 태권도장으로 갔어야지... ㅋㅋㅋ 취권에 나오는 황정리 선생님은 태권도인이었음.
ㅋㅋ 짜장면 이 맛있을 때도있지
!!!!
그래서 태권도랑 붙어서 이겼어요?
황정리 선생께서 취권을 만들고 취권이란 영화가 탄생했죠
아이디어를 그분이 내셨죠
근데 형도 전량같은 중뽕영화 제작하잖아. .
윤발이형이 찐이지. .
우리나라꺼가 품질이 좋아서 쓰는거고
나쁜데도 그저 애국심으로만 사서 쓰지 않아요
그랬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늘하늘하늘이-l4z 한국이 어려울때 국산을 애용해야 기업이 돈을 벌고
그 돈을 투자해야 기술 발전과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하며 나이 먹은 사람들이 애국심으로 국산 애용한건 맞음!
하지만 지금은 애국심으로 국산 애용을 안하는 것도 맞음!
요즘은 나라 경제나 애국심 따위보다 자신의 편안함과 이익만을 보고 제품을 구입하니까 ㅋㅋㅋ
@@o유컴 언제냐고? 한국이 한참 잘살아보자고 할 때!
한국이 그냥 이렇게 성장 한 줄 아냐? 강제성은 없었지만 정부에서 국민에게 국산 애용하자고 홍보하고 그랬단다!
니가 정말로 궁금함 인터넷에 자료 찾아봐 찾자고 마음만 먹음 자료 있을 테니까 ㅋㅋㅋ
니가 모른다고 무조건 반박하는 건 천박하게 무식해 보인다!
@@o유컴 1980년대까지 우리는 자동차같은 고급물건부터 가전제품 숟가락 하나까지 우리것을 애용했습니다. 90년대부터 조금 더 외산 사용이 자유로와졌지만 그래도 양담배피면 싫어했죠. 담배 품질이 우수해서 양담배 안폈던게 아니예요. 양주도 계속해서 국산화 하려했는데 아직까지 잘 안되는 품목중 하나입니다.
@백승진 뭐 공동체보다는 내가 중요한 세대니까요. 하지만 공동체에대한 헌신과 책임을 다하는건 잊지말아야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유지하고 있는가. 를 고민해 줬음하는 세대에요.
학창시절 폴리스스토리 시리즈 나올때마다 꼭 봤고 성룡 나오는 영화 대부분 다 봤었는데 이젠 나이가 많이 들어버린 성룡을 보니 괜히 눈물나려고 하네.. 나도 나이 먹었지만ㅎ
하나는 분명히 합시다. 우리의 90년대 홍콩 영화와 스타들에 대한 추억과 사랑은 어디까지나 자유세계의 홍콩시절입니다. 절대 현재 중국공산당의 영화와 배우가 아닙니다~ 은근 묻어가지 말도록~
성룡의 영화는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모험 그 자체가 생생하게 담겨있기 때문에 손끝을 저리게 하는 아찔함이 소름끼치는 현실감으로 관객에게 육박해오지
성룡과 톰크루즈는 그냥 한국배우같은 내적 친밀감이 국민배우 그자체
내가 아직 못본 성룡 영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많이 보고 자주봤다.
영화인으로써 성룡,주성치 영화는 버릴게 없다.
꼭 성룡 자기 아들때문은 아닙니다. 아들 머리에 피가 마르기도 전인 20년 전에 캐나다에 있으면서 봤는데 그때도 성룡은 캐나다 내의 화교 커뮤니티 규합하는 활동 많이 하더라구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성룡은 중화주의자인 게 틀림없고 한국 입장에서는 경계해야할 세계관의 소유자입니다.
중뽕 중화사상에 쩌든 성룡은 그닥.... 홍콩시위도 그렇고 노답입니다. 주윤발이 찐임
내 편이면 애국자란 건데 맞는 것 같습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중국인이 중국인을 위하는건 당연하지 우리가 왜 경계해야 하지? 성룡은 중국인이잖아 안그래?
@@별건곤 그래
외국인이 애국이면 자기나라를 위한것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외국가서 애국자라고 하면 한국을 위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하겠죠. 애국하면서 한국도 좋아하는게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배우로의 모습은 유명했지만 누구완 달리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얼굴 바꿀 수 있는 달갑지 않은 사람으로 남음.
좀 이상한디... 우리가 국산가전을 쓰는건 최고기 때문이고
국산차를 타는건 고만한 가격에 다른 대안이 없기때문이다.
=
ㅋㅋㅋ ㅇㅈ 돈있으면 다 외제차 탐 성룡은 예전 기억으로 말하는듯 옛날에 신토불이 하며 국산품애용 캠페인도 하고 그랬으니..
나 74 학번이었고 그당시 "풍전"과 "타워" 디스코가 제일이였는데, 성룡한테 한국여자 친구가 있어서 타워에 굉장히 자주 나타났었고 굉장히 겸손 했음, 심지어 우리랑 춤도 같이 췄음.
풍전,타워 디스코가 어디에 있던거에요?
풍전호텔은 을지로에 있습니다
옛날에 성룡형님 한국올때 자전거 수백대 사서 고아들 나누어주고 그랬어요. 인기 많은만큼 선한 일도 많이 했어요. 지금은 친중적인 성향때문에 홍콩대만인에게 욕먹지만 한국사랑은 진심이였어요
맞아요 기억나요 선행 많이 했죠
90년대 홍콩영화를 보고 홍콩배우를 좋아하고 홍콩에 정말 가보고싶엇고 일본에 대중문화를 보면서 와~ 저렇게 다양하고 개성잇는모습에 감탄을 햇었는데 지금은 저들이 우리에 영화 대중문화를 보고 좋아하고 따라하다니
한국인이 외국가서 한국음식만을 찾는것은 애국심이 아니라. 느끼해서 몸이 알아서 한국음식을 찾는것임.
외국 나가서 여러 음식 맛보고 싶은데 이틀을 못 버티겠더라구. 삼일째 되는 날은 일정에도 없는 한국음식점을 찾아 헤매게 됨
동감요 일주일 중 하루를 못 견디고
순두부찌개 사진을 보자 몸이...
몸이 가더라구요 다리가...
떡볶이까지 먹었어요..
다음날 뱅기타는데 ....
그비싼걸 목구멍으로 모셨습죠...
아주 정중하게...
이건 ...본능인가바요...
살것같았습니다~~~
어제 에미레에 비행기 안에서 홍콩 여자 크루를 만났는데, 40-50대 한국인들은 여전히 홍콩과 홍콩 영화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고 말해줬네요... 그리고 홍콩이 여전히 홍콩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홍콩인들이 끌려가고 인권 탄압을 받을 때 홍콩인들을 지지했던 주윤발과 중국 공산당을 지지했던 성룡을 똑똑히 기억함.🤬
@BEBE 아하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정보 ㄱㅅ
이념을 떠나 까놓고 말해서 홍콩은 역사적으로 중국영토가 맞잖아. 중국사람이면 당연히 빼앗겼던 자신들의 영토를 돌려받는게 당연하고 영국도 돌려줬잖아. 그러면 중국은 공산주의체제인데 나라 안에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허용하는 일이 가능하겠냐? 만약에 우라나라는 민주주의체재인대 북한과통일 한 후에 북쪽은 공산주의체재로 자치구를 형성해 살아갈거라고 대모하고 농성하면 우리 국민과 정부가 허용하겠냐? 중국과 홍콩은 이제 통일국가잖아. 그러면 중국 체재를 따라가는게 맞고 성룡도 그런차원에서 당연히 홍콩의 민주주의체재 요구에는 반기를 든 것 뿐이라고 생각해야겠지. 공산주의체재 민주주의체재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랫동안 갈라져 살아온 홍콩인듥하 중국인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뜻을 이야기한거지. 우리 한국이야 당연히 민주주의국가이니 중국공산당을 비판한다지만 중국인들 입장은 다름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해. 역지사지
@BEBE 애비된 자로 자신의 명예와 조국과 신념을 버린것에 공감이 간다. 그는 중국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으로 자신을 버리고 공산당에 머리를 숙였다. 자식을 위해..
@BEBE 그런일이 있었군요~
@@폭풍우-d2b 아재, 🟥갱이임? 중국인? 홍콩 일국양제 모름? 일국양제를 약속했기 때문에 홍콩에 투자한 국가나 기업이 얼마나 많은지 모름? 그 약속을 깨고 중국화시키는 게 왜 문제가 안됨? 거기다가 홍콩인들의 인권을 얼마나 탄압했는지 모름? 기업인부터 언론인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끌려갔음. 꼴같지 않은 말씀은 삼가하시길 바람.
40~50대 사람들은 만화방 탁구장 분식점에서 항상 성룡영화가 틀어졌었지 명절때는 오복성 쾌찬차 취권 항상 영화도 봤음
심야 만화방에선 므흣도 많이 틀어줬었지요 ㅋㅋㅋㅋ
옛날에 홍콩영화 대단했지... 명절날 항상 나오던 영화= 강시 폴리스스토리 취권 포청천(?) 동방불패 의천도룡기 ㅋㅋ 나홀로집에ㅋㅋㅋㅋ
스크린쿼터제로 영화배우들 머리 빡빡 밀때가 엇그제 같은데 살아남고 세계를 선도하는 영화산업으로 발전하는거 보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단하다는걸 느낀다
맞는 말씀입니다. 주윤발 따거와 달리 실망감을 안겨주는 점도 있지만 7~80년대 홍콩영화를 이끌었던 주역이기도 하고 친한파가 확실한 분이기도 하죠. 사생활을 떠나 어릴적 성룡 영화가 안겨주었던 행복감은 인정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말년에 정치적인 부분 때문에 아쉽지만 그래도 성룡을 보고 자란 것도 사실이고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배우였던 것도 사실.. 지금도 성룡 영화 간간히 찾아봄 ..
취권은 내 어릴적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네요 성룡 따거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래요^^
웃음기가 없는 유일한 영화인 중안조는 성룡의 또다른 매력.
진심 성룡은 나의 학창시절을 아주 풍족하고 즐겁게 해줬어... 그당시 홍콩영화들이 오락영화로 참 재밌었는데... 이제 누가 중국영화를 보나...
난 그 때(고교시절) 홍콩 사람의 성룡을 좋아했지 중국 사람으로의 성룡을 좋아하지 않았다.'취권'의 성룡,그 때는 나의 추억이었지만 지금은 묘한 배신의 상처, 그래서 아프다.
주윤발,성룡,홍금보,주성치는 영원히 기억되는 홍콩 영화인입니다.
주윤발, 유덕화만 인정한다.
유덕화 삼촌 추가여!😄👍
네 유덕화님을 빠트려서 섭섭했겠어요. 추가요~ ㅎㅎㅎ
원표도 끼워주세요 😭
프로젝트 에이 시리즈 쾌찬차 등에서
성룡 단짝으로 자주 출연했었잖아요 ㅋ
@@양건영-x8z 네 칠소복 막내 원표도 추가요~ ㅎ
최근에는 친중노선 이미지가 강해서 크게 관심이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엔 한국을 좋아해주는 레전드이긴 하죠~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사십몇년전 최고의 스타 성룡.
당시 학원 다닐때 일주일에 한번싞 성룡 영화 비디오로 보여줬는데 ㅋㅋㅋ
주산,부기,타자,컴퓨터 같은거 배우는거보다 영화 볼려고 학원 다니는 애들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학원의 마켓팅 전략 이었겠지만 그만큼 성룡의 인기는 대단했지요.
친구들이랑 이소룡,성룡 흉내내면서 장난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성룡이 헐리우드에도 진출했었지만 영화 흥행에도 그다지 오래 활약하지 못한 이유가 너무 위험한 스턴트를 많이 시도해서 미국 스탭들이나 스턴트맨들이 대단히 싫어 했다고 하더군요 본인도 성룡이 자신처럼 미국 스탭들이 왜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불화가 잦았다고 합니다 뭐 성룡 본인도 위험한 스턴트 때문에 골병이 들어서 이제는 못한다고 하지만 말이죠
그냥 이기적인거지 이소룡도 맨날 합의없이 스턴트맨 진짜로 떄리고 지 맘대로 고집부리고 하던 쓰레기였음 성룡도 다르지 않음 ㅋㅋ
아파서 전처럼 못하게 되니까, 그때서야 아, 이래서 그런거구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죠. 그동안 만든 영화 마지막에 보여준게 그 증거일테죠.
중동 아프리카 오지 남미 어딜가나 동양인은 재키찬 소리를 듣습니다. 그만큼 그의 영화가 세계 어디서나 통했었던 시절이 있었죠. 저도 아이와 함께는 아직도 재키찬 영화 봅니다. 아주 좋아해요. 그의 영화를 위한 열정과 성공은 정말 높이 삽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중국소식 듣고 싶지 않아도 보게되는.... 중독성.... 무엇보다 신선함과 유익함이 있는 중국소식... ㄳ
어릴 때 성룡 참 좋아하고 영화도 많이 봤는데.
성룡, 주윤발, 홍금보, 장국영, 주윤발, 유덕화 나의 청소년시기와 청년기에 정말 많은 추억을 안겨주었던 인물들이다 이따거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었다 기ㅡㅌ이 나이들어간다는게 정말 좋다
1등 ㅋㅋ
성룡이 건재하다는게 웃기다 아들은 마약쟁이에 딸은 레즈비언 거지 ㅋㅋ 자식농사를 엄청 잘지었죠 ㅋ
레전드? 전재산 사회에 기부한 주윤발이 진정한 승자이지 8000억 전재산 기부 누가 할수있어!
@@시뮬레이션세상 중국에서는 죄임 ㅋ
공산당 모름? 마약하면 사형임 레즈비언도 중죄임 중국에서는
레즈비언으로 태어난게 죄임??? 무슨 성범죄 저지른것도 아닌데 왜케 오바 떠는지 ㅋㅋ
@@HS-gm7se 중국에서는 죄임 니들처럼 댓글다는것도 죄임 ㅋ
영화인으로서의 성룡,
영화를 대하는 자세를 봐야지,
자식농사 망치면 레전드가 아닌가?
그리고 기부대결함?
진정한 승자를 논하게...?
성룡이, 전설이맞음
주윤발은 홍콩 사람들한테 존경을 넘어 추앙을 받고 있고, 왜 성룡이는 중국 공산당의 개가 되었는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아들이 마약빨아서 사형당하는거 막으려고 공산당 가입하고 전대인 위원해서 애국하는것입니다.
아들문제가 가장 클듯..
아들때문이라고 기사에여러번 나왔었죵. 성룡 아니면 아들은 이미 사형당햇을거라고.
@@주피터-g7j @서니
아들 탓아닙니다. 아들이 사고치기 전부터 꾸준히 친중공해왔어요. 무려 25년전인 홍콩반환때부터..
성룡, 누가 뭐래도... 레전드 맞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홍콩 영화배우는 주윤발입니다.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며 몇 십년된 단골집에 다니며
그곳에서 스스럼없이 대중들과 같이 소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때 우리나라 명절을 점령했던 성룡영화 온가족이 볼수있는 재밌는 영화를 만든게 그만의 철학이 있었네요 전세계를 누비며 성룡표 영화를 찍고 오랫동안 많은 영화를 주연 제작을 한 진정한 영화인이기에 존경을 받는것 같습니다 저 위치에서 교만할만도 한데 항상 웃고 런닝맨같은 예능에도 출연하고 한국을 특히 좋아하고 애정해준 모습에 친근감이 들어요
어머님이 한국인이라고도 하는데 반 한국인 맞는듯요 ㅎ
모계이름 진항생, 부계이름 방사룡인데 어머니가 한국인..? ㅋㅋㅋ
성룡이 아들 마약때문에 공산당 선전부로 들어갔죠...원래 중국은 마약은 외국인도 그냥 무조건 다 사형인데 성룡아들은 살아서 대만으로 도망갔죠.
성룡은 홍콩쪽 계열 영화인이라서 중국 본토 영화인들한테 미움받고 있죠.
홍콩영화인들 볼때마다 착잡합니다
마약했다고 사형 안당함 몇년 살고나옴 유통제조를 해야 사형 원래 성룡은 공산당 똥꼬빠는걸 좋아했음
성룡이 중국 공산당의 개가 된게 무슨 아들 탓입니까? 얼마전 보니 중국 공산당에서 한자리 차지하려고 그렇게 애썼는데도 실패했었죠. 돈과 명예를 얻고 이제는 중국 공산당 권력까지 얻으려고 노욕을 부리는 것입니다!
사형임? 와우..
@@bangmy6863 아편의 악몽 때문에 유똑 마악 관련 선고가 심함 보통 사형.
성룡도 미국 시민권 알아볼 정도로 민주주의에 감명 깊은사람인데 아들놈때문에 갑작스런 공산당선전 때문에 안타까운 사람이죠
중딩때 성룡의 코팅 책받침이 생각난다 ㅎㅎ 피비 케이츠와 브룩 쉴즈도 제꼈던 나의 영웅👍
그래도 홍콩의 자치권을 지지했던 윤발이형을 존경한다.
한국 국민들은 한국영화가 아닌 잘만든 영화를 보는 겁니다.
성룡형님은 역시 우리세대엔 레젼드였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나에게 성룡의 영화 중 최고걸작은..
프로젝트 a..
꼬꼬마시절 꽉찬 영화관에서 다 같이 웃으며 잼있게 본 기억이 있어요.
나둔데 프로젝트A
난 매년 추석 특집으로 봤는데ᆢ
프로젝트는 성룡의 전설의작품임 성룡아니면 할수없는 최강의 액션모험
난 중학생때 본 쾌찬차
매끄럽고 부드러운 나레이션이 너무 좋습니다.저는 그렇게 중화권에 관심 없었는데 앞으로 자주 시청 하겠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어떻건 그건 개인의 입장이다, 배우자의 문제도 자식들의 문제도 개인의 상황일뿐 타국인으로서 인류 보편적 가치관에 반하지 않는 다면 좋아하든 안좋아 하든 개개인의 문제일뿐 뭘 하든 자유겠지.
우리나라 안에 있는 공인들에게도 오지랖을 넘나 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타국의 공인에게 오지랖은 진짜 아니라고 봄 ㅋㅋㅋ 그러니까 나는 주윤발형님 좋아함
저는 어릴때 부터 성룡형님 광팬 이었습니다.
아버지도 좋아하셔서 처음 접하게 되고 그 계기로 팬덤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4학년때 미국으로 이민 오는 바람에 슬펐는데 그당시 젝키 챈 어드벤쳐 (Jackie Chan Adventures 5시즌 까지 있는데 강추천 합니다 - 특히 마지막엔 성룡형님이 직접 인터뷰 영상 있어요!!!) 가 시작하면서 영어 배우고 합기도 배우고.. 언어도 안 통해서 힘들때 진짜 성룡형님 덕에 산거 같가요. 부러진 영어로 그나마 그 만화로 소통할수 있어서 친구들이 생겼죠 ㅠㅠㅠ
*인터뷰는 매 에피소드 마다 있어요 제가 잘못 썼어요;
성룡의 한국말이 짧은 반말투 인 것은 한국 영화판에서 한국 영화 관계자들에개 그런 투의 말만 들으며 배워서 그런겁니다
그후로 따로 한국어를 공부 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그 당시 홍콩에서 옛날시대 무협 영화를 찍을려면 우리나라에 와서 찍었다고 합니다. 옛날 건물이 거의 없는 홍콩에서 대륙은 갈 수 없고 일본은 멀고 가까운 한국의 고택이 좋은 영화 세트장이 되었죠
그래서 성룡 영화 중에도 옛 건물이 낯익은 한국 양식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로 한국에 있을 때 영화판이 거칠고 대우가 열악했을텐데도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좋은 추억이 있어서인지 대배우가 된 후에도 성룡 영화에 한국 배우들을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영화에선가 조춘씨가 나와서 깜놀했었죠
그리고 취권이 홍콩과 한국에서 대히트를 쳐서 그것을 발판으로 성룡의 전성기가 시작되어서 한국에 대해 더욱 각별하죠
대배우가 되어서 왔을 때 한국의 고아원에 자전거를 많이 사서 기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을 때 대배우인 정*희씨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 사랑을 못 이루워서 매우 안타까워 했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성룡의 한국말투는 90프로 이상이 한국에서 살때 여자친구 영향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본인이 무릎팍도사인가 머시긴가 나와서도 얘기한 것 같은데...
@@주먹쥐고일어서-c2p 맞음. 한국말 여자친구한테 배웠다고 그랬고 그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옛날에는 지금처럼 해외여행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시기도 아니라서 국제전화만으로는 유지가 힘들었다 그런 이야기도 했음.
반장님 방송보고, 문득 79년도 겨울인가
광화문 국제극장에서 성룡의 취권을
봤을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었고, 홍콩
무협물에 심취해 홍금보, 주윤발, 이연걸, 견자단, 주성치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
아마도 80-90년대는 홍콩영화 최전성기가
아닌가 싶다.. 과거 70년대 왕우 주연의
외팔이 무사도 재미있게본 기억이 난다
지금의 홍콩영화는 ? 아뭏튼간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가 국내 일천만 시대를
열면서 우리 한국영화는 지속 발전해
지금은 k문화가 전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참으로 자부심을 갖게하는 뿌듯함이다..
우리 한국의 우수한 K음식, K POP, K 영화
K 한글, K 안보치안등 K문화가 앞으로도
계속 진보에 진보를 거듭해 나갔으면 싶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한국 영화 평균 제작비가 380억?
한국에서 380억이면 어마어마한 블록버스터 급인데 평균이라니 따꺼 뭔가 잘못 알고 계시네;;
아직도 제작비 100억만 넘어도 제작비 엄청나게 쏟아부은 축에 속함.
성룡은 찐이지~~^^
성룡영화 보면서 자라온 세대로서 진짜 찐중에 찐이라고 봅니다
성룡도 좋지만 성룡과 함께 홍콩 무술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우리나라 배우 황정리도 꼭 기억해 주세요.
취권의 창시자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죠.
그 악역이 사실 한국인이고 취권도 만들었어라고 말해도 여전히 못 믿는 사람이 대다수죠
쾌찬차가 내인생 레전드 중국영화....진짜 액션이 개쩜...
난 성룡 좋아한다. 예전에 홍콩영화 전성기때는 내한도 많이 왔었는데 늦기전에 성룡 또 내한하면 좋겠네.
반한국사람이란건 그냥 젊을때 어려울때 한국에서 생활했으니 친밀감도 있을거고 잘돼서 이렇게 사랑받는것도 뿌듯하니까 그렇게 말한걸텐데 간장종지네..
내 반은 한국사람
내 마음의 고향은 대만
나는 일본사람이나 마찬가지
내가 홍콩에 진 빚은 죽어서도 못 갚는다 .... 기회주의자
ㅋㅋ 나도 이 말 하려고 했는데 전부 성룡 본인이 한 말
성룡 내 젊은 날의 영웅이었죠 중3때 취권을 본 이래 중년의 나이에 본 폴리스스토리2014까지 성룡 영화는 다 본 거 같아요
자식놈이 죄지 성룡형님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다 이해합니다
성룡이 친중공 행보를 시작했던게 홍콩 반환때인 25년전부터예요. 아들탓이 아님.
성룡 따그 형님.
용소야 라는 영화를 보고 형님팬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십쇼~
성룡이 형, 우리 한국인들이 한국 영화를 많이 보는건 한국영화가 수준이 높아서고,
한국제품을 많이 사용하는건 한국 제품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성룡 홍금보 주성치 유덕화 왕조현 등등 내 방황하던 젊은날 동네 삼류극장에서 봤던.. 꿈만같구나.
성룡씨 한국인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네... 한국인이 한국 영화를 일부러 애국심으로 본다는
뉘앙스로 말하네 우리는 우리 영화도 냉정하게 평가한다. 그래서 한국영화가 발전한 것이고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된 것이지... 재미 없는데 일부러 보는 것은 아니지...
성룡이 한국에 와서 폴리스스토리 후속편 찍었으면 좋겠다.
쾌찬차, 용소야, 배틀크리크.... 명절때 마다 성룡영화 한편보고, 짜장면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던 시절도 있었는데...ㅎㅎㅎ
추억속의 영웅!
고맙게 보구 갑니다.
헐리우드 영화는 너무 비싸서 못들어오고, 일본 영화는 금지되어 있을 때
외국 영화는 오직 홍콩영화 뿐이던 시절에 성룡, 주윤발은 대스타였다.
중국인이 중국을 덜 사랑하길 바라고,
일본인이 일본을 비판하길 바라는 것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그것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한국에 대해 험담만 안해도 그 사람은 한국에 우호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반은 한국인이라고 하는 배우조차도 배척하려 한다면 누굴 좋아할 수 있겠는가?
그냥 중국을 사랑하는 중국인이라면 모르겠지만 공산당을 사랑하는 중화주의는 인정하기 힘든듯.
굳이 누굴 좋아해야 하나? 이런 비판이 생기는 건 그동안의 행실로 보면 당연한듯.
자식 어쩌고 하는것도 쉴드는 안됨.
@@Dani_91205 공산당을 사랑하는 중화주의?
자기자신도 무슨 말인지 모르면서 멋있어 보이는 단어만 나열한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14억 모든 중국인들 내면에 중화주의는 오랜 세월 만큼이나 켜켜이 쌓여있고 일종의 정체성에 가깝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70년 동안 중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중국에서 공산당 정책에 어긋나게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틈만나면 강조하는
성룡이라는 중국 배우가 중국인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이 뭐가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차라리 중국의 모든 것이 싫다고 하면 그건 개인의 감정이니 뭐 달리 할 말이 없지만,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면서 그것 때문에 싫어 한다고 하면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영화 홍보땐 립서비스 실컷 해놓고 홍콩, 중국 돌아가서 한국 험담하는 사람이 성룡인데도?
자국제품을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자국제품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성룡이 틀린것이..
한국사람은 단지 한국 제품이라서 한국 영화라서 애국심만으로 쓰거나 보지 않는다.
다만 중뽕영화에 대한 성룡의 의견은 국가를 떠나서 맞다고 생각한다. 문화창작의 영역에 정치가 개입하면 그저 선전물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성룡이 우리나라에 있을 당시에는 국산 장려운동이 가장 성행했던 시기였죠.
그때당시 신토불이 라는 트로트 곡도 인기를 많이 끌었고, 방송에서도 국산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광고 및 예능들을 제작할때라 성룡의 머릿속에는 그때의 모습이 아직도 각인되어 있을겁니다.
룡형 내 어린시절의 우상
애증이 있는 배우임.
각종 국내외 추문과 중화사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시절 추억을 만들어 준 고마움도 있고..
그러나 존경하지는 않는 그런 배우 ㅠㅜ
근데 당연히 중국인이니까 애국심이 있는건데. 뭐 중국인이고, 중국에서 자기 식구들 밥먹여 사는 사람한테 한국인 기준의 도덕, 윤리 기준을 적용하려는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안듬?
중국인이 중국 좋아한다고 욕할 필요는 없다는 소리임. 우리나라도 순혈주의 인종차별 개쩌는 나라임. 똥남아, 흑형, 외노자 욕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ㅋㅋ 축구국대는 유색인종은 들어가지도 못하는 나라, 다른나라 민족주의 욕할 자격 따윈 없음.
@@hyunsookim6096
근데 당연히 중국인이니까 애국심이 있는건데. 뭐 중국인이고, 중국에서 자기 식구들 밥먹여 사는 사람한테 한국인 기준의 도덕, 윤리 기준을 적용하려는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안듬?
1.중화사상이 애국심이라는 말은 반만 맞는 얘기임.
중화사상 혹은 화이사상의 본질은 자국문화 중심주의임.
따라서 타문화 배척을 기본으로 함.
많은 국가에서 반중감정을 갖는게 이상하다 생각안함?
통념이라는 것은 사회,인종이 달라도 문명사회를 구성하는 집단에서 기본적으로 갖는 소양임.
2.순혈주의? 중국은 순혈주의가 아니므로 논할 가치가 없음.
3.한국국대의 예시는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라 부연설명의 비교군이 안됨.
한국사회에서도 인종차별은 비난의 대상임.
아직도 깜둥이,백마,똥남아 이런 표현과 사람을 대하는 상태가 그러하다면 사회적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테며 정상생활 하기 힘든 부류라 생각함.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 없음.
어딜가나 소수는 있음.
소수의 의견을 마치 다수의 목소리로 착각해서 확대해석 조심해야 않겠음?
논지를 이해 못하는 걸로 봐서 대충 훑어보고 댓글 단 것 같아 소중한 5분을 김현수 댓글에 대댓으로 담.
중화사상을 비판하는데 민족주의가 왠말?
공부하시길~
@@hyunsookim6096 숱한 혼외정사에 파나마 도피계좌 까발려지고 홍콩반환때부터 친중공해왔던 사람인데 뭐가 한국 기준 적용이야? 사생활 개판인데..
성룡과 주성치가 있어서 홍콩영화를 보는동안 행복했습니다~^^
언제든지 손바닥 뒤집듯이 바뀔 수 있는 립서비스.
학창시절 제일 좋아하던 중국배우 성룡.
성룡주연 영화는 거의다 본듯~
이제 나이든 성룡과 저무는 홍콩, 대만영화의 모습만 남았네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 모두 존경했지만 아들 문제로 중국의 정치 선동에 앞장서는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는 현실이죠 .. 젊었을때도 지금도 그가 인성이 나쁘지 않은 인물이라는건 알지만 중국이란 나라에 정치적 선동에 앞장서서 그의 고국이나 다름없는 수많은 홍콩 시민들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만든걸 어떻게 할지 .. 중국식으로 풀자면 그의 인성과 영화에 대한 열정은 작은 것이요 .. 홍콩 시민들의 눈에 눈물을 뽑은이른 큰것이라 할 수 있겠죠 ..
저 성룡이 무명때 한국에서 조춘배우님 등에게 액션 제대로 못한다며 혼났다는 일화가 있던데 세월이 빠르네유..
제가 성룡의 환상에서 깬 건 다름 아니라 성룡의 토크쇼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지금보다 15년 전이고 성룡의 인기가 아직 안죽었을 때였죠.
성룡이 중국 여mc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가 말하는 걸 봤는데 아주 거만하게
'난 중국인인데 대만에 가면 대만인이라 하고 일본에 가면 일본인이라 하고 한국에 가면 한국인이라 한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심하다. 난 한국과 아무 연이 없다. 아무 관계가 없다. 그들은 착각이 심하다.'
제가 성룡의 환상에서 깨지는 순간이었죠. 그 전까지만 해도 본인이 한국을 좋아한다면 개소리를 시전했기에
성룡의 두 얼굴이 가장 잘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성룡은 확실히 두 얼굴이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까요
이 클립도 그렇지만 성룡 립서비스에 속는 사람들 참 많아요. 나는 반한국인, 대만과 인연이 깊다 등등 립서비스 실컷 해놓고 홍콩,중국으로 돌아가면 한국,대만 험담 늘어놓았던게 성룡인데..
성룡은 진정한 애국자라 생각한다 우리도 애국이란 단어를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룡형님 아직 한국인 성향을 잘 모르시네~ㅎ
어느샌가 이제는 쓸만한게 국산이라 쓰는거고 볼만하니까 한국영화 보는거임~
한국인들은 국산이라고 애국심으로 쓰지 않는다오~
그렇죠. 옛날에도 좋은거 쓰려는 사람들은 미국,일본제품 사다가 썼었죠.
국산품 애용은 발전되지 않은 나라에서 국가 주도로 벌인 일이였는데,
오히려 그런 것이 경쟁력을 약화시켜 중소기업이 성장하지 못한 원인 중 하나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후진국일때는 국산품 애용이 어쩔 수 없다쳐도, 지금 중국 수준이라면 외국산과 경쟁시켜야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게 정답임. 예전에는 누구보다 미제 일제 찾았던게 한국인데 한국이 발전하면서 쓸만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굳이 외국제품을 쓸필요가 없어졌기때문에 국산을 쓰는것뿐ㅋㅋ
냉장고는 미제..전축은 일제.
티브이는 금성사각다리에 자바라 문짝 티브이...
차는 제미니...아...옛날이여..
예전에 국산품 애용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불구하고 기업인들이나 회사원들은 한국산이 외국에서 경쟁하길 원했고 한국산으로 수출되면 기뻐했습니다. 그것이 바탕이고 근본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것을 진정으로 아껴서 품질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으면 마음아팠습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많이 좋아하는 팬입니다.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상이 먼저입니다. 건행~^^
정말 옛날에 추석이나 설 때면 성룡영화 대박이었지
잔인함이 없는것도 좋았고 아이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코믹액션영화
풀리스스토리는 정말이지~
아직도 해적 나오는 버젼은 기억이 나네~ 그게 프로젝트a 였나
장수하시길~
나도 성룡 팬입니다.
이소룡!
주윤발!
홍금보!
진짜 좋아 합니다.
휴가 때면 중국 무협영화 비디오 테잎 빌려다가 3일 밤낮으로 보곤했었습니다.
한국과는 가까운 분이죠 한때 한국에 여친도 있었으니 요즘은 중국인민 눈치 너무보는것 같아 아쉽네여
여러분 성룡 욕하시는분들 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잘살지도 않을때 한국을 좋아해주고
자주 찾아주던 대스타였습니다
성룡 영화가 잔인하지 않다는건 쌩구라다
언제나 영화 마지막 크레딧 컷에서 스턴트 NG장면 보여주는데 세상 잔인하기가 말할 수 없더라
Do not try at home을 몸으로 보여주는 미친장면임
어릴적 성룡 영화 좋아했는데..돈과 명예를 모두 얻으신 분이 말년에 무슨 부귀를 더 누리겠다고 중국 공산당의 개노릇을 해대는 것이지...지금은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의 충견이라서 혐오감이 느껴짐!
어린시절 성룡의 영화는 어린나를을 모험의 세계로 내가 빠져든듯 열광하게 만들었고 흥분하게 만들었다.권선징악이라는 뻔한 결말인데도 난 흥분했고 빠져들었다.그립다.그시절이...천하의 성룡이 자식이 아버질 닮질 못해서 성룡도 뜻을 꺽은거라 생각한다.최근 탑건2를 보고 어린날 내 영웅들이 생각나더라.성룡은 당연히 포함되어있는 인물이고.찬란했고 호쾌했던 따거였다.
어릴적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정말 재밌게 감탄하면서 봤다.. 요새는 공산당 압박에 그런 정치적 행동을 하겠지만 성향과 관계없이 나는 존경한다.
난 성룡아저씨가 정말 좋다. 왜? 홍콩무술 영화에 최고아닌가. 그리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시는 성룡아저씨. 난 성룡아저씨가 우리나라에서 살아가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