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6학년 여자아이들 간의 교우문제를 상담하다 인간관계와 통증의 상관관계를 수업중에 설명했습니다. 왕따시키는 것은 신체적으로 아프게 하는 것과 같은 뇌의 변화를 가지고 온다는 부분에서 아이들이 놀라워했어요. 작년부터 교수님 강의내용을 수업시간에 가끔씩 활용하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 또한 많이. 변화하는 것을 느낍니다. 교수님, 매주 교수님께 배우는 이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답니다. 늘 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슬픔이 기저에 깔려있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평생 사람들이 나를 떠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며 살다가 이제는 손절을 자주 하고 있네요. 관계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피와 불안이 왔다갔다하는 불안정 애착유형은 관계의 시작보다 유지가 더 어렵습니다... 상처받지 않고 싶어서 자꾸 떠나보내기도 합니다. 쉽게 상처받기도 하구요. 그냥 마음이 통하는 한두 사람과 거리를 두면서 욕심부리지 않고 지내려고 하는 중입니다. 많은 관계를 원하지도 않고 감당할 자신도 없습니다. 지금은 자기사랑, 자기존중을 실천중입니다. 자기혐오와 자기 비판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타인중심에서 지나친 자기중심으로 가고 있습니다. 내 사랑이 채워지면 중간을 찾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귀한 말씀❤ 그저 사랑자체로 와 닿습니다. 자기긍정 타인긍정 희망입니다. 용서연민사랑 수용 인간의 뇌는 타인을 행복하게 해 줄 때에만 행복할 수 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 살면서 가장 중요한 할일 :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감사한 마음이 교수님께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좋은 기운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4년간 병원에서 진단되지 않는 통증으로 직장은 물론 일상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지냅니다. 많이 악화되다 조금 완화되다를 반복 중에 이 강의를 접하거 됐고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샅샅이 듣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찾아보며 적용하고 실천하려합니다. 감사를 느낄 수 있어 또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이 질문 골라오신 것 볼 때마다 깜짝 놀라요. 어떻게 제가 항상 놓치고? 혹은 너무 오랫동안 느끼던 감정이라 다르게 생각해볼 여지조차 느끼지 못했던 점들을 정확히 짚어내시고 말씀해 주시는지.. 그런 통찰력이 내공인거겠죠? 저는 예전에 자기비난이 엄청 심하던 사람이었어요.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 "이런 내가 싫다." 그래도 꾸준히 명상하고 운동하면서 저 자신을 많이 사랑하게 되서, 이젠 자기비난을 거의 안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뭔가 하고싶은만큼 잘 안될 때, 스스로에게 "아, 부끄럽다, 부끄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정도는 하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수님 답변을 듣고 제가 아직도 저를 온전히 수용하지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있었구나를 알았습니다. 단어의 강도가 약해졌다고 저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건 아니었네요. 교수님이 "부끄럽다"는 단어를 꼭 집어주시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쳤을 꺼에요. 요즘 스스로에게 "아 좀...부끄럽다." 생각을 많이 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니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들을 보며 최근 제 자신이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임용시험이 가까워 이번 강의는 못 들을뻔했어요. 그러다 오늘 직장 출근했는데 상사랑 갈등이 있었어요. 직급으로 저를 확 눌러버리는데 분노가 생기고 감정이 소용돌이를 치던 중 교수님 강의가 생각이 나서 클릭했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그 누구의 말보다 위로와 치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상사에게 아부떤 시간도 돈도 아깝고 '나는 왜 무능력한것인가? 절망했던 것 같아요. 근본적인 감정은 두려움 맞구요. '이 직장을 벗어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지만 또 낙방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요. 그러다보니 오늘같은 갈등 상황에서 견디질 못한거구요.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교수님 강의는 평생 들어야하네요. 의식적인 개입을 통해 무의식적인 내부감각 신호처리과정에 변화를 주는 호흡훈련을 하면서 습관바꾸기 용서 -연민-사랑-수용-감사-존중 계속 연습하겠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 너무 재수없긴합니다.
교수님 어제의 강의도 좋았지만 구독자 질문에 대한 강의는 제게 큰 깨달음을 주셔서 뒤통수를 맞은듯했습니다. 아직도 딸을 통제하려는 엄마가 너무 싫었는데 그 안에 제 모습이 있다는 생각을 처음해 본 시간이였거든요. 앞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나를 케어하고 나를 뿌듯해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기 긍정을 하루하루 해야겠습니다. 매 주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월에 교수님 강의를 접하게 된 이후로 저의 삶은 건강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 강의를 들을때마다 깨달음과 교수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에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하시는 그 열정적인 눈빛과 말씀에 크나큰 위로를 받습니다. 강의 듣고, 존2운동하고, 수면명상하는 매일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주환 교수님 분노와 슬픔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현재가 우리가 가진 전부이고 매 순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낍니다. 누군가를 위해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 나로인해 웃게될 때 왜 행복했는지를 깨닫게 되고 아이가 태어나고 제 삶이 왜 더 건강하고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약 6개월 전에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가 우연히 '이뭣고'화두를 접하고 그대로 걸려들어서 기독교 신자인 제가 불교는 하나도 모르는데 갑자기 화두를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7박8일 참선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명상을 하고 계속 지금까지 불교공부와 선공부를 했었습니다. 이뭣고가 느닷없이 숨막히는 벽으로 다가왔고 붓다의 가르침이 멘붕이 될만큼 진지하게 다가왔었지요. 결국 본래면목이라고 하는 그 자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야 비로소 교수님의 내면소통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비교적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요....그리고 놀랍게도 교수님께서 쓰신 '격관에 관한 단상'처럼 저도 무심코 하는 호흡의 틈에서 본래면목이라고 하는 배경자아를 발견했습니다...ㅎ 너와 내가 똑같은, 누구나 갖추고 있는, 텅비어 있으며 완벽한 그 자리 말입니다.. 기독교도인 제가 불교공부를 하면서 약간의 괴로움이 있었습니다. 타종교에 개방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깊이 들어가면서 마음이 편할수는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기도로 답을 받았습니다만 교수님께서 기독교인이라는 것도 제겐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교수님의 이번 책이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책으로 인해 기독교도인도 명상을 타종교의 부분으로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라고, 모든 사람들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에 기여하며 나아가 현대사회의 문제를 뿌리부터 해결 할 수 있는 '영성적 인간됨'의 토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교수님의 책을 좀 더 세심하게 읽고 강의를 다시 듣는 그런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많은 분들이 아름답고 놀라운 삶의 진실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수님을 유트브에서 알게된건 1달정도 밖에 안됐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교수님을 알고 또 공부를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면소통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나니 한순간 한순간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내안의 공간에 앉아 그저 심장의 울림을 맞이한다는 자체가 왜 이리도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38 생각: 스토리텔링. Something reportable to others. 그게 내면소통. 8:59 슬픔은 스토리텔링? No. 감정임. 감정은 몸의 문제. 생각은 머리 의식 또는 마음의 문제. 10:14 생각으로 감정을 조절할수 있다 하지만 안됨. 10:24 생각, 의도로 ‘몸’을 컨트롤하면 감정을 간접적으로 컨트롤 가능함. 16:51 슬픔은 어떤 감정이지? 17:14 슬픔의 본질: 관계의 단절 27:2227:34 뇌는 타인으로부터 관계적 거절을 당하는게 신체적으로 아픈것과 동일하게 느낌 31:40 신체가 부러지면 생존에 위협. 통증은 내 몸이 주는 신호임. 35:53 왕따당하는 건 생존의 위협이라고 뇌가 받아드려서 관계 단절 시 아픈것. 37:31 사람은 혼자 못삼. Sense of connectiveness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 몸의 건강만큼 중요. 누군가를 사랑, 존중하고 사랑 존중 받아야. ** 50:45 내가 나를 싫어하는게 문제임. 무한한 수용, 사랑, 자기연민을 해야함. 51:54 문제의 근본은 자기에 대한 부정성임. 52:25 내가 나를 싫어하면 행복해질수 없고, 주변과 관계를 맺을수 없음. 53:00 어케함? 6개 세트 강의 외우도록 다 들으세요! 내가 나를 용서하고 보살펴야 54:42 목표: 내가 나를 용서하고 수용하고 사랑하고, 궁극적으로 나를 뿌듯하게 여기고 존중할 수 있을때까지. 55:11 몇달 하죠? 그러면 돼요! 1:04:01 강의 시작. 감정과 통증은 본질적으로 같다. 1:22:02 만성통증, 감정조절 장애의 가장 큰 원인: 내부 감각 시그널에 대한 해석 시스템의 오류 1:22:14 어케 해결? 주의력 재배치. (무의식적으로 되는거임) 1:23:19 간접적 방식만 가능함. 알아차림 명상이 도움됨! 새로운 해석의 틀 제공. 1:26:32 호흡훈련이 중요한 이유: 의식적 개입을 통해 무의식적 내부감각 처리 시스템을 바꾸는 것. 1:27:21 왜 호흡이 가장 좋지? 호흡만이 자율신경계 지배를 받으면서도 유일하게 의식적인 개입을 허용하기 때문. 1:29:53 호흡은 무의식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 1:31:39 내부감각 명상 시작
교수님 오늘 미움받을 용기 윌라 오디오북에서 들었어요 교수님 목소리를 들으니 책의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와 책에서 말하고자하는것이 같은방향이라고 느꼈습니다 지나영교수님통해서 교수님을 알게되었는데 저에게 있어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될 만큼 교수님 강의 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강의 쉽게 접할수있도록 유투브채널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덕분에 제 마음안에 있는 고통을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강의 계속 들으며 명상도 하며 고통도 받아들이는 마음 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몇일전 부터 나는 어떤 사람일까에 대해 알아가기를 원했었는데 마침 내가 보는 인스타에 교수님 책을 사셨다고 올리셨기에 책 제목에 끌여서 유툽으로 많은 내용들을 봅니다. 감정과 통증에 대해서 이해가 되어지며 감정이 생각인줄로만 알다가 통증으로 몸이 먼저 알고 느낌을 듣고 나에 내면 근력을 바로 세워나가기를 희망하며 배웁니다. 세상살면서 모든 연결이 당연한건 하나도 없었던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인스타에 올려주신 선생님과 이많은 연구하신 자료들을 집에서 볼수있게 공유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덕분에 삶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간은 관계적 단절을(슬픔, 감정) 물리적 통증과 동일시하게 진화됐다고 하셨습니다.(AI, dACC 활성화) 왜냐하면 인간의 뇌가 생존에 위협이 된다고 인식하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서 질문이 떠올랐는데요. 관계가 생존에 위협이 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인정욕구’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같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발달하지 않았다면 여러 명이 모여 사는 형태의 사회건설이 어려웠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누구로부터의 인정도 필요 없는 상태”에서 진정으로 자유하길 원합니다. 만약 이런 경지에 올랐을 때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보통의 사람들은 일종의 괴리감 같은 것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로부터의 인정도 필요없는 상태"로 계속 정진하는 것이 옳을까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영광이고, 살아가는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우와 너무 신기해요 이별을 경험하고 누워있을때 심장이 찌르듯이 아프다가 팔다리가 떨어질것처럼 아팠었거든요 머릿속에서 슬픔으로 인해 비유적 표현을 만든게 아니라 진짜 통증을 느낀거였다니..ㅋㅋㅋㅋ 그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타이레놀을 좀 먹어봤을텐데 그냥 견디느라 생고생했었네요 ..ㅎㅎㅎ
교수님의 헌신과 수고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강의들..그리고 내면소통이라는 책이 지쳐있던 저의 몸과 맘을 일으켜서 또다시 성장이라는 길로 가게 합니다. 본인의 역량을 타인들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시는 교수님의 선한 용기에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부디 넘 무리하지마시고 건강잘챙기셔서 또 실시간으로도 뵙기를 바랍니다^^♡
관계의단절이 고통이듯 반대로 관계가 회복되거나 잘 유지 만들어지는데서 행복이 나온다 도파민이나 보상체계가 아니라 용서연민수용존중(핵심은 사랑과 존중) / 자기긍정 타인긍정에서 행복 해피니스가 나옴 타인에게 행복과 건강을 바래주고 나로인해타인이 행복하다면 진짜 행복을 느낌
인간은 결국 나를 긍정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남을 행복하게 해줄때 행복감을 느낌, 톨스토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중요하다 나의 죽음을 늘 염두해두고, here and now 과거는 메모리에 불구하고 미래는 생각에 불과함을 알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를 느끼고 긍정해주자 이게 내 행복과 연관되있고, 필수불가결한 이별과 사별엔 마음근력을 키워 너무 편도체활성화되지 않도록 하자 전전두엽활성화가 행복의 키이며 배경자아 알고 자기타인긍정이 포인트이다
도파민이 보상이 아닌 예측에 연관된 물질이라고 하니 많은 게 설명이 되네요. 그리고 뜬금 없지만, David Goggins의 40프로 법칙이라는 것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예측을 기존 관념에 덧씌우고 그걸 현실화시킴으로써 집중력과 신체능력을 끌어올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휴식 잘 취하고 계신가요? 다름아니라 이번에 라이브 강의들을 들으면서 든 질문들이 생겼습니다! 나중에라도 한번 보시고 답변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알아차림에 대한 훈련은 경험자아가 배경자아를 따라하여 배경자아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인지하고 나아가 그 일을 더 잘하는(?) 배경자아를 직접적으로 느끼게하는 훈련이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2. 편안전활로 인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면 동기는 어디서 발생하나요? 특히 집착이 아닌 선호를 말씀하셨는데,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도 '무엇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선호가 발생하나요? 저는 동기나 선호는 현재 외적인 상황에 불만족스럽고 불편함을 느끼고 불행을 느끼기 때문에 벗어나고 싶다는 욕구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불만족, 불편함, 불행은 외적인 것보단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내적인 문제에서 발생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행복을 위해선 외적인 환경을 바꾸려고 하기보단 내부의 문제들을 해결을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돈이 없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상황일 때, 원래라면 내가 불행을 느끼는 이유는 돈이 없기 때문이니 돈을 벌어야한다는 목표와 동기가 생깁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의 불행의 이유는 편도체 활성화에서 발생하는 것. 즉 불행을 해결 하기 위해선 편도체 안정화를 하는 것. 그리고 몸을 위한 측면에서도 밤낮없이 잠 줄여가며, 하기 싫은 것을 하며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보다 현재 상황을 수용하고 잠을 챙기며 몸을 아끼고 가지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즈음 편안전활의 최종 목표는 무동기와 무욕의 상태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최근 의문이든것은 교수님은 잠을 포기하시면서 까지 책을 쓰시고 강의를 준비하신다는 겁니다. 잠과 몸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아시고 연구하시며, 알려주기 까지 하는 교수님을 무엇이 그것을 포기하게 하고 무언가를 하게 하는건가요? 교수님은 어디서 그러한 자신의 몸보다 중요한 동기와 선호가 생기신건가요? 3. 타인의 행복을 위한다는 개념에서의 행복은 어떤 행복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내면소통에서 말씀하시는 내면이 고요해지는 상태의 행복인가요? 아니면 외적인 것들로 인해 만들어지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행복(쾌락)인가요? 예를들어 욕구를 만족시켜준다든가, 기대에 대한 충족을 해준다거나 하는 등이요. 만약 후자(외적인 요소로 인한 쾌락적 행복)면 제 자신은 그것들이 진정한 행복이 아님을 알면서 타인에게는 그러한 것을 위해 행해야한다는 모순적인 행동인 것 같고 전자(편안전활로 인한 행복)라면 제가 타인을 위해 오히려 무언가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종의 잔소리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아니면 스스로는 전자의 행복을 긍정하되 타인의 쾌락에서 오는 행복도 부정하지 않고 타인의 만족과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건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휴식 잘 취하시고 강의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강의 감사합니다 1.저는 안거나 누워서 호흡에 집중 하는 명상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가끔씩 느껴지는 마음에 따뜻하고 꽉찬 느낌 때문입니다 혹시 이런 느낌이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것이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배경 자아의 성질이 내가 어떤 사건을 만났을 때 6가지 자타 긍정의 방식으로 스토리텔링 하게끔 하는 것일까요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탐욕에 의해 버블이 만들어지곤 하는데,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탐욕은 감정입니까?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시장 상승기에 욕심을 줄여야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실천은 무척 어렵습니다. 탐욕도 감정이라면, 탐욕을 절제하는 방법 혹은 훈련법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이 겸손하게 성의껏 강의하실수가 있쓰신지..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
김주환교수님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의인이십니다. 고통받고 슬프고 마음에 상처입어 아픈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방법을 알려주시는 당신께 최고의 찬사를 드립니다.
교수님의 오늘 강의도 백만불짜리, 이렇게 공짜로 매번 들어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존2 트레이닝 하고 들어와 강의듣고 호흡명상까지 마무리하니, 가을날 멋진 선물 받았습니다. 여기는 뉴욕입니다.
교수님, 6학년 여자아이들 간의 교우문제를 상담하다 인간관계와 통증의 상관관계를 수업중에 설명했습니다. 왕따시키는 것은 신체적으로 아프게 하는 것과 같은 뇌의 변화를 가지고 온다는 부분에서 아이들이 놀라워했어요.
작년부터 교수님 강의내용을 수업시간에 가끔씩 활용하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 또한 많이. 변화하는 것을 느낍니다.
교수님, 매주 교수님께 배우는 이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답니다.
늘 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켜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ㅁㅁ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문제인만큼 아이들도 자신의 감정이 뭔지 객관적으로 알고 다스리는걸 미리미리 배워두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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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1:17 질문1. [슬픔은 어떤 감정인가?]
49:32 질문2. [관계의 문제]
58:01 질문3.[도파민 보상체계 행복 5장]
1:00:39 질문4.[존2훈련]
1:05:10 #47. 감정과 통증은 본질적으로 같다. 8장 /불안장애와 만성통증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능동적 추론 시스템 개선
1:04:20 [감정과 통증의 공통점] 알로스태시스 상태에 도달 실패
-몸의 문제 신체현상
1:05:43 [급성통증과 만성통증]
-1:05:56 두가지 pain 급성/어큐트 만성/크로닉
-대한통증학회
-1:08:16
1:08:34 [통증처리와 감각처리는 별도의 시스템에서 처리] 통증-생존
-통증처리시스템 AI+dACC=SN
AI 전방섬엽/ dACC 배측전방대상피질
1:09:43 [관계적 거절의 경우]
-애통 단장 dACC
1:11:13 [삼중 네트워크 모델]
-SN (AI+dACC) 현저성
-DMN (mPFC+PCC)-> CEN(DLPFC+PCC)
1:13:19 [만성통증이란?]
-과민반응하는 상태/통각수용nociception에 기능적으로 중독된상태
1:14:55 [만성통증은 고통에 대한 잘못된 예측에 발생] 무의미한 신호 무시하는 능력 상실 상태
-예측 =p(pain)|sensation /가능성=p(sensation)| pain 사이의 불일치. 베이지안
1:17:18 [만성통증의 핵심 원인]
-줄이는attenuate능력 /주의력 재분산 redeployment of attention 능력의 상실
1:19:12 [이유없는 통증의 원인]
-MUS(ex.만성통증/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
-자각능력향상훈련(내부감각 고유감각)
1:22:16 [주의력의 재배치]redepolyment of attention
-1:23:25 새로운 맥락적! 정보제공=알아차림명상=새로운 해석의 틀
-1:24:21 마코블랭킷
1:27:53 [호흡훈련이 중요한 이유]
-1:29:36 자율신경계/무의식과정에 개입할수있는 유일한 통로-간접적방식의 주의력 재배치 훈련
-1:30:01 마음근력훈련에 호흡명상을 하는 이유는 -간접적 방식의 주의력재배치 훈련 -내부감각 고유감각에 집중-바디스캔 어텐션 -나쁜 무의식적인 습관(불안 분노)을 바꾸는 훈련
1:33:02 내부감각명상1 (심장박동-손바닥)
🙏 🙏 🙏 🙏 🙏 🙏 🙏 🙏 🙏
🙏 231021 -1:30:01 마음근력훈련에 호흡 명상을 하는 이유
-간접적 방식의 주의력 재배치 훈련
-호흡과 함께~내부감각 고유감각에 집중
-호흡과 함께~바디스캔 (내장 심박 등) 어텐션~알아차림
-나쁜 무의식적인 습관(불안 분노)을 바꾸는 훈련
❤
#19.능동적추론-통증과감정의원인은같다 /뇌의 기본작동방식과 셜록홈즈의 추리
ruclips.net/user/live7Njdjupn_nU?si=_oHWdU-j5aH79O_9
2:17 ☆[칼프린스턴:능동적 추론 이론] 뇌과학자
-4:02 가추
6:04 ☆[뇌의 기본 작동 방식 : 예측모형]5장
-7:35 확률분포함수 11:01 예측오류수정-자율시경
-12:57
13:24 [찰스 샌더스 퍼스] 19c.미국철학자 가추법
14:57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 논법]
-가추법 연역 귀납
19:05 [가추법]
-p.216 논리와 추리의 기호1994 ☆가추법(가설적추론법)
27:01 [삼단논법]-연역 귀납 가추
32:17 [퍼스의 사례 - 하얀콩]
39:38 [셜록홈즈의 추리= 가추]
-41:55 일상생활에서의 추론=가추
49:59 [통증과 감정 1] 1:00:59
51:47 [능동적 추론 이론]
-51:39 inter 시그널 가추적 해석
-53:19 트라우마 스트레스
-53:51
-55:06 만성통증
-56:32 B.414 감정과 통증은 본질적으로 같다
57:25 [이유 없는 통증의 이유]
-58:14 MUS 58:40 불안장애 공항장애
-59:59 내부감각
1:05:21 [통증과 감정 2]
- 1:05:36 a failure of disatention
- 1:06:47 건강한 몸은 투명하다
- 1:09:06 내부감각신호 해석 체계 오류
-1:09:25 새로운 신호체계의 훈련-☆명상
1:10:18 [호흡-심막과 횡경막]
-1:11:40 가추법 내부감각훈련 1:12:16 마음근력훈련 해석패턴을 간접적으로 바꾸려는 체계적인 노력 8.9장
1:13:53 책수정 (그림2-2)
1:17:01 내면소통 시작 2016.10 석수그림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고마운 분 이십니다
요약해서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의 김주환교수님 명대사 "근육이 많으면 눈물이 안나나요"ㅋㅋㅋㅋㅋ😂 빵터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유튜브로 들을 수 있다니 ㅠㅠ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ㅠㅠ
22살에 나이에 스승님을 찾았습니다. 구배지례를 마음 속으로 드리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제가 슬픔이 기저에 깔려있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평생 사람들이 나를 떠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며 살다가 이제는 손절을 자주 하고 있네요. 관계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피와 불안이 왔다갔다하는 불안정 애착유형은 관계의 시작보다 유지가 더 어렵습니다... 상처받지 않고 싶어서 자꾸 떠나보내기도 합니다. 쉽게 상처받기도 하구요.
그냥 마음이 통하는 한두 사람과 거리를 두면서 욕심부리지 않고 지내려고 하는 중입니다. 많은 관계를 원하지도 않고 감당할 자신도 없습니다. 지금은 자기사랑, 자기존중을 실천중입니다. 자기혐오와 자기 비판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타인중심에서 지나친 자기중심으로 가고 있습니다. 내 사랑이 채워지면 중간을 찾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얘기같아요
자기 중심적으로 가셔서 나를 충분히 돌보아야 그래서 내면이 충분하게 회복되면 다른사람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편안해지실거에요. 잘하고 계시네요❤
24분후 ㆍ어떻게 벌써 강의가 5.8천회를 찍었을까요? 우리나라 수준 대단하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사랑하고 존중하셨을 지,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근육이 많으면 눈물이 안나나요 ㅋㅋㅋㅋ아...저는 교수님의 이런 유머포인트 넘 좋아요..❤❤❤
귀한 말씀❤
그저 사랑자체로 와 닿습니다.
자기긍정
타인긍정
희망입니다.
용서연민사랑
수용
인간의 뇌는 타인을 행복하게 해 줄 때에만 행복할 수 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
살면서 가장 중요한 할일 :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
올해 교수님을 알게된 것은 2023 최고의 행운입니다~ 명상도 꾸준히 해오며 불안도 분노도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교수님께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좋은 기운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4년간 병원에서 진단되지 않는 통증으로 직장은 물론 일상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지냅니다. 많이 악화되다 조금 완화되다를 반복 중에 이 강의를 접하거 됐고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샅샅이 듣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찾아보며 적용하고 실천하려합니다. 감사를 느낄 수 있어 또 감사합니다.
섬유근육통 일수 있으세요. 검사해도 아무것도 안나와서 오랫동안 병원을 전전합니다. 대형병원 류마내과나 신경과 방문해보세요.
빠른 쾌유를 바라고 섬유근육통이 아니길 바랍니다. 난치병이거든요 ㅠㅠ
교수님의 모든 가르침중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감정은 생각이 아니라 몸의 문제다“ 인 것 같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감정 문제에 대부분이 해결되는 것 같아요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긴장되는 순간에 호흡하며 심박수가 안정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교수님 강의 내용도 떠올리며 긍정적 셀프 토크를 하고 말씀 암송도 하며 평안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이 질문 골라오신 것 볼 때마다 깜짝 놀라요. 어떻게 제가 항상 놓치고? 혹은 너무 오랫동안 느끼던 감정이라 다르게 생각해볼 여지조차 느끼지 못했던 점들을 정확히 짚어내시고 말씀해 주시는지.. 그런 통찰력이 내공인거겠죠? 저는 예전에 자기비난이 엄청 심하던 사람이었어요.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 "이런 내가 싫다." 그래도 꾸준히 명상하고 운동하면서 저 자신을 많이 사랑하게 되서, 이젠 자기비난을 거의 안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뭔가 하고싶은만큼 잘 안될 때, 스스로에게 "아, 부끄럽다, 부끄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정도는 하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수님 답변을 듣고 제가 아직도 저를 온전히 수용하지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있었구나를 알았습니다. 단어의 강도가 약해졌다고 저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건 아니었네요. 교수님이 "부끄럽다"는 단어를 꼭 집어주시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쳤을 꺼에요. 요즘 스스로에게 "아 좀...부끄럽다." 생각을 많이 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니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들을 보며 최근 제 자신이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38:47 사람은 혼자 못 산다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중요)
46:35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
52:00 자기부정
-> 54:20 해결방법은 나를 사랑하는 것
1:10:00 통증처리와 감각처리는 별개
교수님 안녕하세요? 임용시험이 가까워 이번 강의는 못 들을뻔했어요. 그러다 오늘 직장 출근했는데 상사랑 갈등이 있었어요. 직급으로 저를 확 눌러버리는데 분노가 생기고 감정이 소용돌이를 치던 중 교수님 강의가 생각이 나서 클릭했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그 누구의 말보다 위로와 치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상사에게 아부떤 시간도 돈도 아깝고 '나는 왜 무능력한것인가? 절망했던 것 같아요.
근본적인 감정은 두려움 맞구요. '이 직장을 벗어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지만 또 낙방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요.
그러다보니 오늘같은 갈등 상황에서 견디질 못한거구요.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교수님 강의는 평생 들어야하네요.
의식적인 개입을 통해 무의식적인 내부감각 신호처리과정에 변화를 주는 호흡훈련을 하면서 습관바꾸기
용서 -연민-사랑-수용-감사-존중
계속 연습하겠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 너무 재수없긴합니다.
응원합니다 ❤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어더한거로도 표현 할수없는 소중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교수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 어제의 강의도 좋았지만 구독자 질문에 대한 강의는 제게 큰 깨달음을 주셔서 뒤통수를 맞은듯했습니다.
아직도 딸을 통제하려는 엄마가 너무 싫었는데 그 안에 제 모습이 있다는 생각을 처음해 본 시간이였거든요. 앞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나를 케어하고 나를 뿌듯해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기 긍정을 하루하루 해야겠습니다.
매 주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과답 영상편 애호중인 저
교수님 강의를 시간 날 때마다 이것 저것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내 드립니다
교수님께서 꼭 돌아오셔서
지금 현재 사회적 동물일수밖에 없는 고통받는 인간을 진정한 인간으로 만드는 교육을 다시금 펼쳐주시기를 두손모아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
푹 쉬시고 건강잘챙기세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계시지 않은 이 시간을
강의 다시 들으며 .......
오늘도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
지난 4월에 교수님 강의를 접하게 된 이후로 저의 삶은 건강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 강의를 들을때마다 깨달음과 교수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에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하시는 그 열정적인 눈빛과 말씀에 크나큰 위로를 받습니다.
강의 듣고, 존2운동하고, 수면명상하는 매일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4월이후 교수님 강의듣고 운동 시작해서 이젠 운동이 필수가 되었네요
@@인심이-l1i
모두가 다 같은 맘으로 교수님께 감사하며 공부하고 운동하니 기분좋은 유대감을 느낍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주환 교수님
분노와 슬픔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현재가 우리가 가진 전부이고 매 순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낍니다.
누군가를 위해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 나로인해 웃게될 때 왜 행복했는지를 깨닫게 되고 아이가 태어나고 제 삶이 왜 더 건강하고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내면소통책 구매한 후 두껍기도 하고 어려워서 읽기가 선뜻 안되던데 강의영상이랑 함께하니 진도나가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귀한 강의를 듣고 또 깨울칠 수 있게 해주심에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약 6개월 전에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가 우연히 '이뭣고'화두를 접하고 그대로 걸려들어서 기독교 신자인 제가 불교는 하나도 모르는데 갑자기 화두를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7박8일 참선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명상을 하고 계속 지금까지 불교공부와 선공부를 했었습니다. 이뭣고가 느닷없이 숨막히는 벽으로 다가왔고 붓다의 가르침이 멘붕이 될만큼 진지하게 다가왔었지요. 결국 본래면목이라고 하는 그 자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야 비로소 교수님의 내면소통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비교적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요....그리고 놀랍게도 교수님께서 쓰신 '격관에 관한 단상'처럼 저도 무심코 하는 호흡의 틈에서 본래면목이라고 하는 배경자아를 발견했습니다...ㅎ 너와 내가 똑같은, 누구나 갖추고 있는, 텅비어 있으며 완벽한 그 자리 말입니다..
기독교도인 제가 불교공부를 하면서 약간의 괴로움이 있었습니다. 타종교에 개방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깊이 들어가면서 마음이 편할수는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기도로 답을 받았습니다만 교수님께서 기독교인이라는 것도 제겐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교수님의 이번 책이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책으로 인해 기독교도인도 명상을 타종교의 부분으로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라고, 모든 사람들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에 기여하며 나아가 현대사회의 문제를 뿌리부터 해결 할 수 있는 '영성적 인간됨'의 토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교수님의 책을 좀 더 세심하게 읽고 강의를 다시 듣는 그런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많은 분들이 아름답고 놀라운 삶의 진실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율입니다. 제가 평시 생각해 온 바를 학문적으로 명확하고 깔끔하고 정리하신 명강의 소통입니다.
어제 일요일엔 강의가 없었죠? 매주 있던 강의가 없다 보니 뭔가 허전함이 많은 밤이었습니다.. 덕분에 지난 영상들 다시 보기 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슬픔과 통증에 활성화되는 뇌부위가 똑같다니~~ 오늘도 유익하구 감동적인 강의 넘 감사합니다 ♡
네, 그래서 타이레놀을 먹으면 우울증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닥터 프렌즈 영상에 있답니다.
교수님을 유트브에서 알게된건 1달정도 밖에 안됐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교수님을 알고 또 공부를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면소통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나니 한순간 한순간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내안의 공간에 앉아 그저 심장의 울림을 맞이한다는 자체가 왜 이리도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받아들일 수 있게,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마중물을 부어주신 교수님😊감사합니다.
crps환자인데ᆢ하도 힘들어하니까 의사샘이 알려주셔서 찾아왔네요..
많은 강의를 들어 봤지만
이렇게 정성스런 강의는
첨이네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늘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것' 메모해두고 계속 상기시켜야 겠습니다.
7:38 생각: 스토리텔링. Something reportable to others. 그게 내면소통.
8:59 슬픔은 스토리텔링? No. 감정임. 감정은 몸의 문제. 생각은 머리 의식 또는 마음의 문제.
10:14 생각으로 감정을 조절할수 있다 하지만 안됨.
10:24 생각, 의도로 ‘몸’을 컨트롤하면 감정을 간접적으로 컨트롤 가능함.
16:51 슬픔은 어떤 감정이지?
17:14 슬픔의 본질: 관계의 단절
27:22 27:34 뇌는 타인으로부터 관계적 거절을 당하는게 신체적으로 아픈것과 동일하게 느낌
31:40 신체가 부러지면 생존에 위협. 통증은 내 몸이 주는 신호임.
35:53 왕따당하는 건 생존의 위협이라고 뇌가 받아드려서 관계 단절 시 아픈것.
37:31 사람은 혼자 못삼.
Sense of connectiveness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 몸의 건강만큼 중요.
누군가를 사랑, 존중하고 사랑 존중 받아야.
**
50:45 내가 나를 싫어하는게 문제임.
무한한 수용, 사랑, 자기연민을 해야함.
51:54 문제의 근본은 자기에 대한 부정성임.
52:25 내가 나를 싫어하면 행복해질수 없고, 주변과 관계를 맺을수 없음.
53:00 어케함? 6개 세트 강의 외우도록 다 들으세요!
내가 나를 용서하고 보살펴야
54:42 목표: 내가 나를 용서하고 수용하고 사랑하고, 궁극적으로 나를 뿌듯하게 여기고 존중할 수 있을때까지.
55:11 몇달 하죠? 그러면 돼요!
1:04:01 강의 시작.
감정과 통증은 본질적으로 같다.
1:22:02 만성통증, 감정조절 장애의 가장 큰 원인: 내부 감각 시그널에 대한 해석 시스템의 오류
1:22:14 어케 해결? 주의력 재배치. (무의식적으로 되는거임)
1:23:19 간접적 방식만 가능함. 알아차림 명상이 도움됨! 새로운 해석의 틀 제공.
1:26:32 호흡훈련이 중요한 이유: 의식적 개입을 통해 무의식적 내부감각 처리 시스템을 바꾸는 것.
1:27:21 왜 호흡이 가장 좋지? 호흡만이 자율신경계 지배를 받으면서도 유일하게 의식적인 개입을 허용하기 때문.
1:29:53 호흡은 무의식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
1:31:39 내부감각 명상 시작
감사합니다 ❤❤
good~^^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정과 몸의 감각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과, 만성 불안, 우울에 대해 오랜시간 답을 찾던 의문이 교수님 강의로 인해 명료히 답을찾은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매일 들으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소중하고 진심어린 교수님 강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와 책을 통해 큰 용기와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가즈아 ^^❤❤❤
용서-연민-사랑-수용
-존중
인간의 뇌는타인을 행복하게
해 줄 때에만 행복할 수 있다!!
삶에서 가장중요한사람- 지금나와 함께있는 사람!!
살면서 가장중요한할일: 지금
나와함께있는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것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강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살면서 어렴풋하게 알고 경험했던 많은 것들에, 뭔가 모를 빈틈을 꼼꼼히 메꿔주시는 기분이 듭니다. 너무 좋아요 정말. 이렇게 제 삶도 건강도 탄탄해지는 과정에 있는거겠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와서 내부에 간직되는 어려운 강의를 쉽게 정확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감동입니다
이 영상 반복해서듣고또 들어도 좋습니다
부의확신책 다시읽고 있습니다 정말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의 지혜 나눔 감사합니다
저도 병치유중인데 내면소통 명상 생각지도 않고 교수님 강의들었는데 제자신 많이 느끼고 바꿔나갈려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 어디서 들을까요 감사합니다..😂😂
공부 의욕 폭발 🔥
넘 유익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과녁을 비켜갈 때마다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깨달음을주셔서깊은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오늘 미움받을 용기
윌라 오디오북에서 들었어요
교수님 목소리를 들으니 책의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와 책에서 말하고자하는것이 같은방향이라고
느꼈습니다
지나영교수님통해서 교수님을
알게되었는데 저에게 있어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될 만큼
교수님 강의 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강의
쉽게 접할수있도록 유투브채널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덕분에 제 마음안에 있는
고통을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강의 계속 들으며 명상도 하며
고통도 받아들이는 마음 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몇일전 부터 나는 어떤 사람일까에 대해 알아가기를 원했었는데 마침 내가 보는 인스타에 교수님 책을 사셨다고 올리셨기에 책 제목에 끌여서 유툽으로 많은 내용들을 봅니다. 감정과 통증에 대해서 이해가 되어지며 감정이 생각인줄로만 알다가 통증으로 몸이 먼저 알고 느낌을 듣고 나에 내면 근력을 바로 세워나가기를 희망하며 배웁니다.
세상살면서 모든 연결이 당연한건 하나도 없었던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인스타에 올려주신 선생님과 이많은 연구하신 자료들을 집에서 볼수있게 공유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듣고있어요.
완전히 머리속에 넣을때 까지 듵을거예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 어떤강의 보다도 과학적이면서 현실적이네요.나를 존중하기가 참 어려위요.
본질을 바라보고 공부할수 있음에 감사해요😊김주환교수님 영상 반복해서 힐링하고 학습해서 평화로와지는 중입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제가 많이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자기긍정 알아차림 명심하고 살아가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자막이ㅜ안되서 아쉽긴합니다
동생이 보면좋을텐데
안타깝게도 들을수가없어서요
마음이 아프네…중학교때 전따당하던 친구가 생각나고 많이 아팠겠다싶으니…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교수님 강의 덕분에 삶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간은 관계적 단절을(슬픔, 감정) 물리적 통증과 동일시하게 진화됐다고 하셨습니다.(AI, dACC 활성화) 왜냐하면 인간의 뇌가 생존에 위협이 된다고 인식하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서 질문이 떠올랐는데요. 관계가 생존에 위협이 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인정욕구’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같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발달하지 않았다면 여러 명이 모여 사는 형태의 사회건설이 어려웠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누구로부터의 인정도 필요 없는 상태”에서 진정으로 자유하길 원합니다.
만약 이런 경지에 올랐을 때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보통의 사람들은 일종의 괴리감 같은 것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로부터의 인정도 필요없는 상태"로 계속 정진하는 것이 옳을까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영광이고, 살아가는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교수님..
강연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책도 읽으며 방송을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너무 신기해요 이별을 경험하고 누워있을때 심장이 찌르듯이 아프다가 팔다리가 떨어질것처럼 아팠었거든요 머릿속에서 슬픔으로 인해 비유적 표현을 만든게 아니라 진짜 통증을 느낀거였다니..ㅋㅋㅋㅋ 그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타이레놀을 좀 먹어봤을텐데 그냥 견디느라 생고생했었네요 ..ㅎㅎㅎ
교수님의 헌신과 수고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강의들..그리고 내면소통이라는 책이 지쳐있던 저의 몸과 맘을 일으켜서 또다시 성장이라는 길로 가게 합니다. 본인의 역량을 타인들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시는 교수님의 선한 용기에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부디 넘 무리하지마시고 건강잘챙기셔서 또 실시간으로도 뵙기를 바랍니다^^♡
김주환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매일 교수님강의 들으며 내면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교수님을 만난것에 무한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금 현재 함께하는 교수님과의 수업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주환교수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제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해용.. 감사해요❤
그러더라구요
너무 정감어린 음성
진정성이 느껴지거든요^^
여태 많은 명상훈련 연습은 해왔지만 왜? 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하였는데 김주환교수님께서 답을 주셨어요.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진취적이고 회복탄력성 등 수 많은 새로운 실험과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다 같은 맥락이네요 양자 우주는 모든게 하나다 어떤 의미인지 점점 알아가고있습니다 탑다운 바텀업의 알아차림과 추론이 좀 더 쉽게 느껴집니다
슬픔 = 감정,(몸이랑 연관된, 관계의 단절과 연관됨)
일종의 알람,경고 시스템 = 편도체안정화 몸 컨트롤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관계의단절, 신체의 단절 염증과 같은 치 활성화 심장,장이 끊어지는 고통
내부감각에서 보내는 자극으로 통증을 느낌, 감정과 통증은 엄밀히 같은것
다치고 관계가 끊어지는건 생존과 관련
통증으로 경고를 주는 것
타이레놀이 그래서 이별의아픔에 효과가 있는 것
관계의단절이 고통이듯 반대로 관계가 회복되거나 잘 유지 만들어지는데서 행복이 나온다
도파민이나 보상체계가 아니라
용서연민수용존중(핵심은 사랑과 존중) / 자기긍정 타인긍정에서 행복 해피니스가 나옴
타인에게 행복과 건강을 바래주고 나로인해타인이 행복하다면 진짜 행복을 느낌
인간은 결국 나를 긍정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남을 행복하게 해줄때 행복감을 느낌, 톨스토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중요하다
나의 죽음을 늘 염두해두고, here and now 과거는 메모리에 불구하고 미래는 생각에 불과함을 알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를 느끼고 긍정해주자
이게 내 행복과 연관되있고, 필수불가결한 이별과 사별엔 마음근력을 키워 너무 편도체활성화되지 않도록 하자
전전두엽활성화가 행복의 키이며
배경자아 알고 자기타인긍정이 포인트이다
sence of being conneced
관계유지, 누군가 사랑하고 사랑받고
존중하고 존중받고 해야 한다
인간은 혼자 못산다 이 감각이 생존과 행복에 중요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어요. 전 요가명상지도자로 교수님 강의가 도움이 먆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내년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 제가 읽었어요
도움이 되게 많이 되었답니다
일단 좋아요누르고 댓글달고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파민이 보상이 아닌 예측에 연관된 물질이라고 하니 많은 게 설명이 되네요.
그리고 뜬금 없지만, David Goggins의 40프로 법칙이라는 것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예측을 기존 관념에 덧씌우고 그걸 현실화시킴으로써 집중력과 신체능력을 끌어올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너무 겸손하세요.
제가 더 많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많이 배우고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너무 유익한 말씀이었습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한국이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한국인이라서 다행입니다
교수님ㆍ요즘은 일요일 라이브 안하니나욤?
커뮤니티 글 보세요
@@asnoopy감사합니다
커뮤니티는 어디에 있나요?
수면 부족인데 명상 하면 잠와서 맨날 듣고 자요.
총동창신문에서 잘 보았습니다:) 평소에 찾아보는데, 선배님이셔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휴식 잘 취하고 계신가요? 다름아니라 이번에 라이브 강의들을 들으면서 든 질문들이 생겼습니다! 나중에라도 한번 보시고 답변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알아차림에 대한 훈련은 경험자아가 배경자아를 따라하여 배경자아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인지하고 나아가 그 일을 더 잘하는(?) 배경자아를 직접적으로 느끼게하는 훈련이라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2.
편안전활로 인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면 동기는 어디서 발생하나요?
특히 집착이 아닌 선호를 말씀하셨는데,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도 '무엇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선호가 발생하나요?
저는 동기나 선호는 현재 외적인 상황에 불만족스럽고 불편함을 느끼고 불행을 느끼기 때문에 벗어나고 싶다는 욕구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불만족, 불편함, 불행은 외적인 것보단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내적인 문제에서 발생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행복을 위해선 외적인 환경을 바꾸려고 하기보단 내부의 문제들을 해결을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돈이 없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상황일 때,
원래라면 내가 불행을 느끼는 이유는 돈이 없기 때문이니 돈을 벌어야한다는 목표와 동기가 생깁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의 불행의 이유는 편도체 활성화에서 발생하는 것. 즉 불행을 해결 하기 위해선 편도체 안정화를 하는 것. 그리고 몸을 위한 측면에서도 밤낮없이 잠 줄여가며, 하기 싫은 것을 하며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보다 현재 상황을 수용하고 잠을 챙기며 몸을 아끼고 가지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즈음 편안전활의 최종 목표는 무동기와 무욕의 상태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최근 의문이든것은 교수님은 잠을 포기하시면서 까지 책을 쓰시고 강의를 준비하신다는 겁니다. 잠과 몸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아시고 연구하시며, 알려주기 까지 하는 교수님을 무엇이 그것을 포기하게 하고 무언가를 하게 하는건가요? 교수님은 어디서 그러한 자신의 몸보다 중요한 동기와 선호가 생기신건가요?
3.
타인의 행복을 위한다는 개념에서의 행복은 어떤 행복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내면소통에서 말씀하시는 내면이 고요해지는 상태의 행복인가요? 아니면 외적인 것들로 인해 만들어지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행복(쾌락)인가요?
예를들어 욕구를 만족시켜준다든가, 기대에 대한 충족을 해준다거나 하는 등이요.
만약 후자(외적인 요소로 인한 쾌락적 행복)면 제 자신은 그것들이 진정한 행복이 아님을 알면서 타인에게는 그러한 것을 위해 행해야한다는 모순적인 행동인 것 같고 전자(편안전활로 인한 행복)라면 제가 타인을 위해 오히려 무언가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종의 잔소리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아니면 스스로는 전자의 행복을 긍정하되 타인의 쾌락에서 오는 행복도 부정하지 않고 타인의 만족과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건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휴식 잘 취하시고 강의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얼마전 다른 영상에서 내면소통책이 업그레이드 돼서 발간되니 지금 사지말고 좀 기다렸다 새책나오면 사라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말씀이 맞는건가요? 책은 언제쯤 새로 발간되는건가요?..
내면소통책이 업그래이드되어 올해새로나온 책입니다
교수님 ~ 너무 감사합니다.
내면소통 책.... 논리는 탄탄하지만, 일반인이 읽기에는 너무 어렵네요. 저의 독서능력 부족의 문제도 있겠지만, 주장에 대한 근거가 너무 과하고 일반인이 받아들이기에는 전문용어, 이론이 너무 많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전 하루를 시작하기전 일주일을 시작하기 전 영상도 보고싶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강의 감사합니다
1.저는 안거나 누워서 호흡에 집중 하는 명상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가끔씩 느껴지는 마음에 따뜻하고 꽉찬 느낌 때문입니다 혹시 이런 느낌이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것이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배경 자아의 성질이 내가 어떤 사건을 만났을 때 6가지 자타 긍정의 방식으로 스토리텔링 하게끔 하는 것일까요
항상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현시점 마음 공부 하던 중에.교수님의 가르침이 필요한것 같다가 스치네요
교수님 잘 계시지요? 보고싶어요🥲
이렇게 좋은내용의 강의에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을받고있습니다
저는 삼차신경통으로 고통과 두려움과 싸우고있어요
저는 이두려움를 이기고 살아갈수있을까요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탐욕에 의해 버블이 만들어지곤 하는데,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탐욕은 감정입니까?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시장 상승기에 욕심을 줄여야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실천은 무척 어렵습니다. 탐욕도 감정이라면, 탐욕을 절제하는 방법 혹은 훈련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