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산스님의 벽암록】 제9칙: 조주의 네 가지 문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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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벽암록 제9칙 조주의 동문 서문 남문 북문.
한 스님이 조주(趙州)스님에게 물었다.
“무엇이 조주(趙州)입니까?”
이에 조주스님이 대답하였다.
“동문 서문 남문 북문이다.”
설두선사의 게송
구절 속에 기틀을 올리며 정면으로 치고 들어오는데,
삭가라(爍迦羅)의 눈에는 가는 티끌조차도 끊겼다.
동서남북의 문을 마주했지만,
무한히 철퇴를 휘둘러도 열리지 않는다.
합장
※한 번 들으면 자신이 보이고 열 번 들으면 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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