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가 명장이라 칭송 받진 못 해도 인재는 인재임. 군사적 업적과 실책이 뚜렷하다 하지만 최대 10만에 달하는 촉군을 통솔할 사령관이 강유 뿐이었던 촉의 사정을 고려하면 강유도 제갈량처럼 홀로 위나라의 내로라하는 사령관들과 싸워야 했던 건 사실인데다, 그 최후도 충신이라는 칭송을 받기에 충분했음. 유선에게 조금만 치욕을 견뎌달라 편지를 보내고 일이 틀어지자 몸소 칼을 들고 나가 분전하며 대여섯명의 위군을 죽이고 최후에는 위군에게 참혹하게 도륙당해 쓸개가 꺼내질 정도였다 하니 장완 비의보다 강유가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밖에 없음.
강유가 능력이 있다는 거는 모두가 인정할 만한데 문제는 연의에서는 어머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순한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어머니도 버리고 간거. 제갈량은 한실부흥이라는 명목상의 이유라도 있었지만 강유는 그저 자신의 입신양명으로밖에 설명 안되는 전쟁을 지속한 점. 그러한 것들을 최대한으로 미화한 게 연의라서 강유는 재평가 되길 바라지 않을듯 ㅋㅋ
강유는 제갈량의 의지를 이어받은거뿐 패망의 원인은 제갈량에게 있지 않을까 싶음 삼국중 국력도 제일 약한 주제에 무리한 북벌을 시작한게 제갈량 이었고 한실재건 그게 유비의 꿈이었다곤 하나 유비가 살아 있었다면 아마 무리한 북벌 강행은 안했을거라 봄 굳게 지키면서 상황 지켜보다 기회가 왔을때 움직였겠지
북벌은 필수적이었음. 지금도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큰데 그 당시는??? 말할 것도 없음. 우리가 상상하던 것 이상으로 그 갭이 컸을꺼임.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조위와의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졌을꺼고 그나마 가능했던게 유비, 제갈량 시대 중원 + 형주에서 데리고온 촉이 아닌 외부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었을 때임. 그들이 여러 이유들로 죽으면서 그 자리를 대체할만한 인재들이 촉한이라는 땅에서 나오지 못한게 강유 혼자 모든걸 짊어지게된 이유였음. 오죽 인재가 없었으면 항장을 주요 무장으로 썼을까...
대전략으로는 틀리지 않은 방향이 맞았음. 관중을 공략하려해도 초한대전 시절처럼 촉에서 관중으로 물길이 제대로 흐르지도 않았고 당시 촉 vs 위의 구도로는 일당십 정도는 해줘야 교환비가 나오는데 좁은 산맥에서 막기만 하는건 수비는 쉬워도 반대로 퇴각하는 적을 쫓기에는 촉 역시 좁은가도로 인해 크게 승리하지를 못하니 교환비가 안맞았음. 단순히 삼국체제에서 만족하고 버티기만 하려면 그게 맞음
다만 위나라를 패배시키고 쭉 밀고 나가려면 한중 안쪽으로 몰아넣고 크게 대패시킨 후 쭉 밀고나갈 필요가 있긴했음. 만약 그런 승리가 없다면 위나라는 소규모 전투로 큰 병력 손해 없이 관중과 양주 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병력 대기시키면 촉은 다시 진출도 못하는 거니까...다만 인재풀에서 너무 차이가 나버려서...강유 왕평 vs 곽회 등애 종회 진태...후일 석포 등등 그냥 비빌수가 없음. 심지어 등애가 산을 타서 넘는것도 알고 있었는데 제때 지원조차 안오고 보급도 안되고 후방에서는 천혜의 요새를 그대로 가지고 항복해버리니 강유가 손을 쓸 방법이 없었음.
강유가 명장이라 칭송 받진 못 해도
인재는 인재임.
군사적 업적과 실책이 뚜렷하다 하지만
최대 10만에 달하는 촉군을 통솔할 사령관이 강유 뿐이었던 촉의 사정을 고려하면 강유도 제갈량처럼 홀로 위나라의 내로라하는 사령관들과 싸워야 했던 건 사실인데다,
그 최후도 충신이라는 칭송을 받기에 충분했음.
유선에게 조금만 치욕을 견뎌달라 편지를 보내고 일이 틀어지자 몸소 칼을 들고 나가 분전하며 대여섯명의 위군을 죽이고
최후에는 위군에게 참혹하게 도륙당해 쓸개가 꺼내질 정도였다 하니 장완 비의보다 강유가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밖에 없음.
등애 종회 : 강유요?😅😅😅 현재에서 보면 국무총리에 합참국방 사령관, 4스타에 국회 최고 결정권자, 이릉에서 쓸만한 동료들 다 태워먹구 쓸 수 있는 카드가 몇개 없었다는거.
조운이 장판에서 유선 구한것 부터에서 이미 촉나라는 ㅈ망이였음.
강유는 할만큼 했음. 다만 촉한이 조위와 손오에 비해서 군력이 약했던것.
제갈량의 유비에 대한 충성만큼이나 강유의 제갈량에 대한 충성도 대단함
삼국지2부의 주인공이자 불꽃남자 간지의 대명사 강유
1부 유비, 2부 제갈량, 3부 강유
내 최애장수~🎉
유봉, 미방, 부사인, 맹달, 범강, 장달, 유선, 마속, 황호가 너무 말아 먹었다
방통, 법정이 너무 이른 때에 죽었다
강유는 거의 잘못이 없다 봐야지
솔직히 관우가 말아먹은게 컸음
관우 강유가 말아먹었지ㅋㅋ
? 관우가 촉멸망 1순위 강유가 2순위임 지가 뭔데 방어작계를 바꿔가지고 한중털리고 ㅈ망했는데 촉은 한중지키고 버티기만 해도 족히 30년은 더 버텼을거고 그럼 유선 사후를 노려도 충분했을것임
강유에게는 낭만이 있다..!
애초에 없는 바닥에서 시작해서 촉나라까지 간것도 대단하고.
제갈량이냐 강유나 뭘해도 위나라는 못 이겼음.
사실 촉 마지막 명장은 낙곡대전에서 위군을 10년간 못쳐들어오게 개박살낸 왕평인게 맞는데 강유는 명장이라기까진 애매한데 뭔가 뜨겁게 하는 뭔가 있는 인물임에는 사실임
촉한의 마지막 불꽃😅
제갈량이 못했던 도박을 할수있는 인물이었죠. 물론 결과가 좋지는 않았지만요.
인재도 없고 물자도 부족하고 인구도 부족한 촉한에서 저정도면 할만큼 한것임
강유가 능력이 있다는 거는 모두가 인정할 만한데 문제는 연의에서는 어머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순한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어머니도 버리고 간거. 제갈량은 한실부흥이라는 명목상의 이유라도 있었지만 강유는 그저 자신의 입신양명으로밖에 설명 안되는 전쟁을 지속한 점. 그러한 것들을 최대한으로 미화한 게 연의라서 강유는 재평가 되길 바라지 않을듯 ㅋㅋ
뭐 우얄꼬 체급자체가 게임이 안되버리는데 장수하나가 뭘 할수 있나...
1:03 강조가 왜 여기 있어?
명장까지는 아니어도 최후의 충신은 인정. 하지만 높았던 그 충성심에 비해 망해가던 나라를 일으켜 세울 능력까지는 없었던..
모든권력을 끌어내릴수 있는 중국의 절대권력
강유는 제갈량의 의지를 이어받은거뿐 패망의 원인은 제갈량에게 있지 않을까 싶음 삼국중 국력도 제일 약한 주제에 무리한 북벌을 시작한게 제갈량 이었고 한실재건 그게 유비의 꿈이었다곤 하나 유비가 살아 있었다면 아마 무리한 북벌 강행은 안했을거라 봄 굳게 지키면서 상황 지켜보다 기회가 왔을때 움직였겠지
국력차는 가만이 앉아 있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는데 그냥 망하는것보다 시도 해보는게 맞다고 봄.
북벌은 필수적이었음. 지금도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큰데 그 당시는??? 말할 것도 없음. 우리가 상상하던 것 이상으로 그 갭이 컸을꺼임.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조위와의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졌을꺼고 그나마 가능했던게 유비, 제갈량 시대 중원 + 형주에서 데리고온 촉이 아닌 외부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었을 때임. 그들이 여러 이유들로 죽으면서 그 자리를 대체할만한 인재들이 촉한이라는 땅에서 나오지 못한게 강유 혼자 모든걸 짊어지게된 이유였음.
오죽 인재가 없었으면 항장을 주요 무장으로 썼을까...
그전에 유비가 말아먹은거임
오히려 북벌 통해서 지방 세력들한테 군비 거둠으로써 촉이 재정적으로 넉넉해졌다는 평가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갈량은 군재는 아니나 행정력에 있어서 만큼은 중국 역대 어느 재상들 못지 않은 능력자란 평이 그 부분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화 천수 요화의재평가 절실
유비,관우가 너무 말아먹었다
ㄹㅇ 스노우볼이 너무 컸음
관우 북벌은 준비기간도 길었구, 혼자 한건 아닌듯 유비 쭈거량도 조용했으니,
조조가 관우 무섭다고 허창 버려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으니, 관우는 작전사령관 개인적인 무력도 뛰어난 것 같아요😅😅
요화는 당췌 얼마나 오래 살았을꼬??🤔🤔🤔
어떤 놈이 패망의 아이콘이래요?
촉의 낭만을 장식한게 강유.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 최후의 강유...
낭만있음
강유의 진짜 문제는 갑작스럽게 촉 방어 작계를 바꾼거죠 재평가는 받아야합니다 촉의 마지막 불꽃이 아닌 촉의 방화범으로요
또또 촉까들이 떠드는 이상한 헛소리 주워듣고 말도 안되는 주장하는 바보가 하나 있네요
본문 영상에도 유선과 황호가 제때 지원군을 보내주지 않고 삽질한게 나오는구만ㅉㅉ
대전략으로는 틀리지 않은 방향이 맞았음. 관중을 공략하려해도 초한대전 시절처럼 촉에서 관중으로 물길이 제대로 흐르지도 않았고 당시 촉 vs 위의 구도로는 일당십 정도는 해줘야 교환비가 나오는데 좁은 산맥에서 막기만 하는건 수비는 쉬워도 반대로 퇴각하는 적을 쫓기에는 촉 역시 좁은가도로 인해 크게 승리하지를 못하니 교환비가 안맞았음. 단순히 삼국체제에서 만족하고 버티기만 하려면 그게 맞음
다만 위나라를 패배시키고 쭉 밀고 나가려면 한중 안쪽으로 몰아넣고 크게 대패시킨 후 쭉 밀고나갈 필요가 있긴했음. 만약 그런 승리가 없다면 위나라는 소규모 전투로 큰 병력 손해 없이 관중과 양주 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병력 대기시키면 촉은 다시 진출도 못하는 거니까...다만 인재풀에서 너무 차이가 나버려서...강유 왕평 vs 곽회 등애 종회 진태...후일 석포 등등 그냥 비빌수가 없음. 심지어 등애가 산을 타서 넘는것도 알고 있었는데 제때 지원조차 안오고 보급도 안되고 후방에서는 천혜의 요새를 그대로 가지고 항복해버리니 강유가 손을 쓸 방법이 없었음.
@@thkim9889내가 보기엔 강유는 버티기만을 원한건 아니였던거같은데 실책이긴함
서커스 했지만 한타가 망한케이스인듯
소설 같은 남의나라 역사에 관심은...우리나라 역사나 제대로 공부하시길
공부 그렇게 잘하시면 님은 sky 나오심?
연의때메 과대평가된 무장
진짜 싸움잘하는 장수는 여포지 깅유같은건 한방컷 무슨 영웅같지도 안은 강유를;;;유비 관우 장비 3대1로 마짱 뜬게 여포인데 이게 얼마나 힘드냐면 스타 로텡에서 임요환 테란 이제동 저그 강민 프로토스 3대1 상대하는거다 말이 안대는
장수가 바로 여포지 어딜 강유 따위가
늘 궁금한게 여포vs항우 누가 더 강할까?
연의를 실제처럼 생각하내
짐레이너 하나로 이제동 두부대 뮤탈컨 막는 소리하고있네 ㅋㅋ
여포 활 잘 쏘고 힘좀 쓰는 장사인건 맞지만 군주 장군으로서는 형편없음 장연 같은 도적놈이나 빈집털이에는 재능 있었나보지만 장연은 원소군이 이긴것이나 다름없고 장료 고순같은 좋은 장수 있어서 서주에서 조조 상대로 버틴거지 도겸도 서주에서 조조 상대로 버텼음
그건 연의에서의 내용이고요... 실제로는 그렇게 싸운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