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대단한 영웅인데 신격화 까지 할려고 하니 종종 제갈량이 까임 제갈량은 장량 + 소하 포지션임 장량이나 소하나 이 개개인들이 엄청난 영웅들인데 제갈량은 이 두영웅들 합친거 만큼 유비진영에서 다 해냈음 그러니 제발 여기다가 한신 포지션까지 더해서 까이지 말았으면 좋겠음
원래 방통이 하던 일을 법정이 맡은거니... 사실 세력이 작으면 모른데 어느정도 커지면 행정 업무만으로도 바빠서 순욱만 하더라도 그 탓에 조조에게 다른 사람을 추천햇는데 곽가가 그렇게 추천받은 인물이엿죠. 원래 연의 한중 공방전 파트는 법정의 분량인데 나관중의 극한의 제갈량 뽕맛을 위해서 분량이 삭감당햇죠 ㅠ.ㅠ(사실 그때 제갈량은 한중에서 군수행정 업무 그러니까 보급을 담당햇거든요.ㅋㅋㅋ)
방통은 정사에서 활약한게 없는데 아 서촉입촉할때 잠깐 활약한거 말고는 없구만 ㅋㅋㅋ 제갈량도 연의에서 씹사기캐에다가 지략 정치 무슨 점성술까지 다쓰는데 정사에서는 유비 생전까지는 전투에 나간적 한번도 없구만 다만 군량같은 보급활동을 주로 했었지 제갈량애초에 지략관 보다는 내정이 대단했던 사람이지 얼굴도 잘생긴편에 형주지역에서 유명했고 집안자체가 대단한사람은 맞고 천재도 맞지만 너무 고평가임 .. 법정이 진짜 지략 쪽에서는 유비촉 탑이고 다만 법정 이 성격이 파탄자라서 지가 싫어하는 인물한테 엄청 못되게굴고 한번원수는 끝까지 갚아햐나는 성격이라서 유비입촉이후에 관직높이 올라가서도 그찌걸이 하니까 사람들을 원망 많이탐 물론 너무 재주가 좋아 유비도 그냥 봐주고 그청렴백백하고 훌륭한법치제도 만든 모든가 인정 한 제갈량조차도 그냥 넘길정도의 대단한 재능가진 인재였음 빨리 단명해서 유비입장에서는 안타까웠지만
@@user-xr9pt3ct8e 방통이 제대로 활약하기도 전에 죽어서 하향되는 감은 있지만 그 당시 평가는 엄청났었으니. 만약 유비가 얻을수있었던 모든 군사들을 영입성공했다면 유비측도 나름 올스타임 . 진궁.서서.제갈양.방통.법정 ,장송도 나름 유장휘하에서는 손꼽히는 문사로 기록되었고
촉나라 싸움 전술은 대부분 유비가 살아있을 땐 유비가 짰는데 (박망파도 유비 전술) 유비가 조조군 다른 장수들은 잘 이기는데 조조만 나오면 1번도 못이기고 다 짐 (천적) 유일하게 조조를 이길 수 있었던게 들어오고 한중 공방전에서 조조 대파함. 근데 그 이후 법정 사망 ㅠ 유일한 치트키 잃어버림
@@너울-i4q 네, 가후는 아무래도 초반부터 가세한게 아닌뿐더러 본인의 전략때문에 전위, 조앙까지 사망했으니 상당히 조심했을겁니다. 나중에 조조의 후계자싸움에서도 최대한 자신의 입장을 아끼면서 뒤늦게 조조가 물어보자 조용히 원소몰락을 예를 들며 조비를 밀죠. 현명한 선택이였던게 한때 주군으로 모시던 장수가 조비가 조조를 이어 왕이 되자 장수땜에 형(조앙)이 죽은걸 맘에 두고 있어서 결국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조비가 가후 또한 장수랑 더불어 형 사망에 직접 간여되있는걸 알지만 본인이 왕이 됨에 있어 큰 역할을 한걸 알기에 용서한거임.
삼국지연의에서 나온 제갈량의 천재적인 책략들은 사실 대부분 법정의 모습을 가져온 경우가 많죠. 실제로 제갈량은 훌륭한 정치가이자 행정가이며, 최고의 보급관이며 최고의 재상이었고 법정은 말 그대로 천재적인 야전사령관이자 종군참모, 각종 전술에 능한 군략가 그 자체였으니까요.
원래 저 시대의 관료가 되려면 귀족 출생에 귀족 문화. 그리고 학문적으로는 유교사상에 ( 학문, 지리,천문, 병법, 역사, 공문서 작성 등등 모든 것 ) 통달해 있어야 하는데 난세라서 곽가 법정같은 품행이 부족한 사람들도 중요받을수 있었죠. 제갈량 순욱같은 사람들은 기본 능력도 출중하지만 출신도 좋고 유교 교육도 잘받은 사람들이라 국가의 재상급의 대우를 받음
참 웃긴게 게임이에요 게임 역사적 사실도 중요하지만 게임 자체 밸런스도 중요한 부분이죠 게임 능력치 게임 자체 밸런스 부분도 상당부분 관여했다 여기시고 능력치가 비슷해야 한다 이런 생각 안 하시는 게 좋아요 쉬운 예로 스타 캐린건을 100을 보면 제임스는 솔직히 1이나 될려나 근데 그렇게 능력 배분 안하잖아요
@@어허허-i6y 정사 줄거리라도 좀 보시고 말씀하세요. 법정이 죽었을때 유비가 엄청 슬퍼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법정을 좋아했어요. 왕권강화를 위해 대 호족 세력인 제갈량보다 외인 출신인 법정을 더 가까이 했을수도 있다라는 추론까지 나오는데.. 법정의 계락을 무시했을거라니.. ㅋㅋ 방통은 정사에 한일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전략적으로 똑똑한 사람임엔 의심이 없습니다만 입촉시 잠시 한 일 빼곤 업적이 없구요. 제갈량은 유비 생전엔 법정등과 촉의 법률도 만들었고 정치 내정적으로 엄청난 인물이엇어요. 나중에 유비 사후, 본인의 지략적 측면까지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다 어느새 과로로 사망한거구요. 당시 촉나라에서 가장 사랑받고 의지 했던 인물이 제갈량이기도 합니다.
@@hyukgoon86 방통이 한 게 없다뇨.. 일찍 죽어 아쉽긴 했지만 파촉까지 쾌속전진한 게 방통의 계책이었습니다. 파촉이 유비의 근간이 되었던 만큼 파촉은 상당히 중요한 지역이었는데 그 때 전진이 조금만 늦었다면 유장이 휘하 문무관료들의 말에 휘둘려 견제했을거고 전진하는 타이밍이 늦었을 겁니다. 방통은 비록 죽고 말았지만 그의 쾌속전진이 결국 유비에게 파촉을 안겨주었고 이후 40년간 그 당시 중원을 지배하던 위와 든든한 호족 세력들을 껴앉고 있던 오와 함께 다툼을 벌일 수 있었습니다.
군사적 재능은 유비세력에서 방통과 더불어 남바원. 제갈량은 군사적으로는 법정과 방통 그 다음재능이었음. 다만 제갈량은 내정에있어서 압도적인 넘버원이었음. 법정이 오래살았다면 촉의 미래가 바뀌었을지 모르는일. 짧은시간이나마 법정덕에 유비의 리즈시절인 익주정벌과 한중공방전 승리를 만들어냄
![[#벌거벗은세계사] (80분) 정말 제갈량은 전지전능한 책사였을까? 적벽대전에 숨은 공신은 따로 있다?! 실제 역사 속 제갈량의 모습 | #디제이픽](/img/1.gif)
촉에서 일찍죽어 안타까운 인물이죠 법정과 방통.. 두사람이 살아있었으면 다른건 몰라도 혼자 빡겜뛴 공명이 북벌은 몰라도 과로사는 안했을텐데..
그러게요. 제갈량은 후방에서 순욱처럼 내치 및 군량보조를 해주고 방통과 법정이 전장에서 사마의처럼 군을 통솔했다면 완벽한데
솔직히 방통은 보여준게 없음 그리고 성격 더러워서 못써먹음
@@cjswndchl 행적에 비해 거품이기도 하지만 유비 입촉할때 이러저러 계책을 낸거보면 평타 이상은 하는거 같음. 그리고 방씨가문 유력 구성원이라 쓸데도 많고
@@최범근-f5j 형주 대호족중 하나니.. 아마 큰힘이되었겟죠.
@@hyukgoon86 그죠 고나우 형주공방전때 있었으면 더 많은 세력들이 고나우한테 호응해줬을지도 모르지만..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항상 감사합니다!
성우님 목소리는 대하사극인데 자막은 유투브 감성이네요. 묘한 매력~~
보이스웨어 아닌가요??
탁원제 성우 목소리같은데
옛날 역사스페셜 목소리 아닌가요?
군신은 제갈량이 아니라 법정 맞습니다. 너무 일찍 죽은 게 흠이었지만요. (그나마 이후에 비빌만한 사람은 위에서 넘어온 왕평 정도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낙곡지역에서 1000명군사로 위나라10만군사를 격파한 왕평이 더대단하죠
제갈량은 사실 군략가보다는 정치가였죠ㅎㅎ
사람들이 대단한 영웅인데 신격화 까지 할려고 하니 종종 제갈량이 까임 제갈량은 장량 + 소하 포지션임 장량이나 소하나 이 개개인들이 엄청난 영웅들인데 제갈량은 이 두영웅들 합친거 만큼 유비진영에서 다 해냈음 그러니 제발 여기다가 한신 포지션까지 더해서 까이지 말았으면 좋겠음
강유도 있자나용
그렇다해도 결국 북벌을 총지휘한 사령관은 제갈량이었는데 야전지휘관인 왕평을 비비는 건 극단적인듯
법정이 더 오래 살아 이릉대전때 활약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촉에서는 제갈량이나 서서를 엄청 부각하는데 사실 정사로나 연의도 자세히 보면 촉에서 우리가 전략가들에게 가지는 전형적인 능력을 모두 갖춘게 법정이었죠.
정말 티비에서 듣던 목소리 같았는데 빤스런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와....멋진나래이션 감상하고 있는데 빤스런했고에서 빵터져버림..ㅋㅋㅋㅋ 위트가 대단하세요.
아 그래서 지략 스텟이 90이상이였구나..대단한 인물이였네요
@@justmen454 그냥 그러려니하지 댓글 수준보니 넌 지략 스탯 10은 될듯
@@허거-y6k 10이나??
제대로 반영했으면 법정이 거의 95이상이었어야 정상...제갈량은 지력은 92~3정도에 다른 능력치가 골고루 많이 높아야 정상이죠. 방통은 95~97정도
@@노을빛창가
코에이 삼국지 6 기준으로 방통이 97, 법정이 93인가 95로 나와요.
95면 조조랑 같은 수치로 나오는 거고요.
코에이 삼국지 6 기준 장수들 지략이,
제갈량 100
곽가 99
사마의 98
육손 98
주유 97
방통 97
순욱 97
서서 96
전풍 96
조조 95
노숙 94
가후 94
여몽 93
법정 93
장송 93
장완 92
진궁 90
정욱 90
이런 식이었던 거 같네요.
초반에 나오는 최고 지략으로는 황건적 수장 장각이 93인가 91인가 그랬던 거 같음.
@@허거-y6k1아니냐?
상책 4드론 중책 9드론 ㅋㅋㅋㅋㅋㅋㅋ 드립과 진중한 성우님의 목소리가 너무 이질적임
목소리 TTS 아니었나요? 다른 체널에서도 이 목소리 많이 들리던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
ㅎㅎㅎㅎ빤스런 때문에 넘 웃었네요
의외로 저평가 된 인물… 제갈량이 북벌 외 피크로 활약하던 시기에는 항상 법정이 함께 했습니다… 정치와 수신제가는 제갈량이지만 진정한 모사와 책사로서의 역할은 법정의 비중이 컸습니다…
누가 법정을 저평가하죠...? 촉이 망한 이유는 법정의 죽음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ㅠㅠ
@@aspitola 코에이요....그리고 그 게임에 심취된 사람들 ㅋㅋㅋ 제갈량은 항상 지력 100 여포는 항상 무력 100인 그 게임 ㅋㅋㅋ
@@kmlee8824 코에이는 조운빠아닌가요?
삼국지매니아라면 아무도 법정을 저평가하지 않습니다
@@우주최강맨시티 크흑 ㅠㅜ 코에이 영걸전에서 무쓸모 보병유닛으로 나온걸 보고 트라우마 되었음...
법정 제갈량 방통 만큼 좋아하는 인물. 보은보복을 확실히 하는 성격이 매우 좋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계한보신찬 이라는 내용이 정사 삼국지 안에 있는 내용인가요? 영상 보니 정사 촉서, 오서 보고 싶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혹시 배경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2년전에 법정 한번 올려서 조회수 12만이나 나왔는데 또 하신거군요
채널장님 법정을 무지 좋아하시나봅니다ㅋㅋ
유비가 좋아했던 인물들은 다 한 성격 하는 인물들인거 같아요. 관우, 유봉, 위연, 법정 등등.
진짜 만만치 않은 인물들을 휘어잡는 유비의 카리스마란 ㅎㄷㄷ
성격이 강한 사람들은 유한 사람들에게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죠
+장비
아마 길거리 의협시절 성격이 남아서 아닐까요 ㅎㅎ
유비가 카리스마가 있어 이들을 재압했다기보다 캐바캐지 유비입장에선 부족한 능력을 채우기좋고 얘들 입장에선 똑똑하고 자기만큼이나 성격 만만치 않는 조조랑 일하는거보다 유비랑 손잡는게 맘편하겠지
실제 삼국지연의에서는 너무 제갈량만 띄워줘서 상대적으로 많이 가려진 비운의 인물 법정.
인정 정사에서 진보고 이진은 무슨진이다라고 맞추는 쪽은 오히려 법정임 제갈량이 아니라 ㅋ 일찍 단명해서 안타까운인물
실제로 법정 죽기 전까지 전쟁은 법정이 다 했죠
원래 방통이 하던 일을 법정이 맡은거니... 사실 세력이 작으면 모른데 어느정도 커지면 행정 업무만으로도 바빠서 순욱만 하더라도 그 탓에 조조에게 다른 사람을 추천햇는데 곽가가 그렇게 추천받은 인물이엿죠. 원래 연의 한중 공방전 파트는 법정의 분량인데 나관중의 극한의 제갈량 뽕맛을 위해서 분량이 삭감당햇죠 ㅠ.ㅠ(사실 그때 제갈량은 한중에서 군수행정 업무 그러니까 보급을 담당햇거든요.ㅋㅋㅋ)
한중공방전 메인오더로 활약했는데 이후 너무 빨리 죽어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조조는 인재풀이 넓어서 인재가 죽어도 대신하거나 더나은 인재가 나오는데, 유비는 서서가 가도 제갈량이, 방통이 죽어도 제갈량이, 법정이 죽어도 제갈량이 다해야 하네요..재미있는게 법정은 효직(부모에게 효도하라)이고 곽가는 봉효(뜻을 받들어 효도하라)인데 둘다 성격이 비슷하네요
방통은 정사에서 활약한게 없는데 아 서촉입촉할때 잠깐 활약한거 말고는 없구만 ㅋㅋㅋ 제갈량도 연의에서 씹사기캐에다가 지략 정치 무슨 점성술까지 다쓰는데 정사에서는 유비 생전까지는 전투에 나간적 한번도 없구만 다만 군량같은 보급활동을 주로 했었지 제갈량애초에 지략관 보다는 내정이 대단했던 사람이지 얼굴도 잘생긴편에 형주지역에서 유명했고 집안자체가 대단한사람은 맞고 천재도 맞지만 너무 고평가임 .. 법정이 진짜 지략 쪽에서는 유비촉 탑이고 다만 법정 이 성격이 파탄자라서 지가 싫어하는 인물한테 엄청 못되게굴고 한번원수는 끝까지 갚아햐나는 성격이라서 유비입촉이후에 관직높이 올라가서도 그찌걸이 하니까 사람들을 원망 많이탐 물론 너무 재주가 좋아 유비도 그냥 봐주고 그청렴백백하고 훌륭한법치제도 만든 모든가 인정 한 제갈량조차도 그냥 넘길정도의 대단한 재능가진 인재였음 빨리 단명해서 유비입장에서는 안타까웠지만
@@user-xr9pt3ct8e 방통이 제대로 활약하기도 전에 죽어서 하향되는 감은 있지만 그 당시 평가는 엄청났었으니. 만약 유비가 얻을수있었던 모든 군사들을 영입성공했다면 유비측도 나름 올스타임 . 진궁.서서.제갈양.방통.법정 ,장송도 나름 유장휘하에서는 손꼽히는 문사로 기록되었고
@@너울-i4q 봉추였나 그건 맞는데 정사에서 활약이 없잔아 활약이 없어쓰면 고평가지 ㅡㅡ 진궁은 뭔 ㅋㅋ 여포 모사구만 님이 말한 사람 진규 진등 부자이고 이들부자는 서주지역에서 당시에도 유명했었고 이거나 진군이겠지 진군이사람은 나중에 조조 사후에도 관직 엄청 높게까지 올라갔으니까 제갈량도 유비사후전까지는 전쟁에 나선적없는 지휘관이 물론 천재라서 조금씩 고쳐가긴 했지만 곽준이 고평가 받아야하는 친구구만 가맹관에서 수백의군사로 유장군 만명이넘는 군사를 1년동안 막은친구구만 또는 왕평이 고평가 받아야지 장합의천적에다가 한중 낙곡지약에서 위나라 군대 10만명을 1000명을 군사로 낙곡지역에서 막아낸 용맹한장수구만 이런사람 고평가 받아야하는 사람임
@@너울-i4q 그리고 법정이랑 장송이야 촉지역 유장쪽애들이지만 방통 서서 제갈량은 형주지역인사다
@@너울-i4q 이래서 연의가 사람을 망친다
삼국지 최고 하이라이트 한중공방전의 주인공이니
촉나라 싸움 전술은 대부분 유비가 살아있을 땐 유비가 짰는데 (박망파도 유비 전술)
유비가 조조군 다른 장수들은 잘 이기는데 조조만 나오면 1번도 못이기고 다 짐 (천적)
유일하게 조조를 이길 수 있었던게 들어오고 한중 공방전에서 조조 대파함.
근데 그 이후 법정 사망 ㅠ 유일한 치트키 잃어버림
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책 중책 하책
상책 : 지금 바로 유장을 사로잡자
중책 : 여기서 상황을 보면서 운영하자.
하책 : 본진(형주 귀환)에서 운영해서 다시오자
3가지를 대입해보면 맞아떨어짐..
비유 ㄹㅇㅋㅋ
ㄹㅇㅋㅋ
9드론 선택 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성우 목소리로 좋습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여럿 영상 보는데 정말 디테일한것까지 다 이야기 할 수 있는 대단한분 많은거에 감탄
감사합니다!!!!
무쌍에서 법정 캐릭터 부여를 참 잘 한 듯... 유비 다루기는 쉽지 않지..
무쌍이 먼가요?
@@fany880305 진삼국무쌍
구독자 3만축하드립니다!! 제가 법정을 좋아하는데 한번더 다루어주셔서 감사하고요
14:11 항상 영상 마지막쯤에 요약할 때 나오는 BGM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제갈량이 소하 법정이 장량or한신 포지션쯤으로 봐도 되나요???
정사를 바탕으로 알아보는 삼국지 인물열전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고 유익한데 구독자 수가 그에비해 너무 적네요.. 빨리 10만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여기 채널 운영자님이 지금까지 내가 겪어본 삼국지 논객중에 최고 top ~
소시적에 나름 삼국지를 열심히 탐독했다고 자평하지만 인물 한사람 한사람을 이렇게 세밀하게 거론하니
정말 새롭고 재밌네요ㅡ
(와룡)제갈량,(봉추)방통,(효직)법정,(원직)서서,(백약)강유까지 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활동했다면...
자신과 반대로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법정이 마음에 들었을 검니다
음흉하고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는 사람보다 단순하지만 유능하게 마음에 드는 것이죠
게다가 초반에 만나서 인연도 매우 깊고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 인물이니..
삼국지 모사들보면 무슨 위성사진이라도 찍었거나 미래에서
왔나 느낄만큼 정확하게 전황이나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도 추측해내는게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에 넣기에 곽가 법정은 가히 그럴만한
인물들인 것 같네요.
확실한 정보망을 가지고 거기서 취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을 짰던 사람들이 곽가, 법정 같은 인물...그 시대에 무슨 정보망이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때도 요즘의 정보부 같은걸 만들어서 휴민트를 발동해서 정보를 획득했을 것 같아요
곽가가 딱 국정원장 ㅇㅇ
@@그저평범한사람-c7k 국정원장 인마. 정보부는 뭐냐 ㅋㅋㅋ
@@룰루-y7g ㅇㅎ 내가 멍청했네 ㅋㅋ
삼국지연의는 소설일 뿐이죠... 장수들의 무력은 높이고 모사들의 책략은 귀신같다고 묘사하여 소설적 재미를 극대화 했을 뿐...
연의에서의 제갈량은 본래 정사의 제갈량+ 법정을 합친 인물임.
그리고 제갈량의 1,2차 북벌을 막은 인물은 사마의가 아니라 조진
삼국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분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생김. 이렇게 디테일하게 장수를 아는게 전문인같다는 생각.. 빤스런도..
나레이션은 할아버지가 하고 영상은 손주가 제작한 느낌 ㅋㅋ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법정이 살아 있었다면...
히라님 구독자 3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법효직 선생이 조금만 더 사셨다면 이릉대전의 참패는 막았을 것을...
촉빠들은웁니다
애초에 이릉대전이 그렇게 급박하게 진행안되었을테니 장비도 무리하게 준비하다 부하들에게 암살되는일 없었을테고 . 아마 법정이 말렸으면 유비도 차분하게 준비했을것 같긴함 . 당시로만 보면 군사적으로는 유비가 제갈양보단 법정말을 좀더 들어주는 분위기였던터라
@@너울-i4q 장비는 술이 문제...
푸줏간 시절 버릇 그대로 ㅋㅋㅋ
재밋네요 법정
저 깔끔한 목소리의 성우분이 빤스런 이란 단어쓰는게 웃기네 ㅋㅋㅋ
상책 4드론드립도 ㅈㄴ 웃김 ㅋㅋㅋㅋ
아이큐가 몇이어야 저딴게 웃기냐?
@@관운장KOR 아갈 부탁드릴께요~ 개 별로 안 좋아해서~ 부탁드려요~
@@박민규-f8n 그게 부탁하는 말투냐?
@@관운장KOR 선생님 너무 까칠하시네요
4:55 이야 비유 딱 적절하네ㅋ
거의 2천년 전 역사인데 이리 자세하다니
서촉정벌시 형주에 형주를 잘아는 제갈량, 제갈량을 잘따르는 조운, 사군요충지의 지형을 잘아는 황충을 남기고 서촉에는 방통,법정을 모사로 관우 장비를 1,2군 사령관으로 배치했다면 어땠을까? 쓸데없는 상상이긴 한데 이 배치가 낫지 않았을까 싶음.
관장이 방통법정말 안들어서 망했을지도
걍 관푸치노가 문제
삼국지를 게임으로 한놈.avi
관우? ㅋ
손권쪽 혼인계도 험한말로 때려패서 거절했는데 잘도
@김삼다 삼국지게임하냐ㅋ
오늘은 이거듣고 잔다
와 이분 무조건 쭉쭉 구독자 증가할듯.... 감히 예상해봅니다
방통-제갈량-황권-법정-서서 유비한테 계속있었다면....
유비 F4
@@카틀레아-g1o 마초나 장임도 뭔가아쉬움
방덕도 촉에왔었다면 유비가 북벌할때 좀 나았겠죠
일단 방통이 죽지 않았으면 제갈량이랑 조운이 촉으로 가지 않거나 늦게 갔을테고 그러면 관우의 폭주도 늦춰지거나 안했을테고 결국 삼국 역사 조차도 완전 바꼈을듯..
@@lch8313 만약 조운이 형주에 남고
관우-제갈량이 익주에갔다면 삼국판도도 뒤바뀌었겠죠.
법정 방통만 있었어도
제갈량 북벌에서 저렇게 매번 막힐 일은 없었을겁니다.
아마 사마의 장합은
하후연처럼 목이 잘렸을겁니다.
삼국 드라마, 만화 상에서는 초반부에 정욱이 젊게 나오는데, 실제로 정욱은 조조보다 14살, 현덕보다 20살이나 많더라구요..(141년 생) 50여세 나이에 조조 휘하에 들어갔답니다...
실전 모사였다는 점에서 법정이 장량이고 군수와 내정담단 제갈량이 소하 포지션이네요
@신대영 장량 말한거 맞는데?
@신대영 뭔 한신이여 장량이 맞지.
한신은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조운 위연 황권
이 중에서 뽑아야지. 소하는 제갈량이 맞고.
법정, 방통 이 둘이 제일 아쉬움. 물론 만약은 없지만 둘중 하나라도 있었으면 행정가인 제갈량이 행정 담당하고 밖에서 잘싸우고 관우같은애들 관리도 잘했을텐데. 이 둘 죽음으로 관우장비 죽고 황권같은애들도 잃고
관우는 ㄹㅇ 혼자두면 안됨
머리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자제했을텐데 죄다 시키는대로 따를줄만 아는 부하들 천지라 다 망침
법정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진짜 어찌될지 몰랐음.
성우님 틀니탁탁에서 영화 소개해주시던 분인데..
적벽가 배우면서 정욱이름이 그렇게 많이 나오길래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이채널 처음 왔는데 목소리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정 10년만 더 살았어도..
법정 수명이...ㅠ
촉한최고브레인..능력은 최고였으나 곽가저럼 하늘이 천재에겐 인성과 수명은 주지 않았다
그러게요. 곽가랑 흡사한 점이 많네요........
둘다 살아있었다면 적벽대전의 패배가 이릉전투의 대패가 없었겠죠. 둘다 주군들의 신망이 깊어 설득이 가능했죠. 조조에게는 가후,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반대했지만 둘다 설득까지는 못함.
하늘이 천재라서 수명을 안준게 아니라 당시 평균수명 자체가 워낙 짧아서 어쩔수 없던것임. 오히려 삼국지 나오는 영웅들 평균수명이 당시 평균수명보다 많음.
@@chriskim2958 순욱=제갈양 상황이었을것 같고 . 곽가.법정은 진짜 살아있었다면 대놓고 무슨 그딴 전략으로 전쟁을 도모하느냐 면서 드러누웠을것 같음. 당시 가후는 투항전 전위와 조앙을 군략으로 전사시킨전적이 있어 격렬하게 반대는 못했을것 같고
@@너울-i4q 네, 가후는 아무래도 초반부터 가세한게 아닌뿐더러 본인의 전략때문에 전위, 조앙까지 사망했으니 상당히 조심했을겁니다. 나중에 조조의 후계자싸움에서도 최대한 자신의 입장을 아끼면서 뒤늦게 조조가 물어보자 조용히 원소몰락을 예를 들며 조비를 밀죠. 현명한 선택이였던게 한때 주군으로 모시던 장수가 조비가 조조를 이어 왕이 되자 장수땜에 형(조앙)이 죽은걸 맘에 두고 있어서 결국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조비가 가후 또한 장수랑 더불어 형 사망에 직접 간여되있는걸 알지만 본인이 왕이 됨에 있어 큰 역할을 한걸 알기에 용서한거임.
법정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공명이 내실다지고 법정이 북벌책임지고...
연의 이야기죠??
얼마나 아까우면 2000년 지난 사람들까지 아깝다 했을꼬
삼국지연의에서 나온 제갈량의 천재적인 책략들은 사실 대부분 법정의 모습을 가져온 경우가 많죠.
실제로 제갈량은 훌륭한 정치가이자 행정가이며, 최고의 보급관이며 최고의 재상이었고
법정은 말 그대로 천재적인 야전사령관이자 종군참모, 각종 전술에 능한 군략가 그 자체였으니까요.
엥? 제갈량보다 아낀 사람이 있어? 하면서 들어왔는데 법정 보는순간 인정해버렸네요 ㄷ
법효직이 살아 있었더라면...
지랄하네 유비가 개 쓰래기인데 뭔 법정타령
@@조조-i2j 닉값 ㅋㅋㅋㅋㅋ
충성도 정말 높은 채널 아오 아저씨들 그냥 보지 말고 구독 함 누르고 봐유! ㅋㅋ
원래 저 시대의 관료가 되려면 귀족 출생에 귀족 문화. 그리고 학문적으로는 유교사상에 ( 학문, 지리,천문, 병법, 역사, 공문서 작성 등등 모든 것 ) 통달해 있어야 하는데 난세라서 곽가 법정같은 품행이 부족한 사람들도 중요받을수 있었죠. 제갈량 순욱같은 사람들은 기본 능력도 출중하지만 출신도 좋고 유교 교육도 잘받은 사람들이라 국가의 재상급의 대우를 받음
서서두 알려주세요
서서 방통 법정 셋중 하나만 있었어도 이릉대전의 참패는 없었을듯 하고(법정의 설득으로 이릉대전 자체가 없었을수도...) 제갈량이 과로사 할 일도 없었을듯...
서서는 조조의 반간지계때문에 낚여서 조조에간 아까운 인물이었죠?방통 제갈량 두사람 추천한것도 서서였던걸로 아는데 ..
@@jsoranges 정사에서는 모친이 붙잡히자 유비에게 작별하고 스스로 조조에게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훗날 승상이 된 공명이 다른 신하들에게 "서서의 십분의일 만큼만 해봐라"라고 말했던점만 봐도 아까운 인물임에는 틀림없지요... ㅜ
@@셜록-h9y 이후 위에서의 서서 기록이 거의 없었던거보면 현타와서 위에서는 중앙관리로써의 활동을 안할려고 했던듯. 조조도 자기휘하에 유능한 신하들이 충분히 넘쳐나니깐 . 마음이 없는 신하까지는 중용할 생각 없었던듯 하고
연의 읽고ㅋㅋ ~다면이 어디있노ㅋ
@@trg3849 연의의 내용을 언급한 부분이 어디 있다고 갑자기 연의 타령이니? ㅋㅋㅋ
저는 법정도 아쉽지만.. 서서.. 분량이 너무 적어 큰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계속 유비곁에 있었다면 제갈량과 함께 큰 공을 세웠을거라 생각함.
문제는 실제 삼국지 정사에서의 서서는 유비 통수 오지게 때린 변절자라며 유비가 서서를 엄청 까대는 내용도 나오고 조조한테 남은 평생 오지게 충성했다고 욕을 왕창 먹은 책사라는게 팩트(....)
연의기준으로 봐도 애초에 제갈량을 추천한것도 서서이고 유비가 삼고초려하게 된 이유 또한 서서가 떠났기 때문이었음. 서서가 남아있었더라면 나비효과처럼 이어져서 유비가 제갈량을 찾지 않거나 너무 늦게 찾아서 역사가 바뀌어버렸을것임.
@@강철룡-e7p 유비가 서서를 깐 적이 있나요...?
@@엘더스크롤 네 실제 정사에서는 유비가 서서를 오지게 깐적이 있습니다. 유비는 연의처럼 나약하고 쌈못하는 케릭이 아니고, 매력이 넘치고 정치를 엄청 잘하고, 쌈박질도 좀 꽤나하는 인물입니다. 유비 패왕설이 그냥 있는게 아니죠. 사람을 엄청 잘 다뤘어요.
@@hyukgoon86 혹시 출처 알 수 있을까요? 선주전이나 서서전에서는 못 본 것 같아서요.
인물들 대사 너무죠아요 ㅋㅋㅋㅋㅋㅋ나레이션은 정극인데 대사는 ㅋㅋㅋ
개웃기넼ㅋㅋ
와 퀄 좋아요
딱 이릉대전까지만 살았어도
ㅠㅅㅠ
진짜 아까운 인물은 서서 인듯
법정이야말로 촉의 최고의 전략가엿는데 ㅜㅜ
법정이 죽은시기가 딱 촉의 국운이 기우는 타이밍이엇음..이릉전패배 +주요장수들 죽음.
주요장수들도 장수지만 . 차세대급 장수들이 싸그리 갈려나간게 .. 거기에 황권 이 퇴로가 막혀서 위에 투항한건 엄청난 인재손실이었..
간만에 삼국지겜이나 해볼까 ㅡㅡ
군사력: 법정, 방통
행정: 제갈량
최고의 조합이었는ㄷ데
법정이 이 정도 위상인 줄 몰랐네요
법정 방통이 제갈량만큼만 살았어도 유비 죽기전에 이미 삼국통일 쌉가능...
실질적 책사지요...제갈량은 실질적으로 행정관리쪽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코에이 삼국지에선 저평가되다 10이후로 능력치 상승중 과연 제갈 사마와 동급이 되는 날이 올 것인 가
성격생각하면 낮게잡은것고 그럴싸하긴함 ㅋㅋ
@@user-lg1fc8me8d 인정 성격이 개버리지임 ㅋㅋㅋ 근데 그건 매력도 낮춰야지 지력은 아니지 우리가 알고있는 제갈량 모습이 특히 진법 보고 맞추고 꿰뚫어 버리는 역할은 원래 법정이 한던건데 ㅋㅋㅋ
참 웃긴게 게임이에요 게임 역사적 사실도 중요하지만 게임 자체 밸런스도 중요한 부분이죠 게임 능력치 게임 자체 밸런스 부분도 상당부분 관여했다 여기시고 능력치가 비슷해야 한다 이런 생각 안 하시는 게 좋아요 쉬운 예로 스타 캐린건을 100을 보면 제임스는 솔직히 1이나 될려나 근데 그렇게 능력 배분 안하잖아요
@@2401sw 이렇게 됀 가장 큰 이유가 코에이 삼국지를 만든 국가가 일본이기때문입니다.
일본 겜 특징이 뭔지 아세요? 밸런스가 안좋은 겜이 많다는것입니다. 그 유명한 킹오파도 그렇고.....
어떻게 이릉대전 전에 장비 법정 마초 다죽냐 ㅋㅋ
마초는 이릉대전 후에 죽었음
@@Apeach- 그 반대인데요? 마초는 이릉대전 전에 병사했습니다
법정 뿐만아니라
방통 서서도 정말 아까운 인재들이죠!
이 세사람만 유비곁에서 오래 보좌했더라면
촉의 상황이 훨씬더 나아졌을텐데...
제갈량 보다는 방통.법정이 유비 곁에 계속 있었어야....
그런데 어차피 꼰대 유비는 방통.법정이 내놓는
최상책들을 씹었을듯......
@@어허허-i6y 정사 줄거리라도 좀 보시고 말씀하세요. 법정이 죽었을때 유비가 엄청 슬퍼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법정을 좋아했어요. 왕권강화를 위해 대 호족 세력인 제갈량보다 외인 출신인 법정을 더 가까이 했을수도 있다라는 추론까지 나오는데.. 법정의 계락을 무시했을거라니.. ㅋㅋ 방통은 정사에 한일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전략적으로 똑똑한 사람임엔 의심이 없습니다만 입촉시 잠시 한 일 빼곤 업적이 없구요. 제갈량은 유비 생전엔 법정등과 촉의 법률도 만들었고 정치 내정적으로 엄청난 인물이엇어요. 나중에 유비 사후, 본인의 지략적 측면까지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다 어느새 과로로 사망한거구요. 당시 촉나라에서 가장 사랑받고 의지 했던 인물이 제갈량이기도 합니다.
어허허님은 삼국지를 만화로만 보셨네....
@@hyukgoon86 방통이 한 게 없다뇨..
일찍 죽어 아쉽긴 했지만 파촉까지 쾌속전진한 게 방통의 계책이었습니다.
파촉이 유비의 근간이 되었던 만큼 파촉은 상당히 중요한 지역이었는데
그 때 전진이 조금만 늦었다면 유장이 휘하 문무관료들의 말에 휘둘려
견제했을거고 전진하는 타이밍이 늦었을 겁니다. 방통은 비록 죽고
말았지만 그의 쾌속전진이 결국 유비에게 파촉을 안겨주었고 이후
40년간 그 당시 중원을 지배하던 위와 든든한 호족 세력들을 껴앉고
있던 오와 함께 다툼을 벌일 수 있었습니다.
@@비안테스-z7j 그나마 남긴 실적 입촉이죠 ㅋㅋㅋ 무슨 제갈랼급이다 하는데 거품입니다
연의 드라마에서 했엇던 일이지만 방통이 법정보고 " 효직! 그대는 자(호)가 효직이면서 하는짓(유장을 버리고 유비에게 합심)은 딱히 효직스럽지 않구려! " 라는 웃픈 직언이 있엇지요 ㅋㅋㅋ
군사적 재능은 유비세력에서 방통과 더불어 남바원. 제갈량은 군사적으로는 법정과 방통 그 다음재능이었음. 다만 제갈량은 내정에있어서 압도적인 넘버원이었음.
법정이 오래살았다면 촉의 미래가 바뀌었을지 모르는일. 짧은시간이나마 법정덕에 유비의 리즈시절인 익주정벌과 한중공방전 승리를 만들어냄
촉에 제갈량이 있다면 위에는 순욱이 있지 말 그대로 대단한 행정가들.. 특히 순욱이 조조에게 인물 추천한 명단들보면 감탄밖에 안나옴
순욱르텔 그니까 순욱팸들이 존나 대단함 이름남긴 위쪽인물들은 거의다 순욱 쪽애들임 괜히 어렸을때부터 왕지재라 고 불리는 이유가있는거
그리고 빈찬합팽 ㅇㅇ
순욱도 업무량으로 따지면 제갈량 못지않음 현재 대한민국 13개부처 중 9개 부처 장관직 수행했다고 보면됌
@@user-xr9pt3ct8e왕좌지재
모두 하늘의 뜻...
대단한 인물임에는 이견이 없을만한 인물
점잖은 말투로 빤쓰런 했고 완전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량은 전략가이지 전술가는 아니었습니다....그렇다고해서 전술가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팽양을 추천한 사람은 방통 아닌가요?
而法正宿自知羕，遂並致之先主。
그리고 법정은 전부터 팽양을(팽양이 뛰어나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 함께 선주(유비)에게 이르렀다.
방통도 팽양을 높이 평가했지만 직접 유비에게 데리고 간 인물은 법정입니다!
곽 봉효가 살아있었더라면..!!!
법 효직이 살아있었더라면...!!!
주 공근이 살아있었더라면....!!!
앗...아아
형세판단의 달인 곽가가 있었다면 적벽대전이 안일어 나거나 다른양상이 됐을테니 법정은 활약할 기회가 없었을 듯~
곽가가 살아있었다면 적벽 없었고
주유가 살아있었다면 유비가 촉 세우기 힘들었을듯
주유는 음... 제갈량에게 저지른게 있어서 ㅋㅋㅋ
@@5늘만산다-r6x ㅋㅋㅋㅋㅋㅋ 연의만 읽으신분 입증이요. 실제론 주유는 제갈량은 신경쓰지도않았습니다. 도리어 유비하고 관우,장비를 더 신경썼습니다
방통 법정만 있었으면.. 성도에서 제갈량이 소하 역할하고 한중에 법정 장비, 형주에 방통 관우 있었으면 진짜 역사가 달라졌을듯
다면은 필요없음
이 논리면 그냥 곽가 좀 더 살았으면 제갈량 법정 방통 다 묻힘 ㅋㅋ
@@2401sw 말도안되는소리 스스로 어리석다고 시인하네
@@2401sw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은 좋았으나 전쟁에서 큰 활약은 없는 곽가 vs 행정능력 만렙에 지휘관으로 사마의도 몇번 이긴 제갈량, 한중에서 조조 이긴 법정, 서촉 정벌 때 활약한 방통
곽가가 이 셋을 어떻게 묻어 묻히지 않으면 다행이지
곽푸치노가 ? 정말 ?
조조에게는 곽가
유비에게는 법정
손권에게는 주유
법정은 좀 오래살았으나 아쉬움이 많았겠죠 인재도 부족한 유비였는데ㅠ
주유도 진짜 아까운 인물인데 유독 인재가 없던 촉이라 한명한명 이탈이 뼈아픈듯
유비의 운은
법정이 죽자 저물고 ..
법정도 법정이지만 장송이 조조에게 귀순했다면 .. 무서웠을듯 하네요
의심많은 조조가 자기가 써냈다는 서책 다 외워버리고 깎아내리는 사람을 받아들인다???
법정 오래살았다면
방통이 살아있었더라면 보다 더 아까운 법정이 살아있었더라면....
입촉의 핵심이자 한중공방전의 핵심 법정
애초에 제갈량은 책사가 아니니.
방통과 법정이 책사고
방통은… 빼고, 황권을 차라리 넣으시죠..
내치특화인 촉한사영으로 인해 국력차를 극복하고 오래버티는데는 성공했지만 원정에 필요한 인재인 서서 방통 법정 황권을 모두 잃으면서 북벌에 실패함
법정이 살아 있었다면 이릉대전에서 촉한이 그렇게 대패하지 않을 정도의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으니...
법정이 살아 있었다면 이릉대전이 일어날 관우의 대패도 일어나지 않았을거라는 가정이 생길수 있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법정이 살아있다면 한중전 이후로 다진 입적으로 유비를 말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에 이릉전이 안 일어났을거다거죠 이릉전은 무조건 유비진영이 질 싸움임
@@2401sw 그건 그렇긴한데... 만약에 법정이 살아 있다는 전제 하에 일어났다고 쳐도(if) 실제 역사처럼 대패는 안 했다는거죠.
@@2401sw 최소한 크게 패하지는 않음
@@hyukgoon86 관우의 대패는 법정 사망전에 있었던것인데요? 관우 패배가 AD 219였고(관우 사망은 AD 219년 12월임) 법정 사망은 AD220였습니다
사람 보는거와 등용하는건 유비임 유선이 저걸 배웟어야 쉽게 항복않햇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