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서태지다... 서태지만의 감성, 서태지만의 음악전개... 사람의 마음속에 파고 들어와 포근히 휘저어 버리는 저 음률... 나도 모르게 중독되어버리는 그만의 강력하면서도 절재된 사운드.... 어느새 중독 되어 가도 있다......세월이 흘러도 그놈의 음악성은 나의 마음을 마약 먹인다....서태지를 좋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최고다....
갠적으로 서태지를 좋아한 이유는 그는 여전히 가수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음악 하나를 보고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고 느낀다. 그의 음악을 들으면 그런 느낌이 든다. 언제어디서든 음악에 대해서 생각하고 시도했으리라는... 돈이나 기타의 것들이 우선순위였다면 기획사를 차려 가수들을 양성하고 돈이 되는 상품으로 기획했을거라 느낀다. 그러나 서태지는 또 다시 자기 앨범을 내고 무대위에 직접 서서 음악을 하는 가수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가 참 좋다. 그런 소신을 가진 가수라 참 좋다. 그래서 음악이 더 사랑스럽다.
몇 년 전 댓글에 노래에 대한 악평이 너무 많았었고 너무 좋아했던 노래였지만 좋은 이야기를 하면 물타기욕을 먹을까 댓글도 달지 못 했어요 5년이 넘은 지금에야 이 노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다수가 된단 것에 너무 속상한데 지금이라도 더시 들으니 좋다, 시대를 앞서 간 좋은 노래다 라는 평이 나온다는 게 아이유 팬으로서, 이 노래가 한 때 가장 아끼는 곡이었단 사실에서 기분 좋고 행복해요
이노래는 진짜....너무좋다♥특히 베이스에나 노래 가사 나오기전하고 1절끝나고 나오는 전자음이 울리는(?)듯한 그런부분이....겨울에 코트와 빨간 목도리 쓰고 걸을때 갑자기 눈이 하나 하나 내리기 시작하고, 코드주머니에 손넣고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는데 하늘을 보고있는 장면이 생각난다....
새벽 동트는 걸 보고 있는 지금. 쌀쌀해진 공기와 아련해지는 선율. 소름끼치게 잘 어울려서 눈물이 살짝 날 지경. 시대의 아픔을 이렇게 곱게 표현한 노래가 또 있을까. 한번 더 들어야겠다. 이번엔 달리는 버스 안에서. 바삐 움직이는 도시군중과 함께 정신없이 달리는 시내버스. 오렌지빛과 푸른빛이 어우러져 아득히 해밝아오는 하늘. 최고의 선곡.
@@jwoo0902 유튜브에서 서태지가 표절했다고 하면 조횟수 많이 빨리니까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 거임 ㅋ 음악에서 표절은 명백히 구분이 되는 영역임. 그럼에도 비슷한 장르, 같은 샘플링으로 구성된 곡들 가져와서는 표절이라 빽빽 우겨대는 거지 표절이라고 공식적으로 판명난 적도, 저작권 공동 소유 같은 것도 전무함. 😂
사람 마음 묘하게 센치하게 만드네. 겪지도 않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거 같은... 요사스러운 곡이다.
"요사스러운"이라는 표현이... 괜찮네요... 잘 어울려요...
요사스러운ㅋㅋㅋㅋㅋㅋ
야 차라리 요망한곡이라 하자.이 요망한곡!
+권혁진 헐
표현 너무 좋네요 공감합니다
나만 이노래 나오자마자 ㅈㄴ 좋아했냐..
나도
나도
나도
와 나도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네.. 진짜 노래 색다르고 좋음 난 저 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그 때 시절을 살아온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음..
나도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옴 ;;
콘서트에서 불러줬으면 좋겠어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더..2024년.. 화이팅
역시 서태지다... 서태지만의 감성, 서태지만의 음악전개... 사람의 마음속에 파고 들어와 포근히 휘저어 버리는 저 음률...
나도 모르게 중독되어버리는 그만의 강력하면서도 절재된 사운드.... 어느새 중독 되어 가도 있다......세월이 흘러도
그놈의 음악성은 나의 마음을 마약 먹인다....서태지를 좋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최고다....
... 음...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D
갑지기 생각나서 들으러옴 띵곡임..3년지났는데 안구리고 새로워요 개좋음..
6년 지났는데 지금도 좋네요
9년 지나도 여전히 좋습니다
고1~고2때 진짜 학교 등하교하면서 매일 들었는데 벌써 25아재가 되었다..
뭔가 시대를 앞서간거같네..... 이제서야 자주듣게됌......
나왔을 당시 좋다는 호평을 잘 못들은 노래인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게 들어서 재평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네 시대를 앞서간 노래
ㄹㅇ 시대를 앞서간 노래임..... 1년전부터 가끔가다 자꾸 생각남
반응 개좋았는데요????
@@名前苗字 제가 봤을때 주로 아이유랑 안어울린다 그런 댓글을 너무봤었습니다 서태지지만 기계음적인걸 집어넣어서 아이유의 목소리가 뭍혀서 별로였다라는 페북, 유튜브 반응을 더 봤어서
맞음 발매 시에 핫하긴 했었는데 특이하다는 반응이 더 많았던 거 같음
너무 명곡이다 너무좋다 이런 반응은 거의 아니었던 걸로 기억
나도 오히려 지금 들으니 좋네
이제서야 힙한거같은 느낌 ㅋㅋ
그 시대를 앞선 울 아이유
소격동은 정독도서관 옆에 있는 행정구역인데 서태지가 감수성이 예민했던 중학교 시절 정독도서관을 다니면서 느꼈던 소격동에 대한 감상을 가슴에 담아준채 잊지않고 훗날 노래로 만든것 같다
와 정독도서관 초등학교때 엄청 다녔는데… 그 학교를 도서관으로 만든 곳 맞죠? 좀 지대가 높았었고…
@@zinc3987 그래서 그런지 앨범커버에 있는 건물도 계단을 많이 거쳐서 올라가네요
오 정독도서관 서울에 있는거죠? 많이 갔었는데
이 노래 나왔을 때 호불호 마니 갈렸었는데
그 때 나만 좋아했었나
특히 뮤비까지 같이 보면
그 당시 감성이 그대로 느껴짐
옛날에 이 노래에 꽃혀서 노래 다운 받고 계속 이것만 몇시간 들은적 있는데...전주들으면 온몸에 전률이 흐르는 느낌이 너무 좋음....그리고 가사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고....
와 인트로가 너무 소름 돋아요 그냥 소리가 작아졌다가 높아지는 거뿐인데도요
뭔가 완전 어릴 때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소리로 나열하는 느낌..
진짜 시대를 앞서간 노래에요 항상 들으러 옵니다!
The mother we share가 원곡임
@@chillhill823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어
다시 들으니까 진짜 명곡.... 어린 아이유 목소리도 완벽해.. ㅠㅠ
추울때 들으면 마음이 모호해지는 노래..
저도 겨울때 들음…. 진짜 울컥하는 노래
한번씩 계속 생각나게 만듬.... 이노래 들으면 실제로 가본적은 없지만 밤에 갈색가로등 켜져있는 작은 동네길에 온 느낌...
눈나리는
와 이런 멜로디는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ㄷㄷ 몇년 지났는데도 떠올라서 듣게끔 만드는 거 보면 신기하네
응 chvrches-the mother we share 무단 표절곡~
서태지는 항상 앞서간다
아니 앞서간다는 말보단 흐름에 얽메이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2014년 좋은 추억을 돌아보게 해주는 고마운 노래
전 나쁜 추억이요.. ㅠㅜ
가사도 가사대로 좋은데 음색 ㄹㅇ 내 취향… 너무 조아…ㅠㅜ
4년 전에도 들었을 때 좋긴 했는데 지금 들으니까 더 좋다 뭔가 옛날스러운데 세련되서 지금 들어도 좋음.....
갠적으로 서태지를 좋아한 이유는 그는 여전히 가수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음악 하나를 보고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고 느낀다. 그의 음악을 들으면 그런 느낌이 든다. 언제어디서든 음악에 대해서 생각하고 시도했으리라는...
돈이나 기타의 것들이 우선순위였다면 기획사를 차려 가수들을 양성하고 돈이 되는 상품으로 기획했을거라 느낀다.
그러나 서태지는 또 다시 자기 앨범을 내고 무대위에 직접 서서 음악을 하는 가수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가 참 좋다. 그런 소신을 가진 가수라 참 좋다. 그래서 음악이 더 사랑스럽다.
그 해 겨울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곡
아이유노래중 가장좋아하는 곡
분명 내가 겪지않은 시대인데 자꾸 마음한구석이 왤케 아파오는지 모르겠음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너의 모든걸 두 눈에 담고 있었죠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 날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이 뒤집혔죠
다들 꼭 잡아요
잠깐 사이에 사라지죠
지금 이 순간 생각나는 노래❤️
잠들면안되요...대한민국 국민모두 지금 멍들고 마니지치고 아파하고있을현제 지금 꿈을항상꾸고 포기하지말라는 메세지 가 담겨있는 느낌을받아 뮤
비도 어린시절 추억담긴 장소도 정겹고 서민적인분위기를 한발짝 서태지씨를 가깝게 느껴지네요
첨엔별로였는데 지금은전주부터소름돋는노래
아 오랜만에 듣는다 노래 너무 좋음 어려서 소격동 사건 잘 모르는데 듣다보면 그냥 눈물나온다..
김세린 소격동 사건이요?
그냥 소격동의 사랑이야기? 그런거 아니였나요?
(몰라서 그런거에요... 시비 거는거 아니에요ㅠㅠ)
전두환 정권시대때? 일어났었던 사건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뮤비도 2개죠! 남자시점, 여자시점 이렇게요.
서일콘때 가서 들었는데 진짜 소름돋고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콘서트에서 들으니 더더 좋은곡
ㅜㅜ 서토콘에선 못 들었어요
저는 광토콘 ㅠㅡㅠ 진짜 레전드
2020.11.09 5년여전에 들은 이 노래 찾을라고 한시간 동안 이곳저곳 쑤시며 돌아다니다가 결국 정착..
도입부가 생각나는.. 너무 좋은노래ㅠㅠ
이 노래 처음 들은게 6년? 정도 됐는데 들을 때마다 독립운동,한국전쟁,민주화운동같은 한국의 험난한 1900년대가 일상을 어떻게 무너뜨리고 상처를 줬는지 떠올라서 국가공휴일쯤 되면 꼭 듣게 됨.
초등학교때 서태지 음악 듣고 한참 멍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 느낌이 다시 재현된 것 같아. 서태지 감성과 아이유 목소리가 함께 하니 참 아름답다.. 몽환의 극치.
문득 너무 듣고싶은 노래가 있다. 소격동이 그렇다.
몇 년 전 댓글에 노래에 대한 악평이 너무 많았었고 너무 좋아했던 노래였지만 좋은 이야기를 하면 물타기욕을 먹을까 댓글도 달지 못 했어요
5년이 넘은 지금에야 이 노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다수가 된단 것에 너무 속상한데 지금이라도 더시 들으니 좋다, 시대를 앞서 간 좋은 노래다 라는 평이 나온다는 게 아이유 팬으로서, 이 노래가 한 때 가장 아끼는 곡이었단 사실에서 기분 좋고 행복해요
뭔소리임 노래자체가 non originality 라 까이는건데
역시 음악천재인건가...
무엇이 이렇게 무한반복하게
만드는걸까
그저 대단하다고밖에는....
서태지 노래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이 노래 찾으려고 엄청 뒤졌는데 드디어 찾았다ㅠㅠㅠ!!!!
이노래만 들으면 내 어릴적 시절이 너무 그리워짐 나 8살때부터 이모가 이노래만 주구장창 틀어줘서 내 최애곡되고 이모랑 같이 많이 들었는데
이 노랜 왜 안질리냐ㅠㅠㅠㅠㅠㅜ어떤 계절에도 다 잘어울린..
전주 진짜 왤케 좋냐 ㅋㅋㅋㅋㅋ 과거 생각하면서 들으니 엄청 좋네
무엇이 나를 6년이 되어가는 노래로 이끈 것일까.. 소격동은 진짜 전설이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용ㅎㅎ
5년이나 됐는데 문득 떠오르는 신기한 곡❣
뭔가 추억 회상하는 느낌😊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가을 분위기 생각남..아련하고 설레고 눈물남 ㅠㅠㅠㅠ 난 처음 들었을때부터 너무 좋았는데 호불호가 있었구나 ㅜㅜㅜㅜㅜㅜㅜ 벌써 5년전....하
2014년 가을이 생각남...ㅠㅠ
서태지씨의 목소리로도 듣고싶고 기다려지네요~
아이유양의 감수성 있는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가끔씩 흥얼거리다가 들으러 오는 노래! 언제 들어도 안질린다 ㅠㅠㅠ
시대적으로 살아보지 않았는데 살아본것 같은 느낌도 느낌이지만 지칠때로 지치고 힘들었을 나를 위로 해주는 기분이 들기도 함 초등학생일때의 내가 지금의 사회초년생인 나에게
사람들이 폐허된 세상 속에 유일하게 남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아이유 목소리 같다고 했는데 그때는 독특하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너무 자연스레 들림
귀에 잘 안익다고 별로 일 순 없고 서태지는 뜰 수 밖에 없다. 왜? 다른 애들처럼 우리나라 대중의 입맛에 자신을 맞추는게 아니라 자신의 입맛으로 대중을 끌어오거든~
크~ 비유좋다~
들을때마다 좋아 너무
노래가 꿈 속에서 나오는 거 같다
이노래는 진짜....너무좋다♥특히 베이스에나 노래 가사 나오기전하고 1절끝나고 나오는 전자음이 울리는(?)듯한 그런부분이....겨울에 코트와 빨간 목도리 쓰고 걸을때 갑자기 눈이 하나 하나 내리기 시작하고, 코드주머니에 손넣고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는데 하늘을 보고있는 장면이 생각난다....
이 노래 첨 들었을 때도 개좋았는데 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도 여전하네
이 노래를 3년전쯤 들었던거같은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옴 진짜 없는 추억 향수 떠오르게 만드는 노래 ,,
진짜 나올 당시에는 안 듣던 트랙인데... 참 신기하게 듣게 되네요
유행을 따라가지 않은 노래.
그래서 유행을 타지 않는 노래.
살다가 생각나서 들으러 올때마다
항상 변치않고 마음 한켠을 아련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추억보다 더 추억같은 노래다.
이노래가 벌써 6년이나 됐다니 .. 그러나 서태지 음악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여전히 세련되 보인다.
앞으로 '좋다'나 '나쁘다'라는 주제넘는 평가 이전에
'익숙하다' '익숙하지 않다' 부터 생각해 봅니다. 안다 아는게 없다랑 비슷하죠.
대부분의 경우 많이 접하다 보면 생각이 바뀌는 듯.
진짜로요
아이유 노래 모음 듣다가 꽂혀서 들으러옴….
이거 옛날 할머니집가서 거실 불끄고 전기장판 밑에 들어가서 귤 먹으면서 들었던 노랜데 정말...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와 진짜 딱 그때 감성
찾아서 듣는 노래 별로 없는데 듣고싶을때마다 찾아서 듣는 노래
요즘 아이유님 노래 중 최애ㅜㅜ
배경은 봄처럼 환하게 꽃이 피어있지만 노래는 겨울느낌이 난다.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멜로디...천재야천재.
진짜 인트로 개미침 지금들어도
내 2020 첫번째 노래는 소격동 으로 ㅎㅎ 초딩 3학년 때 알아서 정말 많이 듣고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ㅠㅠ 벌써 2020년이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 중딩이여??? 헐 시간 존나 빠르네
@@v_v1915 어케 알았지 이제 고딩 됩니다
훈련소 마치고 자대배치 받고나서 생활관에 얼어있었을 때 엠넛에서 나오던 이 노래 애잔하다
처음 나왔을 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다
언제나 내 최애곡
나중학교때 자주들었던건데 오랜만에와서들으니까 진짜 과거생각너무난다.. 중딩땐그래도 너무행복했는데
앞으로도 너무 행복할 날들 많으니 걱정마세요
처음 나왔을 때 진짜 별로라서 한 번 듣고 지금까지 안들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진짜 좋네
새벽 동트는 걸 보고 있는 지금. 쌀쌀해진 공기와 아련해지는 선율. 소름끼치게 잘 어울려서 눈물이 살짝 날 지경. 시대의 아픔을 이렇게 곱게 표현한 노래가 또 있을까. 한번 더 들어야겠다. 이번엔 달리는 버스 안에서. 바삐 움직이는 도시군중과 함께 정신없이 달리는 시내버스. 오렌지빛과 푸른빛이 어우러져 아득히 해밝아오는 하늘. 최고의 선곡.
오늘따라 듣고 싶어 오랜만에 들었네요
그리고 ...난 처음 들었을때 소름 솓던데? 나만? 두번째 들을 때도 왠지 소름이 ..
난 처음듣던 때부터 지금까지 쭉 좋았던 노랜디.. 그래서 들으면 처음 들었을 때 생각난당
진짜 와 엄청 자주듣고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완전 잊고 있다가 러브포엠 리믹스 듣고 찾아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 신비해..뭔가 AI같다..
음악 사대주의자들은 우리나라에 외국 실력파 아티스트들 만큼의 퀄리티 곡들이 나오면 무조건 표절이라고 함. 그런 망상의 근원은 거진 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열등감에서 비롯된다는 거.
근데 서태지는 표절한곡 많은게 팩트잖아
@@jwoo0902 유튜브에서 서태지가 표절했다고 하면 조횟수 많이 빨리니까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 거임 ㅋ 음악에서 표절은 명백히 구분이 되는 영역임. 그럼에도 비슷한 장르, 같은 샘플링으로 구성된 곡들 가져와서는 표절이라 빽빽 우겨대는 거지 표절이라고 공식적으로 판명난 적도, 저작권 공동 소유 같은 것도 전무함. 😂
갑자기 생각 나는노래.
시대에 뒤쳐지지않는노래ㅜ
[아이유 음색을 악기처럼 활용]....이라....
이 음악... 뇌 한복판으로 스며들어오는 듯한 이 중독성은 뭔지....계속 듣고 싶게 된다.
진짜 이 노래 초4 때 들었을 땐 그냥 오~ 노래 좋네 이랬는데.. . 중3 때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전주가 소름끼치게 좋네 대박이다 인생곡 ㄹㅇ
한번씩 꼭 생각나는 노래😊
왜인지 몇 년만에 생각나서 듣는 노래,, 뭐가 그렇게 그리운건지.
돌아가고 싶다 이때로...
비트와 아이유의 감미로운 랩이 어우러져서 개지림
노래 너무 좋아요
벌써 10년전 노래라니...여전히 탑오브탑인 아이유의 위엄이네
은모든 소설가와 이 노래를 함께 듣고 싶다. '애주가의 결심' 재미지다
뭔가특별한느낌....
시대를 앞서간 명곡..
2021년 1월. 들어도 들어도 전주는 개소름 ...
왜인지 모르겠지만 겨울이 될 때 쯤에 항상 생각나는 곡
와씨 옛날에 다운받아서 듣다가 안들은지 1년되가는데 귀에서 갑자기 울려서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생각낫다ㅠㅜ 서태지는 생각낫는데 아이유는 생각안나서 얘들한테 물어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후후ㅠㅠ
에잇 들을때마다 소격동 도입부 생각나는거 나만 그럼?
첫음도 키도 비슷하고 감성도 비슷하고
결론은 둘다좋음
진짜 에잇 듣다가 일시정지하고 소격동 찾아서 바로 옴ㅋㅋㅋㅋ
7살때 엄마 차 뒤에서 이 노래틀고 오빠랑 장난치고, 가사 바꾸고.. 막 잠들면 죽어요.. 이러면서 놀았었음.. 약간 내 나이가 많진 않지만.. 향수라고 하나.. 약간 그럼..
지금은 중딩이겠네요
@@Dragon-fark 넹!
좋을때죠.. 이노래나올때 중2였는데 지금은 먹고살걱정 해야되니..
이것보다 좋은 아이유곡이 많긴한데 이노래는 그걸 떠나서 뭔가 예전에 이노래 듣던 나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같은게 있음... 초반 멜로디가 너무 강렬한듯
@@Dragon-fark 이 노래 나올 때 제대한지 얼마 안되었던 시기였는데.... 당시에는 마냥 어리게 보이던 친구들도 이제는 성인들이네요... 힘내세요.
이 노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처음 듣고 좋아했을때가 유치원때였엇는데 이제 중학교 올라가기 직전이네요🤭
와 진짜 이노래 3년전에 많이들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개씹오진다..... 노래 존나 말랑말랑 한게 ASMR같다
이노래도 곧 10년이다....
아직도 듣는다
와 7시간전 옛날에 계속듣다가 요즘 다시 듣게됐는데 너무 뭉클하네요ㅠㅠ
ㅇ..으으으 노래넘넘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