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디붉은 상사화가 반기는 허물어진 삼국시대 옛성 사정성 沙井城 국가유산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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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붉디붉은 상사화가 반기는
    허물어진 삼국시대 옛성 사정성 沙井城
    Deep Red Magic Lily welcomes You
    The old Castle of the epoch of
    the Theres Kingdoms, Sa Jeong Sung
    사정성 沙井城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에 있는 옛 산성
    보문산寶文山 사정공원 입구의 서쪽 해발 160m의
    산 위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소 재 지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산 62번지
    기념물
    제14호
    1990년 5월 28일 대전광역시의 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3,346.3㎡
    시대
    삼국시대
    요약
    사정성(沙井城)은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에 있는 석성이다.
    사정성은 백제 동성왕 20년(498)에 축조하였다고 삼국사기에 나와 있다.
    아울러 백제 성왕 4년(526)에는 사정책(沙井柵)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동성왕 때 축성했다는 사정성이 현재 대전에 있는 사정성인지,
    동성왕 때 축조한 사정성과 성왕 때의 사정책이 동일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백제 부흥운동기 때 나당연합군이 백제 부흥군과
    대전 일대에서 전투를 벌이면서 사정책을 함락시킨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사정성과 사정책은 다른 유적이라 볼 수 있다.
    국가유산 개요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 사정공원 입구의 서쪽 해발 160m의
    산 위에 축조되어 있는 테뫼식 산성, 백제의 산성으로 추정된다.
    사정성은 대전에서 진산으로 통하는 길목을 지키기 위하여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남쪽으로 흑석동산성,
    북쪽으로는 월평동산성과 연결되어 있고,
    대전 동쪽의 산성들과 연결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성벽의 둘레는 약 350m였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전부 허물어진 상태여서 현재는 그 윤곽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성안은 서쪽으로 향하여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동남쪽 높은 곳에서는 건물터가 보인다. 성안의 규모는 약 6,000㎡이다.
    변천
    사정성은 동성왕 때 만들었다는 기록만 있을 뿐
    그 이상의 내용이 없기 때문에 성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기 어렵다.
    더구나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것도 아니어서 언제 축조되고,
    언제 폐성되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실정이다.
    다만 성왕 4년(526)에 웅진성(熊津城)을 수리하고,
    사정책(沙井柵)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 내용으로 볼 때 동성왕 때 세운 사정성의 바깥쪽으로
    사정책이 추가로 축조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백제 부흥운동기 때 나당연합군이
    지라성(支羅城), 급윤성(及尹城)과 대산책(大山柵), 사정책(沙井柵) 등을
    함락시킨 것으로 보아 사정성과 사정책은 다른 유적임을 알 수 있다.
    사정성 수호목
    백제 동성왕이 한솔비타에게 사정성을 지키게 했다는
    기록에 따라 산성마을신문에서 상수리나무를 수호목으로
    지정하여 동성왕의 뜻을 기리고자 하는 뜻으로
    사정성 수호목으로 상수리나무를 지정한 것이다.
    관음암 觀音庵 Gwaneumam
    사정성 남쪽에 자리한 암자庵子
    1960년에 창건
    20여 년 된 부처님 석불이 있음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65-3
    정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사정성 沙井城
    Sa Jeong Sung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옛 산성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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