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인건 확실하지만 애초에 연의를 기본으로 하는 영화고 연의에서 관우가 가지는 위치, 중국민에게 관우가 가지는 위상 정도를 생각하면 과장된 묘사가 그렇게 비판받을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영화제목, 하다못해 영상제목부터 주로 노리는 시청층이 뚜렷한데 그걸 왜 불편하신 분들이 보시는건지; 박씨부인전이 청 사람들 보라고 쓴 책은 아니잖아요?
창 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우는 무예도 물론 뛰어났지만 전장에서 소수의 병력으로도 전세를 이끄는 장수으로서의 역량도 훌륭한데 뒤에 병사들 놔두고 왜 무쌍을 찍으시는지.....(그것도 말도 안타시고!!! 물론 액션씬으로 눈 호강은 합니다만 병사들을 지휘하는 관운장의 카리스마와 삼국시대의 전장의 웅장함도 살려주셨으면 더 좋을거같습니다ㅎㅎ
당시는 진짜로 무쌍을 찍었을수도 있을 환경이였습니다 200년대 남자 성인의 체구가 지금의 초딩과 비슷하고 당대 이름난 무장들은 체구가 현대 운동선수와 비슷합니다 게다가 장비도 차이가 심했는데 삼국정립이전에는 대부분이 징집병이라 훈련도 제대로 못받고 무기나 갑옷도 매우 부실한 상황이였죠 이런 상황이니 장판파라던지 료라이가 진짜로 가능했던 겁니다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 아닐까요. 저 시대에는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그 뜻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라 노비든 백정이든 실력만 있다면 관직에 오르니 전 대륙에서 큰 기개를 품은 내놓으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화의 시대에는 뭐.. 학연지연 출신성분 이런게 중요하죠
전장의 특성은 한치앞도 알수없는 흑막과도 같은 상황이 계속되며 죽음의 공포가 항시 존재하기 때문에 공포는 전염되며 말을탄 잘훈련된 무사가 현대전의 의미에서 기갑부대가 가하는 중심타격과 충격력을 가하는 역할을 한다면 진형은 흩트러질것이고 그 기병부대의 기병1기가 보병 여럿을 상대하는것이 가능하리라 다만 충격력은 대열을 형성하여 그 위세로서 적에게 가하는 것이므로 단기가 출격해서 적 여럿 중심부에 충격력을 주고 혼란을 틈타 타격을 가하기는 어렵다 잘 훈련된 소수 기병부대가 대열을 잘갖춰 적의 날개나 중심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보병의 전열을 흩트리는것이 왜 전장에서 효과적이냐면 보병의 핵심인 전열을 갖춤으로서 가지는 질서를 흩트려놓으기때문에 약속된 훈련된 일체의 행동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결론은 단기로서 훈련된 적 여럿사이의 진형을 흩트리는것은 어렵다. 다만 단기로서라도 잘훈련된 무사이고 체격조건이 우월하고 마상에서 장병기를 사용할만큼 완력이 출중하다면 이미 흩트러진 적 보병 여럿을 단기가 상대하는것은 충분히 가능하리라고봄
그리고 숫적우세니 뭐니 하는데... 괜히 군대에서 정신력운운하는게 아니에요. 일반인 백명이 있어도 깡패 나부랭이 못건드는 이유가 이겁니다. 깡패는 범죄를 저질러도 상관없는, 인생을 놔버린 것들이지만, 일반인은 그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이름난 장수가 눈 앞에 있고, 이미 몇 죽인 상태면 일반 병사들은 수가 많아도 겁이나서 그 장수 못건듭니다. 한명이 미친 짓하고 작정하고 덤벼들면 열명이든 백명이든 덤비지 못해요.
'언젠가는 다 내 밑으로 올 것이다'.....어릴 때는 그냥 멋진 맛에 삼국지 읽었는데 커서는 영웅호걸들의 저런 포부와 천하를 품을 그릇의 크기를 보면서 새롭게 감탄하게 된다. 저 정도는 되니까 천하를 쥐락펴락할 힘이 나오지 않겠나
여포처럼 뒤치는 애들 빼고
왠만하면 항복한 장수들 썻던 조조니까
그럴듯 하네요
와.. 진짜 죤나 멋있네요.. 완전 집중해서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눈빛에서 조조가 관우 탐내는게 보인다
사랑하죠 ㅋㅋ
지금까지 배우들중 가장 관우랑 잘어울리는거같다
부다가 니가 진짜 관우를 본적이 없는데 뭔 잘어울린다고 하고있노 어이가 없네
@@관운장KOR 개꼬엿노
육수명이 원탑이다
육수명님이 넘사벽이라 ㅠ
@@관운장KOR 관운장 이 스발럼아 이리저리 시비트고 다니네 이 못배운 색히 ㅋ
행복한 꿈을 살았다 이제 우리 형제들의 꿈은 불멸로 남으리라
역사적으로는 연의 내용없이 진짜 일기토를 성공 시킨 장수중 한명인 관우.
정사 공인 삼국지 무력 최강자인데 코에이가 여포 무력을 100으로 설정해놓은 바람에.. 정사 여포는 손견한테 한번은 지고 한번은 도망친 놈인데. 물론 정사 손견은 연의처럼 A급이 아니라 S급이긴 하지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실제 삼국지 정사에서는 화웅을 벤 사람이 관우가 아니라 손견이더군요. 깜짝 놀랬음 ^^;
1:02 왐마~! 조조 표정이 압권ㅋㅋ여유롭게 웃다가 순간 정색ㅋㅋㅋ
와 관우 깃발들때 기개보소 ㄷㄷ
나엿어도 저게 맞는게 오합지졸같은 내친구들 10명 모아서 관우랑 맞짱 뜨는데 옆에서 친구모가지 언월도에 박살나면 무서워서 오줌 지리다가 내목도 날아감
비현실적인건 확실하지만 애초에 연의를 기본으로 하는 영화고 연의에서 관우가 가지는 위치, 중국민에게 관우가 가지는 위상 정도를 생각하면 과장된 묘사가 그렇게 비판받을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영화제목, 하다못해 영상제목부터 주로 노리는 시청층이 뚜렷한데 그걸 왜 불편하신 분들이 보시는건지; 박씨부인전이 청 사람들 보라고 쓴 책은 아니잖아요?
연의는 저자의 주관적인 창의력과상상력이 반이상이라 차라리정사를 보고 만드는게 더 나음
스펀지밥 근데 솔직히 재미는 연의가 더 있음 중국 사대기서 다 읽어 봤남? 정사는 기록이 별로 없다는 점 유념합시다.
@R Wj 안량, 문추 죽인건 정사에도 있는데요...ㅋ
실제 무력도 저거 비슷했을걸?
안그러면 안량 찔러죽이고 거기 안에서 죽었지
@@PieSon 문추는 아니야
분장이라던가 배우분 표정연기등 역대 관운장중 가장 잘 어울림
아 병사들이 불쌍하다... ㅠㅠ 징집되서 목숨까지 잃다니 ㅜㅜ
2:08 연출 오졌다
미친 완력으로 말을 밀어버리네 ㄷㄷ
옛날엔 쩐다!! 하고 보긴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저 잡졸들....찌르라고 만든 창으로 단체로 내려베기 공격을 하네요 3:05 ..아니면 찔러오는 창들을 두정의 창만으로 쳐서 흐름을 위로 가게 만들고 아레로 숙인다는 고도의 테크닉을 실사로 구사한건가요?
조조 : 저래야 내 남자지..ㅎ
실제로 옛날에는 계속된전쟁이라던가 가뭄땜시 일반인들은 상당히체구가 작았음 그에 비해 귀족자제들은 영양을 상당히잘유지했기땜시 일당백이 구라는아닐수도 있다능
근데 관우는 귀족이 아니었음
strike 귀족은 아니지만 타고난 피지컬이..
관우는 당시 평범한 서당의 훈장정도라고 명시되어있음
strike 꼭 그렇진 않아요 대표적으로 비잔티움 제국의 그림이 있는데 귀족은 뚱뚱한 사람으로 그러져 있고 노예는 헤라클레스 처럼 그림
관우 키가 190 이 넘었다는 말이있던데
1:43 아니 왜 이렇게 뛰어 ㅋㅋㅋ
횽승이에용ş 비효율적 ㅋㅋㅋㅋ
총총총총
갑옷때문에 저렇게 뛰어야함
갑옷 때문에 그렇습니다. 20kg을 온 몸에 둘렀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이 뛰는 거랑 비슷함
닥터슬럼프인줄ㅋㅋㅋ
00:01,02:44 무슨 관우 렙업시키기 프로젝트여?
1년 365일 24시간 전장 유투브 댓글창 많은 히키코모리영웅들이 인터넷 가상현실속에서 강렬한 전투를 버리고 있다!!!!
HH N 진정한 관우는 그분들임..
ㅋㅋㅋ
3:15 니껀 내꺼 내껀 내꺼 창법 ㅋㅋㅋㅋㅋ
창 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막대기-v1e 뭐야 아직도보는 사람이 있네 저는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 때문에 보는데 ㅎㅇ
먼저 니껀 내꺼로 뺏고 내껀 내거로 죽인다(?)
그거 말되네 ㅅㅂ ㅋㅋㅋㅋㅋ 진짜 잘지어냈네 ㅋㅋㅋㅋㅋㅋㅋ
니꺼 내꺼 다내꺼 ^^
관우를 가지고싶은 저 조조의 흠모하는 눈빛~
2:50 에 분명히 숫자 개많았는데 다음씬에는 5명으로 팍 줄어있네..
퍄....
사실 제일 앞 5명빼고 다 튀었다는게 학계정설
너무빨라서 잔상이 보인듯
적벽대전도 재미있습니다.
관우는 무예도 물론 뛰어났지만 전장에서 소수의 병력으로도 전세를 이끄는 장수으로서의 역량도 훌륭한데 뒤에 병사들 놔두고 왜 무쌍을 찍으시는지.....(그것도 말도 안타시고!!!
물론 액션씬으로 눈 호강은 합니다만 병사들을 지휘하는 관운장의 카리스마와 삼국시대의 전장의 웅장함도 살려주셨으면 더 좋을거같습니다ㅎㅎ
당시는 진짜로 무쌍을 찍었을수도 있을 환경이였습니다 200년대 남자 성인의 체구가 지금의 초딩과 비슷하고 당대 이름난 무장들은 체구가 현대 운동선수와 비슷합니다 게다가 장비도 차이가 심했는데 삼국정립이전에는 대부분이 징집병이라 훈련도 제대로 못받고 무기나 갑옷도 매우 부실한 상황이였죠 이런 상황이니 장판파라던지 료라이가 진짜로 가능했던 겁니다
초딩만한건 좀 아닌듯
@@김김김-t3s 요즘 초딩 개크긴 함 다 그런건 아니지만..
@@김김김-t3s 조선시대 남자 평균 키 161
관우 등장부터 이미 넘 멋있오♡
아니 왜 싸움...? 삼국지 자체가 팩트에 MSG첨가 오지는 소설인디....
포켓몬고고 조선족아 지랄하지마 팩트도 없어 삼국지는 그냥 소설이야
@@justagoodlifes 팩트기반이긴해 무식아 Msg가 대부분이라그러지...
팩트기반인데 1만명을상대했다 1천명을상디니했다 ㅋㅋㅋㅋ 느낑오지?
@@디노카이 30퍼 실화 + 70퍼 msg ㅇㅋ?
소설은 삼국지연의 고 정사 삼국지가 따로 있음
왜 관우.장비같은 인물들이 과장되고 정사에 일당만이라는 허황된기록으로 남게됬는지는 일단 저당시 싸움의신이라 불리던 장수들이 현대로 치면 키190이상에 힘또한 성인남성몇명분을 발휘하는 특출나게 우람한사람들이 저당시의 장수들이였을테고 적어도 십수년씩은 무술훈련을 받고 무기를다루고 전장을 경험했다면 당연히 인원수채우기마냥 징집되서 농기구나 들다가 창으로찌르는법정도만 훈련받고 대전투에 동원된 일반징집병들하곤 무력수준이확연이 차이날수밖에 없었을테고 당시 전쟁문화자체가 현대전이나 중근세처럼 최대한 실용적이고 수단방법안가리는 화력전이나 소규모전투들이 아니라 보병대보병으로 싸우고 관우.장비.조자룡.여포 같은 장군들끼리의 예라 해서 수만병사가 진을치고 대치하는상황에 장수들끼리 앞에서 먼저 결투하는 지금으로 보면 말도안되는 전쟁문화였기에 저렇게 과장되고 허황된정보들로 소문이 다른군진에 퍼지면 그장수가 적진에있다는것만으로도 병사들사기가떨어지고 대전투이전에 장수들끼리의 결투에서 많은장수들이 적장수에게 죽어나가면 전쟁은 졌다고 생각하던식이였습니다. 기록처럼 일당만은아니여도 적어도 혼자서 몇십명정도는 상대가 가능했을거라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영화 보는데 뭐이리 고증운운하며 아는척들을할까 그냥 액션만보면되지
역시나 창검술의 달인 관우가 최고죠 항상
그리스? 마케도니아? 창병이 로마 레기온 검병에게 패배했던것처럼 창술은 구릉지대 언덕, 산악지대 산지, 장애물이 많은 숲,정글 밀림 지대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데 관우 형님은 저런 언덕 지형에서도 무쌍 찍네요
빠선은 원래 칭기즈칸 전문 배우인데 관우도 진짜 잘 어울림.
전투장면 되게 잘만들었다.
진짜 보고싶다 서초패왕 항우대 삼국지최강 무장 관우
암만 관우가 레젼드라지만 항우한테는 좀.. 그래도 비벼라도 볼 수는 있을듯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아 정사엔 항우가 관우보다 쎄요?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제가 연의밖에 안봐가지구
@@띠요옹-x8w 항우가 400년쯤 먼저 사람이니 확실한건 어찌 알겠음. 다만 정사에서의 관우 무공은 안량을 베어죽인 것 뿐이지만 항우는 이게 사람인가 싶을만큼의 군공이 훨씬 더 많음요.
근데 관우가 맨몸으로 창을 분지르는 장면이 참으로 멋지다..ㅎㅎ
3:20
ㅋㅋㅋ 멀리서 보이는 장면에선 창 그냥 옆구리에 팔로 잡고있는걸로 했넼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학생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이 자료를 쓰고싶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이영상을 퍼가서 조금만 편집해서 자료로 사용해도 될가요....?부탁드립니다..........
지금으로 치면 ufc챔피언정도 되겟지 ㅋㅋ 일반인들은 그냥 개털리는
본격 쪼, 고나우 입덕영상
역시 관우는 대단하죠수많은 적들 앞에서 저런 일을 하는 것 자체로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죠 역시 역사에 길이 남은 인물이네요..ㅎ
물론이죠! 의리와 충의의 영웅, 관운장! 저도 관우 장군을 존경하고 매우 좋아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관우-g8k 니는 딱 봐도 반골상임
팩트 : 삼국지에 나오는 수많은 일기토중 역사에 기록된 신빙성 있는 일기토는 단 2건 뿐이다
정사 삼국지 본걸로는 실제 관우가 전장에 네임드 장수 친거는 안량밖에 없었음
그런대도 연의 정사 전문가들이 관우를 높게 친는거 보면 대단한건 맞긴하죠
기억이 잘안나는대 실제 정사에서 100명 혼자서 처치했다고 기록된건 문앙 정봉 관우 밖에 없었다함
괜히 중국에서 신으로 받드는게 아닌
비현실이든 현실이든 어때 우리 대추형님 개 멋있으면 된거지 않그냐?
저게 가능한가와는 별개로 진수 삼국지에서도 관우는 만인지적으로 불릴 정도로 장난아닌 무력을 지닌 장수임. 비명소리만 좀 덜냈어도 최고의 장수였거늘....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어서 직접 안량의 목을 벤게 관우임
ㅋㅋㅋㅋ 드립글이긴 한데, 만인지적은 단순히 힘이 쎄다는 뜻이 아니라 혼자 만명을 상대할 수 있는 지략과 용맹함을 갖췄다는 말임
실제로 유비가 형주, 익주 인재들을 모두 취한 뒤에도 형주를 다스리고 대규모 군을 지휘할 수 있는 사람은 유비군 내에서 관우 뿐이었음
@@휴-f8b만인지적의 힘을 가졌다고 했기에 용력을 의미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통솔력이나 군재를 의미 하기엔 과거 한신, 당대 명장 주유 같은 인물들이 더 뛰어났고 그 군사전문가들에게 만인지적이라 부르지 않았으니까요.
그나마 현실적으로 묘사햇다.
ㅇㅈ
응아냐
반반
@@ywk3532 소설이면 더 대단하죠. 1800년전 쓰인 소설이 지금까지도 사랑받은거면은
고증 하나는 충실하군
저런 영웅들이 요즘 이시대는 드물지....
요즘 시대에 없는건 창들고 칼들고 설치다가 총에 갈려나가니깐 없죠.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 아닐까요. 저 시대에는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그 뜻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라 노비든 백정이든 실력만 있다면 관직에 오르니 전 대륙에서 큰 기개를 품은 내놓으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화의 시대에는 뭐.. 학연지연 출신성분 이런게 중요하죠
@@hggpka436 ㅇㅈ
참고로 관우는 청룡언월도를 쓰지 않았답니다. 원월도라는 무기다체는 송나라때부터 나오기 시작한 무기인데 후한말 당시에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쓴다는게 말이 안되죠
Ball Black 그때당시 무기 '참마도'
정사충 ㅋㅋㅋㅋㅋ
사실 저시대 일반 병사의 무기는 칼모양을 한 거의 둔기에 가깝고... 한족의 경우 너무 왜소해서... 무쌍 찍었다는 기록이 거짓이 아니죠... 후에... 선비족등 이민족은 일반 병졸이 저 정도 무쌍을 찍을 정도 였으니... 한족 병의 전투력이 넘 약했음...
jongsu jung 응 한무제때 흉노족 피똥 줄줄 싸셨고요
사실 물량+ 그 많은 인구수 중에 나오는 인재의 확률
때문에 강할수밖에....
1:25 어진 사람에겐 자연스레 사람이 따르기 마련이다.
의리의 화신
관우와 조조는 상존할 수 없는 적의 관계지만 남자로써 끈끈한 의리와 정의가 있죠. 과거 조조가 관우에게 적토마와 은혜를 배풀었고, 관우는 화용도에서 조조를 풀어주죠.
조조가 이뻐라한 관우명장 한사람 주군만 섬기는 관우야말로 이시대 영웅이지
전장의 특성은 한치앞도 알수없는 흑막과도 같은 상황이 계속되며 죽음의 공포가 항시 존재하기 때문에 공포는 전염되며 말을탄 잘훈련된 무사가 현대전의 의미에서 기갑부대가 가하는 중심타격과 충격력을 가하는 역할을 한다면 진형은 흩트러질것이고 그 기병부대의 기병1기가 보병 여럿을 상대하는것이 가능하리라 다만 충격력은 대열을 형성하여 그 위세로서 적에게 가하는 것이므로 단기가 출격해서 적 여럿 중심부에 충격력을 주고 혼란을 틈타 타격을 가하기는 어렵다 잘 훈련된 소수 기병부대가 대열을 잘갖춰 적의 날개나 중심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보병의 전열을 흩트리는것이 왜 전장에서 효과적이냐면 보병의 핵심인 전열을 갖춤으로서 가지는 질서를 흩트려놓으기때문에 약속된 훈련된 일체의 행동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결론은 단기로서 훈련된 적 여럿사이의 진형을 흩트리는것은 어렵다. 다만 단기로서라도 잘훈련된 무사이고 체격조건이 우월하고 마상에서 장병기를 사용할만큼 완력이 출중하다면 이미 흩트러진 적 보병 여럿을 단기가 상대하는것은 충분히 가능하리라고봄
장료도 대단한 무장인대 그의 타고 있는 말을 힘으로 밀어버린 관우는 대체
장료랑 친분있지 않나요 관우랑 ㅋ
저 작품에는 그 묘사가 없슴
키가 좀 더 컸어도 저 형이 ㄹㅇ 관운장 상임..
진짜로 근력좋고 무예 뛰어나면 저정도 무쌍 찍을 것 같은데. 왜 실제로도 다수 양아치들 쥐어패는 전문 사람들 있잖아요?ㄷㄷㄷㄷ
관우의 쿵푸~
그냥 어느정도 다 아는얘기라 그럭저럭봤는데 언월도 던져서 조조앞에 딱 서는 장면은 상당히 전율이 흘렀음
오~멋지네요 ㅎ 관운장 존경스럽습니다. ^^
사람을 죽이는걸 존경스럽다니요..
+용혁조 이순신도 많은 사람들을 죽였지만 존경받지요.
관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실력으로 보거나 나라를 지킨 위인으로서 보면 존경할 수도 있겠지만, 생명은 소중하다는 관점으로 보면 마냥 존경할 수는 없겠지요.
아랫동네 누구는 윗상대를 만났을때.조용히 자신을 성찰하고 한계를 자각하며
더 꿈틀거리지말고 한시바삐 댓글삭제에 주력했다면 일이커지진 않았을텐데...
삼국지 중 정사를 그나마 따라간것갔군요 그리고 관우는 만인지적이란 칭호를 얻었으나 자만함이 있어 최후를 앞당긴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영상올리신분
20만돌파 축하염
관우라는 장군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서 저런 설정을 넣은거임 박혁거세와 비슷한 느낌?
김봉덕씨 정말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ㅋㅋ
이미춘추전국시대에 집단전술전쟁이 완성한거로아는데 조조군같은 정예강군상대로는 저짓도 힘들듯 황건적토벌이나 군웅할거시대같이 체계가 중구난방일때는 할거같기도하지만서도요
관우야 정사에 안량참살이있으니 돨려나
삼국지라는 게 앞에 '정사'가 붙지 않는 이상 무조건 연의를 말하는 건데도
정사충들은 콘텐츠를 즐기지 못하고
꼭 정사가 어쩌고 댓글 씀 ㅋㅋㅋ
촉빠들이 연의를 실제역사처럼만 이야기안하면 정사이야기 할것도없음
언얼도는 왜 자꾸 투척하는거야 ㅋㅋㅋ
나관중이 명나라때 간지나는 무기들 골라서 삼국지연의에 주요 등장인물한테 하나씩 장식해줌 ㅋㅋㅋ 청룡언월도 저당시에 존재하지도 않음 ㅋㅋㅋ
저시대중국에 창에다가낫같은거달고싸우잖음
그리고 숫적우세니 뭐니 하는데... 괜히 군대에서 정신력운운하는게 아니에요. 일반인 백명이 있어도 깡패 나부랭이 못건드는 이유가 이겁니다. 깡패는 범죄를 저질러도 상관없는, 인생을 놔버린 것들이지만, 일반인은 그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이름난 장수가 눈 앞에 있고, 이미 몇 죽인 상태면 일반 병사들은 수가 많아도 겁이나서 그 장수 못건듭니다. 한명이 미친 짓하고 작정하고 덤벼들면 열명이든 백명이든 덤비지 못해요.
자막이.. "승상, 왜 놔주세요?" 요?요오? 요요요?
다나까 안쓰노..
3:04 뉴비들 학살하는 썩은물 같네
이거 영화제목좀요
솔직히 지금 시대로치면 170cm인 애들 사이에서 2m가 넘는 사람이 자기보다 큰 창 들고 휘두르는데 누가 당해내냐. 아무리 연의 연의해도 저 시대 이름날렸던 장수들은 모두 상위 0.01%의 신체조건을 가지고있었음.
진짜 힘들게 무쌍물 찍으시는거 보면
마음이 짠해진다
포기를 모르는 사나이!
힘내라 아자아자!
진짜 멋있다;
실제로보면 무장한 백명을 정면에서 어캐이겨 단지 연의 내용으로 만드는거니까 오히려 이런 비현실적 묘사가 더 재미있잖아 연의든 정사든 둘다 관우가 대단한 장수라고 나왔는데 걍 재미로 보자
관우는(과장)차후 관우는 조조네 회사로 이직 차장으로 진급
장비는(대리) 차후 과장으로 진급 하면서 아랫사람들 무시하다가 통수 받음
유비 (사장) 직원들한테 기회제공
제갈공명(기획실장및 연구실장)
조조(대기업 부장) 직원들한테 많은 연봉을 주면서. 직원들 가두리쳐서 이직 못하게함
여포(프리렌서 엔지니어)
아랫사람을 부려먹어본 경험 부족으로 아랫사람들한테 배신당함
2분55초쯤에 공격어떻게한거에요?ㄷㄷ
아니 현실적인 것을 원하면 다큐를 보세요
이 술이 식기전에 저 자의 목을 베어넘기고 돌아오겠소 .
그렇게 말하면 이순도 비현실적임
그마나 현실적이려고 노력했네ㅋㅋ
한번휘둘러 피가 강산을 물들이진 못하니까
관우뽕이면 산도 두동강 인데
적토마가 저때 관우한태 있지 않았나요? 적토마도 구현해줬으면 좋았을꺼 같은대 ㅠ
훈장님이 너무 쌔네
끝이 없는 조조의 관우 사랑
1:11 흥! 짜증나!
정사에서 전쟁은 유관장이 다해먹은게 맞고 제갈량은 책만 보는 서생에다가 후방에 물자 조달한 행정관
잡소리 ㄴㄴ 그럼 왜 유비가 자기 후계자를 행정보급관인 제갈량으로 삼았겠음
관우역 맡은배우는 드라마 징키츠칸에서 징키츠칸으로나온사람 아닌가
뭔 깃발들고 저렇게 빨리 휘두르냐 말탔는데
한분이 오지랍, 자기만 알고있다는 자의식 허시네요 ㄷㄷ
나 같으면 딱 보고 생긴것만 봐도
근처에도 안갈듯... ㄷㄷㄷ
무섭!
중국의 역사기록서의 따르면 그렇게 MSG를 많이 첨가한것도 아닌걸로보인다...
저런게실제가능햇다함
저때군사들은 흉년에 가뭄에전쟁에
식량부족등등에 못먹고 자랏지만
귀족들과 부자들은 잘먹고자라서
현대인 체격과다를게없다함
간만에 생각나서 다시왔는데 김봉덕이 관우는 무쌍이 아니라 운장이라 적어서 욕바가지 먹은 글 어디갔냐 그건 지워버리고 헛소리만 하고 있네
장료가 탄 말 발굽에 촉의 깃발이 짓뭉개져 있는걸 보곤 달려가 들어 올리는거 뭔데 멋지냐 오오 관운장 오오 ㅋㅋㅋ ㅠㅠㅠ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삼국지 자체는
실제로 있던건데 그걸 소설적으로 좀더
과장되게 만든거에요
삼국지 정사 연의 따로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말 좀요 소설적으로 과장한다는 연의임
캬~ 삿스가 관우 센빠이 간지가 좔좔
근데 연희가 아니라 정사로써도 관우의 키는 현대로도 180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180이면 지금에서도 키가 큰편인데 당시 시절이었으면 말 그대로 피지컬로는 괴물중의 괴물이었죠 보통 평범한 사람보다 머리가 두어개쯤 컷을태니
무기 뺏기기 싫으면 페인트 목장갑 끼야지
걸어다니는 살인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