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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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hioksuhioksu
    @hioksuhioksu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도덕과 윤리, 깨끗한 과거를 요구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도덕과 윤리를 갖추지 못한 것 같아요

  • @신현오-z5y
    @신현오-z5y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예시로 뉴진스 칼국수가 뭐 어쨌다고 몰려가서 공격하는 것도 진심 이해 안 됐음. 어린애가 말실수도 하고 짜증도 부릴 수 있는 건데 유명인이라고 겁나 높은 도덕적 잣대 들이대면서 발작 일으킴. 정작 지들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할 거면서
    인터넷은 질병이다.

    • @신현오-z5y
      @신현오-z5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원래 올바르지 않은 것들이 누구보다 올바른 척한다

  • @김승환-m8t
    @김승환-m8t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유명인이나 잘 난 사람을 단지 자기보다 잘 살고 행복해보인다는 이유로 근거없이 시기질투하면서 온갖 행동에 문제 삼고 그 사람이 비로서 비난을 받고 망해야 만족하는 사이코패스들이 많은데 진짜 사회가 너무 병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 @sod12380
    @sod12380 3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엔 외국은 한국과 다르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거의 비슷해지고 있는거 같아.. 물론 아직 한국만큼 심하진 않지만 점점 모두가 사소한것에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뭐만하면 비난하고 어떻게든 남을 끌어내리려고 발악하는거 같아. 그게 유명인이나 부자나 뭔가 사회의 상위계층에 속한 사람일수록 더 그러는 경향이 있고. 문제는 이게 하나의 집단 심리라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누군가 하나를 처벌하기도 애매하다는 거지... 유튜브나 SNS 실명제를 해버리면 해결되는거 아니냐 라는 사람들도 있는게 그게 무조건적인 해결책은 또 아닌거 같고.. 결국 결론은 항상 개개인의 의식이 변해야 바뀐다는 걸로 귀결되긴 하는데 정확한 방법은 모르겠고.. 내가 생각하기엔 지나친 문명화랑 글로벌화가 낳은 부작용 같아. 개인주의랑 그로인한 개개인의 사회적 고립도 한 몫 하고. 해결하기 힘든 난제기는 해...

  • @이지Calm
    @이지Calm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누나 너무 공감하는 말인데, 길이가 짧았구나... 플그램 돌리면서 생각이나 들어보려고 했는데.. 바로 끝나네... 하긴 뭐 짧은게 논조의 임팩트가..

  • @조선의왕-y9o
    @조선의왕-y9o 3 месяца назад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