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학교에서 우랄 알타이어족이란 거 배우고서 헝가리랑 핀란드어까지 들어가는 것 보고 너무 신기하고, 뭔가 찾아보면 한국어와 연결점이 있을 것 같은... 약간의 환상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헝가리가서.. 그 환상은 무참히 깨졌습니다... 아 같은 어족은 개뿔.. 교과서에만 나오는 허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언어 뿌리라는 생각.. 하나도 안 들더군요.. ㅠㅠ
11:00 부터 왜 한국인이 몽고어 터키어 쉽게 못 배우냐고 하시는데, 아니 우리나라에서 그 언어 배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고,서점에 책도 없고.... ㅎㅎ 다만 한국어 잘하는 몽고인이 " 한국어는 몽고어와 문법이 비슷해서 배우기 쉽다 " 고 합니다. 물론, 언어학적으로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하겠지만요. 혹시 증산도 신자인가요? 증산도가 한국인을 세계의 주인인냥 묘사하며 FANTASTIC 한 소설을 쓰는데, 세계 인류는 이래 저래 해서 비슷한 점을 다 갖고 있고, 살짝 비슷하다고 해서 한국이 원조고 그 나라가 따라한 거라거나 한민족의 후손이라거나 쌩뚱 맞은 소리를 하는데, 세계 인류는 손 발 모양 다 똑같고, 생각하는 거 다 비슷비슷하고, 얼굴에 코 1개 눈 2개 입 1개 있는 거 다 똑같아요. 즉, 같은 인류라는 생명체이므로 이래 저래 비슷한 생각을 하고, 같은 걸 필요로 하게 되므로, 세계 인류는 서로 비슷비슷한 문화를 갖게 됩니다. -------------- 유전자 검사 업체에서 퍼온 겁니다. 한반도에는 러시아 동부 아무르강 근처에 사는 석기시대 사람들과 유전적으로 비슷한 수렵채집가들이 처음 거주했다. 이 초기 한국인들은 후에 중국 남부나 베트남에서 온 청동기 시대의 농사짓는 사람들과 합쳐졌다. 아무르강 - 몽고 오른쪽 천산산맥 - 몽고 왼쪽 그니까 중앙 아시아에서 몽고로, 몽고에서 몽고 오른쪽으로 또 거기서 한반도로 이주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죠. 며칠 만에 걸어서 온 게 아니고, 수 백년~ 수천 년간 천천히 이동한 거죠. Korean The Korean peninsula was first inhabited by hunter-gatherers who were genetically similar to Stone Age peoples living near the Amur River in eastern Russia. These early Koreans were later joined by Bronze Age rice farmers from southern China or Vietnam. By the 10th century, Korea was politically and culturally unified and remained so until the establishment of a communist north and a democratic south after the Second World War. Although North and South Koreans are politically divided, they remain genetically similar to one another.
쭉가기만하는게 아니라 갔다 올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ㅋㅋ 무조건 일방통행은 아닌듯 갔다가 다시 왔다가 다시 갔다가 하면서 문명교체 일본을 보면 일본 원래 민족은 북방으로 쫓겨나고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럐인이 원래 한반도 거주자고 북방에서 밀고 내려온 민족들이 지금 한반도 거주하는거라는데 그럼 인도에서 왔다 위로 갔다 다시 내려오고 일본으로 가고 일본에 있던애들은 아메리카 대륙으로가고
저의 주장(채택)은 고대 한국언어에서 유럽쪽으로 파생되었다. 입니다. 헝가리는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에 영향 미치는 중간 단계가 아닌가 라는 추측만 되고, 근거는 없습니다. 언어학자가 근거를 대면 저로썬 제 논리에 힘을 가지게 될수 있죠. 우랄계 언어 자체를 모르며, 그냥 언어의 이동 경로 학설에 대한 저의 채택입니다. 덜 틀린거요 ^^
지금 이분은 좀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어와 우리나라 말은 전혀 다른 것 같지만 배우기 쉽고 같은 뿌리 맞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알타이 어도 언어의 거리가 문제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터키어를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말을 배우기 쉽다던가 몽고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배우기 쉽다는 것은 한국 사람이 일본어 배우기 쉬운 것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뭔가 잘못된 방송 같아요 ㅠㅠㅠ
옛날 옛적에 학교에서 우랄 알타이어족이란 거 배우고서 헝가리랑 핀란드어까지 들어가는 것 보고 너무 신기하고, 뭔가 찾아보면 한국어와 연결점이 있을 것 같은... 약간의 환상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헝가리가서.. 그 환상은 무참히 깨졌습니다... 아 같은 어족은 개뿔.. 교과서에만 나오는 허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언어 뿌리라는 생각.. 하나도 안 들더군요.. ㅠㅠ
신기했어요. 우랄 알타이어라는 근거는 없으나 우랄알타이 어족으로 분류된다???
@@TV-DOCJON 환상이 깨진 이후에, 생각해보니.. 분류하다 못해서 그냥 기타 등등에 넣어 놓을까하다, 우랄 알타이에 끼어 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더군요. ㅋ
훈족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었을까요?
@@천손의후예-z2n 저의 생각은 일단 언어의 동쪽 이동경로는 1만년까지 보구요. 1만년 후 서진으로 판단됩니다.
훈족의 동진은 그 후로 봅니다. 전
동의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어에 관한 부분 굉장히 광범위하면서 신비롭게 느껴지네요ㅎ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의미심장)
가야는 인도 타밀계통의 영향이 엄청났고 그후 한반도 통일에 중추적 역할을 했지요?
11:00 부터 왜 한국인이 몽고어 터키어 쉽게 못 배우냐고 하시는데, 아니 우리나라에서 그 언어 배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고,서점에 책도 없고.... ㅎㅎ
다만 한국어 잘하는 몽고인이 " 한국어는 몽고어와 문법이 비슷해서 배우기 쉽다 " 고 합니다.
물론, 언어학적으로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하겠지만요.
혹시 증산도 신자인가요? 증산도가 한국인을 세계의 주인인냥 묘사하며 FANTASTIC 한 소설을 쓰는데,
세계 인류는 이래 저래 해서 비슷한 점을 다 갖고 있고, 살짝 비슷하다고 해서 한국이 원조고 그 나라가 따라한 거라거나
한민족의 후손이라거나 쌩뚱 맞은 소리를 하는데,
세계 인류는 손 발 모양 다 똑같고, 생각하는 거 다 비슷비슷하고, 얼굴에 코 1개 눈 2개 입 1개 있는 거 다 똑같아요.
즉, 같은 인류라는 생명체이므로 이래 저래 비슷한 생각을 하고, 같은 걸 필요로 하게 되므로, 세계 인류는 서로 비슷비슷한
문화를 갖게 됩니다.
--------------
유전자 검사 업체에서 퍼온 겁니다.
한반도에는 러시아 동부 아무르강 근처에 사는 석기시대 사람들과 유전적으로 비슷한 수렵채집가들이 처음 거주했다.
이 초기 한국인들은 후에 중국 남부나 베트남에서 온 청동기 시대의 농사짓는 사람들과 합쳐졌다.
아무르강 - 몽고 오른쪽
천산산맥 - 몽고 왼쪽
그니까 중앙 아시아에서 몽고로, 몽고에서 몽고 오른쪽으로
또 거기서 한반도로 이주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죠.
며칠 만에 걸어서 온 게 아니고, 수 백년~ 수천 년간 천천히 이동한 거죠.
Korean
The Korean peninsula was first inhabited by hunter-gatherers who were genetically similar to Stone Age peoples living near the Amur River in eastern Russia.
These early Koreans were later joined by Bronze Age rice farmers from southern China or Vietnam.
By the 10th century, Korea was politically and culturally unified and remained so until the establishment of a communist north and a democratic south after the Second World War. Although North and South Koreans are politically divided, they remain genetically similar to one another.
타밀어가 한국어랑 비슷한 단어들이 꽤 많다고 하던데, 도장깨기님께서 채택하신 인구의 이동처럼 드라비다어권? 으로 한국어를 분류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네 한국어는 일본어와 함께 독립어/고립어로 분류됩니다.
쭉가기만하는게 아니라 갔다 올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ㅋㅋ 무조건 일방통행은 아닌듯 갔다가 다시 왔다가 다시 갔다가 하면서 문명교체 일본을 보면 일본 원래 민족은 북방으로 쫓겨나고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럐인이 원래 한반도 거주자고 북방에서 밀고 내려온 민족들이 지금 한반도 거주하는거라는데 그럼 인도에서 왔다 위로 갔다 다시 내려오고 일본으로 가고 일본에 있던애들은 아메리카 대륙으로가고
공부도 안해보고 그런소리를.... 일본어 공부해봐라 영어에 3년 걸린다면 일본어에 3개월이면 충분하다
뭔소리인지 자세히 써주세요. 연결이 안됩니다
핀란드나 헝가리 같은 우랄계에 대한 것도 좀더 자세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주장(채택)은 고대 한국언어에서 유럽쪽으로 파생되었다. 입니다.
헝가리는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에 영향 미치는 중간 단계가 아닌가 라는 추측만 되고, 근거는 없습니다. 언어학자가 근거를 대면 저로썬 제 논리에 힘을 가지게 될수 있죠.
우랄계 언어 자체를 모르며, 그냥 언어의 이동 경로 학설에 대한 저의 채택입니다. 덜 틀린거요 ^^
고구려 백제 신라는 서로 비슷한 언어를 썼을까요?? 🤔
이거 비슷한거 김정민이 방송했었는데
좌표좀 주세요. 요즘 저의 유일한 적은 티비김씨 ㅋㅋㅋㅋ
쩌민이는 중앙아시아에서 우리나라 민족이 시작했다는 극사대주의 사관이구요.
저는 잘 보시면, 우리나라에서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간 라인을 주(메인)로 보는 거죠.
반대에요~
@@TV-DOCJON 찾아보겠습니다
@@티비김씨-u4o 정민이 사기가 통하는게, 이런 사실을 가져다가 슬그머니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걔가 기본으로 쓰는건 '존재'하긴 존재하는거라는 거죠. 그 점을 분별 못하면 속는거죠.
가짜몽골박사는 거짓역사 좌파역사입니다 ㅋ
그러면 우랄 알타이어족이 아니고 뭐라고 불려야 하나요?
도장깨기님 어려워요 ㅎㅎ 재미있는 소설역사 그동안 좌파가 거짓으로 바꾼역사를 우파의 역사로 바꿔주세요
재미있게 ㅎㅎㅎ
제가 상고사 고대사부터 시간 순서로 나가서요.ㅜㅜ 이번생에 가능할지 ㅜㅜ
@@TV-DOCJON ㅎㅎㅎ 현대사부터 해주세요 그리고 고조선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 순서대로 너무 옛날건 다음생에 ㅎㅎㅎ
지금 이분은 좀 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어와 우리나라 말은 전혀 다른 것 같지만 배우기 쉽고 같은 뿌리 맞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알타이 어도 언어의 거리가 문제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터키어를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말을 배우기 쉽다던가 몽고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배우기 쉽다는 것은 한국 사람이 일본어 배우기 쉬운 것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뭔가 잘못된 방송 같아요 ㅠㅠㅠ
일본어와 뿌리가 같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설명해 주시면 되십니다.
일본어와 뿌리가 같으니 몽골어/터키어 등과도 뿌리가 같다는 이런 주장 전개는 아니시죠?
근거가 없다...? 주장이 아니면 들어볼만 하지요,,,실제 일본어를 한국사람들이 잘하지요...옛날에 이상하게 일본어는 번역률이 높았습니다. 거의 100% 번역이 되는곳이죠. 통찰력이 없으시군요.
무슨 말씀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TV-DOCJON 언어란게 해석하려면 1:1대응되기 쉽지 않은데 일본어는 그게 가능하고 그게 유사성의 증거라는 말을 하고 싶으셨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