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무-c8e 진국은 고조선과 동시대 국가이며, 그들이 고조선 이전의 한반도 토착민입니다.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선주민(토착민)을 도래인인 우리의 조상이 우수한 청동기문물을 바탕으로 하여, 토착민을 학살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최근 DNA연구에 따르면, 한반도에는 그들의 유전자가 30%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국의 후한서에 따르면 진국은 78개의 국가로 흩어졌다고 기록합니다. 진국에대한 역사는 한국사에 편입되기 어렵습니다. 첫째는 유홍준의 얘기처럼, 우리의 역사가 토착민을 침략한 역사가 되기 때문이고, 둘째는 역사언어학상 그들의 언어가 일본어족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국사 및 교과서에서는 다룰 수 없으며, 연구는 불가합니다.
@@의중-f3e 선을 넘은게 아니라 낙양이 경주 맞아요. 언제까지 일본이 만들어놓은 역사를 진실이라 믿고 살아갈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고구려의 수도는 지금 중국의 섬서성 서안이구요. 에혀...이제와서 그걸 안다고해서 현실이 달라질건 없지만... 그렇다는 거죠. 진실이...
@@Phiaton_Official 근거가 아니라....딱 보면 필이 안와요? 무슨 울릉도가 우산국인가요.ㅎㅎ 거기서 대대로 이어지던 왕의 무덤이라도 나왔나요. 왕국은? 신하들의 무덤은? 병사들의 군사기지는? 해군력이 강했다고 했는데 그 증거는? 배의 모양은. ㅎㅎ 없죠. 있을리가 없지요. 우산국이 아니니까. 이것은 지금 한반도 강화섬이 옛날 몽골군에 항전하던 강화라고 믿는것과 똑같죠. 딱 보면 감이 안옵니까? 지금 강화도 섬이 몽골군과 항전을 몇십년 할 땅덩어리가 되냐구요. 거기에 왕궁도 지었을테고 신하들 군사들 백성들을 먹여살릴 농사지을 땅이 있어요? 수십년을 버티려면 환경이 뒷바침을 해줘야 하는데 그 작은 강화도가 그렇게 할수있는 땅도 없거니와 땅은 고사하고 사람 수십만이 들어갈 장소도 없어요. 에혀 고만합시다.ㅎㅎ
우산국의 역사도 류큐왕국의 역사처럼 나름대로 세세하게 전해졌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근데 류큐 왕국보다 육지에 가까우면서도 육지에 덜 알려진 걸 보면 중간교역국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류큐와 달리 우산국은 타국과 별다른 교류 없이 어업으로 잘 먹고 살았나봐요 ㅋㅋ
우산국은 신라 지증왕때 대략512년경에 합병된거고 류큐왕국은 한참후인 고려 삼별초의 패잔병들이 진출해 당시 선사시대에 머물러 있던 이곳이 문명화 됐고 이후 류큐왕국이 성립된 것입니다. 류큐왕국은 조선침략군 (임진ㆍ정유란)이 퇴각하면서 화풀이로 정복해 일본의 속국이 되었다가 19세기에 합병해버린것입니다.
모든 고대사의 무대를 현재의 한반도 안에 억지로 구겨 넣은 식민사관에 입각해서 해석하려니 우산국이 현재의 울릉도라는 엉터리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우산국은 산동반도 인근에 있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시작은 지금의 중국 땅 동쪽 대륙에서 비롯되었으니까요. 논거는 지면 관계로 제시하지 못합니다만, 약간의 합리적인 의심만 가져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울릉도는 현재도 인구가 10,000명이 되지 않고, 여자와 노인, 아이를 제외하면 전쟁 등을 수행할 인구는 2,000명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천 몇 백년전에, 군사를 조직하여 과거에 신라에 위협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기 매우 힘들고, 우산국으로 비정하기에 맞지 않습니다. 울릉도 우산국설은 식민 사관의 전형적인 조작으로 보이고, 당시 사서의 동해는 현재 중국의 동해, 즉 한국의 서해 상으로 봐야하고, 그 당시 세력을 가진 해상 세력이 우산국으로 불렸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쏨작가님 흥미진진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려 윤관 장군과 여진족의 전쟁과 동북 9성 이야기 해주시면 어떨까요? 그 과정에서 고려가 여진족 부족장들 초대해놓고 술취한 그들을 다 죽여버렸다고 하더라고요 왕좌의 게임인 줄 ㄷㄷ우리 조상이 늘 약하고 선하기만 했던 게 아니라는 게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백제의 전신인 마한, 신라에게 멸망당한 소국 정도로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번영했던 철의 나라 가야도 설명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내용중 일부분이 잘못되었네요. 대마도는 그때도 현재도 우리섬 입니다. 일본과 정략결혼 한게 아니고 같은 민족이라 혼인한거죠. 대동여지도도 두가지 본중에 tayler.tistory.com/677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동국대전도, 해동지도 등 여러 지도 에도 대마도와 독도는 한국섬으로 나옵니다. 좀 더 찾아보셔도 자료는 더 많습니다. 일제강점기 전까지 한반도의 국가가 대마도를 가지고 있었고 현재 일본이 패전이후 반납 안하고 있는거죠.
통일신라 멸망후 수백년이 지난후 작성된 불교설화버전 삼국유사와 유교버전 삼국사기를 바탕으로 역사를 봐야한다는게 참담합니다. 왜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조선왕조실록 같은 사료들을 정비하지 않았던 걸까요? 그러다보니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이나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기 어려운거죠;; 이번 주제인 우산국의 역사에서 몇가지를 유추해 봅니다. 당시 신라인들이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를 우산국인들이 썼다고 전해집니다. 우산국인들은 단절된 생활을 하는 씨족 부족국가 수준이었을꺼로 추측됩니다. 지금의 울릉도 인구가 만명인걸로 볼때 당시 우산국 인구는 수백명 정도일꺼로 보입니다. 울릉도가 가까운 강원도 와의 교류도 없어서 언어도 통하지 않앗다고 하는데 멀리 대마도와 교류햇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당시 원시림 상태인 울릉도는 석기 혹은 외부에서 유입된 청동기문화 정도일텐데 철기문화의 신라군이 나무로 만든 사자모양으로 사나운 그들을 굴복시켰다는 것은 미화시킨거 같습니다. 삼국유사 곳곳에는 싸우지않고 계책으로 승리를 하거나 정권을 물려받았다는 등의 미담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고구려,백제를 멸망시키고 맨 먼저 한게 고구려와 백제 역사기록을 불살라 벌린 것입니다. 그래서 삼국시대중, 고구려와 백제 역사기록문서가 적은것이고, 신라는 후 고구려인 고려에 병합 흡수했지만 고려는 신라 역사와 문헌자료를 불사르지않아 많이 남아있게 된것이죠.
미리 묻겠는데... 조선의 동해안 배에 대한 자료는 있고? 판옥선같은 배는 바닥이 평평한 그해 연안배라서 멀리 못나감. 물론 힘이 훨씬 많이 소모되어서 원양배가 아님. 글고 조선은 바다에 관심이 없어서 조직적으로 큰배를 만들어 바다멀리 나가 고기를 잡은것도 아니고... 만약 정말 안용복이가 ,,, 왜놈 이 강치잡는걸 봤을 정도면 앞으로가 1700년도부터 동해안의 고래잡이를 당연히 봤을 텐데 그런 기록이 거의 없음.. 유럽이나 미국의 고래잡이어선들이 풍랑만나 좌초되어 조선ㅇ,로 떠내려와서 그 선원들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러니까 안용복의 그 말은 거짓임. 원래 울릉도에는 사람이 못살게 했지만 불법적으로 울ㄹㅡㅇ도에 몰래가는 어부들이 있었는데 그때 울릉도에 사람의 흔적이 있고 왜구가 사는것같다는 몇몇어부들의 말을 듣고 사람을 모아 몇대의 배를 가지고 울릉도로 가게된거임.. 이게 시작.
@@만슈타인-o3k 네~잘 보았습니다 신라 거쳐 조선까지 많은 교류가 있는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안용복 선생 이야기는 역사스페셜 참고 하시여 그리고 신라시대 지증왕때 이사부장군 우산국 정벌 한거 아시죠 한때는 조선시대 들어 왔어 우산국에 사람 못 살게 하였으나 그것도 잠시 입니다 고산자 누구 신지 아시죠 그 분도 우산국 방문 하여 우리나리 지도 완성 했습니다
@@웅랑-e7x 전혀 모르는군.... 1800년경? 구체적으로 몇년도?1800년도 후반엔 직접 조선정부가 직접 조선관리들을 보내서 울릉도를 대대적으로 조사를 하는데.. 물론 울릉도에 전라도 몇사람 경주 몇사람 전국 여러지방에서 건너와서 200명이상은 조선사람이 살았음.. 근데 울릉도에서 조차도 계속 일본사람이 살았다는기 문제지. 일단 이 자료 기록은 알고 있고? 1800년경 지도 독도? 김정호 대동여지도에도 독도가 없는건 알고있고?
💚쏨작가 신간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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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채팅 짧아서 아쉬웠어요~ 항상 질높은 내용에 감탄합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오!! 재미있네요 삼국유사에 나오는 수 많은 소국들도 다루어 주세요^^
그건..자료가 거의 없습니다..어떠했고 언제쯤 삼국에 복속되었다..이정도에요
삼국유사는 거의 사실조금 섞은 소설에 가까워서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는 기록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올린 동영상에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고려시대 왕조 관련해서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용!!😊
진국도 해주실 수 있나요? 고 조선 시대때 남쪽에 있던 나라 진국
위만에게 털린 고조선 지배층 중 일부가 남으로 내려가 세운 나라가 진국 아님?
@@별나무-c8e 고조선과는 별개로 남쪽에 살던 사람들의 부족?또는 도시국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나라라고 부르기도 애매..
@@별나무-c8e 진국은 고조선과 동시대 국가이며, 그들이 고조선 이전의 한반도 토착민입니다.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선주민(토착민)을 도래인인 우리의 조상이 우수한 청동기문물을 바탕으로 하여, 토착민을 학살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최근 DNA연구에 따르면, 한반도에는 그들의 유전자가 30%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국의 후한서에 따르면 진국은 78개의 국가로 흩어졌다고 기록합니다. 진국에대한 역사는 한국사에 편입되기 어렵습니다. 첫째는 유홍준의 얘기처럼, 우리의 역사가 토착민을 침략한 역사가 되기 때문이고, 둘째는 역사언어학상 그들의 언어가 일본어족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국사 및 교과서에서는 다룰 수 없으며, 연구는 불가합니다.
@@logan-us3wg 이분 말대로 그 사람들 일본 도래인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반도일본어를 사용했을것으로 추정됨. 반도일본어는 약 5세기정도까지 신라, 백제의 기층언어로 존속하다가 부여어족에 의해서 소멸됨.
@@logan-us3wg 반도 일본어설?을 들어본적있는데 그거랑 연관된건가요
참 유익하네요
마한진한변한이나 옥저 동예처럼 우리의 역사지만 교과서에 다루지않는 나라도 부탁드립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먼가 친절한 누님이 동화책 읽어주는 느낌이네요^^ 영상 잘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와 너무 좋은 컨텐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우산국 아무때나 갈 수 없는곳 요즘 살기좋은 기후로 변하고 있다죠 꼭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울릉도에 사시거나 사시던분
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우산국의 왕궁 절 들 어떠한 형태의 건축물의 잔해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게 있나요?
석기~청동기 시대의 유적 유물은 발굴된 적이 있습니다.
경주도 마찬가지...왕궁터 주춧돌이 없음....그옛날 100만이 넘는 도시... 지금도 자전거거타고 한바퀴 돌면 끝인데...중국의 낙양이 신라 전성기때의 수도.
@@hyungchoi6531 무슨 근거로 낙양타령?
@@의중-f3e 선을 넘은게 아니라 낙양이 경주 맞아요. 언제까지 일본이 만들어놓은 역사를 진실이라 믿고 살아갈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고구려의 수도는 지금 중국의 섬서성 서안이구요. 에혀...이제와서 그걸 안다고해서 현실이 달라질건 없지만... 그렇다는 거죠. 진실이...
@@Phiaton_Official 근거가 아니라....딱 보면 필이 안와요? 무슨 울릉도가 우산국인가요.ㅎㅎ 거기서 대대로 이어지던 왕의 무덤이라도 나왔나요. 왕국은? 신하들의 무덤은? 병사들의 군사기지는? 해군력이 강했다고 했는데 그 증거는? 배의 모양은. ㅎㅎ 없죠. 있을리가 없지요. 우산국이 아니니까. 이것은 지금 한반도 강화섬이 옛날 몽골군에 항전하던 강화라고 믿는것과 똑같죠. 딱 보면 감이 안옵니까? 지금 강화도 섬이 몽골군과 항전을 몇십년 할 땅덩어리가 되냐구요. 거기에 왕궁도 지었을테고 신하들 군사들 백성들을 먹여살릴 농사지을 땅이 있어요? 수십년을 버티려면 환경이 뒷바침을 해줘야 하는데 그 작은 강화도가 그렇게 할수있는 땅도 없거니와 땅은 고사하고 사람 수십만이 들어갈 장소도 없어요. 에혀 고만합시다.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만주족 (여진, 말갈..) 그리고 지금 시베리아 지역의 소수민족들의 역사도 알고 싶습니다.
나이 43살에 슈퍼마켓 하는 아저씨인데도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게이야
만주 역사 부탁드려도 될까쇼
우산국 역사라니 되게 신선한 주제 역사네여
우산국의 역사도 류큐왕국의 역사처럼 나름대로 세세하게 전해졌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근데 류큐 왕국보다 육지에 가까우면서도 육지에 덜 알려진 걸 보면 중간교역국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류큐와 달리 우산국은 타국과 별다른 교류 없이 어업으로 잘 먹고 살았나봐요 ㅋㅋ
류큐는 비교적 최근까지 있었잖아요 그에 비해서 우산국은1000년도 전에 있었던 나라니까 정보가 적죠
우산국은 신라 지증왕때 대략512년경에 합병된거고 류큐왕국은 한참후인 고려 삼별초의 패잔병들이 진출해 당시 선사시대에 머물러 있던 이곳이 문명화 됐고 이후 류큐왕국이 성립된 것입니다. 류큐왕국은 조선침략군 (임진ㆍ정유란)이 퇴각하면서 화풀이로 정복해 일본의 속국이 되었다가 19세기에 합병해버린것입니다.
@@gn.l3762 크.....국뽕에 취한다
류큐와 비교가 될까요? 현재 울릉군 총인구도 9천명인데... 그 당시라면 넉넉잡아도 수백명 정도였을 듯... 배 서너척의 게릴라전 아니고 정규전을 펼칠 정도의 국가규모와는 거리가 멀 듯함.
@@Qwedhzhdj 류큐의 왕궁 수리성에서 발굴된 초기유적 대부분이 고려계통의 유적이라는걸 아십니까.? 기와에 고려장인이 만들었다는 명문도 발견되었는데 국뽕입니까?
내용을 잘 만드세요
짧게 있는 역사를
이리 대단
대단 점수 +1점👍
귀한 내용 감사합니다^^
우산국 관련은 평소에 몰랐었는데 덕분에 지식주머니가 좀더 채워진 기분이에요:)
마한의 나라들 중에서 백제보다 컸다는 목지국의 역사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초반 백제는 서울이랑 인근밖에 없었음
탐라국은 몰라도 우산국이면 그저 부족급이었을듯
3:09 그런데 대마도가서 항복을 받아낼 정도면 어느정도 군사력이 있었을듯
대마도에 가서 항복을 받아냈다는거 자체가 군사력이 상당했다는거 일듯
대마도도 역사속에 많이 등장하니 강력햇을거라 추정하는데 그냥 해적 본거지 더이상 그이하도아니엿음
@@whcho8466 군사력=인구인데 지금도 1만명밖에 안사는데 옛날에는 많아봐야 3천명 고작일테니.. 그리고 기록이란 원래 부풀려지는거죠
@@MrSys0631 고려 인구 200만 정도인데 3000명도 적은 인구가 아니죠.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들 잘 보고 갑니다. 다만 우산국의 역사 편입 시기나 일본과 교역의 정거장 구실 등 중간중간 잘못된 정보들도 있는 것 같네요. 또 동해안 패권이라는 말도 등장하는데 망망대해기도 하고 유일하게 일본과 대치했기 때문에 패권이라고까진 좀;;;;
ㄹㅇ ㅋㅋ 패권까진 전혀 아님
특히나 산업화 이전 고대시절엔 독도는 걍 쓰레기 섬쪼가리에 아니 섬취급조차 못받아 지도에조차 안나왔음ㅋㅋㅋㅋ
독도가 중요해진건 다 근현대사 이후 천연자원의 중요성과 영해 확보때문임 ㅋㅋㅋㅋ
이런채널은 꼭성공하고 바조야해 😍
우산국의 위치는 책보고님 유튜브 보면 나옴
목지국에 대해 알려주세여!
3:50 쓰시마 해적이랑 결혼한것과 왜국과 혼인동맹은 거리가 먼듯. 저 당시 쓰시마는 본토랑 별 관련도 없었음. 쓰시마 해적은 오히려 본토에서도 노략질을 하던 애들인데..
ㄹㅇ ㅋㅋ 지금 대마도가 일본영토니까 걍 ㅈㄴ 옛날부터 일본땅인줄 알았나봄
유익한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쏨작가님 구다국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구다국은 지식이 별로 없어서 알고싶어요ㅎㅎ
구다국은 어디인가요?
@@진후로링 옛날 고구려시대에 개마고원쪽에 있었던 부족국가예요.
82년생인 제가 몰랐던게 궁금해집니다.
그런 거 없어요
근데 구다국자체가 사료가 거의 없어서 다루기가 힘들듯요...
옥저 동예보다 더 작은 부족이니... 사실 국가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수준인것같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해왕 이야기는 근거 없는 야사라 역사적 근거로 삼기는 부족합니다 - 당장 왕 성이 우라는 것도 고구려 영향을 받고 나서 만들어진 기록이니까요 -
야사는 무조건 픽션이야?
@@Jackson07352 야사가 무조건 팩트는 아니지 ㅋㅋ
@@서현준-c2x 그니까 무조건 소설이냐고 묻는거아님?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추천박고갑니다 행복하세요
한국사를 공부중인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역시 대단하세요
제 7광구도 다뤄주세요. 마라도도 함께..ㅎㅎ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으로 우산국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좋아요~~^^♡
준가르 학살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예전 학교다닐때 가야 마한등 .. 소국들 역사는 대강 배웠는데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재미있어요^^
누나 왜이렇게 똑똑해?
이 조그마한 땅덩어리에 도대체 몇개 나라가 있었던거여.
엌 ㅋㅋㅋ 관할하는 나라가 바뀌니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네요 ㅎㅎ 우산국 신라 고구려 고려 여진 조선 일제 한국 이렇게 바꼈으니.... ㅎㅎㅎ
조그만한 한반도가 이정도인데 중국은 어땠을까요ㄷㄷ
@@삼한 중국은 진짜 수많은 나라가 세워졌고 멸망했죠 ㅎㅎ 한반도랑 비교도할수없을겁니다 ㅎ
압독국이란 소국도 있었고 6가야로 유명한 가야연합도 있었습니다.
moresaza moresaza 가야는 국가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마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고대사의 무대를 현재의 한반도 안에 억지로 구겨 넣은 식민사관에 입각해서 해석하려니
우산국이 현재의 울릉도라는 엉터리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우산국은 산동반도 인근에 있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시작은 지금의 중국 땅 동쪽 대륙에서 비롯되었으니까요.
논거는 지면 관계로 제시하지 못합니다만, 약간의 합리적인 의심만 가져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스터섬 역사도 해주세요~
굉장히 슬픈역사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시청자들도 흥미로워할것 같아요
훈형티비님 이스터섬 재밌을것같아요👍🏻의견 감사드립니다!😊
귀한정보 감사하니다.......^ ^
'안전하게 복속되어 갔다'라는 표현이 참 어색하게 들리네요ㅋㅋ 우산국 역사는 자료가 많지 않아 접하기 어려운데, 자세한 내용을 다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봤어요.
역시.... 해양패권을 쥐면 그 나라의 전성기가 시작되네... 어느 역사를 봐도 ㅎㄷㄷ
8:49 우산국에는 독자적인 역사가 있어 이름이 다른것 아닐까요?
지증왕은 거대한 거시기로 유명한 왕이지~
신부가 울면서 도망갔다던...
지증왕형이라면 말이랑 소랑 붕가해도
이해해줬어야함
클 거 시기 ㅋㅋ
멕시코 코아우일라 주 살티요 시에 사는 카브레라는 48cm
부어잉다랑?이란이름이 나오면서 여진세력이 들어왔다고하는데 그 이전까지는 기록된 우산국사람 이름이 고대한국식이름이었나요? 위지동이전에서도 언어가 통하지않았단 얘기가 있는데 애초부터 우산국뿌리가 만주족이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한국도 미스테리 역사가 많은듯...
우산국, 탐라국, 탁리국, 발해, 심지어 몇십만년전 극초고대 문명을 만들고 핀제국과 태양계 핵전을 일으켜 화성세계를 멸한 환국까지...ㄷㄷ
좋은 컨텐츠였습니더
근데 우산국 인구도 엄청 작고 나무가 많다고 해도 육지보단 적을텐데..모든게 부족했을텐데 국가가 되고 해상전투력을 갖춘게 신기
노략질이 생계수단 아니었을까
해상전투력을 갖출수밖에 없는게 쟤네는 섬이라 해상무역과 수군으로 주변 섬같은거 점령할수밖에 없었음. 애초에 반도vs섬이라 싸움 자체가 안됨. 어찌되면 흡수될수밖에 없었을듯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 급은 아니었을 듯
@@layerrare1398 ㅇㅈ 그냥 뭐라해야할까 그리스에 도시국가정도?
@@is-ql3ys 우리덜 섬나라 해적들의 왕 = 우해왕. 딩동댕.
우산국얘기가 있었네요! 그럼 탐라국은!? 없으면 궁금해요! 구독했어요 감사히보겠습니다!^^
탐라국도 올라와있어요!^^ 또 원하시는 주제 있으심 말씀해주셔용~~
@@Epic_Ssom_History 아 바로 밑에 있었네요 ! 잘보겠습니다
구독 그냥 누르게 만드는 신선한 컨텐츠
面白い動画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구독해요 ^^
감사합니다
영덕으로 이주시킨게 아니라 울진 기성면 지역으로 이주시켰습니다 바른정보 전해주세요!
책보고 채널 참고해보세요
우산국의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를 올바로 알아갑시다
삼국사기를 인용한 자체가 재미를 위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잘 봤습니다
?
재밌어요~~♡
발해부흥운동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정안국 이후 3~4번 더 있었다고 해서...
대마도도 다뤄주세요 한때 신라시대때와 고려 중기때까지 우리나라 영토였다는 말이 있어가지고요 꼭 좀 다뤄주세요
울릉도는 현재도 인구가 10,000명이 되지 않고, 여자와 노인, 아이를 제외하면 전쟁 등을 수행할 인구는 2,000명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천 몇 백년전에, 군사를 조직하여 과거에 신라에 위협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기 매우 힘들고, 우산국으로 비정하기에 맞지 않습니다. 울릉도 우산국설은 식민 사관의 전형적인 조작으로 보이고, 당시 사서의 동해는 현재 중국의 동해, 즉 한국의 서해 상으로 봐야하고, 그 당시 세력을 가진 해상 세력이 우산국으로 불렸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잘 봤습니다
신라의 장군 이사부에서 이사부는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오늘날로 치면 국방부같은 기관명입니다.
5:42 저한테 꼬르륵 소리들린줄ㅋㅋㅋㅋ
현재 울릉도가 우산국? 제발 개구라좀 그만칩시다. 하다못해 기와조가리, 집신한짝이라도 갖다놓고 구라를 쳐야지....
현재는 물가가 가장 비싼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만... ㅎㅎ
쏨작가님 흥미진진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려 윤관 장군과 여진족의 전쟁과 동북 9성 이야기 해주시면 어떨까요? 그 과정에서 고려가 여진족 부족장들 초대해놓고 술취한 그들을 다 죽여버렸다고 하더라고요 왕좌의 게임인 줄 ㄷㄷ우리 조상이 늘 약하고 선하기만 했던 게 아니라는 게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백제의 전신인 마한, 신라에게 멸망당한 소국 정도로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번영했던 철의 나라 가야도 설명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퀄이좋네요
내용중 일부분이 잘못되었네요. 대마도는 그때도 현재도 우리섬 입니다. 일본과 정략결혼 한게 아니고 같은 민족이라 혼인한거죠.
대동여지도도 두가지 본중에 tayler.tistory.com/677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동국대전도, 해동지도 등 여러 지도 에도 대마도와 독도는 한국섬으로 나옵니다.
좀 더 찾아보셔도 자료는 더 많습니다.
일제강점기 전까지 한반도의 국가가 대마도를 가지고 있었고 현재 일본이 패전이후 반납 안하고 있는거죠.
우산국은 울릉도가 아닙니다. 수능을 위해 교과서로 배우긴 하지만, 이제는 반도사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사부 갑옷 비늘 귀엽 ㅋㅋㅋㅋㅋ
감사요~
13:03에 나오는 배경은 어디인가요?
굿매니 앗 저 부분의 자료는 지역불명으로 찾아서 알수가 없네요😭
ㅇㄷ
지금의 울릉도가 우산국이 아니다.
이 내용은 식민사학자들의 이야기구만...
산동반도 남부에 존재하던 우산국을 울릉도에 갖다 붙이다니 우산국이 울릉도어 존자했다면 최소한 궁터는 남아있어야하는것 아닌가?
예전에 독도의 명칭이 매우 다양하다고 들었습니다. 명칭들을 한꺼번에 다 정리해 주실 수 있나요?
원래 고대에는 섬의 이름을 달리불렀죠, 제주도도 탐라 탁라 섬라 등등 다양했고
식민사관에서 벗어나라 울릉도에 나라가 있었다고? ㅋ 넌센스다 진짜
대마도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대마도는 우리 땅은 아니지만 임란시절 "쇼 요시도시"부터 덕혜옹주의 추억이 있는 "쇼 다케유키"시대까지도 흥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덕혜옹주도 가련하지만, 아내와 생이별해야했고, 딸 마사에마져 잃어야했던 다케유키의 비운의 사연이 서린 곳이기도 하죠.
대마도는 한반도가 지배한 적이 없었습니다.
혹시 이 영상 배경음악 이름이 뭔가요?
가야국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잘 봤습니다...부산 동래쪽 거칠산국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영어자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멀리 퍼지게요 우산국 너머 나라들도 볼 수 있게요
너는 베트남 작은섬 역사 궁금해?
복식이 어땠을지는...알 수 없겠죠?;;
우산국이 울릉도가 아니라 대륙에 있었다는 사료들이 있고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작은섬에 뭐 얻을게 있다고 신라장군 이사부가 정벌했겠습니까 일식 기록을 보면 신라도 대륙에 있었다는 증거가 나오고있죠 대륙신라가 대륙우산국을 정벌한겁니다 우산국과 울릉도는 다릅니다
그럼 독도는 누가 지배했지
우산국의 역사를 처음 알았네요 감사 합니다
그 초반의 얘기들은 맞기나 한건지 이건 역사가 아니라 그냥 그랬다는 썰 아닌가요
인구가 많아봐야 1천명일텐데 왕으로 군림하는자가 나오는군요.
신성로마 제국, 유럽의 폴리스가 그랬죠.
당시엔 촌장이 왕
인간은 2명만 모여도 서열이 생기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ㅋㅋ
@@똥꼬냄새-s4w ?
@@똥꼬냄새-s4w ??
@@똥꼬냄새-s4w ???
통일신라 멸망후 수백년이 지난후 작성된 불교설화버전 삼국유사와 유교버전 삼국사기를 바탕으로 역사를 봐야한다는게 참담합니다.
왜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조선왕조실록 같은 사료들을 정비하지 않았던 걸까요?
그러다보니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이나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기 어려운거죠;;
이번 주제인 우산국의 역사에서 몇가지를 유추해 봅니다.
당시 신라인들이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를 우산국인들이 썼다고 전해집니다.
우산국인들은 단절된 생활을 하는 씨족 부족국가 수준이었을꺼로 추측됩니다.
지금의 울릉도 인구가 만명인걸로 볼때 당시 우산국 인구는 수백명 정도일꺼로 보입니다.
울릉도가 가까운 강원도 와의 교류도 없어서 언어도 통하지 않앗다고 하는데 멀리 대마도와 교류햇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당시 원시림 상태인 울릉도는 석기 혹은 외부에서 유입된 청동기문화 정도일텐데
철기문화의 신라군이 나무로 만든 사자모양으로 사나운 그들을 굴복시켰다는 것은 미화시킨거 같습니다.
삼국유사 곳곳에는 싸우지않고 계책으로 승리를 하거나 정권을 물려받았다는 등의 미담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고구려,백제를 멸망시키고 맨 먼저 한게 고구려와 백제 역사기록을 불살라 벌린 것입니다. 그래서 삼국시대중, 고구려와 백제 역사기록문서가 적은것이고, 신라는 후 고구려인 고려에 병합 흡수했지만 고려는 신라 역사와 문헌자료를 불사르지않아 많이 남아있게 된것이죠.
우리나라 마음 아픈 역사도 다뤄주면 좋을꺼 같습니다 쏨작가님~~~
작은 중국인들에게 노비로 부림당하며 작은 중국인들에 의해 한민족의 역사와 민족정신이 500년간 파괴당햇던 조선시대?
산동반도에 우산국이 있었답니다.
말되안되게 무슨 기마민족인 여진족이 동해먼바다 작은섬을 정복했다고…
울릉도에 성곽하나 남아 있지 않은데
이래서 공교육이 바로 잡혀야 하는것
개소리도 정도껏
조선은 개노답이다 진짜. 저놈의 공도정책은 대놓고 노비 근처에 두고 착취해먹겠다는 거 아니냐
조선시대 숙종 때 안용복 선생은 우연히 우산국 가는데 왜 놈들이 강치(물개) 잡는걸 보고 화가 난 안용복 선생은 일본 직접 가서 한마디 하고 왔습니다 그리 하여 일본에 우산국은 우리 영토이다 확실 하게 매듭 짓고 왔습니다 ^^
미리 묻겠는데... 조선의 동해안 배에 대한 자료는 있고? 판옥선같은 배는 바닥이 평평한 그해 연안배라서 멀리 못나감. 물론 힘이 훨씬 많이 소모되어서 원양배가 아님. 글고 조선은 바다에 관심이 없어서 조직적으로 큰배를 만들어 바다멀리 나가 고기를 잡은것도 아니고...
만약 정말 안용복이가 ,,, 왜놈 이 강치잡는걸 봤을 정도면 앞으로가 1700년도부터 동해안의 고래잡이를 당연히 봤을 텐데 그런 기록이 거의 없음.. 유럽이나 미국의 고래잡이어선들이 풍랑만나 좌초되어 조선ㅇ,로 떠내려와서 그 선원들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러니까 안용복의 그 말은 거짓임. 원래 울릉도에는 사람이 못살게 했지만 불법적으로 울ㄹㅡㅇ도에 몰래가는 어부들이 있었는데 그때 울릉도에 사람의 흔적이 있고 왜구가 사는것같다는 몇몇어부들의 말을 듣고 사람을 모아 몇대의 배를 가지고 울릉도로 가게된거임.. 이게 시작.
@@만슈타인-o3k 네~잘 보았습니다 신라 거쳐 조선까지 많은 교류가 있는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안용복 선생 이야기는 역사스페셜 참고 하시여 그리고 신라시대 지증왕때 이사부장군 우산국 정벌 한거 아시죠 한때는 조선시대 들어 왔어 우산국에 사람 못 살게 하였으나 그것도 잠시 입니다 고산자 누구 신지 아시죠 그 분도 우산국 방문 하여 우리나리 지도 완성 했습니다
@@만슈타인-o3k 그것도 안용복 대한 역사 스페셜 참조 하세요^^
@@만슈타인-o3k 역사 추적 (금단의 땅 독도)보세요^^
@@웅랑-e7x 전혀 모르는군.... 1800년경? 구체적으로 몇년도?1800년도 후반엔 직접 조선정부가 직접 조선관리들을 보내서 울릉도를 대대적으로 조사를 하는데.. 물론 울릉도에 전라도 몇사람 경주 몇사람 전국 여러지방에서 건너와서 200명이상은 조선사람이 살았음.. 근데 울릉도에서 조차도 계속 일본사람이 살았다는기 문제지.
일단 이 자료 기록은 알고 있고? 1800년경 지도 독도? 김정호 대동여지도에도 독도가 없는건 알고있고?
어린이집선생님 같은 쏨작가님목소리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