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없는 20대, 30대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직업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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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1. 개인상담(1:1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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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가장 잘 되길 바라면서도 아이러니하게 가장 앞길을 막는 것도 부모님이다...
꿈이 없게끔 만드는 구조 ㅇㅈ.. 공무원 공기업 전문직 대기업 엔지니어 중에 하나 골라야 사람처럼 대접 받는 사회ㅜ저는 제 직무 경험 쌓으려고 대기업 영업직 붙고도 영업말고 원하는 직무 커리어 쌓으려고 스타트업 왔는데 중소기업가면 취업 실패 인생실패 결혼도 사치인 찌질이 취급 받는 거 같아서 자주 현타오네요
공부만 하지말고 취미를 찾으라는 부모님이 자신들의 시간까지 내준 덕에, 스포츠 독서 요리 원예 등 여러 분야에서 재미를 찾았습니다. 성적은 잘 안나와도 배해병님 말씀을 들어보니 다른 부모님들과 다른 우리 부모님이 자랑스럽네요
운동 격투종목 취미로 20대 초부터 30대 초 지금까지 뭐 이룬게 없고 최저 시급으로만 30대를 넘기고있네요 혹시 취미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달밤-i1c 오랜 기간 하셨다면
입문자. 초보자 같은 분들을 대상으로
가르쳐주면서 페이를 받는 어플이 있습니다. 숨은 고수가 대표적이겠네요!
@@달밤-i1c 좋은신체조건으로 노가다쪽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점점 그쪽도 바뀌고있습니다
저도 30대 초반까지 관리직 들어가겠다고 자격증 공부에 허비하다 현직업 정육에 입문해서 이게 제길이 됐습니다.
저는 물류센터 경험이 아주 많고 도저히 그일이 싫은데, 할 줄아는 일도 돈도 없어 꾸역꾸역 하다가 갑자기 정육이 하고 싶어서 과감히 뛰어 들었습니다.
어느새 경력 7년차에 팀장까지 승진했고 4년안에 제 정육점식당을 창업하겠다고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도 있어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제가 썰어준 고기 맛있게 드시고 좋아해주시는 고객님들 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과감히 도전하는게 말처럼 쉽지않은데 용기있는 결단력이 정말 멋있으시네요👍
@@_sth_ring 되게 멋있어요..!
정육은 로드샾에 취직하셨나요?
육체의 정욕에 눈을 떠서 어쩌구 하신줄 ㅋㅋ 홧팅
정육점도 팀장이 잇나요??
다양한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고물건판매사업을 운영하고있는데, 현재 직장인분들(부업을위해)과 퇴사한 분들, 새로운일자리를 찾는 분들이 저에게 많은 문의를 주고 계세요. 이것또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배해병님 말씀은 아직 젊은 시기에, 사회의 울타리에 갇혀 당연시되는 현실만을 쫒지말고, 고정관념을 벗어나 젊을때 다양한 경험을 하여 견문을 넓히고, 무기를 가지라는 말씀같습니다.
사고가 꽉 막히고, 두려움이 많다면 현실에 안주할수밖에 없겠죠. 허나 뭐 회사원이 꿈이고 무척 하고싶은 일이라면 배해병님도 말리지 않을것입니다.
꿈을 이루고 목표하는 바, 성공하는 법은 다양각색합니다.
쫓
@@oxoxoxox8152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님 덕분에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30살이 된 내가 10년 전의 나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다면 딱 2가지를 얘기하고 싶다.
첫 번째로 내가 관심이 있거나 그것에 아주 조금의 재능이라도 있다면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부모님의 지원을 바라지도 말고 알바를 해서라도) 끝까지 해 보라는 것이고
두 번째로 나는 뭘 해야할 지 모르겠고 미래가 걱정된다면 일단 돈을 벌러 나가서 무작정 1억 정도 모아보라는 것이다.
30살이된 나도 동일한 조언을 해주고 싶다 둘중하나를 선택하시길 여러분들 ..
고맙다 19살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서 알바라도 존나게 뛰어볼려고..
내년 20살..
30대인 나도 이 얘기를 해주고 싶다.
일단 부모가 걸림돌이된다면 아무리 부모라도 무시해야하고,
학교도 얻을게 없으면 때려쳐야함.
먹고사는건 정말 그냥 알바 두개뛰면 먹고는 살거든
그니까 목표가 먹고 사는 것 이상이라면 많이 도전해보길
@@_k4829 나이가 드는데 알바만 할 수도 있는걸까요 ? 젊을 때 이야기일까용
@@솔솔-x7l 당연히 할 수 있죠. 대신 사회적 지위와 주위의 시선은 포기해야합니다..
이제 사회로 나가는 20살입니다. 목표없이 어떻게 살아가야되나 걱정했는데 이 영상보고 제가 하고 싶은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업로드 막 해보다가 영. 팔릴 조짐이 안보여서 중고사업으로 전환했는데, 수입률이 좋네요 !
어케 살고 있음?
@@비질란테-l8e 입대 3주 전입니다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대학간 애들보다 학창시절 일찐출신 애들이 더 잘먹고 잘살더라 ㅋㅋ..왜냐고? 걔내는 공부라는 울타리 안에서 있지않고 할거 다해봤거든
근데 결국 그것도 다 경험이였던거지
편의점 알바를 하며 매일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중인 20대 입니다. 편의점알바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단순 노가다인지 아니면 매일 다양한 사람을 대하면서 쌓이는 그 경험치를 쌓아 매일 성장하는 나를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ㅎㅎ
맞아요! 저도 편의점 알바 오래 했는데, 덕분에 저도 모르게 인사성이 엄청 좋아졌어요ㅋㅋㅋ 어딜 가든 인사 잘 하니까 많이들 좋게 봐주시더라구요ㅎㅎ
저도 편의점 2년했는데 여러 사람보면서 생각이 깊어진게 있어요 ㅋㅋㅋ
편의점하면서 경찰시험 공부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 편의점도 되게좋은거같아요
배해병님은 단순 캐셔를 하지 말라고 했지
편의점을 하지말라고는 안했기에
편의점도 다양한 경험을 한다면 좋죠
👍👍👍👍👍👍👍
42살에 권고사직당한 물리치료사 입니다.
배해병님 영상보며 유튜브 시작하고 전공공부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냈더니 제 가치를 알아주는 병원을 바로 하루만에 찾아서 좋은조건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이제는 저만의 노하우 접목시켜서
배해병님 처럼 독립을 목표로 앞만보고
달립니다. 오늘도 퇴근후 헬스 갑니다🤚
권고사직 당하신곳 무기계약직으로 들어가셨었나요???
물치사를 40세까지 ㄷㄷ 실력이 엄청났나보네요
ㅋㅋ 난 저기있는 알바 다해보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ㅠㅠ
그런데 저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아 이렇게 늙어죽으면 나중에 후회하겠다 뭐라도 하나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어려서부터 하고싶었던 일을 조금씩 거북이 걸음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미래를 상상할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비록 돈을 많이 벌수없는 혹은 소득이 전혀 없는 직업일지라도 그냥 하세요 ㅠ.ㅠ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OK입니다!
퇴근 후 헬스가기 전 최고의 선택
판매직이나 서비스직같이 사람상대하는 일해봤는데 도저히 안돼겠더라고요
성격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좀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 피하게 되고 공장이나 물류센터 일하면서 허리통증 심해서 때문에 쉬는날이 빈번하고 사회성도 떨어져서 사람들하고 잘 못어울리는데 막막하네요
저도 그래서 운전쪽으로 알아보는중..
정말 단순노동은 추천 드리지 않아요
다양한 직업군에서 사원이든,알바든
여러 경험 해보세요 그러다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이 있으면 그 직업을 목표로 삼고 정말 열심히 하면 됍니다! 화이팅
이 영상 보고 제 가슴에 많이 와 닿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올해 34살 됫는데, 요즘 배해병님 영상 보는 낙으로 살고 잇어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막 32살에 현재 나름 안정적인 직장에서 3년 반 정도 일하는 중(복지나 급여는 그저 그럼)
3년 넘게 일하면서 한순간도 행복했던 적이 없었음 내가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 노력하려 해도 잘 안되고 적극성이나 집중력도 부족하고 혼나는 일도 당연히 많음
직장을 다니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기도 했고 항상 내가 움츠려 드는 듯한 느낌을 받음
그러다가 작년 가을부터 뭔가 내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지 않겠나 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최근엔 성인ADHD라는 걸 깨달아서 이런 고민을 더욱더 하게 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내가 관심을 갖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라는 간절함을 요즘처럼 느껴 본 적이 없음
섣부른 판단일 지도 모르지만 결국 3월에 퇴사를 하기로 했고 힘들겠지만 내가 관심 있는 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함
퇴사날까지 몇 주 남지 않았네요 꼭 힘내시길 바라요!!
비슷한 나이라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저도 얼마전 퇴사하고 어릴떄부터 하고 싶었던 일 도전하고 있어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 꼭 찾으시길 바래요!
어떤 일로 나가셨나요?
퇴사하시고 뭐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비슷한 나이대로 비슷한 고민을 하는중이네요
응원합니다
갈 곳을 잃은 기분으로 이제 어쩌지?
뭐라도 공부 해야하나? 뭐라도 자격증 따야하나?
취업해야하는데... 고정적인 일자리 있어야 하는데 하는 고민에
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이 위안이 되었네요
내나이 서른.
하고싶은걸 찾는데까지 무려 10년이걸렸다.
그러나, 배해병을 알지못했다면 40이후로도 마찬가지인 삶을 살았을것이다.
좋은형, 좋은선생님, 좋은코칭스태프강사님.
항상 고맙습니다.
30살도 늦지 않았지만 집중 할 곳은 필요한것 같아요
지방잡대,수도권잡대,졷문대 진학 할 바엔 차라리 알바,헬스,여행 하면서 인생 경험치 쌓는게 좋을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교육은 획일적이죠. 사람의 재능은 다른데요. 우리나라 교육은 무조건 공부를 강요하죠. 그 공부라는것도 국어,영어, 수학에 집중되어 있구요. 살아가면서 중요한 법, 경제에 대해서 가르치면 좋을텐데요.
내가 이걸 고딩때 봤어야 했는데 아쉽다 나처럼 되지 않게 나중에 자식을 낳아 자식이나 조카에게 이 영상을 꼭 보라고 추천해야 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것을 일로 하나하나 해가면서 느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진 꿈을 유지하고 이루어나가는게 얼마나 행복한것인가를.
알바 여러분야를 하면서 공부를 놓다보니 이룬게 없이 20대 후반 입구에 들어섰고 일단 뭐라도 따놔야 할것같아 전기분야 자격증 공부부터 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꿈이 없는줄 알았는데 취미로써 내려먹던 커피 한잔 한잔에 공들일때가 저는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더라구요.
제가 내린 커피를 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내려주었을때 그 뿌듯함도 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마음 한켠에 바리스타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항상 품고있네요.
언젠가 꼭 이루고싶은 제 소박한 꿈입니다.
배해병님 영상 동기부여 삼아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그런데 이분 댓글은
영상에서 말하는 알바해라를 하셨는데
그러다 보니 이룬 게 없어서
영상에 나온 자격증 공부를 하신다면
영상 내용이랑 반대가 아닌가용?
@@alxososnddux 이때까지는 그랬지만 앞으로는 하고싶은걸 하겠다 이뜻 아닐까요?
@KJV 31살 직장인인데 21살이시면 천천히 하세요 멀리보시고요 인생 깁니다
정말 하고싶고 능력이되는 일을 찾는것 그게 먼저라 생각해요
어느 기계의 부품처럼 살다 녹이 쓸고 고철이 되어 가는 것.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이 이것이라 생각하며 저의 미래 또한 비슷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금 목표를 정해 그것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무의미 하게 살아가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배해병님의 말씀으로 인생의 가치관이 바뀐 어느 30대 올림...
20살.. 대학에 가지않고 무작정 알바를 시작했었다. 그렇게 23까지했는데 가난하게 자라고 힘들게 일했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컸는지 모은돈은 없었다, 그래도 그와중에 토익공부하고.. 학은제로 학사학위따서 4년제 보건계열 학과로 편입했다. 24에. 인생이 '고졸'이라 막막한 줄 알았다. 취업잘되는과 가서 대학졸업장이라도 따야겠다 생각했는데 첫 학기부터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 학기당 400이 넘는 등록금., 이게 맞나. 내 인생은 늦었다. 내년이면 반오십이다. 군대를 갔다온 남자도아니고,, 여자나이 25이면.. 늦은게 맞다. 알지만., 내년에는 휴학을 하고 다시 알바를하며 자취를 하려고한다. 돈을 모으는게 힘들 수 있겠지만.. 저절로 되던일을 내가 다 떠맡아야 나는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있으면 엄마가 때되면 밥을 차려주고 여름엔 에어컨이 켜있고 겨울엔 따뜻하고 빨래도 다 돼있다. 다달이 나가야하는 돈도 없고 나는 딱히 책임져야할게 없다. 이렇게 살다가는.. 인생에 변화도 뭣도 없이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며 살다가 인생 종칠 것 같다. 뭘해야할지 모르겠을땐 뭐라도 해야해서 취업해서 돈벌어야한다고해서 내 열등감때문에 어떻게든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발악했는데.. 전보다 더 막막하다. 거의 매일 운다. 나는 공부할 인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만 든다.. 이번학기 두 달 남았는데., 끝나고나면.. 새 삶을 시작해야겠다. 25.. 늦었다고해도 시간을 돌릴 수는 없는 일.. 그렇다고 뒈질수도없고. 다시 시작하련다.
알바하시나요ㅠ
무슨과로 가셨어요?
제대로된 교회한번나가보시는것도 좋으실것같아여
@@윤지윤-y3n 이미 5년째 다니고있어요.
군대를 안갔다온게 소름이네..
맞아요!! 다양한경험이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거기에대한 마인드 이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작년 한해동안 물류창고 알바를 하긴했지만 작년초 너무 비만이어서 이왕 알바할꺼 몸쓰는알바하면서 다이어트를 해보자 해서 노가다는 너무 힘들고 물류창고에서 다이어트를 하며 돈도 벌었어요!! 총35kg정도 감량을 하였고 너무 좋더라구요 부가적으로 수입까지!!!
ㅎㅎ 무엇이든지 해보세요!!!
물류창고일이 더빡쎄지않나요
회사 시원하게 퇴사하고 해외여행 실컷 다녀왔다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못 찾아서 몇개월 아무것도 못 하고 있어요. 한 번도 안 해본 토익 공부, 자격증이라도 따야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영상을 보고 위로와 동시에 바늘처럼 따끔한 충고를 느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해외여행 부럽네요 어차피 죽을인생 즐겨야죠..
지금은 취업하고 잘지내시나요?
전 오늘 퇴사했네요
2023.08.25 준비해오던 임용 고시의 길이 맞나 마음이 힘들었을 때 일부러 판매 알바를 해봤다. 학원으로 가든 학교로 가든 나는 늘 사람한테 ‘말’을 해야되고 판매는 이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 이것부터 부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가 있게 일을 해보니 느끼는 바가 달랐다. 상품을 어떻게 진열하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 사람들은 무슨 물건을 고르는지 … 그리고 평소같다면 길거리 인간한테 말걸면 미친놈 같았겠지만 알바 중이니 말을 할 수가 있어서 많은 사람과 이야기 하는게 재밌었다 ㅎㅎ 갑자기 배해병님 영상이 생각났다. 생각없이 열심히 해본 일에서 뭔가 느낌이 왔다는게
올해 34
부모님말씀대로 살아왔지만 지금껏 공부중입니다
우선 토익공부부터 극 공감하고 갑니다
그 놈의 공무원 공기업 중견기업 무한굴레..
다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 해보려합니다
'안되면~ 블라블라' '니 나이에~ 블라블라'
가스라이팅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렵지만 벗어나보려 노력해보려합니다
이 나이에 저도 도전합니다
어린친구들 힘내세요
저도 이제 30대인데 많이 공감되네요 주변에는 다들 취업을 해서 난 늦은 걸까 생각이 들어 조바심도 가끔 나지만 치열하게 더 고민해보려 합니다 꼭 취업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그또한 고정관념일 수 있으니까요 같은 30대로서 열렬히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선플러짱 응원합니다 인생선배님 같이 힘내요
간섭이 심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셔야 됩니다 독립적인 한명의 인격체로
모든결정 스스로 내리시고 원하시고 하고싶으신거 맘껏 하세요
부모님이 인생 책임져주시지 않습니다
결정 잘하셨어요 앞으로의 여정
응원하겠습니다!!
34이면 나이 때문에 알바 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저랑 같은나이 같은 처지시네요ㅠㅠ
응원합니다!!! 아자!!!
모호한 말로 사람 홀리네. 요즘 유튜브 올리는 파이프라인이니 부업이니 등등. 얼추들어보면 맞는 말이지만, 나는 굉장히 극혐함. 30대 중반으로서 집이 어려워서 중학생때부터 장사, 사업, 목수, 일반 사무직, 기계 엔지니어 일들을 해왔고 유튜브+블로그도 혼자 부업으로 했었는데 회사다니면서 대강 1,2년 한것도 아니고 꽤 오래씩 해왔음. 정말 치열하게 했음. 근데 가장 마음이 편한건 누군가 아래에 있어서 근로소득으로 돈 버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어른들이 정해서 말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임. 반박할 사람들이야 많겠지만 답안할거니 자기 갈길들 가자고 짜피 인생에 답이 없는건 맞으니까. 근데 적어도 내 경험한바 회사에 취직하는게 가장 편하고 영상에서 토익같은 목적없는 공부를 하지말라하는데 토익이나 자격증 공부를 목적이 없이 하는사람이 어디있고 하고나서 따게되면 남들보다 취업할 확률도 높아지고 자존감도 올라가게됨. 절대로 나쁜게아님. 이런 영상 볼 시간에 뭐라도 해보라는건 공감함.
그림을 시작하고 싶지만 그곳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또 학원에서 3년을 공부해야 한단 애기를 듣고
지금 입에 풀칠을 겨우 해야 하는 20대 끝자락으로서는 참 힘든 애기네요....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노래하다가 엄마가 대학 일단 가기라도 하라고 해서 그쪽으로 대학갔는데 이게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입시끝나고 학원도 끊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경햠 많이 쌓아보도록 할게요
이 형이면 경험 좀 쌓으라는 말 그만하고 싶을 만도 할 듯. 당연히 그런 말 하는 2030들 많은 것도 이해하고.
형님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공무원공부 시작할려고 했는데 형님 덕분에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ㅜ구독 꾸욱하고 갑니다~
미쳤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이건 뭐 핸드폰에 담아둬야겠는데요?
진정성있는 그 마음이 대한민국 청년들의 마음을 얼마나 울렸을지 감동입니다
솔직히 요즘은 공무원 도 메리트가 딱히 없는듯..
우리나라는 역시 돈 많으면 직업따위 뒷전
퇴근하고 저녁 7시 쯤에 유투브 키면 항상 형영상이 올라와있는데 형이 퇴근한 나를 반겨주는 느낌이나서 너무좋아
요즘 내 작업량이 많지? 1월 아주 이를 갈았어 ㅋㅋㅋ 다음 영상은 일요일이나 월요일까지 기다려줘~~ 이제 다른 일 좀 하고 오게~~
암만 좋은 직장잡았어도 저축도 안하면 말짱 도루묵임 알바하더라도 저축하는 습관들여야지 나중에 기회가 생길때 성공할수있음
37살,아직늦지않은걸까요?
이제 30대중반되어가는 주부입니다.
저도 대학교도 가고싶지않은데 그냥저냥 점수에 맞춰서 가고 그냥저냥 졸업하고 어쩌다보니 30대가 되어있더라고요.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고 배속에 아기가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상태인데
아기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제과제빵자격증따서 제가게를 가지고싶은게 꿈인데 엄마는 공무원이나 일편한 그냥저냥 사무직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실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게 저는 진짜 적성에 안맞더라고요ㅠㅠ
어른들은 공무원아니면 별론가봐요ㅠ
하고싶은거 하세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남이 말하는데로 하는것보다
후회가 덜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 한들
적성에 안맞으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하네요 공무원이 나쁜 건 아니지만 어딜 가나 그런 소리 들으니. 저도 어영부영 대학 다니고 졸업하고 하다보니 이제 30대네요 되게 멋진 생각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편하더라도 퇴근시계만 쳐다보게되는 일은 하루빨리 그만둬야될 일, 좀 힘은 들더라도 그 일을 하는 도중에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고, 다했을때 뿌듯함+보람느끼고, 매일매일 출근이 기다려지는 일은 평생직업
자기 적성에 맞는일이 꼭 있습니다 주부님, 지금 당장 안 보여도 알바를 하시면서 생각해보시고 구해보세요
@@장허니-j9g 알바경험으로 확신하셨나요? 직장으로 알게 된 경험이신지..적성이라고 느끼는 포인트가 어떤 부분이였는지 궁금하네요...
고등학교때 대학잘가면 인생끝나는줄알았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공부엄청열심히하고 안놀고 공부했는데, 결국.. 중고딩때 계속 놀던 친구가 돈 더 잘벌고있어요.. 공부가 다가아닌것같아요. 자기가 잘하거나 좋아하는 거 등 모든 해보는게 나은 것 같아요.. 대학교가 다가 아닙니다.. 물론 취업도요.. 공부한 시간 진짜 진짜 너무 아까워요. 다른거 할 시간이었는데..
그 친구는 어떤 직종인가요..?
8개월 전 글이지만 이게 진짜 맞아요 중고등학교때 양아치들이 핸드폰을 팔아도 자기들끼리 사업화해서 하니까 돈 많이 벌더라구요 오히려 공부만해서 대학잘 간 애들은 다 놀고있어요 대한민국은 진짜 부모들 선생들 때문에 애들 인생 다 망쳐놨죠 저도 이제는 남 눈치 안보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볼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혹시 어디 대학가셨나여?
30살인데 하고싶은 게 없어서 알바몬 잡코리아만 주구장창 들어가면서 아직 할 것도 못찾고 뭔가 이룬게 없다는 생각으로 괴로웠는데 이 영상보고 우선 뭐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공부에 관심이 없는데 가고 싶은 모든 회사에서 공부 못하면 안 받아준대요.. 회사에서는 현장경험 보다는 대학이 우선이고 자격증이 우선이고 토익이 우선이래요.. 공부가 중요하지 않은 일들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구요.. 인생..
여기서는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제가 이제 30중반 됐네요 중학교때 공부를 안해서 실업고로 가서 스트레스 받다가 내신점수 받기가 쉬워 원하는 과에 공과대를 갔었죠 허나 기본기가 부족했던 제가 다른 인문계 친구들을 따라잡기가 쉽지않았습니다 . 바로 취업을 해보려하기도 하다 1년이 흘러 군대갔다온 후 의과계열 학교로 재입학 후 별탈없이 졸업해 취직하며 생활하다 이른나이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10년전 월급 첫입사 실수령220 받으며 주말마다 남들 다 하기에 교육받고 수료증 따러 다니고했었죠. (오래 살아남기 위해) 허나 지금은 전혀 관련없는 개인업합니다 . 몇년의 시간 돈 투자한게 아깝다고 생각이 전혀 안든다는건 거짓이지만 그덕에 집사람을 만나고 아이가 생겼고 그만큼 책임감도 강해지더군요 ..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지금 처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큰 욕심없이 겸손하게만 행동하더라도 미래는 밝을거라 봅니다
평생 운동만 하다가 그만두고, 이것 저것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게스트 하우스 스탭 알바 하고 있는데, 정말 유용합니다. 한 번 도전해보세요 !
@@월와핸 네 제주도에서 합니다 !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도 자고 머물면서 일 하는 건가요?
이제 막 20살이 되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경험을 해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배해병님 덕분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데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걸 알게 됐네요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알바를 하면서 그돈을 가지고 전국 여행을 다녀보시고 코로나가 끝나면 해외여행도 여러곳 다녀보시면서 견문이 넓히세요^&^ 나이가 20살이면 세상에 못할일 없습니다. 화팅
@@감자마루-x3q 저도 이제 스물인데 정말 세상에 못할 일 없을까요 ㅠ
이미 취업한 입장에서 깨달은거
토익 할바에는 회화함
결국 삶은 쉽지는않다. 한단계 한단계 부수는 방법뿐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좋은말씀 덕분에 반성하고 항상 많이 배웁니다
할거 없으면 공부가 아니라 아무일이라도 시작하라는거에는 공감.
공부말고도 할거 엄청 많습니다. 돈때문에 선택하는 직업말고 어렸을때 꿈같은 예체능 위주의 직업들도 널렸습니다
사실 저도 대학졸업 후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그 동안 물류센터에 3년동안 일했습니다 사실 첨엔 알바로 시작했는데 이젠 직원이 되서 많이 생각되는 게 내 삶이 목표가 과연 무엇일까를 심각하게 고민되라고요 .... 당장 다른거 해볼까 급하게 생각도 들긴한데 이제부터 찾아봐야 겠습니다
적당한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다보니 열정을 태우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30대 초반이고 운동 시작한지 3개월 넘었습니다. 꾸준히 하는거 나름 자신 있는데 저같은 직장인은 주말에 일당 받는 일들을 찾아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이 주제의 대해 깊이 생각중인 20살입니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경험을하며 적성을 찾아서 좋아하는일을하며 사는게 정말 힘든부분도 있겠지만 행복할거같아서 고민하여 부모님께 여쭤봤는데 응원한다고는 하시는데 결국 다음날엔 공부한거 안아깝냐고 재수생각하라고 하시네요…ㅋㅋㅋㅋ 당연히 따르진 않을텐데 이쪽으로 길을 걷는다면 고졸의 신분으로 살것이고 또한 연애기회는 다른 대학생들의 비해 적을것이고 그런 제약들은 어떻게 커버하셧는지 궁금하네요.20년동안 해본게 공부아니면 겜이라서 정말 혼란스럽네요 하 ㅠㅠ
이얘기는 한달에한번씩은 해줬음 좋겟다.. 그리고 운동영상 찍어주셧음 좋겟어요 체력 안좋은 사람들을위한...
처음 댓글다는데 배해병님 성공한 이유
1. 남들이 뭐라하건 유튜브 시작
시작이 제일어려움 (주변에서 초치기도 쉬운 종목)
꾸준히 수입창출
2.상담으로 인한 또다른 수입 파이프라인 창출
3.꾸준한 주식가치투자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돈은 당연히 따라오게되어있음
저는 부동산+주식으로하는데 주변에서 초를 진짜 칩니다 하락이니 폭락이니 왜사냐 돈은?
안해보면 몰라요 월급이 인생의전부인줄알죠
앵간한 전문직보다 이제 가만있어도 많이버는데
실천이 제일어려운듯 물론 리스크는 알아서..ㅋㅋ
거창한 꿈이 있었지만 그 꿈을 그만 둔 지 1년 넘은 05년생입니다. 아직도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웬만한 진로검사 커리어넷에서 직업들 뒤져보고... 다 해봤는데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 지난 기말때 곱창돼버린 성적표부터 챙기겠다고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네요.. ㅋ 아무리 좋아하는 걸 밀래도 전 아직은 학생이라서 공부를 해 놓고 제가 언제 좋아하는게 나타나도 잡을 수 있게 기반을 깔려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공부할때도 항상 생각합니다. 할 수 있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냐.
감사합니다. 이영상을보고 알바부터지원했습니다. 배해병님처럼 되고싶네요
와..어떻게 우리엄마가 하는말이랑 똑같지 ㅋㅋㅋㅋㅋㅋ 나는 대학교를 오긴 했지만 이 학력을 취업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한 스펙으로 만들고싶음...군대갔다와서 꼭 알바하면서 경험쌓겠습니다
업무는 많이 시키면서 구박은 하지 타직종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이제와서 막막하고ㅠㅠ 영상보니까 좀 힘이나네요... 새로운 시작 하려면 알바든 다른 경험 쌓는것도 맞말이네요..
가난한 흙수저 환경에 자란 28살 남잡니다
돈에 시달려 부모와 인생의 반을 떨어져 살아도 봤습니다 그치만 자신감,활동성이 늘 넘쳤습니다 도민체전 육상도 나가고 미술로 상도 받고 반장은 지겨울 정도로 했구요 공부는 그다지 안해도 중간은 했습니다
중2 때 즈음 돈 때문에 가족과 다시 떨어져 할머니집에 홀로 맡겨져선 반항기가 오고 학생으로서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노는 것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며 공부엔 아예 손도 안댔습니다
좋게보면 추억은 많이 많들었다고 할 수 있겠죠
남들 다 가는 대학 저는 못갔습니다 단순히 남들 다 가니 저도 가고 싶었지만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몰랐구요 그렇게 고3 때 직업학교를 1년 다니고 20살 되고 일만 주구장창 하며 궁금한 일, 해보고 싶은 일들을 다양하게 해보며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이고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늘 고민해왔습니다..단편적으로는 금전적인 이유도 있지만요
그러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생겨 몇 달의 경제활동을 멈추고 인력사무실에 몇 달을 나가며 바닥의 삶이라고들 칭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에 조금은 알겠더군요
그러다 집짓는 일을 하게 되었고 물론 잡부로 갔지만 늘 열심히 일하고 의욕이 있던 저였기에 도움을 주려는 분들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상 건축에 대한 공부와 그 직업이 가져다주는 성취감이 내가 여태 해왔던 모든 일들보다도 크게 와닿더군요 성인된 후 8년의 시간동안 여러 경험을 하며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그 일을 사랑할 수 있겠단 확신이 처음 들었습니다
지방에 살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다음 달에 건축 기술 배우러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제 진로를 무심코 인력사무실에 나가봄으로서 찾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저 돈많이 벌어야한다는 게 목표였던 저에게 인생의 2막을 쓰고 있는 것만 같아요
수능보는 법 조차 모르는 저이지만 올해 수능도 봐서 건축학과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그리세요 세상과 부모님에게 반항도 해보고 자기 주장을 맘껏 펼치세요 모든 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일을 찾길 꼭 바래봅니다
우어 멋지세요 건축학과 가셨나요?!
경험 중요하죠.. 근데 세상은 결국 결과만 보더라구요.. 과정따위 안중요하고..
물론 수많은 경험이 좀더 좋은결과를 도출할확률이 높지만 경험만 많아서는 절대 안됩니다 수 많은 경험을 하면서 본인이 느낌이온다 싶다면 죽을듯이 미칠듯이 노력하세요.. 세상에 공짜없습니다
이제 23살, 재수도 아니고 현역으로 서울에 있는 남들이 흔하게 부르는 좋은대학 중 하나를 들어갔고
학과 공부를 하면서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생각도 많이하고 항상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그 당시 나의 세상에 모든 부분을 차지할 만큼 소중했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슬럼프도 오고 많은 방황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과 여자애들은 벌써 4학년, 저는 눈치 보지않고 휴학을 냈죠. 주위에서 엄청나게 간섭하더라구요.
갑자기 무슨 휴학이냐. 학교 다녀야지 왜 휴학하냐라면서 부모님께 한 소리, 주변 친구들에게 한 소리, 사실 저도 인간이라 좀 흔들렸습니다. 이게 맞나, 하면서 잠시 방황했죠. 하지만 제 결정을 밀고 들어갔습니다.
1년 휴학을 하는 도중 책도 많이 읽어보고 제 전공외 다른 일을 해보고 경제관념을 기르기 위해서 투자로 소소한 수익을 먹어보기도, 또 뱉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혼자 국내여행가기, 면허따보기 소소하게 여러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책도 여러 분야로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당시 제 세상이었던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책을 읽어보면서 다음 인연을 만날 때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놓아주는 법, 떠나보내는 법, 내 마음, 자존감 지키는 법 깨닫게 되었습니다.
국내여행을 다니면서 끝이 안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 경상도의 한 마을에서 어르신 분들을 도와드리면서 밭 농사 경험, 키즈카페 아르바이트, 카페 아르바이트, 노가다, 쿠팡과 비슷한 물류센터, 학원 아르바이트, 주방보조 아르바이트, 등
모든게 정말 아름답고 값진 1년이었던거 같습니다.
배해병님 말처럼 모든지 경험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다들 그러더라구요, 휴학해서 뭘 얻었냐고 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전 '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받기엔 과분한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과 같은 큰 선물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힘들고 지칠때 좌절해서 쓰러지는게 아니라 '잠시 멈춰있다'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다들 화이팅이에요
3학년이고, 내일이 수강신청인데 휴학 심히 고민하다가 글쓴이님 댓글까지 보고 휴학 확실히 결정했습니다..! 나름 아기고앵님처럼 의미있게 자아를 찾으며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주스-o7t 좋은 시간 꼭 보내셔서 성장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휴학하시고 진로를 찾으신건가요?ㅠㅠ
진로를 결국 찾으셨나요?
@@슈붕보다팥붕 넵 답변이 많이 늦엇네요 ㅠㅠ
열정이 확 쏟아올랐다가도 작심삼일처럼 몇일지나면 처음감정으로 수그러드네요 다시 열정을 꾸준히 가져갈만한 팁이 있을까요?
하루 한번씩 조던피터슨을 시청하세요 방청소부터 시작하여 세부적인 계획안을 구성하세요
오늘 첫 출근하고 너무 끔찍했는데 형 영상보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서 내 인생이 달라질거같다
(일단 밑밥부터 깔겠습니다 절대 자기자랑하는거 아니고 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글을 적습니다 ) 배해병님 전 하고싶은건 없지만 암기력이 남들보다 조금 뛰어나고, 공부하면 남들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지금은 의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글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 tmi를 하자면 내신은 1.1 정도이고 모의고사를 보면 백분위가 98에서 99정도가 나옵니다) 하지만 배해병님 영상보면서 그동안 그저 어른들 말만 듣고 의사라는 직업이 좋은것 같아서 공부해왔는데 문득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걸 모른채 인생을 살아온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한 번 찾아보는것이 답일까요 아니면 그래도 고등학생이니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직하게 공부할까요
공부는 쭉 하시는데 학과만 고민해 보세요 직업이 달라지니까
정말 무료로 듣기에는 너무 감사해서 구독 했습니다 ㅠㅠ 뭘 해야할지 방향을 잘 잡아주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35살 여자입니다.
일쉰지 이번주가 한달이 다되가는데 통화면접보고
내일부터 첫출근하는데 너무 가기싫어요... 낼 갈껀데 , 잘할수있겠죠..왜이렇게 자신감도 자존감이 하락되었는지..내가 어쩌다가.. 잠도안오고..휴..
힘드네요.. 남친한테도 부모님께도 죄송스럽네요.집에 내가 있는것 조차...휴
처음 댓글 남겨보는데요.
서른되고 이직한 직장해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중에
이 영상이 답은 아니지만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제 나이 올해 19살입니다
17살까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고 친구만나고 놀기 바빴던 남학생입니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에 현타도 오고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한 게 부모님한테 손은 안벌리게 끔 해야지 해서
17살에 시작한 게 고깃집 알바였고 19살인 지금까지 하고있습니다.
중간중간 투잡도 오래하면서 상하차,전단지 등등 단순 막노동도 같이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크게 봤을 때 언제까지 알바만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순 없는 노릇이고 수많은 고민을 하던 그때 배해병님에 영상을 보고 과감하게 대학도 안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계속 일을 하면서 기술직을 알아본 결과 "도배사"라는 직업이 확 와닿아서
아침 7시에 나가서 기술자님을 쫓아다니며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일이 끝나면 알바까지 병행하고 있구요.
제가하고싶은 말은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제 또래에서 저와 대화가 통하는 친구는 단연컨데 100명중 1명도 될까말까입니다
왜냐하면 애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선생님들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10대 친구,동생들아 부디 제발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맞지도 않는 공부 억지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지마시고, 정말 본인이 원하는 꿈을 위해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배해병님 유튜브도 같이 병행하면서 마인드,사상을 고쳐먹으세요 우리가 아직 어려도 그 정도 판단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니까.
제발 부디제발.. 하나의 틀에 갇혀서
동물원에 있는 짐승만도 못한 삶은 살지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명언!
예전부터 계획했었던 목표가 한순간에 사라져서 지금 뭘해야할지 취업은 어떡하지 지금 공부하고 있던걸 계속하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에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다양한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물류센터는 왜 하지 말아야 할 일로 분류하신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댜!
가보면 앎 일당얼마 안되는돈 버는 족족 도박토토 하루술값으로 날리고
문신 못배워먹은 사람들 전과자들도 널리고 널렸음.
그들만의 리그
단순노동 길게 하는건 피하란 말인듯
물류센터는 인생 하직한사람 들이나 가는곳임
보안요원으로 일할때, 너는 무슨 공부 같은 거 안 하냐. 혹은 운동 안 할거냐. 살 찌워라 등등 계속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팀장님인데, 네가 입구에 있을 때 나쁜놈들이 들어오면, 너는 금방 뚤릴 거라는 둥. 공부나 운동이나 제가 하고싶을 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계속해서 저런 얘길 하니, 짜증나서 퇴사했습니다. 그리곤 다들 거기가 편해서 다시 돌아오게 될 거라고, 실제로도 돌아간 사람도 있는데, 전 안 갈거에요ㅎㅎ. 배해병님 영상 보고 제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돌아간이유는 뭘까요..? 편해서?
현재는 해서는 안되는 직업은 없는거 같습니다. 굶어죽거든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20대때 고민했던 기억이나고 참 공감이 되네요..지금은 40대가 되어 이제 조금씩 고정관념을 깨고 있습니다
영어공부와 꾸준한 독서를 기본으로 배해병님 말씀처럼 다양한 경험을하는게 해야할일을 발견하는 방법인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저는 현재 이리저리 방황하다 32살에 성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경험을 쌓아 연기 실력도 늘리고 저만의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싶은 마음에 알바를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도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부끄럽게도 이 나이 되서까지 엄마 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엄마에게 나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무의식적으로 묻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뜻깊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성우준비를 하고싶은 취준생이 질문남깁니다..
진득하고 우러나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직업의 수가 몇만가지는 된다는데..주위에 눈에 보이는 직업은 몇개안됨 이게 여기가 지방이라서 더한것도있고
30대초반인데 22살에 제대해서 LG전자 입사해서 가전제품 판매를 3년 정도 하다가 배우를 하고 싶어서 20대 중후반부터 지금까지 연기학원 다니면서 연기 공부도 하고 알바인생을 살아왔는데 막상 현실에 부딪히니까 연기 그만두면 진짜 지금 하고 싶은게 아니 뭘 해야될지 눈앞이 깜깜합니다.. 현재 주유소 세차로 알바중입니다.. 친구의 친구가 주유소에서 일하는데 제가 당시 발목 부상때문에 일을 안 할 수도 없어서 일단 알바자리 있냐고 물어보고 있다고 해서 바로 시작한게 지금 1년째에요 딱.
여기 있으면서 돈도 좀 모았지만 막상 비전도 없고.. 33살에 모하고 있는건지 오만가지 생각하면서 지금도 뭐해야되지 생각하고 고민중입니다...
엘리베이터 유지보수나 자동차정비 정육 해보세요
이사람이 교육부장관하면 우리나라 잘살듯
시원시원하다
뭔가있다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덕분에 저는 하고싶은걸 찾았습니다
저는 배해병님 같은 화학공학과 출신 공대생이지만 화학공학 공부보다는 전기공학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져서 그 분야로 진출하기위해 전공을 놓고 전기기사를 공부중에 있고 추후에는 경력을 쌓아 공학의 최고자격증인 기술사에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언젠가는 전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탄소중립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이겠지만 하고싶은 공부라는것을 찾았기에 용기가 나는것같습니다.
배해병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영향력 끼치시기를 바라며 돈도 더 많이 벌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이렇게 고민하는 분야는 두 분야 겠지 대학교 학점도 저학점에 전공 자격증도 취득 안 되 그리고 졸업을 해도 무늬만 졸업장 있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 하겠지
그게 평균임
40중반인데 참 맘에 다가오는 말씀인거 같다. 저도 젊엇을때 별의별 알바 다 해봣는데 뭐든 해보라고 하고 싶다..
배달 캐셔 쿠팡 빼고는 모든 알바 다해보고 몸만 상해본 1인입니다 진짜 인생의 쓴맛 각종 다양한 사람들을 골고루 만나 볼수있는 알바 들이였던거 같습니다 20대때 많은 직장 경험 해봤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배해병님 말씀대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주식 트레이더와 사업과 같은 위험성이 큰 일들입니다. 실패를 몇 번 해보더라도 도전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정말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껴놨다가 이따 보겠습니다 ㅎㅎ
9급 다니다 관두고 백순데 난 이제 뭘 해야하나
진짜 군대도짤린개백순데 이 영상보고 어떤일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조금은 알게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해병님
부사관현부심인가요.??
저도부사관현부심 ㅋㅋ
형 항상 감사합니다 제 인생 방향을 항상 제시해주셔요
지금 30대 백수인데..20대때 이걸 알았더라면 자격증 취득 후 그 부서에 취직하지 않았을 거 같네요.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서 취직했는데 영 아니었죠..대학 때 휴학하고 이 일 저 일 많이 경험해볼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저 30대인데 정말 공감갑니다.
요리10년해오고 가게도 창업해봤는데. 지금 다른걸 해보려고 하니까 답도안나오네요. 당장 알바천국가서 여러가지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 요식업으로 창업한후 폐업하니 무슨일을 도전해야할지 막막합니다 ..
이거 정말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