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372회 下]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아 글 모르는 아내 두고 갈 생각에 가슴 시린 85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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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여성박찬희
    @여성박찬희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할아버지말씀에저도모르게눈물이납니다 먹먹해요 건강하시고할머니곁에계세요❤

  • @이순교-c2g
    @이순교-c2g 17 дней назад +1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고성현의 노래ㅡ의 가사로부터
    감사합니다😊

  • @이연희-t1r
    @이연희-t1r Месяц назад

    제 친정 어머니도 글을 모르셨는데..저희들 학교 다닐때 ..어머니께서 글을 가르쳐 달라 하셔서 그렇게 배우셔서 한글 떼시고 편지 쓸 정도 되셨어요..어르신은 마음에서 글 배우시는걸 포기 하신것 같아요..

  • @장미축제-z1s
    @장미축제-z1s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 ㅡㅡㅠㅠ울어매도 결국 한글 못배우고 가셨어요 ㅡ숫자라도 가르켜드릴때 그렇게 좋아라 하셨는데 ㅡ부모님 돌아볼 여유가 생기니 안계시네요 ㅡ한글못배우고 가신게 두고두고 죄송스럽습니다 ㅡ이제라도 써보는 연습이라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ㅡ
    숫자만이라도 ㅡ어머니 말씀한마 2:47 디 한마디에 세월의 한이 담겨있습니다 ㅡ 안타깝습니다ㅡ어머니 살아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ㅡ

  • @soskfk-7492
    @soskfk-7492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고 어머니,
    저의 어머니도 학교 문턱도 못 밟으셨는데 당신의 큰 언니께 글을 배워 겨우 읽고 삐뚤 삐뚤 쓰셨습니다.
    평생 그 답답함을 어떻게 참고 사셨습니까.
    이제라도 아부지가 갈쳐 주시니 공부 재미가 드시겠습니다.

  • @최우정-x8b
    @최우정-x8b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배우시면 되겟네요.

  • @김정숙-y3t
    @김정숙-y3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울엄마도 ㄱㄴ도못르고 같다 울엄마 ㅠㅠ

  • @반칙노
    @반칙노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당장 한글이 중요한것이 아니네요 후일 할머님 혼자서도 자식들에게 전화 할수있게 1-10까지 라도 계속 반복하고 해서 학실히 알으켜 주세요

    • @희김-x7h
      @희김-x7h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구 참어처데요 산고에 태여나 분교3년 다니고. 본교는 멀고 큰개울땜가지못했는데 얼마나. 답답하실까 산골에 혼자계시면 않되시겠네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 @goltermanan5934
    @goltermanan5934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기운이 속구칠음식을 하루세끼 영양공급을 해야지 지탱하고 좀더살지 입으로 오래살라다고 씨브리면 기운은 입으로주나요

  • @스투키-t1j
    @스투키-t1j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 나이 먹도록 글자도 안배우고 머했노? 이해가 안돼네

    • @박선화-l4c
      @박선화-l4c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게요 진즉배워야지요 답답해서 어찌사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