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지역예선 1위로 올라와놓고 재수없게 죽음의 조 걸리고 경제위기로 선수들 자비로 비행기 타고 출전해서 우승후보로 기대 많이 받았는데 결과는 예선탈락.. 개인적으로 2차전 오웬의 헐리웃을 콜리나 주심이 제대로 보고 pk 안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음..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손에 꼽는 아쉬운 장면..
프랑스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아르헨티나. 저때 아르헨티나의 스쿼드를 보면 바티스투타 오르테가 베론 시메오네 크레스포 아이마르 등 개지렸는데도 경제위기로 월드컵 우승으로 국민들을 기쁘게 하려고 했던 선수들이 탈락이 확정되자 바티와 크레스포 등이 눈물을 흘린 거 보면 왠지 가슴이 아팠음.
이때의 아르헨티나 국대 맴버들이 아르헨티나 역대최강의 맴버들이라 봅니다. 공수밸러스도 좋아고 오히려 브라질팀이 아르헨티나 맴버들에 밀려보일 정도 였으니까요. 바티스투타.크레스포.아이마르.베론.소린.사네티.포체티노.사무엘.전포지션에 월드클래스가 포진 했거늘. 진짜 이맴버로 조별예선 탈락하기가 쉽지 않은데
2002 한일월드컵 남아메리카 지역예선 했는데 1위 아르헨티나 했는데 본선에서는 조3위 기록함 1승1무1패 골득실 +0 으로 탈락함 아르헨티나 1-0 나이지리아 +1 (1패) (1승1무) 잉글랜드 1-0 아르헨티나 +0 (1승1패) (1승2무) 스웨덴 1-1 아르헨티나 +0 (1승1무1패)
축구전문가들이 우승후보 0순위로 예상했었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동반광탈.. ㅠ_ㅠ 나는 갠적으로 아르헨티나가 조 1위로 올라가서 16강에서 세네갈한테 참교육 당하며 광탈하는 시나리오를 원했었는데.... (근데, 스웨덴은 항상 이렇게 잘 올라가다가 16강에서 어이없이 지더라.. )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유치전때 한국편들다가 하필 F조걸려서 조별 3경기를 일본에서 진행함. 일본관중들이 아르헨티나 대놓고 야유 + 노골적인 상대팀 응원 (특히 잉글랜드전) , 당시 아르헨티나 경제상황로 인한 복합적인 심리적압박 , 죽음의 조 등으로 인해 조별탈락 할만한 요인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했음. 또다른 심리적 압박의 참사로 14 브라질도 있죠. 심리적 압박감때문에 4강에서 대참사가 일어나고 선수단들 정신과진료 받기도 했다네요
아르헨티나 축구 94년 부터 광팬인데 진짜 팀 분위기 말아 먹은 거는 오르테가가 맞다. 저때까지 진짜 아르헨티나 옛날 식 축구를 했었다. 물론 그 옛날 향수 나는 스타일 때문에 아르헨티나를 좋아했었고 오르테가 국내 다음 팬클럽 있을 때부터 진따 오르테가가 세계 최고인 선수인줄 알았는데 저런 놈은 나중에 보니 쉴드를 칠 수가 없드라. 킬리곤잘레스 로페즈등 엄청난 좋은 선수들도 있는데 그 선수들은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는데도 국대에서 조력자로 다 희생해가면서 나온건데 오르테가는 팀플레이 개무시 시하고 지맘대로 하고 지 분풀이 하고..98년도 때도 아르헨티나 진짜 강했다. 2002년에는 조직력은 모래알인데 뭔가 나라 내부적으로 똘똘뭉쳐 뭔가 할 것 같았는데. 아이마르도 진짜 말도 안되게 잘했었고. 맨날 고집하는 3백 안 쓰고 오르테가 빼고 그 자리에 차라리 공미 하나 넣어서 했으면 98이나 2002년도에 일 한번 냈을 거다. 리켈메라는 지단급의 엄청난 플레이메이커가 있었는데 메시하고 아주 살짝 겹친 2008~2010이 때 많은 걸 못 이뤄서 아쉽네. 올림픽이 유일하네. 진짜 리켈메랑 테베즈 메시 멋졌는데.. 지금 메시 보면서 짠하고 이과인, 아구에로 이런 놈들과 발 맞추는 메시도 불쌍한 마음이 든다.. 잘하긴 잘하는데 지 포지션 안 지키고 약간 애매하게 차는 2 놈들. 드리블이 안 좋은데 본인들이 잘한다고 생각함. 디마리아는 어린 시절부터 독단적인 플레이 많이 해서 메시랑 안 맞았는데 지금 보니 메시가 해야할 걸 디마리아가 많이 해주더라. 메시 은퇴하면 이제 아르헨티나에 대한 관심도 없을 것 같다. 지금 아르헨티나 명성도 메시가 다 떠받치고 있는거고 나머지놈들은 축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2류 놈들하고 차고 있는거다 진짜
진짜 해설 수준 낮다 ㅋㅋㅋㅋ발렌시아보고 이탈리아 클럽, 카니자 보고 이름도 몰라서 이 선수 타령 ㅋㅋ저 시절 유럽 축구에 대한 접근성이 지금처럼 좋진 못했지만 나름 축구에 관심 있는 카니자랑 발렌시아 정도는 알았다 ㅋㅋ진짜 ㅋㅋㅋ아니 피파 2001,2만 해도 저건 아는건데
@@parkjabuam 디펜딩 챔피언 독일 만년 16강 멕시코 이탈리아 탈락시키고 8강간 스웨덴 죽음의 조 맞죠 당장 2승 먼저 거둔 멕시코도 우리한테 독일한테 졌으면 탈락하는 상황이었어요 반면 우리는 2패 했는데도 멕시코가 스웨덴 잡았으면 16강 이겼고요 막판까지 대혼전 단두대 매치라 죽음의 조 맞았죠 최하위라 예상 됐던 우리나라도 멕시코 스웨덴한테 pk하나로 질 정도로 선전했는데요
바티의 눈물과 크레스포 눈물은 초딩때였지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ㅜㅜ
당시 지역예선 1위로 올라와놓고 재수없게 죽음의 조 걸리고 경제위기로 선수들 자비로 비행기 타고 출전해서 우승후보로 기대 많이 받았는데 결과는 예선탈락.. 개인적으로 2차전 오웬의 헐리웃을 콜리나 주심이 제대로 보고 pk 안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음..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손에 꼽는 아쉬운 장면..
@@제제-n6o 그래서 대진운도 무시할 수 없나 봅니다.
이때 바티의 눈물은 2002월드컵 하면 꼭 기억에 남아있는 장면이에요
이때 아르헨티나 선수들 나라가 힘들어서 자비로 월드컵출전했는데 그래서 바티가 어떻게든 자국민들한테 희망을준다고 겁나 열심히 했는데
이당시 아르헨티나 키 플레이어는 누구였나요? 마라도나 메시 중간세대는 모르겠네여
@@2023asiancup 무조건 바티골이죠 저때 대단했읍니다
@@2023asiancup 오르테가랑 메시의 우상인 아이마르도 있어요ㅋ
@@2023asiancup 아마
리켈메이였을 겁니다.
근데 리켈메가 월드컵대표에 발탁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당시 리켈메가 아르헨티나축구대표팀의 최고 플레이메이커 였습니다.
근데 이경기에는 리켈메가 없네요
@@2023asiancup 바티스투타, 크레스포 등 스트라이커도 짱짱했고 신예 아이마르도 있었죠. 미드진엔 오르테가, 베론 정도. 리켈메는 저때 엔트리에 안뽑혔었네요.
바티님 보고 계십니까? 당신이 꿈꿔왔던 그 순간, 2022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입니다!!!
저 때 베론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였음 (당시에는 ‘플레이메이커’라는 개념이 존재) 짧은 전성기를 마무리하는 베론. 그리고 전설의 퇴장. 완벽했던 스쿼드였지만 막상 본선에서는 바티스투타의 신기에 가까운 무각헤딩 말고는 남은 게 없었던 2002년 월드컵.
프랑스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아르헨티나. 저때 아르헨티나의 스쿼드를 보면 바티스투타 오르테가 베론 시메오네 크레스포 아이마르 등 개지렸는데도 경제위기로 월드컵 우승으로 국민들을 기쁘게 하려고 했던 선수들이 탈락이 확정되자 바티와 크레스포 등이 눈물을 흘린 거 보면 왠지 가슴이 아팠음.
어쩌라고
@@뽕잎쌈쌩채 어쩌라고 라니 넌 감정도 없나봐?
@@정지호-g2p 냅두세요 저런 분들 지능에 살짝 하자가 있는,, 불쌍한 분들임....
남미를 시러하나보져
@@뽕잎쌈쌩채
너한테 한 얘기 아냐
오바하지마
“모든것이 무너져도 우리에겐 축구가있다”
축구까지 무너지면… 과연 뭐가 남아있을까
8:36 아르헨티나 0-1 스웨덴 스벤손 골 후반19분
11:07 스웨덴 반칙
11:18 리플레이 스웨덴 반칙
11:43 아르헨티나 1-1 스웨덴 크레스포골 후반 43분
11:44 골 아님 2번째 찬선수 페널티 공 차기 전에 들어옴
치열한 죽음의 F조에서 웃지 못한 아르헨티나
이때 노쇠해진 바티스투타보단 연계잘되고 스피드있고 전성기인 크레스포를 주전으로 기용했어야됬는데
바티스투타와 크레스포의 눈물은 마치 러시아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한테 진 이탈리아 데 로시와 부폰에 눈물같다.ㅠㅠ😭
11:38 젊고 어린 20대초반의 즐라탄
이브라히모치
이브라 기모찌
스쿼드만 봤을땐 '공격진 실화냐ㄷㄷㄷ'하다가 막상 본겜에선 경기력 엉망나는거 아르헨 종특인듯
비엘사 감독의 커리어 오점
이때의
아르헨티나 국대 맴버들이
아르헨티나 역대최강의 맴버들이라 봅니다.
공수밸러스도 좋아고 오히려 브라질팀이 아르헨티나 맴버들에 밀려보일 정도 였으니까요.
바티스투타.크레스포.아이마르.베론.소린.사네티.포체티노.사무엘.전포지션에 월드클래스가 포진 했거늘.
진짜 이맴버로 조별예선 탈락하기가 쉽지 않은데
근데 저때 F조가 2002월드컵 최악의 죽음의 조라고 알고있음
@@ljs3872아깝게 탑시드 탈락한 잉글랜드, 유럽의 다크호스 스웨덴,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까지 정말 죽음의 조였죠.
@@지나갑시다-x1e 개인적으로는 역대 월드컵 죽음의 조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것 같아요
비엘사의 뻘짓으로 제대로 말아먹었죠.
3:05 사오정:완전히 걸렸었는테~~효오오오
바티그립습니다
지금보니 아르헨티나가 질만했네요. 비엘사는 무슨 생각으로 노장들만 잔뜩 넣었는지
잉글랜드전 패배후 무조건 노장 위주로 선발 라인업 세운게 패배 원인중 하나 같음
06:50 역사상 최초 벤치 퇴장 선수
바람의 아들 카니쟈
진짜 바티팬이 된대회긴 했지만.. 크레스포를 중용했더라면..
축구 역사상 가장 임팩트있는 눈물.
12:55 이때 아르헨티나 경제폭망이어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국민들 위로하겠다고 열심히 뛰었는데 예탈해서 다 주저앉아 우는거임
지금보다 ㅈ망 시절임?
스웨덴 에이매치 최다 출장자이자 프리킥의 마술사 스벤손 짱 !! 8:36 근데 나중엔 이브라히모비치가 자꾸 차고…
저때 월드컵 열리기 전만 해도 우승후보가 프랑스 아르헨 잉국이었고 독일이랑 브라질은 의외로 우승후보로 적게 거론되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독일은 평가전에서 잉국한테 5대1로 져서 더 그런 말 많이 들었던거 같고
월드컵 전까지 독일과 브라질 경기력이 좀 안 좋았고 스쿼드의 무게감도 떨어져서 다른 우승후보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덜 거론되었습니다
당시 예선은 브라질은 3위로 간신히 통과할 정도였지요..1위 아르헨티나 2위 에콰도르(당시 첫 출전) 독일도 원래 잉글랜드와 1승1패씩 주고받은거에요 5대1스코어가 커서 그렇지.
2002 한일월드컵 남아메리카 지역예선 했는데 1위 아르헨티나 했는데 본선에서는 조3위 기록함 1승1무1패 골득실 +0 으로 탈락함
아르헨티나 1-0 나이지리아 +1 (1패)
(1승1무) 잉글랜드 1-0 아르헨티나 +0 (1승1패)
(1승2무) 스웨덴 1-1 아르헨티나 +0 (1승1무1패)
어떻게 저 멤버로 예선탈락하냐... 좋은 선수들 포지션별로 골고루 포진해 있었는데 감독 역량 문제라고 봐야
프랑스랑 포르투칼은?
거기도 감독의 역량이 문제?
@@길범근 걔넨걔네고 얘넨얘네고 뭘또 프랑스는? ㅇㅈㄹ하고있어 범근아
바티 눈물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넘 가슴아팠다
즐라탄이 나왔다..ㄷㄷㄷㄷ
진짜 죽음의조에서 제대로 살아남은 스웨덴 스웨덴도 조별리그는 그래도 통과해서 토너먼트는 감 2002년때 멤버가 좋앗지 소더베리 라게르벡. 감독 공동2명 체제에서 유로2004까지
9:43 포첸티노 현역 국대 시절
베론, 헨릭 라르손, 바티투스타 ㄷㄷ
근데 이 경기로 잘림
벤치멤버에 시메오네도 있음 ㅋㅋ
그때 카메라가 정말 좋았다😮
11:35 와 즐라탄 교체출전 시절 ㄷㄷ
비엘사가 쳐말아먹은 월드컵. 사비올라 대신 퇴물 늙다리 카니자를 엔트리에 집어넣질 않나, 남미예선 씹어드신 크레스포를 빼고 지는 별이었던 바티스투타를 선발에 집어넣은게 ㄹㅇ 패착이었음. 개인적으로 비엘사를 명장이라 생각하지 않음.
비엘사 감독의 리즈시절이네요~ 지금은 리즈유나이티드 감독입니다
아르헨티나 퇴장 누구인가 했더니 바람의 아들 카니자구나 90년 월드컵에 나갔을 정도로 저때 나이가 있었을텐데 설마 한일월컵까지 나올줄은 몰랐네 괜히 불필요한 퇴장으로 팀 분위기 잠시 다운시켜버렸구나
축구전문가들이 우승후보 0순위로 예상했었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동반광탈.. ㅠ_ㅠ
나는 갠적으로 아르헨티나가 조 1위로 올라가서 16강에서 세네갈한테
참교육 당하며 광탈하는 시나리오를 원했었는데....
(근데, 스웨덴은 항상 이렇게 잘 올라가다가 16강에서 어이없이 지더라.. )
이변이란게 있어야지 재밌는게 축구라..이 다음대회인 2006은 너무 이변이 없었고 골도 너무 안나왔지요..
@@parkjabuam 유로2004 대회도 이변이 엄청 많이 나왔죠. 그리스 뜨금 우승 (포르투갈, 체코, 프랑스 격파)에다 축구의 전통강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광탈...
@DMT 2021 2002 우루과이는 강팀 아니었음
18월드컵 16강에서 스위스 꺾고 8강 갔음
@@rant35 다리오 실바 레코바 아브라힘 몬테로 포를란 숨은 강팀이었음 심리전 최강국
2002 f조는 골이 다 합쳐서 딱 9골에 그쳤지요...다른조들과 비교했을때 너무 골이 안나온조..
B조에서 독일-사우디전에서는 한 경기에 8골이 터진걸 생각했을 때 조 전체에서 9골이면 진짜 득점이 안나온 조이긴 하네요
@@molm1234 그조는 b조가 아니라 e조입니다
@@parkjabuam 아 맞네요^^ ㅋㅋㅋㅋ 그 때 초딩이었어서 조편성 기억이 가물가물했나 봅니다.
그만큼 각 팀들이 수비를 잘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죽음의조라서
스웨덴VS아르헨티나(F조)한일월드컵조별예선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너무 간절히 바라면서 맘 졸이고 본 기억이 생생하다..
스웨덴 이렇게 죽음의조를 당당하게 1위로 탈출해놓고 16강에서 허무하게 세네갈한테 짐...
돌풍팀이라 힘들었나봄
스벤손 프리킥
스웨덴도 2002 월드컵, 유로 2004 스쿼드가 가장 강력했고 공격력도 화려했음
1위 스웨덴 1승 2무 승점 5 +1
2위 잉글랜드 1승2무 승점 5 +1
3위 아르헨티나 1승1무1패 승점 4 +0
4위 나이지리아 1무2패 승점1 -2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유치전때 한국편들다가 하필 F조걸려서 조별 3경기를 일본에서 진행함. 일본관중들이 아르헨티나 대놓고 야유 + 노골적인 상대팀 응원 (특히 잉글랜드전) , 당시 아르헨티나 경제상황로 인한 복합적인 심리적압박 , 죽음의 조 등으로 인해 조별탈락 할만한 요인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했음.
또다른 심리적 압박의 참사로 14 브라질도 있죠. 심리적 압박감때문에 4강에서 대참사가 일어나고 선수단들 정신과진료 받기도 했다네요
축구 의 신이 강림 하기전 🇦🇷
9:54 바티스투타 엄청 초조해하면서 지켜보는게 표정에서 드러나네 ㅜ
11:37 스웨덴 레전드 "이브라..히모찌"의 첫 등장..
이때 소린은 풀백 보거나 수미였는데도 지가 올라가서 헤딩 다 따던 시절 ㅋㅋㅋ
이상하리만큼 월드컵에서는 F조들이 이변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81년생 이브라히모비치는 당시 2002년에 나이는 21살임. 동갑선수 꽤 많음. 특히 한국의 박지성과 이천수, 최태욱하고 파라과이의 산타크루스, 스페인의 이운재 선방 막힌 호아킨.
10:34 아깝당
그리고 20년 후
그는 후배들이 일군 월드컵 우승을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브라질이 마지막 평가전에 양팀 풀전력 끼리 경기해서 홈에서 아르헨에 0-1로 패함 (바티골) 브라질은 2002월드컵 우승 아르헨 예선탈락 난 아르헨이 우승 할줄 알었는데 흐흐
11:38 즐라탄 출전하자마자.. 골먹은 스웨덴. ㄷㄷ
포체티노 현역시절 ㄷ ㄷ
11:43 아르헨티나 골인데
08:36 라고 올리셨네용 공지에
이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아르헨티나는 왠지모를 동정심이 생겼음
저도 공감 이때부터 광팬..
이때 아르헨티나선수들 술마시기바빴는데 특히 카니자 오르테가
@@rocktober1995 숨겨진 흑역사ㅋㅋ카니자 오르테가는 할말 없긴했죠ㅋㅋ그리고 폼좋은 크레스포를 선발로 썼어야했음 ㅜㅜ
@@rocktober1995 어디서 보셨어요?
@@Insignegoat 당시 아르헨티나는 한국아니라 일본에서했어요
바티 크레스포 베론 아이마르 사네티 소린 시메오네 포체티노 데리고 탈락하는 감독이 있다!
고평가된 감독 = 비엘사
11:40 이브라히모치..ㅋㅋㅋ
뭔가 02월드컵 경기들은 하나같이 박진감이 없다 06월드컵 경기들은 죄다 재밌는데
소린이 득점찬스 놓친게 꽤 많음.
이 당시 잉글랜드와의 대결에서 오웬에게 페널티킥내준게 포체티노
9:42 쏘니형 영입했던 감독 현역시절
굳
11:46 4년후 코트디부아르전때 골기록
이름 멋짐 바티스투타 . 크레스포~~
설명란에 타임라인이 오류네요
에르난 크레스포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후계자임. 19번인데 다음 2006년에 9번을 받음 그러고는 그 다음 후계자가 2010년부터 2018년까지의 9번은 이과인임.
이 때 아르헨티나 국가적 어려움이
있어서 선수들이 의기투합한 대회
였는데 결국 조별리그 탈락함
크레스포 바티 투톱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왜 저 좋은자원을 아끼냐 스웨덴 즐라탄 후보
실화냐 ㅋㅋ
지금 36년만에 2022 아르헨 후배들
월드컵 우승컵 올려다
아르헨티나 축구 94년 부터 광팬인데 진짜 팀 분위기 말아 먹은 거는 오르테가가 맞다. 저때까지 진짜 아르헨티나 옛날 식 축구를 했었다. 물론 그 옛날 향수 나는 스타일 때문에 아르헨티나를 좋아했었고 오르테가 국내 다음 팬클럽 있을 때부터 진따 오르테가가 세계 최고인 선수인줄 알았는데 저런 놈은 나중에 보니 쉴드를 칠 수가 없드라. 킬리곤잘레스 로페즈등 엄청난 좋은 선수들도 있는데 그 선수들은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는데도 국대에서 조력자로 다 희생해가면서 나온건데 오르테가는 팀플레이 개무시 시하고 지맘대로 하고 지 분풀이 하고..98년도 때도 아르헨티나 진짜 강했다. 2002년에는 조직력은 모래알인데 뭔가 나라 내부적으로 똘똘뭉쳐 뭔가 할 것 같았는데. 아이마르도 진짜 말도 안되게 잘했었고. 맨날 고집하는 3백 안 쓰고 오르테가 빼고 그 자리에 차라리 공미 하나 넣어서 했으면 98이나 2002년도에 일 한번 냈을 거다. 리켈메라는 지단급의 엄청난 플레이메이커가 있었는데 메시하고 아주 살짝 겹친 2008~2010이 때 많은 걸 못 이뤄서 아쉽네. 올림픽이 유일하네. 진짜 리켈메랑 테베즈 메시 멋졌는데.. 지금 메시 보면서 짠하고 이과인, 아구에로 이런 놈들과 발 맞추는 메시도 불쌍한 마음이 든다.. 잘하긴 잘하는데 지 포지션 안 지키고 약간 애매하게 차는 2 놈들. 드리블이 안 좋은데 본인들이 잘한다고 생각함. 디마리아는 어린 시절부터 독단적인 플레이 많이 해서 메시랑 안 맞았는데 지금 보니 메시가 해야할 걸 디마리아가 많이 해주더라. 메시 은퇴하면 이제 아르헨티나에 대한 관심도 없을 것 같다. 지금 아르헨티나 명성도 메시가 다 떠받치고 있는거고 나머지놈들은 축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2류 놈들하고 차고 있는거다 진짜
오르테가 대신에 사비올라나 리켈메를 선발했으면 최소 16강 가능했을겁니다
멋진 분석
리켈메가 왜 이팀에
안보이는지 신기하네요
일리가 있네요 오르테가 대신 다른 전술을 썼으면 더 좋은 결과를 냈을것 같긴함 추가로 바티 대신 크레스포를 선발로 썼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충분히 16강 갈 수 있었을것 같은데 몇 몇 베테랑들이 어떻게 보면 물을 흐린듯 하기도 하고..
아르헨은 오웬 헐리웃에 손해보고 ,이번 경기에선 크레스포 골 노골처리되어야하는건데 오심이득봤네
[습츠_월드컵 클래식] 2007 FIFA U-17 월드컵 A조 1차전 대한민국 vs 페루 요청합니다.
아이마르 잘하넹
괜히 메시의 우상이 아님 ㅋㅋ
잘하면 뭐해 대참산데
아르헨, 잉그리가 1, 2위 싸움이겠다고 했으나 뚜껑을 열어 보니 스웨덴이 1위 잉그리가 2위
티골이 형님...ㅠㅠ
아르헨티나 이때 국가부도나서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아 월드컵 온건데 예선 탈락이니 울수밖에
9:42 포체티노
오언 헐리웃 액션만 아니면 아르헨이 올라가는 건데... 오언이 나중에 자기 월드컵 때 헐리웃 두번했다고 시인함.
즐라탄 유로2000때부터 알았는데 아직도 현역 ㅋㅋㅋ저때 라르손 교체로 나오네 ㅋㅋㅋ
유로 2000ㅋㅋㅋ2000년도에 스웨덴 리그 보셨나봐요??ㅋㅋㅋ즐라탄 국대 데뷔랑 아약스 간게 01년인데 ㅋㅋㅋ
인물들이 영화배우 뺨치네
바티랑 크레스포의 투톱이면 16강 갈수있었는데 아쉽다
그당시 사비올라가 월드컵 엔트리에 있었다면 바티, 크레스포에 사비올라 스리톱으로 해서 두명 공존이 가능하긴 했습니다.
캐스터 : 손석기
해설 : 곽성호
바떼스~ 또우따~
비엘사 감독님은 저때도 저 쪼그려 앉아자세로 경기를 보시네 ㅋㅋㅋㅋ
관절 다나가겠소 영감님
나이지리아 이기구 잉글랜드전을 느슨하게 운영한게 패착이었지
인천 김도원 이것보다 축구를 더 잘하지
즐라탄 리즈 시절 첨보네요ㅋㅋ
피파 조앟는데 바티 아이콘 없어서 슬프다
물론 있어도 안 쓸거 같은..달리기 게임이라;;
21번을단스웨덴의신예선수는 스웨덴을대표하는 슈퍼스타가됩니다!
전반전은 걍 아르헨 반코트 게임이었는데 골을 못넣네 ㅋㅋ
와
진짜 해설 수준 낮다 ㅋㅋㅋㅋ발렌시아보고 이탈리아 클럽, 카니자 보고 이름도 몰라서 이 선수 타령 ㅋㅋ저 시절 유럽 축구에 대한 접근성이 지금처럼 좋진 못했지만 나름 축구에 관심 있는 카니자랑 발렌시아 정도는 알았다 ㅋㅋ진짜 ㅋㅋㅋ아니 피파 2001,2만 해도 저건 아는건데
스웨덴 들어가는 조는 죽음의조가 되는 경우가 많음...
@박종호 한국조가 뭔 죽음의조? 그 죽음의 조 선정기준 자체가 무엇인지 궁금한데...한국조나 싱거운조는 죽음의조라 볼수없는 1인이라
@@parkjabuam 디펜딩 챔피언 독일 만년 16강 멕시코 이탈리아 탈락시키고 8강간 스웨덴 죽음의 조 맞죠 당장 2승 먼저 거둔 멕시코도 우리한테 독일한테 졌으면 탈락하는 상황이었어요 반면 우리는 2패 했는데도 멕시코가 스웨덴 잡았으면 16강 이겼고요 막판까지 대혼전 단두대 매치라 죽음의 조 맞았죠 최하위라 예상 됐던 우리나라도 멕시코 스웨덴한테 pk하나로 질 정도로 선전했는데요
@@parkjabuam 2002년도 사실상 죽음의 조이긴 했습니다. 다만 그당시엔 F조에 묻혔을 뿐.
@@koleanan1001 아닌데 내생각엔 절대 아니라봄 ㅋㅋ 뭔 한국조가 얼어죽을 죽음의 조임?
오언의 헐리웃 오심 아니였으면 아르헨티나가 16강 갔을거고 그럼 결승까지는 갔을것 같음.. 남미예선 1위로 올라와놓고 죽음의조에 오심까지 겹쳐서...
오심 아니었으면 아르헨티나가 2위로 16강 갔음
뻥글랜드 헐리웃액션 패널만 아니였어도 아르헨티나 올라갔을텐데..
크레스포 골도 페널티 차기 전에 이미 들어가 있어서 제대로 심판 봤으면 다시 차라고 했을겁니다
스웨덴이랑 비기는거면…
02월드컵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을 정도로 남미 지역 예선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강력했다 16강 진출 실패는 순전히 감독탓이라 본다 노쇠한 바티스투타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오르테가를 너무 중용했다 크레스포를 주전으로 썼어야 했다 아님 투톱을 쓰던가
크레스포 개불쌍
스웨덴 vs 아르헨티나 역대전적 : 1승 0무 0패 스웨덴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