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10번 이상본 팬으로서 저 또한 초반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볼때 마다 다른 관점에서 이영화를 보면 정말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인공이 이 법 시스템 자체가 틀렸다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과연 이 세상에 100% 완벽한 법 시스템이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무고한 사람 까지 죽이면서 자신의 주장을 보이려는 주인공은 살인범 다비와 다를게 무었인가? 등등.. 여러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라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화의 팬으로서 장농장농님께서도 한번 다른관점에서도 이 영화를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로 다시 봐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에 이 영화를 볼 때도 첨부터 끝까지 주인공을 응원했었어요.. 가족이 그런 일을 당하는 동안 그리고 죽임을 당한 뒤 홀로 살아있는 주인공의 마음이 내내 얼마나 갈기갈기 찢겼을지 상상도 안됐고 오히려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살인 자체를 정당화하는 입장은 아니고 그리 도덕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았으면, 피해를 줬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karma is real 이라는 말이 현실에 부합이 되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라 더욱 안타깝기도 하고 잘잘못을 재고 옳고그름을 판단하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고 더욱 다짐하게 만들더라고요 이런 부류의 영화들은.. 야하거나 자극적인 썸넬로 어그로 끌지도 않고 20분 내로 깔끔하게 리뷰해주셔서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조회수나 댓글에 혹여라도 상처받지 마시고 매일매일 웃음 짓고 채널 꼭 대박나길 빌어요!!
예전부터 이 영화 리뷰 댓글들을 보면 주인공이 답답하고 결말이 맘에 안든다 뭐 이런 얘기들이 많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주인공은 단순히 재판당시 관련인들에게 복수 하는것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편집된 부분들도 많지만 한명한명 죽일때마다 클로즈업 되는 주인공의 표정, 06:55 단순히 복수가 목적이냐는 질문에 진심으로 분노하며 그가 한 대답, 그리고 애초 검사는 딸의 공연도 보러가지 않아 아내와 싸우고, 딸이 살인DVD를 보게되어 아내가 울며 전화하자 잘 달래고 일이 끝난 뒤 가겠다고 하는 장면, 승소100%를 위해 살인범들과도 거래를 하는 오로지 일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주인공이 죽은 뒤 바로 딸의 공연을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리뷰영상에선 나오지 않음) 공연이 끝나고 모두가 웃으며 기립박수를 치지만 깊은 생각에 빠지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15초정도 지속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을 잃은 주인공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장면으로, 앞으로 그의 가치관이 바뀔 것이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줌) 주인공의 옛 동료가 주인공의 머리에 총알을 박기 전까진 모든 게 주인공이 생각한 대로 움직여진다고 말하죠. 주인공은 이미 본인은 모든걸 잃었기 때문에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애초부터 검사를 지방검사장으로 만들고 그가 틀렸다는걸 스스로 알게 만들어 앞으로는 자신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보입니다. 이 영화는 중간중간 검사와 그의 지인들과의 대화에서도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 질문하는 듯한 대사가 나오고, 대사없이 표정연기만 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옵니다. 아마 한편 제대로 보게 되신다면 왜 이 영화가 단순 복수극이 아닌지, 감독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되실것 같습니다!!
제목을 정말 핵심파악을 잘한거같아요. '모범시민' 리벤지가 목적인게아닌 사회전부를 바꾸고 법을 지키고싶어하는 그저 모범적인 시민. 엔딩에 폭탄이 걸릴거마저 예상하고 살아있는장면으로 끝나면 베스트인데 감독이 결국 선택한건 정의가 아닌 현실임. 결국 재밌게 보다가 엔딩에 샷건치는 영화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닉이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었고 승률이 아니라 정의라는 가치관을 다시 쌓는다는 모습을 주려 했다면 인상써가면서 클라이드를 폭사시키는게 아니라 재판을 받게하고 유죄로 만들었어야한다고 봅니다. 닉이 클라이드를 폭사하게 만드는건 피해자에게 제대로된 피해보상을 처벌로 보여주지도 못했으면서 되려 되돌려 받으니까 복수를 해버리는 행위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클라이드가 제대로된 재판을 받고 사형을 받는 결말이었다면 적어도 클라이드 본인도 피해자이긴 하지만 가해자로서 처벌을 받는다는 부분 닉이 가해자들에게 제대로 하지 않았던 강력한 처벌의 주장과 같은 행위들보다 승률에 집착하면서 피해자에 대해 신경도 안썼던것에 대한 반성과 변화를 클라이드에게 보여주면서 앞으로 이와같은일은 적어도 클라이드와 닉같은 사람들에게는 생기지 않을것이다라는 같은 모습도 보여주고 욕먹어야할 필요도 없을테니까요.
정말 마무리가 아쉽다고 느껴지는 영화 긴장감이 끝까지 고조 되었다가 미끄러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검사와 판사 그리고 그걸 그저 지켜만 보는 사람들 모두를 비꼬면서 복수를 이루는 느낌이 였는데 마지막에서는 뭐라고 해야 할까 사회 만큼은 망가뜨리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마지막에 검사가 가족들과 지내는 모습에서 스쳐가는 행인 중에 한 명이 죽은 줄 알았던 클라이드가 지나가면서 어떤 대사 남겼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그래도 법과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점은 좋았습니다.
법이란 무엇인가 죄를 처벌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생각 할 수 있죠 법은 단순한 행정적 의미로 빠지기 쉬운 말 그대로 남의 일을 대신 판단하고 처벌하는 시스템일 뿐이고 그래서 이 시스템은 정말 피해자를 대변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죠 법의 처벌과 피해자의 분노는 별개죠 적어도 동등하게 느낄만한 죄의 무게에 대해 고민따위하지 않죠 피해자가 되기 전까지는
전 이결말은 이렇게 해석 합니다. 사이다이긴해도 결국 주인공이 죽죠. 하지만 극중 주인공은 엄청나게 철두철미하게 암살을 시도한다라고 주변인물들이 그렇게 말함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기전 정적. 아마 주인공은 복수는 공허하단걸 알고있었지만 할수밖에없었고 그렇다면 교훈을 주고자 저렇게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의 침묵은 이번엔 복수가아닌 내차레라고 하는 눈빛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이런것도 피카레스크 장르로 봐야하나? 검사 닉이 부패한 검사는 아니지만 현실에 타협하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사법 시스템에 적응해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검사가 악인지 참 놓고 보기 어렵네요. 분명 검사로서의 소명의식은 있지만 최선보다는 차선으로 실적만 챙기는 검사같은 느낌도 있고, 피해자였던 클라이드에게는 법정에서 이기기 위해 다비라는 범죄자의 꼼수에 넘어가서 사법거래한것도 죄라고 해야할지..... 복수극에서 마지막까지 클라이드가 살고, 검사 닉이 가족 잃고 사건이 덮어지게 되면 결말에서는 어떠한 감정이 될지 참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이긴 합니다.
@@SengokuYugio 아마 이 영화가 미국의 사법거래의 민낯을 보여주는 영화같음. 미국에서 일한 아는 형한테 들었는데 미국은 잔챙이들 잘 안잡는다고 함. 잡아도 사법거래로 풀어주고. 이거 미드에도 많이 나옴. 그래서 미국 범죄율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이유가 있었음. 형량은 엄청 쎄도
미국에서 살았던 친구한테 들었는데, 미국은 사법거래가 합법이라 이로 인해 수사망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물론 흉악범들에게 엄청 세게 형량을 때리는데 그 이외에 잔챙이들은 잘 안 잡는데요. 이 영화가 아마 미국의 사법거래의 민낯을 폭로한 영화 같습니다.
모범시민2로 만들어도 될거같기도한데... 죽음을 위장하기 위해 일부러 노출시킨거고 그로인해 죽었다 위장되었고 다른계획을 3~5년간 또 짜오는 시나리오.... 영화니까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저 검사가 정신못차리고 아직도 법으로 거래를 하고 있어서 결국은 그 검사의 또 곁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 모범시민으로... 한번 더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은데... 이번엔 저 검사의 가족까지도.... 죽여 그 고통을 느끼게 하는 느낌으로?... 저 검사 솔직히 마지막 까지도 정신 못차렸는데... 3~5년이란 시간을 반성하고 고쳐질 시간을 줬음에도 결국 검사가 바뀌지 않아 검사에게 자신의 고통을 주는 내용으로.... 나와도 좋을거같네요
어느 영화리뷰 유튜버건 이 영화를 리뷰 하면 항상 드는 생각이 제목 한 번 잘 지었다라는 생각이듬 우리 사회에서 "모범시민"이라는 정의는 가족의 죽음을 통해 제도에 대한 복수심을 품어 제도마저 부수려는 남자가 아니라 제도를 지키는 사람이 "모범 시민"임 이 영화에선 검사가 그런 사람인데 아무리 각성했다지만 검사는 제도를 악용했다는 점이 문제임
자기 와이프 강간한 범죄자 복수 장면에서 자세하게 안나왔는데ㅋㅋ 절단기 돌리기 전에 몸에 아드레날린이랑 감각증폭 주사 맞추고 절단시킨거임 심지어 한번에 잘라버리지도않았음 칼날이 마디 중간에 박히게끔 템포 조절했던 장면....으 아직도 충격적임ㅋㄲㅋㄲㅋㅋㅋ 그 비명소리ㅋㅋㄱ
전 이 영화를 보며 검사가 태연히 살아가는 모습이 졸라 역겨웠습니다. 검사가 승리했을 때 그 가족이 다 죽었다면 그에게 교훈이 됐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시즌을 좋아하는 미국이라면 그것도 괜찮은 선택이었을 텐데...각성한 검사의 처절한 복수? 그런데 범인은 죽었으니 누구에게 복수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점이겠죠.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전직 특수요원의 가족을 잘못 건드린 러시아 마피아의 최후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DfVEZ4y3Scw/mqdefault.jpg)
검사가 첨부터 끝까지잘못했네
또 시부레 검찰공화국하고 껴맞춰서 욕해바
@@성이름-v4j6w 롤리폴리 시작!
검사의 가족도 범인의 가족처럼 똑같이 당하고 자신의 비리때문에 죽은 가족을 생각하고 후회하는 결론으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음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도 생각해요 끝까지 부패한 녀석들은 승자로 남고야마는..
저도 처음엔 그러길 바랬고 반응들을 보면 그게 대중적인듯 해요. 대중적이냐 자기 주관 뚜렷한 작품이냐 인데, 이 감독은 후자 쪽이네요.
하지만 뚜렷한만큼 완성도가 떨어지진 않았던것 같아요. 기왕 선택한 진행을 디테일하게 잡아간 느낌.
이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10번 이상본 팬으로서 저 또한 초반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볼때 마다 다른 관점에서 이영화를 보면 정말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인공이 이 법 시스템 자체가 틀렸다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과연 이 세상에 100% 완벽한 법 시스템이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무고한 사람 까지 죽이면서 자신의 주장을 보이려는 주인공은 살인범 다비와 다를게 무었인가? 등등.. 여러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라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화의 팬으로서 장농장농님께서도 한번 다른관점에서도 이 영화를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쩝 마지막 타켓은 검사여야 했는 데
한의사 검사
주인공이자 악당인 사람이 가장 정의로웠던 아이러니한 영화
전에 영화를 봤을 때도 그랬지만 엔딩을 모든 복수를 마치고
아내와 딸을 회상하며 생을 마감하는 장면으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검사도 살아있고 참.... 다시봐도 씁쓸하네요.
극단적이지만 저게 현실이란소리죠ㅎ...
뭐든 지들끼리 짜고치고 쇼하는 세상 그게 세상이란 얘긴거같네요
전 주인공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에 오히려 완벽한 엔딩으로 보이더라구요
결말이 엄청 찝찝한 영화 중 하나죠.
그러니 니가 방구석 백수인거야 ㅋㅋㅋㅋ
리뷰로 다시 봐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에 이 영화를 볼 때도 첨부터 끝까지 주인공을 응원했었어요.. 가족이 그런 일을 당하는 동안 그리고 죽임을 당한 뒤 홀로 살아있는 주인공의 마음이 내내 얼마나 갈기갈기 찢겼을지 상상도 안됐고 오히려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살인 자체를 정당화하는 입장은 아니고 그리 도덕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았으면, 피해를 줬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karma is real 이라는 말이 현실에 부합이 되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라 더욱 안타깝기도 하고 잘잘못을 재고 옳고그름을 판단하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고 더욱 다짐하게 만들더라고요 이런 부류의 영화들은.. 야하거나 자극적인 썸넬로 어그로 끌지도 않고 20분 내로 깔끔하게 리뷰해주셔서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조회수나 댓글에 혹여라도 상처받지 마시고 매일매일 웃음 짓고 채널 꼭 대박나길 빌어요!!
세줄 요약좀
@@DnBlover 내 프사나 보셈 ㅋ
예전부터 이 영화 리뷰 댓글들을 보면 주인공이 답답하고 결말이 맘에 안든다 뭐 이런 얘기들이 많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주인공은 단순히 재판당시 관련인들에게 복수 하는것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편집된 부분들도 많지만 한명한명 죽일때마다 클로즈업 되는 주인공의 표정,
06:55 단순히 복수가 목적이냐는 질문에 진심으로 분노하며 그가 한 대답,
그리고 애초 검사는 딸의 공연도 보러가지 않아 아내와 싸우고, 딸이 살인DVD를 보게되어 아내가 울며 전화하자 잘 달래고 일이 끝난 뒤 가겠다고 하는 장면,
승소100%를 위해 살인범들과도 거래를 하는 오로지 일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주인공이 죽은 뒤 바로 딸의 공연을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리뷰영상에선 나오지 않음)
공연이 끝나고 모두가 웃으며 기립박수를 치지만 깊은 생각에 빠지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15초정도 지속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을 잃은 주인공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장면으로, 앞으로 그의 가치관이 바뀔 것이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줌)
주인공의 옛 동료가 주인공의 머리에 총알을 박기 전까진 모든 게 주인공이 생각한 대로 움직여진다고 말하죠.
주인공은 이미 본인은 모든걸 잃었기 때문에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애초부터 검사를 지방검사장으로 만들고 그가 틀렸다는걸 스스로 알게 만들어 앞으로는 자신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보입니다.
이 영화는 중간중간 검사와 그의 지인들과의 대화에서도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 질문하는 듯한 대사가 나오고, 대사없이 표정연기만 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옵니다.
아마 한편 제대로 보게 되신다면 왜 이 영화가 단순 복수극이 아닌지, 감독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되실것 같습니다!!
따로 댓글도 남겼지만, 저도 동의합니다. 검사에게 교훈을 주려고 했다는 대사가 가장 마지막에 나와요. 검사가 난 더이상 범죄자들과 거래 안해. 라는 대사에 주인공이 받아치는 대사가 압권입니다. 꼭 한번 보셔요
부조리로 개인의 희생쯤은 아무렇지 않고 상위 고위층 맴버는 죽지않는다 는 결말. 전세계 동일
감독의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결말
마지막 결론을 이렇게 한건
감독은 어쩌면 사람들이 그만큼 개인의 억울함에 대해까지는 생각 안 한다라는걸
현실적적으로 보여주고 싶었을지도 모름. 그래도 주인공 마지막에 가족들 생각하면서 죽는게 나름 멋있음. 그만큼 가족이 소중했고 충격이였기에 갈때까지 간거니까.
하지만 서사적으로 구멍 투성이인거 아닌가 암살 계획 스페셜리스트가 방범장치가 허술한것도 그렇고 고작 비리검사따위한테 한방먹는데 있어서 아무런 플랜B가 없는게 몰입을 그리고 전하고자한 메시지가 질떨어진듯함... 모범시민2만들라고 했나봄 ㅋㅋㅋ
11:20초에 나오는 피아노 곡 제목 알려주세요...
진짜;; 우리나라 법도 만만치 않을정도로 부패되었고 저런 죄없는 사람들이 많이 감옥갔지;; 그런데 우리나라가 더 심각한건 무죄로 풀려나도 ㅅ발 우리나라는 보상을 받아본 피해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점....
무죄로 풀려나면 최저시급줌
"최저시급" 옘병
대체 누가그래 보상받아본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또 어디서 선동당해가지고 화가 가득 찬거야
2:00 잘못된 정보가 있어 정정드립니다. 주입된 약물은 일반적인 사형 약물과 같으나 일반적으로 사형, 안락사를 진행할 때는 마취제를 먼저 투여하여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약물을 주입 받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마취 없이는 고통스럽게 죽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죠.
저 검사색희 자신의 가족이나 자신의 지인이 엮이지 않았을때는
법을 지킨다고 ㅈㄹ하다가 막상 자신이 엮이니 법이고뭐고 어겨버림
영화에서 저 흑인검사가 제일 짜증나는 캐릭이었음
제목을 정말 핵심파악을 잘한거같아요. '모범시민'
리벤지가 목적인게아닌 사회전부를 바꾸고 법을 지키고싶어하는 그저 모범적인 시민. 엔딩에 폭탄이 걸릴거마저 예상하고 살아있는장면으로 끝나면 베스트인데
감독이 결국 선택한건 정의가 아닌 현실임. 결국 재밌게 보다가 엔딩에 샷건치는 영화임.
판사, 변호사, 범죄자 다 죽여놓고 왜 검사는 안되는 거지,,,
마지막 결말이 좀 아쉽네요
한의사 검사
주인공은 그나마 힘이 있으니 어느 정도 복수라도 했지, 보통은 평생 분노를 곰씹으며 살아야하죠. 여기서도 부패한 검사는 나름 해피엔딩이네요. 묘하게 현실적이군요.
사람님 처음에나오는 기타곡제목이 뭔지 알수잇을까요?
마지막에 저 검사가 마치 정의를 실현한 듯한 상판으로 끝나는게 정말 씁쓸했던 영화
ㄹㅇ
마지막 2% 아쉽네요...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 잔인한 범죄는 아니어도 사람 패서 장애인 만들고 징역 3년 살인 하고 징역 8년 이런 사건들이 현실인데 이런게 정의구현이 맞나 싶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닉이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었고 승률이 아니라 정의라는 가치관을 다시 쌓는다는 모습을 주려 했다면
인상써가면서 클라이드를 폭사시키는게 아니라 재판을 받게하고 유죄로 만들었어야한다고 봅니다.
닉이 클라이드를 폭사하게 만드는건 피해자에게 제대로된 피해보상을 처벌로 보여주지도 못했으면서 되려 되돌려 받으니까 복수를 해버리는 행위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클라이드가 제대로된 재판을 받고 사형을 받는 결말이었다면 적어도 클라이드 본인도 피해자이긴 하지만 가해자로서 처벌을 받는다는 부분
닉이 가해자들에게 제대로 하지 않았던 강력한 처벌의 주장과 같은 행위들보다 승률에 집착하면서 피해자에 대해 신경도 안썼던것에 대한 반성과 변화를 클라이드에게 보여주면서
앞으로 이와같은일은 적어도 클라이드와 닉같은 사람들에게는 생기지 않을것이다라는 같은 모습도 보여주고 욕먹어야할 필요도 없을테니까요.
일렉트로 가족도 똑같이 죽고 정신차리는 내용으로 마무리했으면 희대의 띵작인데 결말이 너무 아쉬움
예전 영화지만 처음봤을때 솔직히 속이 시원했다
하지만 결말은 고구마 여러개릉 먹은거 같지 않았나요? 실화기반 영화도 아닌데 결말이 너무 찝찝했어요.
@@HT45 비현실적이라도 싹다제끼고 외국으로 뜨는걸로 결말이 뽑혔다면 ㅠ
정말 마무리가 아쉽다고 느껴지는 영화 긴장감이 끝까지 고조 되었다가 미끄러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검사와 판사 그리고 그걸 그저 지켜만 보는 사람들 모두를 비꼬면서 복수를 이루는 느낌이 였는데
마지막에서는 뭐라고 해야 할까 사회 만큼은 망가뜨리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마지막에 검사가 가족들과 지내는 모습에서 스쳐가는 행인 중에 한 명이 죽은 줄 알았던 클라이드가 지나가면서
어떤 대사 남겼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그래도 법과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점은 좋았습니다.
이건 권악징선 홍보영환가요?
그냥 최고의 영화죠...
다시봐도 띵작!!
법이란 무엇인가 죄를 처벌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생각 할 수 있죠
법은 단순한 행정적 의미로 빠지기 쉬운 말 그대로 남의 일을 대신 판단하고 처벌하는 시스템일 뿐이고
그래서 이 시스템은 정말 피해자를 대변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죠
법의 처벌과 피해자의 분노는 별개죠
적어도 동등하게 느낄만한 죄의 무게에 대해 고민따위하지 않죠 피해자가 되기 전까지는
결말이 인상 깊었지..
복수를 그만 멈추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선택을 함으로써 결국 자기 파멸이라는 걸 보여주어서 참 씁쓸했음
사실 이것 검사도 디지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가족 무덤에서 스스로 자살하는 결말이 제일 좋은데............ㅅㅂ.......흑인검사라고 저것 살려주네.....감독쉐이.........
전 이결말은
이렇게 해석 합니다.
사이다이긴해도 결국 주인공이 죽죠.
하지만 극중 주인공은 엄청나게 철두철미하게 암살을 시도한다라고 주변인물들이 그렇게 말함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기전 정적.
아마 주인공은 복수는 공허하단걸 알고있었지만 할수밖에없었고
그렇다면 교훈을 주고자 저렇게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의 침묵은 이번엔 복수가아닌 내차레라고 하는 눈빛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검사놈이 제일 악당 아님...? ㅋㅋㅋㅋ
마지막 연주회 폭발 이었으면 진짜 사이다 결말 이었을 텐데..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생각있는 검사였다면, 폭탄을 정상적으로 터지게 둬서 못된 사법시스템을 손보는 계기가 되게 하였겠지.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을 응원해서 다 싹 쓸어버렸으면 하는 영화
좋은 영화네
억울해하며 분노에 찬 표정연기를 제일 잘하는 형.....
화해 , 용서 같은 뜨뜨 미지근한 말로는 절대 해결 안된다. 오히려 가해자 사기꾼들만 늘어단다.
제라드 버틀러 말대로
무엇이든 피로 배워야 뇌리에 박힌다.
마지막 엔딩 일부러 찝찝하게 만든것 같은데 검사의 변화가 너무 약한것같아서 아쉽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다가 결말에 쌍욕이 나왔던 영화.
검사도 죽는 멀티엔딩 마려운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검사가 "난 더이상 범죄자와 거래 안해" 라고 했을때 주인공이 한 대사가 인상적입니다. 직접 보시는거 추천
정말 좋아한 영화였슴 .. 지금도 좋아함 .. 마지막까지 검사는 살려둠 .. - _-) 그것 자체가 그의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임. 다만 마지막은 좀 예상 밖이었는지 웃는 장면은 존멋이었슴 -_ -)
정말 슬픈 영화 ..
엔딩이 너무나도 아쉬운영화..ㅠㅠ
뭐가 어찌되었던 제도는 바꿀수없다가 이 영화의 결론임
분명 과거에도 많이 본건데 다시봐도 잼있네 ㅋㅋ
이 영화는 똥을 싸고 뒤를 안닦은 느낌이랄까요? 정작 주인공의 시선에서 빌런은 흑인 검사였는데, 마지막에 역공으로 빌런이 주인공을 해치우는 뭔가 개운하지 않은 영화에요.
결말이 조금 아쉬웠지만 이또한 감독의 의도였을듯 합니다. 씁쓸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실에 다 있다.
천사도 악마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를 제대로 심판해주는 전지 전능 하신 분은 죽어야 만날 수 있고, 현실 속에는 없다
검사가 악당같은 영화. 엔딩이 제일 아쉬운 영화
군대에서 재밌게 본 영화
이런것도 피카레스크 장르로 봐야하나?
검사 닉이 부패한 검사는 아니지만 현실에 타협하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사법 시스템에 적응해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검사가 악인지 참 놓고 보기 어렵네요.
분명 검사로서의 소명의식은 있지만 최선보다는 차선으로 실적만 챙기는 검사같은 느낌도 있고, 피해자였던 클라이드에게는 법정에서 이기기 위해 다비라는 범죄자의 꼼수에
넘어가서 사법거래한것도 죄라고 해야할지.....
복수극에서 마지막까지 클라이드가 살고, 검사 닉이 가족 잃고 사건이 덮어지게 되면 결말에서는 어떠한 감정이 될지 참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이긴 합니다.
개같이 부폐한 검사임. 사법거래가 미국에서야 합법이지만 미국 내에서도 저딴식으로 하면 욕 쳐먹음. 말그대로 검사는 사법 거래로 자신의 안위와 권력을 얻었음.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현실과 타협한게 아니라 자기 커리어 때문에 타협한거임
@@SengokuYugio 아마 이 영화가 미국의 사법거래의 민낯을 보여주는 영화같음. 미국에서 일한 아는 형한테 들었는데 미국은 잔챙이들 잘 안잡는다고 함. 잡아도 사법거래로 풀어주고. 이거 미드에도 많이 나옴. 그래서 미국 범죄율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이유가 있었음. 형량은 엄청 쎄도
사실 이 영화의 결말은 저 검사놈이 딸 첼로연주하는거 보면서 웃는장면인데 그걸 제외하시다니 아쉽네여
우리나라 판검사는 꼭 봤으면...
결말이 아쉽다.
끝까지 살아남아서 변호사 죽이면 좋앗을텐데..
미국에서 살았던 친구한테 들었는데, 미국은 사법거래가 합법이라 이로 인해 수사망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물론 흉악범들에게 엄청 세게 형량을 때리는데 그 이외에 잔챙이들은 잘 안 잡는데요. 이 영화가 아마 미국의 사법거래의 민낯을 폭로한 영화 같습니다.
한국 사회에 가장 시급한 시민의 모습
한국 사회 뿐일까?
이영화는 끝까지 달렸어야한다. 그래서 범작이 되어버린 아쉬운 영화.
결말덕에 용두사미 로튼토마토 1.5점 개쓰레기급이 된 영화...
아니 키자마나 나는 소리좀요.. 신음소리인줄알고 잔소리들었습니다
결말이 엄청 찝찝한 영화 중 하나죠.
모범시민2로 만들어도 될거같기도한데... 죽음을 위장하기 위해 일부러 노출시킨거고 그로인해 죽었다 위장되었고 다른계획을 3~5년간 또 짜오는 시나리오.... 영화니까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저 검사가 정신못차리고 아직도 법으로 거래를 하고 있어서 결국은 그 검사의 또 곁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 모범시민으로... 한번 더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은데...
이번엔 저 검사의 가족까지도.... 죽여 그 고통을 느끼게 하는 느낌으로?... 저 검사 솔직히 마지막 까지도 정신 못차렸는데... 3~5년이란 시간을 반성하고 고쳐질 시간을 줬음에도 결국 검사가 바뀌지 않아 검사에게 자신의 고통을 주는 내용으로.... 나와도 좋을거같네요
어느 영화리뷰 유튜버건 이 영화를 리뷰 하면 항상 드는 생각이 제목 한 번 잘 지었다라는 생각이듬 우리 사회에서 "모범시민"이라는 정의는 가족의 죽음을 통해 제도에 대한 복수심을 품어 제도마저 부수려는 남자가 아니라 제도를 지키는 사람이 "모범 시민"임 이 영화에선 검사가 그런 사람인데 아무리 각성했다지만 검사는 제도를 악용했다는 점이 문제임
이 영화 정말 잘만든 영화고 좋아하는 영환데 결말이 제일 싫음
우리나라 사법시스템에 저런 사람이 등장해야지.
감우성 영화 '무법자' 보는 느낌..
시장실 폭발로 멸망메타 엔딩을 했어야 했는데.
메세지 보낸 건 누그야??
자기 와이프 강간한 범죄자 복수 장면에서 자세하게 안나왔는데ㅋㅋ 절단기 돌리기 전에 몸에 아드레날린이랑 감각증폭 주사 맞추고 절단시킨거임 심지어 한번에 잘라버리지도않았음 칼날이 마디 중간에 박히게끔 템포 조절했던 장면....으 아직도 충격적임ㅋㄲㅋㄲㅋㅋㅋ 그 비명소리ㅋㅋㄱ
외국판 빅마우스
올리버스톤의킬러처럼 끝까지 갔으면 좋았을걸
검사는 마지막까지 앓던 이가 빠지면 그만이라는 편한 선택을 한거네
아니면 시스템을 벗어나 남자를 심판했으니 시스템을 부정하고 끝나는건가?
검사도 법을 저질렀다는거 그로인해 법이란의 심판을 받았는지 궁금함 법의 양면성을 보여주는게 아닐지
검사는 조졌어야 하는데 항상 마지막이 아쉽
시원시원한 살인장면?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주인공이 사이다였지만 볼수록 자신의 대의를 위해 아무렇지 않게 다른사람들을 희생시키죠. 결국엔 자기손에 죽음을 맞이하게되는데 오히려 복수를 끝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클라이드의 행동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스테이크 먹방이 명장면임
전 이 영화를 보며 검사가 태연히 살아가는 모습이 졸라 역겨웠습니다.
검사가 승리했을 때 그 가족이 다 죽었다면 그에게 교훈이 됐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시즌을 좋아하는 미국이라면 그것도 괜찮은 선택이었을 텐데...각성한 검사의 처절한 복수? 그런데 범인은 죽었으니 누구에게 복수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점이겠죠.
이래서 검사와 판사가 문제지...
판.검사는 죄가 발견되면 사소한거라도 평생 깜빵에 살게해야됨
진짜 인생영화
하... 시작은 사이다인데. 결말이 이건 고구마보다 더하네...
다시봐도 주인공 편임..
판검사 가족이나 지인이 당해야 법대로 움직 인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결론은 정도가 지나치면 자기도 ㅈ된다라고 느껴지네연
고구마 엔딩으로 유명하죠 검사 가족을 제일먼저 하나하나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이고 그에대한 무죄를 거래했어야 하는데.. 쓰레기 검사가 승리하는 엔딩이라니
검사에게 고통을 주기위해 죄없는 그의 가족을 고통스럽게 없앤다???ㅋㅋㅋ
제일나쁜놈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엔딩빼고 시원햇음
미완의 영화....미국 영화도 마무리는 별로라는걸 느끼게 해줌
죽이는 친절을 베풀다니 나같으면 눈깔 파고 꽈추 랑 팔다리 자르고 살려줌
결말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냥 끝가지 다 밀어버렸으면 했는데 ...
검사까지 끝장나길 바랬는데...
검사를 일빠로 처리했어야지 젤 맘에 않드는 캐릭터 였는데....
감사합니다 😊
지. 버틀러는 그냥 보기
듀란트가 잘못했네
살인은 잘못이지만 영화인데 마지막 장면 실망이네
실제 본인 가족이 내눈앞에서 그렇게 강간에 살인까지 당햇는데 내라도 복수하지
판사,검사까지 죽지않고 검사가 설득해서 반성하게 하고 10년정도 살고 나오는걸로 햇다면
결론 실망
검사가 최후의 정의인가?
우리나라는 판사부터
그래서 난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를 좋아하지
한국의 죄수들도 저렇게 고통스럽게 죽엇음 합니다 ^^ 시민들은 맥주한잔 하면서 구경하구요 ^^
검사가 너무 얄미워 줘박고싶었다.
진짜 재밌었는데
결말이 너무 짜증났음
엔딩이 맘에 안들었던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