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이 달라요 굉장히 방대한큼 그정도 로 굉장히 모호한곳도 있고 살짝살짝 난해하게 들리는 부분들도있지만 저와 어느정도 비슷한 정신세계.육체적인 고통 내지는 고독감들을 빗대 보며 갖을 수 있는 공감대 를 최대치로☝️끌어올려 봅니다 한동안 닭발을 양념소스 버무려 으드득으드득😬 🥴🤢여러사람 생각하며 씹어대었습니다. 참으로 맛도 있었지만 참으로 대리만족용으로 도 제격이였습니다. 근데 이제서야 나무가지 에 나뭇잎들이 하나하나 떨어지듯이 하나하나 그 렇게 제 입 속으로 하나하 나 사라지고나니 우울했 는데 그 우울감을 느끼고 있을 법한시기에 올려주 셔서 무한감사합니다. 🤧🥺유의하세요
고대와 중세 세계사의 전체에 종교가 중심이자 핵심 이었는데, 카톨릭에서 공산주의가 파생 한것이고, 히틀러도 카톨릭 이었고, 중세시대 지독한 유태인 혐오와 학대도 그 근본이 카톨릭 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부분 공작의 생각과 일치됨이 느껴 지네요. 참고로 전 종교가 아직 없습니다.
"입에 말이 적어야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이말이 생각나긴 한데 공작은 예외로 두고싶네요. 병자니까요. 근데 공작이 한말중에 카톨릭교의 부패로 인해 무신론과 사회주의가 생겨났다고 하지만 그런 원인도 있겠지만, 1861년 러시아 농노해방으로 많은 수의 농노들이 여행이 자유로와져서 철도를 통해 도시로 이동하고, 도시에 인구가 너무 많아지면서 직업도 돈도 없는 부랑자들이 넘쳐나고 도시는 더럽고 혐오스러운데 귀족들은 여전히 거의 모든 부를 가지고 있어서 박탈감이 생기고 이시기에 과학이 발달하고 예를들어 현미경으로 물질들을 보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바뀌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미쉬킨 공작은 무신론과 사회주의가 생긴 모든 원인을 종교때문이고 종교가 더 튼튼하게 바뀌면 사회가 바뀔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미래에 살고 있는 사람이 보기엔 좀 안맞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책에서 언급되는 "러시아적인" 이말도 좀 검색해봤는데 좀 위험한생각이었어요. "미성년"책을 읽다가 몇번 나오는 내용중에서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의 유럽나라들은 자신의 나라를 개별적인 각각의 나라로 생각하지만 러시아사람들은 유럽을 러시아와 동일시 한다 라는 말을 여러번 하던데 섬찟했죠. 지금 러시아가 다른나라를 침공하면서 "해방전쟁" 이런식으로 이름을 붙이는데, 그러고 보면 러시아는 틈만 나면 계속 다른나라를 침공 할것 같은데, 그냥 자기나라땅에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책 읽기의 달인
창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백치도 함께 달려주시는군요^^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목소리 너무 내 스타일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와 성실함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좀 지나치긴 해도 공작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미의 이름“ 저도 듣고 싶은 작품 입니다.
저도 몹시 읽고 싶지만 ... 저작권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아요ㅜ
한강의 노벨상 소식 들린 황홀한 밤, 문학 애호가도 같이 쌓아올린 금자탑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기쁜 날입니다~^^
목숨이 쇠심줄 같아서
너를 잃고도 밥이 먹어졌제
엄마아
저기 밝은 데는 꽃도 많이 폈네
왜 캄캄한 데로 가아 저 쪽으로 가아
꽃 핀 쪽으로…
- 소년이 온다
야회에서의 뮈시킨 공작의 열변... 그 싯점 이후에 일어난 러시아의 역사적 변혁... 현재도
진행중인 러우전쟁(러시아 vs. 미국&유럽)... 마치 묵시록같은 느낌이 와락~~!!! 듭니다.
💝💝💝💖
느낌이 달라요
굉장히 방대한큼 그정도
로 굉장히 모호한곳도
있고 살짝살짝 난해하게
들리는 부분들도있지만
저와 어느정도 비슷한
정신세계.육체적인 고통
내지는 고독감들을 빗대
보며 갖을 수 있는 공감대
를 최대치로☝️끌어올려
봅니다
한동안 닭발을 양념소스
버무려 으드득으드득😬
🥴🤢여러사람 생각하며
씹어대었습니다.
참으로 맛도 있었지만
참으로 대리만족용으로
도 제격이였습니다.
근데 이제서야 나무가지
에 나뭇잎들이 하나하나
떨어지듯이 하나하나 그
렇게 제 입 속으로 하나하
나 사라지고나니 우울했
는데 그 우울감을 느끼고
있을 법한시기에 올려주
셔서 무한감사합니다.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작가는 카톨릭에 대한 반감이 있네요. 하긴 그 시절엔 종교가
인간 사회를 죄지우지 하기도 했지요. 러시아 소설을 읽다보면 러시아 민중들에겐 종교가 큰 비중을 차지 하는거 같애요.
감사합니다.
당대의 시대적 배경이나 조류를 잘 알지 못해서 작가의 긴 사상의 토로를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카톨릭에 대한 서술에서 다소 놀랐답니다~
고대와 중세 세계사의 전체에 종교가 중심이자 핵심 이었는데, 카톨릭에서 공산주의가 파생 한것이고, 히틀러도 카톨릭 이었고, 중세시대 지독한 유태인 혐오와 학대도 그 근본이 카톨릭 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부분 공작의 생각과 일치됨이 느껴 지네요. 참고로 전 종교가 아직 없습니다.
공작이 가톨릭에 대해서 그렇게 민감했던 것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였던 것 같습니다. 작가의 생각이기도 하고요
혹시 "주역“ 읽어주실 수 있을까요? 주역을 공부하고 싶은데 무슨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오래 전부터 주역 읽고 싶은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게요~^^
"입에 말이 적어야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이말이 생각나긴 한데 공작은 예외로 두고싶네요. 병자니까요.
근데 공작이 한말중에 카톨릭교의 부패로 인해 무신론과 사회주의가 생겨났다고 하지만
그런 원인도 있겠지만, 1861년 러시아 농노해방으로 많은 수의 농노들이 여행이 자유로와져서
철도를 통해 도시로 이동하고, 도시에 인구가 너무 많아지면서 직업도 돈도 없는 부랑자들이
넘쳐나고 도시는 더럽고 혐오스러운데 귀족들은 여전히 거의 모든 부를 가지고 있어서
박탈감이 생기고 이시기에 과학이 발달하고 예를들어 현미경으로 물질들을 보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바뀌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미쉬킨 공작은 무신론과 사회주의가 생긴
모든 원인을 종교때문이고 종교가 더 튼튼하게 바뀌면 사회가 바뀔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미래에 살고 있는 사람이 보기엔 좀 안맞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책에서 언급되는 "러시아적인" 이말도 좀 검색해봤는데 좀 위험한생각이었어요.
"미성년"책을 읽다가 몇번 나오는 내용중에서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의 유럽나라들은
자신의 나라를 개별적인 각각의 나라로 생각하지만 러시아사람들은 유럽을 러시아와 동일시
한다 라는 말을 여러번 하던데 섬찟했죠. 지금 러시아가 다른나라를 침공하면서
"해방전쟁" 이런식으로 이름을 붙이는데, 그러고 보면 러시아는 틈만 나면 계속 다른나라를 침공
할것 같은데, 그냥 자기나라땅에 들어간다는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