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카미카제 특공을 실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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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선인장-t2m
    @선인장-t2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가 40년 밀리터리 ~~~^^, 다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limman000
    @limman000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주인장님 덕분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가전수리맨
    @가전수리맨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간만에 재미있게 들었어요 나오는거 기대됩니다

  • @joda1223
    @joda1223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카미카제 특공은 마리아나 해전 이후죠
    출격기의 60~70%가 격추되엇고 살아 돌아온 전투기도 적과 만나지 않아서 돌아온 거죠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미군과 만나면 거의 격추된다고 봐야죠
    말씀하신 대로 성능이 부족하고 그 외에 숙련도, 물량 모두 부족하니 방법이 없지요
    와일드캣은 그나마 해볼 만 했는데 헬캣은 도저히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죠.
    항복이라는 선택지가 빠져있는 상황이고 어차피 격추된다면 공중전 생략하고 적 함선에 자살 공격하는 것도 합리적일 수 있죠.
    스스로 전투를 포기하는 일본 육군의 반자이 돌격에 비해서는 적어도 그들의 천황에게는 충성을 바치는 행위죠.

  • @이정환-x7p
    @이정환-x7p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미국의 항공박물관에 가면 태평양전선에서 활약한 양측의 전투기 실물을 대부분 볼수 있는데 전쟁 중반부터 등장하는 헬캣이나 코르세어, 라이트닝, 썬더볼트의 우람한 덩치에 비해 일본의 하야부사나 제로센은 정말 가냘프고 왜소합니다. 그나마 전쟁초의 와일드캣이나 P40워호크 버팔로 하고는 그럭저럭 대등한 전투를 어찌 어찌 치렀는지 모르겠으나(사실 지적하신대로 와일드캣에게도 밀리는게 제로죠) 엔진마력이 커지면서 내구성과 비행성능 펀치력 등등에서 넘사벽이 되버린 신형미군 전투기들과는 애초에 모든 면에서 상대가 안되었지요. 그러다보니 경험있는 파일럿들이 연일 갈려나갔고 이후엔 사람을 갈아넣는 악순환에서 헤어나오질 못했지요. 애초에 일본해군은 장기전교리가 없다시피한 군대였고 단기전에만 특화된 군대의 장기전은 이미 결과가 뻔했던셈이죠. 그결과 일본은 사람을 갈아넣어서 버티고 버티다 결국은 극단적인 인간폭탄 카미카제까지 선을 넘어도 너무심하게 넘어버리는 대참사를 자행하고 말았지요.
    당시 일본의 전투교리를 보다보면 오늘날 후쿠시마 원전사고때 동일본 발전소의 위기대응 매뉴얼하고 놀랄만큼 닮은 구석이 많습니다. 매뉴얼안에서는 늘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뭐가 틀어져도 바로 대응이 안되고 버벅거리기 일쑤인.
    미드웨이때나 후쿠시마 원전사고때나 저들은 잘 변하지 않는달까요? 심지어 헤이세이 30년간 일본경제가 지탱하던 방식조차도 카미카제처럼 인력갈아넣기 식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참 시사하고 고찰해야할게 많는 태평양전사입니다.

    • @critiqu.e
      @critiqu.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스터즈 오브 디 에어를 보고 나서 2차세계대전 항공기 관련한 내용들을 다뤄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이정환-x7p
      @이정환-x7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critiqu.e 이미 언급하셨지만 BOB나 퍼시픽 혹은 그레이하운드처럼 공중전분야는 쉽게 대중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기가 힘들더라고요. 저도 마스터 오브 디 에어를 오래 기다렸던 팬이지만 막상 나오니 이작품은 대중성은 꽝이겠구나 싶었지요. BOB나 퍼시픽이 등장캐릭터가 확연히 구분이 되는데 매스터오브디 에어는 그게 너무 어렵고 산만했지요.
      항공전분야는 거론하기가 늘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다만 여태 잘 거론이 되지 않았던 분야에서 시작해보시면 어떨지? 미육군항공대의 사실상의 주력이었던 B24 리버레이터라던가. 전쟁내내 모든 전선에서 워호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P40이나 F4F와일드캣이라던가. 히말라야까지 넘나든 수송기 DC-3나 정말 다목적으로 쓰인 PBY카탈리나 비행정 같이 묵묵히 전선에서 언썽히어로의 역할을 한 기체들과 전쟁사적인 의미를 다시 살펴보시면 어떨지?

    • @critiqu.e
      @critiqu.e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정환-x7p B-24는 이상하게 생긴게 호감이 안가서 그렇고, 카탈리나 비행정은 한편 주제로 다루기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이정환-x7p
      @이정환-x7p 4 месяца назад

      @@critiqu.e 10여년전에 여전히 캐나다 소방비행정으로 활동중인 카탈리나 실물을 알버타주의 호수에서 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실물이 대형이라서 놀랐고 엔진소리가 너무나 커서 또한번 놀랬습니다. ㅋㅋㅋ정찰기로 쓰인 기체가 그리 소음이 클줄이야... 하여간 전쟁이 끝난후에도 반세기가 넘게 여전히 사용되는 걸 보면서 추억돋았답니다. ㅋㅋㅋ

    • @minajin4851
      @minajin4851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력갈아넣기=쌀 농사 문화권의 종특이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이철승 교수의 책 가 한중일이 처한 많은 현상을 설명해 주더군요...

  • @kopazwashere
    @kopazwasher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군비랑 인프라를 함선에 관한거에다가 몽땅 때려박아서 일어난 사태같네요.. 물론 과연 근현대에 되서야 기술격차를 어느정도 따라잡은 사례라서 균형적으로 기술이랑 인프라 투자를 한다 해도 과연 어디까지 가느냐가 관건이지만...
    애초에 군함기술도 (기억상) 영국부터 양도받은거라서. 액체석탄 기술의 유무만 봐도 독일이 몇년 더 버틴것만 봐도.. 반면에 일본은 무슨 이상한 송유같은거나 쓰니..
    그래도 전차에다가 자원을 안쓴건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어차피 저시절 중국은 어지간한 전차도 못막는 수준이라고 알고있어서.. (물론 게릴라전을 언급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이 기술개발할 여유가 있더라면 레이더 기술 연구가 제일 좋을거같네요. 함선들하고 시저니가 엄청나서.. 조기경보 시스템으로 써도 되고..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간단히 언급해 주신 내용에서만도, 미국과 전쟁을 벌여서는 안됐던 이유가 몇가지는 등장하네요.

    • @kopazwashere
      @kopazwashere 2 месяца назад

      @@critiqu.e 뭐 야마모토 제독이 속전속결로 미국과 평화협정을 맺고 (아마 일본한테 다시 자원을 시장가로 수출한다.. 일본의 만주/조선 영토를 일본 영토로 인정한다.. 등등), 그게 안된다면 어차피 질게 확실한건다... 라고 말한것만 봐도 확 느낌이 가죠.

  • @extrazero8
    @extrazero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짜 초반에 말씀하신 인트로 처럼 현실은 마크로스의 이타노 서커스 처럼 미사일을 맛깔나게 피하거나 에이스 컴뱃처럼 미사일이 100발이 달렸고 주력 제트 전투기들시 벌떼 처럼 패싸움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톡때리면 으앙 기체이상 하는 개복치들의 싸움 같네요.... 그리고 제 형이랑 고전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인 팔콘 4.0 멀티플레이를 했었는데, 그건 앞서말한 화려한 기동전이 아니라 미사일을 먼저 쏘는 놈이 이기는 마상 창시합같은 느낌이였죠...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공군 영화가 별로 없는거 같네요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93년 무렵에 만졌던 게임이 팰콘 3.0이었던 것 같기도... 물론 저역시 말씀하신 그런 이유 때문에 현대물을 좋아하지 않았고, 그 무렵 좋아하던 공중전 시뮬레이션 게임은 다이나믹스 사에서 나온 AOP (aces of the Pacific)과 AOE (Aces over Europe) 이었습니다. 이 게임들에 대한 애착이 커서, 지금도 가끔 도스 에뮬로 구동해보곤 합니다.

    • @extrazero8
      @extrazero8 2 месяца назад

      @@critiqu.e 아 4.0전작이 3.0이였지요 그것도 꽤나 명작입니다...

  • @박찬일-p1m
    @박찬일-p1m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카미카제 전술 자체는 일본군 입장에서는 효율적 이었음. 미해군도 상당한 고심을 했고 여러 대처방안이 나와서 결과적으로 피해규모가 줄었음.
    전쟁을 결정하기전에 철저히 학습했다면 진주만 기습은 하면 안되는 짓. 전후 일본의 반성(NHK다큐) 일부를 보았을때 진실된 분석에 접근하지 못하고
    책임떠넘기기, 우연적 요소만 집중적으로 토론함. 일본에게서는 배울점이 없음.

    • @한손스
      @한손스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양해군을 육성하고 운용했던 경험 자체는 우리가 따라갈수도, 설령 전해준다고 해도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귀중한 경험이죠.
      결과가 패망이었다고 해도 그 경험 자체가 가치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campsite97
    @campsite9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제 HBO 해군물만 나오면 돼나 😊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해병대가 미해군 소속이었습니다. Pacific = 미해병대 이야기.

    • @campsite97
      @campsite9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ritiqu.e 그 이야기 아닌 거 아시면서 😁

  • @campsite97
    @campsite97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군물이 노잼인 이유는
    육군이나 해군보다도 "이겨놓고 싸워야한다"라는 명제가 더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예시인데다, 타군에 비해서 동경되는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익숙하지 않은 주제이기 때문이죠.
    탑건같은 공중전이 나오려면 해당 파일럿은 이미 ㅈ되어있는 상황인거고, 당연히 거기서 살아나오는 건 힘듭니다. 그렇다고 고증과 교리를 살리면 적기를 무슨 뷔페마냥 차려진 밥상 골라먹기하는 것 처럼 손쉽게 이겨버리는 장면만 나오니 재미가 없죠. 모든 공중전은 밥상 차리는 빌드업이 가장 중요한데, 그걸 다 설명하면 다큐가 되어버리고, 영상으로 넣자니 재미가 없고....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주 잘 요약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아주 잘 풀어 말하는 사람들의 능력이 각광받는 것 같습니다.

  • @Hoo5333
    @Hoo5333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로는 억울하죠 ㅎㅎ거의 와일드캣 키티호크랑 싸우던친구가 콜세어 헬캣이랑 싸우는게참.. 제로가 구리기보단 시덴카이나 하야태를 양산하지못한 군부가 무능하다고 생각이듭니다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이 공업력 & 자원 면에서 부족했던 거야 주지의 사실이니 잠시 젖혀 두더라도... 전쟁 시작 전 예상했던 시나리오와 기간이 예상을 벗어난 순간, 파국만이 남았습니다.

    • @JungDam_0
      @JungDam_0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로는 전방위적으로 부족한 능력을 어떻게든 때워 보려고 기형적 몰빵기체를 만든 것이고 신덴같은건 그냥 ㅂㅅ비행기고 하야테는 그냥 그림의 떡 이엇을 뿐 입니다.

    • @Thoughtcrime.
      @Thoughtcrim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열악한 환경에서 그정도 만든게 신기함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Thoughtcrime. 저도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비볐던 것에서 전훈을 찾는게 중요하지, 조롱만 하는 건 비겁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 @Hoo5333
      @Hoo5333 Месяц назад

      ​@@critiqu.e항상 영상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hndhcn24ijokdnh6c
    @ahndhcn24ijokdnh6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임팔에 이어 진짜 뇌정지 오는 작전이지. 인간의 도구화. 그런데 아직도 저 짓을 꿈꾸는거 보면..

  • @gepard7659
    @gepard765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본은 폐급짓 많이 했지만 항모 운영과 전투기 생산 총력전 등 많은 실패 경험들로 군사력을 강화 하고 있음 아무리 전쟁에 패배한 경험이라도 그 경험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함 ..
    우리는 일본을 멍청하다고 욕하지만 미국사람들은 일본을 매우 무시무시한 잠재력 가진 나라라고 생각할듯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우리 육군이 한국전과 월남전을 통해 나름 전훈이 쌓인 단단한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본 해군전통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 @Thoughtcrime.
      @Thoughtcrime.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날 와서는 그런 경험이 많이 퇴색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분명히 모든 분야에는 노하우라는게 있고 그건 직접 겪어야 해결이 가능한거였죠. 근데 오늘날 해군, 공군 그런건 결국 레이더, 미사일 싸움 아니겠습니까? 핵잠, 이지스함, 미사일 위주로 전력이 재편된 이후로 대규모 해전이 없었으니 노하우라 하면 결국 피격시 피해통제 관련한 부분이 가장 클것같은데 퇴역함 부수기나 시뮬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해서... ​@@critiqu.e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Thoughtcrime. 글쎄요, 데미지 통제 부분이 과거 일본이 가장 부족했던 부분 중 하나고, 아주 중요한 전훈으로 남았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그런 항목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의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200만명 이상을 몇년간 해외에 주둔시킬 때 발생할 보급 예상과, 실제 사례에서의 간격이라던지.

    • @Thoughtcrime.
      @Thoughtcrim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ritiqu.e 그렇긴 합니다 잘 모르면 노하우라고 하면 무시하기 쉬운데 이게 정말 말이나 글로 다 설명할수가 없더라구요. 프랑스가 영국의 산업을 따라가고자 했을때도 정말 많은 고초가 있었죠
      분명 빼돌린 설계도로 똑같이 만들었는데 결국 숙련공이 필요한 것처럼요

  • @조희원-o7u
    @조희원-o7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혹시 독립군의 국내진공작전이 이루어졌으면 분단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요? 독립군이 있었기에 독립을 이루었다고하는데 그것이 진짜인가요?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 현대사에 대한 내용은 자료 다툼이라기 보다, 주장 싸움 같아서...

    • @조희원-o7u
      @조희원-o7u 2 месяца назад

      @@critiqu.e 감사합니다. 혹시 그러면 독립군이 국내진공했으면 승리 가능성은 존재한가요?

    • @Thoughtcrime.
      @Thoughtcrime.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희원-o7u애초 계획부터가 우리가 들어가면 국내에서 혁명이 일어나주겠지? 하는 망상에 불과해서

    • @derletzteMensch
      @derletzteMensch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희원-o7u국내진공작전이 실행되었다면 임시정부가 미국에 더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을 것이고, 자유프랑스처럼 임정의 존재도 인정받고 승전국 행세도 어느정도 할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derletzteMensch
      @derletzteMensch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희원-o7u그렇게 되었다면 해방 이후 건준이 아니라 임정이 행정을 이양받고 한반도 내 권력의 공백 없이 건국을 할 수 있었을 테니까 분단이 없었을 수도 있죠

  • @appleseed4884
    @appleseed4884 2 месяца назад

    카미카제를 해야할 이유가 잇으면 해도된다는?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카미카제는 어떤 경우에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 @tnpfxjs
      @tnpfxjs 2 месяца назад

      더 나은 대안이 없다면 하지말아야 할이유가 있음?

  • @gepard7659
    @gepard765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런거 보면 아프가니스탄 생각남 나라가 망하기 일보직전인데 군인들은 도망쳐 버리지만 반면, 일본군들은 애국심으로 죽으러 카미카제하는거 보면 애국심과 정신력은 높게 삼을만함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만 군사력이든 뭐든 상대비교 영역인데, 근성 센 동북아 3국이 한데 모여있으니 상대가치가 하락합니다. 허허허.

    • @MrBrianJung
      @MrBrianJ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글쎄요.
      당시 인터뷰나 기록을 보면 자발적으로 카미카제를 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강제적으로 약물먹이거나, 비행기에 편도연료만 주는 식으로
      사실상 자살을 강제했죠.
      아무리 정신력이 강조되고 집단주의문화가 강하다고 해도,
      생명보전은 포유류 아니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입니다.

  • @열심히살자-w1e
    @열심히살자-w1e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로기 로 미군기 격추하는 일본비행사 실력은 월등 한거같네요 . .

    • @critiqu.e
      @critiqu.e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불리한 여건에서 선전한 (or 살아남은) 일본 조종사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 @33.666
      @33.666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압도적인 성능과 물량 차이에도 전과를 낸 극소수의 에이스들은 정말 대단하죠

    • @휴이네룬
      @휴이네룬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그런 조종사에게 카미카제 시킨 일본 윗대가리들

  • @yang-hochoi1928
    @yang-hochoi1928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사실 한국인이 구일본군 조롱하는 것은 컴플렉스라고 봐야지요.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네, 그 영역에서는 조롱거리가 있더라도 말을 아끼는 스탠스가 현명한 것 같습니다.

  • @sumanyang7913
    @sumanyang7913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분석중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이 항모 전단으로 미국과 맞다이 뜰때 한국은 자전거도 만들까 말까 했었죠. 일본 조롱할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critiqu.e
      @critiqu.e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당시 패전국인 일본 식민지였던 우리가, 일본을 조롱하면 스스로 침을 뱉는 격이죠...

    • @suhyunkim3581
      @suhyunkim3581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영국군 전사자보다 일본군으로 싸운 조선인 전사자가 더 많다는거 아시나요? 사실 대한민국은 패전국이었고 전후처리역시 패전국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 @critiqu.e
      @critiqu.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suhyunkim3581 중국에 복속당한 만주인들이 이제는 중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식민 지배가 오래되면 어떻게 됐을지...

    • @13무명씨
      @13무명씨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일 먼저 소위 서구화(근대화)를 이루었지만 국가의 가장 기본은 국민의 복리(삶) 이란 걸 잊어먹고
      15년씩이나 싸운 멍청이들은 마음껏
      비웃고 조롱해도 됩니다!
      80년전에 항공모함 과 비행기를 생산했다 떠들며 자위하지만 지금 일본의 조선업과 항공산업을 보면
      그 후손들이 제 조상들 볼 면목이
      있을지?
      오히려 무에서 유를 만든 우리가 더 큰소리 칠 만 하지요!

    • @Memorymo794
      @Memorymo794 2 месяца назад

      @@13무명씨제국주의 시대였는데요 2차 세계대전 당시는요.. 조선이랑 일본은 당시에 차이가 어마무시 했지요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게 쌀대신 모래를 병사들에게 지급하여 임오군란 일어난 것을 말하시는건가요?

  • @minajin4851
    @minajin485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구들에게 가끔씩 이런 얘기를 하죠...
    "미국과 무려 4년간이나 전쟁을 지속한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심지어 작전 중인 미국 항공모함을 격침하기도 했다. 미국 영토에 공격을 가해 그 일부를 점령하기도 했다."
    그렇게 대단한 나라가 어딘데? 하고 물으면 "일본이야."하고 답해주죠. 다들 듣고도 못 믿는 분위기. ㅋ

    • @critiqu.e
      @critiqu.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수정이 습관인것 같으니, 수정 전까지 리플은 보류합니다.

    • @critiqu.e
      @critiqu.e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1시간 정도 지났으니 수정할 부분이 있었다면 고쳤으리라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주변 친구들이 태평양 전쟁에 대한 지식이 그 정도로 얕은 사람만 있는 것을 보면, 지인풀의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Que-sera-sera_622
      @Que-sera-sera_62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래서 일본이 자랑스러워 뿌듯하구나. ㅋㅋ

    •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미국에게 유일하게 핵폭탄 맞아본 나라인 것도 꼭 가르쳐주세요.

    • @gepard7659
      @gepard7659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 😂 나도 아는척 절대 안해야지 ㄷㄷ.. ​@@critiqu.e

  • @이창원-q5t
    @이창원-q5t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로기의 비밀 .$$
    방탄능력없는 대부분 나무로 제작
    동급 엔진으로 가벼우니 원등하게
    빨랏던거지 기술력의 우위가 아니라

    • @critiqu.e
      @critiqu.e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로센은 경량화를 위해 초경량 듀랄루민을 사용했을 뿐, 목재가 사용된 부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