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부모님 아래 아이들은 어디서나 잘 큽니다. 기도하시며 허락된 일들 많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대전에서 퇴직 후, 공주 근처 두 달 동안 돌아보다가 원하던 정경의 계곡을 낀 정안밤 고장에 우연히 발견되어 6년 째 농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즐겁게 잘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제가 구독하는, 실버유투버들(20만구독자) 1년동안, 꾸준히 60개이상 올린 영상들이 실버유투버를 만들어 주고, 수익 천만원을. 할 수 있습니다. 1년후쯤. 라디후. 둥지언니. 박새늘. 등 경험담에서 보았답니다. 내년. 12월쯤 늘어난 구독자수. 함께 확인해보자고요. 홧팅보냅니다.
@@sootv2세계를 두루 여행했지만 뉴질랜드의 냇물이 흐르는 것은 내 어릴때 시골의 냇물과 같아 좋았고 도로가 좁은것에 또 한번 감탄한 이유는 자연을 보호하려고 도로를 넓게 만들 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습니다. 또 통바위 (쪼개 지지않은 넓은)가 이색적 이었습니다.
다시 한국에 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고국인 한국에 잘 정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몰라 노파심에 한 말씀 드립니다. 요즘 한국의 시골인심도 예전 시골인심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텃세도 심하고요 항상 뭔가 결정을 내리실때 항상 신중하고 또 신중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친절하게 해준다고 해서 백프로 믿으면 안되고요 항상 최선을 다해서 검증 또 검증하셔야 합니다. 여러사람 말도 들어보고요...절대 함부로 사람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투자 관련해서는 ~~ 사람 사는 사회가 요지경이지요... 뉴질랜드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셔서 아무리 고국이라도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만큼 한국도 잘살아지면서 예전 시골인심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만큼 사기꾼도 많다는겁니다.! 너무 부정적인 말만 해서 미안합니다만 예전 한국속담에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가라했듯이 항상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한다는 애기지요 물론 많은 인생을 살아오셔서 잘 아시겠지만 귀농인을 상대로 사기치는 분들 너무 많아서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착한사람이 악한 사람보다 많기 때문에 이 사회가 돌아가겠지만요.. 고향에 멋처럼 정착하셨는데 상처 안받고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올립니다.
우연하게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우선 귀국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역시 26년간 미국에서 고향을 사무치게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이민 생활을 하시다가 들어가시게 된 동기가 무척 궁금하네요. 저도 귀국하고 싶은데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자제분들과 새로운 곳에서 꼭 성공적으로 정착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귀하의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지인 경험은? 그는 이민을 후회했다. 그는 늘 한국을 그리워했다! 40년 여년 후 처음 한국 방문, 1개월 후 돌아온 그에게 질문? 무자 발전, 변한 고국 좋았다! 한국으로 돌아서 살겠습니까? 아니오! 그렇게도 돌아가고 싶다! 노래!그가 떠나온 그 시절의 인정(인간 관계)은 아니었다. 풍요해 젖지만, 맘은 매 말라졌다! 미국에서,
지난 11월10일 부터 우리 가족은 옥천에 내려가 많은 곳을 돌아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많은 일들을 처리 했습니다.
먼저 부산에 도착해서 무사히 통관을 끝낸 이삿짐을 임시 물류창고 컨테이너에 입고했으며, 옥천 귀농 전담 부서 관계 공무원과 민원인 미팅 및 임시 숙소 신청도 끝냈습니다. 아버님 고향인 더디기 생가를 둘러보고 마음이 먹먹하고 애렸으며, 어린날의 행복했던 동화를 그려보게 했던 포도밭도 돌아보았습니다. 여기저기 나만의 멋진 땅을 찿아 돌아다녔으며 머릿속 디자인은 한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마냥 행복했던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리 마냥 시골살이가 녹록치 만은 않음을, 만나는 친인척과 관계 공무원을 통해 듣고는 한편의 마음이 묵직해 짐 또한 덤으로 얻었습니다. "열 사람이 보는 바요 열 손가락이 가리키는 바이다" 대학에 나오는 공자 왈을 평생의 지렛대 삼아 걸어 왔건 만, 이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조언들에 두 다리에 힘이 나도 모르게 들어가는 경직됨도 느꼈습니다. 어찌 살아야 하는지 오십 줄 넘어서도 여전히 깨우쳐야 하는 시간임을 배웁니다. 서운하고 두렵습니다. 예전의 시골이 아님을 체험하는 초입 행보에 어지간히 나는 긴장합니다. 서글프고 안쓰럽습니다. 이리 되어진 우리 땅의 오늘이 어지간히 두렵습니다. 넘어야 할 산도, 건너야 할 강도, 지나야 하는 골도 깊어 "아직도 내 쉴 곳을 못 찾아냈나" 싶습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약속을 했기에... 나와 가족에게 이미 약속을 했기에 나는, 우리는 "넘고, 건너고, 지나렵니다." 그 과정이 고스란히 나에 역사고, 나의 발자취 일 것이니, 오늘 내가 나의 아버지 역사와 아버지가 넘은 고개 고개 그 고단했음에 먹먹함과 감사함을 말하듯 훗날 내 아이들이 나를 그리 말해주기를 바래봅니다. "아빠 참 잘 하셨어요.. 아빠 참 잘 사셨어요" 라고... 나에 아버지께 오늘 전합니다. "아버지 참 잘 하셨어요...참 잘 사셨어요...아버지 고마워요."
유튜브 잘 보고있읍니다....보면서 문득 궁금한점이 있네요....뉴질랜드에서 20몇년을 보냈으면...대충 자리도 잡으셨을것 같고한데...어떻게 모든식구데리고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오신건가요 ?? 특히 혼자몸이면 결정이 더 쉬웠겠지만...가족이 딸려서 결정이 쉽지않으셨으리라 생각되는데....조금 궁금하네요....
너무잘하셨네요나도아들따라호주로이민갔다가,이년만에한국으로와서낮설은이곳에정착할때연고지도아니고막막했답니다나이도육십대후반이라가진돈으로는겨우농가집하나구입하고벌써십오년이됩니다그럭저럭살다보니어느세팔십이넘었습니다님께서는너무잘선택하시듯 행복한 가정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부끼리 서로 도와가며 이쁜아기들 하고ㆍ 행복하게 잘 사실것을 믿습니다~^^
두손모아 응원합니다~^^
화이팅 ~^^♡♡♡
응원 감사합니다 :)
20년 넘게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요.
순수하신분들 아무 상처없이 행복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한국 많이 그립네요.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꿈과 희망을 갖고 긍정적으로
천천히 모국에서의 삶에 식구 모두 건강하시며,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벌써 모든게 잘 준비된듯 보입니다. 멀리 스페인에서 응원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대학 내년에 보내고 귀국하고 싶습니다.)
차근히 준비하려고 합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종종 영상을 보아왔지만 ^^ 할아버지 그리고 아빠의 어린 시절이 있는 옥천이어서 더 뭔가 찡~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참 어린 후배이지만. 뉴질랜드 두자매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D
감사합니다 :)
저도 한달 전에 우연히 옥천에 들어왔는데 유튜브로 옥천귀촌하시는 영상을 보니 정말 반갑군요ㆍ 성공적인 연착륙하시리라 믿어요
또 옥천 분이시네요...감사합니다. 12월 중순경 이주 할 듯합니다. 옥천에서 뵈요.
어쩌죠. 저도 한국이 너무 그리워요 ^^ 돌아갈까요? ........ 용기와 도전 그리고 행복한 모습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성실한 부모님 아래 아이들은 어디서나 잘 큽니다.
기도하시며 허락된 일들 많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대전에서 퇴직 후, 공주 근처 두 달 동안 돌아보다가 원하던 정경의 계곡을 낀 정안밤 고장에 우연히 발견되어 6년 째 농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즐겁게 잘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들이 어쩜 저렇게 한국말을 잘할까요?
책 읽어 주기의 힘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습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같은 50대초반으로...ㅎ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채널 진심 힐링돼요😭
오래오래 채널운영부탁드려요
힐링되신다 하니 제가 더 기쁘고 감사하네요...^^
우리 나라 산세가 정엉말 아름답습니다. 비오는 풍경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미국에서 산지 20년… 남편은 30년… 한국이 낯설어지고 있네요.
맞아요...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입니다.
타국에서 그리웠던 것 많이 누리시고~
가족과 잘 헤쳐 나가시길~~~
참 밝은 가정이네요~
감하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영상 보면서 , 힐링이 좀 되는거 같아요, 아이들 노는 모습도 귀엽고, 항상 건승 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뉴질랜드 자연을 즐기다와서 그런지 닭보고도 놀라지도 않고 대견하네요^^
네... 아이들이 더 용감합니다..^^
귀댁에 항상 좋은 항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인상도좋으시고 성실하시니까 귀농생활도 잘하실것같네요.ㅎ 열영상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 있으시네요....ㅎㅎ
저도 충청도 인데...여긴 미국....
도로 풍경이 너무 멋있으네요...겨울인데도....꽃피는 봄날은 얼마나 예쁠까?
감사합니다ㆍ한국오시면 방문해주세요ㆍ언제고 환영합니다ㆍ
부모는 아무것도 없는 바닥이라도
뭔가를 이룰수 있는 초능력이 생깁니다. 아내분과 이쁜딸 함께 충분히 새로운 보금자리서 행복을 만드실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평범한데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담은 영상을 제가 보고 있다고 생각되어요.
인근지역인 옥천을 마음에 담고 계시다니 반가운 마음도 듭니다.
내 딛는 한걸음씩의 행보에 응원의 마음을 보탭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기분 입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활이
행복이시길 기원하며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나는 대전이 고향입니다. 옥천말은 거짐 대전말 허구 같어유~ 정착 잘 허셔유.
허고~ 업어지면 코다을 동네분 이시네유..감사합니다.
@@sootv2 야~ 지두 퍼스 떠날때 생각나서루 가심이 먹먹허네유. 큰애는 네이티브 캠프 댕겨서 아적두 영어 잘혀유. 짝은애도 영어 허는디 원어민 영어는 아닝거 같어유. 자제분덜 영어 관리 잘 허셔유~
영상, 힐링되고 너무 좋네요
옥천도 너무 좋은곳이라고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귀농대박 확신합니다! 꼼꼼하시고 성실하시니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잘 해나가시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할 미래가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매일매일이 설레는 시간들이시겠어요.
옥천 영동쪽으로 인기가 계속 오르고 있고 살기 좋은곳이죠.
간만에 고향 충청도 사투리 들어서
조아쓔~~
전 옆동네 영동이 고향유~ ^^
영상잘보았습니다.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현재는 비록 고단하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지나고나면 값진 시간이었다고..그때가 좋았다고..잘살았구나 라고.. 자신에게 박수쳐줄 그런 날이 꼭 올겁니다
이 시간도 곧 추억이 되겠지..하며 하루하루 잘 지내려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의 생활 응원합니다.
그래도 내 나라가 아기자기 하지요?
크고 작은 산등성이가 아름답지요..
네... 아기자기 예쁘고 경치 좋은 우리나라 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늘~~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elcome Back To Korea~~!! I wish you great success in Korea~~!!!
Thank you for watching :)
잘오셨어요.희망찬내일을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물이 맑은 고장 옥천...제 고향 대전에서 가까워서인지 고향처럼 느껴지네요...귀국을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미국인데 응원합니다 ~~ 구독 꾹 누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옥천이 고향인가 보군요. 저도 그옆 충북 영동이 고향입니다. 예쁜 두 따님들과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고향이 옥천입니다.^^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이 어울리세요 잘사세요
감사합니다
귀농인들에 대한 시골 텃세가 장난 아니라고 들었는데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
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은 귀농귀촌 정책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아이들 교육도 안심할 수 있어요.
귀농귀촌 하면서 절대 땅과 집을 미리 사지말고 한달에서 일년 정도는 꼭 살아보고 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충북 음성 혁신도시 귀농 9년차.....댓글 절대!!! 공감합니다. 좋은 일만 함께하길.....
@@windkahn 감사합니다
고향에 잘 돌아오셨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 편안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잘 정착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정주행 하다가,
50대 아빠가.
역이민을
가감하게 실천하셨음을 응원합니다.
다들 애들교육문제로
못 돌아오던데.
어디서든.
(고국)
훌륭하게,
커나갈 것 같은
두자매.
아빠의 제2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재미도 엄청 있는
유투브예요.
실버(20만구독자)받으시기를요
와 ....20만 구독자..!!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구독 감사합니다.^^
제가 구독하는,
실버유투버들(20만구독자)
1년동안,
꾸준히 60개이상 올린 영상들이
실버유투버를 만들어 주고,
수익 천만원을.
할 수 있습니다.
1년후쯤.
라디후.
둥지언니.
박새늘.
등
경험담에서 보았답니다.
내년.
12월쯤
늘어난
구독자수.
함께 확인해보자고요.
홧팅보냅니다.
@@마르땡-j1j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애기들이 이뻐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옥천 토박이인데 옥천 나오니 신기하네요.
진흥센터 거기 잘 꾸며놔서 구경하고 가셔도 좋은데 ㅎㅎ
다음번에 꼭 방문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잘사실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에고.. 한국에 가셨네요? 가끔 수영장에서 보던 분이 안보이시길래 궁금했어요.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요~ 홧팅!!
응원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우연히 구독하게 되었는데 정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뉴저지에 사는 한살터울 형이 보고싶어 지네요.
두분 다 선한 인상에 예쁜 따님들 . .아무쪼록 성공적인 정착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
감사합니다. 어서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항상 너무 보기 좋으신 것 같아요~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성여행기도 기대됩니다..
제 고향이 안남면 청마 입니다
뿌리깊은나무도 어릴적 여친들?과 종종 갔었죠 ㅎㅎ
초등학교에 옥천으로 나왔구요
좋은 땅 구하셔서 멋진집 짓길 기원합니다
집지을때 꼭 가보겠습니다^^
반가워요 옥천후배ㆍ옥천에서 만나요ㆍ
호주와 뉴질랜드에 2번 여행했는데 2번째는 아들과 손자 외손녀와 같이 가서 아들이 차를 빌려 여행하면서 우리나라면 1개(3500원,
E마켓상품으로판매됨)을 사서 경치 좋은곳에서 끓여 먹고 다녔어요. 중국의 많은 여행 인들도 한국 라면을 사서 먹는걸 보고 흐뭇했어요.
좋은 기억을 담고 계시니 저 또한 미소 짓습니다. 감사합니다.
@@sootv2세계를 두루 여행했지만 뉴질랜드의 냇물이 흐르는 것은 내 어릴때 시골의 냇물과 같아 좋았고 도로가 좁은것에 또 한번 감탄한 이유는 자연을 보호하려고 도로를 넓게 만들 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습니다. 또 통바위 (쪼개 지지않은 넓은)가 이색적 이었습니다.
한국이 살기 좋습니다.저도 1998년도 호주에서 독립이민으로 살려고 했는데..시드니에서 4개월 체류하다가..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호주시드니교민입니다.
나이60넘으면 꼭한국가서 "나는자연이다"처럼살고싶은것이 꿈이었는데
일년이년 미루네요.
호주,뉴질렌드공기좋고 아름답지만,,,,,,난 한국의 사계 가그립고 고향의흑냄새가 좋아요.
가족분들 행복하시고 부디 옥천에서 잘살길바랍니다.
응원할깨요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장 살기좋은곳 귀국 축하드립니다 🎉
전 퀸스타운에서 11년 살다가 올3월에 귀국했네요..
가끔은 퀸스타운이 그립네요..
특히 골프가.. ㅎㅎ
그러시군요..왜 아니겠어요. 저희는 아직 얼마 안돼서 그리운 정도는 아니고, 아이들이 비교를 하네요 뉴질랜드와 한국에 이것 저것을...ㅎㅎ 아직 적응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
헉!!옥천이 제 고향인데 너무 반갑네요ㅎ
혹시 옥천고 선배님 이실까요?
묘목과 샤인(포도)가 요즘 계속 호황인듯해요
저희 아버님 후배시네요. 저는 서울서 태어나서요..죄송합니다 후배님..ㅎㅎ 감사해요.
전 옥천 안남이 고향이고 중고를 옥천에서 나왔어요~넘 반갑네요 장계리는 소풍 장소 이었는데…뿌리 깊은 나무 카페도 운전하시는 틈틈히 풍경들이 익숙하네요…제 지인이 타우랑가에서 거주중인데 여러모로 반갑네요
어려운 결정 하셨을텐데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다시 한국에 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고국인 한국에 잘 정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몰라 노파심에 한 말씀 드립니다.
요즘 한국의 시골인심도 예전 시골인심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텃세도 심하고요 항상 뭔가 결정을 내리실때 항상 신중하고 또 신중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친절하게 해준다고 해서 백프로 믿으면 안되고요 항상 최선을 다해서 검증 또 검증하셔야 합니다.
여러사람 말도 들어보고요...절대 함부로 사람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투자 관련해서는 ~~
사람 사는 사회가 요지경이지요... 뉴질랜드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셔서 아무리 고국이라도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만큼 한국도 잘살아지면서 예전 시골인심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만큼 사기꾼도 많다는겁니다.!
너무 부정적인 말만 해서 미안합니다만 예전 한국속담에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가라했듯이 항상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한다는 애기지요
물론 많은 인생을 살아오셔서 잘 아시겠지만 귀농인을 상대로 사기치는 분들 너무 많아서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착한사람이 악한 사람보다 많기 때문에 이 사회가 돌아가겠지만요..
고향에 멋처럼 정착하셨는데 상처 안받고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꼭 두세번 확인에 확인을 하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잘 아실거에요
나가. ㅋㅋ...
구수한디ㅠ. .
가족 여러분 한국에 오신걸 환영하구요.. .
괴산도 한 번 놀러 오셔ㅠ^^
사과가 짱이구먼ㅠ...
사투리 참 구수하쥬???감사합니다:)
우연하게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우선 귀국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역시 26년간 미국에서 고향을 사무치게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이민 생활을 하시다가 들어가시게 된 동기가 무척 궁금하네요. 저도 귀국하고 싶은데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자제분들과 새로운 곳에서 꼭 성공적으로 정착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귀하의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귀국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입니다.
물론 직업 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하는 일은 원목을 이용하여 새로운 Shop을 꾸미는 일을 했었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otv2 😃
지난번 뉴질랜드 에서 짐부치시는날 봤었는데 옥천오셨네요.
예쁘고 사랑스런 두따님과 젊고 멋진 엄마 아빠,
공기좋고 물맑은 옥천에서 행복하게사시는 모습 계속보고싶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34년을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가고 싶은데 애들이 다 여기서 정착을 하고 있어서 다시 가고싶은 마음뿐 결정을 못내리고 있네요.마음은 한적한 시골로 가서 조용히 남은생을 고국에서 살고 싶네요
미국이민자
저희 부모도 옥천고향인데 엄청 좋은 것입니다
💕💕💕
뉴질랜드식 영어는 미국식 영어나 영국식 영어와 차이가 있다면서요.
조금씩 차이가 있더군요. 마치 우리 지역 사투리 처럼요^^ 뉴질랜드 사람들은 호주 보다는 귀족 영어라고 합니다..ㅋㅋ
친구 학준이가 생각나네요
응원합니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적응하세요...
옛날 시골 인심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상대편도 마음을 열어주는게 인지상정이라...
한글자 적어봅니다.
좋은 말씀 응원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에서 아이들 다니던 학교 silverdale일까요? 보자마자 너무 익숙해서...
네...맞아요^^
부럽네요.저희도 한국 시골로 갈려고 준비중인데 아들녀석 미국 유학중이라 몇년 연기하고 하루하루 빨리 돌아가고 싶다...라고 생각만 합니다.
천천히 준비하시고 계획한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지나다 이사짐 싸시는거 보면서 국내에서인긴하지만 곧 제게도 일어날수있는일 같아서 공감이 가서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앞으로 적응할일들이 많겠지요 아이들의 정착과 적응을 위해 반려견을 키워보시기를 추천드려봐요
아이들이 진돗개를 각자 한마리씩 책임지고 키우고 싶다해서 그러자고 했어요..ㅎㅎㅎ
영상보기전 댓글부터 달고 영상보니 고향으로 귀촌 생각하시는 군요 그것도 모르고 귀농 사기 조심하라 오지랍 떨었네요~죄송ㅠ 다시한번 귀국 축하드립니다^^
다 위해서 하신 말씀 일거라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미래의 시간을 사오기 위해
어느쪽에서는 기회비용을 지불해야하는. 리스크는 어디에나 존재.
맞아요.. ^^차근히 준비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sootv2 단호히 떠날 수 있는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뉴질 이민 참......이사만 수십회
어쨓든 그 기억때문에 연대감 갑니다
무슨말씀인지 알기에... 공감가네요... 행복하세요:)
지인 경험은? 그는 이민을 후회했다. 그는 늘 한국을 그리워했다! 40년 여년 후 처음 한국 방문, 1개월 후 돌아온 그에게 질문? 무자 발전, 변한 고국 좋았다! 한국으로 돌아서 살겠습니까? 아니오! 그렇게도 돌아가고 싶다! 노래!그가 떠나온 그 시절의 인정(인간 관계)은 아니었다. 풍요해 젖지만, 맘은 매 말라졌다! 미국에서,
개개인의 사정과 생각이 틀리니 그럴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어느 농촌지역에서는 초등학교를 그지역 초등학교 보내며 직업이랑 집도 알선해주던데요. 작은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아가들이 귀엽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정착에 대해 꾸준히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역이민의 장단점을 가감없이 보여주시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가족들 마음이 따뜻해 보이니 잘 지내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현재 대전에 거주하고 옥천에 일터가 있어서 자주 왕래합니다. 관계자분들과 겪었을 그 느낌 뭔지 알거같습니다ㅠㅠ;; 전 결혼 후 여기에 온거라서 아직도 적응중이랍니다. 부디 좋은것만 취하시길.....
말씀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영상 보게되었는데
옥천군 안남면이 친정이라 자주 갑니다
안내면이나 안남면으로 귀촌하실건가봐요
장계리 뿌리깊은나무 자주가는곳인데
파스타가 맛있어요
올드트리 카페에는 호두바게트가 맛있구요
저도 코로나가 사라지면 내후년 뉴우질랜드 여행 갈 예정입니다
작년에 동유럽 코로나때문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뉴질랜드 꼭 가기로 소망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구독했습니다
안남면은 인구가 1400명밖에 안되서 조용하고 살기좋죠.
옥천 분이시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친정 방문시 꼭 한번 저희 가정도 방문해 주세요..^^
땅은 나중에 사셔요. 일반 농사 짓어보시다 4년 후에 결정하셔도 후회 없습니다
저는 60년대 인데 힘들어서 농사 안짓고 싶어요. 시골은 정말 좋지만! 먹거리로 조금 짓고 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난 11월10일 부터 우리 가족은 옥천에 내려가
많은 곳을 돌아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많은 일들을 처리 했습니다.
먼저 부산에 도착해서 무사히 통관을 끝낸 이삿짐을 임시 물류창고 컨테이너에
입고했으며, 옥천 귀농 전담 부서 관계 공무원과 민원인 미팅 및 임시 숙소 신청도
끝냈습니다.
아버님 고향인 더디기 생가를 둘러보고 마음이 먹먹하고 애렸으며,
어린날의 행복했던 동화를 그려보게 했던 포도밭도 돌아보았습니다.
여기저기 나만의 멋진 땅을 찿아 돌아다녔으며 머릿속 디자인은 한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마냥 행복했던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리 마냥 시골살이가 녹록치 만은 않음을, 만나는 친인척과
관계 공무원을 통해 듣고는 한편의 마음이 묵직해 짐 또한 덤으로 얻었습니다.
"열 사람이 보는 바요 열 손가락이 가리키는 바이다" 대학에 나오는 공자 왈을
평생의 지렛대 삼아 걸어 왔건 만, 이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조언들에
두 다리에 힘이 나도 모르게 들어가는 경직됨도 느꼈습니다.
어찌 살아야 하는지 오십 줄 넘어서도 여전히 깨우쳐야 하는 시간임을 배웁니다.
서운하고 두렵습니다.
예전의 시골이 아님을 체험하는 초입 행보에 어지간히 나는 긴장합니다.
서글프고 안쓰럽습니다.
이리 되어진 우리 땅의 오늘이 어지간히 두렵습니다.
넘어야 할 산도, 건너야 할 강도, 지나야 하는 골도 깊어
"아직도 내 쉴 곳을 못 찾아냈나" 싶습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약속을 했기에... 나와 가족에게 이미 약속을 했기에 나는, 우리는 "넘고, 건너고, 지나렵니다."
그 과정이 고스란히 나에 역사고, 나의 발자취 일 것이니,
오늘 내가 나의 아버지 역사와 아버지가 넘은 고개 고개 그 고단했음에
먹먹함과 감사함을 말하듯 훗날 내 아이들이 나를 그리 말해주기를 바래봅니다.
"아빠 참 잘 하셨어요.. 아빠 참 잘 사셨어요" 라고...
나에 아버지께 오늘 전합니다.
"아버지 참 잘 하셨어요...참 잘 사셨어요...아버지 고마워요."
많이 공감하고, 적극 응원합니다. 멋진 아빠시네요.
응원합니다! 참으로 멋진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같은나이대인데 저도 요즘 참많이 느낍니다 세상살이 참힘들다고요 근데 또한편 그냥 살아냅니다 나중에 세상뜰때 아 열심히 살다간다는 후회하지않는 삶을살고 싶어서요 말로만하는 응원이지만 힘내세요~~
일단 남의 집 농사일을 몇년간 하면서 기술을 익히시고 인맥을 넓히시길 바래요.
@@leopark2526 응원 감사합니다^^
마지막장면에 그네 있는 집 너무 좋습니다
옥천군에서 운영하는 체험 숙박 시설입니다. 깨끗하고 따뜻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고향이 대전이고, 아버지께서 작은 밭을 옥천에 가지고 계셨는데, 기름값도 안 나오는 밭을 시간날 때마다 들러 채소 가꾸시고, 온몸이 흙천지로 집에 들어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생전에 그리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계시겠죠? 귀농 성공하시길 빌어요. ^^
옥천은 참 아름다운 고장이예요..가 볼수록 더 정감가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유튜브 잘 보고있읍니다....보면서 문득 궁금한점이 있네요....뉴질랜드에서 20몇년을 보냈으면...대충 자리도 잡으셨을것 같고한데...어떻게 모든식구데리고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오신건가요 ?? 특히 혼자몸이면 결정이 더 쉬웠겠지만...가족이 딸려서 결정이 쉽지않으셨으리라 생각되는데....조금 궁금하네요....
귀국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입니다.
물론 직업 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하는 일은 원목을 이용하여 새로운 Shop을 꾸미는 일을 했었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산지 도 25 년이 다 되가네요이제 은태 준비하고 한국에 가서도 좀 살고 여행 좀 다니고 싶어서 준비 하는데 왠지 마음 한구석에 너무 외로움이 밀려옵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 갔을까요?
오랜 시간 타지에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은퇴이후의 시간들 또한 훌륭히 잘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거 같애요 앞만보고 달리다 이제 뒤를 돌아 보게 되었네요 아이들 과 많은 추억 남기시고 정말 추억이 많은 아이들이 단단하게 인생을 꾸밀 수 있다고 합니다 추억 많이 만드세요그래야 후회가 없답니다
@@seoulwomenmimic773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ootv2화이팅!!!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근처도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
따님들이 아주 밝아 보이네요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 2막 시작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보이시는데 항상 사기 조심하세요 귀농할때 사기치시는분들 많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두자매 아빠님 저는 청주에 살고 있는데 고생은 하시지만 대청댐 부근 옥천등 포도 농사로 연 1억 이상 버시는 분들 많습니다 힘내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귀농은 하지마세요
저는 5년째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고 현재 노스랜드 다거빌이라는 곳에 있는 소농장에서 일하면서 와이프랑 두살배기 딸이랑 살고 있어요. 귀농 쉽지 않겠지만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질랜드 온후로 한국에 못가봤는데 얼른 다녀오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사시는 곳과 직업이 안정되 보여 동질감을 느끼는 부분에서 참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작은 아픔 작은 상처는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는 힘이 아닐까요
가족들의 사랑과 단합된 모습을 보니 어떠한 경우라도 충분히 이겨내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멋지게 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