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는 새끼들이 모두 이소한 후에 대단히 힘든시기를 보냅니다. 어미의 영역에 새끼들이 아직 떠나지않고 있기때문에 사냥터가 겹쳐서 사냥이 훨씬 힘들어져요. 그때 사냥못하는 황조롱이들은 굶어서 탈진해서 죽는 경우도 대단히 많아요. 부디 어미나 새끼6마리 모두 잘넘겨서 생존하길 바랄뿐 ㅠㅠㅠㅠ
@@jakesong9269 그게 댓글오지라퍼들이죠. 심지어 무인도에 사는 분 유튜브가 있는데 그분 개가 가시에 발을 찔려 절뚝거리니까 무인도인데 동물병원 안데리고가냐고 빼애액거리는 분들도 한두명이 아니였슴. 근데 며칠뒤 자연치유되서 그 개는 신나게 뛰어다님요 ;;;;;;
엥 이영상이 저번영상 댓글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죠; 죽었어야할 새끼들이 다 살았으니 먹이부족에 새끼 6마리를 어미가 케어해야하는건 여전한데... 그리고 둥지 치우기전에 마지막으로 먹이 챙겨줬었는데 치운후에도 또 다시 온거면 대놓고 먹이 구하러 온거 아닌가요? '마지막' 으로 잘 챙겨줬으니 이제 잘살겠지 끝! 이런것도 아니고... 저번 영상에 달린 댓들도 제대로 날수있을때까지만 먹이 좀만더 챙겨줄순 없냐는 댓들이였는데.... 여기 답댓들 진짜 이상하네 ㅋ 물론 영란님이 먹이는 이제 안준다고 하면 아무도 욕할사람없고 지금까지 한일만으로도 대단한거지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걱정되니까 여러 의견을 보태는거지 누가 강제로 먹이급여하라고 욕을 했나 어쨋나; 지랑 의견다르다고 욕부터 하는 몇몇 니네도 좋아보이지만은 않네요; 그럼 귀엽고 착하고 행복한 모습만 보고 우쭈쭈 아이좋다 하고 유튜브 끄고 잠만 자야됨? 하여간 머가리만 텅텅 비어가지곤;
처음에 영상 올리실때부터 쭈욱~ 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봐왔습니다. 이소하다가 동네 골목에 떨어져 위험에 처한 직박구리 새끼 두마리를 구조?해서 집에서 키우다가 방사한 일도 있었네요.. 동네 길냥이 밥주고 있는 집사이고,불쌍해서 구조하다보니 9년째 6마리 키우고 있네요.. 구내염 수술비로 160만원 나간적도 있고요 이놈의 측은지심이 대체 뭔지.. 배 곯을까봐 추워서 얼어죽을 까봐.. 그냥 모른체 할 수 없는거 그러다가 길냥이 집사들이 되나 봅니다.. 황조롱이들도 서식지가 많이 줄었다지요 사람에게 날아와 의지하는 조롱이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조롱이들도 아무한테나 오는건 아니고 나름 안전할 것인지 판단해서 신중하게 결정했을겁니다 새끼들을 부화시키고 키워야 하는데 그저 복불복으로 모험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 여러 후보지를 탐색하고 조롱이 부부가 장고한 끝에 여기가 젤 안전하다! 하고 날아와 산란하고 부화하고 키운거지요.. 고양이나 개들은 조금이라도 불안하다 싶은 곳엔 새끼를 낳지도 않을 뿐더러 낳은 후에도 불안하면 새끼들을 물어서 다른곳으로 옮겨 가지 않습니까 근데, 대부분의 조류들은 알을 옮기는게 불가능 하지요 그러니 얼마나 산란터의 안전성에 대해 심사숙고 하겠습니까 경란님의 아파트와 경란님이 좋은 사람들이 란 것을 얘네들이 본능+DNA축적 경험으로 간파한거 같습니다^^ 조롱이 암컷도 당연히 고마워할거고, 자기 엄마로 생각하고 새끼들 다 이소했음에도 먹이 달라고 매일 오는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 초반부에 조롱이 암컷이 분명 먹이 달라고 하는 눈빛 인거 같은데.. 경란님은 자립심에 저해가 될까봐 애써 참으며 먹이를 안주시다가.. 측은지심을 이겨내지 못한듯.. 결국 주시더군요~ ㅎㅎ 잘하셨다는데 1표 보냅니다^^ 조롱이 8식구들 어디가지 말고 그냥 그 동네에서 쭈욱~ 오래오래 살게 하심 좋겠네요~ 어디 다치거나 아프거나 하면 치료도 해주시고요.. 저를 포함 후원자들 꽤 많이 생길거 같은데요? ㅎ 걔들 야생에서의 일반적인 수명보다 아마 두세배 더 살걸요..? 먹이가 지속적으로 확보되고 안전하고 따뜻한 산란지까지 제공되면 얘네들이 떠나지 않고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황조롱이 마을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
황조롱이는 새끼들이 모두 이소한 후에 대단히 힘든시기를 보냅니다. 어미의 영역에 새끼들이 아직 떠나지않고 있기때문에 사냥터가 겹쳐서 사냥이 훨씬 힘들어져요.
그때 사냥못하는 황조롱이들은 굶어서 탈진해서 죽는 경우도 대단히 많아요. 부디 어미나 새끼6마리 모두 잘넘겨서 생존하길 바랄뿐 ㅠㅠㅠㅠ
너무 불쌍해요..우리들 사람들보다 야생에선 생각도 못하게 치열하네요ㅠㅜ
역시 영상이 편집되서 그렇지
집 치우기전에 이렇게 알아서 다 챙겨주셨음 ㅎㅎ
그러니 우리 댓글로 저거해라 이거해라로 괴롭히지마요
주인장님이 알아서 잘해주심!!!
두달동안 알품을때도 비오거나 날씨나쁠때도 사냥못해올때도 오경란님이 먹이다 챙겨주셨을텐데 영상에 담지않으셔서 전편 전전편
보신분들은 잘모르셨을듯요
아 그러네 이장면이 없어서 그렇게 먹이줘라 단체로 댓글단건가 ㅋㅋ
@@jakesong9269 그게 댓글오지라퍼들이죠. 심지어 무인도에 사는 분 유튜브가 있는데 그분 개가 가시에 발을 찔려 절뚝거리니까 무인도인데 동물병원 안데리고가냐고 빼애액거리는 분들도 한두명이 아니였슴. 근데 며칠뒤 자연치유되서 그 개는 신나게 뛰어다님요 ;;;;;;
어제도 고작 몇분 안되는 영상만 보고 다 알았다는 듯이 먹이주라고 난리치는 댓글들 쪼낸 어이없었음요 그냥 보기나 할것이지
엥 이영상이 저번영상 댓글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죠; 죽었어야할 새끼들이 다 살았으니 먹이부족에 새끼 6마리를 어미가 케어해야하는건 여전한데... 그리고 둥지 치우기전에 마지막으로 먹이 챙겨줬었는데 치운후에도 또 다시 온거면 대놓고 먹이 구하러 온거 아닌가요? '마지막' 으로 잘 챙겨줬으니 이제 잘살겠지 끝! 이런것도 아니고... 저번 영상에 달린 댓들도 제대로 날수있을때까지만 먹이 좀만더 챙겨줄순 없냐는 댓들이였는데.... 여기 답댓들 진짜 이상하네 ㅋ 물론 영란님이 먹이는 이제 안준다고 하면 아무도 욕할사람없고 지금까지 한일만으로도 대단한거지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걱정되니까 여러 의견을 보태는거지 누가 강제로 먹이급여하라고 욕을 했나 어쨋나; 지랑 의견다르다고 욕부터 하는 몇몇 니네도 좋아보이지만은 않네요; 그럼 귀엽고 착하고 행복한 모습만 보고 우쭈쭈 아이좋다 하고 유튜브 끄고 잠만 자야됨? 하여간 머가리만 텅텅 비어가지곤;
황조롱이 눈에 뭔가 애정이 서려있는 것 같습니다. 새를 모르지만, 동물이지만 그렇게 느껴지네요.. 멋진 분입니다 오경란 님은.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엄마한테도 엄마가 필요합니다
👩🦱😭
오늘은 왠지 다른날 보다 눈에 총기가 없어보이고 기운이 없는 거 같아요. 배 고파서 오는 거 맞나봐.. ㅜㅜ
울 강아지가 간식 내놓라고 할 때랑 눈빛이 똑같습니다.
오여사님 : 쪼롱아 이제 이별이지? 육아 수고했어 잘가 어서가
쪼롱이 : .....?..... (뭔소리? 또 올거임. 이라는 표정이다)
제목은 이별식이지만 "난 확신함 쪼롱이 내일도
밥먹으러올거같아요 6마리 먹이잡으려면 어미는 먹지도못하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엄마에게도 엄마가필요하지요^^
뭔 맹금류가 저리 귀엽냐?
애가 엄마 쳐다보듯 하네요
그냥 짠합니다 잘되서 헤어지는데도 마음이 왜 슬픈지 모르겠네요~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먹이를 준 이후로......... 그후로도 오랫동안 .... 쪼롱이는 매일 찾아왔더랩니다
맞아요. 짠 합니다.
번식의 의무를 다한 황조롱이 애미가 텅 빈 둥지를 둘러보며, 시원섭섭함을 달래달라고 오경란씨한테 의탁하는것 같습니다.
말은 못해도 어미새는 이곳이 믿음과 사랑이 있다는거 보능적으로 알고 있는듯~~~
보능적으로 느껴졌어~
먹을것달라는것아닐까요?
본능적으로 먹을걸 주는 거 알고 오는 게 아닐까여
어미조롱이가 생각할때 이 베란다 둥지엔??, 믿음과 +사랑뿐 아니라 + 소망까지도 찾을수 있었겠지요 , 여러마리의 새끼들을 부화시켜도 착한집사의 공동육아 협조로 전부무사히 성장하여 이소시킬수 있다는,,,,,
조롱이 엄마야,
대모님이 잘해준다고 사람들이 다
좋은것은 아니니까,
대모님같이 좋은분들만 만나라고 자식들한테도 알려주고
가족들 모두 건강히 자연으로 가서 잘 살거라,
조롱이 엄마 처음에 경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지금은 유순유순,
오늘 비가 많이 오니 막내 걱정도 되고,
대모님께선 어미까지 지극정성 돌보시네
황초롱이 집사님이다
새끼들 먹이챙기느라 정작 조롱이 어미는 많이 못먹어서 배고픈거같네요ㅠㅠㅠ 휴 기특해라
밥받아먹는 모습보니 친정집 온 새댁같아ㅋㅋ
진짜 저 황조롱이는 오경란님 기억에 평생 남을듯
가끔씩 친정집 찾아오는 딸내미 같겠네요 ㅋ
쪼롱아, 배고프면 언제든 오고, 추운 겨울에 어디서 굶고 떨지말고, 꼭! 따뜻한 이곳으로 와.
딸이 힘들때 친정엄마한테 찾아오듯 그간 육아로 지친건 오여사님한테 위로받으러 온듯해요.^^
가만 보면 어미새가 젤 귀여움 ㅋ
쪼롱이가 애기가 됐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밥 얻어 먹고도 몸 부풀리더만
황조롱이 평균 수명이 16년이라네요. 내년에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엄마조롱이 넘 이쁘다. 그니까 애기들도 다 이쁘지.
먹여주고 재워주니...ㅎㅎ
나 라도 안갈듯...
근데 저리 뚫어져라 쳐다보면 맘 약해져서 걍 키우셔야 할듯..훈훈하네요..
고기 더 달라고 버티고 있는 중 같아요 ㅎ. 잘 보고 갑니다.
맨날 째료보더니 오늘은 아래만 쳐다보네요 눈두 엄청 순해지고 왠지 고맙고 미안함을 담은 아쉽고 그리운 눈빛 날개도 안펴구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장마철에 먹이를 구하기가 힘들어지면,,,애들아 모두가자 외할머니 댁으로~~~ㅎㅎㅎ
ㅎㅎㅎ
ㅋㅋㅋㅋ
아유 애들이 왜이렇게 말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할머니 아닌가요?
쪼롱이 애미 눈빛이
친정엄마 보는 눈빛 언제나
오경란님은 이사못갈듯ㅎㅎ
100% 내년에도 올겁니다
어미가 올지, 여서중의 막내가 올지
텃새였다면 계속보며 같이 살수도있을텐데 한편 전편보는내내 마음이 ...
허걱 텃새네요 제가 잘못알고적었네요
그렇다면 어미나 새끼들은 확실히 다시올것같네요
맞아요ㅎㅎ 다음에도 올 것 같아요ㅎㅎ
@@_hailey4645 내일 또 올거 같은 느낌은 저뿐인가요 ..?
컥:;;
절대로 이사 못가실 듯
새끼들 낳아서 엄마초롱이로 살고 있지만 집사님에겐 한마리 새끼로 남고 싶은게 아닐까요~
가끔 놀러오고 맛난것도 얻어먹고요~
아가들은 다 떠났지만 어미 초롱이는
이곳을 떠날 맘이 없나봅니다.
아무래도 맛난거 고기 먹고파서 들르는듯 ㅋㅋ
글케요!
이미 재난금 날렸을 텐데.....
원래 매는 인간 잘 따름
처음 고기 먹을 때 허겁지겁...ㅠㅠ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양이 좀 차고나니 고기물고 새끼들에게 갈까 그냥 먹을까 고민하는 듯하네요. 고생 많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그렇게 생각했는데...고기 물고 돌아설때 짠 하던데요
와~ 같은생각 했는데... 걱정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같구나^^
@@freeyang25 저도요... 눈물날뻔...
에구 무슨 저런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보나....이쁜 쪼롱이...힘들 때마다 친정엄마 찾아 오너라~
마음씨 고운 마님을 어미새가 아나봐요.
그저 아쉬워서.
맹금류의 사냥 성공률이 생각보다 낮아요.
그래서 배고푼 맹금류가 많답니다.
황조롱이는 텃새입니다.
마님 동네에서 늘 같이 지내는 이웃인거죠.
고맙습니다. 마님
너무 감사하게 잘봤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아휴 맘이 짠하네요.
여섯 애들 챙기느라 정작 애미는 배를 곪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맛있게 먹는게 맘 아픕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십니다.😊
천지만물이 한 몸이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름답습니다.
조롱이가 자기와 애기를 보살펴준 엄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네요.... 애는 또 올겁니다, 힘 내시고 이 아이는 또 옵니다. 힘 내세요! 저도 야생에 있는 애기들 돌봅니다.
어유 어미가 배가많이 고파군요
안스러워라 오경난씨 그동안 고맙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엄마가 너무나 고마운과봐요
초롱이가 말은못하지만 ,, 고마운것을 아는 모양입니다 ... 정겹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
황조롱이는 맹금류면서 진짜 귀여움ㅠㅠ동글동글 눈도 땡그랗고 눈 밑에 무늬고 예쁘고
고마워서 찾아온듯......
내년에 또 올것같네요.....
두달정도 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그동네서 살고싶으네요
조롱이 엄마가 젤이쁘게 생겼어요
그동안은 아가들 챙겨주느라 제데로 못먹어서인지 정말 잘먹네요
넘 짠하네요 우리엄마 조롱이ㅠ
울어서 마스카라 번진듯한 눈 무늬 볼때마다 웃겨요ㅋㅋ
이 댓글 보고난 뒤부터 자꾸 번진 마스카라만 보여서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
ㅋ
육아 다크서클
쪼롱이 엄마야...ㅎㅎㅎ 그동안 영상보면 고기줄 때 저렇게 날개를 주욱 펴더리구요. 사냥 느낌 내고 싶은건가....ㅎㅎ
어머니 계속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는 거 진짜 너무 힐링됨
배고파서 온거 같아요ㅜㅜ
쪼롱이 몇일 굶은거처럼 허겁지겁 먹는거 안쓰럽네요 ㅜㅜ 애들키우느라 본인은 별로 못먹고ㅠ살았구나 ㅋㅋㅋㅋ 먹고 힘나니 날개펴고 ㅋㅋㅋ귀여워
뭉클해지네요.
진짜 친정엄마 느낌.
내일도 다시 올듯^^
경란님 애쓰셨습니다
조롱이 산후조리에 육남매 뒷바라지까지.
오경란님 이사 못가시겠어요 조롱이 딸내미 또 보시려면~ 애들 다 분가시키고 친정집 놀러온거 같기도 해요 고기 좀 달라면서 ㅎㅎ
처음에 영상 올리실때부터 쭈욱~ 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봐왔습니다.
이소하다가 동네 골목에 떨어져 위험에 처한 직박구리 새끼 두마리를 구조?해서 집에서 키우다가 방사한 일도 있었네요..
동네 길냥이 밥주고 있는 집사이고,불쌍해서 구조하다보니 9년째 6마리 키우고 있네요..
구내염 수술비로 160만원 나간적도 있고요
이놈의 측은지심이 대체 뭔지.. 배 곯을까봐 추워서 얼어죽을 까봐.. 그냥 모른체 할 수 없는거 그러다가 길냥이 집사들이 되나 봅니다.. 황조롱이들도 서식지가 많이 줄었다지요 사람에게 날아와 의지하는 조롱이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조롱이들도 아무한테나 오는건 아니고 나름 안전할 것인지 판단해서 신중하게 결정했을겁니다 새끼들을 부화시키고 키워야 하는데 그저 복불복으로 모험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 여러 후보지를 탐색하고 조롱이 부부가 장고한 끝에 여기가
젤 안전하다! 하고 날아와 산란하고 부화하고 키운거지요.. 고양이나 개들은 조금이라도 불안하다 싶은 곳엔 새끼를 낳지도 않을 뿐더러 낳은 후에도 불안하면 새끼들을 물어서 다른곳으로 옮겨 가지 않습니까
근데, 대부분의 조류들은 알을 옮기는게 불가능 하지요 그러니 얼마나 산란터의 안전성에 대해 심사숙고 하겠습니까
경란님의 아파트와 경란님이 좋은 사람들이 란 것을 얘네들이 본능+DNA축적 경험으로 간파한거 같습니다^^
조롱이 암컷도 당연히 고마워할거고, 자기 엄마로 생각하고 새끼들 다 이소했음에도 먹이 달라고 매일 오는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 초반부에 조롱이 암컷이 분명 먹이 달라고 하는 눈빛 인거 같은데.. 경란님은 자립심에 저해가 될까봐 애써 참으며 먹이를 안주시다가.. 측은지심을 이겨내지 못한듯..
결국 주시더군요~ ㅎㅎ 잘하셨다는데 1표 보냅니다^^ 조롱이 8식구들 어디가지 말고 그냥 그 동네에서 쭈욱~ 오래오래 살게 하심 좋겠네요~ 어디 다치거나 아프거나 하면 치료도 해주시고요.. 저를 포함 후원자들 꽤 많이 생길거 같은데요? ㅎ 걔들 야생에서의 일반적인 수명보다 아마 두세배 더 살걸요..? 먹이가 지속적으로 확보되고 안전하고 따뜻한 산란지까지 제공되면 얘네들이 떠나지 않고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황조롱이 마을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
뭔가 되게 아쉬워 하는 표정인데
고개를 떨꾸네
아무래도 표정이
집조롱이하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털깃이 거칠 해졌어요.
허겁지겁 먹이 먹는 모습이 배고팠나 봅니다.
아마도 계속 찾아올 것 같네요.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감사함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키워?보니 정도 들지만 솜털도 날리고 밥도 줘야 되고 신경 쫒게 쓰이는데 그래도 7식구 모두 창공을 나는걸 생각하니 너무 기분 좋네요
아빠새는요 ㅠ
@@로드캣 그렇네요ㅎㅎ 잘 안 보여서 그렇지 그간 사냥하느라 바빴는데
쪼롱이가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건 다른사람이랑 구별하기 위해서,
생김새를 기억하려고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애엄마가 애들 다 대학보내고나서 친정와서 엄마 나 된장찌개끓여조 이러는거같네요
어미새라고해봐야 지도 끽해야 두어살난 새일텐데 6남매 키우느라 고생 많았네요 경란님도 베란다에서 같이돌보느라 고생하셨고
하늘나라 곳간에 경란님이 베푼거보다 10, 100배로 푸짐하게 쌓였음을 확신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역시 고기동냥하러 온 거였네요 ㅋㅋㅋ
기특하네. 말못하는 날짐승이 이소하여 다시 찾아오다니 엄마집 떠나기 싫은 딸을 보내는 마음 같겠어요. 영화같은 조롱이 가족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감동이네요. 여기 오스트리아서 고향이야기 듣는것 같았습니다.
사람들 곁에서 태어나 어른이 된 아이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사람들 곁에 둥지를 트는 조롱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님같이 좋은 기억을 남겨주시는 분들 덕분이겠죠~
제가 보기엔 먹이를 계속 주셔서 컨텐츠를 이어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조롱이 전용 채널이 되어 먹이값에도 보탬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새기 낳고 키우고 다 자라 날라갈때까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경란씨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눈물이 납니다 ㅠ.ㅠ
쪼롱아~~ 쪼롱아~~
분명 배가고파서 온건 아니고 감사의 인사를 또 하려 온것같네요 보면볼수록 눈물이 나네요
뭔가 다른 유튭 쪼롱이들보다 경란님네 쪼롱이가 훨씬 이쁜거같은 느낌적인느낌?!ㅎㅎ쬬롱이 계속 놀러올꺼같은데욬ㅋㅋ
더달리는 애절한눈빛 넘귀여워요 ㅋㅋ 고생마노았네요 어미와 같이 새끼들 보살피느라
아고 새끼가 엄마 바라보듯이 바라보네요...배고픈 아이 같네요.. 좋은일 하시네요..
경란님의 말에 많은 이별의 아쉬움이 묻어나와서 사람이건 동물이건 정이들면 헤어지기 안타까운 마음은 다 같은거 같습니다. 종종 조롱이가 배고플때 경란님을 찾아주었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쪼롱이가 아이들 키우느라 배가 많이 고팠나 봐요, 정신없이 고기를 먹네요. 사랑이 보멸 볼수록 느껴 집니다.
축하드립니다...쪼롱이 가족의 영원한 집사로 당첨되신 행운을 받으신듯...
물하나 받아놓으면 오며가며 목욕하고 갈거같아여 ㅎㅎㅎㅋㅋㅋㅋ
친정엄마라는말이 딱 어울려요ㅎㅎ 처음에는 그렇게 경계심많던 엄마쪼롱이가 이제는 경란님앞에서 애교도 피우고ㅠㅠ 오래오래 함께하고싶은가봐요
배고파요. 맘마 주세요.
눈빛이 애절하네요
모양새를 보니 내일도 올 것같아요 ㅎㅎㅎㅎ
물은 왜 안주지? 하는 눈빛 같기도..ㅎㅎ 귀엽네요..
배고파서 밥줄것 같으니까 자주 오나봐요. 애궁 가여워라
엄마랑 살고싶은가봐요.고맙다고 인사하러 왔나봐요.배고팠나봐요.
오여사님 가정에 황조롱이가 복을 물어다주길 바랍니다.
와 눈빛 참아련하네요 다른 집 황조롱이 영상과 교차로 확인해보니 배가고파서 친정에 찾아온게 맞는것같습니다 황조롱이가 나름 깔끔떠는 새라서 바가지에 물채워주면 목욕도 합니다
조롱이들에게 사랑스럽게 말을 건네주는 경란님. 조롱이들도 다 알아듣겠지요~
그동안 애기들볼보시느라
참으로 고생않었어요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볼수 있어서
이모요 임마들 이제 안오나요
쪼롱이가족 일하다가 쉬는시간에 오래봤ㄹ데 아쉽네 내년에 보나요
와 ..저 부리색하며 동그란 눈동자...조롱이 어미..미인...실례..미조 이시네...진짜 이쁘다...오경란님은 쪼롱이 때문에 심심하지 않으시겠네요....
우리 어미새 넘 이쁘게 생겼어요 미조에요 미조 ㅎㅎㅎ
서로간의 신뢰가 쌓여서 믿음이 생긴것 같습니다
먹이를 줄때 손으로 주셔도 손 다치기않게 잘먹을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오여사님
아우
오경란님 너무 감사해요
쪼롱이 고기 주시고 잘 보살펴 주시고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근데 쪼롱이 또 왔음 좋겠어요 ㅜㅜ
보고싶어요
조롱이 어미들중 최고미인!
표정도 있고
넘 사랑스러워
그리고 다섯째는 막내 떠나고난후는 안오나요?
다섯째 여러번 찾아오는 거는 진짜 신기
오여사님~^^축복입니다 너무아름답습니다
조롱이 엄마 : 누구맘대로 이별이에요?
또 올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롱이는 일생동안 잊지않고 올거에요.. 인간하고 틀리게 참 곧은 마음을 지니고 있어요..경란님은 좋으시겠어요..복 많이 맏으세요
조롱이가 참 이쁘고 의젓하네요
떠나고 싶지 않은 표정이네요~^^
고기 잘 받아 먹는걸 보니 배도 많이 고팠나봐요
슬프네요 살아가는동안 서로 살아가는인생이라 ㅠㅡㅠ 다들 건강 행복하세요
초롱이는 지금 먹이달라고 온것같아요..에구 😂 눈이 이리도 예쁘게 생겼을까..
쪼롱이 .-감사하고 내년에 또 올께요 ~~~~
쪼롱이 어미의 눈빛이 순둥순둥 하네요.
경란님과의 깊은 애정과 신뢰가 보이네요♡
넘 감동적이네요~~
조롱이 떠나면 서운해서 어떻게 사실까요
그동안 조롱이새끼들
보살피느라 수고많으셨네요
그래도 박스 다시 해놓으셨네여.ㅎ
이영상 울면서 봤네요 ㅠㅠ 눈빛으로 다 말하는거같은 ㅠㅠ
참 아름답습니다. 요 예쁜이 들이 또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