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님 좋은영상 잘 듣고 갑니다 운동할때 아웃복싱 위주로 경기를 많이 하는데 예전에 조언 주신것처럼 종합을 감안하고 운동한다면 머리 동작보단 스탭을 우선 활용하라고 말씀하신 점 감사히 들었습니다 스웨이 동작도 연구를 해보고 싶은데, 운동 할 때마다 느끼는건... 스웨이는 위험한 양날의 검이라고 느껴집니다(특히나 스탭 없이 정적인 스웨이) 아스피날같은 선수가 기가막히게 사용하는 부분을 보면 연구해보고 싶지만, 너무 남용하면 앤더슨 실바vs 와이드먼 같은 경기처럼 턱이 들리는 상황도 많더라구요 물론 훈련량과 기술 수준의 차이겠지만요 초보의 입장으로서 스웨이에 대한 훈련과 적절한 사용법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웨이 엄청 좋은 기술입니다. MMA는 공방 거리가 길어서 말씀하신 대로 아웃파이팅 위주로 하시면 당연히 스웨이 섞으시는 게 맞죠. 스웨이는 무조건 백스텝과 결합시킨다고 생각하시면 좋고, 스텝까지 잡혔다 싶으시면 상대에게 먼저 클린치로 붙어버리시면 좋습니다. 이 점만 유의하시면 위험한 순간들 많이 피하실 수 있어요ㅎ
코 기능상 문제 없으면 코수술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제가 어렸을 때 코를 다쳐서 매부리코, 휜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서 몇 달 동안 자료 모으고 상담다니고 해본 결과로 말씀 드리면 코수술 같은 경우에 나중에 문제가 되서 재수술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대환 해설의 코 상태를 보니 코가 휘었는 데 비중격도 휘었을 겁니다. 그러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하게 되는 데 비중격의 일부를 잘라내게 됩니다 그러면 코를 지지하는 비중격 자체가 약해져서 나중에 코가 저절로 주저 앉는 안장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코가 외부충격에 약해 지게 됩니다. 그리고 휜코가 코수술 중에서 난이도 제일 높은 데 이전의 코모양으로 다시 돌아 갈수는 없어요. 그리고 코끝 비주를 만지게 되면 비중격연골 또는 귀연골을 사용할 겁니다. 이미 휘어버린 비중격연골을 사용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코가 휘어버릴 수가 있고요. 귀연골을 연골이 약해서 나중에 코떨어짐이라고 해서 코 중앙부분이 아래로 쳐지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들 알고 나서 고민 끝에 코수술 안하기로 하였습니다. 20대~30대초반 까지는 코모양이 컴플렉스 일 경우에 하는 게 낫겠지만 그렇지 않고 숨쉬는 기능상으로도 문제가 없는 데 했다가는 혹 때려다가 더 큰 혹 붙이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kylerttt 와 답글 영광입니다! 나오야 진짜 괴물 맞는듯요! 이번 ZFN 경기 영상보는데 김대환 해설위원님 목소리가 첨 들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UFC 경기보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아닌 거 분명히 알고 있는데 마법처럼 갑자기 ZFN이 예전 K1이나 UFC 같은 메이저 단체가 된 거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이날 아마추어 경기들이 정말 재밌었는데 이 선수들이 프로 MMA선수로 데뷔하면, 김대환 해설위원님의 해설로 경기를 볼 수 있겠구나란 기대감이 생겨서 정말 ZFN 잘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kylerttt 질문있습니다. 이 질문을 채택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의 평소 훈련루틴 및 스파링강도.. 일반인입장에서는 스파링을 가볍게 하겠지만 선수급들은 실제로 케이지에 서면 얇은온스로 치고박고 해야하는데 훈련이 잡혔을때 풀스파링을(기절할수도 있는 펀치강도로) 하는편인지 아니면 시합잡히기전에 풀스파링으로 훈련하는지..궁금합니다!!
질문있습니다! UFC를 지금까지 거의 17년동안 봐왔는데 챔피언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챔피언들이 이전 챔피언들보다 항상 더 세보이는건 당대 버프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더 발전된 선수들인걸까요... 예를들면 우스만이 GSP보다 기량적인 측면에서 더 강하다고 보고, 아데산야가 이전 미들급 챔피언들보다 훨씬 진화된 느낌을 받을때도 있고... 알도보다 할로웨이가 더 세보이고 할로웨이보다 볼카노프스키가 더 깐깐한 상대로보이는데 이번에 토푸리아는 사실 타격 옵션이나 베리에이션 측면에선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보다 적어보이는데도 강한 펀치와 스피드가 있어서 그런지 정작 상성 측면에선 더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등 이외에 체급별 선수들 사이즈도 10년사이에 갑자기 커져 있는것도 신기하고... 저는 늘 냉정하게 선수를 평가한다는 입장이지만 계속 바뀔때마다 생각이 이렇게 흘러가니 스스로도 과거 챔피언 기량에 대해 기억이 왜곡된건가 할때도 있네요... 이런 현상들에 대해서 김대환 해설위원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user-bc6ez2ni9d하, 진짜.. 문해력 레전드네 지금 여기서 누가 아무도 후천적 노력만 중요하다고 한 사람 없는데? 선천적 재능만 중요하다고 하니까 후천적 노력도 중요하다고 하잖아! 이게 이해가 안 됨? 피지컬 아카데미가 한 말 그대로 복붙하고 깨달은 척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
@@user-bc6ez2ni9d 선천적 노력 X -> 후천적 노력 O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만, 문제라도…? 물론 선천적 재능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비단, 재능으로 모든 것을 다 설명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아니죠! 후천적 노력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원문의 글에서 선천적 재능의 중요성만을 강조하시고 후천적 노력의 필요성을 간과하신 것 같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user-bc6ez2ni9d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천적인 재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천적인 노력도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원문에서는 그렇게 태어나야 한다. 즉 선천적인 재능만을 강조하셔서 말씀드렸습니다. (선천적 노력 X -> 후천적 노력 O)
안녕하세요 저는 체코에서 복싱을 하고 있는 콘스탄틴이라고 합니다. 제가 키에 비해 덩치가 큰 타이슨 체형이라서 가뜩이나 팔 다리 긴 유럽 친구들과 스파링을 하다보니 도저히 중간거리 이상에서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꼭 완성시켜보고 싶은 복싱이 있는데요, 과거 로베르토 듀란처럼 완전히 서로 끌어안다시피 한 초접근전 상황에서 손싸움과 레슬링을 통해 포지션을 잡고 아주 짧은 주먹을 박아넣는 복싱입니다. 현대 복싱에서는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스타일이고 어디 제대로 가르치는 체육관도 없어서 이 스타일을 연구 훈련을 하는 것이 과연 괜찮을까? 의미가 있을까? 머릿속으로만 가능한 상상 복싱인가? 싶은 의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규원 관장과 진행하는 복싱, 손싸움 레슬링에 관한 세미나를 곧 하신다고 들었는데 제가 추구하는 복싱에 대한 방향인 것 같아서 크게 기대 중입니다. 혹시 댓글 보신다면 꼭 좀 답변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펀치력은 재능이 압도적인지 노력으로 커버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은가누는 그렇다치고 페레이라랑 붙는 선수들 보면 근육량 비등비등해보이는데도 펀치력이 큰 차이나는거 보니 궁금해졌는데요. 노력으로 되는 영역이었으면 수많은 선수들이 페레이라처럼 못했겠냐 하는 점에서 이미 답이 있는거 같기도 하지만 해설위원님 의견이 궁금하네요.
Спорт
![[라디오스타] 아 진짜 이거만 보고 ㄹㅇ 공부하러감 자극되는 인강쌤들 라스 모음집 MBC230329방송](http://i.ytimg.com/vi/QkYMuX4SOFU/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수포자는 이해 불가💦 수학자가 평생 하나 해결하기도 힘든데..😲 11개 난제 풀어버린 천재 수학자!](/img/1.gif)
코 얘기 맨날 들으시면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그만큼 새로운 시청자가 유입된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스트레스는 없습니다ㅎ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올리시는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위원님 좋은영상 잘 듣고 갑니다
운동할때 아웃복싱 위주로 경기를 많이 하는데 예전에 조언 주신것처럼 종합을 감안하고 운동한다면 머리 동작보단 스탭을 우선 활용하라고 말씀하신 점 감사히 들었습니다
스웨이 동작도 연구를 해보고 싶은데, 운동 할 때마다 느끼는건... 스웨이는 위험한 양날의 검이라고 느껴집니다(특히나 스탭 없이 정적인 스웨이) 아스피날같은 선수가 기가막히게 사용하는 부분을 보면 연구해보고 싶지만, 너무 남용하면 앤더슨 실바vs 와이드먼 같은 경기처럼 턱이 들리는 상황도 많더라구요 물론 훈련량과 기술 수준의 차이겠지만요
초보의 입장으로서 스웨이에 대한 훈련과 적절한 사용법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웨이 엄청 좋은 기술입니다. MMA는 공방 거리가 길어서 말씀하신 대로 아웃파이팅 위주로 하시면 당연히 스웨이 섞으시는 게 맞죠. 스웨이는 무조건 백스텝과 결합시킨다고 생각하시면 좋고, 스텝까지 잡혔다 싶으시면 상대에게 먼저 클린치로 붙어버리시면 좋습니다. 이 점만 유의하시면 위험한 순간들 많이 피하실 수 있어요ㅎ
격투기 지식 제일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선수는 아니지만 벌써 3번째 부러집니다 ..ㅜㅜ 부러지고나서는 몇일 쉬었다하시나요 ? 은근 통증이 심하던데
레슬링 3년정도하고 시합도 많이 나가보고 메달도 따봤지만 이사오면서 타격을 배워보고파서 복싱을 배우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ㅠ특히 스텝도 너무 어렵고 주먹낼때 힘빼라는것도 너무 어렵습니다..
방어부터 하세요. 주먹에 크게 욕심부리지 마시고 방어하며 자꾸 붙는 것부터 연습하세요. 붙거나 빠지거나 하며 디펜스에 주력하시고 주먹은 잽부터 천천히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ㅎ
@@kylerttt 우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조언 해주신 방향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_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격투 해설계의 GOAT 😂 🎉_*
덕분에 체육관에서 따라할 파이터가 한 명 더 생겼습니다 ㅎㅎ
자주 뵙네요
부상없이 건강히 운동하시길 응원합니다 👍
@@The.Great.Volkanovski 오.. 볼카님, 안녕하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Jonny_Bones존 존스 형님이 여기에도 있네 ㅋㅋ 격시탈에서 자주 보이던 격잘알 맞죠?
감사합니다😊
궁금한거 있습니다 형님.
진지하게 볼카나 할로가 잽만써도 정찬성 잡겠죠??
볼,할은 봐주기없음.
정찬성은 즙짜기없음.
박빙각 ??
헐 그건 아니죠 ^^;
맥스 할로웨이 역시 스위치 스탠스의 대가
할로웨이 분석 너무 감사해요. 제가 할로웨이랑 체형이 비슷해서 많이 연구해서 따라해보려고 하는데 이런영상이 있어서 다른 시선으로도 분석해볼수 있게 된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ㄹㅇ 격투기를 사랑하는 남자
항상 해설하실때마다 느끼는게 엄청 공부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코 기능상 문제 없으면 코수술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제가 어렸을 때 코를 다쳐서 매부리코, 휜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서 몇 달 동안 자료 모으고 상담다니고 해본 결과로 말씀 드리면 코수술 같은 경우에 나중에 문제가 되서 재수술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대환 해설의 코 상태를 보니 코가 휘었는 데 비중격도 휘었을 겁니다. 그러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하게 되는 데 비중격의 일부를 잘라내게 됩니다 그러면 코를 지지하는 비중격 자체가 약해져서 나중에 코가 저절로 주저 앉는 안장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코가 외부충격에 약해 지게 됩니다. 그리고 휜코가 코수술 중에서 난이도 제일 높은 데 이전의 코모양으로 다시 돌아 갈수는 없어요. 그리고 코끝 비주를 만지게 되면 비중격연골 또는 귀연골을 사용할 겁니다. 이미 휘어버린 비중격연골을 사용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코가 휘어버릴 수가 있고요. 귀연골을 연골이 약해서 나중에 코떨어짐이라고 해서 코 중앙부분이 아래로 쳐지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들 알고 나서 고민 끝에 코수술 안하기로 하였습니다. 20대~30대초반 까지는 코모양이 컴플렉스 일 경우에 하는 게 낫겠지만 그렇지 않고 숨쉬는 기능상으로도 문제가 없는 데 했다가는 혹 때려다가 더 큰 혹 붙이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와우...감사드립니다
진짜 재밌게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할로웨이는 맷집이 넘사라… 일반인이 따라하기엔ㅋㅋㅋ
맷집약한사람이 할로웨이처럼하면 ko만 당할듯
감사합니다😊
대환님 mma 지식이 충분하시니 사진 같은거나 재현동작 편집해서 설명과 같이 올리시면 쭉쭉 유튜브 올라가실거에요. 유튜브 욕심있으시면 축구 유튜버 김진짜 참고하셔서 큰 이벤트 때만 편집하고 올리셔도 격투 유튜버 독보적 위치로 가실거같음.
진짜 팬이면 김대환님하는방식 그대로를 박수치고 응원만해라
타유투버 언급하며 김대환님 방식 깍아내리지말고
@@user-mir9711-no.1 스윗영포티 ㄲㅈ
근데 그러려면 하시는 일이 워낙 많다보니 편집자를 따로 구해야할듯
@@user-mir9711-no.1 그걸 깎아내린다고 받아들이는 님의 심보가 신기합니다.
어디까지나 제3자의 개인적이면서 발전적인 충고고 그걸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김대환 해설위원님 선택일 뿐인데 그걸 꼬아서 바라보는 님의 심사가 뒤틀려있는 거 아닙니까?? 세상 좀 너그럽게 사세요. 남들한테도 좀 너그럽게 대하시구요. 사람 성격 참 희한하네.
감사합니다😊
마카체프 부탁드려요 ㅠㅠ
마카체프처럼 하시려면 일단 레슬링을 정말 미친듯이 하셔야 그 첫 단추가 완성입니다 ㅜㅜ 여튼 저도 연구하는 선수니 계속 스터디해보겠습니다ㅎ
체급네 팔다리 짧은 사람이 종합에선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까요
팔다리 긴 사람보다 무조건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시고 몸싸움 섞으셔야 합니다ㅎ
@@kylerttt 팔다리가 짧으면 Mma 에서 그라운드로 끌고 갔을때 주짓수를 적극적으로 쓰긴 힘든가요? 이것도 정말 궁금했습니다 원래 힘든건지…
@@user-co8oy6zy2s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긴 사람들이 이점이 많긴하나 기술을 더 열심히 파시면 됩니다ㅎ
할로웨이 대 토푸리아 경기 예상도 궁금하네요...!
관장님 코는 영광의 상처처럼 느껴져서 분석과 해설에 더 신뢰가 갑니다...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격알못이 들어도 쏙쏙 이해되는 강의에요!
감사합니다😊
의외로 말씀을 재미나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교수님 강의 듣는 거 같아요 라이트한 팬이라서 격투기 용어나 기술은 잘 모르지만 듣고있으면 격잘알이 되어가는 거 같은 느낌
감사합니다😊
김대환 해설위원님 지금 현재 맥그리거 vs 할로웨이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페더급에서 이미 맥그리거가 할로웨이 상대로 한 번 이겼더라고요.
현재기준이면 비교도 안되죠... 맥구가 격투기를 오래 쉬기도 했고 그사이 맥스가 이룬 업적이 어마어마하니까
지금 붙으면 당연히 할로웨이 아닐까요?ㅎ
@@kylerttt 답변 감사합니다 해설위원님!
격투기 선수는 아니지만 이노우에 나오야 선수에 대한 김대환 관장님의 분석이 궁금합니다 또 서로 경기가 가능한 체급인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가르시아와 나오야가 싸우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나오야와 저본타의 경기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가르시아랑은 어떻게 될지 넘 궁금합니다
이노우에 나오야 몇 번 경기 봤는데 그냥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르시아와는 체급이 맞긴 한 건가요?ㄷㄷㄷ
@@kylerttt 와 답글 영광입니다! 나오야 진짜 괴물 맞는듯요! 이번 ZFN 경기 영상보는데 김대환 해설위원님 목소리가 첨 들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UFC 경기보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아닌 거 분명히 알고 있는데 마법처럼 갑자기 ZFN이 예전 K1이나 UFC 같은 메이저 단체가 된 거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이날 아마추어 경기들이 정말 재밌었는데 이 선수들이 프로 MMA선수로 데뷔하면, 김대환 해설위원님의 해설로 경기를 볼 수 있겠구나란 기대감이 생겨서 정말 ZFN 잘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user-wy6od6kk5i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계속 열심히 할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입니다😊
코는 '프로라서 다르구나' 하는 포스로 느껴지는구만~
감사합니다😊
코는 이젠 시그니처입니다. 오래봐온 저로서는 하면 오히려 이상할것 같은 느낌마저ㅜ..항상 최고의 해설과 분석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용, 김대환 최고의 조합
감사합니다😊
해설님 코가 어쩌고 저쩌고는 뭐 알아서 하실껀데 해설만 오래 해주세요 ㅋㅋㅋ 아마추어 선수들이 가장 보고 배울만한 정석적인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어쨋든 한 관장님한테만 배우다보면 다 스타일이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할로웨이가 정석
@@mmastoryyangju신체조건 상 정석과는 거리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리치라는 단점과 풋워크라는 장점이 각각 너무 큰 요소라서요.
@@user-yo5kf7mv4d 그렇긴 하네요. 저도 키에비해 리치가 짧아서 고민인데 이런 선수들이 없더라고요.
GSP. 아마 경기는 안면 니킥 없고, 타격ko 힘들어서 그래플링
-3,000
김대환 해설님 코수술은 그러면 어느정도 스파링을 할수없는 나이 혹은 여건이 되시면 하실계획이신건가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ㅎㅎ나이가 완전 많이 들면 미용 목적으로는 말고 호흡을 더 잘되게 위한 쪽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 란 생각 정도만 있습니다ㅎ
@@kylerttt 질문있습니다. 이 질문을 채택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의 평소 훈련루틴 및 스파링강도.. 일반인입장에서는 스파링을 가볍게 하겠지만 선수급들은 실제로 케이지에 서면 얇은온스로 치고박고 해야하는데 훈련이 잡혔을때 풀스파링을(기절할수도 있는 펀치강도로) 하는편인지 아니면 시합잡히기전에 풀스파링으로 훈련하는지..궁금합니다!!
@@khabibnurmagomedov1325 선수마다 체육관마다 다 다르긴 한데, 저희 체육관은 그런 풀스파링은 안 시킵니다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ㅜㅜ
전사의심장!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UFC를 지금까지 거의 17년동안 봐왔는데 챔피언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챔피언들이 이전 챔피언들보다 항상 더 세보이는건 당대 버프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더 발전된 선수들인걸까요... 예를들면 우스만이 GSP보다 기량적인 측면에서 더 강하다고 보고, 아데산야가 이전 미들급 챔피언들보다 훨씬 진화된 느낌을 받을때도 있고... 알도보다 할로웨이가 더 세보이고 할로웨이보다 볼카노프스키가 더 깐깐한 상대로보이는데 이번에 토푸리아는 사실 타격 옵션이나 베리에이션 측면에선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보다 적어보이는데도 강한 펀치와 스피드가 있어서 그런지 정작 상성 측면에선 더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등 이외에 체급별 선수들 사이즈도 10년사이에 갑자기 커져 있는것도 신기하고... 저는 늘 냉정하게 선수를 평가한다는 입장이지만 계속 바뀔때마다 생각이 이렇게 흘러가니 스스로도 과거 챔피언 기량에 대해 기억이 왜곡된건가 할때도 있네요... 이런 현상들에 대해서 김대환 해설위원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MMA는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기에 새 시대 선수들이 대부분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낍니다ㅎ
할로웨이 말고 키크고 리치짧은 선수들중 따라할만한 선수 추천좀요
일단 저는 타격 레슬링 그라운드 고루 섞인 정석적인 선수 분들을 많이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얘기도 한두번이지 계속들으면 짜증이나는 법인데 코에대한건 보면 그냥 부러졌구나 하고 넘어가지 그걸가지고 계속 무얼 갈구하는게 더 웃긴것같네요 한국특유의 오지랖들
괜찮습니다ㅎㅎ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테니까요ㅎㅎ
토푸리아 스타일도 알려주세용
위원님께서는 P4P순위 인정하시나요? 마카체프랑 존존스랑 같은 체급이라 가정했을 때 상성상 누가 더 유리한가요? 번외로 하빕vs존스도 궁금합니다 ㅎㅎ
저는 P4P는 사실 왜 뽑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ㅋ 글구 하빕vs존스는 당연히 존스 아닐까요?ㅎ
좌우반전으로 찍으시면 코가 정상으로 보일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해설위원님 아이들 사랑하시는 모습 너무 닮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박시원 선수 다게스탄 가서 인스타 근황 올리더라고요
위원님 제가 크라브마가를 배워봤는데요 스탠딩 대치상황에서 12시에서 6시로 내려찍는 해머피스트 공격이 있는데 왜 이런 12시에서 6시로 오는 공격들이 mma 타격에서는 왜 찾아보기가 어려운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12-6시 엘보우는 주 체육위원회 임원이었나 누가 그 공격으로 TV에서 격파하는 걸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해 금지시킨 거라 미국 내에서도 룰을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더라고요ㅎ
@@kylerttt 그라운드나 클린치상황에서 해당 방향 엘보우 말고 스탠딩 대치상황에서 같은 방향의 해머피스트 공격에 대한 질문입니다.
@@tnskstlqp 아 그건 종종 쓰는 선수들이 있긴 하는데 자주 안쓰는건 그걸로 머리 때려서 큰 충격을 주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ㅎ
할로웨이는 맷집이 없으면 약간 의미가 없어서 뭐…
단신들이 댄이게나 조쉬 에멧처럼 싸우는 이유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페레이라는 앞손훅이 뒷손보다 더 강한 느낌인데, 주손을 앞에 놓고 싸우는건가요? 아니면 격투기 수련하면서 자주 안쓰던 앞발 앞손이 주로 사용하는 쪽보다 더 강해지는 경우도 있는건가요?
왼손잡이라기보다는 하다보니 레프트 훅이 주무기로 굳어진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ㅎ
@@kylerttt 저도 왼손이 앞손인데 오른손에 비해서 힘을 잘 못싣는 케이스라서.. 앞손 체크 훅으로 상대를 보낸다는걸 상상도 못하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운동은 하면 할 수록 겸손해지네요
선.생님.오늘.은 차 한.잔 시간.되시는지 요.?잘.생긴..회설의원.님
아.....도망가겠습니다......ㅋㅋㅋ
코 이야기 하고 바로 스위치 이야기 하니 생각났는데... 코 다치실 때 상대가 스위치하는 상대 아니였나요?? 적응 안되서 맞았다고 했던 기억이...
코를 너무 여러 차례 다쳐서 스위치하는 상대에게 맞았던 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하네요ㅋㅋ
@@kylerttt 영국선수와 데뷔전에서 상대가 정석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원투하고 뒷발이 앞으로 가서 휘두른거에 맞았다고 하셧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태어나야 합니다...
우문도 이런 우문이
교육학에서는 폐쇄론적 습득 거부라고 합니다. 혹시 모든 후천적인 노력의 성과와 결실을 부정하시는 것인가요? 자신의 선천적 한계만 답습하는 것이죠. 메시, 마라도나, 볼카, 드존 형님께서 들으신다면..정말 박장대소하실 어불성설이십니다!
@@Jonny_Bones혹시 선천적 노력을 부정하시는건가요?ㅋㅋ 선천적 재능 + 노력이 정답입니다. 펀치력은 건, 뼈길이, 근육질, 협응력등 운동능력 등으로 결정되는건데 무조건 노력?ㅋ 님이 말하는 선수들은 님말을 듣고도 박장대소할거임!
@@user-bc6ez2ni9d하, 진짜.. 문해력 레전드네 지금 여기서 누가 아무도 후천적 노력만 중요하다고 한 사람 없는데? 선천적 재능만 중요하다고 하니까 후천적 노력도 중요하다고 하잖아! 이게 이해가 안 됨? 피지컬 아카데미가 한 말 그대로 복붙하고 깨달은 척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
@@user-bc6ez2ni9d 선천적 노력 X -> 후천적 노력 O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만, 문제라도…?
물론 선천적 재능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비단, 재능으로 모든 것을 다 설명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아니죠! 후천적 노력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원문의 글에서 선천적 재능의 중요성만을 강조하시고 후천적 노력의 필요성을 간과하신 것 같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user-bc6ez2ni9d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천적인 재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천적인 노력도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원문에서는 그렇게 태어나야 한다. 즉 선천적인 재능만을 강조하셔서 말씀드렸습니다. (선천적 노력 X -> 후천적 노력 O)
코 휜게 오히려 남자답고 멋있는데 ,,
감사합니다😊
예전에 비스핑을 목표로 삼아라(?)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반대로 따라하면 안될선수는 누가있을까요ㅋㅋ(페레이라보다도 더 따라하면 안될것같은...?)
@@handling913 존존스
신체능력이 특별히 좋거나 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쉽게 따라하면 안 되지 않을까요ㅎ 예를 들어 아데산야나 스티븐 톰슨 등등ㅎㅎ
@@kylerttt 최무겸, 김수철 선수는 어떤가요 따라하기?
@@mmastoryyangju 스타일이 맞으시면 참고하시기 아주좋은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ㅎ
안녕하세요 저는 체코에서 복싱을 하고 있는 콘스탄틴이라고 합니다. 제가 키에 비해 덩치가 큰 타이슨 체형이라서 가뜩이나 팔 다리 긴 유럽 친구들과 스파링을 하다보니 도저히 중간거리 이상에서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꼭 완성시켜보고 싶은 복싱이 있는데요, 과거 로베르토 듀란처럼 완전히 서로 끌어안다시피 한 초접근전 상황에서 손싸움과 레슬링을 통해 포지션을 잡고 아주 짧은 주먹을 박아넣는 복싱입니다. 현대 복싱에서는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스타일이고 어디 제대로 가르치는 체육관도 없어서 이 스타일을 연구 훈련을 하는 것이 과연 괜찮을까? 의미가 있을까? 머릿속으로만 가능한 상상 복싱인가? 싶은 의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규원 관장과 진행하는 복싱, 손싸움 레슬링에 관한 세미나를 곧 하신다고 들었는데 제가 추구하는 복싱에 대한 방향인 것 같아서 크게 기대 중입니다. 혹시 댓글 보신다면 꼭 좀 답변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아까 다른 글에 다신 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꼭 레슬링 같이 수련하시면 섞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
김대환 해설님이 생각하시는
대한민국 국적 파이터들중에
체급별 최강자+어린 유망주 혹은 최강자를 위협할수 있는 다크호스 1명씩
소개 시켜주는 영상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급별 공식 한국대장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할로웨이 vs 토푸리아 의대결예상도 궁금하네요... 저는 토푸리아가 ko시킨다고 생각됩니다.. 할로웨이의 스텝과 빠른 볼륨도.. 토푸리아의빠른 디펜스 카운터 콤비네이션에 깨진다고 생각되기때문에... 어떻게보면 두선수 특성상 복싱 매치에 가깝게 느껴지는 두선수의 대결이 될텐데... 복싱에도 조예가 깊은 김대환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경기 다가오면 한번 심도있게 살펴보겠습니다ㅎ
시각자료가 조금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펀치력은 재능이 압도적인지 노력으로 커버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은가누는 그렇다치고 페레이라랑 붙는 선수들 보면 근육량 비등비등해보이는데도 펀치력이 큰 차이나는거 보니 궁금해졌는데요. 노력으로 되는 영역이었으면 수많은 선수들이 페레이라처럼 못했겠냐 하는 점에서 이미 답이 있는거 같기도 하지만 해설위원님 의견이 궁금하네요.
다운시키는 펀치력은 무조건 재능이 제일 중요하지 99% 재능임
재능9 노력1
다운시키는 펀치는 파워보다 정확도랑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마르고 근육없는 멸치같은 선수들도 KO를 낼수있는 이유가 그겁니다
타이슨의 명언을 기억하세요
상대를넉아웃시키는 펀치는 파워와 스피드가 중요한게아니라 정확한 타점과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xiixxv9162 그 모든걸 뛰어넘는게 재능
네네 펀치력은 확실히 타고나는 부분이 큰데, 자기가 낼 수 있는 맥스로 내기 위해서 반복훈련 하는 거나 타이밍이나 콤보 등의 기술훈련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다들 채우려 합니다ㅎ
1. 확신에 찬 눈빛으로 상대를 노려보며 검지로 옥타곤 바닥을 가르킨다.
ㅋㅋㅋㅋㅋㅋ
1빠
대환형님 요새는 미드는 잘 안보시나요??!!최근 보신 미드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질문이 영상내용과는 1도 상관없긴한데 딱히 쓸곳이 없어 그냥 댓글로 올립니다 ㅜㅜ ㅎ
요새는 본 게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게 덱스터 마지막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ㅎ
코 부러졌다는 말 듣기 전에 코 삐뚤어진 것도 몰랐음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홉번..ㄷㄷ..
할로윈데이는 사우스포한테
약하지만 스트레이트로는 못잠재움
리치가 아쉽지만 훅쟁이인 토푸리아가 근거리에 가서 턱보다는
후두부가격만이 실신시킬 수 있다봄
코 관련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이해하지요..
감사합니다😊
앤더슨실바해주새여.......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