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남편이랑 사는데 항상 집에 한두병씩 있는 위스키네요. 남편은 아무리 비싼거 마셔도 비싼건 꾸준히 안마시고, 제임슨은 꾸준히 쟁겨놓고 마셔요. 가격때문에 아니라 그냥 딱 깔끔하고 맛있다네요ㅎㅎ 남편은 그냥 니트로 마셔요. 남편은 그냥 제임슨이라고 부르는데.. 저도 정확한 발음은 모르겠네요. 제임슨도 버전이 여러개입니다. 최근엔 스타우트 캐스크였나? 그거 마셔보더니 진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리쉬들은 위스키 부심 되게 심해서.. 스카치가 후발주자로써, 위스키 원조 명성 뺏긴거에 엄청 억울해하긴 하더라구요. 원래 시작은 아이리쉬가 먼저였다면서ㅎㅎ 틸링 디스틸러리 갔을때 설명해주셨던 분이 그러더라구요. 아일랜드가면 기네스양조장도 그렇고 틸링, 제임슨 등등 양조장 투어하면 정말 재밌답니다. 가서 마시면 맛도 더 좋아요~ 한번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특히나 그 사람많은 펍에서 전통음악 연주보면서 기네스 마시면 진짜 재밌고 맛있어요.
개인적으론 아일리쉬 저려미 중에 가장 부드럽고 부담 없이 먹을수 있는 위스키라 생각해요. 가격도 매우 착해서 가끔 대마에서 700짜리 2만원 풀리면 get get!! 칵테일은 진저에일만 넣는걸 추천해요.자메손은 다른 스카치에 비해 향이 좋아요.이것저것 섞을 필요가....
제머슨이라고 불러야겠군요! 가격도 그렇고 하이볼로 유명해서 기대 안했었는데 니트로 마시면서 바닐라향에 깔끔한 맛이 정말 좋아서 이후 싱몰들 사이에 수시로 한 병 껴있는 술입니다. 제가 알콜부즈에 둔해서 그런가본데 저같은분들응 맛,향,목넘김에 가격까지 단점이 없는 술일겁니다
처가 갈때마다 꼭 한병씩 들고가는 최애 위스키입니다. 아무리 비싼거 먹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임슨은 높은 년수의 위스키처럼 부드럽고 (개인적으로는) 알콜부즈도 없고, 깔끔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수만 좀 높으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깔끔해서 먹고나면 좀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ㅎㅎ
코로나19로 혼술하다보니 매번 먹는 조니워커나 발렌타인이 지겨워서 새로운 거 마셔보려고 하다가 이 채널을 알게 됐어요.초기 영상중에 저렴한 위스키 추천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그 중에 블랙바틀하고 제머슨을 처음으로 사게 되었는데 저는 제머슨 좋았습니다.친구분 송충이에 싱글몰트 좋아하시는 거 까지는 저랑 취향이 비슷했는데 여기서 갈리네요ㅎ저는 친구들이 저렴한 거 추천하라고 하면 무조건 제머슨 추천합니다.가격도 무시할 수 없잖아요.그리고 세번 증류해서 그런지 부드럽더라구요.저는 조니워커나 발렌타인 낮은 등급보다는 이게 훨씬 좋았어요.물론 다 취향이니깐... 그런데 라벨에도 제임슨이라고 되어있는데 제머슨이 맞군요.가끔 유튜브에서 제머슨이라고 하면 재밌게 하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저는 처음 먹었을 때 강한 알콜향 때문에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아까워서 한병 꾸역꾸역 다 먹다보니 강한 알콜향 사이로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서 이게 위스키인가 싶었네요 그리고 조금 더 고숙성에 고가형을 찾아가며 지갑이 박살났고 피트위스키를 먹다보니 제머슨 정도는 그냥 깔끔한 위스키로 느껴지네요 ㅋㅋㅋ
캐나다 자주 가는 동네 리커샵 기준으로 제머슨과 부쉬밀오리지널 가격이 대동소이합니다. 둘 중 니트로 마신다면 부쉬밀, 하이볼이면 제머슨. 반대의 경우는 느낌이 꽤 달라서 같은 아이리쉬 위스키면서도 신기하더라구요. 부쉬밀은 가끔 사는데 제머슨은 근래 거의 사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부쉬밀 오리지널은 트위스트캡이 너무 얄싸해서 몇번 열고 닫으면 헐거워질것같아 일단 개봉하면 금방 비워버리는 치명적 단점이... 갠적으로 25~30불대 위스키면 거의 버팔로 트레이스(버번이지만) 사게 돠는 것 같아요.
뭣모르고 마셨다가.. 와 알콜냄새에 진짜 고생했었는데요 검색해보니까 말씀하신거 처럼 칵테일 용으로 많이들 먹는다고 해서 급한대로 토닉워터 사서 쉐킷 해서 마시니까 그나마 좀 낫드라고요.. 그냥은.. 솔직히 먹기 어려울듯하네여 허허허.. 마지막에 나온거 처럼 한번 따라 해볼법 하네요 ㅎㅎ
아이리쉬 남편이랑 사는데 항상 집에 한두병씩 있는 위스키네요. 남편은 아무리 비싼거 마셔도 비싼건 꾸준히 안마시고, 제임슨은 꾸준히 쟁겨놓고 마셔요. 가격때문에 아니라 그냥 딱 깔끔하고 맛있다네요ㅎㅎ 남편은 그냥 니트로 마셔요. 남편은 그냥 제임슨이라고 부르는데.. 저도 정확한 발음은 모르겠네요. 제임슨도 버전이 여러개입니다. 최근엔 스타우트 캐스크였나? 그거 마셔보더니 진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리쉬들은 위스키 부심 되게 심해서.. 스카치가 후발주자로써, 위스키 원조 명성 뺏긴거에 엄청 억울해하긴 하더라구요. 원래 시작은 아이리쉬가 먼저였다면서ㅎㅎ 틸링 디스틸러리 갔을때 설명해주셨던 분이 그러더라구요. 아일랜드가면 기네스양조장도 그렇고 틸링, 제임슨 등등 양조장 투어하면 정말 재밌답니다. 가서 마시면 맛도 더 좋아요~ 한번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특히나 그 사람많은 펍에서 전통음악 연주보면서 기네스 마시면 진짜 재밌고 맛있어요.
저도 저거 다먹으면 한병씩 사다놓는데 그냥 먹으면 좀 맹하고 섞어먹으면 좋아서 자주 사먹습니다 저는 두유하고도 섞어먹는데 맛있어요
더블린 거주민으로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
제임슨 좋아합니다. 알콜향이 강하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심하지 않고 단맛과 끝에 깔끔함이 느껴져 좋네요. 저 가격엔 너무 좋은 위스키라 생각됩니다.
술은 모르겠고 그냥 역사이야기 해주는것이 너무 좋아서 라디오처럼 듣고있습니다
자주 사먹는 술이 극딜 당하는 모습 보니 가슴 아프네요ㅠㅠ
나 역시ㅜ
개인적으론 아일리쉬 저려미 중에 가장 부드럽고 부담 없이 먹을수 있는 위스키라 생각해요.
가격도 매우 착해서 가끔 대마에서 700짜리 2만원 풀리면 get get!!
칵테일은 진저에일만 넣는걸 추천해요.자메손은 다른 스카치에 비해 향이 좋아요.이것저것 섞을 필요가....
항상 아니라고 하시는데
전 잘생겨서 봅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너무 재미있어요
위스키 입문하는데 참 좋은 그리고 멋진 체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잘 생겼다고 해주시니 부끄럽네유 ㄷㄷㄷㄷ
데일리로 먹기 잴 좋은 위스키 맥주랑 섞어도 좋고 진저에일이랑 섞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고 이 가격이라는게 너무 감사한 위스키!!
허허 이미 술이 데일리가 되버린 이상 우리 모두 주정뱅이군요
주정뱅이에게 좋은술이죠!!
통계를 보면 저희 채널 구독자의 90%가 주정뱅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가 위스키치고 알콜부즈도 없는 편인데 ㅠㅠㅠ
제 입문용 위스키이자 지금도 제 최애 위스키인 쟈메손! 기대하고 있었읍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 한 잔 하시면서 보셔야죠? ㅎㅎ
제머슨이라고 불러야겠군요! 가격도 그렇고 하이볼로 유명해서 기대 안했었는데 니트로 마시면서 바닐라향에 깔끔한 맛이 정말 좋아서 이후 싱몰들 사이에 수시로 한 병 껴있는 술입니다. 제가 알콜부즈에 둔해서 그런가본데 저같은분들응 맛,향,목넘김에 가격까지 단점이 없는 술일겁니다
그냥 게일어 발음이 그렇고 영어로 읽으면 제임슨이죠 ㅋㅋㅋ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니 베스트 셀러위스키일 겁니다. :)
와!!!!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제임슨!!!!!
매일밤 제 밤을 완성해주는 술이에요
너므 좋아요ㅎ
제머슨은 첫잔은 니트로 마시고 잔에 남아있는 달달한 향 맡으면서 두번째잔은 하이볼로 마시면 최고더라구요
댓글만 보면 고기, 내장, 뼈까지 아낌없이 주는 소와 돼지가 떠오릅니다 ㅋㅋㅋ
드디어 나왔다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좋았는데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ㅎㅎㅎ
위스키는 취향이니깐요 :) 특히 위스키 하이볼로는 잘 어울립니다 :)
이 술이 드디어 나오네요 ㅎㅎ 부드럽고 단향이 강하고 요란하지 않아서 저도 좋아하는 술
제가 처음으로 증류주에 관심을 가지게 됐던 제임슨이네요. ㅎㅎ 덕분에 위스키에 대해 더 알아볼까 하다가 주류학개론 채널까지도 왔구요
마침 처음 마셨을때도 쌀쌀하고 추운날씨 였는데 오늘부터 부쩍이나 추워져서 더욱 추억처럼 떠오릅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용~
정말 춥네요 ㄷㄷ 건강하세요~!
위스키 입문용으로 제임슨으로 시작하는 분들 많습니다만, 맛은 분명 부드러운데 첫 뚜따 했을때에 치고 올라오는 알콜부즈가 생각보다 쎄다고 다들 이야기 하져
완전 공감합니다. 제임슨 처음 뚜따했을때 깜짝 놀랬어요ㅎㅎ
위스키는 취향이고 호불호가 갈리지만,
가끔 저렴한 위스키로 위스키를 시작하시고 "으악퉤퉤"하며 안맞아서 두번다시 위스키를 안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 ㅠㅠ
@@juryuhak 맞아요 저도 그래서 위스키 포기하려다가 다른거 도전해서 위스키 입문했습니다ㅎ
이거 200미리 사서 시작하는 중인데
이럴수가...
맛있어요^^*
혹시 간단하게 마시는법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싱글로 말구
제머슨이 드디어 나왔네요!
올것이 왔습니다 ㄷㄷㄷ
제임슨 하이볼에 + 진저에일 + 라임 이걸 꼭 해주시지 최고의 하이볼인데 ㅠㅠ 제 아이디 처럼 제가 젤 좋아하는 하이볼 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모스코뮬과는 또 다른 그런 느낌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 사람 묵을줄 아네 꼭 피코크 진저에일로 드십쇼
추워진다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잘보고 갑니다.
오늘 바람이 뺨을 때리더라구요
시청 감사합니다~
갓성비로 너무 좋아여 바닐라향 다이스키
전 처음 위스키 시작할때 제임슨이랑 발베니 더블우드 두병 샀었는데 ~~ 처음에는 제임슨 맛이 낫더라구요 ㅋㅋ 지금 생각하면 향이고 뭐구 그냥 마셨던거 같네요 ㅋㅋ
취향입니다 취향 ㅋㅋ
제머슨이 취향에 맞으시는 것일수도 있지요~
소주만 먹다가 처음 제임슨 먹은날 너무 목넘김이 좋아서 콸콸 마신 기억이 나요. 알중 양산하는 술이라고 봅니다.
운동 끝나자마자 영상이 올라오네요 집 가면서 심심할 틈이 없을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타이밍 머선 129~
아 저도 운동하고 싶습니다 ㅠㅠ
@@juryuhak
저도 코로나도 있고 시간도 어려워서 한 달에 한 번밖에 운동할 시간이 없네요 두 분 건강 잘 챙겨주세요!!
보기전에 좋아요 꾸욱~🥲🥲🥲🥲
감사 꾸욱~
역시 👏👏👏👏오늘도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오늘도 언제나 빠짐없이 잼나게 잘 봐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
Feliz~
이거 근데 진짜 선입견 버리고 마셔보니깐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주말 저녁에 니트로 한잔씩 마시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제임슨은 뭔가 안으로 확 감기는 맛?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이라 저는 마음에 듭니다. 진저에일이랑 하이볼 만들어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이거 마시는 방법 많지만 보리차 얼음으로 온더락으로 드셔보시길.. 진짜 제임슨12년과 비슷해집니다 ㅎㅎ
보리차랑 얼음에 제임슨을 넣어 먹으라는 말씀이신가요?
@@abell1689 보리차를 얼린 얼음 아닐까요? 보리차+그냥얼음 조합이면 너무 맹할거같은데
@@abell1689 보리차를 얼린 얼음이요^^
@@누텔라보틀 빙고!
@@abell1689 보리차얼음
새로운 지식이 늘었따!
아앗! 기쁩니다 ㅋㅋ
알콜향 심하나, 맛이 부드러워서 하이볼,특히 진저 에일과 찰떡인듯.
진저에일과의 궁합이 정말 최고죠 ㅎㅎ
제임슨. 전 니트로도 좋던데..... 제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스키는 취향이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판매량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진저비어로 하이볼 만들어마셔도 맛있고 데일리로 물컵에 따라서 마시기도 좋은 제머슨.
자매손 저는 니트로 먹는거 좋아합니다. 따자마자 먹으면 알콜이 좀 세지만 어느정도 에어링이 되면 상당히 부드러우며 거부감이 덜한 위스키라 스파이시한게 부담스러운 날엔 제임슨을 마십니다^^
사과쥬스 와 어울리는 다른 위스키나 보드카 있나요?
오 제임슨!!!!! 진저랑 같이 먹으면 진짜 존맛탱이죠.....😆
이제 슬슬 날 추워지니까 아이리쉬 커피 기대하겠습니닼ㅋㅋㅋ
그러게요 갑자기 추워졌네요 ㅠㅠ 이거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반팔입고 다녔는데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신나게 빵 만들고 집에오니 영상이 딱~~^^ 주말 잘 보내세요 사장님♡
55.. 제빵사시군요~!?
@@bbongstiller_old 제빵두 하구.. 커피두 하구..ㅋㅋ 그래욥
아 이시간에 댓글을 보니 빵먹고 싶습니다 ㅠㅠ ㅋㅋㅋ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juryuhak 날이 좀 추워져서 보내드려도 될 거 같아욤. 조만간 빵 맨들어서 보내드릴게요~^^ 쿠키 탈출하고 빵으로~~~
드디어 가시밭길 ㅎㅎ
축하합니다
너무 꽃길만 걸어서 밸런스를 맞출 필요가 있긴 합니다 ㅋㅋ
위스키 처음 접하면서 알게된 채널이에요.
푸근하고 편안하게 말씀하셔서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안그래도 외국유튜브를 보면 제머슨이라고 하길래 정확한 발음이 궁금했는데 오늘 확인해서 기분이 좋네요~
아일랜드에선 제머슨이라고 부르더라고요 ^^
영국쪽에선 제이머슨 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전세계 적으로 많이 부르는 것은 제임슨이구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자메손이라고 부르지요 ㅋㅋ
처가 갈때마다 꼭 한병씩 들고가는 최애 위스키입니다. 아무리 비싼거 먹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임슨은 높은 년수의 위스키처럼 부드럽고 (개인적으로는) 알콜부즈도 없고, 깔끔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수만 좀 높으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깔끔해서 먹고나면 좀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ㅎㅎ
마시는방법은 어떻게되시나요??
@@Popppppy 항상 그냥 니트로 마십니다. 술알못이라 언더락이나 하이볼도 해본적 없구요.
@@draman20 저도 매우 술알못이고 .. 제임슨을 오늘 낮에사서 방금 니트로 마셔봤는데 우선 알콜이 코를찌르는것이 쎄다느겨져서 컵에따르고 몆분있다가 마셨습니다.. 향은 제 코가이상한건지 약간 비누향..? 같은 인위적인 향이나서 당황했는데.. 내일 한번더 마셔봐야겠네요 ...
어제 편의점에서 200ml 팔길래 맛만 보려고 샀는데 매우 좋더라구요. 알콜부즈도 쎄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병 크기에 따라 향이나 맛도 달라지겠죠?
이번주에 700미리 사려고 했는데 흠...
25초 전은 못참지!
25초는 참치마요 치킨마요
헉 레드브레스트가 없다니 놀랍네요. 아이리쉬 위스키중 저한테는 최고입니다. 사장님 말씀따라 많은 종류에 아이리쉬 위스키가 들어갔으면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재머슨 진저는 처음 드시는 분들 한테 대접할 때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요 :)
맞습니다. 저도 가게에 두고 있는게 아이리시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의 기주로 사용중이기 때문입니다 :)
얼마전에 본 영상에서 제머슨이라고 읽으시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최대한 존중하신거군요. 역시...
저는 한잔 먹고 구석에 짱박혀있네요 지금 한 1년 된거같은데 에어링 좀 되었을라나 먹어볼까??
ㄷㄷ 진짜 꽃길만 걸으셧네요.
저렴이 위스키들 중에선 탑쓰리인데
이래뵈도 1만원대에서 무려 존바를 뽑았습니다. 에헴~
옛날에 입문했을 땐 제임슨 대존맛이었는데 지금은 자극에 너무 익숙해져버렸어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108프루프 만세)
그게 결코 잘못된 게 아닙니다 ㅋㅋㅋ
원래 위스키 입문하시면 트리가 나뉘는데 피트트리, 자극트리, 쉐리트리 이렇게 나뉩니다 ㅋㅋㅋㅋ
헠 제머슨이였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제임슨이라 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일랜드에선 제머슨, 영국쪽에선 제이머슨 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이 부르는 것은 제임슨이구요. 우리나라에선 자메손이라고 부르지요 ㅋㅋ
저번 부쉬밀땐 안 했던 블랙부쉬 조심히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제임슨도 한번쯤은 도전해 봐야겠네요!!!
Jameson+gingerale=tasty combo
이거 보고 술장에 고이 모셔둔 제임슨 꺼내서 진저에일에 간단하게 하이볼로 마셨네요. 크으 맛나네요
자메손 그냥 얼음만 타서 먹는데 좋습니당 ㅎㅎ
아래 어떤 분이 그 얼음을 보리차 얼린 얼음으로 하면 더 좋다고 정보를 주셨습니다 ㅎㅎ 한번 보리차얼음 시도해보세요~
맥그리거 술 프루퍼트웰브는 안하시나요?? 구하기가 힘들겠죠??
수입되는 것만 구할 수가 있긴 합니다. ㅠㅠㅠㅠ
아앗!!! 입문용으로 저렴한 아주좋은 자매손!!!
자매손!! 이거슨 입문용으로 완전 좋습니다.
하이볼용
알콜보충용
ㅎㅎ
부드럽게 잘넘어가는~
항상궁금한건데 레몬필같은건 감자칼로 깍으시는건가용?? 주류도좋은데 가니쉬특집도 한번해주셨으면...ㅋㅋㅋ
목넘김도 부드럽고 데일리로 집에 쟁여두고 한잔씩 하기 좋은 위스키!
집에서 혼자 먹을 때 웬만하면 죠니블랙인데 제머슨도 부담없이 먹기 좋더라구요. 어떤 마트를 가도 세일 없이 삼만원 아래니까ㅎㅎㅎ
깔끔한거 먹고싶을때 먹는 가성비 좋은
위스키
갓성비~~~ 였는데 요즘 또 가격 오르더라고요 ㅠㅠ
향좋은 칵테일 서브하면서 빨대를 굳이 꽂아야될까요? 빨대 별류
소주를 대신 해서 마실 수 있는 위스키 추천해 주세요?
어느정도 알콜에 혀가 절여진 사람으로써 제임슨 그냥 물같네요...! 어어엄청 깔끔하다? 알콜 찌르는 느낌도 없어서 진짜 알콜 보충용으로 좋을듯 하네요
코로나19로 혼술하다보니 매번 먹는 조니워커나 발렌타인이 지겨워서 새로운 거 마셔보려고 하다가 이 채널을 알게 됐어요.초기 영상중에 저렴한 위스키 추천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그 중에 블랙바틀하고 제머슨을 처음으로 사게 되었는데 저는 제머슨 좋았습니다.친구분 송충이에 싱글몰트 좋아하시는 거 까지는 저랑 취향이 비슷했는데 여기서 갈리네요ㅎ저는 친구들이 저렴한 거 추천하라고 하면 무조건 제머슨 추천합니다.가격도 무시할 수 없잖아요.그리고 세번 증류해서 그런지 부드럽더라구요.저는 조니워커나 발렌타인 낮은 등급보다는 이게 훨씬 좋았어요.물론 다 취향이니깐...
그런데 라벨에도 제임슨이라고 되어있는데 제머슨이 맞군요.가끔 유튜브에서 제머슨이라고 하면 재밌게 하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아일랜드에서 제머슨이라고 하더라고요, 영국에선 제이머슨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고요,
미국을 포함한 가장 많은 나라들은 제임슨이라고 부릅니다 ^^
우리나라에선 자메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고요 ㅎㅎ
오늘 날이 추워서 아이리쉬 커피 기대했는데 살짝 아쉽네요 ㅠ
갑자기 이렇게 추워질지는 몰랐네요 ㅠㅠ
촬영할 떄는 반팔 입고 다닐때라 ㅠㅠ
블랙도 소개해주세염~
오뚜기 회장님이 좋아하신다고 따님 채널에서 말씀 하신 적있어요.
비싼거려니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아일리시 제머슨 1: 베일리크림 1 이렇게 드시는게 너무 맛있으시다고 하셨어요.
무슨 맛일까요.
영상 하나하나 너무소중합니다ㅠㅠ
내맘속에 마스터❤
언제나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제임슨 안마셔봤는데 데일리로엄청인기 좋던데 마셔보긴해야하겠네요
형님들 덕분에 위스키 입문합니다
친구분과 같은 걸음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형님의 고급 위스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에 감하합니다. 저 형님을 접하고 술은 취하는 것이아니라 음미하고 즐기는것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 살아생전 만나뵐순 없겠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솔직한 맛의 리뷰네요
저희는 언제나 솔직합니다 ㅋㅋㅋㅋㅋ
거짓말은 안해요. 거짓말 할 거 같으면 아예 말을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대신 언제나 강조하는게 "취향"이라는 단어입니다. 술은 취향입니다. 저희에게 안맞아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수 있어요. 그 반대일수도 있고요.
제가 솔직하다고 말씀 드린것은 제가 제임슨을 먹고 느낀것과 똑같이 말씀해주셔서 입니다 ㅎㅎ 여튼 매번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데일리로 조금씩 마시는 용도외에는
다른용도로 잘안쓰게 되네요~~
확실히 목넘김이 부드럽다는ㅋㅋ
하이볼로 하면 맛있습니다 ㅎㅎㅎ
많은 분들이 진저에일로 만드는 하이볼을 추천하시더라고요 ^^
오랜만에 제임슨 사러 가야지 총총총...
오늘 마트에 갔는데..
없더라고요? 왜죠? 이 흔한게 왜 없죠? ㅠㅠㅠㅠㅠ
아니... 형님 영향이 너무 큰 듯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부쉬밀을 먹어본후에 아이리시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많이 수입되면 좋겠네요 재머슨 보이면 사먹어봐야지
지금까지 국내에선 스카치위스키의 위상에 밀려 아이리시 위스키가 잘 안팔리다보니 수입사들도 수익을 얻어야하는데
모험이라서 별로 안들어왔죠. 한국 위스키 시장이 좀 더 커지면 다양한 종류가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추천 받아 구매해서 칵테일로 만들어 마셨는데 ... 딱 한번 마시고 그대로 있다는요... 제 입맛에는 ..
와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ㅎㅎ
제머슨이군요? 여지껏 몇년동안 제임슨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ㅋ 그나저나 완전 위린이인 저는 첫맛은 부드럽고 끝맛은 오일리하다 느꼈는데요.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은 틀린가봅니다.
아일랜드에선 제머슨, 영국쪽에선 제이머슨, 하지만 전세계 적으로 많이 부르는 것은 제임슨이구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자메손이라고 부르지요 ㅋㅋ
@@juryuhak 어이쿠 댓글로 추가 설명 감사드려용~~ 급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질문있는데 레몬이 많이 들어가면 어떤 위스키를 써도 위스키 맛이 죽어 비슷하지 않나요?
많이 넣으면 그럴 수 있는데 조금만 넣으면 확실히 위스키에따라서 맛도 변하긴합니다만 아무래도 비싼술을 넣기에는 맛의 효율이 안나와서 비추합니다
지금방금 매니아스트리트에서 제머슨 마시고 왔는데... 갠적으로는 부드러운? 위스키입니다. 미국영화나 미드보면 자주 나오는.. 소주같은 느낌?
저는 처음 먹었을 때 강한 알콜향 때문에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아까워서 한병 꾸역꾸역 다 먹다보니 강한 알콜향 사이로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서 이게 위스키인가 싶었네요 그리고 조금 더 고숙성에 고가형을 찾아가며 지갑이 박살났고 피트위스키를 먹다보니 제머슨 정도는 그냥 깔끔한 위스키로 느껴지네요 ㅋㅋㅋ
영상 생각 없이 보면 그냥 일대일 대화하는 듯 술술 넘어가는 거 같은데,
자막이랑 자료 화면 같은 거 보면 엄청 신경 써서 제작하시는 듯 ㅎㅎ
테트리스 화면에서 갑자기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도 되는 건데
와옼 정말 힘이되네요 ㅎㅎ
전문가가 아니라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널이 지속 되면서 친구의 편집스킬과 음주스킬도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ㅎㅎ
양질의 업로드를 늘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레몬스퀴저 제품 정보 알수있을까요?
Chef'n 제품입니다.
서울에도 가게하나 내주세요
스프라이트로 하이볼 만들면
밀키스맛 나면서 맛있어요
오.. 밀키스 좋아하는데 신기하네요
크흐~ 밀키스 마시고싶네요 ㅎㅎ
오 제머슨이라고 읽는거였군요 제임슨인줄ㅎㅎ 저는 잘 맞아서 한 병 맛있게 마신 후, 아이리시위스키가 잘 맞는것같아 추천해주신 부쉬밀 10년도 사서 마시고있어요😆
아일랜드에선 제머슨이라고 부르더라고요 ^^
영국쪽에선 제이머슨 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전세계 적으로 많이 부르는 것은 제임슨이구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자메손이라고 부르지요 ㅋㅋ
부시밀도 잘 맞으시나요? ^^
@@juryuhak 향을 아직 구분해서 맡지는 못하지만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제임슨과 달리ㅎㅎ 아껴마시고있습니다 방금도 뚜껑열고 향만 킁킁ㅋ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날씨가 급 쌀쌀해졌는데 두 분 건강 조심하세요^^
부나하벤12 마시며 오늘도 잘보겠습니다!ㅎㅎ
자메손 하이볼로 타먹기 참 좋은 술이죠!ㅎㅎㅎ
엇.. 맛있는거 드시네요 ㅋㅋㅋ 부나 12년 +_+
@@juryuhak 부나하벤, 킬커란 제 인생 위스키들입니다!ㅎㅎ 진짜 언젠간 다뤄주시리라 믿으며 존버중입니다ㅎㅎ 요새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ㅜㅜㅜㅜㅜ
캐나다 자주 가는 동네 리커샵 기준으로 제머슨과 부쉬밀오리지널 가격이 대동소이합니다. 둘 중 니트로 마신다면 부쉬밀, 하이볼이면 제머슨. 반대의 경우는 느낌이 꽤 달라서 같은 아이리쉬 위스키면서도 신기하더라구요. 부쉬밀은 가끔 사는데 제머슨은 근래 거의 사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부쉬밀 오리지널은 트위스트캡이 너무 얄싸해서 몇번 열고 닫으면 헐거워질것같아 일단 개봉하면 금방 비워버리는 치명적 단점이... 갠적으로 25~30불대 위스키면 거의 버팔로 트레이스(버번이지만) 사게 돠는 것 같아요.
집에 제머슨골드 오래된거 박혀있는데
오늘 트레이더스로 제머슨사러갑니다ㅋㅋ
트레이더스는 더 저렴할 듯 해요. 얼마정도 하나요?
@@juryuhak 원래 2만원후반이었는데 이번에 오른듯해요ㅠㅠ
제머슨 저는 니트로 마셔도 참 좋던데ㅠㅠ 아이리쉬 위스키 다양하게 수입되면 진짜 좋겠네요
아 되게 많이 보이는 위스키여서 미국산 저가 위스킬까? 생각했더니 아이리쉬였군요!! 아이리시면 믿고 먹어보겠습니다
뭣모르고 마셨다가.. 와 알콜냄새에 진짜 고생했었는데요 검색해보니까 말씀하신거 처럼 칵테일 용으로 많이들 먹는다고 해서 급한대로 토닉워터 사서 쉐킷 해서 마시니까
그나마 좀 낫드라고요.. 그냥은.. 솔직히 먹기 어려울듯하네여 허허허.. 마지막에 나온거 처럼 한번 따라 해볼법 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아이리쉬 위스키중엔 툴라모어 제일 좋아해서 혹시 나중에라도 다뤄주실까 기다리고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군요 ㅠ
알고보니...20만 유투버셨네요 !!^^;;;
제가 입문으로 시작한 아인데 가격에 비해 부드러운 놈이죵 ㅋㅋ 하이볼 해먹으면 맛잇는
진짜 칵테일로는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제임슨은 하이볼만들때 탄산수랑 레몬만 넣는게
마셔보니까 좀 위스키판에서 소주랑 흡사한 포지션이랄까? 그런 느낌이네요
편하고 깔끔~
커클랜드 보드카를 코스트코에서 제일 싼거 사서 먹고있습니다. 그냥 먹고 있으나 버번콕과 비슷하게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올려놓은 보드카 영상들을 쭈욱보시면 보드카를 이용한 칵테일도 많이 나옵니다.
와…제임슨! 저도 이걸로 입문해서 첨엔 위스키가 다 이렇게 알콜이 훅 찌른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저는 칵테일중에 제임슨 진저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이렇게 보니 레시피에 있는 칵테일도 도전해 보고싶네요! 잘 보고 갑니당 ㅎㅎ
진저에일과의 궁합은 천생연분이죠 ㅋㅋㅋ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밴드인 뮤즈가 술에 대해서 노래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제머슨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보컬인 매튜 벨러미는 제임슨이라고 말하지만...ㅋㅋ
로열 캐내디언 브랜디~ 로 시작하던 노래 맞나요 ㅋㅋ
@@KARL0099 네! 그 노래 맞아요!
엇 노래 타이틀 뭐죠?
뮤즈 히스테리아 베이스 카피를 참 많이 했었는데 ㄷㄷㄷ
@@juryuhak Muse의 Sober입니다! 1집 노래라서 아마 잘 모르실지도...
ㅋ 자매손 나왔네요.. 이제 가시밭길 시작같은데요.. 아.. 물론 전 좋아하는 위스키 입니다.
종종 나와야죠. 그런데 가격이 저렴하다 뿐이지 취향은 어떨지 모르는 것이라 저렴한 꽃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