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전공자나 의료인을 비롯한 특정 분야 전문가들이 이런 착각을 해요. '일반인이어도 이 정도는 알겠지'란 생각. 아마 저 병원 의사랑 간호사도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암이니까 성경험 없으면 걸릴 일 없는 걸 저 환자도 알겠지'라고만 생각해서 가인아씨가 해달라 하는 거에 그 사람들도 내심 당황하면서도 검사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환자가 모를 리가 없다고 여겨서 이유는 안 알려준 걸거에요. 전문가들이 제일 해선 안 되는 동시에 제일 많이 하는 착각이에요
@@user-salmonlover에헤이 자궁경부암을 수영장에서 옮다니요 다 옛말입니다 원댓글에서 이미 잘 말씀해주신 것 처럼 직설적으로 당신 남편이 밖에서 가져왔습니다. 하면 집안박살나니까 뭐 수영장이니 목욕탕이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겁니다 자궁암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 옮는건 진짜ㅋㅋ 황당한 일인데 변명을 그리 했다고하네요..
가인아갓쉬,,, 저도 예전에 자궁경부암 검사땜에 가인아씨처럼 의사랑 졸라 싸웠었어요ㅋㅋㅋㅋ큐ㅠㅠ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지 않았을 때였는데,, 아니 존나 설명도 안해주고, 걍 계속 안해도 괜찮다는거에요;; 아니 설명을 좀 해주던가......개빡치게.... 그래서 저도 결국 씩씩 대면서 나와가지고 직접 검색해서 알았어요;;;;; 아니시바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시바 전문가면 비전문가인 환자한테 대략적인 설명이라도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곱씹을수록 빡치네,, 성관계 관련해서 언급하는게 좀 그랬나? 아니근데그건 말도 안되지,,그럼 왜 산부인과 의사가 된거임
@@Catpiecatpie 아닠ㅋㅋㅋㅋ 그니까 대중에게 알려진 암세포의 원리를 생각해보라고. 대중은 암세포가 정상세포가 mutation을 일으킨 거라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 정의에 의하면 자궁에서도 암이 생김. 그런데 자궁경부암은 HPV 바이러스가 정상세포에 mutation을 일으켜서 암세포를 만드는 원린데 이걸 일반인이 알겠냐곸ㅋㅋㅋㅋㅋ 나도 학교에서 공부하니까 아는거지 대중이 의학정보를 알고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안됨. 의료업계 종사자는 간호사든의사든약사든 설명을 잘해야하는 의무도 있고.
저건 의사가 잘못한거 맞아요, 환자랑 의사는 지식의 정도 차이가 있어서 환자가 저렇게 모르는 티 안내도 지가 먼저 다 얘기해줘야 돼요, 정신머리 잘 탑재한 의사들은 만나면 내가 추가질문할 거 몇개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다 알아서 얘기해주는데 저렇게 싹바가지 없는 새끼들이 대부분이라 저러면 리뷰까지 그지같았다고 쓰고 다신 안가요
아 되게 맥락없는 발언일 수도 있는데요 갑자기 영상이랑 댓글창 보니까 너무너무 안심돼요... 저는 자꾸 의사가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길래 그런가... 검사 안 해도 된다는데 내가 검사 받는다고 하면 이상한 건가.. 하면서 스스로 탓했거든요 ㅠㅠ 근데 저랑 비슷한 심정이었던 분들이 많고... 의사가 "이런 저런 이유로 만약 이런 상황이 아니시라면 검사는 굳이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하고 진지하게 제게 납득할 만한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셨다면 좋았을걸...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하 근데정말다행이다 아가씨들 모두가... 비슷한 상황이셨구나 ㅠ//ㅠ... 대다수의 아가씨들이 이런 경험들이 있으시다는데 제발 의사분들은 환자에게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전 자궁경부암은 원래 성병인거 알고있어서 안받았는데 젊은 나이에 근종이 큰게 있어서(젊어서 수술은 보류하지만 중년 분들은 수술하는 사이즈입니다) 질초음파 원한다 했는데 처녀라고 안해줬습니다ㅋㅋ 기어이 치질때문에 아픈 항문초음파 억지로 해놓고 안보인다 해서 화났던 기억이 있네요. 항문초음파는 질초음파보다 정확도가 떨어져서 차라리 그거 할거같으면 안받겠다 다른데 가겠다 했는데 억지로...ㅋㅋ 그러면서 보이지도 않을거 왜 굳이 항문초음파하냐, 다음에 왔을때도 안해줄거냐하니까 그사이에 남친 만들어올거냐고 비웃더라고요. 환자는 지금 근종이 악화됐을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남친유무로 조롱이나 하고있고 진짜 미친 사람인줄... 공부하고 일에 집중하느라 굳이 남자 안만나는건데 왜 건강검진에서 이런 불이익과 조롱을 받아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도 계신 앞에서 그래서 화났는데 기업에서 지정해준 건강검진 병원이라 뭐 어떻게 알려서 항의할 수도 없고 그냥 다음부터 거기 검진 안받습니다. 오히려 어릴때부터 문란하게 몸굴리다 성병 걸려서 조롱받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갓 회사 들어간 20대한테 경험없다고 비웃는게 산부인과 의사라니ㅋㅋ 심지어 진상도 아니고 실제로 질환이 있는 사람한테 말이죠. 다들 부인과 검진 전에 미리 후기 통해서 의사들 인성 알아보고 가세요.
아갓시들 성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그래도 1년에 한번씩은 산부인과 검진 정기적으로 받으시기를ㅜ 수치 의자 때문에 꺼려진다고 안갔다가 저처럼 나중엔 조직검사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 의자 그거 별거 아닙니다요 안아파도 꼭 검진 받으시고 이상하다 싶으면 꼭 큰병원 가시기를
성경험 없으면 안걸리니까 할 필요 없다는 그 쉬운 설명을 하나 안해서... 가인아씨 화날만했어요 저도 병원 가보면 이 치료가 왜 필요한지 어디에 효과있는건지 물어봐도 자세히 말 안해주는 이상한 의사들 많더라구요 내가 치료받는건데 뭔지도 모르고 받으라는건지.. 그냥 받으라 하면 받고 말라하면 마는게 환자인걸로 생각하나봄;;;
아갓쉬!! 보통 여자 의사 선생님들께서 더 진료도 자세히 봐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세요..! 다음번에는 여의사 선생님 있는 병원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성 경험 여부 따라서 초음파 방식도 다른게 너무 얼탱없어요ㅠㅠ 저는 생리 전 배란통이 너무 심하고 이미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했지만 6주 넘게 생리가 안 멈췄던 적이 있었는데요 답답한 마음에 그냥 거짓말 치고 질 초음파검사받았던 적이 있어요...
저는 디자이너인데.. 고객이 뭔가 잘못된걸 요구하면 왜 요구한대로 못해드리는지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줍니다.. (ex. 인쇄물인데 rgb파일 주시면.. 그거는 모니터용 색이라 실제로 인쇄하면 굉장히 탁하게 나오니 CMYK파일로 주셔야 생각한대로 나올겁니다...같이..) 이 정도 설명하는게 프로의 기본 소양인데.. 정말 이상한곳에 가셔서 고생하셨네요 ㅠㅠㅠ + 여의사 댓글 많은데 .. 부산에도 여의사 산부인과 많으니까 찾아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요 저도 살면서 남의사 2번 여의사 2번.. 이렇게 갔는데 여의사분들이 보건선생님처럼 설명 굉장히 잘해주십니다.
그 의사가 넘 이상하네요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안 받아도 된다고만 하고;; 가인아씌 다음에는 여성 의사 있는 병원에 한번 가보시길,,,, 저도 성경험 없는데 의사분께서 자궁경부암은 성관계로 인해 생기는 거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하면서 해주셨어요! 검사가 장황한것도 아니고 조금 긴 면봉 넣고 끝났는데 이걸 안해주는게 참 이상하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갓씨들 첨언 하나 드리자면, 자궁경부암 말고도 성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걸리는 자궁질환(내막암,난소암,자궁근종,다낭성난소 등) 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2030여성이라면 성경험 여부에 상관없이 1년에 한번씩 산부인과 검진 꼭 추천드려요!! (이상 생리 2주했다가 병원간 사람이)
고양이의 쉬야 냄새는..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요...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키우고 있는데요. 가끔 실수로 화장실 문을 열어놓으면 강아지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쉬를 갈기거든요ㅜㅋ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 고양이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쉬를 갈깁니다.(아마 강아지 냄새 덮으려고 하는듯) 근데 강아지는 화장실에 쉬해도 눈으로 확인 후 '왐마 싸부렀네...' 정도인데 고양이가 쉬했을때는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오악!! 쌌다!!" 소리가 절로 나오게 지독하더라구요ㅜ
아마 헤르페스 말하는 것 같아요! 헤르페스 보균자가 쓴 립제품을 쓰면 나도 헤르페스 생길 확률이 높겠죠...일반적으로 2형만 성병이라고 생각하지만 1형도 성기에 교차감염 될 수 있어서요😭 참고로 헤르페스는 불치병... 컨디션 좋으면 좀 사그라들 뿐이지 없어지지 않고 산모가 성기에 헤르페스면 아기도 헤르페스... 모두가 손에 덜어 쓰지는 않으니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테스터 안쓰는 게 좋아요
의사가 차근차근 이건 성 경험이 없으면 걸릴 수 없는 병이라 굳이 이 검사는 할 필요가 없다고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해줬으면 되는 일인데 기분 나쁘게 느낄 정도로 그냥 가라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이해감 뭐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일반인이면 모를 수 있고 설명을 해주면 되는 일이지 거기서 그냥 가라고만 하면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뭔일임? 싶지 ㅋㅋㅋ 가인아씨가 뭔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긴 것도 아니고 당연히 다 받는 검사인데 자기는 안해주니까 자신도 해달라고 한거지 그냥 성 경험이 없으면 걸릴 수 없는 병이라고 한마디만 했으면 가인아씨도 감정 상하는 것 없이 아 글쿤.하고 나오셨을텐데..아 진짜 제가 당한 것도 아닌데 짜증나요ㅜ
@@rkqudnsskskf ㄹㅇ루요 어릴 때 병원 가면 예방접종 포스터에 ‘우리 딸을 사랑한다면’ 이딴 문구만 적혀있으니까 자궁경부암이라는 게 유방암이나 난소암처럼 언제든 확률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암인 줄 알았어요. 성인 돼서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려고 하는데 성관계 경험 없으면 받을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봤더니 일종의 성병이었던.. 사실 예방접종 홍보&지원도 여아가 아니라 남아들 대상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지🤷♀️
13:56 고양잇과 동물의 소변엔 펠리닌엔 스컹크같이 악취가 나는 황 화합물이 들어있어서 냄새가 심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소변 속 박테리아가 분해되면서 암모니아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요 여기 이 박테리아가 펠라닌에도 있는 메르캅탄이 방출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악취가 심해집니다 강아지한테는 이런 성분이 없는걸로 압니다(1학기때 배운거라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어요ㅠㅠ)
아 영상이랑은 좀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이번에 질염 걸려서 산부인과 갔었거든요 근데 남자의사분들... 진짜 설명 제대로 안 해주세요ㅠㅠ 완전 공감 안 그런 곳도 있긴 하겠지만 제가 간 곳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해도 시큰둥.... 그런 걸 왜 물어보냐는 식으로 언짢게 쳐다보질 않나 말을 하고 있는데 말을 끊질 않나... 무슨 균 때문에 이러이러한 증세가 있어서 어떤 조치를 했다 이렇게 설명을 해줄 만도 한데 그냥 약 며칠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언제 오세요 = 끝이었음 뭐 초음파한다고 기구 넣을 때도 말도 없이 그냥 냅다 욱여넣어서 이 악물고 있었음....... '아 ㅅㅂ 아픈데...?' 하면서 이걸 말해 말어 하고 있는데 끝나서 아무 말도 못 함.... 근데 재진 가서도 또 그래서 진짜 정 떨어져가지고 다신 안 갈라구요ㅠㅠㅠㅠ,,,, 다른 곳은 기구 넣으면 기구 넣는다 뭐 한다 꼬박꼬박 말해주던데............. 본인 몸 아니라고 이렇게 막 해도 되는 건지😢 집 근처 산부인과 의사가 남의사라 남의사 피해서 다른 곳 갔는데 남의사 2명인 곳 걸림. 심지어 여의사님 계셨는데도 남의사 쪽으로 진료 봄,,, 여의사님 코빼기도 안 보임 ㅠㅠㅠㅠ 대체... 뭐예요..... 그럼 설명이라도 똑바로 해주던가.... 아나.... 자궁경부암 검사도 본인이 희망하면 성경험이 있든 없든 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는데 아무래도 그것도 질 내부로 뭘 넣어서 하는 거다 보니까... 사람에 따라서 많이 아플 수도 있겠더라구요 + 전... 자궁경부암 그냥도 걸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이게... 이게 맞냐.
@@gitse 조금 불편한 감은 있어도 지금까지 아픈 적은 한 번도 없었었는데 이번에 간 곳은 진짜... 이 깍 깨물었어요ㅠ 너무 아팠음... 내벽에 상처 생겼는지 피도 좀 났었는데 피 났었다고 하니까 그럴 리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하시더라구요 ㅎㅎ.... ㅠㅠㅠ 오히려 임신 가능성 있는 거 아니냐며 미심쩍게 보셨음 주기도 쭉 정확했고 부정출혈도 한 번 난 적 없는 사람인데,,,,,
의료계나 이공계 전공자들이나 종사자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 '이 정도는 당연히 일반인도 알겠지'에요. 아마 그 병원 의사랑 간호사들도 '성경험 없으면 걸릴 리가 없단 거 이 환자 당연히 알겠지'란 생각에 이유는 설명을 안 했을 거에요 그걸 모를 리가 없다고 여기니까요. 저도 공대 나온 사람으로서 주의하는 부분입니다 내 상식이 남들에게는 아닐 수 있다
ㄴ 그거 지원받을 수 있는 출생년도가 정해져있어요 저도 간당간당하게 지원 안 돼서 못 맞았음요.... 그리고 나라에서 해주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4가인가 5가인가 그런데 우리 대부분 아는 가다실은 9가라서 그게 더 막을 수 있는 범위가 넓대요 그래서 비싼 것임 (그렇다고 해도 너무 비싼 건 사실이에요... 😢)
의사가 설명도 없이 자기가 답답하다고 상대방(혹은 환자)한테 윽박지르는게 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게 의학적 지식을 탑재하고잇어야하는건가?;;;; 저 같아도 몰랐음 따질 것 같아요ㅋㅋㅋ 와중에 자궁경부암 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경험 없어도 하고싶으면 해준다길래 혹시 다른거 나올지도 모르니까 하고 받아봤는데 수치사 할 뻔한걸................아닌척하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쌤한테 받았는데도.............진짜 뛰쳐나가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 같은 경우는 꼭 여의사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남의사들은 이론만 알고있고 여자의 몸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여성 질환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아픔에대한 공감도 안해줍니다.(남자라 여자의 질병에대해 공감 못함) 그리고 성범죄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꼭 여의사가 있는 산부인과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사분들.. 나만그런가 진짜 친절하게 하는 사람들 못봤움... 그나마 좀 영업이 필요한 라섹 수술 전문 안과에서 만난 의사가 젤 친절했음. 그리고 내 기억에는 종합 병원 의사들이 젤 불친절했음. 설명도 다 스킵하고, 일일이 하나 하나 미리 물어갈 질문 정해놓고 해야됨. 그렇지 않으면 설명 극도로 안해주는 경우 많음...
영상보는데 동감되네요... 제 경우는 의사가 진짜 미친놈이었는데.. 위장염에 걸려서 대학병원에 갔는데 거기 지긋하게 나이 먹은 5~60대 남자의사가 진료하다가 저한테 입원을 하루정도 권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위장염을 앓은지 10년이 넘었고, 많이 아프지만 숨넘어갈 정도는 아니고 또 시간도 없기에 입원보단 약을 달라고 말했는데 ㅋㅋ 미친놈이 계속해서 입원 권하더니 제가 동의를 안하니까 자기 분에 못이겼는지 책상에 있던 삑삑이? 장난감같은걸 진짜 정신병자마냥 갑자기 삑삑삑삑삑삑삑삑!!!1!!! 이러면서 누르더니 자기 머리 수그린채로 머리를 털더라고요...?? (그 가수 선미님 꼬리 뮤비 속 책상 위에서 머리터는 장면 있거든요. 그거랑 비슷했움) 강아지들 털에 물 묻었을때 터는것처럼.. 진짜 찐 정신병자마냥 손으로 두피 긁어가며 벅벅벅벅!!!!! 하면서 터는데 와..잇....이게.. 사람이 놀라니까 말이 안나와요...ㅋㅋㅋ큐ㅠㅠㅠ 놀래서 벙쪄있는데 의사가 탁 저 쳐다보더니 입원하라고. 다시 말해서 제가 알았다 하고 그냥 나와서 진료비만 내고 원래 가던 병원가서 약타고 하루만에 나은 경험이 있네요.... 마지막에 그 미친 의사 진료실에서 나오는데 의사 머리가..ㅋㅋ 남자애기들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가 까치집마냥 여기저기 불쑥 쏟아오른 상태가 있는데 그 상태였어요. 기본적으로 남한테 먼저 틱틱대거나 하는 성격이 못되고 예의가 아니니 안하는데.. 대체 뭐때문에 화가난건지 아니 진짜 감정 흐름이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서 진짜.. 진짜 당황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하니깐 조금 텐션이 떨어져서 그런데, 제 인생에서 한손에 꼽을정도로 무서웠던 경험입니다....
아갓시들 요새 건강 관련 이야기가 부쩍 많아진 느낌이라...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면 꼭!!! 병원을 여러 군데 가보시거나 그래도 서울 가실 일 있을 때 큰 병원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특이한 경우긴ㅠ 하지만 몇 년동안 지역(지방이에요) 병원, 대학병원 전전하면서도 이상 없다, 심하게는 저를 진상환자...ㅠㅠ 취급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특이병 진단받았습니다...ㅠ 서울 대형병원에서 오래 수련하신 선생님이 하는 개인병원에 우연히 가게 되어서 알게 된 거고 서울 큰 병원에서 이것저것 등록했는데 정말 이런 이야기 하기 싫지만 확실히 지방/서울 의료 격차가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노파심에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자궁경부암검사 성경험 없으면 안해도되는게 맞긴한데 항문초음파로는 절대로 안나오던 질환들이 자궁경부암검사로 발견되는경우가 많아서..걍 성경험 있다고하고 받는경우가 많은거라고 들엇음 경험 없다고하면 의사들이 안해주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환자본인은 검사 잘받고 잘 갔는데 보수적인 환자 가족이 나중에 자기딸 경험도없는데 왜해줬냐 진상부리는 경우가 있다고 ;
근데 이건 가인아씨가 진상이 아니고 화내실만 했다고 생각해요 ㅋㅋ 왜 안해도 되는지 납득도 안 시켜주고... 나라에서 해주는 거고 본인이 받겠다는데 ㅠ
이공계 전공자나 의료인을 비롯한 특정 분야 전문가들이 이런 착각을 해요. '일반인이어도 이 정도는 알겠지'란 생각. 아마 저 병원 의사랑 간호사도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암이니까 성경험 없으면 걸릴 일 없는 걸 저 환자도 알겠지'라고만 생각해서 가인아씨가 해달라 하는 거에 그 사람들도 내심 당황하면서도 검사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환자가 모를 리가 없다고 여겨서 이유는 안 알려준 걸거에요. 전문가들이 제일 해선 안 되는 동시에 제일 많이 하는 착각이에요
@@눈누난나-j2t 그렇군요... ㅠ 그래도 좀 아쉽네요 환자가 의아해하면 설명해줄 법도 한데...
"성관계 경험 없으시면 안해도 돼요~" 라는 이 짧은 말을 안해서 일어난 사단ㅠ
@@눈누난나-j2t전문가가 제일 멀리해야할 생각이네요....
그럼 그냥.. 의료진이 잘못한거 맞지않나요 지들이 뭔데 일반인도 이정도는 알겠지~ 하고 설명한마디안하지..
자궁경부암을 99%가 성관계로 옮는거라고 하면서 1%의 다른가능성을 남겨놓는 이유
옛날에 남편말고는 성경험 없는 아내들이 자궁경부암 걸렸을때 느그 남편이 밖에서 성병을 들고왔다고 직설적으로 말할수 없으니 목욕탕이나^^ 그런데서 옮을수있다고..정말 말도안되는 확률하나 말하던게 굳어져서 가인아씨처럼 성관계안해도 걸릴수있다고 생각하게 된거래요
아 헉 그렇군요,,,ㅠㅠㅠㅠ
헐 정말요............ .??? 전 수영장에서 옮을 수도 있대서 그런 줄 알았는데
@@user-salmonlover에헤이 자궁경부암을 수영장에서 옮다니요 다 옛말입니다 원댓글에서 이미 잘 말씀해주신 것 처럼 직설적으로 당신 남편이 밖에서 가져왔습니다. 하면 집안박살나니까 뭐 수영장이니 목욕탕이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겁니다 자궁암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 옮는건 진짜ㅋㅋ 황당한 일인데 변명을 그리 했다고하네요..
한국정도의 의료, 위생수준으로는 자연적으로 못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신 남편, 남친이 성매수자라고 말하지 못하는거죠 한국은 그런 나라니까요
아직도 자궁경부암이 성병인줄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
결국은 남자 기세워주려고 1%의 다른 가능성이 있다는 거짓말을 하는거군요
의사들 면허 시험에 커뮤니케이션 능력고사 추가해야 함 진짜로... 환자와의 정보 격차가 너무 큰데 설명할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의사 너무 많아요...
놀랍게도 의사면허 실기시험에는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있어요 안하는 의사들은 알면서 그냥 안하는거에요😂
@@hiso-lc4ho 아아니 이 싸가지 없는... 진짜 황당하네용...
있는데 생긴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아서 나이 있으신 의사선생님들은 그 시험을 치지 않았다는 사실 ㅎㅎ
@@Shshdus-t2s맞아요 ㅎㅎ
@@Shshdus-t2s 신기하게 젊은 의사들이 더 소통을 못 하고 연세 꽤나 있으신 의사들은 잘 해줬던 경험이 있는데 그냥 사바사인 듯
가인아갓쉬,,, 저도 예전에 자궁경부암 검사땜에 가인아씨처럼 의사랑 졸라 싸웠었어요ㅋㅋㅋㅋ큐ㅠㅠ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지 않았을 때였는데,, 아니 존나 설명도 안해주고, 걍 계속 안해도 괜찮다는거에요;; 아니 설명을 좀 해주던가......개빡치게.... 그래서 저도 결국 씩씩 대면서 나와가지고 직접 검색해서 알았어요;;;;; 아니시바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시바 전문가면 비전문가인 환자한테 대략적인 설명이라도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곱씹을수록 빡치네,, 성관계 관련해서 언급하는게 좀 그랬나? 아니근데그건 말도 안되지,,그럼 왜 산부인과 의사가 된거임
@@LuckyCharm-hk1dx뭔 돈과 명예야... 사람 많고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글치
@@LuckyCharm-hk1dx 그럼 돈과 명예만 보고 의사된 여자들은 안그러나요? 별곳에서 다 남녀 갈라치기하지마세요 역겨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의사샘도 조금만 친절하게 ㅠㅠ 자궁경부암의 성관계로만 걸리는 병이라고 알려주몀 될 것 을 ㅠㅠ
맞아요 냅다 안된다하니까 이해안가죠ㅋㅋㅋ 나라에서 치료비도 대준건데ㅋㅋ
알려주면 여자들이 남자랑 안 해줄까봐 아득바득 설명 안 하는 거죠 뭐ㅋㅋ
@@구암-q1s ?
@@구암-q1s저도 여자지만 그건 쫌…ㅋㅎ
@@구암-q1s 이건 뭔
”성경험 없으면 자궁경부암 검사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이 말 하는데 10초도 안걸리는데 그거 하기 싫어서 3뷴 동안 서로 기분 나빠짐…의사 비효율 ㄹㅈㄷ
ㄴㄴ 영상보면 의사는 딱 그말만 했음 거기에 성경험 없으면 안걸리니까 이걸 생략해서 생긴 문제
말해줬는데??
@@idealist-ksj 말해줬잖아요 성경험 없으면 안해도 된다고
ㄹㅇ 그 남의사 싸가지 레전드 ㅉㅈ
@@Catpiecatpie 아닠ㅋㅋㅋㅋ 그니까 대중에게 알려진 암세포의 원리를 생각해보라고. 대중은 암세포가 정상세포가 mutation을 일으킨 거라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 정의에 의하면 자궁에서도 암이 생김. 그런데 자궁경부암은 HPV 바이러스가 정상세포에 mutation을 일으켜서 암세포를 만드는 원린데 이걸 일반인이 알겠냐곸ㅋㅋㅋㅋㅋ 나도 학교에서 공부하니까 아는거지 대중이 의학정보를 알고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안됨. 의료업계 종사자는 간호사든의사든약사든 설명을 잘해야하는 의무도 있고.
저건 의사가 잘못한거 맞아요, 환자랑 의사는 지식의 정도 차이가 있어서 환자가 저렇게 모르는 티 안내도 지가 먼저 다 얘기해줘야 돼요, 정신머리 잘 탑재한 의사들은 만나면 내가 추가질문할 거 몇개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다 알아서 얘기해주는데 저렇게 싹바가지 없는 새끼들이 대부분이라 저러면 리뷰까지 그지같았다고 쓰고 다신 안가요
안해도 되면 왜 안해도 되는건지 말을 해주면 좋을텐데 그냥 가라고만 하니 아갓시께서 화가 나실 만도...
그니까요ㅠ 자궁경부암은 남자가 원인이다!!!! 남자랑 관계하면 성병 걸린다! 남자랑 한 적 없으면 성병 안 걸리니 검사 안 해도 된다! 왜 이 말을 못하는 건지...
유튜브 아갓시들 번외로 산부인과 같이 여성질환으로 내원하는 곳들은, 가급적 남의사보다 여의사 있는 쪽으루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진심ㄹㅇ.. 부인과 진료쪽은 여자의사쌤이 설명을 바로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진짜진짜루다가..
이거 진짜 인정이요ㅠ
산부인과 진짜 잘 알아보시고 가야해요...
거기서 성희롱 발언 들으면 ㄹㅇ 그지같음. 남 이야기든 내 이야기든..
@@피아노-b8x 여자의사는 돈받으려고 추가로 이것저것 시킬순있어도 남자의사는 심하면 성희롱 성추행당함 ㅋㅋ
의사들 중에... 공부만 해서 사람이랑 대화하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일반인들은 잘 모르니 풀어서 설명하는 능력도 의사에게 필요한건데 그런 능력이 없는 분들은 ㅜㅜ 치료가 다가 아니라는 걸 모르더라구요
성병이니까요............. 남자멀리하면 평생 안걸리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근데 의사인데 설명 하나를 못 해주나? 걍 무지성으로 안된다고만 외치네 ㅋㅋㅋㅋ ㅈㄴ어이없어
아니 이건 진짜 가인 아가씨 잘못이 아니라 설명 안 한 의사 잘못이 크죠... 왜 환자랑 싸움..?
0:33 갑상선암 진단 받으신 아갓시.. 초기에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맞아요. 갑상선암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율도 높구.. 많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돼요.. 이걸 보실진 모르겠지만 .. 저도 정기검진으로 발견해서 수술받았고 경과 좋아서 잘지내고있어요! 호르몬 수치도 괜찮구요.
아갓시들, 암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가온답니다.. 모두 정기검진 , 건강검진을 잘 받도록하자구!
아 되게 맥락없는 발언일 수도 있는데요 갑자기 영상이랑 댓글창 보니까 너무너무 안심돼요... 저는 자꾸 의사가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길래 그런가... 검사 안 해도 된다는데 내가 검사 받는다고 하면 이상한 건가.. 하면서 스스로 탓했거든요 ㅠㅠ 근데 저랑 비슷한 심정이었던 분들이 많고... 의사가 "이런 저런 이유로 만약 이런 상황이 아니시라면 검사는 굳이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하고 진지하게 제게 납득할 만한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셨다면 좋았을걸...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하 근데정말다행이다 아가씨들 모두가... 비슷한 상황이셨구나 ㅠ//ㅠ... 대다수의 아가씨들이 이런 경험들이 있으시다는데 제발 의사분들은 환자에게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전 자궁경부암은 원래 성병인거 알고있어서 안받았는데 젊은 나이에 근종이 큰게 있어서(젊어서 수술은 보류하지만 중년 분들은 수술하는 사이즈입니다) 질초음파 원한다 했는데 처녀라고 안해줬습니다ㅋㅋ 기어이 치질때문에 아픈 항문초음파 억지로 해놓고 안보인다 해서 화났던 기억이 있네요. 항문초음파는 질초음파보다 정확도가 떨어져서 차라리 그거 할거같으면 안받겠다 다른데 가겠다 했는데 억지로...ㅋㅋ 그러면서 보이지도 않을거 왜 굳이 항문초음파하냐, 다음에 왔을때도 안해줄거냐하니까 그사이에 남친 만들어올거냐고 비웃더라고요. 환자는 지금 근종이 악화됐을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남친유무로 조롱이나 하고있고 진짜 미친 사람인줄... 공부하고 일에 집중하느라 굳이 남자 안만나는건데 왜 건강검진에서 이런 불이익과 조롱을 받아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도 계신 앞에서 그래서 화났는데 기업에서 지정해준 건강검진 병원이라 뭐 어떻게 알려서 항의할 수도 없고 그냥 다음부터 거기 검진 안받습니다. 오히려 어릴때부터 문란하게 몸굴리다 성병 걸려서 조롱받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갓 회사 들어간 20대한테 경험없다고 비웃는게 산부인과 의사라니ㅋㅋ
심지어 진상도 아니고 실제로 질환이 있는 사람한테 말이죠.
다들 부인과 검진 전에 미리 후기 통해서 의사들 인성 알아보고 가세요.
성병걸려도 병원에서 조롱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거기 때문에요.,,😢
저도 그부분 이해가 안갑니다.
저게 법적인지 무튼 정해져있답니다. 성경험없으면 무조건 항문으로 하게 하는거요.
근데 시발 내가 괜찮다는데 왜 못하게하는거임
차라리 성경험있다고 구라치고 검사 다마친다음에 사실 없어요^^라고 구라치면 될듯
와 진짜 미쳤다...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bor22-pk2cn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정확한 법령을 찾은 건 아니지만, 찾아보니까 의사분들이 성경험 없어도 삽입에 거부감이 없으면 질초음파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내용이 꽤 있네요 아마 바뀌었거나 잘못된 전달이었을 것 같아요
본인이 자궁경부암 걸렸으면 100% 남자친구/남편 때문이니 헤어지면 됩니다
딴얘긴데 남의사한테 부인과 검사는 앵간하면 받지 말고 여자의사한테 받으셔요~
자궁경부암 성행위 또는 밀접한 접촉(유사…)외에는 감염 가능성이 정말 거의 없습니다. 근데 확실히 못말하는 이유는 아내에게 남자의 문란한 생활을 대놓고 이야기할 수 없어서…
근데 의사입장에서도 환자 배우자가 문란한지 환자가 문란했는지 알길이없으니….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 조심스러울것같긴해요ㅠ 환자본인이 파트너가 한명뿐이었다고 하면 말해줘야겠지만…
@@삐꾸삐쭈아뇨 그걸 알 필요가 없이 그냥 말해야죠 환자가 문란했든 파트너가 문란했든 병의 감염경로를 제대로 밝히지 않을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 ㅋㅋ 남자의 문란한 성생활을 숨겨 주기 위해 여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 감추기라 ㅋㅋ
숨 참고 운동하면 무산소 운동인 줄 알았던 가인아씨....
자신이 통뼈(근데이건진짜왜그렇게생각하신거지?이해가하나도안되네)라고 알고 있는 가인아씨...
돈 관련해선 너무너무 똑부러지는 웅니지만 가끔가다가 나오는 사촌동생모드가 너무 귀엽구 좋음
똑 부러지는 줄 알았던 나의 그녀가 사실은 짱구였습니다
여의사 있는 병원 가서 진료 받으시길 추천😢
7:42 아 사진 스쳐지나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주마등 같음 ㅋㅋㅋㅋㅋㅋ
시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넘 웃김 ㅋ큐쿠ㅜㅜㅜㅜ 웃프네...
평생 이렇게 아가씨들이 웃고 떠드는 모습 보며 살고 싶어요 가기 싫은 할머니댁 가기 전에 최고의 힐링타임 가지고 갑니다...
솔직히 자궁경부암에 대한 정보나 의식이 아리까리한 게 많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몇 년째인데.. 의사마다 취하는 스탠스가 다른데 환자는 도대체 어떤 정보를 수용해야 하는 건지 당연히 혼동오지요ㅋㅋㅋㅋㅋ
걍 성병이니까 성경험 없으면 안 걸리는 질병이다 이렇게만 얘기하면 사람 안 빡치는데 다짜고짜 걍 가라니까 환자 입장에서는 왜 안해주지 하고 화나는게 정상이지 ㅋㅋㅋ
충분히 화낼만함 남의사들 개싸가지 없는거 하루이틀 아니고 툭툭 말하고 제대로된 설명 안해주는거 뚝배기 깨고싶음
아갓시들 성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그래도 1년에 한번씩은 산부인과 검진 정기적으로 받으시기를ㅜ 수치 의자 때문에 꺼려진다고 안갔다가 저처럼 나중엔 조직검사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 의자 그거 별거 아닙니다요 안아파도 꼭 검진 받으시고 이상하다 싶으면 꼭 큰병원 가시기를
성경험 없으면 안걸리니까 할 필요 없다는 그 쉬운 설명을 하나 안해서... 가인아씨 화날만했어요
저도 병원 가보면 이 치료가 왜 필요한지 어디에 효과있는건지 물어봐도 자세히 말 안해주는 이상한 의사들 많더라구요 내가 치료받는건데 뭔지도 모르고 받으라는건지..
그냥 받으라 하면 받고 말라하면 마는게 환자인걸로 생각하나봄;;;
근데 경부암 아니더라도 자궁이 안좋은 분들은 초음파라도 봐야돼요 성경험이 없어서 검진때마다 부인과 생략했던 친구가 갑자기 배아파서 병원갔더니 주먹 만한 혹이 나서 급수술했어요..
근데 자궁경부암 검사는 초음파 보는거랑은 다릅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내막 조직을 아예 채취하는거라 굳이 성경험 없으시면 그 통증과 불편감을 느끼실 필요가 없어요. 초음파는 따로 돈내고 보셔야 하는거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자궁경부암 검사랑은 다릅니다.
14:36 아버지 온수매트썰
가인님 아버지께는 죄송하지만 진짜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이건 병원이 잘못했네요. 가만히 있던 그녀의 엉덩이털을 건드렸으니.
남들 다 하는데 나만 못한다? 절대 용납 못한다구요. 우리 아가씨는.. (병원 관계자들은 보아라! feat.김가인보살핌설명서(pink ver.1))
애기들끼리 화장실 정하려고 열심히 소통했을거란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아가씨들 여성의학과는 무조건 여성의사 있는곳 찾아가세요!!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지만 의사가 이상한거 맞아요. 이유를 설명했는데도 무조건 해달라고 하는게 진상이죠
학교 성교육시간에도 안 알려주는 걸 일반인들이 어찌 알까요😂 병원들은 충분한 설명 좀 해두시길ㅜ
7:07 목소리 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냅다 모자이크 처리되는 거 개웃겨요
근데 진심 저런 의사 많아서 짜증남,,ㅠ 스트레스 받아서 없던 병도 생길듯,,
아니 왜 안해도 되는건지 말 좀 해주지ㅋㅋㅋㅋㅋㅋ
아갓쉬!! 보통 여자 의사 선생님들께서 더 진료도 자세히 봐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세요..! 다음번에는 여의사 선생님 있는 병원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성 경험 여부 따라서 초음파 방식도 다른게 너무 얼탱없어요ㅠㅠ
저는 생리 전 배란통이 너무 심하고
이미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했지만 6주 넘게 생리가 안 멈췄던 적이 있었는데요
답답한 마음에 그냥 거짓말 치고 질 초음파검사받았던 적이 있어요...
성경험 여부에 따라 초음파 방식이 다르지만 .... 경험이 없을 때 하는 초음파는 정말 아프답니다 ... (뒤로 들어감)
6:26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오두방정이라 너무 웃겨요ㅠㅠㅠㅠㅋㅋㅋ
사실대로 분명하게 설명하면 여자들이 성관계 안 해줄까봐 터부시하고 숨기는 게 맞다고 봄.. 진짜 개 빡쳐요😂
진실을 알려주면 성관계를 안할까봐 안알려주나 이런 질병의 원인 등에 대해 제대로 명시되어있었으면 좋겠음 적어도 자궁경부암 검사 공지라던가 이런곳에.
0:30 아갓쉬~ 저도 고3때 갑상선암 걸린거 발견해서 수술했는데 지금 20대 중반 다 돼가요! 수술 후에 호르몬 약 먹다가 지금은 수치 괜찮아서 안 먹은지 2년 정도 됐어요!! 너무 걱정하지말구 우리 어렸을때 발견한걸 럭키 🍀~ 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저는 디자이너인데.. 고객이 뭔가 잘못된걸 요구하면 왜 요구한대로 못해드리는지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줍니다.. (ex. 인쇄물인데 rgb파일 주시면.. 그거는 모니터용 색이라 실제로 인쇄하면 굉장히 탁하게 나오니 CMYK파일로 주셔야 생각한대로 나올겁니다...같이..) 이 정도 설명하는게 프로의 기본 소양인데.. 정말 이상한곳에 가셔서 고생하셨네요 ㅠㅠㅠ + 여의사 댓글 많은데 .. 부산에도 여의사 산부인과 많으니까 찾아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요 저도 살면서 남의사 2번 여의사 2번.. 이렇게 갔는데 여의사분들이 보건선생님처럼 설명 굉장히 잘해주십니다.
암말고 자궁혹이나다른검진들은 관계안해도걸릴수있는것도있어서 따로 초음파는보시는게좋으실듯용ㅎㅎ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고 아무도 가르쳐주지않음..ㅋㅋ 의사조차도 성관계 안했으면 검사 안해도 된다는 말만 반복함.. 이게뭐고
아니, 그러게 왜 아직도 병명을 암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암이면 자연발병할 수도 있으니까 걱정돼서 검사 하고싶은거지 어휴..😢
미국에선 걍 바이러스 이름으로 부르는데 굳이 암이라고 붙인다는게.. 성병인것도 비교적 최근에 알려졌다는
그 의사가 넘 이상하네요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안 받아도 된다고만 하고;; 가인아씌 다음에는 여성 의사 있는 병원에 한번 가보시길,,,, 저도 성경험 없는데 의사분께서 자궁경부암은 성관계로 인해 생기는 거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하면서 해주셨어요! 검사가 장황한것도 아니고 조금 긴 면봉 넣고 끝났는데 이걸 안해주는게 참 이상하네요ㅠㅠ
7:06 아니목소리 씹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건강검진 아가씨들 감사합니다
그건 의사 잘못디 맞다고 보는데, 왜 검사를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없었기에 그건 의사분이 옳지 않았던 행동이라 봅니다.
그리고 아갓쉬....초호기...아니라면 2호기라고 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갓씨들 첨언 하나 드리자면, 자궁경부암 말고도 성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걸리는 자궁질환(내막암,난소암,자궁근종,다낭성난소 등) 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2030여성이라면 성경험 여부에 상관없이 1년에 한번씩 산부인과 검진 꼭 추천드려요!! (이상 생리 2주했다가 병원간 사람이)
맞아요 그런데 경험 없으시면 저런 자궁경부암검사(PAP)는 필요없고 복부 초음파 하시면 자궁질환 웬만한거는 커버 됩니다…!
6:13 난리치는게넘웃겨요 ㅠㅠㅠㅠㅠ
저도 자궁경부암 필수라는 소리만 듣고 성경험없으면 검사 안해도 되는건지 첨알았어요ㄷㄷ
주사는필수 검사는 그럽니다
고양이의 쉬야 냄새는.. 정말 상상 이상이더군요...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키우고 있는데요. 가끔 실수로 화장실 문을 열어놓으면 강아지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쉬를 갈기거든요ㅜㅋ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 고양이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쉬를 갈깁니다.(아마 강아지 냄새 덮으려고 하는듯) 근데 강아지는 화장실에 쉬해도 눈으로 확인 후 '왐마 싸부렀네...' 정도인데 고양이가 쉬했을때는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오악!! 쌌다!!" 소리가 절로 나오게 지독하더라구요ㅜ
맞습니다...고영이 두마리 집사로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필수예요... 만약 지금도 냄새처리에 고민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자궁경부암을 병원에서 검사안해도 된다는데 왜 검사안시켜주냐고 화냈었어요. 5년 뒤에나 알게됐었죠. 자궁경부암이 남자의 성기로부터 옮겨지는 병이고 성관계로만 걸리는 병이라는것을.
요즘에는 올리브영 테스터 쓰다가 성병 옮는다고 날조하더라구요ㅋㅋ
아니 남친이 옮긴거라고...
+기본적으로 성병은 점막, 체액으로 옮는겁니다
물론 그 외 다른 전염병의 가능성이 있으니 테스터는 당연히 안쓰는게 좋겠죠
아마 헤르페스 말하는 것 같아요! 헤르페스 보균자가 쓴 립제품을 쓰면 나도 헤르페스 생길 확률이 높겠죠...일반적으로 2형만 성병이라고 생각하지만 1형도 성기에 교차감염 될 수 있어서요😭 참고로 헤르페스는 불치병... 컨디션 좋으면 좀 사그라들 뿐이지 없어지지 않고 산모가 성기에 헤르페스면 아기도 헤르페스... 모두가 손에 덜어 쓰지는 않으니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테스터 안쓰는 게 좋아요
입술 근처에 생기는 헬페는 화장품 같이 쓰는걸로 옮을 수 있긴 해요! 성기쪽은 당연히 그럴 일 없지만...
그..그건 진짜에요..ㅎ...피부접촉 절대 금지..
테스터 입에 대지마세요...ㅠㅠ
그 올리브영 테스터도 걸립니다ㅎㅎ..
남친이랑 구강성교하고 감염된걸로 테스터쓰고 그걸 면역떨어진 다른사람이 쓰면 걸려요..😢
그래도 한 번은 알려줄 법도 한데 걍 나가라 그러면 화나지
주말알바 퇴사 후 최고의 선물❤
연휴 눈 뜨자마자 들어온 유튜브에 바로 뜨는 예랑가랑 영상 너무 귀하다,,,♡ 언니들 연휴 잘 보내요 사랑해
’넙적 복숭아 팔‘이란 단어는 또 처음 들어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이유 안 알려주는 게 겁나 웃기고 어이가 쳐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화낼만 함 ㄹㅇ
본인의 건강마저 지키는 힘내맨 고마워요
제가 갔던 병원은 의사랑 간호사랑 두분다 이건 성관계해서 운안좋으면 남자쪽에서 걸려오는병이다
진짜 이렇게 말씀해주심 두번들음. 의사한테 한 번 간호사한테 한 번
근데 이것도 말씀해주시는분들만 해주심
의사가 차근차근 이건 성 경험이 없으면 걸릴 수 없는 병이라 굳이 이 검사는 할 필요가 없다고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해줬으면 되는 일인데 기분 나쁘게 느낄 정도로 그냥 가라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이해감 뭐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일반인이면 모를 수 있고 설명을 해주면 되는 일이지 거기서 그냥 가라고만 하면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뭔일임? 싶지 ㅋㅋㅋ 가인아씨가 뭔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긴 것도 아니고 당연히 다 받는 검사인데 자기는 안해주니까 자신도 해달라고 한거지 그냥 성 경험이 없으면 걸릴 수 없는 병이라고 한마디만 했으면 가인아씨도 감정 상하는 것 없이 아 글쿤.하고 나오셨을텐데..아 진짜 제가 당한 것도 아닌데 짜증나요ㅜ
헐??성경험이 없으면 자궁경부암 안생기는군여.. 저도 전혀 몰랐네용…
성병이라 그래요ㅠ
@@marble2565아 ㅠㅜㅜㅜ이런 지식을 잘 알구있어야하는데 좀 몸에대해 공부좀 해야게써용,,😭
병원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알려야하는데 포스터나 공익광고같은것만 봐도 주구장창 주사 맞으란 얘기만 거의 나오지.. 정말 잘못되었다 생각해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암이라 그렇습니다. 암 중 유일하게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암이에요
@@rkqudnsskskf ㄹㅇ루요 어릴 때 병원 가면 예방접종 포스터에 ‘우리 딸을 사랑한다면’ 이딴 문구만 적혀있으니까 자궁경부암이라는 게 유방암이나 난소암처럼 언제든 확률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암인 줄 알았어요. 성인 돼서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려고 하는데 성관계 경험 없으면 받을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봤더니 일종의 성병이었던.. 사실 예방접종 홍보&지원도 여아가 아니라 남아들 대상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아 가인아쉬 저 약간 할머니st 민소매 티 개좋아요...
아니 의사도 웃긴겤ㅋㅋㅋㅋㅋ왜 안받아도 되는지 설명을 해줘야ㅜㅜㅜ환자가 이해를 하지 냅다 안해도 된다하면 어떻게 이해를 혀...😂😂
13:56 고양잇과 동물의 소변엔 펠리닌엔 스컹크같이 악취가 나는 황 화합물이 들어있어서 냄새가 심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소변 속 박테리아가 분해되면서 암모니아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요 여기 이 박테리아가 펠라닌에도 있는 메르캅탄이 방출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악취가 심해집니다 강아지한테는 이런 성분이 없는걸로 압니다(1학기때 배운거라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어요ㅠㅠ)
오늘 예리니 넘모 이뿌다...
아가씨들 유방 검사도 꼭 받아보시길 .. !! 왼쪽 가슴에 혹이 2개 있대서 일찍 병원 오길 잘했다죠 😢😢😢 물혹이고 사이즈는 작은편이지만 6개월마다 추적검사 하고있슴다 ... !!
요즘에 유방암이 엄청나게 폭증했다고 하더라구요 꼭 검사하는게 좋아요
2:38 정말 중요하다는. 건강검진 필수라는!
아 영상이랑은 좀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이번에 질염 걸려서 산부인과 갔었거든요 근데 남자의사분들... 진짜 설명 제대로 안 해주세요ㅠㅠ 완전 공감
안 그런 곳도 있긴 하겠지만 제가 간 곳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해도 시큰둥.... 그런 걸 왜 물어보냐는 식으로 언짢게 쳐다보질 않나 말을 하고 있는데 말을 끊질 않나... 무슨 균 때문에 이러이러한 증세가 있어서 어떤 조치를 했다 이렇게 설명을 해줄 만도 한데 그냥 약 며칠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언제 오세요 = 끝이었음
뭐 초음파한다고 기구 넣을 때도 말도 없이 그냥 냅다 욱여넣어서 이 악물고 있었음....... '아 ㅅㅂ 아픈데...?' 하면서 이걸 말해 말어 하고 있는데 끝나서 아무 말도 못 함.... 근데 재진 가서도 또 그래서 진짜 정 떨어져가지고 다신 안 갈라구요ㅠㅠㅠㅠ,,,, 다른 곳은 기구 넣으면 기구 넣는다 뭐 한다 꼬박꼬박 말해주던데............. 본인 몸 아니라고 이렇게 막 해도 되는 건지😢
집 근처 산부인과 의사가 남의사라 남의사 피해서 다른 곳 갔는데 남의사 2명인 곳 걸림. 심지어 여의사님 계셨는데도 남의사 쪽으로 진료 봄,,, 여의사님 코빼기도 안 보임 ㅠㅠㅠㅠ 대체... 뭐예요..... 그럼 설명이라도 똑바로 해주던가.... 아나....
자궁경부암 검사도 본인이 희망하면 성경험이 있든 없든 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는데 아무래도 그것도 질 내부로 뭘 넣어서 하는 거다 보니까... 사람에 따라서 많이 아플 수도 있겠더라구요
+ 전... 자궁경부암 그냥도 걸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이게... 이게 맞냐.
산부인과 검진 진짜 겁나 아프지 않나요 전 충격먹고 최대한 안가려 발버둥 칩니다...😅
@@gitse 조금 불편한 감은 있어도 지금까지 아픈 적은 한 번도 없었었는데 이번에 간 곳은 진짜... 이 깍 깨물었어요ㅠ 너무 아팠음... 내벽에 상처 생겼는지 피도 좀 났었는데 피 났었다고 하니까 그럴 리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하시더라구요 ㅎㅎ.... ㅠㅠㅠ
오히려 임신 가능성 있는 거 아니냐며 미심쩍게 보셨음 주기도 쭉 정확했고 부정출혈도 한 번 난 적 없는 사람인데,,,,,
저는 처음 간 곳이 할아버지 의사분이셨는데 정말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네요
@@rkqudnsskskf 아 어떡해 제가 다 불편해요,,,,,,,,,,,,,
@@usagiiiiiiiiii_00 아니!!! 검사하고 피 나는 경우 있는데 왜 환자를 의심해요 아파죽겠고 서러운데!!!
의료계나 이공계 전공자들이나 종사자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 '이 정도는 당연히 일반인도 알겠지'에요. 아마 그 병원 의사랑 간호사들도 '성경험 없으면 걸릴 리가 없단 거 이 환자 당연히 알겠지'란 생각에 이유는 설명을 안 했을 거에요 그걸 모를 리가 없다고 여기니까요. 저도 공대 나온 사람으로서 주의하는 부분입니다 내 상식이 남들에게는 아닐 수 있다
이공계의 이도 얘기 안 했는데 갑자기 자기 예시 드는 게 너무 자의식과잉인 듯
@@프학-m6r 그렇게 보였군요 전 그냥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주변 사람들이 저와 얘기하면서 제가 타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에 가인아씨가 느꼈을 답답함을 느꼈겠구나 싶어서 제 얘기도 해봤습니다
근데 노딱 걱정 없이 그냥 이런 얘기 터놓고 하는게 속시원함!!!
자궁경부암이 성관계로 걸린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지...
저는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 어렸을때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쫌 짜증나네요 성병 안걸리려고 그렇게 비싼 주사를 몇차에 걸쳐서 맞았다는게… ㅋㅋ
자궁경부암 주사 어릴때는 공짜인데요?
ㄴ 그거 지원받을 수 있는 출생년도가 정해져있어요 저도 간당간당하게 지원 안 돼서 못 맞았음요....
그리고 나라에서 해주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4가인가 5가인가 그런데 우리 대부분 아는 가다실은 9가라서 그게 더 막을 수 있는 범위가 넓대요 그래서 비싼 것임 (그렇다고 해도 너무 비싼 건 사실이에요... 😢)
정말 검사가 필요없는 경우도 있긴 한데 환자의 대부분은 왜 검사를 해야하는지 또는 왜 검사를 안 해도 되는지를 모르니까 이유를 설명을 해달라고...
의사가 설명도 없이 자기가 답답하다고 상대방(혹은 환자)한테 윽박지르는게 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게 의학적 지식을 탑재하고잇어야하는건가?;;;; 저 같아도 몰랐음 따질 것 같아요ㅋㅋㅋ 와중에 자궁경부암 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경험 없어도 하고싶으면 해준다길래 혹시 다른거 나올지도 모르니까 하고 받아봤는데 수치사 할 뻔한걸................아닌척하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쌤한테 받았는데도.............진짜 뛰쳐나가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검사해달라고요!!!!!" 너무웃곀ㅋㅋㅋㅋ ㅠㅠ
어떻게 사람 팔이 납작복숭아ㅋㅋㅋㅋㅋ
11:14 ㅋㅋㅋㅋㅋㅋㅋ 갤럭시 더블 제트플립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이런 드립이 나와요ㅠㅠㅠㅠㅠ😂😂😂
자궁경부암 건강검진에서 뜬금없이 헬스장 강쥐 조이의 쉬야 어택 -> 쩜병이 배변온수매트 사태로 끝나는 게 너무 웃기네요
쩜프병철이 넘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ㅠㅠ
엥 이게 왜 진상이에요 설명도 안해주고 냅다 꺼져 시전한 의사가 일을 ㅈㄴ 못하는거지
성병이 원래 성경험에서 걸리는거 아는데 의사분들이 다들 꼭 성경험 아녀도 걸릴 수 있다고 안심(?)차원으로 꼭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런 가능성땜에 혹시 모르니까 검사하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돼용 저도 성경험 없으면 아예 안걸리는건지는 이제 알았어요!!!
초호기 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깝지만 멀고픈 우리 아가씨들....
잡도리가 아닌 정당한 권리 주장 너무 멋있어요.... 전 귀찮고 위축돼서 걍 넵! 하고 나오는데.... 가인아씨 제 추구미
아
언제쯤 쉬 똥 방구 얘기에 웃지 않을 수 있을까…
온쉬매트 얘기 듣다가 너무 웃어서 팩이 떨어졌네요
제목만 봐도 뭔 내용인지 짐작이 가네요 ㅋㅋㅋ
예랑가랑 영상보다 수영도 배우고 엄마가 맨날 가라가라~ 해도 안갔던 산부인과 예약도 하게됐어요잇 아갓시들 채널 건강하게 오래 볼래욜^,^~
아 진짜 썸네일 보자마자 자궁경부암 얘기라고 직감하고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도 성경험 때문에 걸리는 건데 경험없으면 안 해도 된다는 설명을 못하겠어서 그냥 가라한 듯 ㅋㅋ
산부인과 같은 경우는 꼭 여의사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남의사들은 이론만 알고있고 여자의 몸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여성 질환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아픔에대한 공감도 안해줍니다.(남자라 여자의 질병에대해 공감 못함) 그리고 성범죄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꼭 여의사가 있는 산부인과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ㅋ저도 경험 없는데 자궁경부암 검사 받을랬다가 검사 방식 알고 기겁하면서 나갔던 적이 ㅠㅠ
의사분들.. 나만그런가 진짜 친절하게 하는 사람들 못봤움... 그나마 좀 영업이 필요한 라섹 수술 전문 안과에서 만난 의사가 젤 친절했음. 그리고 내 기억에는 종합 병원 의사들이 젤 불친절했음. 설명도 다 스킵하고, 일일이 하나 하나 미리 물어갈 질문 정해놓고 해야됨. 그렇지 않으면 설명 극도로 안해주는 경우 많음...
@@주먹밥-n3d 바쁘고 힘들고 돈이 안되는(?) 과일수록 친절도는 올라가기 힘든 거 같아요
14:34
온쉬매트 썰 시작
영상보는데 동감되네요... 제 경우는 의사가 진짜 미친놈이었는데.. 위장염에 걸려서 대학병원에 갔는데 거기 지긋하게 나이 먹은 5~60대 남자의사가 진료하다가 저한테 입원을 하루정도 권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위장염을 앓은지 10년이 넘었고, 많이 아프지만 숨넘어갈 정도는 아니고 또 시간도 없기에 입원보단 약을 달라고 말했는데 ㅋㅋ 미친놈이 계속해서 입원 권하더니 제가 동의를 안하니까 자기 분에 못이겼는지 책상에 있던 삑삑이? 장난감같은걸 진짜 정신병자마냥 갑자기 삑삑삑삑삑삑삑삑!!!1!!! 이러면서 누르더니 자기 머리 수그린채로 머리를 털더라고요...?? (그 가수 선미님 꼬리 뮤비 속 책상 위에서 머리터는 장면 있거든요. 그거랑 비슷했움) 강아지들 털에 물 묻었을때 터는것처럼.. 진짜 찐 정신병자마냥 손으로 두피 긁어가며 벅벅벅벅!!!!! 하면서 터는데 와..잇....이게.. 사람이 놀라니까 말이 안나와요...ㅋㅋㅋ큐ㅠㅠㅠ 놀래서 벙쪄있는데 의사가 탁 저 쳐다보더니 입원하라고. 다시 말해서 제가 알았다 하고 그냥 나와서 진료비만 내고 원래 가던 병원가서 약타고 하루만에 나은 경험이 있네요.... 마지막에 그 미친 의사 진료실에서 나오는데 의사 머리가..ㅋㅋ 남자애기들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가 까치집마냥 여기저기 불쑥 쏟아오른 상태가 있는데 그 상태였어요. 기본적으로 남한테 먼저 틱틱대거나 하는 성격이 못되고 예의가 아니니 안하는데.. 대체 뭐때문에 화가난건지 아니 진짜 감정 흐름이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서 진짜.. 진짜 당황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하니깐 조금 텐션이 떨어져서 그런데, 제 인생에서 한손에 꼽을정도로 무서웠던 경험입니다....
와... 이게 무슨;; 그 의사는 정신적으로 좀 문제 있는 거 같은데 진짜 무섭네요
아갓시들 요새 건강 관련 이야기가 부쩍 많아진 느낌이라...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면 꼭!!! 병원을 여러 군데 가보시거나 그래도 서울 가실 일 있을 때 큰 병원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특이한 경우긴ㅠ 하지만 몇 년동안 지역(지방이에요) 병원, 대학병원 전전하면서도 이상 없다, 심하게는 저를 진상환자...ㅠㅠ 취급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특이병 진단받았습니다...ㅠ 서울 대형병원에서 오래 수련하신 선생님이 하는 개인병원에 우연히 가게 되어서 알게 된 거고 서울 큰 병원에서 이것저것 등록했는데 정말 이런 이야기 하기 싫지만 확실히 지방/서울 의료 격차가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노파심에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자궁경부암검사 성경험 없으면 안해도되는게 맞긴한데 항문초음파로는 절대로 안나오던 질환들이 자궁경부암검사로 발견되는경우가 많아서..걍 성경험 있다고하고 받는경우가 많은거라고 들엇음
경험 없다고하면 의사들이 안해주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환자본인은 검사 잘받고 잘 갔는데 보수적인 환자 가족이 나중에 자기딸 경험도없는데 왜해줬냐 진상부리는 경우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