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이 해석 좋아해요 후반에 안나가 키스해달라 했을때 거짓으로 좋아했다면 키스해도 괜찮았을텐데 좋아하는 감정이 있을까봐 키스 안했다는 해석이 있던데 좋더라구요 말그대로 해석 중 하나입니다 정답이 아니에요 댓글에 아니다 아니다 이러시면 마음이 좀 무안해요 Frozen Heart(공식소설)에서는 한스가 안나와 시간을 보내는 잠깐 동안 안나에게서 매력을 느꼈다는 묘사가 있어요 안나의 청혼의 진심으로 기뻤으나 왕이 되기위한 수단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라는 묘사를보아 왕이되기 위한 수단 이전에 호감이 있던거같아요 소설한정 묘사긴 하지만요. 한스는 악역에다가 냉혈한 권력을 위한 무엇이든하는 남자죠. 재니퍼 리 감독의 에스크 프로즌 답변에서도 "한스는 비극적인 인물이죠. 사랑 없이 자란 결과물이니까요" 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사랑보다는 권력을 원했던거 아닐까하는 제 생각이에요 전 그냥 이런 해석이 어떨까하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영화는 다방면으로 찾는 재미잖아요:) 공식에서도 소설,뮤지컬,영화 등 감정묘사가 미묘하게 다른것처럼요
근데 난 다르게 생각함 한스가 그 산에 살고있는 돌하르방 같이 생긴 얘들한테 안나를 어케 구할수있냐고 물어보는데 하르방이 방법이 있다며 말한다음 장면이 전환되는데 그뒤로 한스가 나빠짐 그리고 마지막에 안나한테 맞고 배에서 떠러지기전에 한스가 자기가한 일이 기억이 안나는듯한 제스처 와 말을함 한마디로 사랑하는 안나를 고쳐주기 위해 악역을 자처하고 돌하르방들에게 마법을 걸어달라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된거라 볼수있음
비슷한 해석 있는데(한스가 처음에는 왕국을 노리고 온 게 맞지만 안나에게 실제로 끌렸다.) 주장하는 근거로는 한스가 왕국을 삼킬 목적이었으면 처음부터 엘사를 꼬셨지 왜 안나를 꼬셨겠느냐.. 가 있었던 것 같아요. 엘사가 마법의 힘을 가졌고 그로 인해서 산으로 렛잇고 할 거라는 건 아무도 몰랐으니까요. (우발적인 사고였죠.) 그래서 이 마법이 밝혀지지 않았더라면 정당한 후계인 엘사를 두고 안나가 여왕이 되는 일이 없었을 테니, 한스가 생각했던 권력의 중심이 될 수도 없었겠죠. 그래서 결국 안나의 남편이 되려고 했던 건 한스의 진심이 아니었을까 하는 해석이었습니다. 타임라인을 정리해보면 1. 한스는 처음에는 나쁜 의도로 아렌델에 왔다. 2. 그러나 안나에게 사랑을 느꼈고, 안나의 남편으로 만족하려 했다.(13왕자보다야 확실히 신분상승임) 3. 우발적인 사고로 여왕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손 안대고 코를 푼 격인데도 엘사를 찾아 데려오겠다는 안나의 말을 듣고도 응원하며 보내주었다. 4. 그런데 그런 한스는 그 산에서 안나가 크리스토퍼에게 안겨서 돌아오는 걸 보게 되었고 배신감을 느끼고 각성했다… 즉, 안나가 변심하면 자신은 또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리니 처음에 세웠던 계획대로 왕국을 집어삼키려 했다.. 라는 해석이에요. (키스하지 않은 이유-한스가 진심이라서 혹시라도 계획이 어그러질까봐-와 비슷한 결이죠..) 그래서 이 둘이 서로 끌림만 느낀 상태가 아니라 좀 더 오래 시간을 두고 신뢰를 쌓은 관계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스가 나쁜 목적을 유지했다-> 안나에게 걸리고 손절당함 안나가 외간남자에게 안겨왔다-> 한스는 혹시 바람인가? 하지 않았을 것 물론 이 또한 공식이 아닌, 주관적인 해석일 뿐이지만 저는 이 해석도 좋아합니다…(간만에 잘생긴 디즈니남캐라서 좋아했는데..)
제가 최근에 겨울왕국을 다시 보게되면서 본 것 중에서는 장갑이 있었는데요. 엘사가 감정이나 마법을 숨기고 싶을 때. 즉 내면을 숨길 때에는 장갑을 착용하더라고요. 반대로 진실되고 순수한 역할인 안나는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모습이고요. 그런데 한스는 안나에게 사랑을 말할때,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호감을 살때는 항상 장갑을 끼고, 본색을 드러낼때는 장갑을 벗는걸로 봐서 장갑은 영화에서 내면, 진실같은 상징적 의미이지 않을까 싶어요. 안나가 엘사를 찾을 때 장갑을 끼는건...엘사에게 다가가는 방식이 잘못된 것을 암시하는 것( 엘사와 더 멀어지는 계기 ) 이거나, 그냥 추워서 낀게 아닐까 싶네요..😅 아, 이건 저의 개인적인 추측이고 어디에 또 이런추측이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 입니다. 그러니까 어디서 배낀거 아니냐, 그럴리가 없다 등의 안좋은 말은 삼가해주세요..😮
겨울왕국에서 장갑은 캐릭터의 속내를 감추는 중요한역할임. 어릴때의 엘사는 자유롭게 마법을 쓰고 안나와 잘지냈지만 안나를 다치게한이후로는 장갑을 끼고 자신의 마음을 죽이면서 억제하려고했죠. 그리고 왕국을 떠난후 설산에서 렛잇고를 부르면서 장갑을 벗어던지는데 이제 참지않고 자유롭게 살면서 속내를 감추지않겠다는걸 의미합니다. 한스 또한 처음 안나를 만나고 배신하기 직전까지 장갑을 계속 끼고있습니다. 왕국에 대한 욕심을 감추기 위해 속내를 들어내지않고 있는거죠.
한스는 법적인 절차에 따른 겁니다. 안나와 혼인이 되어야 아렌델 왕가의 일족이 되는데 키스했다가 효과 없으면 가짜 사랑이 들통나니까 혼인이 깨지게 되죠. 그리고 안나는 죽어야 하구요. 그 다음으로는 안나를 죽게 한 원인제공이 엘사이니 처형하면 한스는 유일한 아렌델 왕국의 통치권을 상속받게 되요.
한스와 안나 사이에 애가 생겼다면 최악의 스토리가 되었을것임. 안나는 왕족이기에 한스도 신분상승일테고 왕위 계승권도 한스와 안나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물려 받게 되기에 한스의 위치도 공고해짐. 수렴청정 빌미로 자신이 왕이 될 가능성도 가능해짐. 그래서 역사적으로 세계 어느 나라든 결혼 문제는 신중했음. 일본도 황족들이 근친한 이유가 권력 분산과 내부 분란을 막기위해서였고.
![[빠퀴] 겨울왕국 소름 돋는 비밀 TOP5 (디즈니)](http://i.ytimg.com/vi/bMg-QSzikBQ/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전 개인적으로 이 해석 좋아해요
후반에 안나가 키스해달라 했을때
거짓으로 좋아했다면 키스해도 괜찮았을텐데
좋아하는 감정이 있을까봐 키스 안했다는 해석이 있던데 좋더라구요
말그대로 해석 중 하나입니다 정답이 아니에요
댓글에 아니다 아니다 이러시면 마음이 좀 무안해요 Frozen Heart(공식소설)에서는 한스가 안나와 시간을 보내는 잠깐 동안 안나에게서 매력을 느꼈다는 묘사가 있어요
안나의 청혼의 진심으로 기뻤으나 왕이 되기위한 수단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라는 묘사를보아 왕이되기 위한 수단 이전에 호감이 있던거같아요 소설한정 묘사긴 하지만요.
한스는 악역에다가 냉혈한 권력을 위한 무엇이든하는 남자죠.
재니퍼 리 감독의 에스크 프로즌 답변에서도 "한스는 비극적인 인물이죠. 사랑 없이 자란 결과물이니까요" 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사랑보다는 권력을 원했던거 아닐까하는 제 생각이에요
전 그냥 이런 해석이 어떨까하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영화는 다방면으로 찾는 재미잖아요:)
공식에서도 소설,뮤지컬,영화 등 감정묘사가 미묘하게 다른것처럼요
걍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이랑 키스할 이유가 없오서 그런거 아닐까
@@D.H.D_Mandu+ 굳이 키스까지 안해도 자기 목표가 곧 이루어질테니 안한거죠 ㅋㅋ
@@gossyd 뭐 해석의 하나 이니까요 만에 하나 키스로 안나가 돌아올까봐 자기 감정을 일부 호감을 부정하진않는다는 해석이 한스가 더 입체적으로 보였었거든요
그냥 안나도 죽어야 안나가 아닌 자기가 통치자가 될 수 있어서 아닌가
@@06bebe 제가 좋아하는 해석 중 하나일 뿐이에요. 영화라는게 여러 해석이 있는거니까요:)
사랑은 열린 문 노래 부를 때 안나가 먼저 행동을 하면 한스가 이를 따라가는 형식입니다.
춤도 반박자 늦게 추고 하트모양도 안나가 먼저 만들고요
ㅁㅊ....첨알았다
가사도 보면은 안나는 상대방에게 포커싱 되어있는데 한스는 본인 얘기만 해요!
@@sallychoi5859소름이다 이거…
진짜 딱 사랑받지 못한 결과물 인 것 같아서 슬프다ㅜㅜ
디른데서 봤나봐?
노래 부르기전에는 한스 진짜로 안나 좋아했음 공식에서 그렇게 밝힘
안나 한스 노래 부르기 전에는 진짜 좋아했다는 게 무슨 말이지 노래 부른 후에 싫어해졌다는건가
@@LingTea_Zero_LemonLime_Flavor시점을 말한게 아닐까요? 노래부를 시간대부터 아렌델을 가지고싶은게 더 컸다거나
그때 안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했다가 아니라 안나외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의 시간을 보낸것이 한스도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따지자면 한스와 정 반대인 안나에게 호기심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거같아요.
원래는 찐사랑이었음. 근데 한스가 점점 권력에 눈이 멀기 시작한거임
@@Arcticegg그게 별로 안 좋아한거에요.. 찐 사랑은 무슨 ㅋㅋ
한스는 파도 파도 디테일이 계속 나오고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즈니 악역. 호감있는 캐릭터라 디즈니 100주년 단체 촬영때 엘사한테 얼어서 사진 못찍는거 보고 조금 슬펐던.. 다른 악역들은 다 같이 찍었는데.
악 ㅠㅋㄹㅋㄱㅋㄱㅋ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Love is an open door 노래에서도 한스가 you, 안나가 and me라고 하는 가사가 있는데 한스가 말하는 you랑 안나가 말하는 me 둘다 안나를 칭하는 말...
헐 ㅁㅊ 맞네
and me 아니고 and I!
@@yugayeong200 헐 맞다
미친;;;
진짜 어떻게 찾아내신건지...;; 대단하시군요 ㄷㄷ
찾아낸게 아니라 추측이죠
제작자도 말이 안되네.. 어떻게 이런 디테일을 만든건지..
@@imsohappyguy님은 추측도 못하잖아요
@@fzack9127갑자기?… 왜 혼자 급발진;;
Love is an open door에서 안나랑 한스가 You and I 파트 부를때 한스는 and만 부르고 안나가 You랑 I를 부르죠. 이것 또한 안나만 이 사랑에 진심이었다는걸 암시하는거 같네요
정확히는
"You and I were just meant to be" 파트에서
You를 한스가 부르고 and I를 안나가 부릅니다
한스에게 You는 안나이고
안나가 부르는 and I 가 가르키는 사람 또한 안나이기 때문에 한스가 진심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는것이죠
@ 아 그러네요. 단순 기억으로 댓글 적다보니까 완전 잘못 적었네요ㅋㅋㅋㅋ
근데 난 다르게 생각함 한스가 그 산에 살고있는 돌하르방 같이 생긴 얘들한테 안나를 어케 구할수있냐고 물어보는데 하르방이 방법이 있다며 말한다음 장면이 전환되는데 그뒤로 한스가 나빠짐 그리고 마지막에 안나한테 맞고 배에서 떠러지기전에 한스가 자기가한 일이 기억이 안나는듯한 제스처 와 말을함 한마디로 사랑하는 안나를 고쳐주기 위해 악역을 자처하고 돌하르방들에게 마법을 걸어달라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된거라 볼수있음
이 해석도 넘 신기한듯... 파도파도 겨울왕국 비하인드 계속 나와서 넘 쥬음
돌하르방ㅋㅋㅋㅋㅋㅋㅋ
돌하르방때문에ㅜ너무 웃겨서 글이 안읽힘 ㅠㅠ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근데 그거 좀 일리있긴함 돌하르방들이 엘사마법얘기만 해주려고 나온애들은 아닌것같음 글고 마지막에 한스기억안나는척 하는것도 뭔가 있는것같음
한스가 나빠지는거랑 안나 고치는거랑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음..?
다른데에서 봤는데 안나가 병에 걸리고 엘사가 답이 없자 트롤들이 한스에게 최면을 걸어서 엘사와 안나 둘이 이어져서 컨트롤 할수 있게 만들려는 계획이라고 들었음.. 안나가 때리기 전에 최면이 풀림..
헐..
?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겟나요ㅠ 설명해주실분
저도 이거봄 이게 더 설득력은 있었음!
뭘 컨트롤해요? 주어좀
한스… 사랑했다 악역만 아니었어도 안나랑 알콩달콩하는거 볼 수 있었을텐데ㅋㅋㅋㅋ 크리스토퍼도 괜찮은데 갠적으로는 한스랑 안나가 너무 잘어울렸음
ㅇㅈㅠㅠㅠ
비슷한 해석 있는데(한스가 처음에는 왕국을 노리고 온 게 맞지만 안나에게 실제로 끌렸다.)
주장하는 근거로는 한스가 왕국을 삼킬 목적이었으면 처음부터 엘사를 꼬셨지 왜 안나를 꼬셨겠느냐.. 가 있었던 것 같아요. 엘사가 마법의 힘을 가졌고 그로 인해서 산으로 렛잇고 할 거라는 건 아무도 몰랐으니까요. (우발적인 사고였죠.) 그래서 이 마법이 밝혀지지 않았더라면 정당한 후계인 엘사를 두고 안나가 여왕이 되는 일이 없었을 테니, 한스가 생각했던 권력의 중심이 될 수도 없었겠죠. 그래서 결국 안나의 남편이 되려고 했던 건 한스의 진심이 아니었을까 하는 해석이었습니다.
타임라인을 정리해보면
1. 한스는 처음에는 나쁜 의도로 아렌델에 왔다.
2. 그러나 안나에게 사랑을 느꼈고, 안나의 남편으로 만족하려 했다.(13왕자보다야 확실히 신분상승임)
3. 우발적인 사고로 여왕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손 안대고 코를 푼 격인데도 엘사를 찾아 데려오겠다는 안나의 말을 듣고도 응원하며 보내주었다.
4. 그런데 그런 한스는 그 산에서 안나가 크리스토퍼에게 안겨서 돌아오는 걸 보게 되었고 배신감을 느끼고 각성했다…
즉, 안나가 변심하면 자신은 또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리니 처음에 세웠던 계획대로 왕국을 집어삼키려 했다..
라는 해석이에요. (키스하지 않은 이유-한스가 진심이라서 혹시라도 계획이 어그러질까봐-와 비슷한 결이죠..)
그래서 이 둘이 서로 끌림만 느낀 상태가 아니라 좀 더 오래 시간을 두고 신뢰를 쌓은 관계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스가 나쁜 목적을 유지했다-> 안나에게 걸리고 손절당함
안나가 외간남자에게 안겨왔다-> 한스는 혹시 바람인가? 하지 않았을 것
물론 이 또한 공식이 아닌, 주관적인 해석일 뿐이지만 저는 이 해석도 좋아합니다…(간만에 잘생긴 디즈니남캐라서 좋아했는데..)
진짜...파도파도 끝이없는 겨울왕국 해석..
여기 댓글들만 봐도 너무너무 재밌음..
한스는 근데 잠깐 동안 안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믿거나 말거나
안사는 안나랑 엘사합친거냐?ㅋㅋㅋ
트롤이 최면걸어서 악당이 되었다는 썰이 있음 ㅎㅎ
@@pigorcdarkness6852최면어플
베헬라!!!
한스는 빅 히로우에서 동산으로 나와는 데 한스 동산를 그 로봇이 부셔서요ㅋㅋㅋ
말이 어딘가 어색하네요ㅋㅋㅋㅋ😅
동산? 동상? 오타가 두번이나
한스가 빅히어로에서 동상으로 나오는데 베이맥스(로봇)가 한스 동상을 부시는 장면을 말하는 거 같네요.😅
한스는 빅히어로에서 동상으로 나왔는데 그 한스 동상을 로봇이 부숴요
동산.. ㅋㅋㅋㅋ
제가 최근에 겨울왕국을 다시 보게되면서 본 것 중에서는 장갑이 있었는데요.
엘사가 감정이나 마법을 숨기고 싶을 때.
즉 내면을 숨길 때에는 장갑을 착용하더라고요. 반대로 진실되고 순수한 역할인 안나는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모습이고요. 그런데 한스는 안나에게 사랑을 말할때,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호감을 살때는 항상 장갑을 끼고, 본색을 드러낼때는 장갑을 벗는걸로 봐서 장갑은 영화에서 내면, 진실같은 상징적 의미이지 않을까 싶어요. 안나가 엘사를 찾을 때 장갑을 끼는건...엘사에게 다가가는 방식이 잘못된 것을 암시하는 것( 엘사와 더 멀어지는 계기 ) 이거나, 그냥 추워서 낀게 아닐까 싶네요..😅
아, 이건 저의 개인적인 추측이고 어디에 또 이런추측이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 입니다. 그러니까 어디서 배낀거 아니냐, 그럴리가 없다 등의 안좋은 말은 삼가해주세요..😮
증말...시즌1은 10년도 넘고 시즌2도 벌써 5년됬는데 한스가 사랑도 누를정도로 권력욕에 미친 레전드악역이라는 해석은 봐도봐도 계속 나옴;;;
한스 넌 진짜.... 안나가 시즌1 엔딩때 딱 한방뿐이라도 주먹쓴게 너무 시원했음
근데 한스가 연못에 빠졌을 때 아무도 안보는데도 첫사랑 빠진 소년처엄 웃음
나는 그래도 그 골렘한테 세뇌당했다고 믿고싶어..ㅠㅠㅜㅠㅠㅜ
근데 한스는 안나를 정말로 사랑했다고함...
권력애 눈이 멀어 그렇게 됐지만,
처음 둘이 만나고 안나가 배로 떨어진 후로
안나의 신분이 공주가 아니었다면...🥹
하 악역이지만 그래도 잘 생겼는걸…✨ 소올직히 외모로 따지면 크리스토퍼보다 한스가 더 내 취향임ㅎㅎㅎㅎ
원레 악역들이 더 잘생기거나 이쁘더라
겨울왕국에서 장갑은 캐릭터의 속내를 감추는 중요한역할임.
어릴때의 엘사는 자유롭게 마법을 쓰고 안나와 잘지냈지만 안나를 다치게한이후로는 장갑을 끼고 자신의 마음을 죽이면서 억제하려고했죠. 그리고 왕국을 떠난후 설산에서 렛잇고를 부르면서 장갑을 벗어던지는데 이제 참지않고 자유롭게 살면서 속내를 감추지않겠다는걸 의미합니다.
한스 또한 처음 안나를 만나고 배신하기 직전까지 장갑을 계속 끼고있습니다. 왕국에 대한 욕심을 감추기 위해 속내를 들어내지않고 있는거죠.
빅히어로 말고도 다른 작품들에서도 디즈니가 계속 한스 까는게 개웃김ㅋㅋㅋㅋ
한스는 위로 형제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자기 나라에서는 입지가 전혀 없는 거죠 그래서 더욱 목숨걸고 넘봤을듯
와 이런건 어떻게 찾아내는 가지 대단하다 ㄷㄷ
" 착한 한스는 죽은 한스 뿐이다 "
한스가 본색을 드러내기 전에는 장갑으로 손을 감췄지만 본색을 드러내고 나서는 장갑으로 손을 감추지 않았다는 설정도 좋았음
거기다가 한스는 영화에서 거짓을 말할 때는 장갑을 끼로 있으나, 진실(진심)을 말할 때는 장갑을 벗었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는데 디즈니가 악역을 표현할 때 녹색을 사용한다던데 지금 보니까 한스 눈동자가 녹색이네...
서구권에선
녹색은 독, 그리고 유명한 셰익스피어가 만든 녹색눈의 괴물이란 표현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장갑디테일이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었음
사랑은 열린 문에서 한 가사가 있는데 영어로는 'You and I were just meant to be'라고 하는데 한스가 'you'라고 불르고 안나가 'and I'를 불르는데 알고보면 둘의 사랑은 안나의 짝사랑이라는 뜻이 있죠
빅히어로에서 베이맥스 슈트입고 주먹날릴때 한스 얼굴동상 박살냄...ㅋㅋㅋㅋㅋㅋ 😂😂
빅히어로 에서 처음 슈트 만들고 시험해볼때 부서진 석상도 한스로 알고있어요.
사랑때문이 아닌 진정으로 아렌델왕국을 위했던 남자…
뭔개소리지
???: 세상에 착한 한스는 죽은 한스뿐이다
이거 말고 한스 이름은 주토피아에 위즐턴이 도넛을 쥬디한테 찰 때 가게 이름 중 '한스'라고 적힌 간판이 있습니다
엘사의 노래에서도 알수있듯
장갑을 끼는건 자신을 감추는행동이고
설산에서 렛잇고를 부를때 가장 먼저 벗는게 장갑임
이와반대로 안나를 만나고 줄곧 한스는 장갑을 끼고있음 한시도 진심이 아니었다는 디테일
빅히어로에서 베이맥스가 한스 석상 부시는 장면도 있어용 (빨간 갑옷 입고 난 직후)
추가로 빅 히어로 영화에서는 한스의 동상이 한번 나오는데 로봇이 무기의 위력을 테스트하려고 동상을 조준하고 부숴버립니다
전 제가 생각한 해석인데 엘사가 뛰쳐나가고 겨울이 되었을때 안나가 추워할떼 한스가 자기옷을 건드리는 장면이 있는데 보통 사랑이라면 안나에게 옷을 덮어줬겠지만
자신의 옷을 더 걸치면서 안나에게 감정이 없다는걸 암시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새롭네 ㄷㄷ
우와~~~😮
그래서 목요일 웹툰에 바바리안에서도 한스를 죄인 취급 하는거였구나
허르ㅡㄷㄷ 생각보다 교활하고 악랄한 놈이었네..이런 이스터에그 너무 좋아요..다른 세계관에도 섞여있다니..역시 1프레임도 신경쓰는 디즈니..
심지어 다이맥스에 히어로 슈트 입고 다이맥스가 주먹 날릴때 조각상 날라가는데 그거 한스 조각상임
안나 펀치 멋지네😂😂
그래도 난 한스 정말 좋아했다…….. 구레나룻 좀 킹받지만 잘생겼고 능글맞고 야망있고….ㅠㅠㅠ 갱생하길 바랐다
역시 좋은 한스는 죽은한스 밖에 없다더니...
진짜 마지막에 한스 물에 빠질때 물 다시 얼렸어야 됐어
빅 히어로 배경의 도시에서 현상수배범 되고 튄 곳이 아렌델 왕국이냐 한스한스야.....
역시 믿음직한 청주 한씨
한스?한스라…벨~~헬라!!!!!머리통을 깨부셔야한다!!!
나도 그거 생각했는뎈ㅋㅋㅋㅋ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한스는 대 제국의 황제가
될수 있었다고 추정됩니다.
사랑은 열린 문을 부를 때 안나가 먼저 부르고 그 뒤에 한스가 부르는데 안나를 속여서 이용하는 거로도 해석할 수도 있네
처음거는 틀린거같은데..😅 디즈니가 빌런을 할사람이 없어서 한스로 갑작스럽게 결정됐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열린 문은 진짜 안나를 사랑하면서 부르는겁니다..^^
아니 빅히어로랑 겨울왕국이랑 같은 세계관이였다고???
한쪽에선 마법으로 말하는 눈사람 만들어내는데 지구 반대편에서는 나노로봇으로 배틀하고있었다고?!
한스는 법적인 절차에 따른 겁니다. 안나와 혼인이 되어야 아렌델 왕가의 일족이 되는데 키스했다가 효과 없으면 가짜 사랑이 들통나니까 혼인이 깨지게 되죠. 그리고 안나는 죽어야 하구요. 그 다음으로는 안나를 죽게 한 원인제공이 엘사이니 처형하면 한스는 유일한 아렌델 왕국의 통치권을 상속받게 되요.
그리고,베이멕스를 보면 아주 동상을 깨부셔버리는 것을 볼수있는데요.그겔자세히 보면 한스에여
바바리안이 한스를 싫어합니다...
한스는 사실 개쩌는 마법사임 엘사 죽이러 눈바람을 뚫을때는 아무것도 없는 양손으로 얼굴을 막으며 다가가지만 가까이 붙었을땐
검 소환해서 오른손에 장착함
마지막 죽빵 장면에서 일시정지하면 얼굴 겁나웃긴데
다른 견해로는 엘사가 정령이 되기 위해 최면을 걸어 일부러 죽이려고 한거라는 가설도 있던데
나만 한스 좋아해?..😢
진짜 샹들리에 떨어뜨리려는건 보였는데 왕국 가리키는건 그냥 제스처로 넘어갔었네오ㅋㅋ
병사가 엘사를 죽이면 그 병사가 왕이 되니까 한스가 그걸 막으려고 엘사 감금시키기위해 기절시키고 죽여서 왕을 차지하려고 했던거 같음
비요른 얀델 : 한스는 노답이라 피하던지 죽여야 한다는 것은 이집트 벽화에도 나와있다
Wowu!!!
근데 그 뭐지 겨울왕국 1에선 안나가 얼고 2에선 엘사가 얼잖슴 근데 포즈가 비슷함
둘 다 한쪽 손을 위로했던 것 같음
세대를 거치고도 용서를 받지 못한 그..
빅히어로즈에서 로봇이 부시는 석상도 한스입니다.
진짜 한스는 볼때마다 구레나룻 밀어보리고 싶다
Pc가 떡지떡지 붙어있지만 캐릭터들이 호감가고 스토리에 전혀 방해가 안가니 사랑받은 작품
비슷하게 주토피아, 모아나도 대성공함
한스 트롤한테 마법에 걸려서 그랬다는 설도 있음
엘사가 마법컨트롤 할수있게 하는거랑 안나 저주 마법 풀어주려고
안나에게 반한건 맞는듯
단지 자신의 야망이 더 소중했음
나는 국가와 결혼했다
빅히어로에는 그 빅히어로가 주먹 발사 했던 장면 느리게 보면 한스 동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한스를 빅히어로에서도 한 대 때리고싶었나봐요
모르겠고 커서 보니까 왤케 잘생겼냐
그것 보다 빅히어로랑 같은 세계관이게 더 신기하누
빅 히어로 6에서 현상수배범으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노래는 ㅈㄴ 좋잖아 한잔해
우와 디테일 ㅋㅋㅋㅋㅋㅋ
lov is an oven door 불를때 한스가you이러고 안나가 and I 이럼ㅋㅋㅋ 끝까지 안나 혼자
당신이 삼겹살이 땡긴다면 정상입니다
안나가 크리스토프랑 결혼한게 천만 다행이야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번째 왕자라고 소개했었죠. 이미 복선이 깔려있었던.
빅히어로에서 아이맥스?가 로켓 펀치로 부순 조각상이 한스인것도 유명한 사실이죠.
ㅋㅋ 마지막 사이다
한스와 안나 사이에 애가 생겼다면 최악의 스토리가 되었을것임. 안나는 왕족이기에 한스도 신분상승일테고 왕위 계승권도 한스와 안나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물려 받게 되기에 한스의 위치도 공고해짐. 수렴청정 빌미로 자신이 왕이 될 가능성도 가능해짐. 그래서 역사적으로 세계 어느 나라든 결혼 문제는 신중했음. 일본도 황족들이 근친한 이유가 권력 분산과 내부 분란을 막기위해서였고.
노래가사에 나옴"항상저의 자리를 찾아 헤맸었죠(이제찾음)
난 단순히 "저 시1벨럼!"이였는데 이거 보니까 "이 갱생불가 호로같은 시2벨럼!"이네
한스야 여기 앉아봐라
그리고 빅 히어로 1인가? 거기서 부서지는 동상도 한스임 ㅋㅋㅋ
착한한스는 죽은한스일뿐이다
-비요른얀델
ㅋㅋㅋㅋ 나도 이생각했는데ㅋㅋㅋ
진짜 한스 저 나쁜 인간 완전 짜증나요😡😡😡😡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네💢💢💢💢💢💢💢💢
샹들리에 디테일이 진짜 미쳤네
꿈보다 해몽
개봉당시 초등학교 6학년;-;
사실 가장 웃긴건 한스가 엘사랑 안나 죽여도 에렌델의 왕이 될 수 없다는 점ㅋㅋㅋㅋㅋㅋㅋㅋ 한스의 먼먼먼먼먼 선대가 에렌델의 왕족이였다면 또 몇십명이나 찾아 죽여야할텐데 차라리 자기 왕국에서 존버타는게 나았을지도
1편에서 엘사가 북쪽산으로 런한 뒤에 통수 권한이 안나한테 넘어감 그런데 안나가 한스한테 자기 없는동안 다음 권한은 한스한테 넘긴다고 함 그 말은 왕 가능하다는거
뭐? 이름이 한스라고? 한스는 나쁘다!!!! 당장 머리를 깨서 고쳐야한다!!!! 발할라!!!!!!
그리고 빅 히어로6에서 동상 빠갤때 보면 한스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