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만 46억원…희소병 딸 살리러 국토대장정 나선 목사 아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동호-o6j]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슬플까요... 어디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후원은 잘안하는편인데 아이 어머니 계좌번호가 있어서 믿고 입금했습니다. 형편만 되면 더 드리고 싶지만 대한민국에 저보다 더 선한 사람이 분명 46만명이 있을거에요. 꼭 치료받을수 있을겁니다

[@아무거나놀아보자]

올해 가기 전에 착한 일 좀 해 봅시다. 돈 몇 만 원에 사람 생명을 내 손으로 살릴 수 있는 희귀한 경험을 해 봅시다. 우리 다같이.

[@황경하-i9r]

속지마세요

[@곽상구-d9o]

사랑이와 같은 병을가진 세 아들의 아빠입니다. 아직 명확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사랑이 아버님이 얘기하는 치료제도 정식 FDA승인이 나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46억이라는 큰돈을 헛되이 쓰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오히려 근이영양증이라는 병과 그로인해 고통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세상에 알리고, 보다 명확한 치료제가 나왔을때 국가에 요구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칫 다른 근육병 환자들은 잊혀지고 여론이 차갑게 식어버리지 않을까 많이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사랑이 아버님의 도전이 무사히 끝나길 바라고 또한 사랑이도 건강해질수 있길 바라는 마음만은 가득합니다.

[@수경박-b8i]

46만명이 만원씩 후원하면 됩니다
기적은 일어날것 같아요
만원의 기적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제찬영-s8v]

응원합니다 저도 작지만 동참했습니다

[@special-named]

저도 아이아빠지만 답없는금액이네요. 일상에 돈이없어서 살지못하시는분은 가까운 대형병원만가도 많지요. 가난한나라에는 어처구니없는 질병에도 수없이 죽고있고요. 참 안쓰럽지만 응원할게요.

[@robberbabby5189]

나는 계좌번호가 써있길래 기부했다...직접 기부했으니까 내 돈이 그대로 전달 될테니까. 만원내면 천원이나 가는 기부금 단체가 아니니까. 힘내십시요! 기적은 일어나니까요.

[@황경하-i9r]

속지마

[@Kiaodow]

@@황경하-i9r 어휴..

[@이지원-g3e]

목사님 응원하는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상한 댓글 보시지 마시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 치료를 위해서만 힘내세요!

[@say0222]

허가도정식 안된약이면 46억을 기부해도 치료가 안되네요. 기부는 했지만 약값에대한 근거도없고 그냥막연한 46억 기부는 돈이 헛되이 쓰일수도있어요

[@Kiaodow]

기부 안하고 싶단 말을 빙빙 돌려서하시네요
만원, 하물며 5천원을 그 작은 희망에 기부 하는게 그렇게 힘드신가요

[@누나의이름으로]

현재 모금 금액 얼마인가요? 모금 금액 안 차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aa3881aa]

이런영상을 올리려면 계좌도 좀^^;;

[@dongjunkim8462]

회이팅입니다. 딸 아이가 건강을 되찾을 겁니다

[@K-azime]

힘내세요

[@뭐-mueo]

전 물론 무교지만 빨리 나아지길바랍니다

[@Kiaodow]

참나 여기 사람들 왤케 화남?
자식 하나 살릴려고 국토대장정 하시는 분이 허구한날 여기서 소신발언이랍시고 악플 다는 니들 인생보다는
도전만으로도 훨씬 가치 있는 삶인거 알지? 알면 좀 뇌에 필터 거치고 댓글 적자

[@hanulcastleify]

저사람이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드는게 나뿐인가? 46억이면 지금도 불치병에 죽음을 앞둔 수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는 금액인데 소위 목사란 사람이 본인 자식 하나만을 위해 46억 구걸한다는게. 다시한번 종교인들의 이중성을 느낀다

[@tomaslee8592]

밤늦게 늦게 자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뇌를 지배하지

[@부산아이가-s6l]

이런거 건보해라

[@521Qom-gv8ke]

다른 사람이ㅡ아플땐 분명 하나님팔이하며 기도하라고 그랬을건데 정작 자신가족이 아프니 하나님이고 나빌이고 현실적으로 되어버리네요

[@김명엽-i9m]

그 또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리타-m3f]

가만히 앉아서 기도 하는거보다 행함이 있는게 기적이고 윰직이는 기도이죠

[@user-oc55nj900a]

하느님에게 달라해라

[@ksjsdks]

안타깝지만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나라돈이 미국으로 유출되는거고 실패하면 후원금으로 평생 먹고살듯 지금 한 20억 모으지 않았을까 ㄷㄷ

[@박태호-o2r]

미친넘, 안타까운데 이따위댓글을 싸지르네 ㅋ

[@Kiaodow]

발상이 어휴

[@CatMovieStory]

죄송하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46억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부자가 얼마나 될까요? 부자들도 힘들겠죠? 그런데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죽는 것도 아니고 그사이 어떤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고! 몇년 뒤 한국에서도 치료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무작정 미국에 가서 치료비만 46억을 써야한다? 그리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시는 동안 천하보다 귀한 시골 성도님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리죠? 하나님께 더 간절히 기도하고 맡깁시다! 그리고 엄마 명의 통장으로 46억을 후원 받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단체를 통해 후원 받으십시오!

[@이성욱-p9g]

하도 뒤통수 치는 세상이라
물론 아기도 너무 이쁘고 안됐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으나
46억이 무슨 애이름도 아니고
물론 46만명이 만원씩만 후원해도 된다는 돈이라지만
46억이면 평생 먹고살만한 돈인데
자식 팔아 돈벌이하는 인간들을 우린 너무도 많이 봐왔기에
정말 부부가 애만 생각하는걸로 믿을께요
혹여나 돈 46억이 모아졌을때 돈에 눈안돌아기길 바랍니다

[@zadugalbo7858]

사연은 안쓰러운데요. 그러는 목사님 본인은 지금까지 살면서 암병동에 있는 어린 환우들한테 기부 1원이라도 해보신적 있는지 묻고 싶네요.
지금 이 뉴스만해도 너무 이기적이네요. 남 생각 하면서 사는 사람이면 애먼 사람들한테 46억 요구 못하지.

[@Yoonhee-t4j]

그런거 따지면 다 기부해야함
그냥 내가 기부하고싶을때 하면 되는데 아니꼬우면 지나가셈

[@SF_finall]

본인 주변 사람 아플 때 본인이 선뜻 치료비 냈던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본인부터가 선행으로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ㅋㅋ
뭐 46억 세상사람들한테 맡겨놨음?
어디가나 있는 평범한 애인데 제 명에 살게 두고 임신 계획이나 다시 짜든가 희귀병은 임신기간에 지들이 만들어 놓고 왜 아무 상관없는 시민들한테 갬성팔이 함? 웃기네 진짜ㅋㅋㅋ

[@user-st8cg6kk3r]

님말도 이해합니다 치료비가 46억인데 그 46억이 작은 돈이 아니라 큰 돈인데 46억을 달라는게 구걸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은 자기 자식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일도 딸이 희소병에 걸려서 미국에 있는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딸을 치료하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난보단 위로를 해야하는게 더 옳은 일 아닐까요

[@없다고]

돈 구걸 하는건가요??

[@흥미진진-m7c]

목사 딸인데도 병은 누구든 걸리네(기도하십다)

[@onefunman_ybh]

목사 자식이 기형아 많이 있더라.왜그럴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