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고나면 연락 뜸해지는 사람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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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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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in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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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인생 길에 목적이 같은 타인과 잠시 동행하다 각자 자기길 가는겁니다. 결국은 인생은 혼자 가는 길이에요. 그 길을 즐기며 가야지, 외롭다며 계속 두리번거려봤자 아무도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걸 깨달을 겁니다.
❤
결이 완전히 맞는 사람은 없겠지만 분명히 만나고 난 뒤 기분이 괜찮고 편한 사람과 안 편한 사람은 있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엔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 저랑 잘 맞다고 느꼈어요. 선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요..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 잘 맞는 이유가 그 상대방이 나에게 많이 맞춰주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해서 그 상대방은 에너지 소모가 많을 것이고..
남작가님 방송중에 이런 분들이 사람 잘 안 만난다고 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상대 배려해 주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 오래 쉬어야 한다고 😅😅
해서 잘 맞춰 주는 사람 정말 귀하게 여겨야 하 거 같습니다 ~~
어쩌면 자기 생명력을 나눠주는 거 일수도 있으니까요...😂
@@stillness-f8z 맞아요! 저도 그런 사람들이 특히 소중해서 최대한 실수 안하고 관계를 잘 이어나가려고 노력해요ㅎㅎ 문제는 서로 연락을 잘 안한다는 점..ㅋㅋ
배려심 많은사람은 대부분 잘맞는다고 느끼죠😂
누군가 만나서 내가 편하고 좋으면~, 상대가 나에게 좀더 많이 배려해주고 양보해주었음을 명심하고 고마워 해야 합니다 ~❣️
그상대는 나를 배려하느라 그 때문에 좀 힘들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
@@kikikiiiiii 헉.. 연락자주 안하는거또한 서로의 배려일수 있겠군요. 예전에는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나 지인이 좋았지만 갈수록 공감대도 달라지고 대화매너가 별로인 이들이 많아 오히려 혼자가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나이들수록 당연한겁니다. 나도 그래요. 사람들 하고 어울리기 피곤하고 별로에요. 딱 40대 중후반 쯤부터 그렇더라구요
6ㅇ대 혼자가 편해요. 동네사람 몇번 만나면 만나고 싶지 않은 날도 만나야 되고 너무 스트레스다.
@@삶의의미-e1j나이먹고 친구 많아봤자 시간 돈 감정 에너지 소모만해요
어른이란 관계를 능수능란하게 잘 하는게 아니라 외로움을 수용하는거다. 오늘도 짜릿하게 깨우침을 주는 메세지에 감사합니다 😍
외롭기는 무슨 만나면 스트레스다 혼자가 편하다.
제 얘기 인줄 알았어요. 사람 처음 만날때는 너무 재밌는데 얘기하고 몇번 만나면 단점이 보여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몇번 그러고 나니 그런 나도 싫고 그런 씁쓸함도 싫어서 이제 사람 잘 안 사귀게 되네요 .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분도 그렇다니 신기하고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도 제가 쓴글인줄요
여기 하신 말씀이 꼭 제 이야기를 하신것 같아요
저만 그런 느낌 받는게 아니었나봐요.
저도 제 얘기인것 같네요
제가 이상한가 생각했는데
같은 정서 가진사람이 많네요
저도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저랑 같은 분들이 많아서 뭔가 큰 위로가 됩니다😊
10대20대에는 친구들이 그냥좋고
여행을 가더라도 나와다르지만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는 시기이지만
나이가들면 누구나 피곤함을 느끼는건 당연한 현상이오니 자기자신을 좀더 너그럽게 바뀌는게
고단함과싫음에서 벗어나는길이 아닐런지요
저또한 50대중반인데 친구만남이 피곤할때가 더 많은것같네요
맞아여 꼴랑 다섯명 있는 사무실에서도 나랑 비슷한사람 안 비슷한사람 나눠지는데도 비슷한 사람도 나보다 나은 점 못난 점 다 다르더라구요
근데 결이 맞다 안맞다 상관없이 선하고 용기 있는 사람한테도 비열하고 악한 사람한테도 다 배울게 있고 저런건 하지 말아야겠다 싶은 게 다 하나씩 있더군요
그걸 보면서 저는 그 안에서 성장해 나간 것 같습니다~
너무 현명해요 남편이 나를 외롭게 만들었다며 바람 피는 심리가 이해 안 갔는데 덜 성숙한 사람이 그런거군요😢
오랜 구독자입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남인숙 작가님은 삶과 관계, 감정등을 관통하는 통찰력이 정말 대댠하신것 같아요. 영상 볼때마다 놀라고 많이 배웁니다. 요즘 고민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너무 큰 도움됐습니다.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
매우 공감합니다 ~👍 남인숙 작가님은~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 처럼 이론적인 공부로만 연구해서 분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예민한 감수성으로 직접 체험한 감성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항상 잊을만하면 빼꼼- 슬며시 고개를 드는 고민거리인지라 무척 공감이 되었어요.
언젠가 다시금 마음이 시끄럽고 머리가 혼란스러워지면 이 영상을 부표삼아 들숨날숨 쉬어보렵니다. 🐳
말하기 싫은거 물어보고 판단하고
친해지면 불편한 인간들
미리 거리둬야함
최고에요!!!한마디도 버릴수 없다
[1] 2:26 관계에선 완전히 결이 맞는 사람은 원래 없다
- 유전적으로 가장 비슷한 가족하고도 잘 안 맞음
- 5:26 여행 예시
- 7:00 고양이 예시
[2] 9:10 외로움 재정의 필요
- 10:32 출산 예시
- 12:20 공감 욕구 (연예인)
와우 ~❤ 작가님의 감성 분석력이 입체적으로 대단합니다 ~👍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 철학자 들은 이론적인 공부로 터득한 논리로 단순하게 설명을 하는데 ~,,,
작가님은 본인이 직접 뼈저리게 체험한 예민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해석을 하는 능력이 최고 입니다 ~!👍👍👍
요즘 저의 고민을 풀어주시네요
작가님이 요즘 저의 멘탈코치십니다
예전엔 법륜스님이나 김창옥님 강연 많이 들었는데 남작가님 코칭이 더 효율감있게 와닿네요
지인들에게 추천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이 되고 50이 넘어도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관계하는게 서툰데 세상 좋아져서 전문가님 이리 편하게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살다보면 나랑 결이 비슷한사람을 가뭄에 콩나듯이 만나게되더라구요 사귀다가 단점이 생겨도 너그럽게 이해가 되구요 만나면 나도 배려를 많이하지만 상대방도 나를 배려해주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세달에 한번정도 만납니다 만날때도 철칙이있는데 자랑금지와 더 많이 듣기입니다 그럼 즐겁게 만나고돌아와서 또 충전할수있더라구요
관계는 어려워요. 함께이기 때문에 오는 적당한 따뜻함 그것 때문에 함께하는것 뿐이죠. 혼자가 되면 자유하고 좋은데도 불구하고 그 따뜻함 때문에 함께하는거 아닐까요. 나 혼자살다 프로 보면 혼자는 잠시고, 계속 같이 먹고,여행가고... 등등으로 끌고 가잖아요. 안 맞는데 같이하는 이유. 결국은 심각하지 않은 겉도는 대화 속에서도 따뜻함 때문이 아닐까요.
인생에 대한 통찰력
그걸 아주 쉽고 공감가도록 이야기 해 주셔서 늘 감탄하곤 합니다
아는 사실이긴 해도 살아가는데 그걸 접목해서 내 마음안에 녹아내리기란 쉽지않은데..그걸 자꾸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네요❤😊
두번 연속으로 경청했습니다!
나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섬세한 감정들을 알기쉽고 현실적으로 잘 풀어주시는 작가님덕분에 제 감정들도 정리가 쫘악~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오늘 말씀은 가슴에 쏙쏙 박히네요 회사에서 모이면 연예인얘기 정치얘기하는게 다 공감대헝성이었네요 얕고 거리가 있는 관계...그치만 필요한...알면서도 모르는척하다가 어느덧 분기점을 넘어섰다싶으면 좀 정리가 필요한 관계들..넘 도움되는 말씀들 감사해요❤❤
제목이 완전 제 이야기네요 😂 넘기대하며 들어요
일로 만나야 되는 사람들 일일이 다 친해져야 한단 생각도 안 하고 예의 지키고 가벼운 대화만 하잖아요? 이 정도가 딱 좋습니다
정말 늘 도움이 많이 되는 조언입니다~
저도 사연자님과 똑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타인에 대한 기대를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면서 극복해 나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요즘도 가끔 겪는 일이라 남 작가님의 조언이 더욱 도움이 되네요~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가님 감기드신거같은데 얼른 말끔 회복되세요.
늘 강의듣고 한뼘식 성장하는 60대 주부입니다.
모든일 응원합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던 문제와 근접한 사연이었는데, 생각과 마음이 좀 정리가 된 것 같아요~! 내가 뭔가 문제가 많은 사람인가?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랬는데 ㅠ 이 마음을 좀 덜 수 있을 것 같게 되었어요.한편으로는 어른이 될 수록 자아가 생겨서 거슬리는 것들이 많아지고 어릴때만큼 나랑 다른 것도 별 거부반응 보이지 않고 관계를 하기가 힘들어진다는게 마음이 슬프기도 하고...ㅠㅠㅠㅠ어떻게보면 변해간다는 걸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ㅠ그래도 많은 걸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늘 고민하던 주제 감사합니다.😅
제 친한 친구는 저랑 여행 결까지 맞는거같아요
복받았죠ㅎㅎ아마 그친구가 저한테 맞춰주는게 아닌가싶어요ㅜ
서로 배고픈 타이밍도 커피땡기는 타이밍도 나름 비슷해서 참 다행이에요
이 타이밍 안맞는친구가 저한테 여행얘기 꺼내면 둘러 말하게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ㅌ
전 그냥 사람100% 믿을수 없다 생각하며 내려놓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에게 집착하지 않고 그 빈마음은 다른걸로 채우려 합니다~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는 듯 하네요~
고등학교 친구 무리중 40년지기 한 친구와는, 어렸을때부터 둘이 티격태격 다투다 화해하고 뭐 그러고 지냈는데..나이가 반백에 접어드니 내가 왜 그 친구하고만 트러블이 많았는지 이제 알겠더라구요...'가치관의 마지노선'...정말 공감되네요
딱 제 얘기이네요~^^ 좋은 사연도 감사하고, 오늘 좋은 조언, 작가님의 말씀에 시원한 정답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차분한 목소리가 넘 좋으시네요
인간관계 참 힘든것 같아요
좋은말씀 잘 들었으습니다😊
오후 세시쯤 책들고 카페가면 삼삼오오 꽉꽉 차서 시끌벅적 ㅎㅎ나만 혼자 있음.
재미들 있는지 왁자지껄 ㅋ
한..4시 반정도 지나면 슬슬 일어 들 남 ㅎㅎ
예전에는 친하다면 한달에 한 번은 만나야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일년에 한두번도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취미 취향이 맞는 사람이면 취미활동 때 같이 하면 되더라구요. 취미가 맞는 사람과 그외 일상적인 것을 공유하려 했더니 역시 맞지 않았어요. 그 이후로 사적인 만남은 취미때만 만납니다😅
인간관계 어렵다고 늘 말하는데 ..지나고보니 ..다부질없어요 .기대해서 어렵다생각한듯 ...나한테 집중 .돈 에너지 다 낭비예요 결정적순간에 안도와줘요
아플 때 정말 느끼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오랫만에 왔는데 따뜻해요
극 극극 공감 동감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다른사람보다 내가 더 단점이 많다는걸 시간이 갈수록 알게되더라요
그 너무 결..
그리고 통한다
비슷하다 .하는 사람치고 안피곤한 사람 못봄
그냥 다른갑다..하면 될것을...
작가님..
아이낳을때 무통주사 없었어요?
전 맞았어요
별 도움 안되서 결국 수술했지만요..
혹시 40대에 겪는 사춘기 아니신지 점검해 보세요.
어느 유튜버가 50대 갱년기 아줌마와 10대 청소년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 질문하면서
10대 청소년은 잽도 안 된다 해서 빵 터진 적 있네요.
그만큼 50대의 (일부겠지만) 휘몰아치는 갱년기가 무섭다는 얘기 같고. 물론 이때는 사람하고 자주 부딪히진 않겠죠? 가족하고 부딪...ㅎㄷㄷ
30대까지는 그럭저럭 사람들을 막 만나다가
40대가 되면 10대 20대 30대와 다른 어떤 지점이 있더라고요. 내가 맞다 생각했던 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식성이 변하는 사람도 있고. 성향 자체가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어떠어떠해도 조금씩 만나고 사는 것 같고, 그게 아니면 결국은 혼자인 게 인생 아닌가 합니다. 기혼이라도 자식들 있지만 저의 20대 때도 그렇고. 20대는 20대만의 자기 혼자 겪어내야 할 것들이 많잖아요. 코로나 때 우울증이 만연했다는데 그때의 우울증은 다들 치료가 되신 겐지 궁금하긴 하네요.
어쩌니 어쩌니 해도 시간이 참 잘 갑니다. ^^
이 호르몬의 농간...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나이 들수록 호르몬이 바뀌니까 여자는 남성화된다잖아요.
제가 호르몬 관련 어떤 책 보니까 이 호르몬 때문에 사람이 완전히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엔 조금 순한 편이었는데 전투적으로 변했다면 점검해 보시라는 거죠.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지만 이것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겁니다. 나이 들고 내가 까칠해지고 옛날엔 고기 안 먹었는데 고기에 피자에... 더 잘 먹고. 저희 엄마는 이랬어요. 원래도 한없이 유한 분도 아니지만 나이 들수록 더 까칠? 속 부대낀다면서도 막 드시고 앓는 소리;; 힘이 다 빠진 것 같으면서도 겉으론 우락부락;;; 친구들 평가해 가며 자기 같으면 그렇게 안 산다 운운. ;;
안 먹던 음식도 먹게 되듯. 괜히 잘 만나던 친구하고 파탄나고. 이러면 자기만 손해일 수도 있죠. 너무 예민해지는 시기엔 혼자 있는 시간 늘리고 사람들도 잠깐씩만 보는 게 좋네요. 즐~ 인생 삽시다요.
결이 안 맞는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없어요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보다 소수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어요
기질 성향 멘탈의 근육힘이 중요한듯요. 나이들 수록 외롭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혼자서도 할 일이 너무 많고요. 아무 일도 안하고 쉴 때도 전혀 외롭지 않는 것은 기질 차이일까요? 제 지인 중 한 사람은 하루종일 친구들 만나고 집에 와서도 가족들이 외출 중이면 외롭다고 전화오는 것 보고 놀랍니다. 저는 사이가 너무 좋은 남편도 하루종일 같이 있는 것 보다 조금 각각 있는 것이 좋아요.
이런 나의 성향은 여성 중에서는 찾기가 힘든 것 같은데...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독고다이
저랑 안맞아서 관계가 힘들어지니
스스로 멀어지는거죠.
어릴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는데 나이 먹으니 이제는 혼자인게 더 편하더라구요
관계는 참... 미련을 버린다고 착각하면서 사실은 마음 깊은 곳에는 항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하는 것 같아요~
작가님 목소리 빨리 회복하세요~~ 바쁘셨나 봐요~~~
오늘 영상 큰 도움됐어요❤❤
나랑 비슷한 유형이네요
사연이 나하고 똑같네~
13:27
동서가 오래 전에 돌아가셨어요.
남편과 사촌이였지만, 사촌의 wife가 연상이라서, 저보다도 6살위라서 언니라 했어요.
저에게 따뜻하게 해준 언니였어요.
10년도 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언니 친동생이 연락이 와 재작년부터 만남이 가끔 있었는데 제3자와 나눈 얘길 제게 해요.
두사람이 얘기했으면 거기서 끝나야 하는데, 제게 그 말을 전달해요.
2번째 또 그래서 전화를 끊었어요.
왜? 그런말을 전할까요?
자기도 분명 같이 했으면서 그러더라 이렇게요…..
이런 심리는 뭘까요?
New York에서.
님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어서~~^^
넘이 그러더라며 빗대어 하고싶은 말 하는것
🧡
감사합니다
정치 종교 최종학력만 비슷하면 절반이상은 맞음...
감사합니다~!( ◠‿◠ ) ❤
심리학자인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
제가 이 곳에 온 지 43년이 되어서 정말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New York에서
그노무 결… 정치성향과 종교만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삽시다 좀…ㅡㅡ
정치성향 다르면 그사람 인격이 보임.
어주니 추종자들…
윤 추종자들은 정신 세계가 놀라워요
찢 좋아하면 일단 사람 ㅅㄲ로 안보임 ㅋㅋ
석렬이 추종자도 싫어요
내란당 지자자들 진짜 인격이 에휴...
사연자분.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외로워서 사람 만나고 싶고
만나다보면 피곤해서 피하고 싶고.
어쩌란건가요?
나와 딱 맞는사람이 어디있나요.
최근 친구에게서 섭섭한 말을 들어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평소 좋아하고 가깝다고 느낀 친구여서 더 그랬어요.
나라 상황이 혼란스럽다 보니, 저는 제가 느끼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싶었지만 되도록 참았습니다.
그러다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탄핵 반대 서명 부탁한다는 말을 했을 뿐인데 돌아온 답은 강요하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라면서요
부탁이 그 친구에게는 강요로 느껴졌나 봐요. 정치 얘기 안 좋아해라고 말해 줬으면 저도 눈치껏 안 했을텐데 딱 잡아 '강요'라는 단어를 사용하니 속이 너무나 상했습니다.
답장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반대인 친구였다면 애초에 운도 띄우지 않았겠지만, 중도였고, 같은 2030으로서 공감할 문제라고 생각했던 게 오산이었나 봐요.
이제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동참해야 할 나의 주권과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데
아무리 가까운 친구여도 이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 후로 서로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나랏일에 무관심한 친구가 야속하기도 하면서, 강요라고 표현한 점, 순리대로 흘러갈 거라는 무책임한 발언에 화도 났습니다.
그러다 내 잘못이지 뭐, 뭐하러 부탁했냐며 자책도 합니다.
아무리 오랜 친구여도, 가까워도, 공유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걸 배워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특정 목적을 가진 집단에 속하여 활동을 하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사회적인 관계를 친구로만 한정했기 때문에 어쩌면 친구에게 많은 걸 기대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러나 저러나 씁쓸한 와중에 작가님의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며 또 정리가 됩니다.
저도 내 생각을 그렇게 얘기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친해도 하지말아야 할 얘기 정치ㆍ종교
저도 고민하는 부분이예요 탄핵반대하는데,
의외로 나라가 중국에 넘어갈지도 모르는데. 주변에 열에 여덟은 너무 무지하더라구요
그리고 정치 종교얘기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가까운 사람일수록
지나가는 사람, 직장에서는 안하는게 좋지만 친밀한 사이일수록 해야해요
저도 예전엔 정치종교 말하면 안된다고 주입되었었는데 어쩌면 정치 종교얘기하지말라는 것도 가스라이팅이나 세뇌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아마도 그 요인은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ㅡ pc주의 ㅡ 갈라치기
언어를 해체하고 폭압공포정치하는 잔인한 그들의 전략전술중 하나이죠
제목이 다채롭네요. 체크 아웃. 보겠지만, 또라이라 그래요. 자르고 대면대면 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