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를 노래했던 법정스님도 자신의 말과 철학이 절대진리 즉, 불변의 도라고는 확신하지 못 하셨던지, 아니면 자신의 말이 후세의 누군가에게는 누가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었을까? 자신의 사후에는 그의 저작물들을 출간하지 말라고 하셨다지 ? 강을 건너는 사람에게는 배가 필요하다, 그 배가 튼튼하면 더 좋고, 게다가 크면 또 더 좋고, 발동선이면 또 또 더 좋고, 이처럼 험난한 세파를 헤쳐가는 세인들에게는 소유물 즉, 돈과 물질은 넉넉하면 넉넉할 수록 그를 편안하고 안정되게 할 것이다, 그러나 강을 건너는 사람에게 배가 여러 척이면 그게 도리어 그에게 짐이 되는 것처럼, 지나치게 많은 소유물 또한 그 사람에게 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노자가 말했던가? 도를 도라고 정의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도가 아니라고,,,,,, 그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참이다, 내 말이 참이다"라고 단정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허언과 사기가 될 수도 있다, 법정은 그것을 깨달은 사람이고, 그 자신 스스로에게 또 중생들에게 그것을 경계시키며 열반의 세계로 갔다, 하, 이 만한 스님이 또 후세에 몇 분이나 더 나올까?
한 벌의 옷과 한 벌의 바리때와 빛나는 눈과 맑은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어디를 가든 날개만 가지고 가네 한 벌의 옷과 한 벌의 바리때와 빛나는 눈과 맑은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어디를 가든 날개만 가지고 가네 땀 흘린 만큼만 얻으며 넘치도록 채우지 않으며 텅 빈 방 안일수록 빛은 더욱 가득해지네 한 벌의 옷과 한 벌의 바리때와 빛나는 눈과 맑은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어디를 가든 날개만 가지고 가네 땀 흘린 만큼만 얻으며 넘치도록 채우지 않으며 텅 빈 방 안일수록 빛은 더욱 가득해지네 한 벌의 옷과 한 벌의 바리때와 빛나는 눈과 맑은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어디를 가든 날개만 가지고 가네 날개만 가지고 가네
어느 종교 어떤 경전 말씀보다 가끔 한곡의 노래 곡조가 마음을 감화 시키곤 합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불교방송 애청자로 어제 아침 방송에서 이노래듣고 깊게 감명 받았습니다
모든님들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노래 좋다...소름이 끼치도록...이렇게 살아가기는 어렵지만...그래도 조금이라도 모방하며 살아보련다...부처님 감사합니다...가르침에 감사합니다...스님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십시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잠시 멈추게 되네요
감사합니다~~좋은밤시간 보내십시요~^^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좋은노래입니다 무소유의삶
노래 넘~ 좋아유~🙏🙏🙏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즐거운휴일되세요~^^
예전에 자주 찾았던 사찰 길상사!!
법정스님 생각이 마음의 울림으로
다가옵니다.모든 스님들께 감사 감사합니다 .🙏🙏🙏
@@이정화-o6f 감사합니다~~성불하세요~^^
무소유를 노래했던 법정스님도 자신의 말과 철학이 절대진리 즉, 불변의 도라고는 확신하지 못 하셨던지, 아니면 자신의 말이 후세의 누군가에게는 누가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었을까? 자신의 사후에는 그의 저작물들을 출간하지 말라고 하셨다지 ?
강을 건너는 사람에게는 배가 필요하다, 그 배가 튼튼하면 더 좋고, 게다가 크면 또 더 좋고, 발동선이면 또 또 더 좋고,
이처럼 험난한 세파를 헤쳐가는 세인들에게는 소유물 즉, 돈과 물질은 넉넉하면 넉넉할 수록 그를 편안하고 안정되게 할 것이다,
그러나 강을 건너는 사람에게 배가 여러 척이면 그게 도리어 그에게 짐이 되는 것처럼, 지나치게 많은 소유물 또한 그 사람에게 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노자가 말했던가? 도를 도라고 정의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도가 아니라고,,,,,,
그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참이다, 내 말이 참이다"라고 단정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허언과 사기가 될 수도 있다, 법정은 그것을 깨달은 사람이고, 그 자신 스스로에게 또 중생들에게 그것을 경계시키며 열반의 세계로 갔다, 하, 이 만한 스님이 또 후세에 몇 분이나 더 나올까?
좋은 글 읽고 나를 돌아보게합니다~ 고맙습니다
출가는 대자유를 향한 큰 날개짓.빚나는 눈과 맑은 마음,가사장삼한벌과 바리떼 한벌.
한 벌의 옷과
한 벌의 바리때와
빛나는 눈과 맑은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어디를 가든
날개만 가지고 가네
한 벌의 옷과
한 벌의 바리때와
빛나는 눈과 맑은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어디를 가든
날개만 가지고 가네
땀 흘린 만큼만 얻으며
넘치도록 채우지 않으며
텅 빈 방 안일수록
빛은 더욱 가득해지네
한 벌의 옷과
한 벌의 바리때와
빛나는 눈과 맑은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어디를 가든
날개만 가지고 가네
땀 흘린 만큼만 얻으며
넘치도록 채우지 않으며
텅 빈 방 안일수록
빛은 더욱 가득해지네
한 벌의 옷과
한 벌의 바리때와
빛나는 눈과 맑은 마음으로
하늘을 나는 새처럼 어디를 가든
날개만 가지고 가네
날개만 가지고 가네
😍😍
감사합니다~^^
저는 지니뮤직에서 찬불가 넣고 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찬불가 대신에 최신음악을 듣거든요.
불자는 아닌데 BBS 불교방송 애청자로 BBS 아나운서가 "불자님"이라고 부르죠..
감사합니다~^^
묙심내지 않고 지금 생활에 만족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버워치 점수300점떨구고 듣고갑니다 사바하 시바.....하...내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