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상식적인 결정은 아닌거 같구요.. 당시의 올림픽 조직위 결정은 결론적으로 잘했던 케이스입니다. 아침의 나라에서 노래도 너무 좋은 노래 맞습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공감받기 어려운 곡이라는거 또한 맞는거 같습니다. 당시에 최종 결정되었던 "손에 손잡고" 라는 곡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명곡이라고 평가되고 있고.. 동서가 냉전이던 당시..80년 모스크바 와 84년 LA올림픽이 반쪽짜리 올림픽으로 치러졌으나.. 냉전이 종식되던 시기에 88년 서울 올림픽에 동서 모든 국가가 참여하면서..시대적으로도 아주 걸맞은 훌륭한 곡으로 잘 바꿨던것 같습니다. 음반 판매 1700만장, 올림픽 기간중 미국 라디오 리퀘스트 1위, 17개국 차트 1위..그리고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중 최고의 곡으로 평가되고 있는게 괜히 있는 얘기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바꾼게 아주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아침의 나라에서 한국인의 입장에서 너무 좋은 노래 맞죠..선정 과정에서부터..지금으로치면 대국민 오디션이나 다름없었는데..한국인의 입장에서 명곡이 맞죠.. 근데..솔직히 전세계적 축제인 올림픽이라면 한국인의 입장에서가 아니라..모든건 전 세계인의 입장에서 고려하는게 지극히 맞다고 봅니다. 그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더 알리고 국격을 높이는거겠지요.. "우리식대로 차렸으니 우리걸 즐기고 가세요"는 아니라는거죠.. 당시 올림픽 조직위가 처음에는 분명 이 부분에서 실수를 한거고..그나마 뒤늦게 이 실수를 만회한거라고 생각합니다..
88올림픽 선정곡은 올릭픽 대한민국을 대표로 노래를 선정한곡인데 아침의 나라가 더 좋다고 봅니다. 김연자님의 한국을 대표하기도 하죠. 손에손잡고 사실 좋은 곡이기는 하지만 너무 느린 템포이고 사기면에 있어서 빠른템포가 좋다고 봅니다.개인의 생각이 다르지만 이렇게 김연자님이 노래로 많이 힘이 되었는데 그렇게 외면하면 서럽지 않을까요. 좋은건 안으로 감싸 않지 못하니 다른 나라로 빠지니 아쉬운 마음이네요.
88서울올림픽 좋아요
😆😆😆
애시당초 손에 손잡고 노래가 그냥 넘사벽임
개인적으로 비상식적인 결정은 아닌거 같구요..
당시의 올림픽 조직위 결정은 결론적으로 잘했던 케이스입니다.
아침의 나라에서 노래도 너무 좋은 노래 맞습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공감받기 어려운 곡이라는거 또한 맞는거 같습니다.
당시에 최종 결정되었던 "손에 손잡고" 라는 곡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명곡이라고 평가되고 있고..
동서가 냉전이던 당시..80년 모스크바 와 84년 LA올림픽이 반쪽짜리 올림픽으로 치러졌으나..
냉전이 종식되던 시기에 88년 서울 올림픽에 동서 모든 국가가 참여하면서..시대적으로도 아주 걸맞은 훌륭한 곡으로 잘 바꿨던것 같습니다.
음반 판매 1700만장, 올림픽 기간중 미국 라디오 리퀘스트 1위, 17개국 차트 1위..그리고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중 최고의 곡으로 평가되고 있는게 괜히 있는 얘기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바꾼게 아주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냉전을 부쉬고 올림픽 취지에 가장 맞는 올림픽 역사에 남을 hand in hand
다행이다 큰일날뻔했네
손에 손잡고를 지금 들어봐도 훨 퀄러티가 좋다, 인정 할건 인정 해야지~~~
올림픽 위원회의 결정이 옳았지, 그렇게 메가 히트했으니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도 좋긴 하지만, 더이상 뒷말이 없지~~~
바뀐것이 탁월한 선택
경악을 금치 못할 행정은 개소리고
저런 촌스러운 뽕짝이 올림픽 주제가가 됐더라면 그게 더 경악을 금치 못할 사건임
참고로 엔카 = 트로트 비스무리 한거(조금다름)
김연자샘무시하지마라
역사 공부를 이렇게 하네요 ..
좋은 정보 입니다
당근 노래도 좋구요~~
모두 좋은 곡이지만 손에 손잡고를... 여기 까지만 할게요. ^^
아침의 나라에서 한국인의 입장에서 너무 좋은 노래 맞죠..선정 과정에서부터..지금으로치면 대국민 오디션이나 다름없었는데..한국인의 입장에서 명곡이 맞죠..
근데..솔직히 전세계적 축제인 올림픽이라면 한국인의 입장에서가 아니라..모든건 전 세계인의 입장에서 고려하는게 지극히 맞다고 봅니다.
그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더 알리고 국격을 높이는거겠지요..
"우리식대로 차렸으니 우리걸 즐기고 가세요"는 아니라는거죠..
당시 올림픽 조직위가 처음에는 분명 이 부분에서 실수를 한거고..그나마 뒤늦게 이 실수를 만회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잘 생각했어요.
내가 꼬꼬마때 들은거같은 노래
지금 들어도 좋지 않아용?!😍
누나 음색이 너무 좋아요.
본인이 부른거에요?ㅎ
당연하지용ㅎㅎ띵송입니다❤️
이게안되서 다행이야 ㅋ
그래도 이곡도 좋긴 좋아요ㅎ
이거도 좋지만 손에손잡고는 넘사지... 이건 너무 유치해
88올림픽 선정곡은 올릭픽 대한민국을 대표로 노래를 선정한곡인데 아침의 나라가 더 좋다고 봅니다. 김연자님의 한국을 대표하기도 하죠. 손에손잡고 사실 좋은 곡이기는 하지만 너무 느린 템포이고 사기면에 있어서 빠른템포가 좋다고 봅니다.개인의 생각이 다르지만
이렇게 김연자님이 노래로 많이 힘이 되었는데 그렇게 외면하면 서럽지 않을까요. 좋은건 안으로 감싸 않지 못하니 다른 나라로 빠지니 아쉬운 마음이네요.
큰일날뻔 햇네
저이노래알아욤♥♥
오홋 이 노래를 알다니 굿굿이예요👍👍👍
ㅈ될뻔했네 이따위노래를 주제곡으로 어후
비상식적인 일이 일상인 것이
지금과 너무도 흡사하구나!! 에혀
아침의 나라에서 정말 좋은 노래죠. 손에 손잡고는 느린 템포에 답답한 느낌.
몰랐던 이야기군요 !
대한민국의 노래를 전세계 알릴 기회인데
그게 바뀐게 맞다가 과연 잘한걸까요?
이게 뭔 우리노랩니까 일본엔카인데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