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듣기] 최후의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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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대한의 남아로 태어나,
    육군보병으로 K2소총을 거쳐 K1기관단총을 매고, K4고속유탄발사기를 잡다가 K3기관총을 잡았네.
    구보하고 청소하고 작업하고 사격하고 탄피줍고 탄피찾고 뺑이까고 뻘짓하고..
    수류탄과 실탄이 가득한 탄창을 가슴에 달고 밤낮으로 경계서던 그 때 그 시절.
    이제와 미련도 후회도 없지만 그시절 그립다.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한이 맺힌 원한도 피가 끓는 분노도
    사나이 가슴속에 새기고 새겨라
    우리가 물러나면 모든 것 빼앗겨
    최후의 5분에 영광은 달렸다
    적군이 두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꾸려가는 서울특별서민입니다.
    유튜브 채널은 일개인의 공간이기 전에 모두에 개방된 광장의 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기실 이곳은 신변잡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개인의 사견이 가득한 곳으로 일상품의 사용에 따른 지극히 개인적인 육감의 감흥을 두서없이 기록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그 속에서 작은 영감을 얻는다면 영광일 것입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덧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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