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뱃사람들의 필수품이었던 럼! 럼이 처음 만들어진 곳은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라는데......[설탕의 제국2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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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싸고 강렬한 술이라서 험난한 바다를 돌아다니는 선원들이 많이 찾을 술, 럼!
    18세기 대항해 시대, 지루하고 괴로운 바다여정에서 술말고는 딱히 의지할 곳이 없다보니
    물없는 건 참아도 술없으면 폭동을 일으킬 정도였다는데....
    그 당시 생필품이었던 럼!
    럼이 최초로 생산된 곳은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바베이도스라는 설이 많다.
    바베이도스에는 럼의 주원료인 사탕수수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이 넓은 밭을 경작하는 사람들은
    노예사냥꾼에게 잡혀 아프리카에서부터 카리브해까지 끌려온 흑인 노예들이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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