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장사 노하우가 달라요. 여기서 먹힌다고 저기서 먹히진 않아요 저 지역에선 장사 오래한 사람들 보다 더 똑똑하고 더 열심히 사는것같고 손익을 넘어 매출이 꾸준히 오른다는건 지역 손님들에게 인정 받는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처음 일어서는 단계에서 쓰러지지 않고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보이네요.
@@devilnme 지역별로 장사노하우가 다른거랑..원가 계산을 못하는거랑은 이해 차원을 떠나서..장사의 기본기 입니다...처음 장사할때 원가 계산 안해보고 장사했던 저의 행동 같아서 염려 되어 적은 글 입니다. 저렇게 팔면 많이 팔아도 남는거 1도 없습니다..원가 1000원짜리를 1000원에 팔아봐요..남는거 있나..
장사만 음식장사만 22년입니다 원래 초반은 장사가 안됩니다 자기 상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박리다매나 시장가격 이하의 장사에 쉽게 유혹 받아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하루 자는 시간을 빼고 가게에 있어도 그닥 수입이 생기질 않아요. 하다보면 내 수명은 가게와 함께 갈려지고 대인관계는 좁아지고 인생에 진상손님과 아픈 나만 남아요. 빨리 장사를 업그레이드 해야합니다 저가 공세는 장기적으로 마이너스에요. 원하는 이익을 내려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당신의 시간을 갈아넣어야합니다. 직장 수준은 안되지만 딱 11시간에서 12시간 안쪽으로 장사에 투자하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나머지는 자기한테 써야해요. 더 좋은 아이템을 찾고 그걸 자기가 소화하고 연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장사시간을 더 줄여도 그 시간이 꼭 필요해요. 아니면 계속 저가만 팔다가 몸과 정신이 고갈되면 그만두게 됩니다. 싼건 기술이 없어도 어느정도 팔립니다. 좋은건 홍보하지 않아도 찾아옵니다. 고객이 알아볼 나만의 상품을 만드세요. 이걸 너무 늦게 깨달으면 장사가 너무 고되고 수명을 갉아먹습니다. 후배 장사꾼님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장사 20년 하고 지금 나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지만 장사는 절대 우습게 보면 큰일 납니다 장사는 누구나 내가 하면 잘할거다 생각하고 합니다 내 가게 말어 먹어야지 하는사람 세상에는 한명도 없어요 근데 그게 함정입니다 싼게 비지떡 이란말 정답 첫째도 목 두째도 목 세째도 목 이게 정답 입니다 근데 사람들은 여력이 없으니 싼데 들어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 생각 하지만 그게 99% 로 페업하는 길 입니다 제일 문제는 싼가게 망한 가게는 절대 가게도 않나가고 그때부터는 맘고생 몸고생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자포자기가 되면 다포기하고 나오는게 현실 입니다 절대 기본적 여력이 없는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이글은 이 까페 사장님한테 하는말이 아니고 창업 생각하는 분들한테 현실적 조언 입니다
청년장사꾼 채널 피디님, 이거 썸네일과 제목, 편집 너무 자극적으로 하신 것 같아요. 어그로 느낌.. 좀 실망이에요. 이 분은 후회만 하시는게 아니라 처음엔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점점 매출도 나아지고, 주변 청년들에게 정말 용기를 낼 수 있게 하고 싶으셔서 진솔하게 이 인터뷰를 찍으신 것 같은데 그렇게 곡해하듯 편집하심 어떡합니까. 저 이 채널 구독하고 조용히 꾸준하게 보고 있었는데, 자꾸 이러시면 괜찮은 분들이 출연 안하고 싶으실거고 양질의 컨텐츠가 점점 아니게 될거예요.
장사라는게 겉보기와 많이 달라요! 말이 사장이지 디테일한 청소부터 세금문제까지 몸만 힘든게 아니고 정신적 긴장감에 1년 365일 쉼이 없다고 생각해야됩니다! 장사가 잘돼서 알바라도 쓸수있는 매출이 나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365일 매달려 몸까지 망가지죠! 취직도 힘들지만 경쟁이 심한 장사로 살아남는다는것도 또한 어려운 일입니다! 잘생각해보고 하세요! 통장에 남아있던 돈마져 투자금으로 날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본인입니다 :)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제 브이로그엔 목소리 모두 제외가되어있는데요 좋은기회를 얻어 한걸음 나아가보고자 영상촬영 결심을 하였구요! 청년자영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촬영을 했습니다😊 여름에 초반에는 매출이저조했는데 9-10월부터 오르기시작하여 얼음은 한번 구매했습니다 하하 오해의소지가있을까 댓글로남겨요! 재밌게 봐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ps.눈 자주깜박거리는게 저도 보이는데 습관인지라 잘 안고쳐지네요 ㅜㅜ
저도 장사만 수십년을 해본 아저씨인데 장사가 수십년 동안 잘되기만 한적은 없었습니다 너무 안돼서 정말 죽고 싶을때도 있었고 하지만 신기하게 갑자기 몇년동안 잘될때도 있었습니다 안될때는 잘될날이 올거라고 믿고 준비하고 잘될때는 또다시 안될수도 있을날에 대비해 자금을 비축해 놓으셔야 됩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인건비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고 싶으면 하라는 건 생각을 좀 잘못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것만으로는 메리트가 될 수 없어요. 마진이 적게 남는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결과물이 없거든요. 자영업을 하려면, 특히 넘치고 넘칠 정도로 많은 카페 창업을 하려면 '우리 카페에 와야 하는 이유'가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맛있다? 싸다? 친절하다? 그런 건 이유로 내세울 수 있는 게 아니고 너무나 당연한 기본 전제조건이에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늑한 루프탑이 있다거나 독특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훌륭한 뷰, 혹은 포토존을 만들었다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인스타에 올리고 싶을 정도로 깜찍한 분위기로 꾸며두었다거나- 한 번이라도 방문해야 할 이유가 있고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니라면 쉽지 않을 거예요. 인건비도 돈도 목적이 아니고 카페 창업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그 자체로 좋아서 카페를 차렸다고 하기엔 힘들고 주눅들어보이고 지쳐보이는 목소리와 표정이 안쓰럽네요... 썸네일부터가 카페 창업 너무 힘들어요였으니까요. 영상에서 보이는 카페가 그 매장의 전부라면 굳이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동네 어디에나 있는 그냥 카페 중 하나로만 보이거든요. 주변 지인에게 우리 매장 놀러 올래? 라고 했을 때 어떤 자랑을 할 수 있을지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청년 자영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신 거라면 조금은 입에 쓸지언정 현실적이고 쓸모 있는 말씀을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코로나 심할때 프렌차이즈 영어학원 오픈한지 1년 됐는데... 정부에서 주는 600만원도 날짜 2일차이로 못받고(사업자등록증상 12월15일 전 오픈 조건)ㅠㅠ 그나마 좀 버는 돈 프렌차이즈 책값으로 다주고 정말 눈물로 날밤을 세운적 너무 너무 많았어요. 살도 5킬로 이상 빠지고 순간 순간 울컥하고 사기꾼같은 영업본부장 한테 사기당한 기분 까지 들면서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는것 같았어요. 지금은 계약한거 끝날때까지 그냥 열심히 해보자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답니다. 매일 출근전 거울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해요~ 작은 학원인데 믿고 보내주시는 학부모님들,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하자. 해내자. 버티자 이렇게^^ 아직 젊고 능력있으시니까 넘어지고 흔들려도 결국엔 꿈을 이루시고 잘되실거예요~ 비슷한 나이의 딸이 있는데 정말 대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께요^^
앞으로 카페를 하실 분들은 크든 작게 하시든 본인이 로스팅을 할 줄 아셔야 합니다. 라니뇨 현상으로 세계 생두 산출 국가들, 브라질 등등의 생두나무들이 죽어가고 있고 작황이 안 좋고 그로 인해 맛이 굉장히 불안정해지고 그에 비해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슴니다. 작년, 올해 생두가격이 거의 1.5배 올랐는데, 올해 작황률은 더 안 좋습니다. 이게 아마 올 하반기에 또 한차례의 가격인상을 부를 겁니다. 그럼 공급해준 로스터리들도 가격을 올리겠죠. 저가 커피는 여전히 2500원선을 형성하고, 대형으로 5억이상 들여차리셔야 아메 한잔에 5천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판매가는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올려받기 어려운데, 원두값은 계속 오른다는 거죠. 저가는 하시는 상권에 나 혼자 독식해서 줄을 세우고 쉴 시간 없이 커피를 내릴 정도여야 이문이 남구요. 요즘 대형카페도 시골 촌구석 논두렁, 밭두렁, 산밑까지 생겨서 한잔에 9천원을 받고 주말에 바글대니 돈 벌겠구나 단순하게 생각하시는데, 그만큼 공급은 넘치고 수요는 분산되서 주말 반짝 벌고 주중엔 손 빨고 놉니다. 자가건물로 하셔서 임대료 걱정 없으시다는 것도 기회비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나고 있는 겁니다. 임대를 놨으면 임대수익을 올릴 부동산을 본인이 쓰면서 돈은 버는 둥마는둥 세월을 낚고 있으니까요. 하시다보면 알게 되실 겁니다. 내가 인테리어 업자와 컨설팅 업자, 로스터리 업자, 유통업계 업자들의 피라미드 하단에 들어와 자금을 빨리고 있다는 사실을. 작게 하시든 크게 하시든 로스팅 꼭 배워서 1억 가는 로스팅기를 사라는 게 아니라 투망, 프라이팬에라도 볶아서 각 콩의 특징을 파악하시고 소량으로 볶아서 판매하시는데 사용하시길. 많이 팔고 돌아서서 원두업체에 대금 납부하고 나면요, 남의 장사 해주고 있었구나 절감하시게 될 겁니다. 게다가 이젠 생두며, 밀가루며, 버터며 모든 원자재가 유통업자들의 장난질과 작황에 의해 요동치고 있기에 창업에 부디 신중하시길. 다들 나는 안 망할 거라고 생각하고 뛰어든다는 거. 그리고 망할거란 생각을 하며 카페를 차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거. 현실은 2년 안 폐업률 7,80%라는 것
@@good76163 판매용으로 쓰라는 게 아니라 1년 정도 납품받아 원두 쓰는 동안 손 놓지 마시고 후라이팬에라도 볶아보면서 생두별로 특징, 맛 같은 걸 잡아보시란 말입니다. 파는 사람이 콩에 대해 잘 알아야 납품업체의 갑질에 안 당합니다. 그렇게 연습 하시다가 굳이 대형 아니더라도 3, 5킬로 로스터기는 요즘 가격도 많이 싸졌고 자체 로스팅 하셔서 판매도 시도해보시라는 겁니다. 돌아다니시다 보면 개인의 작은 샵이지만 소형 로스터기를 가게 한켠에 두고 이렇게 샵을 경쟁력 있게 운영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이런 샵에는 단골도 형성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계절이나 불황 여부와 상관없이 매출이 견고합니다. 쥐나개나 디저트 하는데, 차라리 이문 덜 남더라도 유명 베이커리에서 케익 납품 받으시고 스페셜티 위주로, 로스팅 직접하셔서 스마트 스토어에 판로도 찾아보시고 생두, 원두 예쁘게 상품화하면 이게 더 낫습니다.
정년퇴직 후 2020년 코로나 발생 후 코로나와 영향없을 듯한 셀프세차장 창업했지만.... 결코 셀프가 아니었고,, 수 없이 부딪히는 인간관계 중 개 진상 고객관리의 어려움,,, 건강문제,, 특히 겨울에 눈을 치워야 한다는 예상외 문제점 등으로 폐업하였습니다. 손실은 안봤지만 자영업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카페가 너무 하고싶어서 제가 좋아하는거만 잔득 갖다놓고 하다가 비슷한 상황에 놓였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서 나는 이렇게 하기싫은데 인테리어도, 메뉴도, 판매 물품도 다수의 손님들이 자주 원하시고 문의 하시는걸로 찾아서 다 바꿔넣으니까 이전보다 상황이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혼자 일 하다보면 발바닥도 다리도 너무 아프죠 컨디션도 안좋고 차라리 알바하는게 낫겠다 싶고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가봐요. 그래도 26살에 창업해서 운영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장사 잘생각하세요 월급쟁이보다 돈을 더 못 벌수가 있습니다 저도 코로나기간에 양식당을 했는데 나가는 돈이 더 많아서 접었습니다 20평에 월세 200 알바생 200 재료비 300 한달에 칠팔백이 고정적으로 나가는데 한달매출이 삼사백입니다 단골들도 생겼지만 매출에 그렇게 도움이 안됩니다 답이 없더라구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32회 거친 남자 유시민, 정국 진단 조국, 경선 조작 국힘](http://i.ytimg.com/vi/K_CR7OraA-8/mqdefault.jpg)
![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img/1.gif)
2편 링크 : ruclips.net/video/w4ywGKdXf-s/видео.html
무료출연문의 : a.success.storie@gmail.com
등 모두 ㆍ
ㅡ
ㆍ6시가겠습니다 박 ㅈ튿ㄱ드즈ㅡㄷ
무역업 하는 장사꾼 입니다 … 직접격고 얻는 경험보다 값진 댓가는 없다고 단언 합니다 … 그것이 성공이던 실패이던 오늘을 돌아보면 인생에 소중한 자산이 되어 있기를 응원 합니다 … 화이팅!!
보는 눈은 다들 똑같은듯... 앞머리 꼭 짧게 잘라서 눈을 가리거나 안 찌르게 해야 사람 자체의 불안정한 깜박임과 인상을 바꿀 것 같아요. 영상으로만 봐도 사장님 힘들어서 주눅 들어 일하는게 보여요ㅜㅜㅜ
토토님 혹시 리사이클링 (중고거래) 사업, 사업, 투잡 관심 있으실까용? 관심있으시다면 말씀주세용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쌍거풀수술하신후...머리를 기른듯..가리기위해
시원하게 머리 올려요 운도 좋아진대요
쌍꺼풀! 이상황에 쌍 했으면???
쌍수했다아이가
여사장 제발좀 잘됐으면 좋겠어요 번창하시길
ㅠㅠ....장사 10년 했는데..이 친구의 문제점은..원가 계산율과 인건비 계산을 못 한다는 거예요.. 장사는 남아야 하는거예요.다른 사람들한테 무조건 줘야 한다는 식의 장사는 그냥 말그대로 서비스지 힘만 드는겁니다. 아직 젊고 다시 카페 정비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계산 할줄알기전에... 그냥 저 위치 자체가 당연히 안될수밖에 없음
지역별로 장사 노하우가 달라요. 여기서 먹힌다고 저기서 먹히진 않아요 저 지역에선 장사 오래한 사람들 보다 더 똑똑하고 더 열심히 사는것같고 손익을 넘어 매출이 꾸준히 오른다는건 지역 손님들에게 인정 받는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처음 일어서는 단계에서 쓰러지지 않고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보이네요.
@@devilnme 지역별로 장사노하우가 다른거랑..원가 계산을 못하는거랑은 이해 차원을 떠나서..장사의 기본기 입니다...처음 장사할때 원가 계산 안해보고 장사했던 저의 행동 같아서 염려 되어 적은 글 입니다. 저렇게 팔면 많이 팔아도 남는거 1도 없습니다..원가 1000원짜리를 1000원에 팔아봐요..남는거 있나..
사장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한편으로는 여동생처럼 느껴져서 안스럽기도 하네요..힘내세요!!
잘되실것같습니다. 힘내세요 청년사장님! 화이팅이예요
앞머리를 좀 넘기면 더 깔끔하고 고객한테도 밝은 인상을 줄 것 같은데………..뭔가 지금은 너무 어두운 느낌..
고객을 대할 때 아이컨택이 정말 중요해요!!!!
창업 검색하다가 들어왔어요 사장님 창업 시작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예요!!!! 응원합니다 !!!!
가슴이 뭉클하고 아프기도 하다 제발 건강 잃지말고 계속 별님처럼 빛나길!
인터뷰하시는분도 참 적절한 질문과 목소리,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수 있는 사회를 꼭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힘아리가 너무없다.
많이 지쳤나보다
힘내세요
착하신분 같은데 목소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살짝 울먹이는 목소리...안타깝네요
장사만 음식장사만 22년입니다
원래 초반은 장사가 안됩니다
자기 상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박리다매나 시장가격 이하의 장사에 쉽게 유혹 받아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하루 자는 시간을 빼고 가게에 있어도 그닥 수입이 생기질 않아요.
하다보면 내 수명은 가게와 함께 갈려지고 대인관계는 좁아지고 인생에 진상손님과 아픈 나만 남아요.
빨리 장사를 업그레이드 해야합니다
저가 공세는 장기적으로 마이너스에요.
원하는 이익을 내려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당신의 시간을 갈아넣어야합니다.
직장 수준은 안되지만 딱 11시간에서 12시간 안쪽으로 장사에 투자하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나머지는 자기한테 써야해요.
더 좋은 아이템을 찾고 그걸 자기가 소화하고 연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장사시간을 더 줄여도 그 시간이 꼭 필요해요.
아니면 계속 저가만 팔다가 몸과 정신이 고갈되면 그만두게 됩니다.
싼건 기술이 없어도 어느정도 팔립니다.
좋은건 홍보하지 않아도 찾아옵니다.
고객이 알아볼 나만의 상품을 만드세요.
이걸 너무 늦게 깨달으면 장사가 너무 고되고 수명을 갉아먹습니다.
후배 장사꾼님들... 화이팅입니다.
사장님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 건강도 사업도 모두 잘되시길 바래요^^
저도 장사 20년 하고
지금 나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지만
장사는 절대 우습게 보면 큰일 납니다
장사는 누구나 내가 하면 잘할거다
생각하고 합니다
내 가게 말어 먹어야지 하는사람
세상에는 한명도 없어요
근데 그게 함정입니다
싼게 비지떡 이란말 정답
첫째도 목
두째도 목
세째도 목 이게 정답 입니다
근데 사람들은 여력이 없으니
싼데 들어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
생각 하지만
그게 99% 로 페업하는 길 입니다
제일 문제는 싼가게 망한 가게는
절대 가게도 않나가고 그때부터는
맘고생 몸고생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자포자기가 되면 다포기하고 나오는게
현실 입니다
절대 기본적 여력이 없는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이글은 이 까페 사장님한테
하는말이 아니고 창업 생각하는
분들한테 현실적 조언 입니다
흑흑
청년장사꾼 채널 피디님, 이거 썸네일과 제목, 편집 너무 자극적으로 하신 것 같아요. 어그로 느낌.. 좀 실망이에요.
이 분은 후회만 하시는게 아니라 처음엔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점점 매출도 나아지고, 주변 청년들에게 정말 용기를 낼 수 있게 하고 싶으셔서 진솔하게 이 인터뷰를 찍으신 것 같은데 그렇게 곡해하듯 편집하심 어떡합니까. 저 이 채널 구독하고 조용히 꾸준하게 보고 있었는데, 자꾸 이러시면 괜찮은 분들이 출연 안하고 싶으실거고 양질의 컨텐츠가 점점 아니게 될거예요.
이분이 현실입니다.- 자꾸 프랜차이즈 홍보용 대박 영상만 올리는 유튜버도 있는데... 90% 가짜라고 보시면됩니다.
뭐 취미로 오픈했는데 월 천남네, 진작할껄 후회하네- 등등 창업의 진실을 왜곡하고 현혹하는 가짜 영상들이 너무 많아요.
힘냅시다!
맞아요 이분말이 맞아요 저도 심지어 보다가 궁금해서 배민에 유튜브 나온매장 검색해서 들어가서 리뷰수나 최근주문수들 보면 분명 유튜브에서는 월매출 3천4천 등등 번다는데
막상보면 다 거짓말이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장사라는게 겉보기와 많이 달라요!
말이 사장이지 디테일한 청소부터 세금문제까지 몸만 힘든게 아니고 정신적 긴장감에 1년 365일 쉼이 없다고 생각해야됩니다! 장사가 잘돼서 알바라도 쓸수있는 매출이 나오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365일 매달려 몸까지 망가지죠!
취직도 힘들지만 경쟁이 심한 장사로 살아남는다는것도 또한 어려운 일입니다!
잘생각해보고 하세요! 통장에 남아있던 돈마져 투자금으로 날아갑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착한심성과 정직한 마인드가 가슴에 와 닿네요 꼭 번창하시길 ㆍ
장사 진짜 쉬운게 아닙니다... 남들과 같으면 절때 성공 못해여,,,
안녕하세요! 영상 본인입니다 :)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제 브이로그엔 목소리 모두 제외가되어있는데요 좋은기회를 얻어 한걸음 나아가보고자 영상촬영 결심을 하였구요! 청년자영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촬영을 했습니다😊
여름에 초반에는 매출이저조했는데 9-10월부터 오르기시작하여 얼음은 한번 구매했습니다 하하 오해의소지가있을까 댓글로남겨요!
재밌게 봐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ps.눈 자주깜박거리는게 저도 보이는데 습관인지라 잘 안고쳐지네요 ㅜㅜ
성수동 카페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었는데, 카페운영이 진짜 힘들더라구요. 직접 해보고는 환상이 많이 깨졌네요...
혼자 운영하시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니실텐데...멋지십니다!^^ 한 번 놀러갈게요~앞으로도 뽜이팅입니다ㅎㅎ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나와주세요.
목소리가 너무 아기세요.
너무 슬퍼 보여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려운상황이지만 힘 내세오
장사꾼의 모습이 안보이셔서 안타깝기도하고 뭔가 맘이 아프네요 장사 잘 되셨음 좋겠어요
빵 완제품 안팔고 직접 만드는거 자체가 대단하시네
꼭 성공하세요. "별이 빛나는" 카페, 봉천동에 가면 꼭 들르께요. 힘내헤요!
수정이오류때문에 불가능하네요. 조금씩 자리가잡혀가서 너무 뿌듯한 현황입니다! 머리말씀 많으셔서 머리도했답니다 앞머리도자르고 염색도했어요😊😊 다들 좋은말씀 넘 감사드려요 항상 댓글 하나씩 읽으며 힘내고있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노력해보겠습니당! 다들 홧팅!!!
사장님 아자아자!
사장님화이팅!!!!!!
화이팅하세요!
진짜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에서 너무 힘들어하시는거같아요.. 초반에 버티다보면 행복한 날이 꼭 옵니다
별이빛나는카페 사장님 당신은 분명 잘될거예요 종합비타민 꼭 챙겨드세요^^
동네에 자주시켜먹던곳인데 디게 반갑네요ㅎㅎ 사장님도 이쁘시고 커피 디저트 다 맛있어요!!
여사장 님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좋습니다 짱짱 최고예요 번창하시길
여 짜 안붙이면 뒈지는 병 에 걸린 인간들이 많ㅉ노
앞머리부터 정리하고 초롱초롱하게 일해야지.. 보는 내내 내 눈이 따끔거리는듯
그게 사실.. 미용실갈 돈이 없어서;;
@@ai_9384대충 앞머리만 거울 보고 자르면 되지
힘을내거라아가야 ᆢ이제시작인걸 나이가젊으니ᆢ잘될거야 다시시작함되 화이팅 좌절금지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좋네요
부디 성공하시기바래요
딸같은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오 왠지 눈에 익은 듯 하여 클릭했더니 동네에 있는 카페네요. 딸이 달고나 좋아하는데, 커피랑 달고나 사러 갈게요 ^^
26세에 창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그 성실함과 결단력이면 꼭 성공하실것 같네요!
젊은 친구분들..건강관리만 잘해도 뭐든 할수 있습니다.남들 먹고 마신다고 다 따라하지말고 스스로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하세요.자기몸은 자기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사장님 착한 심성이 보입니다.. 열심히 하시고 번창하세요..!!
26살이면 이마저도 경험이고 소중한 자산입니다. 일단 건강만 하시면 됩니다!!
젊으시 분이 용기가 대단허세요.
그런 마음이라면 뭘 해도 될겁니다. 힘내세요
잘됐으면 좋겠다 사람 자체가 선해보인다
저도 장사만 수십년을 해본 아저씨인데 장사가 수십년 동안 잘되기만 한적은 없었습니다 너무 안돼서 정말 죽고 싶을때도 있었고 하지만 신기하게 갑자기 몇년동안 잘될때도 있었습니다 안될때는 잘될날이 올거라고 믿고 준비하고 잘될때는 또다시 안될수도 있을날에 대비해 자금을 비축해 놓으셔야 됩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닉네임에 어울리는 현명하신 조언입니다
아주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수십년동안 장사하면서 최근이 제일 힘든가요?
대박매장이 아니라 이렇게 정말 주변에 있을 만한 사장님들의 모습을 담아주시는 것도 넘 좋네요.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듯하네요. 본인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으신듯
shining star님 사장님에게 힘이되는 댓글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카페창업은 힘든일이고 최저시급도 벌기 힘들어요 그래도 좋은 날이 올거니까 행복이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우 착해보이는 사장님.. 꼭 자리잡으세요
사장님 힘내세요!! 천원, 이천원 버는 그 시기를 견뎌냈다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랄게요!!!!
괜찮은 부 업 있어요 ㅎ 중고 사업 이 수입성 좋더라구요 ㅎ
힘내세요 청년 여사장님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나 어릴적 모습 같네요~지금은 젊으니 돈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니 힘을 내세요~
나이가 들면 어느날 문득 성공한 본인 모습을 보게 될거예요.
내말이 정말 맞을거예요~
지금은 젊고 어려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야 나중에 더 성공 한답니다😁
동감합니다
머리 스타일 바꾸세요 눈이 아파요 100년 1000년전이라도 기본이라는것이 있어요! 트렌드(젠장!유행) 쓰잘데기 없어요 !!! 기본만 지켜도 망하지 않아요
카페 돈 안됩니다
절대 무모하게 뛰어들면안되요
봉급생활자하세요
나도 다 날렸습니다
유경험자입니다
머리카락이 눈을계속 찌르는거같은데 정리하시면 좋겟네여
답답해요
뭔 오지랍이여 ㅋㅋㅋ
오지랍을 부리던 말던 ㅋㅋ 님도 오지랍임ㅋㅋ
@@Alxkwmlas 그럼 님도 오지랍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뭔 내로남불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대면하는 직업이니 신경써야죠
사장님 탬핑할때 여러번 나눠서 치지마세요 맛없어요..원탬핑에 끝내세요 그리고 커피맛 자주 확인하세요 그러면 손님 늘꺼에요
인건비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고 싶으면 하라는 건 생각을 좀 잘못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것만으로는 메리트가 될 수 없어요. 마진이 적게 남는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결과물이 없거든요.
자영업을 하려면, 특히 넘치고 넘칠 정도로 많은 카페 창업을 하려면
'우리 카페에 와야 하는 이유'가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맛있다? 싸다? 친절하다? 그런 건 이유로 내세울 수 있는 게 아니고 너무나 당연한 기본 전제조건이에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늑한 루프탑이 있다거나
독특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훌륭한 뷰, 혹은 포토존을 만들었다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인스타에 올리고 싶을 정도로 깜찍한 분위기로 꾸며두었다거나-
한 번이라도 방문해야 할 이유가 있고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니라면 쉽지 않을 거예요.
인건비도 돈도 목적이 아니고 카페 창업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그 자체로 좋아서 카페를 차렸다고 하기엔
힘들고 주눅들어보이고 지쳐보이는 목소리와 표정이 안쓰럽네요...
썸네일부터가 카페 창업 너무 힘들어요였으니까요.
영상에서 보이는 카페가 그 매장의 전부라면
굳이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동네 어디에나 있는 그냥 카페 중 하나로만 보이거든요.
주변 지인에게 우리 매장 놀러 올래? 라고 했을 때 어떤 자랑을 할 수 있을지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청년 자영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신 거라면
조금은 입에 쓸지언정 현실적이고 쓸모 있는 말씀을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코로나 심할때 프렌차이즈 영어학원 오픈한지 1년 됐는데... 정부에서 주는 600만원도 날짜 2일차이로 못받고(사업자등록증상 12월15일 전 오픈 조건)ㅠㅠ 그나마 좀 버는 돈 프렌차이즈 책값으로 다주고 정말 눈물로 날밤을 세운적 너무 너무 많았어요. 살도 5킬로 이상 빠지고 순간 순간 울컥하고 사기꾼같은 영업본부장 한테 사기당한 기분 까지 들면서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는것 같았어요. 지금은 계약한거 끝날때까지 그냥 열심히 해보자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답니다. 매일 출근전 거울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해요~ 작은 학원인데 믿고 보내주시는 학부모님들,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하자. 해내자. 버티자 이렇게^^ 아직 젊고 능력있으시니까 넘어지고 흔들려도 결국엔 꿈을 이루시고 잘되실거예요~ 비슷한 나이의 딸이 있는데 정말 대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께요^^
그,, 6:49 자막에 청년이 아니라 창년으로 되어있어요
요즘 애들은 그래도 사랑 많이받고 자란 아이들이어서 그런가 왜케 사랑스럽지?? 26세 여사장님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용~~^^ 응원할게요!!!
월세싸고 권리금싸다고 물리면 답없어요
집객력이 있는지 싼거찾는 동네인지..회전율
따져보고 창업해야해요 돈을 더 주더라도 자리가
중요합니다.
어린 사장님 화이팅!
청춘은
아름다운 미소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도전
아름다운 경험
입니다. 항상 단단하게 마음 먹으시고 힘내시면 좋은 결과 꼭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좌절하지마시고 꿋꿋하게
잘되실겁니다
사장님만의 특징을 만드세요
카페는 개미놀이터이면서 연구실 같아요.특히 개인카페는 꾸준히 메뉴개발을 해야하기에..그래야 살아남아요.저는 5년차인데도 아직도 헤매는걸요
너무 착하시다
꼭 성공하세요
양심적인 사장아가씨네요 ~~~
사장님 너무 순수하고 성실하시네요~ 체력도 안좋다고 하시는데 노력하시는거 보니 더 성공하실 것 같아요!
진짜 원재료 아낌없이 넣어주고 가격도 착하게 받으시네요.
귀여움 ㅋㅋ
한잔에 5천원 이렇게 받는데 많이줘야지 원가가 500원도 안하다던데 4500원이나 벌어가면 도둑이지 사실 1천원정도 받는게 시세임
@@KoreanMonkey-IQ.60-80 어떤원두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보구요...
@@KoreanMonkey-IQ.60-80 원가 타령ㅋㅋㅋ 뒤에 시세 드립 ㅋㅋㅋ
@@cafecoffee1056 네 다음 바가지 사기꾼
옆에서 계속말시켜서 힘들어 하는게 느껴진다 ㅋㅋ ㅠㅠ
울면서 말하고 있는걸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자영업자의 늪
1.돈벌어야지
2.월세는저렴한곳
3.특출난게..없지만 열심히?
4.잘하는사람2% 열심히하는사람98%
5.98%의 자영업자가 자영업자를 힘들게한다
목소리가 울먹이는 목소리에요. 감기 걸린줄 알고 안가게될것 같아요. 씩씩하고 에너지가 있어야 깔끔해보여서 단골되지요.
사장님~ 잘 들었어요!! 돈 많이 버세요^^ 화이팅!!
마음이 여리고 심성이 착해 보이네요..
장가를 일찍 갔으면 딸 애 뻘인데.
마음 한구석이 찹찹 하네요..
아직 젊으니 꽨찮습니다.
힘내자구요^^
찹찹이 아니라 착잡입니다..
@@YJ0725 ㅋㅋㅋㅋㅋㅋ씨발 존나 웃겨
@@favorite290 웃겼다니 다행이네요..
찹찹ㅍㅋㅋㅋㅋㅋㅋㅋ
chop chop 하네요...
직업상 손님들중에 까페하셨던 분들 많은데…, 몇년이 지나면 그중에 크던 작던 10%도 못버티시더군요. 하나같은 이유는 영상에도 있지만 힘난들고 돈이 안된다는겁니다. 자기만족도 1,2년이지 몸상하고 돈안되면 봉사활동보다 못하다고…
진짜 까페하실 분들은 심사숙고하시고 해야할듯합니다.
유튜브에 출연할 용기가 있을 정도면.. 잘 하실 거예요 ^^ 화이팅!!
우연히 영상 봤습니다 힘든현실 이지만 사장님께는 젊음이란 무기가있으니 다이겨내고 좋은날이 올겁니다 저희는 커피나갈때 왕구레볼또는 조개만들렌 한개씩 서비스로 나갔는데 이게반응이좋더군요 인건비 안나가면 빵,구움과자 맛있게 만들어서 싸게 팔면 많이팔리더군요 크로플,소금빵,크림도너츠 같은거 .. 주제넘지만 혹시 빵,과자,샌드위치등 카페 메뉴 만들고싶다면 레시피와 방법 알려드릴게요 꼭성공 하세요!
앞으로 카페를 하실 분들은 크든 작게 하시든 본인이 로스팅을 할 줄 아셔야 합니다. 라니뇨 현상으로 세계 생두 산출 국가들, 브라질 등등의 생두나무들이 죽어가고 있고 작황이 안 좋고 그로 인해 맛이 굉장히 불안정해지고 그에 비해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슴니다. 작년, 올해 생두가격이 거의 1.5배 올랐는데, 올해 작황률은 더 안 좋습니다. 이게 아마 올 하반기에 또 한차례의 가격인상을 부를 겁니다. 그럼 공급해준 로스터리들도 가격을 올리겠죠. 저가 커피는 여전히 2500원선을 형성하고, 대형으로 5억이상 들여차리셔야 아메 한잔에 5천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판매가는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올려받기 어려운데, 원두값은 계속 오른다는 거죠. 저가는 하시는 상권에 나 혼자 독식해서 줄을 세우고 쉴 시간 없이 커피를 내릴 정도여야 이문이 남구요. 요즘 대형카페도 시골 촌구석 논두렁, 밭두렁, 산밑까지 생겨서 한잔에 9천원을 받고 주말에 바글대니 돈 벌겠구나 단순하게 생각하시는데, 그만큼 공급은 넘치고 수요는 분산되서 주말 반짝 벌고 주중엔 손 빨고 놉니다. 자가건물로 하셔서 임대료 걱정 없으시다는 것도 기회비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나고 있는 겁니다. 임대를 놨으면 임대수익을 올릴 부동산을 본인이 쓰면서 돈은 버는 둥마는둥 세월을 낚고 있으니까요.
하시다보면 알게 되실 겁니다. 내가 인테리어 업자와 컨설팅 업자, 로스터리 업자, 유통업계 업자들의 피라미드 하단에 들어와 자금을 빨리고 있다는 사실을. 작게 하시든 크게 하시든 로스팅 꼭 배워서 1억 가는 로스팅기를 사라는 게 아니라 투망, 프라이팬에라도 볶아서 각 콩의 특징을 파악하시고 소량으로 볶아서 판매하시는데 사용하시길. 많이 팔고 돌아서서 원두업체에 대금 납부하고 나면요, 남의 장사 해주고 있었구나 절감하시게 될 겁니다. 게다가 이젠 생두며, 밀가루며, 버터며 모든 원자재가 유통업자들의 장난질과 작황에 의해 요동치고 있기에 창업에 부디 신중하시길. 다들 나는 안 망할 거라고 생각하고 뛰어든다는 거. 그리고 망할거란 생각을 하며 카페를 차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거. 현실은 2년 안 폐업률 7,80%라는 것
좋은글이시네요. 저도 카페 준비중인데요 문의좀드립니다. 로스팅을 할줄 알아야한다는 말씀은
후라이팬으로라도 작게 직접 로스팅을해서 원두납품단가를 낮추라는 말씀이신지요? 현실상 로스팅기를 구매하는게 쉽지않아서요. 그런데 후라이팬처럼 간이로 로스팅하면 퀄러티가 잘안나올것같아서요
@@good76163 판매용으로 쓰라는 게 아니라 1년 정도 납품받아 원두 쓰는 동안 손 놓지 마시고 후라이팬에라도 볶아보면서 생두별로 특징, 맛 같은 걸 잡아보시란 말입니다. 파는 사람이 콩에 대해 잘 알아야 납품업체의 갑질에 안 당합니다. 그렇게 연습 하시다가 굳이 대형 아니더라도 3, 5킬로 로스터기는 요즘 가격도 많이 싸졌고 자체 로스팅 하셔서 판매도 시도해보시라는 겁니다. 돌아다니시다 보면 개인의 작은 샵이지만 소형 로스터기를 가게 한켠에 두고 이렇게 샵을 경쟁력 있게 운영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이런 샵에는 단골도 형성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계절이나 불황 여부와 상관없이 매출이 견고합니다. 쥐나개나 디저트 하는데, 차라리 이문 덜 남더라도 유명 베이커리에서 케익 납품 받으시고 스페셜티 위주로, 로스팅 직접하셔서 스마트 스토어에 판로도 찾아보시고 생두, 원두 예쁘게 상품화하면 이게 더 낫습니다.
저는 다른 업종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렇게 자세하게 남을 위해 걱정해주시고 팁을 줄 수있는 tory vic님은 참 좋은분이세요.
미소가 나오네요^^
이쁜언니 힘내서 열심히 화이팅 성공하실겁니다
우유도 서울우유 쓰네요,,, 진짜 너무 착하신듯
말하다가 울거 같아....
카페 정말 쉽지않죠 ㅠㅠㅠ 몸 갈아넣는데 돈은 안나오면 정말 힘들어요...
월세 52에 일매출 20이면 꽤 괜찮은거같은데 100-200밖에 안남으면 이윤이 너무 적게 남네요..
진짜댓글안쓰는데 힘내세요..사장님은 이미성공한거에요 뭔가를시도했으니까요 내면의힘이강하신분..
무슨일을 하셔도 잘하실분이세요
힘내세요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라구요
요즘은 홈카페 수준으로 소비자 입맛도 고급화되고 대중화되면서
카페 창업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바리스타 대회에서 수상하거나
특출난 카페만의 메뉴 같은 게 있지 않으면 더 힘들 듯...
정말 젊은 사장님 대단하세요. 꼭 대성하시고 요. 돈도 척척 들어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사장님 영상보고 용기내 볼게요. 감사합니다.^^
까페에서 가정용 비싼 서울우유를 사용하시네요 .. 가격을 좀더 올려보세요~~~♡
정년퇴직 후 2020년 코로나 발생 후 코로나와 영향없을 듯한 셀프세차장 창업했지만.... 결코 셀프가 아니었고,,
수 없이 부딪히는 인간관계 중 개 진상 고객관리의 어려움,,, 건강문제,, 특히 겨울에 눈을 치워야 한다는 예상외 문제점 등으로 폐업하였습니다. 손실은 안봤지만 자영업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오픈한지8개월 되었는데 임대료도 못벌구 있네요 아직까지
다른업종이긴하지만 아직 젊으시니까 미래가 밝으실거에요 남들보다 먼저
단단한 맨탈이 만들어질수 있으니까요
힘내구요 나중에는 꼭 돈두많이벌구 좋은날올거에요 화이팅^^
사장님도 힘내세요..ㅠㅠ
화이팅!!!
헐 화이팅..
목소리 예뻐요 자신감만 조금 있으면 될거같습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그냥 눈물나네~ 내딸이 고생하는것 같아서~ 건강챙기고, 꼭 사업성공하길 빌께요..
진짜 착해보이시네요... 앞머리좀 잘라주고싶다..
달고나는 뭔가 이득보다는 재방문율 높이시려고 파시는 것 같기는 한데 500원정도는 올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페는 감옥 입니다 ㅎ
아직 젊으시니 건강 관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저는 54 카페 3년차 입니다
시작하고 4~5개월만에 코로나
그래도 잘견디고 있어요
근대 디져트카페가 다들 더 힘들어 하시드라구요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저도 카페가 너무 하고싶어서 제가 좋아하는거만 잔득 갖다놓고 하다가 비슷한 상황에 놓였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서 나는 이렇게 하기싫은데 인테리어도, 메뉴도, 판매 물품도 다수의 손님들이 자주 원하시고 문의 하시는걸로 찾아서 다 바꿔넣으니까 이전보다 상황이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혼자 일 하다보면 발바닥도 다리도 너무 아프죠 컨디션도 안좋고 차라리 알바하는게 낫겠다 싶고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가봐요. 그래도 26살에 창업해서 운영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저를 보는듯한,,, 자영업은 장사안되면 진짜 감옥살이나 다름 없어요~
어딜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사람쓰는건 꿈도 못꾸고,,ㅜㅜ
사장님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사장님 힘 내세요. 힘 들면 한발씩 걸으세요. 인생은 마라톤이랍니다.
사장님 진짜 착하신게 느껴져요..!! 건강하시고 카페도 나날이 잘 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꼭 내 딸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화이팅!!!
현재 날씨처럼 봄이 오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리스펙
양자호떡님도 화이팅..!!!
6:48 '카페를 창업하고 싶은 창년들이 많으시잖아요' 자막오타가 너무 자극적으로 나와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오타가 떠도 하필 ㅋㅋ
6:49 자막수정하셔야할꺼같은데요...
ㅜㅜ 그래도 먹는것은 먹어야 체력이나지그리고하나만말해주면 창업은안하는게좋음 왜냐면 선진국되면 창업하는사람거의없음 왜냐면 돈이안되기때문인건비때문에 마진이안남음 거기에 차리는비용까지면 창업을 안하는게나음 확실한 돈될만한것이아니면 뛰어들지않는게좋음 앞으로시대는더그럴거임
삼각김밥몸에도안좋은거 ㅜㅜ 안됐네 가서 팔아주고싶네 ㅜㅜ
견디고 친절하고 정말 맛있게 하면살아날수 있어요
저는 창업해서 4년동안 4천 만원을 까먹고 수많은불면의 날을 견디어내니까 회복은 한순간에 되더라구요 지금23년째 하고 있어요 화이팅 !!!
사장님. 눈매가 넘 이쁘고 고우세요.
선한기운이 느껴지십니다.
대박나시길 바래요
더더 건강하시구요.
대견하네요.응원합니다 파이팅!!!
개인장사 잘생각하세요
월급쟁이보다 돈을 더 못 벌수가 있습니다
저도 코로나기간에 양식당을 했는데
나가는 돈이 더 많아서 접었습니다
20평에 월세 200 알바생 200 재료비 300
한달에 칠팔백이 고정적으로 나가는데
한달매출이 삼사백입니다 단골들도 생겼지만 매출에 그렇게 도움이 안됩니다 답이 없더라구요
잘생각하는게 아니라 하면 안되는거임 미안한데 ... 창업 최악의 시기 코로나인데 하는거 자체가 아 좋은말 못해주겠다
인건비 월세 제외
재료비 300이랑 매출 3,400이 뭔소리죠...?
그 뭐..? 재료비랑 매출이 어케 같아요...?
에궁 자영업은 건강이 받쳐 줘야하는데 .정말 쉬운게 아닌데 .
지쳐선지 앞머리가 눈을 찔러선지 ㅜㅜ 뭔지 뭔가 밝은 느낌이 없네요?
많이 지쳐 있는듯 한데 재점검 겸 휴식이 필요할듯 싶어요 스벅 편의점 커피 드셔보세요 아메리카노 빼고는 매장보다 더 맛있어요 전 나중에 정원있는 카페 차릴건데 정원에는 길고양이 밥주고 츄르1000원씩 팔 생각까지 하고있음
단가 맞추면서 스벅커피 비스무리 까지만 만들어도 좋아요 디저트를 조금싸게 팔든지 그럼 손님이 만족은 하십니다
거기다 냥냥이 밥주면 힐링까지
생각만 해도 기부니가 좋아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