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아작 상큼한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오이소박이 양념 오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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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이른 봄에 나오는 오이도 얼마나 이쁘고 상큼한지요.
    오이하면 저는 오이소박이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제일 좋아하는 오이 반찬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올봄 벌써 두 번이나 오이소박이 담가서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쪽파김치 담근 거랑 번갈아 먹는데 봄 타느라 체력은 떨어지는데 식욕은 더 왕성해지네요.
    아마 맛있는 봄김치 담가서 먹느라고 집 나갈 입맛이 없나 봐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오이소박이용 양념으로 휘리릭 만들 수 있어요.
    오이가 나오고 있으니 밑반찬이 필요하다 싶으신 이웃님들 오이부터 들여놓으세요.^^
    그럼 맛있는 오이소박이 레시피 올려 드릴게요.
    오이소박이 레시피
    [재료]
    백오이 10개
    부추 200g
    무 150g
    양파(중) 1/2개
    굵은소금 1컵
    물 10컵
    [양념]
    멸치육수(=물) 1컵
    찬밥 4큰술
    고춧가루 1컵
    설탕(=매실액) 2큰술
    새우젓 2큰술
    까나리(=멸치) 액젓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통깨 2큰술
    [만드는 법]
    1. 오이 표면에 가시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어 준다.
    2.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문질러 준다.
    3. 오이 길이에 따라 4등분이나 3등분으로 도막 낸 후 끝부분 남기고 열십자로 잘라 준다.
    4. 오이 절일 소금물을 물 10컵에 굵은소금 1컵을 넣고 팔팔 끓여서 만들어 준다.
    5. 끓인 소금물 바로 오이에 부어 준다.
    6. 오이의 굵기에 따라 40분 정도 50분 정도 절여 준다.
    7. 다 절여진 오이는 부드럽게 구부러지고 그냥 먹기 좋은 간간함이 남도록 절여 준다.
    8. 부추와 양파는 1cm 정도가 되도록 잘게 썰어 준다.
    9. 무도 가늘게 채 썰고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준다.
    10. 채 썬 무에 소금 1작은술 넣어서 20분간 숨이 죽도록 절여서 물기를 꼭 짜 준다.
    11. 멸치육수나 물 1컵에 찬밥 4큰술 넣고 양념 중에서 건더기가 있는 새우젓을 넣고 곱게 갈아 준다.
    12. 믹서 한 풀 붓고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설탕(=매실액)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모두 넣고 섞어 준다.
    13. 양념에 무채와 양파 넣고 먼저 섞어 준다.
    14. 썰어 놓은 부추와 통깨를 넣어서 살살 섞어 준다.
    15. 절여진 오이는 물에 한번 헹궈주고 30분가량 물기가 빠지도록 체에 밭쳐 준다.
    16. 볼에 오이와 양념을 함께 담고 속을 야무지게 채워주고 겉에도 양념을 발라 주면 완성.

Комментарии • 3

  • @정인순-p3t
    @정인순-p3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박은영-g7v
    @박은영-g7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 아주오래전부터. 팬 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블로그로 접하다 영상 으로 뵈니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 @ppunwife
      @ppunwif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반갑습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여기서 뵈면 더 반갑고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