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f. 안병억 대구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심층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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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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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부러워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간단한 답은 어느 쪽으로 인재가 흘러가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답할 수 있죠.
뭐, 그 답은 누구나 알고 있을 거라 봅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가 문제가 아니라 규모의 경제에서 밀립니다.
유럽은 나라도 많고 연구 생산 집중화 대형화가 안돼서 신사업에서 경쟁력이 떨어져요.
복지만으로 설명할 수 없어요
@@김대-d2r 복지만으로 설명할 순 없지만 복지가 중요한 하나의 요인은 맞지. 유럽애들 미국애들에 비하면 일 정말 안 하는 편이다.
유럽은 제국주의때 축척해둔 부를 현시대에 너무 막 사용한듯... 복지에... 일하는 시간하며... 미국이랑 경제든 군사든 계속 차이나게 만든듯..
6:00 미국처럼 일을 안 해봤으니..
유럽사람들 미국처럼 일하라 하면 들고 일어날거 같네요
이와중에 주4일제 할려는 유럽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업화가 아시아 보다 100년이나 앞섰으면서 복지 뿌리다가 아시아에게 경제 역전당한 유럽... 중국 일본은 말할것도 없고 한국 마저도 유럽 대부분 국가들중 상위권일 정도
유럽서 15 년 살았어요. 복지를 이용하는 이민자들 직원들의 나태 진짜 발전과 동 떨어졌죠. 단 하나 유럽 사회는 인권이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에요. 불편함을 참아낸다면 나쁘지 정신적으로 나쁘지 않은 제도입니다. 단 변회는 필요해요
세계대전도 (우리나라) 사람이 먼저라고 해서 났었지
사람이먼저라는게 공산주의헌법에나오는겁니다 북한
문재인 처음에고속도로
마다사람이먼저라고해죠
유럽은 복지를 너무 키웠어요
줬던것을 뺏는것은 민주주의사회에서 매우 힘들죠
유럽은 앞으로도 쭈욱 힘들겁니다
글쎄요? 히틀러는 민주적인 절차를 모두 거쳐서 총통이 되었죠>?? 무솔리니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유럽을 이해하는게 복지밖에 없으니 그것밖에 생각나는거 아닌가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어떤 이야기를 해줘도 못알아먹으니 참... 그냥 그렇게 알고 사세요
@@jhjung498 저 분은 나름의 근거를 가진 생각인데, 근거도 없이 무대포로 비난하는건 무슨경운지 모르겠네
투ㅣㅣㄷ@@smithjack3497
@@smithjack3497ㅂ
복지도 여러가지 모델이 존재할수 있스니 복지가 많다고 무작정 나태해진다라고 볼수는 없슴. 다만 유럽의 경우 복지가 너무 소모적이고 즐기는 쪽으로 나간것이 경쟁력후퇴의 원인이 됨
소모적이고 즐기는 쪽 복지와 다른 복지의 차이점은 뭐냐? 한번 물어보자. 알고 지껄이는 건지, 대충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건지. 이런 똥 같은 댓글 작성하는 인간이나 찬성 누른 인간들이나 하여튼 그냥 복지나 빨아먹고 살려는 게 참 한심.
생산적인 복지와 소모적인 복지가 뭔지 한번 들어보자. 대단한 경제학자께서 새로운 복지 개념을 정립하신 거 같은데.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제조업은 아시아에 밀리고,기술과 금융은 미국에게 밀리고,에너지도 자립하지 못하고.주4일의 타성에 젖어서 조금 더 일하자고 하면 난리가 나겠지? 남는건 관광업인데..한..10년 정도 지나면..유럽엔 오래된 문화재와.."소매치기"들만 남을 것 같습니다.
모든 국제문제 뒤에는 영국이 있고,
프랑스 식민지 중에서 제대로된 나라는 없는 듯...
유럽은 이제 그냥 늙어서 소멸할운명인듯. 열심히 일한다는 개념에서 가장 먼곳이라 산업이 더 이상 발달할수가 없어. 걍 놀다가 자멸할 운명
열심히 일안해도 명품브랜드 이름만 붙이면 8만원짜리를 400만원에 사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망함?
@@으아우아오아개인적으로 유럽 황금기는 지나갔다고 생각함
황금기는 지났지만...윗분 말대로 지금도 유럽에 환장하는 아시아국가들이 유럽 제품들 꾸준히 사주고 때로 몰려가고...그래서 아시아 덕분에 부는 좀더 누릴것 같아요. 사실 한국은 약과고....중국이나 중동 부자들도 장난 아니게 유럽 제품 소비하죠.
나스닥이..빅테크가 제일크지않을까요?유럽은 그게없는거고..미국도 전체에서 빅테크가 시총비율보면 엄청나죠.
맞습니다. 빅테크와 금융기술의 잘전이 새로운 규모를 창출하고 있죠. 복지 문제를 너무 확대해석하는 듯.
복지와 성장의 조화는 불가능합니다 동화책같은 이야기죠
ㅣ
복지를 성장의 장애 개념으로 보는 거는 너무 구닥다리 아닌가? 어렵고 힘들다고 회피하는 꼴. 필수적인 것이니 피하지 말고 더더더 같이 고민해보자는게 맞는 태도. 어차피 고민할거.
그러게요.
미국의 매그니피슨트 7 은 혁신기업들로 그많큼 이윤을 많이 네므로 시가총액이 높은것이고
유럽의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국영기업, 국영 은행, 아날로그 기업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이탈리아 시가총액 5위 안에 국영 우편국이 들어있습니다.
이건 노동법, 기업에 관한법등 보다 아주 깊은 시스템적인 문제일수 있습니다.
정정합니다. 미국에서는 법정유급휴가가 없습니다.
법정 휴가는 없어도 휴가 못가는 사람도 없죠
유럽은 왕정체제의 유산이 많아 행정체계가 비효율적임
이프로님 너무 좋습니다
복지는 결코 얻어먹는것 기대하는 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안됨. 그리고 무작정 부자들것 세금명목으로 빼앗아서 가난한 서민들 나누어주는 방식으로 가면 안됨.
부자들이 고소득을 얻는것에 대해서도 나름 땀 흘리고 일했스면 문제시 삼으면 안됩니다. 땀흘리고 일했는지 그냥 돈으로 돈을 버는 자본소득인지를 구분해서 세금에 분별이 있서야 합니다.
땀을리고 일한걸 제일 잘 파악할 수 있는게.. 근로자들 근로소득세니..~ 소득세 깍아주고 불로소득.. 즉 상속세 종부세는 많이 내게 해야죠!!
그동안 식민지 빨대꼽고 잘살았지 이제 소련 중국때문에 영향력이 감소하니 수입이 줄어들어 이제 힘들지 흉악한 유럽과 일본놈들이 살기 힘드니 무슨일을 벌일지 걱정된다
트럼프가 방위비 부담 늘리려고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경제성장도 조금 더딜테고 복지도 축소되지 않겠어요?
주의?
크라쿠프 좋죠
트럼프형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네요. 영국정치 지형도 박살내다니.
이미 결과가 차이나면 뒤쳐진거지 뭘 거기에 무슨 가치해석을 대고 자위하나?
역에서 3Km 그린벨트 해제 방안이 좋군요
참 ㅋㅋ 뭐 나라가 안좋아지면 왜 너무나 당연하게 복지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ㅋㅋㅋ 어떻게 우리나라사람은 그런 생각이 고착화되었을까?? 나라에서 뭐 해주면 나라 망하고 후대에 짐이니 어쩌고 ㅋㅋㅋㅋ 국가 제도 혁신이나 신문물에 대한 비젼이나 추진력이 없어서 새로운 시장개척등등 다른 부족한 분야도 작용했을텐데.. 왜 무조건 복지때문이라고 생각할까? ㅋㅋㅋ 대형언론과 경제신문의 가스라이팅이 주효했다고 봐야하나….
세금 안쓰는 복지 생각해오세요
그럼 해드릴께요
등 따숩고 배부른데 국가제도혁신이나 신문물의 비전이나 새로운 시장 개척이 어떻게 되냐 ㅋ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어
유럽이 미국에 비해 쇠퇴한 이유가 100프로 복지 때문은 아니지만 가장 큰 이유가 복지를 유지하기 위한 과도한 세금, 과도하고 유지되기 어려운 복지 때문인 건 명백한 사실인데 왜 가장 큰 본질을 부정하려 함?
유럽에서는 평등에 방점을 찍고 세금을 많이 거두는 한편 고용 인원수에 따라 규제를 크게 하니 일의 규모를 키우기가 쉽지 않지요. (이탈리아는 15명 이상, 프랑스는 50명 이상 고용하면 규제가 많아집니다.) 툭 까놓고 말해서 부를 가진 자가 투자하고 일자리 만드는 것인데 유럽은 기업이 일정 이상으로 커지는 걸 막는 구조가 되어버린 셈이죠. 그런 까닭에 취업시장도 소규모 업장이 대부분이라 고용도 공채가 아닌 알음알음 인맥으로 뽑는 경우가 많죠. 이런 상황에 혁신이나 비젼이나 추진력 찾을 수 있겠어요?
일을 키워봤자 규제가 심하고 세금은 많고, ....
그렇게 해서 복지국가 이루면
고만고만한 소규모 기업에서 무슨 투자를 해서 사업을 일군답니까.
규제 때문에 해고도 어렵고 변화하는 세상에 발 맞춘 구조조정이 불가능한데 혁신이 어떻게 가능해요.?
복지 좋은 거 같죠? 세금 많이 거둬서 준다니까.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 중저소득층에서는 실질적으로 세금을 거의 안 내고 있다는 겁니다. 결국 복지 확대를 주장하는 쪽은 자기들은 세금 안 내고 받기만 하겠다는 건데 이건 뭔 말인가 싶기도 해요.
주당35시간? 원시시대처럼 멧돼지 잡을때만 일하고, 다 먹을때까지 그냥 쉬는 그시절이 알맞겠다. 경쟁시대에 퇴보하는게 당연하다.
사냥을 쉽게 말씀하시는데 몇일 동안 추적하고 위장하고 목숨걸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사냥과 유럽인의 게으름을 비교하는건 석기시대의 인간들에게 너무 무례한거 같네요
유럽은.막차를.놓쳤다?
미국이 시민들에 의한 혁명의 역사 없기 때문에 복지 없는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도 유럽처럼 시민 봉기와 혁명이 발생하게 되면 바뀝니다. 결국 체제와 제도는 과거 경험에서 나오는 법이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미국의 제도는 아주 원시적인 출발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역사가 천년이 넘으로 앞으로 많은 변화와 내부을 경험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니까
보수당은 극우정당이라 하고 노동당은 진보정당이라 하는데서 뭘 말하고 싶은지 딱 알겠다
우리나라는 노조가 파업하면 잡아가고, 복지는 미국보다 못한데다가 해방 이후 재벌이 하자는데로 다 했는데 왜 이꼴 났음? 수치상 사회적 소득이 미국보다 한참을 못미치는데? 국민들한데 1도 돈이 안갔는데 왜 이꼴났음? 국민연금도 쏙쏙 빼가고 재벌 하자는데로 세습까지 다 해줬는데 왜 이꼴 났음?
저출산에다가 자살자는 일년에 1만 5천명. 군대도 붕괴중이고, 일할 사람조차 없는데... 지금 경제가 개판 되가는거 안보이나?
프랑스가 극우로 가고 있으면 영국은 좌로 가는거지, 진보로 가고 있다고 표현하시네요. 단어 선택에서 정치적 편향성이 참 ...
😊
유럽 의사 모자란거 아닙니다.실제 근무시간이 엄청 차이나요
내국인 의사는 부자용, 후진국에서 수입한 의사는 평민용
그리스 주6일 그리스으
잔문가맞나?문제를 단편적으로보네 ᆢ
프랑스가 프랑스지 무슨 국제프랑스가 되려고 했나? 웃음밖에 안나와! 안드로메다정치는 손절해야 함
만진당지지자들이 꿈꾸던 유럽의 현실
유럽은 이제 그 동안 펑펑써댔던...복지를 줄이고 군비를 증강 시켜야 합니다..
그것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엉터리네 .. 완전 개판이군요 ~
미시적 시각
철판 총리가
다시 나타나야 되겠네요 ~
전형적인 기득권 지식인들의 시각이랄까.....
전형적인 피해의식 열패감 불만충의 댓글
사실 미국도 유럽식으로 했으면 문제없음....그런데 미국이 지 혼자 살겠다고 복지무시하고 철저하게 자본주의 방식으로 가고...또 세계화가 되다보니 미국의 완승.
러.우 전쟁 끝내쟝..
24년도 기준 eu의 총인구는 5억 미국은 3억
24년 기준 4억4천7백만임 브렉시트로 영국 빠지면서 6600만명 줄어 들었음
그리고 미국 인구는 3억4천만명임
욱긴다😢
종부세 폐지하면 경제가 성장하냐?
그래도 나는 일 많이 하는 한국보다는 유럽가서 살고 싶다.
유럽욕하기 전에 한국을 돌아보길. 해외 언론에서도 한국욕 많이 합니다. 과로사를 주제로 미국등에서 비난하는 방송을 종종 봅니다. 미국은 과로사라는 단어자체가 없습니다. 죽을 때 까지 일한다. 라는 말자체가 서구사람한테는 엽기적으로 들립니다.
우리는 일 많이 하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일을
천천히 오래 합니다
대학교때 하던 버릇 회사가서도 똑같이 하고있음
@@akk.fuller 미국회사에서 일해봤는데 경력에 따라 3주에서5주 휴가 줍니다. 초과수당 칼같이 주고 업무스트레스는 한국 절반입니다. 이런건 왜 말 안하나요. 전세계가 인력부족인데 자식있으면 영어가르쳐 근무환경 좋은 외국가서 일하게 하면 됩니다. 꼰대마인드가 안통해요.
@@김죠안나 님이 능력있든 운좋은데 걸린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