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제일 인상깊었던 건 1층.. 설정부터 다리가 불편한 장애도 1층이 가지고 있어서 초기에 게임진행에 도움이 되지 못했던 역할도, 여태 뼈깎아 모은 돈을 잃은 것도 1층이었고, 결국 최악의 결말인 죽음을 맞은 것도 1층이라는 게 와닿았다.. 결국 '태생'이라는 운명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캐릭터같았음 ㅜㅜ
마치 옛날 노예나 노비를 보는듯 하죠... 그들중엔 높은 확률로 기형아나 장애우가 많았다고도 하고.. 기득권들 입장에선 사회에 별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고... 뼈깎아 모아야지만 한줌의 돈이라도 쥘 수 있는것도, 심지어 그렇게 모은것 마저도 언제든 허망하게 날리기 쉬운것마저도요.. 말씀하신대로 그 모든 원인이 그냥 '태생'이라는것...
시계태엽오렌지 연상되던데; the8show는… 국내에서는 모를까 세계적으로 뜨기에는 여기저기에서 너무 많은 요소들을 다 갖다 붙여놓고 짬뽕시켜버림. Alors, 일회성으로 오락성이 있고 “재미”있게 볼 수는 있어도, 독창적이지는 않음. 문화적으로 경험이 적지는 않지만 엄청나지도 않은 내가봐도 너무 뻔해서 오그라들고 부끄러워지는 장면 내용들이 많던데;;
원작을 본 입장에서 무수면 고문은 원작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5일동안 빛을 못 보는 고문도 있었어요. 내용도 솔직히 결말이 원작도 그렇지만 별로 이긴 한데. 결말까지는 거의 스토리가 비슷해요. 인물만 조금 다르구요. 1층의 반전은 그대로 가져 오면서 결말을 좀 무비건조하게 했으면 좋았을껄 쩝
층수는 태어난 운.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 부모 잘만나는것도 운이다 이런 느낌. 중간중간 재미요소나 시간이 늘어 나는건 그만큼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았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부자로 태어난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 앞에서는 그저 매일 뫼비우스 띠 처럼 무한대의 노동계급층일 뿐이니까.그저 그 모습을 보는 상위계층은 재밌어 하는게 아닐까 그럴수록 본인들 부는 늘어 나니까.....가장 씁쓸했던 1층 부분 10억....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가 10억이라 생각하고 10억이면 나도 부자다 10억이면 나도 편하게 살텐데 그렇게 생각 하는 모습을 보는거 같았다. 그러면서 더 부자를 꿈꾸고 욕심 내다 투자 사기 부동산 사기 전세 사기등 그런 현실의 불행함을 보여주는거 같았다. 경국 10억은 부자가 아니고 현실은 다르다는걸.....결국 모든 재산 잃은 사람들의 죽음. 불행을 보여 주는거 같았다. 돈만 쫓고 돈만 보고 살아 가지 말고 주어진 시간에 행복을 더 찾을 수 있게 포기 하지 말고 살자 라는 의미가 담긴거 같다. 어짜피 주어진 인생 10억 부자 되도 100억부자 100억을 가져도 1000억 부자 1조 부자 10조부자 세상엔 부자가 많다는걸.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열심히 오늘에 최선을 다 하자.
개인적으로 에이트 쇼에서 보여주는 참가자 또는 관객이 우리가 아닌가 싶음 기생충과 같이 경지에 층에 나눠져서 관점을 바라볼 수 있는 거 같음 류준열이 독백으로 말하고 검은 화면이 몇 초 동안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화면 비친 나 자신을 보고 생각이 쎄개 왔음..약간 생각하기 나름의 엄청 열려있는 드라마 인 거 같음..오랜만에 넷플 결말도 완벽한 갓작품 나온 거 같아 잘버ㅏㅆ음
아이유 이미 연기 잘했지만 호텔 델루나에서 ㅈㄴ잘하는걸로 보여줬는데 했어도 충분히 잘했을테지만 굳이 이미지 타격 받을 역을 안해도 되서 안하는거지ㅋㅋㅋ 그냥 또라이 싸패역인데 천우희가 한건 나쁘지 않았지만 이미지가 그런거 해도 별로 타격 받을게 없는거고 이렇게 또 쾅쾅이들 수준 떨어지게 은근슬쩍 까내리고 있네ㅋㅋㅋ
새벽동안 8회차를 전부 봤습니다.. 자극적인걸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오징어게임과 비슷하겠구나. 플레이어들끼리 사건이 터지겠구나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자극적이라 놀랐네요. 서서히 자극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하겠구나 했는데 어떤 한 장면을 기점으로 극격하게 자극적으로 변하고 처음으로 못보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네요..
젠짜 보면서 느낀게 이정도로 인간의 본성을 다 드러내고 그걸 보는 시청자조차도 몰입이되어 나의 밑천을 다 드러내는 기분까지 받았음 또 사람은 역시 변하지 않다는걸 활실히알았음 굶기면 그상황에서는 뭐든지 다할수있고 그렇게생각하지만 막상 배가 불러오면 소름돋을정도로 아예 사고하는 방식부터 다 바뀌는것처럼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기어오르게됨 권력을 손에 쥘때는 누구나 안그럴거 같았어도 결국 그 권력이라는 유혹에 넘어가서 본인도 주체할수가없게됨 진짜 가끔 개빡치는 장면이나 답답한 장면 고구마 먹은듯한 장면도 있긴했지만 초반부터 강렬한 메세지를 계속 주고 반전이 있던게 진짜 잘만든 작품이였던거 같음 사실 저기 나온사람들 성격을 보면 일반 사회에서 볼수있는 인간 균상들을 압축시켜 한명한명 만들어낸것처럼 자본에 굴러가는 세트장 안 상황 그리고 무한하지 않고 유한한 시간이라는 장치로 더 우리 사회를 축소시켜논 정말 실험실 생쥐와 같은 처지로 그 축소된 사회에서 생존시킨거임 즉 저 드라마에서 우리의 현실세계의 사회를 엿볼수가있었음 뭔가가 메세지를 전하려 귓속말을 해주는 느낌 ㅋㅋㅋ
그건 이미 혁명을 이루어 냈을 때 류준열이 주먹으로 한 대도 가격하지 못했던 장면에서 이미 정해져있었습니다. 8층에게 쌓인 복수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까요. 현대 사회에서 결국 어떠한 결과가 주어져도 위층에 있던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지요. 8층처럼 본인이 본인 인생을 망치지 않는 이상은요. 그 상항에서는 복수심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위층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에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사람들이겠죠 현대 사회는 평생 일을 해도 우리가 살아가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의식주 즉 '집'이라는 것 하나를 소유하기도 힘들죠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알지만 그냥 그저 살아갑니다. 참가자들이 8층을 해하지 않은 것처럼요. (그리고 극 중에서도 그렇게 고문 받다가 몸도 잘 가누지 못했던 정신과 육체라서 복수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가 이 사회를 살아온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월급이라는 것의 취해 (천문학적인 상금처럼) 이 시스템에 반기를 들 힘조차 없는 것처럼요
법 보호안되는 무법지대에서 무력으로 좆도 안되는 4명이 억지설정으로 지들보다 힘센 4명을 눈가리개 시키고 서로 방망이로 대갈통 후려치게 만들고 비웃는 개연성 좆말아먹은 드라마입니다 현실인간 넣고 풍자하고 싶었으면 "상층에게 손대면 뒤짐"이런 조건부터 넣고 개연성부터 지키고 만드세요 작가님
법 보호안되는 무법지대에서 무력으로 좆도 안되는 4명이 억지설정으로 지들보다 힘센 4명을 눈가리개 시키고 서로 방망이로 대갈통 후려치게 만들고 비웃는 개연성 좆말아먹은 드라마입니다 현실인간 넣고 풍자하고 싶었으면 "상층에게 손대면 뒤짐"이런 조건부터 넣고 개연성부터 지키고 만드세요 작가님
시간을 빨리 끝내려고 소비하지 않고 방에 각자 그냥 가둬둔거는 일단 가뒀으니 남은 시간 조용히 버티면 어쨋든 돈은 자동으로 벌리니 남은 시간 조용히 털고 가자했던거 아닌강? 현실적으로 나였어도 그랬을듯 이해감 2층 입장에서도 1층이 돈 절박해보이니 맘약해서 거 그랬을 것 같고 그리구 마지막에 나가려고 할때도 다같이 인터폰쪽으로 가다가 1층한테 저지당한거니깐!
@@lcmpark그쵸 현실에서 대부분의 서민은 10억이면 편할텐데 10억이면 나도 부자 될텐데 라고 노래를 부르죠. 근데 그 10억은 1조부자들의 방법을 알려줄뿐 현실에선 될수 없다는걸 얘기 한건 아닐까 싶네요. 혹은 큰 꿈을 가지규 투자 했지만 결국 전세사기 부동산 사기등 이런 부분인거 같기도
게임은 인간 사회의 축소판이고 타고난 계층이 있다. 상층이 하층을 부려먹으려 너무 몰아붙이지않고 끌고가면 하층은 밥이라도 먹을 수 있어 이 상황을 판단도 하지않고 버틴다. 그러나 상층의 횡포가 극에 달하면 하층의 반란이 일어나지만, 그 와중에 5층같은 무지성 착함병이 있는 무리로 인해 반란도 실패한다. 더 쓰기 힘들어서…이만 각설하고 암튼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 끝에는 명료해질 줄 알고 끝까지 봤으나 뒤로 갈수록 지루하고 오글거렸어요. 특히 배성우 띄워주기처럼 서커스부분이 넘 길다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요즘 시작에서 엄청 낚고 마무리를 못하는 작품들이 넘 많네요
8쇼 다 보고 유툽 들어왔더니 책트폭행님의 해설글. 잘 봤습니다. 보면서 불편하지 않으면 사이코패스 이거나 8층의 자리에 있을만한 계층이겠다라는 생각을 짧게 메모를 하기도. 엔딩 추가 영상에 7층이 투자자에게 들은 말은"이거 재밌네" 라는게 포인트였네요.^^ 책트폭행님 이미지 퀄도 너무 좋고 멘트도 간략하고도 깊이있습니다. 이제 부터 구독 시작~
흠 과연? 미래에서 오셨어요? 그건 모름 잘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고 사람 일은 모름 그분분을 어떻게 소화하냐 드라마,영화 몇편 나왔다고 다 알 맞출수 있음? 송강호 같은 사람 설경구,김혜수,전도연,전지현,김태희등 출연해도 그사람 마다의 소화하는걸 알아내는 사람은 없음
스포 정말 잘 만들었지만 너무 잘 만들어서 결말이 찝찝했던 드라마,, 보는내내 저도 더 플랫폼을 생각했어요 다만 다른점은 더 플랫폼은 디저트와 아이를 올려보내 희망을 얘기하지만 더 에이트 쇼는 차가운 현실을 보여준다는거,, 층과 권력은 운에 의해 결정되지만 운좋게 청약에 당첨되도 돈이 없으면 받을 수 없는 우리 현실 같아서 정말 씁쓸했음 그리고 보면서 천우희의 행동을 욕 할수만은 없던것..확실히 우리가 긴장하면서 보는 자극적인 장면에 8층은 좋아했음 관객을 주최측과 8층으로 나타낸 것 같아서 인정이 되면서도 불쾌한 느낌,, 마지막에 1층의 죽음으로 끝났지만 이 죽음으로 1층의 악행을 정말 용서할 수 있는가도 많은 생각이 들게함 ,, 5층의 선은 정말 선이 맞나 권선징악은 있는건가 등등 많은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보면서 진짜 빨려들어서 정주행함..
다 보고 나서의 그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슴… 고문, 구타, 신체절단 등등 인간이 같은 개체인 인간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악한 행위를 8화 내내 봐왔더니 정신이 굉장히 피폐해진 느낌. 하지만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고 그렇게 악마같은 8층이 사실 재미만을 추구하는 우리를 대변하고 있다니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작품임. 예술성 넘치는 작품이였고 그만큼 실험적이였지만 난 개인적으로 극호.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넨 어쩌고 저쩌고…‘ 이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드라마였음 특히 시청자 감정을 전환시키는 타이밍이 정말 기가막혔음 드라마 전체가 쫄깃쫄깃함… 그리고 각본도 너무 훌륭함 파이게임이랑 똑같이 흘러가는 듯 하다가도 전혀 다른 교훈, 이야기로 엔딩이 남 그래서 파이게임을 봌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음 추천
@@fox_is_mew 근데 8화에 떨어져서 화상장면 연출 너무 이상했어요. 15초정도 불에 탔는데 머리카락도 거으 그대로고 피부 화상도 거의 없고 옷도 그렇고... 도대체 왜 그딴식으로 연출했는지.. 도져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보면서도 몰입에 방해가 크게 된 장면... 생각 좀 하고 연출하지...
책트님 저는 개인적으로 좀더 숨겨진게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기득권 서민들에대한 비교 겉만 풍자한게 아닌 속을 쑤시는거같은데 다들 모르시는거 같아서 …보면서 다른 유튜버 리뷰하시는 분들이 겉만보고 진짜 속은 못보는거 같더라고요 정주행하면서 계속 소름돋네요 이 시리즈는 감독이 대단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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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누가 떨어지는 거죠? 몇 화 장면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9909000990000000😊😊😊😊0000000⁰00😊😊😊😊😊😊😊@@yukadazu-es5hi
@@yukadazu-es5hi3층 류준열이고 상상씬입니다.
😊
다 보니까 아이유보다는 천우희 캐스팅 잘 한거 같음.
천우희가 백배나음….
아이유는 광기어린 연기는 안될듯
아이유가 천우희처럼 저렇게 노출을 했을까?
ㅇㅈㅇㅈ 아이유였으면 이느낌 안났응듯 대신 전세계에서 인기몰이는 더했을거같긴함 ㅋㅋㅋ천우희가 신의한수!
천우희 보면서 어디로 튈 지 예상이 안 가서 겁나 쫄깃하더라
결과론적이지만 대체 배우가 있을까 싶음
갠적으로 제일 인상깊었던 건 1층.. 설정부터 다리가 불편한 장애도 1층이 가지고 있어서 초기에 게임진행에 도움이 되지 못했던 역할도, 여태 뼈깎아 모은 돈을 잃은 것도 1층이었고, 결국 최악의 결말인 죽음을 맞은 것도 1층이라는 게 와닿았다.. 결국 '태생'이라는 운명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캐릭터같았음 ㅜㅜ
마치 옛날 노예나 노비를 보는듯 하죠... 그들중엔 높은 확률로 기형아나 장애우가 많았다고도 하고.. 기득권들 입장에선 사회에 별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고...
뼈깎아 모아야지만 한줌의 돈이라도 쥘 수 있는것도, 심지어 그렇게 모은것 마저도 언제든 허망하게 날리기 쉬운것마저도요..
말씀하신대로 그 모든 원인이 그냥 '태생'이라는것...
지금 세상도 똑같아요.. 전 영화 기생충 생각도 많이 났네요
미투 내 삶같아 씁쓸했습니다 ㅜ
아ㅜㅜ
좋은 해석이네요
더 에이트 쇼를 관통하는 핵심은
제목에 8이 돌아가는 씬 입니다.
팔자는 뒤집어도 팔자라는 말과
무한을 의미하는 뫼비우스의 띠의 공통점은 정해진 팔자는 바뀌지 않고 가난과 부는 영원히 되물림 지속된다는것 입니다.
저는 8이라는 숫자에서 무한대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있는건 8층이라고 생각했어요 8층은 그곳을 떠날이유가 없기에 떠나고 싶어하지도 않았고 결국 현실로 돌아간 8층은 미술관을 부숴 상금을 날리고 감옥에 갇혀있는걸 선택했죠
@@멜로디51018화에서는 180도 돌아가면서 결국 8이 되고 다른 화에서는 90도만 돌아가서 뫼비우스 띠가 되지 않나요?
근데 그 돌아가는 씬은 시나리오단계에 없다가 편집과정에서 얻어걸렸다 하네요.
“무한대를 그려주려 쓰러진 팔자”
8자를 9자로 펴야는데
나 진짜 고문장면에서 내가 정신착란 오는줄...여러의미로 대단하고 씁쓸하고 슬펐고 줄타는 장면 연출 감탄했다
줄타는장면이 감독이 엄청 공들인듯 저런 장면 꼭 나중에 찍어보고싶다 그렇해서 찍은 듯한 느낌~~
일본 마루타 실험 생각났어요 ~~
@@가장푸른눈이거 완전
시계 태엽 오렌지
고문장면 다 스킵함 ㅠ 못 보겠음 ㅠㅠ
정신고문 장면은 진짜 너무 충격적이긴 했음 그래도 나오고 이틀만에 다 볼 정도로 몰입감있고 재미 있었음
시계태엽오렌지 연상되던데; the8show는… 국내에서는 모를까 세계적으로 뜨기에는 여기저기에서 너무 많은 요소들을 다 갖다 붙여놓고 짬뽕시켜버림. Alors, 일회성으로 오락성이 있고 “재미”있게 볼 수는 있어도, 독창적이지는 않음. 문화적으로 경험이 적지는 않지만 엄청나지도 않은 내가봐도 너무 뻔해서 오그라들고 부끄러워지는 장면 내용들이 많던데;;
시계태엽오렌지 레알ㅋㅋㅋ 게다가 해외 단편영화들 파쿠리 겁나해떠만ㅋㅋㅋ 더킹부터 맛탱이 가더니 이번꺼도 그러네
일본 마루타 실험 생각났어요 ~~
원작을 본 입장에서 무수면 고문은 원작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5일동안 빛을 못 보는 고문도 있었어요. 내용도 솔직히 결말이 원작도 그렇지만 별로 이긴 한데. 결말까지는 거의 스토리가 비슷해요. 인물만 조금 다르구요. 1층의 반전은 그대로 가져 오면서 결말을 좀 무비건조하게 했으면 좋았을껄 쩝
정신고문은 애들이 따라할까봐 좀 걱정됐음
난 현실에서도 카드를 선택하는 것.. 좋은 집안에 태어나는 것.. 그냥 운에 의해 태어날때부터 부가 결정된다는 그 사실과.. 광대가 외줄타기로 꿈에서만 볼 수 있는 8층 그 너머의 세계가 넘 소름돋아
불쾌하면서도.. 씁쓸했습니다... 다들 인정하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회의 모습을 잘 담아낸 작품이었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왜그래야 하는지 왜그래야만 하는지 타당한 설정들도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꼭 추천드립니다😊
6:22 최고 명장면
딜do쇼하는줄
코코더
층수는 태어난 운.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 부모 잘만나는것도 운이다 이런 느낌. 중간중간 재미요소나 시간이 늘어 나는건 그만큼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았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부자로 태어난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 앞에서는 그저 매일 뫼비우스 띠 처럼 무한대의 노동계급층일 뿐이니까.그저 그 모습을 보는 상위계층은 재밌어 하는게 아닐까 그럴수록 본인들 부는 늘어 나니까.....가장 씁쓸했던 1층 부분 10억....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가 10억이라 생각하고 10억이면 나도 부자다 10억이면 나도 편하게 살텐데 그렇게 생각 하는 모습을 보는거 같았다. 그러면서 더 부자를 꿈꾸고 욕심 내다 투자 사기 부동산 사기 전세 사기등 그런 현실의 불행함을 보여주는거 같았다. 경국 10억은 부자가 아니고 현실은 다르다는걸.....결국 모든 재산 잃은 사람들의 죽음. 불행을 보여 주는거 같았다. 돈만 쫓고 돈만 보고 살아 가지 말고 주어진 시간에 행복을 더 찾을 수 있게 포기 하지 말고 살자 라는 의미가 담긴거 같다. 어짜피 주어진 인생 10억 부자 되도 100억부자 100억을 가져도 1000억 부자 1조 부자 10조부자 세상엔 부자가 많다는걸.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열심히 오늘에 최선을 다 하자.
공정한 자본주의가 아니여서 불쾌감을 주는 것 . 현대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함. 태생적 불평등(자본의 크기)는 그렇다해도 법(룰)의 공정함. 법(룰)이 무너지면 폭력사태가 일어남 작은 사회
우리의 사회를 스크린으로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니까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불쾌감을 느끼겠죠.
평소에도 많이 느끼고 있어서 별로 안 불쾌한데
오히려 식상함
자본주의를 모르구만,,, 공정한 자본주의가 세상에 어디있음? 그리고 법이 공정해 보임? 당장 당신이 법정에서 싸워보면 알텐데, 법도 돈 많은 인간에게 훨씬 유리하다는 걸,,, 자본주의는 현실에서 공정하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무수한 예시가 당장 넘처나고 있는데,,,
맞는말이죠....
그래서 7층 회상씬에서 투자자가 7층에게 관객은 현실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아마 감독도 그걸 의식한듯하나, 7층이 그 뒤에 한 대답으로 봐서 불쾌감을 주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만든이유를 알것 같네요
에이트쇼의 젤잘한점이 캐스팅인듯 다들 찰떡임 진짜 몰입하기 딱 좋은 캐스팅이었다
이열음 배우 너무 캐스팅 잘함 ㅋㅋㅋㅋㅋ
아쉬움이 있었어도, 대쇼츠 대요약 시대에 완주하게 만들었으면 잘 만든 드라마인 건 부정할 수 없다
ㅇㅈ
박정민이랑 제작자의 대화가 거의 드라마 메시지의 8할이 아닐까..
그냥 관통하는거임
@@SpnnM ㅋㅋㅋ 박정민이랑 제작자 대화 하는거 안봤냐;;;; 안의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저 재밌기만 하면 된다고 그게 윗사람들의 생각이고 드라마의 메세지다 임마;; 기억력이 금붕어 인거냐 똑바로 안본거냐 드으응싄아 ㅋㅋㅋ
@@닝닝-c5f한 가지 달랐던 건 감독이 박정민은 현실만 좇는다고 관객은 재미만 추구한다고 했는데 박정민이 감독에게 칭찬받은 더 에이트 쇼는 현실이었단 거.
이열음 덜떨어진? 연기 너무 좋았음ㅋㅋ
이빨 빠지고 나서 대사칠때마다 웃음버튼
ㅋㅋㅋㅋ
띠띠티비 😂😂
개이뻐..
고민시인지 알았는데 아니엇네
ㅜㅜ.. 넘 재밌게 보다가 진짜 기분이 점점 불쾌해지면서 헛헛함만 가지고 끝났어요. 잘 만들었네요😊
오징어게임이랑 더에이트쇼는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달라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에이트 쇼에서 보여주는 참가자 또는 관객이 우리가 아닌가 싶음 기생충과 같이 경지에 층에 나눠져서 관점을 바라볼 수 있는 거 같음 류준열이 독백으로 말하고 검은 화면이 몇 초 동안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화면 비친 나 자신을 보고 생각이 쎄개 왔음..약간 생각하기 나름의 엄청 열려있는 드라마 인 거 같음..오랜만에 넷플 결말도 완벽한 갓작품 나온 거 같아 잘버ㅏㅆ음
사이코패스 천우희가 1층가고
1층 아재가 8층가는 시나리오도 궁금하네 8층에서 절대 양보 하기싫은 아재와 1층에서 가스라이팅 일삼는 천우희
현실 세계를 잘표현한 작품이였습니다.
식음료를 주문할 수 없는 룰 때문에 도시락밖에 먹지 못했던거에요.
천우희님이 해서 다행이에요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아이유 이미 연기 잘했지만 호텔 델루나에서 ㅈㄴ잘하는걸로 보여줬는데 했어도 충분히 잘했을테지만
굳이 이미지 타격 받을 역을 안해도 되서 안하는거지ㅋㅋㅋ 그냥 또라이 싸패역인데
천우희가 한건 나쁘지 않았지만 이미지가 그런거 해도 별로 타격 받을게 없는거고
이렇게 또 쾅쾅이들 수준 떨어지게 은근슬쩍 까내리고 있네ㅋㅋㅋ
@@rayle11 에공 ㅋㅋ누가 연기못한다고했나요 이미지가 아이유가하긴 벅찼을거같아서 그런거지. 저도 아이유좋아합니다 . 꽈서 볼필요는 없어요 ~마음에 평안이 있으시길
@@rayle11호텔델루나도... ㅠ다른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두고두고 아쉬움. 아이유는 나저씨 때 역할 연기가 참 좋았다. 8층은 젊은시절 한예슬이 생각나던데ㅋㅋㅋ 연기만 받쳐준다면야
@@첼펠콘 천우희 연기요..? 천우희는 연기천재로 이미 유명함 써니 본드걸부터 곡성..
나저씨빼고 아이유 연기에대해선 논할 가치도 없음
8층에서 밥안내리고 문잠그고 농성하면 빠루 하나 구매해서 문 따서 다리몽댕이 부러트려 8층 돈으로 호의호식 했겄다.
같은생각이시네요 ㅋㅋ
드라마에 나오는 규정상 물과 음식은 구매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것을 꿈꾸시네요
8층을 아파트8층으로 착각하시네요
차라리 한국은행을 터세요
@@으므으므 얜 왜 혼자 헛소리함?ㅋㅋ지금 그걸 얘기하는게 아닌데
8층만 점령하면 도시락하고 물 받아먹을수있잖아ㅋㅋ
새벽동안 8회차를 전부 봤습니다.. 자극적인걸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오징어게임과 비슷하겠구나. 플레이어들끼리 사건이 터지겠구나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자극적이라 놀랐네요. 서서히 자극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하겠구나 했는데 어떤 한 장면을 기점으로 극격하게 자극적으로 변하고 처음으로 못보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네요..
간만에 웰메이드 작품 나온 듯.. 떡밥 뿌린 것도 다 잘 회수했고 반전부터 기괴함(?)이나 긴장감도 조화롭게 잘 표현한 것 같음.. 배우들 연기는 말 할 것도 없고
너무 재미있어 한번에 다 봤어요!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요ㅎ
드라마 1년에 한개볼까말까인데
1화만 보려다가 한번에 다봐버림..
재밌음
젠짜 보면서 느낀게 이정도로 인간의 본성을 다 드러내고 그걸 보는 시청자조차도 몰입이되어 나의 밑천을 다 드러내는 기분까지 받았음 또 사람은 역시 변하지 않다는걸 활실히알았음 굶기면 그상황에서는 뭐든지 다할수있고 그렇게생각하지만 막상 배가 불러오면 소름돋을정도로 아예 사고하는 방식부터 다 바뀌는것처럼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기어오르게됨 권력을 손에 쥘때는 누구나 안그럴거 같았어도 결국 그 권력이라는 유혹에 넘어가서 본인도 주체할수가없게됨 진짜 가끔 개빡치는 장면이나 답답한 장면 고구마 먹은듯한 장면도 있긴했지만 초반부터 강렬한 메세지를 계속 주고 반전이 있던게 진짜 잘만든 작품이였던거 같음 사실 저기 나온사람들 성격을 보면 일반 사회에서 볼수있는 인간 균상들을 압축시켜 한명한명 만들어낸것처럼 자본에 굴러가는 세트장 안 상황 그리고 무한하지 않고 유한한 시간이라는 장치로 더 우리 사회를 축소시켜논 정말 실험실 생쥐와 같은 처지로 그 축소된 사회에서 생존시킨거임 즉 저 드라마에서 우리의 현실세계의 사회를 엿볼수가있었음 뭔가가 메세지를 전하려 귓속말을 해주는 느낌 ㅋㅋㅋ
류준열배우가 stage1 레드카펫 입장전 택시에서 내렸을때 어깨너머에 stage5 건물이 있던걸로 봐서는… 뭔가 후속작을 염두한건지….아니면 마지막화에 나오는 영화투자자의 농담처럼 또 다른 참가자, 통과자들이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일 핵심적인게 빠진것 같네요.
이 드라마의 메세지는
신의 섭리에 따라 우리의 계급이 나눠진다라기 보다는,
그렇게 나눠진 계급이 사실 큰 의미가 없고,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바라보며 살아가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게 가장 중요한 메세지인 것 같습니다.
실존주의철학 저도 이런 마음가짐 좋아해요^^ 부조리속에서 인간은 어떤자세로 살아가야하는가 생각하게 하는것^^
8층 카드 / 1층 카드 / 선택하는 순간에서 8층 카드 선택하면 운이 좋은 것이고, 1층 카드를 선택하면 운이 나쁘다는 것 같은데요 / 부모가 부자인 사람으로 태어난 금수저들도 운이 좋아서 부모가 부자인 사람으로 태어 난거다 라는 의미 인 것 같네요
보는 내내 불쾌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멈출 수 없는 이상한 드라마였음. 주위에 추천은 못 하겠고 만약 본 사람이 있다면 같이 얘기 나누고 싶음ㅠㅠ
4층이 간붙쓸붙 잘해서 제일 무난하게 지낸거같음
이거 보면서 굉장히 두려웠어요 지금 우리사회문제와 굉장히 비슷해서요 .. 거기다 내가 저곳이라면 1층아님 올라가봐야 2층일테니..
고문당하고 8층 가만내비둔게 진짜이해가안됨 😂😂
그건 이미 혁명을 이루어 냈을 때 류준열이 주먹으로 한 대도 가격하지 못했던 장면에서 이미 정해져있었습니다.
8층에게 쌓인 복수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까요.
현대 사회에서 결국 어떠한 결과가 주어져도 위층에 있던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지요.
8층처럼 본인이 본인 인생을 망치지 않는 이상은요.
그 상항에서는 복수심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위층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에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사람들이겠죠
현대 사회는 평생 일을 해도 우리가 살아가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의식주 즉 '집'이라는 것 하나를 소유하기도 힘들죠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알지만 그냥 그저 살아갑니다.
참가자들이 8층을 해하지 않은 것처럼요.
(그리고 극 중에서도 그렇게 고문 받다가 몸도 잘 가누지 못했던 정신과 육체라서 복수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가 이 사회를 살아온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월급이라는 것의 취해 (천문학적인 상금처럼) 이 시스템에 반기를 들 힘조차 없는 것처럼요
@@hoo4490설명충 극혐
이런 배우들 데리고 이런 연출한다는게 개웃김.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연출가 잘못이 없다. 작가가 잘못이다.
법 보호안되는 무법지대에서
무력으로 좆도 안되는 4명이 억지설정으로 지들보다 힘센 4명을
눈가리개 시키고 서로 방망이로 대갈통 후려치게 만들고 비웃는 개연성 좆말아먹은 드라마입니다
현실인간 넣고 풍자하고 싶었으면 "상층에게 손대면 뒤짐"이런 조건부터 넣고 개연성부터 지키고 만드세요 작가님
법 보호안되는 무법지대에서
무력으로 좆도 안되는 4명이 억지설정으로 지들보다 힘센 4명을
눈가리개 시키고 서로 방망이로 대갈통 후려치게 만들고 비웃는 개연성 좆말아먹은 드라마입니다
현실인간 넣고 풍자하고 싶었으면 "상층에게 손대면 뒤짐"이런 조건부터 넣고 개연성부터 지키고 만드세요 작가님
배성우 박정민 천우희 진짜 캐리함 ㅋ 너무재밋게봤음
6층은 고자됐는데 보복도없고 화환도보내주고 착하노 ㅋㅋㅋ
이것도 살짝 이해안갔음 ㅋㅋㅋㅋ
1층 줄타는거 보고 물론 돈때문도 있겠지만 고자된지 얼마나 됐다고 “조심해!” 이 ㅈㄹ 하는거 보고 개짜침
ㅋㅋㅋㅋㅋ 진짜 노어이. 8화 쓰다가 급똥마려워서 대충 마무리 짓고 똥싸러 간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 고자 되자마자 1층 쇼 보면서 애매한 포지션 잡는게 어이가 없었음.
@@nniinnii7271나도 이부분 의아햇음ㅋㅋ
더 플랫폼,시계태엽오렌지,조커 이런 영화들이 계속 생각나게 장치를 의도한건지......
오마쥬라고 생각합니다 :)
시계태엽오렌지는 뭐죠? 플랫폼 하고 조커는 이해했음
그냥 오마주 범벅… 그래서 개노잼이었음
@@진정-n9z고문하는거
@@진정-n9z 수면고문
눈 크게 벌리고 생체실험 장면이 너무 충격임.....+ 1층 아저씨 넘 슬프다...
연기할때 어케함?
웹툰보다 더잔인해보일수밖에.. 그림이아닌 실제 사람이 연기한거니까..
@@da1b0ng전 오히려 웹툰이 더 잔인해보이더라고요 영화에서는 영상심의때문에 조절한게 보이는데 웹툰에서는 빠꾸없이 생체실험에서의 그 잔인함을 너무 잘 표현함..
스탠리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를 오마주한듯했어요
@@FastCarolineamber 저도 웹툰이 더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딸 이름 기억하려고 하는거
시간을 빨리 끝내려고 소비하지 않고 방에 각자 그냥 가둬둔거는 일단 가뒀으니 남은 시간 조용히 버티면 어쨋든 돈은 자동으로 벌리니 남은 시간 조용히 털고 가자했던거 아닌강? 현실적으로 나였어도 그랬을듯 이해감 2층 입장에서도 1층이 돈 절박해보이니 맘약해서 거 그랬을 것 같고 그리구 마지막에 나가려고 할때도 다같이 인터폰쪽으로 가다가 1층한테 저지당한거니깐!
천우희 너무 매력적임.
1층에서 8층으로 이동하지 말고
8층을 수면고문 시켜서 2층으로 이동 시킨 후
6층을 수면고문 시켜서 1층으로 이동 시킨 후
1층과 2층의 적립 금액만으로 나머지 인원들이 최대한 생활을 이어가다가
8층과 6층의 금액을 나머지 층들이 나눠 가지면 되는거 아닌가?
애초에 1층의 꿈이 다이렉트로 8층으로의 수직 상승이었죠. 다른 사람들도 그 꿈을 응원하고 도와주려 했던 거고.. 즉, '10억 행동'은 전략적 행동이 아니었던 거죠.,
주최자가 상금을 나눠준대요? 어떻게 해도 신분은 안바뀌는데
@@lcmpark그쵸 현실에서 대부분의 서민은 10억이면 편할텐데 10억이면 나도 부자 될텐데 라고 노래를 부르죠. 근데 그 10억은 1조부자들의 방법을 알려줄뿐 현실에선 될수 없다는걸 얘기 한건 아닐까 싶네요. 혹은 큰 꿈을 가지규 투자 했지만 결국 전세사기 부동산 사기등 이런 부분인거 같기도
아니 8층 돈으로 금이나 다이아몬드를 샀으면 되지않나? 가지고 나갈수 없나?
@@mmmnnnhi8772물가 100배라서 그거사도 나눠가지면 소액이고 300억이라쳐도 3억수준밖에안대니 나눠가지면 인당 4천만원수준ㅋㅋ그리고 방물건은 문 밖으로 못나옴
이런드라마 더없나요 진짜 ㅈㄴ 재밌는데
오겜 축소판 + 음식배부는 더플랫폼
고문장면은 시계태엽오렌지 생각났음
보고 재미있지만 불쾌한 이유는.... 현실 사회와 너무 흡사하기 때문이지...특히나 5층이 그렇게 당하고도 풀어주는 고구마 모습은 총선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이었고 막판 2층의 모습은 어떻게 독재가 이뤄지는지 너무 직설적으로 보여주더라...
총선에 서 어떤모습이 5층의 모습인가요?
@@sqw6989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겠지만, 저는 5층의 답답한 모습이..이번 총선에서 민의를 보여줬다고 하지만 또 거부권을 남용할 현 정치 상황이 보이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더 한 억압을 당하고... 오히려 더 한 행동을 당하지요.
와 저도 이 생각했어요. 저도 그래서 너무 불쾌했네요. ㅠㅠ
맞아요ㅠㅠㅠ진짜 현실이랑 와닿고 오징어게임보다 더 메세지있는 느낌이라 저는 진짜 재밋고 의미있고 여운 남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층은 운좋게 다 안당하긴했어요 랜덤수박깨기,전기충격기 다피하고 숨바꼭질할때도 노인공경차원에서 6층이 배려해줌
그래놓고 돈은 총맞은7층 고자된 6층 다음으로 많이 가져갔으니 최고승리자..
마지막에 류준열이 cctv를 쏴 부수는 장면이 방탈출 영화인 이스케이프룸에 나온 장면과 너무 흡사해서 재미가 없었음.
이 장면도 참고 했구나 싶을정도..
와독전보다 이런작품출연이 비교가안되지 잘하셨네
1층이 너무 아쉬웠음 원작에서 1층은 언더도그마를 상징하는 데다가 웹툰 분위기를 확 바뀌게 하는 캐릭터인데 드라마에선 이나 발톱을 뽑긴 했지만 그거는 너무 약했고 차라리 원작처럼 악인으로 가는 게 더 나았을 듯
진심 아쉬워요 원작 팬으로서 1층 언제 흑화하나만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
방금 다보고왔는데 너무 불쾌함
근데 결말은 괜찮은듯!
매우 불쾌하게 만든거임
이 드라마를 만든 제작자 역시
너네는 우리가 만든 시스템 굴복하고 거기서 너네들끼리 치고박고 싸워라 이거임
기생충이랑 똑같은 메세지임
원작웹툰은 더 불쾌함
이정도면 나름...
진짜 보는내내 불쾌함 ㅇㅈ 개인적으로 오게임도 너무 잔인하고 기분 더러워진류라서 불호임
@@댕댕댕-y3i 난 섬광효과랑 수면고문이 너무 불쾌했음
8:26 시즌2에는 주최자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이유 나왔으면 연기구멍 생길뻔 천우희 잘하더라
아이유 나오는 버전도 보고싶긴함 ㅋㅋ
@@user-sm7sy6bv8v 이게 망한거임?
8층 역할 이엘이 했어도 잘어울렸을듯
이건 진짜 천우희가 신의한수다
ㄴㄴ 배역이 안어울림 차라리 이열음이 8층역할을 했어야 했음 원작도 8층이 곱게자라고 젊은여성인데 천우희는 쉽게말해서 귀티가 안났음 그렇게 존예도 아니였고 뭐 연기력이중요해서 선택했다지만 원작이랑 캐릭터 몰입이안됬음
@@user-fr3wj8qr5g 난잘만봣는데
@@user-fr3wj8qr5g 뭐라는 겨 ㅋㅋㅋㅋ 잘나가다가 망해버린 예술가였던 거 안 봄..? 원작이랑은 아예 다른 작품입니다. 대입해서 보지 마세요. 게임의 방식만 참고한 거지 다른 작품입니다.
@@hoo4490
8층캐릭터 자체가 귀티나고 우아해야 되는데 천우희는 귀티나는 캐릭터도 아니고 예쁜캐릭터도 아니고 부잣집딸같은 캐릭터도 아니라 안어울린다는거죠 8층캐릭터자체가 갑의입장을 연기해야하는데 하나도 갑 처럼 안보임 걍 평범한참가자느낌이랄까?
내가 8층 개패죽여버리고 싶은거보면 연기잘함
제아무리 아이유라고해도 천우희의 그광기는 따라올수 없을 듯 아이유의 미친광기? 상상만해도 이질감 느껴짐......
역시 천우희 갈때까지 예술로 가시네요~
마지막회 에서 시즌2언급 한걸보면
나올 가능성 있고
만약 반응이 안좋거나 한다면
안나올수도 있고..
그리고 cctv는 시청하는 우리가 아닐까 추측..
저도 쿠키에서 비슷하게 느꼈어요~ 시즌2에서 주최자 이야기도 나올듯.
애초에 던지는 메시지는 원작이랑 같아요. 캐릭터가 각자의 역할이 바뀐거지 스토리 라인은 충실히 따라가고요. 원작에서도 웹툰을 통해 주인공을 지켜보는 독자의 시선이 종종 등장합니다.
시즌2로 질질 끌지도 않고 결과도 괜찮고 내용도 참신하고 재밌구만유. 오겜처럼 우리나라 한 번 더 월드흥행 가쟈.
아직 6화 까지 봤는데 개 암걸려서 뒤질 것 같은데 하차 마려움 오겜은 절대 못따라갈듯
개인적으로 오겜보다 더 충격적이고 보내는 메세지가무엇인지 더 다가왔음
@@아닙니다-h8t 저도 오겜 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쿠키 보면 시즌2 여지는 남겨둔 것 같아요.
이게 오겜보다높다면... 와.. 어질어질하다
좀 아쉬운게 공용 시간을 다쓰면 나갈수 있는데 나가고 싶으면 왜 물건을 시켜서 그 시간을 쓰지 않았을까? 설정 에바인가?
흠 나가려고 했는데
1층이 다른 사람들 결박했고
그 사고난 뒤에 응급처치 해야해서
물건 사서 나가는 것보다 빨리 나가고 싶었던 듯해용
책트님, 휴일에 수고많으세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
물건구입하면 시간감소되는거아니냐 왜 기다리는건데
그거부순거아님??
나도 그생각했지만 그래봤자 시간 늘렸을 것 같기도함
돈만 줄어드는거아니에여?
게임은 인간 사회의 축소판이고 타고난 계층이 있다. 상층이 하층을 부려먹으려 너무 몰아붙이지않고 끌고가면 하층은 밥이라도 먹을 수 있어 이 상황을 판단도 하지않고 버틴다. 그러나 상층의 횡포가 극에 달하면 하층의 반란이 일어나지만, 그 와중에 5층같은 무지성 착함병이 있는 무리로 인해 반란도 실패한다.
더 쓰기 힘들어서…이만 각설하고 암튼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 끝에는 명료해질 줄 알고 끝까지 봤으나 뒤로 갈수록 지루하고 오글거렸어요. 특히 배성우 띄워주기처럼 서커스부분이 넘 길다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요즘 시작에서 엄청 낚고 마무리를 못하는 작품들이 넘 많네요
음주운전 가해자를 왜 띄워주는지 모르겠음....pd한테 진찌 돈 먹인거 아님??
5층같은 사람은 착함병이 아니라 그냥 착한 사람이죠.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사는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광대 줄타기 CG에서 뇌절 ㅋㅋ 그래놓고 허무하게 죽다니 두번 뇌절 ㅋㅋ 하.. 말하고싶은게 대체 뭘까 싶었네요 ㅋㅋ
블래코미디치고는 크게 불편하지않고 코미디치고는 킬링타임이 크게 되지 않음 그 중간어딘가 애매한 느낌
오늘새벽까지 1화부터 8화까지 하루만에 정주행다했습니다 천우희의 똘끼 연기가 인상깊음
진짜 우리네 현실이네요😂
8쇼 다 보고 유툽 들어왔더니 책트폭행님의 해설글. 잘 봤습니다. 보면서 불편하지 않으면 사이코패스 이거나 8층의 자리에 있을만한 계층이겠다라는 생각을 짧게 메모를 하기도. 엔딩 추가 영상에 7층이 투자자에게 들은 말은"이거 재밌네" 라는게 포인트였네요.^^
책트폭행님 이미지 퀄도 너무 좋고 멘트도 간략하고도 깊이있습니다. 이제 부터 구독 시작~
8이라는숫자를 보면 다시 되돌아오는거처럼 결국 자기자리로 다시 돌아올수밖에 없음을 말해주죠. 즉 시작점에서 돌고 돌아와도 다시 시작점
시계태엽 오렌지가 생각날정도로 한국작품치고는 너무 자극적인,,, 그래도 너무 재밌음!!
류가 진짜 사람을끌어당기나보다..미워서 안보려했으나...하...잘봤다..보다말까했다가 그래도 끝까지봤다.. 배성우배우 나는 좋은데 앞으론 공인으로서 부끄럽지않게사세요...
이열음 배우가 너무 예뻐서 끝까지 보았네요
구속과 폭력은 금지입니다 룰이 있다면 끝날때까지 평화가 찾아왔을지 궁금하네요
아이유였음 저정도로 몰입안됐을듯
흠 과연? 미래에서 오셨어요? 그건 모름 잘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고 사람 일은 모름 그분분을 어떻게 소화하냐 드라마,영화 몇편 나왔다고 다 알 맞출수 있음? 송강호 같은 사람 설경구,김혜수,전도연,전지현,김태희등 출연해도 그사람 마다의 소화하는걸 알아내는 사람은 없음
@@유정-e7r5q그럴것같다고 하는거지 진지충 ㅉㅉ
@@유정-e7r5q그럼 8층이 ㅅㅅ하자고 했는데 아이유가 그 말을 할까요? 할수도 있지만 노출 장면이 많아서 더 몰입이 안됐을것 같아요😅
@@구름이하트저도 이 생각함 노출많고 ㅅㅅ하잖 발언까지 하는데 아이유 이미지랑은 안어울림
아니 걍 반응해주지마셈; 이 새기들은 어그로 끌면서 사람들 관심받는 게 목적임;; 반박해봤자 이 새기들은 도파민이랑 아드레날린 솟구치면서 보상회로 활성화됨; 생각을 평생 바꾸지도 않고;
스포
정말 잘 만들었지만 너무 잘 만들어서 결말이 찝찝했던 드라마,, 보는내내 저도 더 플랫폼을 생각했어요 다만 다른점은
더 플랫폼은 디저트와 아이를 올려보내
희망을 얘기하지만
더 에이트 쇼는 차가운 현실을 보여준다는거,,
층과 권력은 운에 의해 결정되지만 운좋게 청약에 당첨되도 돈이 없으면 받을 수 없는 우리 현실 같아서 정말 씁쓸했음
그리고 보면서 천우희의 행동을 욕 할수만은 없던것..확실히 우리가 긴장하면서 보는 자극적인 장면에
8층은 좋아했음 관객을 주최측과 8층으로 나타낸 것 같아서 인정이 되면서도 불쾌한 느낌,,
마지막에 1층의 죽음으로 끝났지만
이 죽음으로 1층의 악행을 정말 용서할 수 있는가도 많은 생각이 들게함 ,,
5층의 선은 정말 선이 맞나
권선징악은 있는건가 등등 많은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보면서 진짜 빨려들어서 정주행함..
아이유 팬인데 천우희 배우님이 송세라역에 더 찰떡이었던더 같아요
후반에 그렇게 고문당하고 당해도 풀려나고서 5층하고 4층한테 화도 내지않고 심지어 4층한테는 8층 넘겨주기로하기도하고 5층하고 4층이랑 너무 잘지내는게 감정선이 이해가 안돼서 몰입 깨짐.
젤 몰입 깨지는건 6층이 ㄱㅈ가 됐는데 그렇게 만든 5층에게 화도 안내고
자신의 발톱을 그렇게 만든 1층에게 화도 안내고 마지막 8화에서 오히려 1층보고 조심하라함
8화 보면서 엥..? 이 생각듬..
원작을 아는 사람이면 드라마는 졸작에 가깝다고 느낄듯. 3~4화까지는 잘 봤습니다 ㅠㅠ
결말이 아쉽더라. 😢
다 보고 나서의 그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슴… 고문, 구타, 신체절단 등등 인간이 같은 개체인 인간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악한 행위를 8화 내내 봐왔더니 정신이 굉장히 피폐해진 느낌. 하지만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고 그렇게 악마같은 8층이 사실 재미만을 추구하는 우리를 대변하고 있다니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작품임. 예술성 넘치는 작품이였고 그만큼 실험적이였지만 난 개인적으로 극호.
동의합니다. 마지막에 도시 풍경 보여주는 엔딩 보면서 느낀 게.. 감독님께서 '더 에이트 쇼 = 현실'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듯 합니다.
일본 마루타 실험 생각났어요 ~~
미국에서 이라크때 아랍인들잡아서 실제로 미국동요엄청크게계속 못자게트는고문한뉴스나옴. 너같이 박찬욱이나 김기덕홍상수영화처럼 선정적이고 잔인한데 이상한그럴사한의미부여해서 뭐있는거같은 영화좋아하는부류 좀. 저런거 극혐임 결국 사람들은 악영향받아서따라하게됨 더부자들에기고 알아서기고 부자를우상화심해지고 실제저런게영향준다는글도있음
현실에서도 회사들어가면 상사들이 아래층 껀수 잡아서 별것도 아닌걸로 개 갈구죠..ㅎㅎ 그사람 죽을때까지. 태움. 12사단 훈련병 고문살인 피해자도 마찬가지고..
결말까지 다보니 8층은 그냥 낸시랭임
강아쥐 이름 코코에서 어 이거 낸시랭인데 했음
지금 히어로 나오는 천우희보면 진짜 연기 천재인듯 🎭✨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넨 어쩌고 저쩌고…‘ 이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드라마였음 특히 시청자 감정을 전환시키는 타이밍이 정말 기가막혔음 드라마 전체가 쫄깃쫄깃함…
그리고 각본도 너무 훌륭함 파이게임이랑 똑같이 흘러가는 듯 하다가도 전혀 다른 교훈, 이야기로 엔딩이 남 그래서 파이게임을 봌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음 추천
차라리 약자들이 강자들 이기고 층 바꿔서 1층2층3층에 있던 사람들이 8층으로 올라가고 복수하던지 그랬으면 더 사이다스럽고 재밌었을듯
다 좋았는데 너무 아쉽고 또 아쉬운게 8층이 시원하게 당하는 모습이 안나왔네요ㅠㅠ 그것만 기다렸는게 고구마...
그많은 돈을 가지고도 쓸데없이 미술관이나 부숴서 스스로 자멸했잖아요 ㄷㄷ 너무 현실적임
너무 잔인한건데 다들 재밌었다니 충격이네요:: 스토리가 재밋긴햇는데 고문장면 등 너무 속이율렁거리고 눈물나오던데 ㅠ 좀만 안과햇우면 딱 좋앗을듯...
이런애가 딱4층 스타일
@@Eunucehe 너는 딱 8층스타일
@@Eunucehe ㅋㅋㅋㅋㅋ
아무리 뭐 현실 반영 이라 하면서 하층민은 고위층을 어떻게 할수 없다 하는데 진짜 고구마 1억개 먹고 속이 계속 답답해진 기분이다
미췬년역활은 확실히 천우희 배우가탑인정!👍💕
8층은 이지은 배우보다 천우희 배우가 더 잘 맞는거 같아요ㅠ신의 한 수
아이유를 좋아하지만 아이유는 천우희같이 줘패고싶을만큼 얄밉고 짜증나고 교활한 연기에는 어울리지 않을듯. 이미지 때문에도 잘 안맞고... 뭐 그것조차 소화해 낸다면 뭐 할말이 없지만.. 아이유도 대단한 연기파 배우니깐. 천우희 캐스팅 잘 한거 같습니다.
천우희 줘패고 싶었던 거 공감 ㅋㅋㅋㅋ
@@도준-q7i 맞아요 ㅋㅋ아이유는 뭔가 …프로듀사때 이미지도 멋지고 델루나때 이미지도 너무 이뻤는데..
천우희가 그만큼 8층을 잘 소화해서 그런지 ㅋㅋㅋㅋ정주행 해서 다 본 저의 입장에서는 아이유의 매칭이 잘 안그려지네요ㅠ
@@fox_is_mew 근데 8화에 떨어져서 화상장면 연출 너무 이상했어요. 15초정도 불에 탔는데 머리카락도 거으 그대로고 피부 화상도 거의 없고 옷도 그렇고... 도대체 왜 그딴식으로 연출했는지.. 도져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보면서도 몰입에 방해가 크게 된 장면... 생각 좀 하고 연출하지...
가장 중요한 건 이지은씨는 그 배역 맡을 피지컬이 안됨
웹툰원작을 100%그대로 따라가지 않아서 좋았음 보통 아예 따라하려고 하면 억지스럽고 재미없는 작품들이 많던데 드라마 특성에 맞게 각색을 정말 잘한듯
올만에 집중해서 본 시리즈~ 배우들 연기 정말 좋아요~
개 재밌었음 오겜만큼은아니지만 진짜 몰입감 미쳤음 하루만에 다봄
천우희 그 특유의 취한 목소리때문에 더 배역과 맞아 떨어진....
원작본사람들은 아시겠지만
반만맞추셨네요... 가 이정도로 안나올줄은ㅠ 1번 너무아쉽...
ㄹ유ㅠㅠ
반반좌는 ㄹㅇ 역대급이긴 하지
이번에도 반만 맞추셨네요
에이트쇼는 수면고문 영상이 제일 자극적이었다
이거보느라 날샘ㅋ
6층이 진짜 대인배여.. 발톱 뽑히고... 오줌먹었는데도 화환보내줘... 고자됐는데 복수도 안해.. 허리도 꺾여... 그러면서도 1층 걱정해줘...넘 불쌍해 6층이 ㅜㅜ
천우희완전연기잘함. 최고캐스팅🎉🎉
정리도잘해주시고 다각적으로 분석해주셔서 넘잼나게 영상봤어요 감사합니다
잔인했지만 그안에 담겨있는 내용은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갑을관계 빈익빈 부익부 와 닮아있어
한편으로 씁쓸했어요
미안하게 저도 흥미롭고 재밌게봤고 흑ㅎㅎ 잔인한부분은 좀 돌려봤답니다😂
책트님 저는 개인적으로 좀더 숨겨진게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기득권 서민들에대한 비교 겉만 풍자한게 아닌 속을 쑤시는거같은데 다들 모르시는거 같아서 …보면서 다른 유튜버 리뷰하시는 분들이 겉만보고 진짜 속은 못보는거 같더라고요 정주행하면서 계속 소름돋네요 이 시리즈는 감독이 대단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7층..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영상보다 귱굼해서 책샀어요~ 좋은책 추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