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마트 통제하거나 재래 시장 미화시키지말고 기본부터나 좀 지켰으면, 아직도 현금 안주면 표정 썩는데 많고 원산지 안적고 물건 속이고, 호객행위하고, 주차 불편하고,..... 시장 논리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굳이 세 낭비 없이 시장도 많이 이용할듯 ㅠ
필리핀에서 수산물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갈치를 취급하는 품목은 아니지만 시장에서 많이 구매해서 먹습니다. 필리핀 갈치의 경우 눈이 노란것과 검은것 두가지가 있는데 맛이 한국과 똑!!! 같습니다. 다만!!! 제철이 아닌 경우 퍽퍽하고 맛이 없습니다. 제철은 11월에서 2월까지 입니다. 역시 뭐든 제철에 먹어야 맛있죠. 제철에 갈치가 크고 맛도 좋습니다.
세네갈 갈치를 많이 먹습니다. 갈치는 큰게 맛있습니다. 세네갈 갈치 크기의 제주은갈치를 사려면 키로 5만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그에 비해, 이마트에서 세네갈 갈치 할인할 때 잘 사면, 잘 손질된 갈치가 7000원 정도 합니다. 확실히 국산 갈치는 부드럽고 연한 맛이 있지만, 고소함은 수입산 갈치가 낫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거의 5~7배 차이라, 세네갈 갈치 추천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갈치를 너무 어린녀석들을 잡아버려서, 작은 사이즈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한국산 갈치들도 크기가 클 수 있도록, 소비패턴이나 인식이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세네갈이나 아랍에미리에트 갈치 특징은 손바닥 크기의 토막 당, 영상에 말한 굵은 뼈가 1~2개씩 적출된다는 것 입니다. 사람 이빨 같이 생겨서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잘 발라내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세네갈 갈치는 뼈가 굵어서 생각보다 쉽게 잘 발라집니다, 오히려 국산 새끼 갈치들은 뼈가 작아서 젓가락으로 잘 발라지지 않지요. 한국에서도 갈치 잡이시 사이즈를 좀 제한해야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갈치도 어획 금지 크기가 있는데, 그게 너무 작습니다. (다른 생선도 마찬가지) 한정된 수산물 자원을 생각하면 정부에서 그물이나 주낙을 쓰는 상업 어획 포획 금지 체장을 대폭 올려야 합니다. 그거 관리 안 해서 연안 명태 멸종했고 조기도 거의 멸종, 낙지 오징어도 큰 놈 없죠. (그리고 알을 많이 낳는 일정 크기 이상 암컷도 못 잡게 해야 합니다.) 산란기 직전에 잡게 하는 어이없는 정책을 유지하는 주꾸미까지...어민들 목소리에만 휘둘려서는 곤란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세네갈 갈치 사먹어 봤는데, 말씀하신대로 퍽퍽하긴 해도 맛이 없지는 않더군요... 다만 그동안 익숙했던 촉촉하고 얕은맛이 아니라서 그후로는 세네갈 갈치를 안사먹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는 맛이 무서운가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알려주신 덕에 롯데마트에서 단촛울 사다가숟가락 초밥 잘 해 먹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작은 마트에서는 광어회는 물론이고 방어, 숭어같은 계절회를 한접시에 9800원에 팔거든요... 그걸로 우리 아들놈에게 숟가락초밥을 해줬더니 아빠가 드뎌 일식셰프도 되나보다라며 극찬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제발 초밥만은 하지 말라고 징징거렸는데... 독립해 나가 있는 자취집에서도 여친과 해먹었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수산물은 유통과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참치처럼 영하 40도 이하 선동갈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런시스템이면 갈치 종류를 불문하고 다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재래시장에서 판매할때 선도유지도 중요해 보이구요 그라고 앞으로 맛을 감별하실때는 필수적으로 세은이 의 검증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ㅎㅎ
갈치가 육식성인 건 맞는데 사람 시체에 들러붙는지는 안 알려져 있습니다. 갈치는 주로 물 위쪽에서 움직이는데 시체는 처음는 가라앉으니 부채 과정 중 후기에는 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체에 들러붙는 건 바닥에서 사는 장어 종류라는 설도 있습니다. 하여간 갈치는 흔한데도 생활사가 잘 안 알려져 있고 양식도 안 되는 생선이인데 사람 먹는 생선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 시체가 흔히 바다에 떠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제주 성산포 주민입니다. 세네갈 갈치의 특징은 갈치를 굽고 먹을때 등가시쪽 속가시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먹다보면 둥근 콩같은 뼈가 나옵니다. 그러면 세네갈 갈치입니다. 물론 맛 입습니다. 하지만 당일바리 은갈치의 입에서 사르륵 녹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은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갈치는 잡은 이틀만 지나도 고소한 맛이 줄어듭니다. 참조하세요~~~^^갈치 도매상 아들 올림
@박MR 고기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해동 과정 중 세균번식때문에 식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한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것도 귀찮으시면 주변에 있는 어머님이나 가정주부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십시요 특히 가정용 냉장고는 급속이 아닌 저속 냉동이기 때문에 냉동 되는 중에도 세균이 번식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물에 넣어 해동 하려면 찬물로 자주 갈아주며 해동 해야 합니다
돼지고기는 외산 중에는 품질과 지역, 유명세에 따라 국산보다 비싼 것도 많습니다. 이베리코 돼지라든지... (그것도 국산보다 낫지는 않던데요) 생선은 같은 어종도 크기, 제철에 잡았느냐와 냉장냉동 방법, 신선도로 맛이 확 갈리니, 제철이 따로 없고 신선도 유지가 상대적으로 쉬운 육고기와 바로 비교할 건 아닌 듯 합니다.
원산지표기를 단속하는 수산물품질관리원이 업무에 비해 인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원장이 2급 공무원인데 그만큼 규모가 작은 기백명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양식장 품질검사, 수출입 수산물 품질 검사 및 검역, 원산지 단속을 수행합니다. 고작 기백명이 전국 양식장, 시장, 마트, 온라인몰, 위공판장을 단속하면서 수출입 검역까지 하는 겁니다. 수과원이나 해수부와 일을 해보셔서 이점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갈치도 근처피어에서 여름에 나와서 석달정도 한국사람들이 밤마다 가서 잡아와요~ 근데 얇아서 남편이 잡아오면 갈치젓 담궈요 ! 8월쯤 되면 굵어지는데 몇주만 나와요~다른데 가나봐요 ㅎㅎ 여기는 va 입니다 ~ 근데 갈치젓 어떻게 담구나요? 두병째 담궜는데 방법을 몰라서 담군후 물이 위에 생기길래 따라내 버렸더니 소금이 안녹아요 ㅜㅜ 갈치젓 담구는 법좀 알려주셔요~
이 채널은 진짜 전문적이고 맛리뷰도 너무 솔직해서 좋음.
정부는 마트 통제하거나 재래 시장 미화시키지말고 기본부터나 좀 지켰으면, 아직도 현금 안주면 표정 썩는데 많고 원산지 안적고 물건 속이고, 호객행위하고, 주차 불편하고,..... 시장 논리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굳이 세 낭비 없이 시장도 많이 이용할듯 ㅠ
ㅆㅇㅈ
맞음 ㅋㅋㅋ 그러면서 전통시장 이용안한다고 휴일을 늘려
답을 정해 놓고 하는게 아닌 본인이 느낀 그대로 정리해서 말해주는 유투버라 너무 좋습니다
필리핀에서 수산물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갈치를 취급하는 품목은 아니지만 시장에서 많이 구매해서 먹습니다. 필리핀 갈치의 경우 눈이 노란것과 검은것 두가지가 있는데 맛이 한국과 똑!!! 같습니다. 다만!!! 제철이 아닌 경우 퍽퍽하고 맛이 없습니다. 제철은 11월에서 2월까지 입니다. 역시 뭐든 제철에 먹어야 맛있죠. 제철에 갈치가 크고 맛도 좋습니다.
세네갈 갈치를 많이 먹습니다. 갈치는 큰게 맛있습니다. 세네갈 갈치 크기의 제주은갈치를 사려면 키로 5만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그에 비해, 이마트에서 세네갈 갈치 할인할 때 잘 사면, 잘 손질된 갈치가 7000원 정도 합니다. 확실히 국산 갈치는 부드럽고 연한 맛이 있지만, 고소함은 수입산 갈치가 낫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거의 5~7배 차이라, 세네갈 갈치 추천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갈치를 너무 어린녀석들을 잡아버려서, 작은 사이즈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한국산 갈치들도 크기가 클 수 있도록, 소비패턴이나 인식이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세네갈이나 아랍에미리에트 갈치 특징은 손바닥 크기의 토막 당, 영상에 말한 굵은 뼈가 1~2개씩 적출된다는 것 입니다. 사람 이빨 같이 생겨서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잘 발라내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세네갈 갈치는 뼈가 굵어서 생각보다 쉽게 잘 발라집니다, 오히려 국산 새끼 갈치들은 뼈가 작아서 젓가락으로 잘 발라지지 않지요.
한국에서도 갈치 잡이시 사이즈를 좀 제한해야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가성비면에서는 낫겠죠
ㄴㄴ 양보단 질임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갈치도 어획 금지 크기가 있는데, 그게 너무 작습니다. (다른 생선도 마찬가지) 한정된 수산물 자원을 생각하면 정부에서 그물이나 주낙을 쓰는 상업 어획 포획 금지 체장을 대폭 올려야 합니다. 그거 관리 안 해서 연안 명태 멸종했고 조기도 거의 멸종, 낙지 오징어도 큰 놈 없죠. (그리고 알을 많이 낳는 일정 크기 이상 암컷도 못 잡게 해야 합니다.) 산란기 직전에 잡게 하는 어이없는 정책을 유지하는 주꾸미까지...어민들 목소리에만 휘둘려서는 곤란합니다.
세네갈 너무 맛없던데요
퇴근길에 좋은 영상 잘봤어요 세은이 나오면 넘 귀여워서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갈치를 수입해서 유통까지 직접해본 사람이에요 세네갈 갈치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씨알도 큰게 가격까지 저렴하니 국산보다 가격대비 정말 좋아요 구매하는 소비자의 판단이니.. 국산도 많이 드셔야 좋고 수입산도 드셔야 서로서로 상생의 길이겠지요..!! ^^
항상 풍부한 수산지식에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세네갈 갈치 사먹어 봤는데, 말씀하신대로 퍽퍽하긴 해도 맛이 없지는 않더군요... 다만 그동안 익숙했던 촉촉하고 얕은맛이 아니라서 그후로는 세네갈 갈치를 안사먹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는 맛이 무서운가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알려주신 덕에 롯데마트에서 단촛울 사다가숟가락 초밥 잘 해 먹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작은 마트에서는 광어회는 물론이고 방어, 숭어같은 계절회를 한접시에 9800원에 팔거든요... 그걸로 우리 아들놈에게 숟가락초밥을 해줬더니 아빠가 드뎌 일식셰프도 되나보다라며 극찬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제발 초밥만은 하지 말라고 징징거렸는데... 독립해 나가 있는 자취집에서도 여친과 해먹었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갈치 고등어 진짜 좋아하는데 원산지, 품질은 뭐가 좋은지 항상 고를때마다 힘들었는데 한결 나아질 거 같네요.. 역시..
귀여워요~ 두분, 언제나 시청자를위해 시식실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력이 길진 않지만 위판장서 일하고 있어요 맨날 보는게 국산이라 그런가 영상에 나온 갈치는 보고 맞추긴했는데 양이 많으면 잘모를것같아요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잠깐..중간에 아귀가 그 아귀가 아닌데?? ㅋㅋ 해머 잘 가져오게생겼던데...
첫판부터 장난질이냐잉?!
ㅋㅋㅋㅋ 혓바닥 긴 아자씨네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구라 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 가는거 안 배웠냐?
동작그만!!!
군복무시 세네갈 갈치가 보급나온적 있었는데
맛 괜찮았습니다.
좀그 당시 상상도 못할 정도로 큰 사이즈라
다들 신기해서 몰려들었죠
요즘이야 제주산 왕갈치가 시장에 많이 돌지만 90년 중반만 해도
왕갈치는 구경도 못해본 사람이 많았거든요.
재래시장 가면 원산지표기도 문제인데, 생선이름도 상인마음대로 지어놓기도해서 소비자입장에서 헷갈리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저것도 재래시장에 문제점중 하나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가장 큰 문제로 꼽는게 위생 그리고 원산지....
역시 수산물은 유통과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참치처럼 영하 40도 이하 선동갈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런시스템이면 갈치 종류를 불문하고 다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재래시장에서 판매할때 선도유지도 중요해 보이구요 그라고 앞으로 맛을 감별하실때는 필수적으로 세은이 의 검증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ㅎㅎ
냉동하지 않으면 수입산도 국산과 같은 맛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 입니다.
국내에서 냉동하지 않았던 생물 수입산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아쉽게도 비교 불가 겠군요.
세네갈도 맛나나봐요. 한번 먹어봤는데 아이가 안좋아해서 그후로 안먹었는데 다시 사먹어봐야겠습니다.
어제 도시어부 161cm 칠지 갈치보고 알았는데
자세한은 역시 어류컬럼리스트 인분이 해쥬셔야
이해가 돼네요
고맙습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잘듣고배우고 갑니다 이젠 구매 했는데 신중해야 되겠네요 값도 무시 못 하던데 당신을 응원합니다
미국에서 밸트 피쉬라고 해서 사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는데. 원산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퍼석 퍼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세네갈 갈치는 정말 맛있더군요. 최근 세네갈 갈치 많이 먹습니다.
세네갈 갈치 맛있죠...정읍에 그 어디더라? 금두꺼비인가 생선구이정식집가서 처음 세네갈 갈치구이 먹어봤는데...진짜 너무 맛있어서 혼자 그큰걸 한판 다먹었네요ㅎㅎ
물론 국산도 맛있고 좋지만...비싸요..ㅠ
조미료 발라 굽는데도 있죠
물에 빠지면 갈치가 젤 먼저 달라든다고 어릴적 들은적 있습니다. 아마 갈치가 귀한 생선이라서 어른들이 애들 못먹게 하려고 그렇게 말씀하신듯...
갈치가 육식성인 건 맞는데 사람 시체에 들러붙는지는 안 알려져 있습니다. 갈치는 주로 물 위쪽에서 움직이는데 시체는 처음는 가라앉으니 부채 과정 중 후기에는 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체에 들러붙는 건 바닥에서 사는 장어 종류라는 설도 있습니다. 하여간 갈치는 흔한데도 생활사가 잘 안 알려져 있고 양식도 안 되는 생선이인데 사람 먹는 생선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 시체가 흔히 바다에 떠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아귀에서 뿜었슴다 ㅎ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열열 구독자입니다. 냉동보단 생물은 확연히 차이나요 국산갈치는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수입산은 퍽퍽해도요.
정치인들이 시장상인들 표 의식해서
적극적으로 못함
단속하면 표적 투표하는데 안한다고
표적투표 하진 없거든요
택시업계같은것도 마찬가지
전 세네갈 갈치가 맛있어서 일부러 세네갈만 사먹어요 제주산 갈치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못먹겠어요 세네갈 처음에 마리당 5천원이였는데 값이 많이 올랐죠 그만큼 수요가 많아서 제주산이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제주은갈치랑 세네갈 비교가 안되는데..제주갈치도 큰데요?
제주 갈치가 작다는 얘기는 생전 처음 들어보네요
제주도에서 갈치 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츄베릅
제주 성산포 주민입니다. 세네갈 갈치의 특징은 갈치를 굽고 먹을때 등가시쪽 속가시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먹다보면 둥근 콩같은 뼈가 나옵니다. 그러면 세네갈 갈치입니다. 물론 맛 입습니다. 하지만 당일바리 은갈치의 입에서 사르륵 녹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은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갈치는 잡은 이틀만 지나도 고소한 맛이 줄어듭니다. 참조하세요~~~^^갈치 도매상 아들 올림
가끔 생선구이를 배단시켜먹으면 평소에 보던 갈치와다르게 가시가 크다는걸 느낀적이 있는데 수입산 이었군요
앗 그 둥그런뼈가 엄청 거슬렸는데 감사합니다
@@yongyonghhhh 배달생선구이는 단가 싼 재료 쓰죠
@박MR 몇시간 담가둔다면 해동이 될텐데 냉동된걸 해동했다가 다시 냉동하면 안돼요 위험한 행동입니다
@박MR 고기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해동 과정 중 세균번식때문에 식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한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것도 귀찮으시면 주변에 있는 어머님이나 가정주부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십시요 특히 가정용 냉장고는 급속이 아닌 저속 냉동이기 때문에 냉동 되는 중에도 세균이 번식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물에 넣어 해동 하려면 찬물로 자주 갈아주며 해동 해야 합니다
예전에 통영시장에서 제주 갈치라고 4지~5지정도 되는 사이즈를 너무 저렴하건팔아서 샀는데~
계산하고 포장다하고나서 세네갈거라고 그러셨던분이 생각나네요~
제가먹었던 세네갈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세네갈 갈치도 좋은거로 잘 골라야할거같아요~
갈치 좋아하는데 ㅎㅎ 너무 비싸서 자주 못 먹네요 ㅎㅎ
세네갈산 기억해뒀다가 구입 해 봐야겠어요 ㅎㅎ
음식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맛은 일차적으로 혀가 보는건 맞지만 맛이있고 없고의 판단은 뇌가하는것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게 외부적인 환경과 개인의 선입견이 맛의 판별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기치는거죠
갈치는 깨끗한것이 맑은 물에서 사는거? 수입해서 들어오는 생선이
동네 재래시장으로 들어가고있답니다!
구워서 먹을때 벗기고, 먹게되던데요~
조림도 먹을때, 비늘을 다 벗기고먹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노랑눈
ㅋ
기억하겠습니다.
수입갈치도 냉장으로 비행기타고 오는게 많이 있어요.
정말 리얼 전문가..
예를들어 수입산 돼지고기도 저는 국산이랑 별차이를 못느껴집니다.....국산이 아무래도 운송할때나 배로 들어오는 수입산보단 조금더 신선할순 있겠지만
편견을 가지고 볼필요는 없더라구요
맛은 국산이나 수입산 돼지고기도 둘다 좋네요 제 기준에서는
돼지고기는 외산 중에는 품질과 지역, 유명세에 따라 국산보다 비싼 것도 많습니다. 이베리코 돼지라든지... (그것도 국산보다 낫지는 않던데요) 생선은 같은 어종도 크기, 제철에 잡았느냐와 냉장냉동 방법, 신선도로 맛이 확 갈리니, 제철이 따로 없고 신선도 유지가 상대적으로 쉬운 육고기와 바로 비교할 건 아닌 듯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설명도 좋고요
인물도 좋네요!!!!!
이분 영상 자주 보앗는대 너무 솔찍하셔서 오늘 처음으로 구독을 합니다 ㅋㅋ
수산시장가서 한마리 사와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ㅋㅋㅋ 입질님 틀렸을때 표정 ㅋㅋㅋㅋㅋ
어차피 집에서 갈치회를 먹을 수 있을 선도의 제품을 시장이나 마트에 판매하는 것도 아니라서 수입산 갈치 구매해서 먹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비교적 좋은데
목포먹갈치맛은
구워먹어보면
제주나,여수.등
목포먹갈치 맛을
따라 올 수 가 없든데...
제 지인 갈치전문점하는데
저는 당연히 국산으로알고 먹었는데
수차례 방문후 세네갈산 알게됨
골때리는게 그후 국산 먹어봤는데
세네갈산이 더 맛있었다는기억이...
세네갈산이 좀더 비린듯하며 갈치특유의향이강하고 살이좀더연함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수산물의 방사능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방사능 관련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수온이 높아 원전 배출수 에서 낚시 해서 잡은고기를 먹는데 안전상 괜찮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세레갈이 더 맛있다는게 정설이죠.
어릴땐 참 재래시장이 정도 넘치고 덤도있고 해서좋았는데 나이가 점차들고 보니 .. 그냥마트고고가 났더라고요.. 아 모든 시장상인들이 그러신건아니고요..
혹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과 친척관계이신지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자주 나오시는 분인데 너무 닮으셔서요.
저는 세네갈 갈치먹어요. 제취향은 세네갈이 더 맛있어요. 오히려 한국건 너무 부드러워 개인적으로 세네갈 갈치가 더 맛있었어요.
여윽시 입질님은 거짓말을 안해서 영상 계속 보게 돼요 ㅎㅎ
갈치는 우리나라 유통업자들 정신 차릴때 까지 수입산 ㄱㄱ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다음편에 농어편 부탁드려도 될까요 농어vs 점농어 vs 넙치농어
사실 맛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가격은 맛이 아니라 희소성에 의해 결정되는거라 원산지 표시 제대로 하고 선택은 소비자한테 하게하는게 중요한듯
잘봤습니다
재미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리고 가요~ㅎㅎ
반전이네요 ㅎㅎ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속여서 먹을바엔, 수입산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국내산도 냉동 보관 오래하면 수입갈치마냥 단단하고 퍽퍽해져요 세네갈산 수입이유가 우리나라같이 주낚으로 잡아서 급냉한거라 선도가 좋아서 선호합니다 수입산이라고 안좋거나 하지않아요 선도차이가 가장큽니다
생선은 중국근해에서 우리가 잡으면 국산이고 중국배들이 잡으면 중국산임 먼 대서양이나 외국말고는 중국이나 일본근해에서 잡는종은 다 똑같음
맛잘알 세은이 ㅋㅋ 커엽탱
눈깔에 바늘로 살짝 찔러서 얼음물에 풀어놓으면 노란 색이 빠집니다.
쭈꾸미도 비교해주세요 살아있는거 죽은거랑 수입이랑
칼치 구워서 뜯어먹다보면 옥수수 같은 뼈가 나오는것도 수입산이라는 말이있는데...맞나요??
네. 영상 말미에 이야기했듯 주로 수입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원산지!, 100g당 가격!, 1마리당 가격표시!! 특히나 수산물은 정말 의무화 되어야 합니다!(수산시장 전자저울 교체도)
ㅋ..아귀 사진 팩트인가요? ㅎㅎ
결과에 더 충격이네요..진짜 굿잡이당~!!!!!
원산지는 어떻게 정할까요
어디서 봤는데 꼬리를 보는법두있더로구요
국산갈치는 꼬리가 1자구수입은 일반 물고기모양?
이 영상에 나온 수입산 갈치가 가장 많이 유통되는데요. 꼬리가 국산과 똑같은 일자입니다. 말씀하신 물고기 모양의 갈치도 수입산이 있기는 한데 시중에는 유통량이 많지 않거든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회칼 좌표 좀 찍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두툼하면서 안정적으로 칼질이 되네요.
수산시장에 가면 칼집 많아요. 전 칼을 몰라서 그냥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kimjimintv 사용하시는 칼이 데바라고 부르는 회칼입니다. 데바는 생선을 잡는 칼로써 생선을 자르고, 내장을 제거가편하고 이후의 재연마가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수입산중에서도 세네갈산이 주낙으로 잡혀서 선도도 좋대요
속이지 않는게 진짜 좋다
근데 입맛은 상대적이라 ㅎ
갈치가 비싸진 이유가 뭘까요? 어릴적 밥상의 친근한 갈치구이 조림이 왜 오늘날에는 이리 비싸진건지 모르겠네요....ㅠ,ㅜ
결국 요리하는 사람의 손이 중요한거네요
마트에서 각각 사서 먹어보고 맛 차이가 거의 없어서 전 갈치는 저렴한 세네갈산 갈치만 먹습니다.
한사십년전에 시장에서베트남 갈치구매했다가 못먹고버렸습니다 그때는원산지표기그런거 없을때였나봅니다 싼맛에샀다가
같은 국산인데도 원빈이랑 오징어인 나랑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데 갈치라고 오죽하겄소? ㅋㅋㅋ
케바케 사바사 갈바갈
요즘엔 세네갈 갈치를 중국이 쓸어가서 한국에서 베네수엘라 갈치로 대체되고 있다네요. 베네수엘라 갈치 영상도 올려주세요.
냉동을 떠나서 갈치 둘만비교하면 갈치보다 남방 갈치가 더 맛있네요
뭐 이때까지 남방갈치를 많이 먹어서 거기에 익숙해서 그렇습니다.
국산 갈치가 맛은 좋은데 워낙 비싸서 ㅋㅋㅋㅋ 수입은 세네갈산이 탑 이구요. 그외에 아랍,인도,배네수엘라등등 많지만 세네갈이 탑 입니다.근데 세네갈산이 지금 수입이 원활하지 않네요. - 이상 수산물종사자
원산지표기를 단속하는 수산물품질관리원이 업무에 비해 인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원장이 2급 공무원인데 그만큼 규모가 작은 기백명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양식장 품질검사, 수출입 수산물 품질 검사 및 검역, 원산지 단속을 수행합니다. 고작 기백명이 전국 양식장, 시장, 마트, 온라인몰, 위공판장을 단속하면서 수출입 검역까지 하는 겁니다.
수과원이나 해수부와 일을 해보셔서 이점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9:12 세네갈이 더 맛있어..... 여기서 터졌습니다. ㅋㅋㅋ 재밌게 알아보는 유익한 정보
음..군에서 배식에 나오는 수입갈치는 맛이 왜 거지 같을까요?
쌀도 묵은쌀(정부미)가 있듯 갈치도 냉동창고에서 묵은것들이 있어요. 상품성 좋은건 시장에...b급은 군부대에 ㅠㅠ
한마디로 국산은 맛이 다좋은데 비싸고 수입산은 그냥 싼맛에 사는데 맛은 로또라는 이야기네요 .... 4배 차이면 4번중에 한번만 국산보다 맛있으면 이익이고 아님 손해란건가... 그냥 복권이라고 하고 맘비우고 사먹어야할듯
저는 갈치를 시장서 한번사먹고 뼈가 엄청 둥글고크게있는것을보고 찝찝해서 그후로 갈치를 먹지않아요
제가 가장사랑하는 생선인데 ㅠ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우리도 중국 근해나 일본 근해에서 고기를 잡아 오는데 다 국산이라 생각함
수입산을 수입산인지 알고 수입산 가격을 내고 사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죠..
갈치도 근처피어에서 여름에 나와서 석달정도 한국사람들이 밤마다 가서 잡아와요~ 근데 얇아서 남편이 잡아오면 갈치젓 담궈요 ! 8월쯤 되면 굵어지는데 몇주만 나와요~다른데 가나봐요 ㅎㅎ 여기는 va 입니다 ~ 근데 갈치젓 어떻게 담구나요? 두병째 담궜는데 방법을 몰라서 담군후 물이 위에 생기길래 따라내 버렸더니 소금이 안녹아요 ㅜㅜ 갈치젓 담구는 법좀 알려주셔요~
수입갈치 팔았던 사람입니다 수입갈치 눈 얼음물에 담구면 눈색소 빠집니다 의미없어요 일본 은갈치는 20년전부터 늘 국산으로 팔렸고 가격역시 셉니다 거의 국산가격이에요
ㅋㅋㅋ정보 감사합니다.
참치처럼 수입산 생선이 더 맛있는 생선도 많다는
더욱더 안하는곳 동네 백반집 회사원들이 점심먹는데 원산지 공고 안하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3:03 아귀에서 빵터졌어 ㅋㅋㅋㅋㅋ
노량진만 가도 도로변에서 종종 박스갈이하는거 많이봅니다 제주산으로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진지하게 보면서 끄덕이다가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먹갈치와 은길치는 같은 종이에요 포획방법이 달라서 그래요
항시 감사해요 중간에 작은단추같은것이 싶혀요
수입산도 신선하고 잘구우면 맛있습니다 ㅎㅎㅎㅎ
03:01 ......? 중간에 뭔가 함정이 있는 듯한데, 기분 탓이겠죠? ㅋㅋㅋㅋㅋ
특희 자갈치가 심하죠
국산갈치 먹고싶어도 가격이 이젠 너무 비싸져서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