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혼이라 그런지, 저희 아빠가 생각나네요. 아빠도 낚시용품을 수집하셨는데, 일 끝나면 집에서 티비만 보세요. 저는 정리정돈에 빠져서 낚시가방하고 낚싯대랑 용품 다 버렸어요. 너무 오래돼서 중고나눔도 안됐거든요😅. 그런데 아빠는 낚시용품을 버렸는지, 원래 집에 있었는지 모르고 사세요. 그만큼 연세가 드셨는데...일하는 게 운동이라며, 집에선 티비만 보시는 모습이 이해가 되네요.
칼국수집만 가는 남편분 얘기에 저는 살짝 공감이 덜 갑니다. 사회생활로 속풀어야 할 일 많죠! 이해, 공감 충분히 갑니다. 글치만 아내랑의 외식에 늘 칼국수집 갈 일입니까? 그건 남편분이 넘 이기적인것 같아요. 부인이 공감이 안가니 2주에 한번 가자고 하자나요. 당사자인 부인맘도 헤어려지는 부분이네요
무능력한 남편 둔 울 친정엄니도 "남자들이 불쌍해" 하셨지요.
이해불가였는데 50 앞 둔 지금 이해갑니다. 돌아가신 무능력했던 아빠를 향한 미움은 사라지고 그리움만 남았어요.
스스로 성장해야죠. 종교도 갖고 심리서도 읽고 이런 강의도 듣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시간이 빨리가고 끝이 좋은것들 부단히 찾으며 제 자신을 잘 충전해가며 살아야겠네요 ^^
저는 미혼이라 그런지, 저희 아빠가 생각나네요. 아빠도 낚시용품을 수집하셨는데, 일 끝나면 집에서 티비만 보세요. 저는 정리정돈에 빠져서 낚시가방하고 낚싯대랑 용품 다 버렸어요. 너무 오래돼서 중고나눔도 안됐거든요😅.
그런데 아빠는 낚시용품을 버렸는지, 원래 집에 있었는지 모르고 사세요. 그만큼 연세가 드셨는데...일하는 게 운동이라며, 집에선 티비만 보시는 모습이 이해가 되네요.
가족들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렸었는데, 이제 더이상 앞만 보고 달릴수 없을 정도로 지쳤을때...
주변을 돌아보니 가족들이 봐주지 않고, 외면하고 무시할때 가장은 무너집니다.
어릴때부터 삐지면 몇개월 가는남자 60 다 되어가도 똑같아요. 쫌생이.
밥먹다가.. 눈물이 주루룩..
김차목교수님 남 뿜 위해서만 하는일 억욱하지 않으세요 저역시 입니다 남 웃음 찻아주기보다 자기 기뿜도 찾아가면서 일하세요 조금 줄여가며 오래오래 저희곁에 나아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건강 잘 챙기시몌 꼭이요😢😢😢
김창옥이요
천지인 키패드 쓰셔서 그런듯요.
일하는 아내 입장은요..?ㅠ 같이 일하고 심지어 제가 일을 한 경력이 3배나 되는데 왜 맨날 삐지는거죠? ㅎㅎㅎ
헤어지세요.
그냥. 헤어지세요
본인이 좋아서 결혼했으면 그부분을 보듬던가 포기하던가 헤어지세요 징징대지 마시고
님 같은 아내분은 5%도 않되니 문제이지요~. 그 말은 반대로 95%의 남편분들은 이렇게 진빠지게 참고 산답니다!. 이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겠죠!.
한국 맞벌이 비율 50%도 안되는건 알고있나? 본인 가정의 상황이 대한민국 전체 남편 상황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나? 왤케 멍청하지?누가 너더러 그런 남편 만나라고 칼들고 협박했어? 니가 선택한 남편인데 왤케 징징대?
남자분들 다 울컥 울컥 하시네.
1:27 귀여워 포즈 ㅋㅋㅋ
캬아 울 아빠 생각나네요
사랑도 존경도 없는 가정은 최악
칼국수집만 가는 남편분 얘기에
저는 살짝 공감이 덜 갑니다.
사회생활로 속풀어야 할 일 많죠! 이해, 공감 충분히 갑니다.
글치만 아내랑의 외식에 늘 칼국수집 갈 일입니까?
그건 남편분이 넘 이기적인것 같아요.
부인이 공감이 안가니 2주에 한번 가자고 하자나요.
당사자인 부인맘도 헤어려지는 부분이네요
여자들은 육아도 하는데
남자는 육아안함? 대체적으로 바깥일을 남편이 많이하자나요
그리고 돈버는것도 육아의 일종입니다
그럼 남편 일 그만두게하고 같이 육아 하세영 거지색기마냥 살고싶으시면 ㅎㅎ
좋아서 반복해서 하는것 음주
나는 남편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