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제일 마지막 한 단어만 눈에 들어와요. 설레봄. 봄같은 날에 설레요. 🌸 오늘 대리님 너무 풀악셀 밟으신다. 비 맞는건 안좋아하지만, 계획에 없던 비를 만나더라도 한 우산속에서 가까운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아, 장대비 말구요. 살짝 맞은 빗방울에 습도가 올라가서 향이 풍기잖아요. 그리고 우산속이라는게, 실외이기는 하지만, 그 어떤 실내보다도 더 가까운 거리잖아요. 그렇게 비 맞고 하루종일 돌아다닐것도 아니고, 잠시 차까지, 혹은 지하철 역까지.. 한껏 꾸미고 나온 옷이며 신발이 젖기는 하겠지만, 집에 들어가 젖은옷, 젖은 신발을 말리려 널어두는 순간에 얼마나 또 설렐까요. 그래서 전 바깥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북적이는게 싫어서, 종일 걷는 코스 아니라면 차타고 어딘가로 나가서 한적한 카페, 한적한 공원, 그렇게요. 차가 없으면 빌려야죠. 기억날 첫 데이트인데. 😆
손깍지끼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엄청 설레일 것 같아요! 첫 데이트땐 저는 개인적으로 비가 갑작스럽게 오는게 로망이였는데, 같이 우산쓰고 어색어색하게 콕 붙어다니면서! 에휴.. 현실은 오늘도 퇴근하고 어김없이 공부을 하러 떠난답니다ㅠㅠ 오늘은 볕이 찬란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밤에 산책을 슝슝 떠나보기는 하루가 되보시길 바란답니다?!?
크흐...진짜 풋풋할때네요ㅋㅋㅋㅋㅋ 생각만으로도 설레네ㅠ 음...일단 저는 초밥이 일단 1순위로 정해요 물론 상대방과 조율해야하지만 날것을 못 먹는 사람이 아니고선 가격적으로도 부담 없고 먹을때도 가장 긴장 안되는 메뉴인것 같아요 2순위부턴 조율해나가면서 찾아봅니다만... 아직은 초밥을 제시했을 때 거절하는 사람은 못 봤네요ㅋㅋ 그 외의 데이트 코스는... 사실 전 교외로 빠지는게 제일 무난한것 같아요 찾아보면 야경도 서울보단 인천, 경기도쪽이 이쁜데도 더 많고... 교내보단 교외가 확실히 덜 막히니까 드라이브 할 맛도 좀 나고ㅎㅎ 차가 없으면 렌탈하면 되고... 저도 나름대로 남녀평등 주의자이지만, 나름대로 첫 데이트인데 이 정도 성의는 보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차가 있음으로서 생기는 생각보다 장점들이 많아요 :) 기동성도 그렇고, 손만 잡아도 좋을때는 차안에서 눈치안보고 땀날때까지 잡을 수도 있고ㅋㅋㅋㅋ 대중교통보다 어쨌든 더 오래볼 수 있는것도 있고... 관리는 사실 뭐...평소부터 하는 습관이 있지 않는이상 놓치는게 있을거라고 생각해요ㅠ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핸드크림 선물 받고 두달째 안 쓰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얼릉 더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100일을 앞둔 10대 인데 100일 기념 데이트 코스로 추천 해주실 만한 곳 있을까요?ㅠ
((제 여친은 조금 활동량이 적은 편 이어서 실내 시설 중에 추천 부탁 드려여(づ ̄ ³ ̄)づ~♡
초4인데 손잡고 데이트 해보고 싶고 근데 그 초6누나는 돼게 까칠한 성격이에요. 진짜 그누나랑 사귀면 한이 없을텐데 어떡해 해야할까요?
제목에서 제일 마지막 한 단어만 눈에 들어와요.
설레봄.
봄같은 날에 설레요. 🌸
오늘 대리님 너무 풀악셀 밟으신다.
비 맞는건 안좋아하지만,
계획에 없던 비를 만나더라도 한 우산속에서 가까운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아, 장대비 말구요.
살짝 맞은 빗방울에 습도가 올라가서 향이 풍기잖아요.
그리고 우산속이라는게, 실외이기는 하지만,
그 어떤 실내보다도 더 가까운 거리잖아요.
그렇게 비 맞고 하루종일 돌아다닐것도 아니고,
잠시 차까지, 혹은 지하철 역까지..
한껏 꾸미고 나온 옷이며 신발이 젖기는 하겠지만,
집에 들어가 젖은옷, 젖은 신발을 말리려 널어두는 순간에 얼마나 또 설렐까요.
그래서 전 바깥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북적이는게 싫어서,
종일 걷는 코스 아니라면 차타고 어딘가로 나가서 한적한 카페, 한적한 공원, 그렇게요.
차가 없으면 빌려야죠. 기억날 첫 데이트인데. 😆
남자들은 보통 여자가 스키니진이나 트레이닝복 처럼 몸매 부각 되는 옷을 입었을 때 더 설레는데, 정작 여자들은 예쁘게 보인답시고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나오죠.ㅎㅎㅎ
실장님이 걍 천재 같음.
첫데이트라...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대리님 연애고수의 향기가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짝녀한테 들이댔다가 완전히 튕겨나갔는데 이번 편 왜이렇게 재밌나요ㅜㅜ 그래도 좀 후련하네요^^
여자분들 그냥 편하게 입고 나가셔도 되요. 이미 남자눈에 필터가 과하게 들어가 있어요
손깍지끼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엄청 설레일 것 같아요!
첫 데이트땐 저는 개인적으로 비가 갑작스럽게 오는게 로망이였는데, 같이 우산쓰고 어색어색하게 콕 붙어다니면서!
에휴.. 현실은 오늘도 퇴근하고 어김없이 공부을 하러 떠난답니다ㅠㅠ 오늘은 볕이 찬란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밤에 산책을 슝슝 떠나보기는 하루가 되보시길 바란답니다?!?
크흐...진짜 풋풋할때네요ㅋㅋㅋㅋㅋ
생각만으로도 설레네ㅠ
음...일단 저는 초밥이 일단 1순위로 정해요
물론 상대방과 조율해야하지만 날것을 못 먹는 사람이 아니고선
가격적으로도 부담 없고 먹을때도 가장 긴장 안되는 메뉴인것 같아요
2순위부턴 조율해나가면서 찾아봅니다만...
아직은 초밥을 제시했을 때 거절하는 사람은 못 봤네요ㅋㅋ
그 외의 데이트 코스는...
사실 전 교외로 빠지는게 제일 무난한것 같아요
찾아보면 야경도 서울보단 인천, 경기도쪽이 이쁜데도 더 많고...
교내보단 교외가 확실히 덜 막히니까 드라이브 할 맛도 좀 나고ㅎㅎ
차가 없으면 렌탈하면 되고...
저도 나름대로 남녀평등 주의자이지만, 나름대로 첫 데이트인데 이 정도 성의는 보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차가 있음으로서 생기는 생각보다 장점들이 많아요 :)
기동성도 그렇고, 손만 잡아도 좋을때는 차안에서 눈치안보고 땀날때까지 잡을 수도 있고ㅋㅋㅋㅋ
대중교통보다 어쨌든 더 오래볼 수 있는것도 있고...
관리는 사실 뭐...평소부터 하는 습관이 있지 않는이상 놓치는게 있을거라고 생각해요ㅠ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핸드크림 선물 받고 두달째 안 쓰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얼릉 더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내일 오랫동안 썸타던 누나와 만나요!! 맞춤영상인가요 ㅎㅎ
5:40 순간 당연스럽게 네발로 타는건 뭐가있지 고민했습니다...🙀
8:15 뭔가 첫 연애하는 사람에게 코치해주는 느낌이네요 ㅋㅋ
롯데타워데이트말고 거기 60층에서 살고싶다
못해 솔로? 안해솔로 아니세요 .. 깍쟁이 같으세요 ㅎㅎ~~ 대리님 실장님 기여워용
두분 덕분에 매번 웃고 갑니당 😍😍😍😍
내가 무식한건가? 스킨십도 돌직구 노빠꿍이 최고죠 !.
장소,시간이 중요한가요?
누구랑 있는지 그것이 중요하죠
첫데이트때의 풋풋함이 그립네요ㅎㅎ
에휴 순대곱창먹으러 갔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안양1번가 순대곱창
맛은있었다... 맛집...
30대의 연애는... 빠르군요... 스킨쉽...
복합쇼핑몰 좋네요
영화관도 있고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고 놀거리도 있고...
어머 여친이 없네...(또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