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목숨을 건지기 위해 남편 세종 앞에 무릎을 꿇은 소헌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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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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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magazine9861
    @musicmagazine986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청송 심씨 가문은 제일 큰 가문이자 권세가 강했던 가문이었고 심온의 아버지 심덕부는 태조 이성계와 함께 조선을 세운 개국공신 중 하나였음.
    그러나 이 가문이 영향력이 매우 강해서 태조 이성계와 태좋 이방원이 견제를 해야할 정도로 그 정도로 막강했기에 세종 때 이 가문을 조지지 못한다면 이 가문으로 인해 휘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고 태종 이방원은 명분을 삼아서 심온을 숙청하기로 한거임.
    세종도 자신의 장인어른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런 세종도 자신의 왕권을 위해서 암묵적으로 동의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