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임윤찬 연주 순례 중입니다. 이 곡은 빠르고 경쾌한 4악장이 매력 있네요~ 덕분에 찾아보고 알게 되었는데 손열음 피아니스트도 참 잘 하시고 더불어 역시 임윤찬피아니스트의 매력이 숨어 있어요. 음악에 맞춰 춤추듯 온몸으로 연주하고, 집중하는 눈빛, 협연하는 피아니스트를 한번씩 바라보는 사람을 향한 시선. 악보를 모두 외워서 연주하는 성실한 자세. 2년전이면 만 16세정도인데 그 어린 나이에 참 여러모로 경이롭습니다. 저를 아름다운 클래식으로 이끈 임윤찬 피아니스트, 엄마의 마음으로 늘 응원합니다.
C'est parfait ! Je ne peut pas m'arrêter d'écouter une et autre fois encore. Particulièrement j'apprécie les changements d'émotions entre les mouvements et leur musicalité. Pleinement divertissant !
Wunderschöne Prokofiev Symphony No. 1, klingt sehr schön mit zwei Klaviere und braucht keine Orchestra. 🎹🎶🎼🎵👏🙂 Gratuliere Yeol Eum Son ! 💐 Gratuliere Yun Chan Lim ! 💐
@@책놀자 저도 임윤찬 피아니스트 때문에 이 영상 들어왔지만 이런 댓글은 왜 다나 모르겠음 밑에 분도 마찬가지고요 피아니스트가 연주만 잘하면 됐지...유명 피아니스트들 손모양 떠나서 연주할 때 표정 특이한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 진짜 연주자 생각하는 팬은 이런 댓 함부로 달지 않아요
I find it very funny how Yunchan doesn’t look at the scores 99% of the time and Yeol Eum Son doesn’t take her eyes of the score for a second. And the best - 4:38 where he turns 3 pages ahead.
But isn't it heaven to hear them playing together? She's been a favorite of mine for the last four to five years! They are brilliant! He's an extraordinary genius.
@@suyoungha1756 no reason to be sorrWe both adore the Silver Prize a n d newest Gold Prize Koreans.....extraordinary musicians of complete mastery a n d ..charisma! 😀
이 무대가 2020년 7월이고 2019년 11월에 윤찬군이 윤이상음악제에서 우승했으니 그 몇개월사이 음악계에서 더 크게 주목받았겠고 대관령음악제 음악감독인 손열음님이 발빠르게 섭외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 전부터도 윤찬군이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This is like a meeting of two persons, totally ignorant of each other, Or? Perhaps a meeting with one world star and a coming star? Or just a meeting with two people loving music? You have to decide it yourself.
one is gold and the other silver medalist from different editions of the Cliburn competition. Both of them are classical superstars and top selling concert pianists in s korea. This matching was orchestrated by Yeoleum Sohn (the female part in this rendition who happened to take on the whole production of an annual summer classical festival 2 yrs ago)
@@whereangelsfeartotread Yes Im aware of there reputation. I just failed in beeing funny, didnt I? Nice though to hear that Yeol Eum, one of my special favourites, has orchestrated this for two pianos.
Why are the pianos positioned this way? Utterly absurd. Son is rushing the last movement. An orchestra wouldn't do that. She kept pushing the tempo too fast.
Que maravilha!
저 때 손열음이 임윤찬을 꼭집어 협주할 때에 임윤찬이 누구란 것을 알았어야 했는데... 이젠 표구하기가 별따기보다 어렵구나.
인사할 때 눈치보는거 귀엽다 ㅋㅋㅋㅋ
16 yo Lim's playing was already great
마지막에 연주 끝나자마자 재빨리
악보부터 챙기는 윤찬 피아니스트님
넘흐 귀엽네요!!🎹🥰.
그거보구 환하게 웃는 열음님 미소도
이쁘네욤🙂.
영상 감사합니다🎹🌌.
Yunchan a born master pianist, phenomenal.
이게 극락이지 어디가 극락이야
윤찬이 찾아듣기
As a 80 plusser.....just had the thought that Prokofiev and Toscanini and Koussevitsky are smiling in Paradiso from such music- making.......
Sparkling...better than most orchestral performances.What a delight....more wonders from ...Music-making land, Korea.
천재와 천재의 만남.... 두 분의 연주가 경이롭습니다 와우~~
Вы забыли третьего гения - Прокофьева! 😉
한달째 임윤찬 연주 순례 중입니다.
이 곡은 빠르고 경쾌한 4악장이 매력 있네요~ 덕분에 찾아보고 알게 되었는데 손열음 피아니스트도 참 잘 하시고 더불어 역시 임윤찬피아니스트의 매력이 숨어 있어요.
음악에 맞춰 춤추듯 온몸으로 연주하고, 집중하는 눈빛, 협연하는 피아니스트를 한번씩 바라보는 사람을 향한 시선.
악보를 모두 외워서 연주하는 성실한 자세.
2년전이면 만 16세정도인데 그 어린 나이에 참 여러모로 경이롭습니다.
저를 아름다운 클래식으로 이끈 임윤찬 피아니스트, 엄마의 마음으로 늘 응원합니다.
윤찬군은 확실히 협주와 하모니ㅡ음악 만드는게 우선이네요
호흡맞추면서 딴 연주자와 교감합니다
인성도 자연인듯요
대단합니다~~!!♡♡♡♡
윤찬군은 곡을 기계적으로 치지 않고 어려서부터 곡안에 몰두해서 유영하는듯한 인상을 항상 보여주네요 존경스럽네요
파릇파릇 윤찬의 성장기
이때 임윤찬 처음보고 오 무려 손열음이랑 듀엣이 되네? 했었는데... 불과 2년만에 이렇게 큰일을 내다니
These two shine as duettists, both great soloists, it is nice to see another duo combination Thanks for this fun piece
등장할 때부터 곡이 바뀌는 순간마다 손열음 님 쳐다보면서 기다리고 배려하는 윤찬군 모습 무척 인상적입니다. 두 분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잘 봤어요.
임윤찬은 참 겸손한 느낌입니다
wonderful performance,outstanding pianists.
반클라이번 2위였던 손열음과 콩쿨 동문이 되었네요. 두 분 다 훌륭합니다!
@@귀요미-y1k 👍
Lim, a model of fully integrated instrument a n d music comprehension...such peace and concentration, UNIQUE
Extraordinary cantabile , nuance- rich playing, especially Lim
거장과 거장의 만남
윤찬님 손 통통한게 귀엽네.ㅎㅎ 손을보니 2년동안 부쩍 컸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늙지 않았음 좋겠네.ㅎㅎ
동감ㅋ
윤찬은 별에서 왔으니 늙지 말았으면 ㅋ
임윤찬 악보는 머리속에 ㄷㄷ
@11:04 부터 미쳤다… ㅠㅠ 맑고 맑네
손열음쪽으로 얼굴 돌려서 귀기울이는것도 넘 귀엽고 멋있다
surprisingly they know each other -)
윤찬은 손도 예쁨
This is SOOOO beautiful and enjoyable.
임윤찬군 손열음씨 감사합니다❤😊
임윤찬이다 ㄷ ㄷ
와 진짜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투샷.. 감사합니다!
임윤찬의 타건은 참 영롱하고 아름다운 소리로 유일무이하네요. 협주자들에 대한 예의도 참 칭찬하고 싶습니다. 감동 감동입니다. 👏👏👏👏👏
어쩜 둘 다 이렇게 박자가 완벽하게 잘 맞을 수 있죠?! 놀라움을 금치 못함
윤찬군 오른쪽손 5번손가락 상처 ㅜㅜ 아프겠다요~
2년전 연주네요. 다양한 작품과 연주를 감상하는 것도 당연히 행복이지만, 한창 성장기에 놓인 시점이라 그런지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외모 변화와 성장과정을 보는 것도 이 또한 즐거움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2년전이면 임윤찬이 16세였는데
Interesting comment. I like the term, "height of his growth."
@@djmotise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그의 성장의 높이'는 곧 '예술의 깊이'와도 통하겠지요♡
갈수록 잘생겨져서 정말 큰일...ㅠㅠ
맞아요. 좀 더 어릴땐 너무 귀여워
임윤찬은 이때도 악보는 보지도 않는다 😳
악보 잘 보는데요?
@@user_iiijiiji 악보를 넘기긴 하는데 거의 건반만 보고 악보 안 보시네요 ㅎㅎ1악장 첨에 한장 넘기고 난뒤 계속 그 페이지👍👍2악장 시작 전 두장 넘기는거 보니
이미 머리속에 있는거죠 .캬
@@슈비루슈비루 그러네요
댓글보기도 잼있당
그러게요 곡을 소화하고 연주하고픈 완벽추구 dna 있는듯해요
C'est parfait ! Je ne peut pas m'arrêter d'écouter une et autre fois encore. Particulièrement j'apprécie les changements d'émotions entre les mouvements et leur musicalité. Pleinement divertissant !
윤찬 피아니스트 찾아오니 프로코피예프를 만나게 되는군요. 교향곡 1번 제2악장에 완전 발목잡혔네요. 예쁜 벨울리는 소리에 시간이 멈춰지네요. 하나하나 좋아하는 곡들이 늘어갑니다. 정말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물론 작곡가에게도 브라보 !!!
Wunderschöne Prokofiev Symphony No. 1, klingt sehr schön mit zwei Klaviere und braucht keine Orchestra. 🎹🎶🎼🎵👏🙂
Gratuliere Yeol Eum Son ! 💐
Gratuliere Yun Chan Lim ! 💐
트릴의 신 ..
우리나라의 두 보배들이 같이 연주했었군요
윤찬군은 이때도 악보를 거의 안보시네요 암보도 타고난 능력인데 정말천재인듯요
청명한 소리 역시 임윤찬 천재의 연주
역시나 악보 안보네요
손열음의 피아노 소리에 귀기울이는 모습이 심쿵❤
Это великолепно - какие талантливые оба! Браво 👏
임윤찬 피아니스트 오른손 새끼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박힌걸 볼 수 있다.
그의 음악에 대한 노력과 헌신이 위대한 음악을 우리마음에 닿게한다.
두 피아니스트의 협연 너무 좋다.
놀라워라!!!
전세게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두 분이 함께 연주하는걸 내가 보다니
영광입니다❤
어머나
너무나 사랑하는 두분의 감동적인 연주네요 ❤️
이때 이미 윤찬님을 알아보고 협연 제의한 열음님 진짜 멋있다 연주도 최고❤
두분다엄청난파워입니다.
윤찬군손가락도 너무
예쁘고 건반을두드리는
손가락이 너무자연스럽고
예뻐요~^^*손도넘잘생기고
부드럽게터치하는데도
음은그렇게투명하게들리
네요~^^*
손열음은 연주할때 손가락 모양이 좀....
이왕이면 보기에도 좋은게 낫죠.ㅎ 솔직히 손가락 너무 구부리고 손목 들썩거리는거 보기에 별로임. 윤찬은 손모양도 정석임
@@책놀자 저도 임윤찬 피아니스트 때문에 이 영상 들어왔지만 이런 댓글은 왜 다나 모르겠음 밑에 분도 마찬가지고요 피아니스트가 연주만 잘하면 됐지...유명 피아니스트들 손모양 떠나서 연주할 때 표정 특이한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 진짜 연주자 생각하는 팬은 이런 댓 함부로 달지 않아요
Lovely.
좋아서 자꾸 와서 듣게되네요🥰👍 윤찬의 구겨진 악보마저 귀여워보이는건 병일까요? ㅋㅋㅋㅋ
네.병입니다.
이미 한 두분이 아닌것같습니다.ㅋㅋㅋㅋㅋ^^
자꾸 넘기다보니 그부분만 구겨지는..ㅋㅋㅋ 저도 암입니다..ㅋ
Angelo Stefanile
Super wie immer Yeol Eum Son und herzlichen Glückwunsch an den jungen Partner.
bravissimo !
첫음 맞추는 것부터 신기하다 ㄷㄷ
I find it very funny how Yunchan doesn’t look at the scores 99% of the time and Yeol Eum Son doesn’t take her eyes of the score for a second.
And the best - 4:38 where he turns 3 pages ahead.
But isn't it heaven to hear them playing together? She's been a favorite of mine for the last four to five years! They are brilliant! He's an extraordinary genius.
Symphony no. 1 in D major, op. 25 “Classical” 이곡의 오케스트라 합주곡을 들어봤는데..이 피아노 협주에 매료되서 그런지 다시 여기로와서 하루종일 무한반복! 감사합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자리잡은 훌륭한 선배들이 많이 있어서 어린후배들을 더욱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국격을 드높여 주시기를 소망해요. 두분다 화이팅~~!
윤찬님 연주에 귀를 기울이게 되네요~매력 터지는 임윤찬 피아니스트 늘 응원합니다❤
한여름밤에 듣기좋은 반짝반짝한 연주
Sound of Sparkling Water
Великолепный дуэт! Особенно хорош у них финал симфонии. Браво!
소리가~너무 영롱
원래 프,치,키 이렇게 끝나는 작곡가들 음악은 잘 안 들었는데 임윤찬 덕에 프로코피예프 곡도 즐기게 되고… 윤찬, 정말 고마워. 내 음악감상의 지평을 넓혀줘서. 슈만의 판타지슈티케 꼭 좀 듣고 싶은데 어떻게 좀 안 될까?
ㅋㅋㅋ 프 치 키 ㅋㅋㅋ
4악장에서 손선생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타건에 심장이 쪼개질 것 같아요...
피아노 편곡 버전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손열음 임윤찬 듀오 조합도 역시 처음이라 더 흥미로왔습니다.
소중한 악보 ^^
너무나황홀하게취하듯들었습니다.
맨 나중에 윤찬 인사하느거봐~ 뭐가 그리 쑥스럽노😅
정말루 음악대방출🤩🤩🤩
Wonderful thanks!
BRAWO !!!!!
멋진 듀오 연주 ㅡ
너무 감사♡
항상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즐감했습니다
Perfection
이 영상, 음향이 좋네요.
두 분의 조화가 놀랍습니다.
넘 멋지다
손열음은 완벽하고
임윤찬은 어설픈게 와이리 귀엽노 ㅋ 깨물어주고픈 😂😂😂
프로코피예프 교향곡의 피아노 편곡 버전이 이리도 좋은 곡이었군요 귀 호강하고 갑니다
SON IS GENIUS. BUT AWARDS SOME UNFAIR FOR HER THAT TIME IN CHAYCOPSKY COMPETITION ETC.
Fortunately everybody knows her in the music field overseas.
Son is 👍, and Lim is impressive. A captivating performance.
I have waited after Mendelssohn's update!!
울림이 있는 감동의 연주 감사해요♡
굳굳굳
2:02 , 4:22 왼 손 보이싱 소름 쫘악
와 👍
Yeol Eum is so cute
교향곡보다 듀엣 피아노편곡이 더 매력적이네요. 열음님과 윤찬님이 연주해서 그런가 😊
와
With Yuva W,, the other unique virtuosa of our times
She's not Yuja Wang, she's Yeol Eum Son, a Korean pianist. She also won a silver medal in Van Cliburn Competition.
@@suyoungha1756 I know..I meant that she and Wang are two current great pianists !
@@christopherczajasager9030 ah sorry ☺️
@@suyoungha1756 no reason to be sorrWe both adore the Silver Prize a n d newest Gold Prize Koreans.....extraordinary musicians of complete mastery a n d ..charisma! 😀
어린 윤찬군과 손열음양이 어떻게 같이 연주하게 됐을까요.. 이미 유명한 아티스트도 아니었는데 학생역량발굴겸 하는 맥락이었나?
이 무대가 2020년 7월이고 2019년 11월에 윤찬군이 윤이상음악제에서 우승했으니 그 몇개월사이 음악계에서 더 크게 주목받았겠고 대관령음악제 음악감독인 손열음님이 발빠르게 섭외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 전부터도 윤찬군이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윤찬님 연주하는거 듣고 손열음님이 먼저 연락해서 제안하신걸로 알아요
먼말씀? 윤찬피아니스트는 이때 이미 윤이상국제콩쿨에서 최연소 우승자였는데, 그냥 우승 아니고 무려 3관왕!
이미 알고서 섭외하신걸로 알아요
열음님이 이미 윤찬님의 실력을 알고 협연을 했었군요.^^
14:27 why he looks sad lol
This is like a meeting of two persons, totally ignorant of each other, Or?
Perhaps a meeting with one world star and a coming star? Or just a meeting with two people loving music? You have to decide it yourself.
one is gold and the other silver medalist from different editions of the Cliburn competition. Both of them are classical superstars and top selling concert pianists in s korea. This matching was orchestrated by Yeoleum Sohn (the female part in this rendition who happened to take on the whole production of an annual summer classical festival 2 yrs ago)
@@whereangelsfeartotread Yes Im aware of there reputation. I just failed in beeing funny, didnt I? Nice though to hear that Yeol Eum, one of my special favourites, has orchestrated this for two pianos.
0:22 4:45 9:00 10:34
10:31
11:26
Why are the pianos positioned this way? Utterly absurd. Son is rushing the last movement. An orchestra wouldn't do that. She kept pushing the tempo too f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