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인터뷰 찾아보니까 안타까운게 무식하게 기아구단이 사람 갈아넣었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방출되었는데 삼성구단에 가니까 체계적으로 몸 상태 확인해주면서 배려받으면서 야구 선수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자기 야구 생활하면서 너무 고마웠다고함. 본인이 자기 야구 생활 돌아보면 기아보다 삼성구단한테 더 고맙다고 했음. 그런거보면 기아가 선수들한테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듬
음 기아팬들에겐 영구금지어 중 하나인 서oo 더이상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참 07년부터 야구를 보았지만 투수교체시점을 잘 잡지 못하시고 무엇보다도 한기주 선수관리를 고교시절부터 팔쪽문제가 있었지만 잘 굴러먹었다시피 하여 선수생명을 아작낸 감독이었죠 그 때 생각하면 끔찍 그 자체였었고 그 당시 제가 고1이었으니 더더욱 처참한 상황에서 더 못보겠다 싶어서 채널을 돌린 적도 있었죠 인내를 끝까지 올라간 기아팬들격노함을 가지며 담은 현수막 시위로 처음엔 정재공 단장이 기아팬들을 법적으로 다루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거기서 기아팬들은 지속적으로 정재공 단장과 서oo 감독에 대한 항변성 행위를 이어지며 결국 정재공 단장과 서oo 감독이 물러나게 되고 그 후임으로 김조호 단장님과 그 당시에 서oo감독 배터리코치로 영입한 비 기아출신 조범현 코치를 후임감독으로 선임하며 기아 선수단 체질개선하고 LG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였던 김상현 선수를 영입 구톰슨,로페즈 영입하고 08년 신인 현 주장 김선빈 선수와 즉전감으로 평가받았던 09년 신인 현 롯데 안치홍 선수를 선택하면서 기아는 09년부터 상승곡선을 타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놀라운 건 항상 문제였던 투수진을 대폭 개선이 되면서 안정적인 선발진과 손영민,유동훈,곽정철로 이어지는 계투진들의 호성적을 얻으면서 09년 기아가 우승하게 되었지요
이때 기아에 젊고 가능성 있는 투수들이 꽤 있었는데, 서정환 체제에서 많이 쓰러졌음. 그 선수들은 평생 부상 이슈를 안고 가거나, 그대로 재기 못하고 은퇴함. 몇 가지 예로 윤석민은 이때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서 선수 생활 내내 체력 이슈가 있었으며, 신용운은 07시즌 불펜으로 1점대 찍으면서 국대 승선이 유력했으나(08베이징 올림픽) 서정환이 갑자기 선발로 전환시켜버리는 바람에 성적 꼬라박고, 부상까지 얻어서 그대로 경찰청에 입대하게 됨. 신용운은 이후로 이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고, 삼성에서 잠깐 반등 했다가 은퇴함.
사람들이 한기주 얘기 나오면 서정환 욕만 하던데 한기주 훅 가게 만든게 서정환이라면 일어서지 못 하게 철저하게 짓밟은건 선동열이다 2012시즌에 재활중인 선수 아직 회복도 안되서 140 간당간당하게 나오는놈 무리하게 1군 올려서 던지게 하다가 결국 회전근 부상 만들어서 2년 재활시킨 장본인이 선동열이고 한기주는 이 떄 이후로 은퇴까지 다시는 자기 구위를 못 찾음
과거의 영광에 젖은 프랜차이즈 슈퍼스타들은 체질이 본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레전드로 남아야하는게 맞다.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야구판에 얼씬거리면서 카르텔이나 형성하고 자기 출신 구단에서 쉽게 감독이 되서 값싼 코치들 굴려먹고, 유망주들 굴려먹어서 당장 성적 만드는데 정신이 나가있고, 과연 그딴게 선배로서 할 짓이 맞는가? 자기 감독 커리어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대한민국 프로야구 발전에 자기 욕심만 그득해서 여러 사람 못 살게 구는건지 이해가 안 된다. 자신이 있으면 성적은 계약기간 안에 충분히 낼 수 있고, 프론트와 코치진, 선수들 갈등만 잘 조율해서 분위기만 좋게 만들어도 당장 성적 못 냈다고 그해 바로 경질시키고 갈아치우는 일은 없다고 본다. 그럴만한 가치와 역사가 있는 구단이기에 얼마든지 잠재력이 있었고, 그걸 잘 이끌어낸 감독들이 비 기아 출신들이다. 물론 우승 멤버들이 그대로 몇년 연속 우승하며 왕조를 만든 감독도 있긴 하다. 이제 다시 그런 감독들이 나오기엔 쉽지 않은 구조이다. 내가 볼 때 김태형 감독이 두산 시절에 이뤄냈던게 마지막일 것 같고, 엘지 염경엽 감독은 올해 연속 우승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24년 1월 30일부로 기아 역대 최악의 감독이 변경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ㅇ
김ㅈㄱ...
그래도 서정환이 원탑
@@ggumsamb1511 김젓국??
한기주는 ㄹㅇ 팔이 너덜거리는 상황에서도 150넘게 찍히면서 던진거 생각하면 관리 받으면서 체계적으로 육성했으면 크보의 미래를 바꿨을 투수였는데
🖕⛷
진짜 마무리로 고정해서 기용했더라면 그래도 롱런했었을듯
지금 최지민, 임기영도 혹사 ~~~!! 선수 미래를 걱정하는 감독이 되어야
근데 다시보니 서정환시절의 기아 투수 김진우, 윤석민, 신용운, 한기주, 전병두 선수 모두가 팔꿈치 부상과 팔부상으로 말로가 구속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은퇴했네요... 이것만 봐도 서정환 감독과 투수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특히 제가 김진우,윤석민,한기주 선수의 말로를 직접 보았는데 갑자기 구속도 안나오고 제대로 한시즌 못하고 무너진 경기가 많으면서 은퇴했던거 같습니다. 참 아쉽네요 ㅠ
신용운도 말년에 잘던지긴 했지만 경기릉 못뛰었죠
@@준호-r5x신용운도 사이드암인데 구속 빠르기로 유명했음 근데 말년에 완급조절로 버팀
김진우 케어도 안해줌 ㅋㅋㅋㅋㅋ
혹사당한 선수들은 진짜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ㅠ 관리만 좀 더 잘 받았더라면 더 오래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서정환 감독이 갈아버린 대표적인 유망주인 신용운과 한기주는 각각 기아의 10년 이상을 책임 질 수 있는 현재로 따지면 김서현, 문동주급의 포텐을 지닌 선수들이였죠..... .
에이 신용운 한기주가 무슨?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신용운은 2차 1라운드 전체 5번, 한기주는 계약금 10억 받은 것 만 봐도 김서현 문동주 이상의 포텐들이었음
한기주는 문동주 김서현 합친거만한 기대치를 가진 유망주가 맞는데 신용운은 ㅋㅋㅋ 기아팬이지만 너무 올려치기하진 맙시다
@@parkjhon6347넥스트 육석민....
그립읍니다....
시발 다시 생각해도 투수 무덤이네 이거
@@parkjhon6347 ㅋㅋㅋ추억돋네요
@@moongakpark5214 한기주 피칭 메커니즘이 엄청 부드러웠는데 말이죠..
재활만 잘됐으면 투피치해도롱런 하지 안았을까 싶네요..
김기태는 김윤동 작살냄
윌리엄스는 장현식 혹사
돌기태가 진짜 김윤동이 아작냈지 지금에 와서 제일 안타가움
김성근은 박정현 혹사. 신인시절 19승 신인왕 그다음부터 바보됨
↸🆙
신용운선수 정말 좋아 했는데 잠실 외야에 있을때 포수미트에 들어가는 뻥뻥 하는 소리가 외야까지 울렸던 유일한선수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ㄱᆢ
△®️
진짜 기아 불펜 태양이었는데 너무 아쉬움
서정환이 한기주.전병두.김진우.윤석민 4명을 순식간에 갈아버렸네...ㅠ 향후 10년은 써먹을 선수들을...
⬆🍥
혹사당한 선수들은 진짜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ㅠ 관리만 좀 더 잘 받았더라면 더 오래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진심 서정환에게 가려서 그러지
김기태도 만만치 않음
김윤동....
←🛢
10억팔이 이 감독이 없었다면..
하지만 10억팔은 처참히 고인이 되고…
이후 조범현도 한기주 망치는 거 한 몫했음. 참다못해 한기주가 몇번이고 수술하고 싶다고 했는데 핵심 투수인 니가 빠지면 안된다고 계속 막았다가 한기주 팔에 연쇄폭탄을 장착시켜버림.
그 전에 수술 받았으면 지금도 선수생활 가능 했을텐데.
@@하인즈-l1j맞음. 제때 수술했어야 했음 그랬으면 지금 150넘는 구속은 아닐지라도 선수생활은 이어 나가고 있을듯
@@Aabbddgg 조범현 아니었어도 지금이면 은퇴했을듯함. 사실 한기주는 아마때부터 이미 망가져있었던 상태였음
올드야구팬으로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계약금 10억 받고 입단한 기아의 미래로 평가받던 한기주 선수생명 절단낸 위대한 인물. 관리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오늘만 사는 경기로 가을야구 했던 위대한 감독.
근데 동기인 류현진도 진짜 개역대급 혹사였는데 살아남았죠
@@cellominuu9547 류현진은 그래도 선발로 굴려다닌거라 휴식시간이라도 관리할수 있었음ㅋㅋㅋ
@@cellominuu9547 류현진은 혹사여파로 고3때 부상 당함
그래서 고등학교때 많이 안던졌고 그래서 평가가 낮아짐
한기주는 고교때 주구장창 던졌고 안좋은 상태에서 프로에서도 혹사를 당했던거고
오케이? 어설프게 아는척은
선발 구원 오가면서 44경기 140이닝은 말도 안됌..
@@cellominuu9547 병신인가? 류현진이 뭐 시발 선발 로테를 3일차마다 돌렸으면 혹사 인정이다. 뭔 비교를해도 선발로테 꼬박꼬박 돌아가면서 돌았던놈이랑 비교하지?
한기주가 진짜 너무 안타까움;;
한기주 인터뷰 찾아보니까 안타까운게 무식하게 기아구단이 사람 갈아넣었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방출되었는데 삼성구단에 가니까 체계적으로 몸 상태 확인해주면서 배려받으면서 야구 선수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자기 야구 생활하면서 너무 고마웠다고함. 본인이 자기 야구 생활 돌아보면 기아보다 삼성구단한테 더 고맙다고 했음. 그런거보면 기아가 선수들한테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듬
@@sun-df8hy 그런데 하필 한기주 입단시기때 삼성 계투진들이 ㅎㄷㄷㄷㄷㄷ해서...
엄청 아깝죠..
부드러운 폼에서 나오는 파이어 패스트볼..
시간을 갖고 재활 철저하게 해줬어야 하는데..
한기주 ㅠ ㅜ말하는것도 너무 얌전하시고 그러던데.. 빨리은퇴한게 안타까움
한기주 할 안갈렸으면 양현종과 같이 원투펀치일텐데/..
잘봤어요 당장의 혹사를 위해 몇명 선수가 선수로써 생명이 저렇게 아작나다니 너무 아쉽고 슬프기만 합니다
△🐝
한기주 선수는 프로오면서 수술과 재활로 회복시키고 데뷔시켰어야했는데..... 그걸 갈아버린......ㅠ
지금 최지민, 임기영도 혹사 ~~~!! 선수 미래를 걱정하는 감독이 되어야
용장, 덕장, 지장 중에
서ㅇㅇ 은 환장
07년 명언
드래프트시 류현진보다 한기주가 더 주목 받았음….류현진만큼은 아니더라도 더 잘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
음 기아팬들에겐 영구금지어 중 하나인 서oo 더이상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참 07년부터 야구를 보았지만 투수교체시점을 잘 잡지 못하시고 무엇보다도 한기주 선수관리를 고교시절부터 팔쪽문제가 있었지만 잘 굴러먹었다시피 하여 선수생명을 아작낸 감독이었죠 그 때 생각하면 끔찍 그 자체였었고 그 당시 제가 고1이었으니 더더욱 처참한 상황에서 더 못보겠다 싶어서 채널을 돌린 적도 있었죠 인내를 끝까지 올라간 기아팬들격노함을 가지며 담은 현수막 시위로 처음엔 정재공 단장이 기아팬들을 법적으로 다루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거기서 기아팬들은 지속적으로 정재공 단장과 서oo 감독에 대한 항변성 행위를 이어지며 결국 정재공 단장과 서oo 감독이 물러나게 되고 그 후임으로 김조호 단장님과 그 당시에 서oo감독 배터리코치로 영입한 비 기아출신 조범현 코치를 후임감독으로 선임하며 기아 선수단 체질개선하고 LG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였던 김상현 선수를 영입 구톰슨,로페즈 영입하고 08년 신인 현 주장 김선빈 선수와 즉전감으로 평가받았던 09년 신인 현 롯데 안치홍 선수를 선택하면서 기아는 09년부터 상승곡선을 타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놀라운 건 항상 문제였던 투수진을 대폭 개선이 되면서 안정적인 선발진과 손영민,유동훈,곽정철로 이어지는 계투진들의 호성적을 얻으면서 09년 기아가 우승하게 되었지요
근데 그건 광주댐 윤석민의 미친 혹사로,,,
@@아아아-k2v3w 09년 윤석민이 아무리 혹사라고 해도 그 전에 비하면 천국수준이지ㅋㅋㅋㅋㅋㅋ
시발.... 미친세끼....
그 시절 윤석민 로테이션 보면 이게 사람세낀가 싶더라고
조뱀도 막판 투수들 아작내고 고체타이밍 암적으로 고구마 야구를 했지요. 석민이 조기 은퇴의 완성은 조뱀입니다.
이때 기아에 젊고 가능성 있는 투수들이 꽤 있었는데, 서정환 체제에서 많이 쓰러졌음. 그 선수들은 평생 부상 이슈를 안고 가거나, 그대로 재기 못하고 은퇴함. 몇 가지 예로 윤석민은 이때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서 선수 생활 내내 체력 이슈가 있었으며, 신용운은 07시즌 불펜으로 1점대 찍으면서 국대 승선이 유력했으나(08베이징 올림픽) 서정환이 갑자기 선발로 전환시켜버리는 바람에 성적 꼬라박고, 부상까지 얻어서 그대로 경찰청에 입대하게 됨. 신용운은 이후로 이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고, 삼성에서 잠깐 반등 했다가 은퇴함.
올드야구팬으로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시절 정말 힘들었습니다 타이거즈 홈페이지 호사방은 안좋은 여론때문에 폐쇄하기까지 했었죠, 그와중에 이현곤 타격왕은 정말 지구 7대 미스터리이긴 하네요 ㅋㅋ
+ 정재공이 주도한 소지품검사
이 사건은 최근 홍준학의 스케치북 검열사건 원조버전이라고 봐도 됩니다. 사실 서정환 뿐만이 아니고 단장 정재공까지도 과가 많았기에..
서정환이겠네 영상 안봤는데 선동열은 서정환도 간 가을야구를 못간 감독이지만 그래도 육성은 나름 잘했고 혹사도 없었지만... 서정환은
선동열은 삼성에서 2번 우승했는데 능력없는 감독은 아니지
썬은 선수랑 불화가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Cloud-iq4qf 기아 타이거즈 말한건데 딴소리 하지 마세요
선동열이 혹사가 없기는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훈 심동섭 그 꼬라지 만든게 누군데? 한기주 겨우 재활중인거 무리하게 올려서 선수 생활 완전 끊어논건? 선동열이 혹사가 없는거면 한화 시절 김성근은 명장중에 명장이다 ㅋㅋㅋㅋ
선동열도 이종범 관련해서도 최악이지만 서정환이 갈아먹은 팜에 제대로 피해본 사람임
한기주 선수 제일좋아했는데
이야기 나올때마다 안타까워요. 은퇴했음에도 아직도 통증이 계속 있다고하더라고요.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제목만 보고도 누군지 알겠더라ㅋㅋㅋㅋ
서정환 유일한 업적
-삼성감독대행시절 이만수 은퇴타석만들어줌(97플옵 5차전 마지막타석대타) 이게 끝
지금 최지민, 임기영도 혹사 ~~~!! 선수 미래를 걱정하는 감독이 되어야
양승호가 하는말 있잖음 질경기는 과감히 버리되 투수는 항상 아껴라고
서정환 김종국 이외에 해태선수 출신들이 김응용 산단을 제외 하자면 서정환 김종국 같은 마인드로 야구 바라봄 대부분이 그럼
오죽하면 단장이 서정환한테 수술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용운이를 완전히 망가트릴 셈이냐며 따졌다던데.
당장의 성적 때문에 선수들의 미래를 망쳐놓았던 과거를 지금 돌이켜보면 미안하다는 생각이 안 들까 궁금하네.
딴건 몰라도 투수는 규정에서 투구수 제한이나 연투제한 걸어놔야됨
포스트시즌에서만 풀어주고 이러면 좋지않음?
서정환의 빠따 날리기. ㅋㅋㅋㅋ 거기에 단장 정재공. ㅋㅋㅋㅋ 단장님 엥간이 말아 드쇼잉~ ㅋㅋㅋㅋ
한기주는 진짜 케어 잘 해주면서 키웠으면
최소 윤석민에서 어쩌면 김광현 급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김광현 이상이지..
참 생각해보면..울 나라 프로야구 1군 감독 정말 빡쌘 직업이긴해..부담 압박 스트레스가 얼마나 클까..울나라 5천만 인구 중에 현재 단 10명만 가지고 있는 직업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단 1명만 가진 직업도 있죠
하.. 특히 한기주, 신용운, 윤석민은 너무 아쉽다 ㅜㅜ
그와중에 이현곤 의문의 타격왕ㅋㅋㅋㅋ
기아 팬들에게는 금기인 서정환을 입에올리다니 투수란 투수는 죄다 갈아마신 서정환
사람하나 잘 못 선정하면 온 팀이 부서진다. 지금의 우리 나라 꼴이다
야구판은 아직도 지도자선발이 주먹구구에 불과
맷돌 잘함
투수 육성도 잘하고 젊은 타자들도 많이 발굴 하고 아쉬운게 선수들이 성장 덜 되고 없던게 아쉬움
사람들이 한기주 얘기 나오면 서정환 욕만 하던데 한기주 훅 가게 만든게 서정환이라면 일어서지 못 하게 철저하게 짓밟은건 선동열이다 2012시즌에 재활중인 선수 아직 회복도 안되서 140 간당간당하게 나오는놈 무리하게 1군 올려서 던지게 하다가 결국 회전근 부상 만들어서 2년 재활시킨 장본인이 선동열이고 한기주는 이 떄 이후로 은퇴까지 다시는 자기 구위를 못 찾음
삼성 시절은 진짜 투수가 없긴 했는데 그래도 좀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임창용을 심하게 갈았음 플옵도 아닌데 마무리투수가 5회부터 올라올때도 있었음 그런대도 임창용 롱런한거 보면 참 대단한 투수긴 하다 싶음
그런 인간이 삼성감독 5년을 더했다 하면 아마 임창용은 물론이요 김진웅 노장진 전병호 김현욱 정현욱 권오준 김태한 김상진이 한기주 신용운 꼴 났을거임
그만큼 돈을 상상이상으로 많이 받아갔음..간통한거 기자들 까지 다 막아줬음
최근 최익성 선수 썰푸는거 들으니까 서정환의 만행은 기아감독 더더욱 이전이었다는걸 알게됨
이렇게 사라져간 선수. 특히 투수는 한트럭..아니 몇백명은 될듯.. ㅠ
종국이가 최악인줄 알고있는데...
1할타자를주전으로 써서 말아먹은
경기가 몇이야?
한승택 쓰는게 불만이면 누굴쓰죠? 주효상 다 드러났고 신범수가 계속 나오면 2할 칠거같나요?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승택이나 주효상이나 포수가 없는 기아의 뎁스를 탓해야할 것 같은데
그건 정석이 탓 하삼 ㄱㅅㄲ가 박동원한테 그 짓만 안하면 한숨택 바로 틀드.방출 2군행임 ㅇㅇ
그럼 팀에 잘치는 선수가 누가 있는데? 2군? 2군 경기나 보고 얘기 하는거야?
앞도 못보고 김민식을 트레이드
양현종이 성공한건 저런선수들의 희생때문인듯...
이건 감독 개인의 탓이 아니라 팀이 겪을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잖아. ㅉㅉ
이사람 유명했지. 나중에 해설위원으로 티비에 나와서 사투리 엄청 구사하다 끝났지. 진짜 자기밖에 모르는
그래도 서정환 감독님은 본인의 부족함에 대해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저 시절에 관리 좀 해줬으면 ….. 정말 안타깝지만 지난 일 어쩔 수 없죠
2008년 한국시리즈 5차전 김현수가 병살치고
에스케이 우승할때 이게 뭐에요 라고 깜짝놀랄
역대급 망언해설밖에 모르겠다
방송국도 저런인간이 해설하던
암흑기시절이었나보다
최익성 선수도 넣,어주세요ㅠㅠ 삼성에서 기아에서ㅠㅠ
잘모르지만 잘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감독 잘 지켜보겠습니다
산토끼 토끼야 때부터 기아팬입니다.
07년도....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리그 상위권이여도 불안하고..
07학번인 저는 광고니님 타격왕 하던 시절에 기아타이거즈 입문했네요
투수는 어깨 많이 쓴 투수라면 현역도 좋음.. 28개월 쉬면 다 회복될건데..
능력 안되는 유남호 혹사왕 서정환시절 최악이였죠
지금 감독들이 욕먹는다고 해도 저 사람은 못따라가겠던데...
무능력자가 능력을 보야할 때 저런 인간이 나타나는 거다...
양현종이 신인때 볼질투수여서 다행이였음ㅋ
혹사가 없었으니ㅋ
이종범이 감독 깜냥도 안되지만 만약 했으면 최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김종국으로 수정해주세요 어딜봐도 최악은 지금 앉아있는 사람임
롯데는 강병철이 시원하게 선수들 다 갈아 먹었는데..참
동원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통산 타율 2할6푼이었던 주제에 최익성 타격폼 수정때문에 선수인생 망쳐준 타자말아먹는 재주까지
이종범이 기아 오려해도 저 암흑기때 푸대접받은게 서러워서, 그때 프런트들이 그대로 지금도 있어서 못움직이는것도 있을수 있음.
물론 남 가정사야 그사람 몫이지만 정말 안타까움
시즌중에 연패 몇 번만 해도 즉시 감독 경질 내지 온갖 비난이 난무하는데 뭘 어떻게 햐 ㅋㅋㅋ 고놈의 조급함 이란 ...
한기주 2006년에 계약금 10억이면...지금도 고교야구 씹어먹는다는 애들도 5억선인데...정말 ㅎㄷㄷ
과거의 영광에 젖은 프랜차이즈 슈퍼스타들은 체질이 본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레전드로 남아야하는게 맞다.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야구판에 얼씬거리면서 카르텔이나 형성하고 자기 출신 구단에서 쉽게 감독이 되서 값싼 코치들 굴려먹고, 유망주들 굴려먹어서 당장 성적 만드는데 정신이 나가있고, 과연 그딴게 선배로서 할 짓이 맞는가?
자기 감독 커리어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대한민국 프로야구 발전에 자기 욕심만 그득해서 여러 사람 못 살게 구는건지 이해가 안 된다.
자신이 있으면 성적은 계약기간 안에 충분히 낼 수 있고, 프론트와 코치진, 선수들 갈등만 잘 조율해서 분위기만 좋게 만들어도 당장 성적 못 냈다고 그해 바로 경질시키고 갈아치우는 일은 없다고 본다.
그럴만한 가치와 역사가 있는 구단이기에 얼마든지 잠재력이 있었고, 그걸 잘 이끌어낸 감독들이 비 기아 출신들이다.
물론 우승 멤버들이 그대로 몇년 연속 우승하며 왕조를 만든 감독도 있긴 하다.
이제 다시 그런 감독들이 나오기엔 쉽지 않은 구조이다.
내가 볼 때 김태형 감독이 두산 시절에 이뤄냈던게 마지막일 것 같고,
엘지 염경엽 감독은 올해 연속 우승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하아...서정환아니었으면 저 선수들 아직도 뛰고있을듯...윤석민 한기주 신용운 전병두..
당시 경기영상이나 선수들 후기 들어보면 눈앞의 영달에만 급급한 감독자질이 없는 사람이였던거 같음
위기관리는 준수한 사람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삼국지 원소의 참모 급 정도로 쳐줄수밖에 없는거 같음
한기주는 야만없으로 그 포텐을 내려치기 하기엔
실제로 데뷔 시즌 그리고 그 이후 몇시즌 성적 너무 좋았어서
심지어 그것도 팔꿈치 이미 망가진 상태에서..
ㅋㅋㅋㅋㅋ갈아넣은 선수들 네임밸류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
나 기아팬 아닌데... 썸네일에 걸린 제목만 보고 서정환을 맞춰버렸어 ㅋㅋㅋ 서정환 진짜 대단한 인물이네 ㅋㅋㅋ
83년 해태 어린이 회원 출신인 타이거즈팬 입장으로 서정환은 금기어며 저때는 정말 최악의 암흑기. 야구장에 사람도 별로 없고 야구장에서 삼겹살 구워서 소주 땡기는 아재들만 좀 있던 시절
서정환이 조금 못했을 수는 있지만 이순철에 비하면 매우 훌륭하신 분이다.
감독이 정말 중요한 이유
정말 윤석민 한기주 관리만 잘해 줬다면 지금도 펄펄 날뛰고 있을텐데…
2:44 세미송산 ㅋㅋ
서정환 이 닝겐은 엘지를 망국의 길로 가게 만든 순페이랑 막상막하
신한카드 둘다 결국 재활선수 마지막으로 긁어볼 역량이 있던 유일한 팀 삼성으로 이적함. 그땐 삼성이 용인에 stc 돌리면서 유일하게 재활시스템이 완성된 팀이고 신한카드 둘다 삼성 말곤 긁을 생각도 못할 정도로 망가져 있었음
한국야구 최악의 감독 투톱인 김기태씨가 단일팀 최악의 감독은 또 아닌가요
정재공 단장 유남호, 서정환 감독시절 최고의 암흑기였죠
다들 잊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정후를 키움에 빼았기게 만든 감독이 있었으니....
2:16 이상화 ㅋㅋㅋㅋㅋ
2003년 신용운 개막전부터 40몇경기를 계속 연속으로 나갔죠 본인은 자신있다했지만 웬지모를 위화감이 왔지요 저러다 탈날텐데..
아니나 다를까
진짜 최익성 대표가 선수시절때 타격품 가지고 모욕감 줄때부터 이상했음
저짝 동네 선상님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엌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유튜브로도 알려지다니 ㅠㅠ 억울하닷!!
김기태는 우승 시켜줬는데 저기 낄 급이 아니지
ㄹㅇ
ㄹㅇ 엄청난 투수들 다 갈아 넣은시즌
윤석민 먹튀를 만든사람이 서정환이네..
타이거즈는 김응룡 감독 떠난 후로 망한 것 같음... 라이온즈가 김응룡 데려온 게 신의 한수였지.. 자팀 강화 & 라이벌팀 약화의 더블 펀치.
김성한 서정환 유남호에 비하면 김종국은 명장이지~
혹사가 세이콘 저리가라였네 ㄷㄷ
쫌만 기다려 김종국이 갱신간다
서정환의 신한카드 유명했죠.....
설마 돌기태만할까 ㅋㅋㅋㅋ 잘하고있는 경기 괜히 선수 바꿔서 역전패 당하는 경기가 한두판이 아니였음 ㅋㅋㅋㅋㅋ
서정환이 저 물건은 안끼는곳이 없네...안좋은건 다 갖췄구만
권윤민 포수 저놈이 바로 적폐팀장?
서정환은 삼성시절에도 개혹사의 대표적인 감독이었음 마무리 임창용이 무려 138이닝을 던졌음 다시는
나와서는 안될 감독임
미담은 커녕 괴담만나오는 서감독
투수 갈아먹은 감독은 보면 팀을 몇년 퇴보시키고 암흑기를 만들고 떠남…
한화 김성근 만 하겠나. 김성근 좀 다뤄줘요
기아 팬들에게 금기시 되는 이름 중 하나라던데 업적만 봐도 왜 감독 JOAT 인지 알 거 같습니다
난 서정환도 서정환인데 조뱀에 우승했다는 것에 더 놀랐다.
당시 유일무이한 초대형 슈퍼스타 종범신을 후보선수로 쓴건 덤이더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