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절대해서는 안되는 행동임. 불륜은 스스로가 인간이 아니고 짐승이다생각해야만 할수있는거임. 남편이저려면 대화를 더해보던지 대화가안되면 치고박고싸우던지 그것도 안되면 이혼했어야하는게 맞음 .. 물론 박동훈캐릭터가 좋은사람이나 좋은남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불륜이 정당화되지는 않음ㅜㅜ
ㅋㅋㅋㅋㅋㅋ 다들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다 뭐다 하면서 욕만 실컷 해놓고 마지막에 한줄 '그래도 불륜은 잘못된거지만..' 이러는거 보니까 좀 소름 돋네 형제한테도 말할 생각 없었는데 상황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거고 자기 회사 대표랑 뒹굴고 있는 아내한테 미쳤다고 말해줌?
밑에 댓글들 보며 이해가 안되는게... 원래 동훈은 확정전까지 떠벌릴 생각이 없었음. 근데 형제들이랑 술먹는 와중에 형이 감정 격해지니까 좀 가라 앉힐려고 한 말인데 형이 동네방네 광고한거임. 위 내용에도 들어 있는데 퇴근하며 전화하고 문자 보낸걸 바람핀다고 안보고 동훈이 동네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는 이후에나 시어머니 전화를 마지 못해 받고 알게 되서 짜증내는거임. 동훈은 또 그런 내용을 알며 모른 척 하는거고.
박동훈이 이지아한테 계속 필요한 것만 묻는 이유는 자기가 필요했으면 하는 바람의 손길이지. 바쁜 변호사 아내는 가끔 외박도 하고 늦게 들어오고, 집에 있는 날에는 주로 일을해서 자신이 큰 도움이 되지 못하니 필요한 거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봄. 또 이 드라마 보면 박동훈이 집안일 되게 열심히 하는거 볼 수 있는데 아내를 위하는 마음에 스스로 찾아서 하는걸로 보임. 여기까지가 박동훈 시선이고 이지아 시선에서 보자면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물건보다 박동훈이 속마음을 공유해주는 걸 바라는데 박동훈은 밖에서 겪는 일을 혼자 감내하는 성격이라 매번 사연있는 얼굴만 하고 있지 말을 하지 않으니 아내로서 답답함이 나날이 증가했을 걸로 보임. 박동훈이 티를 내지 않았다고 하지만 같이 사는데 평소와 다르다는 걸 모를까? 이게 쌓이고 쌓여서 두사람 사이가 멀어진거지. 물론, 이지아가 바람 핀건 선을 넘은거임.
여기서 이미 서로 사랑은 끝난 느낌... 여자는 확실히 끝난 거 같고. 남자도 사랑하진 않는거 같아. 아내보단 자기 형제랑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듯. 드라마 내내 이지아랑은 밥도 잘 안먹으면서 뭐만 생기면 형제들이랑 술자리 가고.. 결혼하면 그러면 안되지. 그냥 성격 자체가 책임감이 강한 것 뿐이지 아내에 대한 사랑은..없는거 같아
@@답을주는자 바람피면서 왜 안 헤어지냐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자는 현실적이거든요. 남편과 헤어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남편이 보험인거죠. 지금 확실하고 꾸준한 돈줄을 내던지고 생업전선에 내몰리거나 앞으로 관계가 잘 유지될지 불확실한 내연남에 몰빵하지 못하는 거죠. 간사한 것들... 그러나 내연남이 확실해 보이면 남편을 닦달해서라도 끊어낼 빌미를 만드려고 합니다. 다만, 지가 나쁜ㄴ이 되는 건 피하려는 것들이 제법 많다는 것이 문제...
될지 안될지 모르는 거 괜히 신경 쓰이게 할까봐 윤희한테는 말 안한 동훈 나름의 배려였겠지만 윤희한텐 배려보단 무시로 느껴졌겠지 어머님, 아주버님 도련님 하다못해 남편 친구까지 아는 일을 같이 사는 본인이 가장 나중에 알았음 동훈이 진짜 멋진 사람이긴 한데 마냥 멋진 사람이라고는 안 보임
라고 하기에는 너무 상대적임. 형제들한테도 아직 후보인데 안되면 생기는 역파장이 있으니까 엄청 고민하다가 돈문제로 고민할때 말하게 된거고 그걸 또 가난한 가족들이 눈치없이 신나서 후보인걸로 주접떤거고. 동훈은 작중에서 단 한번도 개인적인 문제로 화도 낸적 없고 짜증날 상황을 다 참고 견딘 인자임. 심지어 마지막에 캔 엎는것도 보통 사람이면 화나서 소리한번이라도 지르는게 일반적임. 근데 삭히고 넘어감. 이거만 그러나? 아내가 바람나서 1년넘게 사귀고 몸이고 마음이고 뭐고다 퍼줬는데, 그거 알고도 아내 생각해서 상간남한테 나도 모르는 척 끝내자고 한 사람임 ㅋㅋ. 그리고 끝난 바람남한테 갖다온거 뻔히아는데 죽사서 상차려주려고 나갔다오기도 하고 오는 도중에 억울하게 시비털렸는데도 죽생각해서 오히려 사과하고 온 남자임. 보통이었으면 아내 바람난거 알자마자 욕이고 뭐고 난리도 아니었겠지. 나같아도 그러겠다 ㅋㅋ 1년동안 별에 별짓 다한거 생각하면 저 여자 볼때마다 아내가 아니라 괴물로 보이겠지. 욕망에 이성을 포기한 괴물. 마음, 사랑? 그런거 그렇게 잘아는 인간들이 왜 꼭 불륜을 저질러 ㅋㅋ 젤 사랑없는 육체적 관계를 ㅋㅋ 그냥 전부 변명임. 결국 윤희도 작중에 변명인거 인정하고 혼자 자괴감에 빠지는 모습 다 나오고. 여기서 남편이 아내를 하나도 안힘들게 했다는건 아닌데, 멋진 사람 아니라고 하기에도 이미 너무 많은 모습들이 비교됨.
남자 입장에선 지옥같은 삶을 표현한 드라마 .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싶음. 주변에 하나같이 바라는 사람들만 가득하고 아내도 바람핀 합리화를 남자에서 찾고... 형들도 동생에게 기대고... 지안이는 심지어 이용해 먹고 심각한 범죄인 도청까지하고 가짜 미투까지 할라고하고 진짜 남자입장에선 ㅈㄴ 무서운 호러 드라마보는줄 알았는데 여자들 입장에선 힐링이었을 수도 저런 남자한테 실컷기대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기 좋아보일듯. 심지어 바란핀 아내의 심기까지 신경써야하고 ㅋㅋ 아내 남친한테가서 아내를 위해 따져주기까지 해야함 둘이 모텔가서 그짓하는거 생각하면 그게되나? 열심히 일만하며 살아온 남자 인생일뿐인데 주변이 남자한테 다 기운빠지게 만드는 요소들... 여자들이야 지안이 한테 감정이입가능해서 힐링 가능한데 남자입장에서 남주한테 감정이입하면 우울증올거같음. 나의 아저씨가 아니라 나의 호구 아저씨라고 지으면 정확할듯
공감은 하나, 또 성별갈라치기 조짐이 보여 말씀드리는데 일단 윤희입장에서, 임신중 사시 붙었고 출산 3주도 안되어서 시어머니 김장도우러 갔음. 퇴근 후 남편이 너무 친구들하고만 놀아서 혼자지내는 시간 많아 외로웠고, 심지어 차 살때도 작은 차 안 사고 식구들 태워야한다고 동훈이 큰 차 고집할 때 그 식구들 안에 윤희는 고려되어있지 않음. 큰 형 사업 말아먹고 돈 보탠 것도 윤희, 큰 형 장사할 때 변호사인데 서빙 도와주러 간 것도 윤희 심지어 피붙이도 아닌데 정희언니한테도 예쁨받으려 노력함 등등
윤희 입장에서도 동훈이 딱히 잘못한게 없어보여도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지 못했다는 게 가장 큰 맹점이고 아내보다 어머니, 형제들을 더 챙기고 마음 열고 지낸건 남편으로서 아주 큰 잘못임. 열심히 일만하며 살아온 게 아니라 아내를 버려두고 살아왔다 봐야함. 이럴거면 결혼을 왜함? 그냥 결혼 안하고 돈벌고 엄마, 형제나 부양하며 살았어야함. 윤희가 바람핀건 정당화할 수 없지만 동훈이 잘못없는 좋은 남편이라곤 절대 볼 수 없음. 결혼이라는 건 원 가정으로부터 정신적, 물리적 독립을 의미하는데 동훈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헤어나오질 못하고 정작 책임져야할 가족의 마음을 보듬지 못하고 있음.
동훈도 안타깝고 쓸쓸하며 천성이 착한 캐릭터인것 인정하나 적어도 아내한테 있어서는 양아치스러울만큼 밖으로만 겉도는 나쁜 남편임. 여자만 안 만나면 바람 안피는건가? 저렇게 친구, 형제 맨날 만나서 한잔하고 술냄새풍기며 집에 늦게 온다고 생각하면 와이프입장에서는 똑같이 쓰레기같이 느껴짐. 오히려 남편으로서는 나쁜 사람이나 주인공 버프를 받고 미화되어 그려진것같다고 생각될 정돈데...지나치게 피해자처럼 생각하는 건 경계해야될 듯함. 난 이 드라마보면서 내 남편이 이런 사람이 아니라 너무 다행이다 싶었을 정도였음
처음볼 때부터 동훈이 좋은 남편은 아니었다고 느꼈음 표현은 안 했지만 밖에서 힘들었던 것 집까지 끌고 와서 보는 사람 지치게 한 면도 있고, 아내보다 부모형제에 더 기대고 마음 써서 거리감마저 느끼게 했음 물론 직장과 가정 모두 충실하기는 정말 힘들기도 하고, 동훈 나름의 상황과 사정이 있었겠지만, 부부 관계에서는 매끄럽지 못했다고 느껴짐 아 그렇다고 불륜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
이지아가 저지른 불륜은 정당화가 될수 없지만 박동훈과 같은 남편하고 살아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1인.. 아내와 자식보다 피를 나눈 형제가 늘1순위인 남편과 살아봐야 이지아를 이해할수 있다... 누구든 겪어보지 않고 불륜했다는것만 크게 봄... 그게 짜증남 우리집과 같은상황 근데 오히려 남편이 바람핌 내남편이 너무 뻔뻔함
사람마다 다르겟지만...생생내는건 아니지만...대기업이 아니고서야...일하고 돈버는거 힘드네요...좀 적게 벌고...적게 쓰고 싶은대..옆에 사람들 돈나가는거 보면..그건 아닌거 같고...그러다 술을 가까이 하고...섬처럼 고립된거 같은 느낌...어디서 잘못된 걸까..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드라마에서 제가 남주였으면 제정신으로 못살았을듯. 주변에 그 누구도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 하나 없고 아내는 바람핀 합리화하려고 남편의 일상을 무관심으로 치부하고 형들이나 지안이나 아내나 남주한테만 바라는 사람만 드글거리고 깎아내리려 하고 망가트리려하고 남주한테 한없이 이해를 받기만을 바라고 그런 남주는 결국 다끌어안고 이해하고 무슨 예수님인줄 ... 진짜 보면서 신물나던데 이 드라마 폭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저한텐 저렇게 살지말자의 표본.
길모퉁이 독립된 가정을 꾸릴 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형 실직해서 오랫동안 백수고, 동생도 사실상 백수인 상황에서 늙은 노모 모실 사람은 박동훈 밖에 없잖아요? 또 박동훈이 바람핀 사실을 알면서도 이지아에게 티 내지 않은건 자기 가족(자신, 이지아, 자기 아들)을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자기 가족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혼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박동훈이 독립된 가정을 꾸릴 의지가 없었다는 건 아닌거 같네요. 박동훈이 살가운 사람이 아니고 밖에서 겪은 못된 일 자기 와이프가 모르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혼자 감내해왔는데 이에 이지아는 그런 걸 공유하지 않고 혼자 모든 걱정 다 짊어지고 있는 표정을 하고 있는 박동훈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두사람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된거죠.
남성분들 혹시 나는 가족관이 동훈이와 같은가.. 윤희와 같은가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람. 내가 동훈이와 같다고 생각되면 얼른 마눌님 생각으로 전환 하거나, 아니면 내 생각과 일치 시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 함 . 예전에는 동훈 생각이 당연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세상이 변해서 남자는 동훈, 여자는 윤희 이렇게 바뀐듯... 이거 대단히 중요함 아무 문제 없는 거 같아도 어느 순간 터지는 시한폭탄을 동훈이와 윤희 처럼 지니고 사는 거고, 현재 까지 내 마눌이 윤희와 같은 개념을 가졌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얼릉 무릎 꿇고 큰절 올리시고 가족에 대한 서로간의 개념 맞추기 하시길
세상 모든 것 내가 좋은 것만 하고 내가 정하는대로만 살고싶겠지 가족이 그러나? 예상 못한 일도 생기고 괜한 트집 잡히고 그러면서 사는 거지 극악한 사회를 만들고 버티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푸는듯함 세상이 바뀌었다고 윤리가 바뀌는게 아닌데 그러니 바람도 쉽게 피지
다른 사람을 죽이는것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것 둘 다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지만 굳이 잘잘못을 따지면 살인이 불륜보다 훨씬 큰 죄인데 공감받고 용서받는 지안과 지탄받는 윤희... 정말 명작이지만 지안의 어두운 과거처럼 윤희의 어두운 결혼생활도 조금 더 비추어졌으면 더 완벽한 드라마였을것
강윤희가 한창 불륜중일 때에는 남편이 훌륭한 고과와 능력에도 불구하고 준영에게 부당한 취급을 받고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관심조차 없었고, 혹시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내쳐져서 상간남인 준영에게 악감정을 가질까봐, 남편동훈의 직장 커리어가 박살나든 말든 자진퇴사를 유도하는 치밀함을 보였던 여자였습니다. 너무 웃긴게 준영에게 섹파 취급당하며 차이고 나서도, 지안에게 말했듯 남편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짤리든 말든 사내정치 취급하며 관심조차 없었는데, 시어머니가 전화하니까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상간남에게 노리개 취급당해 차인것도 승질나 죽겠는데, 관심조차 없었던 남편마저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하니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화가 치밀어 올라 왔을 겁니다. 자신이 저지른 불륜에 관해서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말입니다. 참고로 봐야 할 부분은 많은 분들이 인용하는 "내가 당한 일을 나 이외에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다"를 윤희에게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이 겪은 부당하고 창피하고 상처받은 일과 내가 저지른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하나는 자신의 아픔과 치욕을 가족이 앎으로써 가족이 상처입는 일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신이 배우자와 가족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등에 칼을 꽂는 배신의 행위입니다. 배우자에게 사망선고를 내리는 수준의 잔인한 일이 불륜입니다. 가족이 같이 아파하고 연민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자신의 양심과 죄의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배우자의 등에 칼을 꽂는 행위는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되기 어렵습니다. 다 몰라도 가해자 자신이 반사회적 인격이나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이상, 시간이 갈수록 양심과 죄의식의 발현으로 고통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상처를 가족이 알게 되면 처음에는 마음이 아프지만, 결국 그 아픔이 배가 되지 않고 정서적 공감의 형태로 바뀌어 상처를 치유하는데 일조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해자였던 행위는 가족이 알게 되면 모든게 붕괴되는 상황을 맞이 합니다. 배우자의 고통이 증폭하고 현실적으로는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불륜같은 경우는 평생 숨겨야 하는 초조함과 긴장속에 살아야 합니다, 걸리는 순간, 모든게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강윤희가 지안을 불러 돈으로 입막음을 하려 했던 것 역시, 불안의 반영입니다. 불륜은 자신이 가해자이기 때문에 배우자와 가족이 몰라도 그냥 넘어가지는 일이 되기 어렵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남편이 와이프한테 올인하고 다른 관계 다 끊는걸 말하는거라면 그냥 결혼 안하는게 낫겠다 드라마를 제대로 보긴 한건지 의문 ㅋㅋㅋ 애초에 동훈한테 저 형제들과 동네친구들 조차 없었더라면 진작에 무너졌을거다 자기 야망 채우려고 남편 대학후배와 바람 피우는 아내 자기 쳐낼 생각만 하는 회사 사람들 ㄹㅇ 지옥이 따로 없네
![(ENG/IND) [#MyMister] IU Remembers Painful Past While Wiretapping | #Mix_Clip | #Diggle](http://i.ytimg.com/vi/KiKgmfTZgJ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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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미친 신도시 영어유치원에 강림한 뉴욕~출신 원어민 아들맘 전소민이 기쎈 기득권 갑질 영유맘들 압도적 서열정리 해버림 근데 사실.. 시터 이모였다고?;; [오늘도 지송합니다]](http://i.ytimg.com/vi/yDLoTsSMc7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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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절대해서는 안되는 행동임. 불륜은 스스로가 인간이 아니고 짐승이다생각해야만 할수있는거임. 남편이저려면 대화를 더해보던지 대화가안되면 치고박고싸우던지 그것도 안되면 이혼했어야하는게 맞음 .. 물론 박동훈캐릭터가 좋은사람이나 좋은남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불륜이 정당화되지는 않음ㅜㅜ
맞아요..ㅜㅜ
좋은 사람이나x 좋은 사람은 맞지만 o
불륜저지르면 요즘세상에서 자식들 장례도안간다
@@디노카이 불륜했어도 자식한테 잘해줬음 가긴가ㅋㅋ 행실안좋아도 부모니께
@@디노카이불륜저지른거 알아도 경제력있으니 머리큰애들도 엄마만보고 살던데요. 쯥 더러운세상
가족의 정석은 내가 존재자체가 최고우선인 내 가족이다.
부모도 형제가 아닌 내 배우자와 자식인거야
나도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부분들
ㅋㅋㅋㅋㅋㅋ 다들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다 뭐다 하면서 욕만 실컷 해놓고 마지막에 한줄 '그래도 불륜은 잘못된거지만..' 이러는거 보니까
좀 소름 돋네
형제한테도 말할 생각 없었는데 상황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거고 자기 회사 대표랑 뒹굴고 있는 아내한테 미쳤다고 말해줌?
그쵸 말안한건 회사대표랑 연애중인 아내한테 그거 말해봤자 좋을일이 없으니까 말안했을 뿐인데
그런 사람 특) 사실 잘못된거라 생각안함 ㅋㅋ
밑에 댓글들 보며 이해가 안되는게...
원래 동훈은 확정전까지 떠벌릴 생각이 없었음.
근데 형제들이랑 술먹는 와중에 형이 감정 격해지니까 좀 가라 앉힐려고 한 말인데 형이 동네방네 광고한거임.
위 내용에도 들어 있는데 퇴근하며 전화하고 문자 보낸걸 바람핀다고 안보고 동훈이 동네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는 이후에나 시어머니 전화를 마지 못해 받고 알게 되서 짜증내는거임.
동훈은 또 그런 내용을 알며 모른 척 하는거고.
동훈이는 저런 스퇄의 부인보다는 첫째형 와이프같은 타입이 잘맞음.
결혼은 두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집안끼리 한다는 소리가 이런 의미인듯 합니다.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자란 사람들끼리해야 이해할수도 포용할수도 있다는..
ㅇㅈㅋㅋㅋㅋㅋ
ㅇㅇ 결혼을 잘못 했음.
오달수 대신에 박호산 잘 들왓어
드라마 전체를 보면 이 에피소드는 일부라는 걸 알게 될거에요. 결혼이란 독립된 가정을 꾸리는 건데, 이지아가 결혼 생활내내 얼마나 외롭고 소외감을 느꼈을지 잘 보여준 에피에요. 가장 가까워야 할 부인에게 조차 참으로 예의 바르죠. 물론 불륜은 잘못된 겁니다만!
물론 불륜이라는 것이 잘못됐다는 전제를 깔고 앞에 신나라게 까도 걍 썅년임
@@조큐리 ㄹㅇ
역시 여자들은 지들만 생각해. ㅋㅋㅋ 이기적임.
염병 ㅋㅋ 소외된다고 다 불륜하나 ㅋㅋ
그럼 바람 펴도 되는거냐 지랄을 한다
박동훈이 이지아한테 계속 필요한 것만 묻는 이유는 자기가 필요했으면 하는 바람의 손길이지. 바쁜 변호사 아내는 가끔 외박도 하고 늦게 들어오고, 집에 있는 날에는 주로 일을해서 자신이 큰 도움이 되지 못하니 필요한 거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봄. 또 이 드라마 보면 박동훈이 집안일 되게 열심히 하는거 볼 수 있는데 아내를 위하는 마음에 스스로 찾아서 하는걸로 보임. 여기까지가 박동훈 시선이고 이지아 시선에서 보자면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물건보다 박동훈이 속마음을 공유해주는 걸 바라는데 박동훈은 밖에서 겪는 일을 혼자 감내하는 성격이라 매번 사연있는 얼굴만 하고 있지 말을 하지 않으니 아내로서 답답함이 나날이 증가했을 걸로 보임. 박동훈이 티를 내지 않았다고 하지만 같이 사는데 평소와 다르다는 걸 모를까? 이게 쌓이고 쌓여서 두사람 사이가 멀어진거지. 물론, 이지아가 바람 핀건 선을 넘은거임.
사연있는 얼굴 ㅋㅋㅋㅋㅋ
맞아요 바람을 피운건 정당화 되지 않지만 이지아 입장에선 남편한테 서운한게 많았을듯..
@@unhye0116 서운하다고 바람피면 되나
정확합니다. 이게 많은 아빠들이 겪는 딜레마... 내 아버지를 보며 그렇게 자라왔는데 어디서 드라마에서나 보던 캔디남이나 왕자님만 보고 그런 남자를 찾으니... ㅎㅎㅎ 이런...
@이현석 저같으면 알게된 그날 두 년놈다 산에 끌고가서 묻었을듣요...
여기서 이미 서로 사랑은 끝난 느낌...
여자는 확실히 끝난 거 같고. 남자도 사랑하진 않는거 같아. 아내보단 자기 형제랑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듯. 드라마 내내 이지아랑은 밥도 잘 안먹으면서 뭐만 생기면 형제들이랑 술자리 가고.. 결혼하면 그러면 안되지.
그냥 성격 자체가 책임감이 강한 것 뿐이지 아내에 대한 사랑은..없는거 같아
안그래도 대표놈이 자기 자를려고 난린데 그놈이랑 바람피고 있는 와이프한테 말해서 뭐해.
ㅋㅋ그렇긴 해
인정하는 부분이다.
진짜 나도 남자지만 바람을 왜 피는건지 그냥 헤어지고 만나던지 구질구질하다이.
ㄹㅇ ㅋㅋ
ㅇㅈ
@@답을주는자 바람피면서 왜 안 헤어지냐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자는 현실적이거든요. 남편과 헤어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남편이 보험인거죠. 지금 확실하고 꾸준한 돈줄을 내던지고 생업전선에 내몰리거나 앞으로 관계가 잘 유지될지 불확실한 내연남에 몰빵하지 못하는 거죠. 간사한 것들...
그러나 내연남이 확실해 보이면 남편을 닦달해서라도 끊어낼 빌미를 만드려고 합니다.
다만, 지가 나쁜ㄴ이 되는 건 피하려는 것들이 제법 많다는 것이 문제...
기쁜일이 있을때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슬픈 일이 있을 때 진심으로 슬퍼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너무 부럽당 그렇기에 그럼에도 박동훈은 살아갈 수 있는것 아닐까요
안스럽고 맘아픈 박동훈
훈훈한 가족이 있어 그래도 조금은 맘이좋다 가족도 주변사람들 모두가 휼륭한 조력자들 이네 따스함과
정이 넘치는 동네 좋다
너무 좋다 짠하고
아픈동훈이가 지키고
싶었던것은 가정보다
자기자신 주변들
될지 안될지 모르는 거 괜히 신경 쓰이게 할까봐 윤희한테는 말 안한 동훈 나름의 배려였겠지만 윤희한텐 배려보단 무시로 느껴졌겠지
어머님, 아주버님 도련님 하다못해 남편 친구까지 아는 일을 같이 사는 본인이 가장 나중에 알았음
동훈이 진짜 멋진 사람이긴 한데 마냥 멋진 사람이라고는 안 보임
좋은 사람, 좋은 아들, 좋은 아빠, 좋은 동생, 좋은 직장상사는 맞지만 와이프 입장에선 좋은 남편이 아닌듯
원래 인류애넘치는사람은결혼안하는게맞음
라고 하기에는 너무 상대적임. 형제들한테도 아직 후보인데 안되면 생기는 역파장이 있으니까 엄청 고민하다가 돈문제로 고민할때 말하게 된거고 그걸 또 가난한 가족들이 눈치없이 신나서 후보인걸로 주접떤거고. 동훈은 작중에서 단 한번도 개인적인 문제로 화도 낸적 없고 짜증날 상황을 다 참고 견딘 인자임. 심지어 마지막에 캔 엎는것도 보통 사람이면 화나서 소리한번이라도 지르는게 일반적임.
근데 삭히고 넘어감. 이거만 그러나? 아내가 바람나서 1년넘게 사귀고 몸이고 마음이고 뭐고다 퍼줬는데, 그거 알고도 아내 생각해서 상간남한테 나도 모르는 척 끝내자고 한 사람임 ㅋㅋ.
그리고 끝난 바람남한테 갖다온거 뻔히아는데 죽사서 상차려주려고 나갔다오기도 하고 오는 도중에 억울하게 시비털렸는데도 죽생각해서 오히려 사과하고 온 남자임. 보통이었으면 아내 바람난거 알자마자 욕이고 뭐고 난리도 아니었겠지. 나같아도 그러겠다 ㅋㅋ 1년동안 별에 별짓 다한거 생각하면 저 여자 볼때마다 아내가 아니라 괴물로 보이겠지. 욕망에 이성을 포기한 괴물.
마음, 사랑? 그런거 그렇게 잘아는 인간들이 왜 꼭 불륜을 저질러 ㅋㅋ 젤 사랑없는 육체적 관계를 ㅋㅋ 그냥 전부 변명임. 결국 윤희도 작중에 변명인거 인정하고 혼자 자괴감에 빠지는 모습 다 나오고.
여기서 남편이 아내를 하나도 안힘들게 했다는건 아닌데, 멋진 사람 아니라고 하기에도 이미 너무 많은 모습들이 비교됨.
시발 게다가 이미 앞에 전화했는데 자기 바람핀다고 안봐놓고 ㅋㅋㅋ 늦게 시어머니한테 전화받고 적반하장 하는 모습이네 개역겹기만 한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지적와이프시점ㅋㅋㅋㅋ
남자 입장에선 지옥같은 삶을 표현한 드라마 .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싶음. 주변에 하나같이 바라는 사람들만 가득하고 아내도 바람핀 합리화를 남자에서 찾고... 형들도 동생에게 기대고... 지안이는 심지어 이용해 먹고 심각한 범죄인 도청까지하고 가짜 미투까지 할라고하고 진짜 남자입장에선 ㅈㄴ 무서운 호러 드라마보는줄 알았는데 여자들 입장에선 힐링이었을 수도 저런 남자한테 실컷기대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기 좋아보일듯. 심지어 바란핀 아내의 심기까지 신경써야하고 ㅋㅋ 아내 남친한테가서 아내를 위해 따져주기까지 해야함 둘이 모텔가서 그짓하는거 생각하면 그게되나? 열심히 일만하며 살아온 남자 인생일뿐인데 주변이 남자한테 다 기운빠지게 만드는 요소들... 여자들이야 지안이 한테 감정이입가능해서 힐링 가능한데 남자입장에서 남주한테 감정이입하면 우울증올거같음. 나의 아저씨가 아니라 나의 호구 아저씨라고 지으면 정확할듯
공감은 하나, 또 성별갈라치기 조짐이 보여 말씀드리는데 일단 윤희입장에서, 임신중 사시 붙었고 출산 3주도 안되어서 시어머니 김장도우러 갔음. 퇴근 후 남편이 너무 친구들하고만 놀아서 혼자지내는 시간 많아 외로웠고, 심지어 차 살때도 작은 차 안 사고 식구들 태워야한다고 동훈이 큰 차 고집할 때 그 식구들 안에 윤희는 고려되어있지 않음. 큰 형 사업 말아먹고 돈 보탠 것도 윤희, 큰 형 장사할 때 변호사인데 서빙 도와주러 간 것도 윤희 심지어 피붙이도 아닌데 정희언니한테도 예쁨받으려 노력함 등등
윤희 입장에서도 동훈이 딱히 잘못한게 없어보여도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지 못했다는 게 가장 큰 맹점이고 아내보다 어머니, 형제들을 더 챙기고 마음 열고 지낸건 남편으로서 아주 큰 잘못임. 열심히 일만하며 살아온 게 아니라 아내를 버려두고 살아왔다 봐야함. 이럴거면 결혼을 왜함? 그냥 결혼 안하고 돈벌고 엄마, 형제나 부양하며 살았어야함. 윤희가 바람핀건 정당화할 수 없지만 동훈이 잘못없는 좋은 남편이라곤 절대 볼 수 없음. 결혼이라는 건 원 가정으로부터 정신적, 물리적 독립을 의미하는데 동훈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헤어나오질 못하고 정작 책임져야할 가족의 마음을 보듬지 못하고 있음.
동훈도 안타깝고 쓸쓸하며 천성이 착한 캐릭터인것 인정하나 적어도 아내한테 있어서는 양아치스러울만큼 밖으로만 겉도는 나쁜 남편임. 여자만 안 만나면 바람 안피는건가? 저렇게 친구, 형제 맨날 만나서 한잔하고 술냄새풍기며 집에 늦게 온다고 생각하면 와이프입장에서는 똑같이 쓰레기같이 느껴짐. 오히려 남편으로서는 나쁜 사람이나 주인공 버프를 받고 미화되어 그려진것같다고 생각될 정돈데...지나치게 피해자처럼 생각하는 건 경계해야될 듯함. 난 이 드라마보면서 내 남편이 이런 사람이 아니라 너무 다행이다 싶었을 정도였음
@@irinehahn6291 ㅎㅎ 결혼을 하신분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원가정으로 부터의 독립? 그걸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웃음나왔어요. 죄송합니다. 아내 집안이 힘들어도 지원해주는게 결혼의 도리고 남편 집안이 어려워도 그거 도와주는거 이해해주는게 결혼입니다.... 케익자르듯 살지 못해요. .. 그래서 결혼이 어려운겁니다. 아무나 끝까지 살아내는거 아니구요. 물리적 정신적 원가정으로부터 독립? 그런건 미쓰들이라 모여서하는 꿈같은 이야기에요. 반대로 애봐달라고 부탁도 해야하고 이리저리 원가정으로 부터 부탁할것도 많은게 결혼이구요. 근데,원가정으로 독립? 어불성설이져.
결혼은요 독립이라는걸 완성시키는 개념이 아니고 두집안이 만나는 화합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족의 마음을 보듬는건 남자만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아내도 노력을 해야하고 그게 서운하다고 느끼면 표현해서 말로 해결하고 상담을 받던가 노력을 하는겁니다. 체념하고 바람으로 해결한 순간 끝인거에요ㅡ 결혼에 있어서 가해자 피해자는 없습니다ㅡ
결혼은 사랑 이상의 헌신이 있어야 함.
commitment beyond love.
사람은 무엇에든지 싫증을 내기 마련.
심지어 배우자에게도.
부부생활은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유지되기 어렵다. 사랑의 감정이 식으므로.
헌신적이어야 사랑도 유지된다.
원래 바람끼있는 사람일수록 현모양처에 혼자 헌신하는 것처럼 보이고 와이프나 남편한테 잘해주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스윗하고 따뜻한데 실질적으로 하는건 아무것도 없음. 극과 극은 겉보기엔 되게 비슷해보이는법.
처음볼 때부터 동훈이 좋은 남편은 아니었다고 느꼈음
표현은 안 했지만 밖에서 힘들었던 것 집까지 끌고 와서 보는 사람 지치게 한 면도 있고,
아내보다 부모형제에 더 기대고 마음 써서 거리감마저 느끼게 했음
물론 직장과 가정 모두 충실하기는 정말 힘들기도 하고,
동훈 나름의 상황과 사정이 있었겠지만,
부부 관계에서는 매끄럽지 못했다고 느껴짐
아 그렇다고 불륜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
ㅇㅇ 차라리 표현을 해서 대화했으면 할정도로 바보같이 착해서 안타까운 사람임. 표현안하고 지친다 소리들을빠에 표현하고 지친다 소리 듣는게 속이라도 시원하지
에이 카악 퉤
승진도 아니고 후보니까 말 안할수도 있지않나? 가족들은 되든 안되든 일단 같이 기뻐해줄 사람들이고. 아내는 평소에 동훈 겁나 무시하더만. 이번에 후보됐어 라고 했다가 탈락되면 얼마나 꼽줄지 예상되서 승진하면 말했을거 같은데
드라마 내용을 전반적으로 잘봐야지 이해가 되는 상황이죠 이건
쌓였던게 터진거지. 화내는건 지금까지 쌓인거때문이지, 둘이 너무 안싸웠어 서로 모른채만하고 곪아가고있다가 이번에 터진거지. 대화가 너무 없었어
자기 바람피는거 아무도 모르게 했으면서 그깟 상무 후보가 뭐라고 ㅜㅜ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냥.
좋은 사람이 좋은 남편은 아니다의 정석
세상사 다 일장일단이지. 운이 겁나 좋으면 이장일단이나 이장만 가질 수 있겠지만 말이지 그건 극히 드물고.
좋은아내가 아니기때문에 좋은 남편이 될 수 없다
세월이 흐르고 살면 살수록 알게된다. 좋은 사람이 결국 좋은 남편이라는것 그리고 좋은 아내라는것. 바람피운것에 대해 합리화를 하지말라.
@@범어위브더제니스 흐르고 알면 뭔소용 실컷 고생하고 황혼에 알아야하나 ㅋㅋㅋ
어우 토할꺼같다 남한테 잘하는 사람 필요없다
@@zzz-eg1mp 그런생각이면 혼자 쭉사시면됩니다~
이지아가 저지른 불륜은 정당화가 될수 없지만
박동훈과 같은 남편하고 살아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1인..
아내와 자식보다 피를 나눈 형제가 늘1순위인 남편과 살아봐야 이지아를 이해할수 있다...
누구든 겪어보지 않고 불륜했다는것만 크게 봄...
그게 짜증남
우리집과 같은상황 근데 오히려 남편이 바람핌
내남편이 너무 뻔뻔함
이 드라마를 보면서 알았다.
회삿일과
집안 챙기는 데에만 급급했던 내가 ㅈㄴ 무기력한 남편감이였음을..그리고 그런 모습을 묵묵히 곁에서 지켜봐오면서 지원해 왔던 나의 와이프가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파이팅~~~ .
행복하세요 ~~~~~
무조건 잘하길
사람마다 다르겟지만...생생내는건 아니지만...대기업이 아니고서야...일하고 돈버는거 힘드네요...좀 적게 벌고...적게 쓰고 싶은대..옆에 사람들 돈나가는거 보면..그건 아닌거 같고...그러다 술을 가까이 하고...섬처럼 고립된거 같은 느낌...어디서 잘못된 걸까..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드라마에서 제가 남주였으면 제정신으로 못살았을듯. 주변에 그 누구도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 하나 없고 아내는 바람핀 합리화하려고 남편의 일상을 무관심으로 치부하고 형들이나 지안이나 아내나 남주한테만 바라는 사람만 드글거리고 깎아내리려 하고 망가트리려하고 남주한테 한없이 이해를 받기만을 바라고 그런 남주는 결국 다끌어안고 이해하고 무슨 예수님인줄 ... 진짜 보면서 신물나던데 이 드라마 폭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저한텐 저렇게 살지말자의 표본.
마트왔는데 뭐 사갈까라는 말이 사랑해~ 라고 들리는뎅
일상적인게 얼마나 어렵고도 쉬운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 가끔 있는 듯
아무 말 안해도 묵묵하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 행동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애틋한지
같이 살면 더 잘 알아야한다 누구를 생각하면서 하는 행동인지
다름아닌 나를 향한 행동이라는걸
기훈이 디테일 연기 쩐다쩔어
아.. 다들 쵝오쵝오
봐도 봐도 감동백배입니다ㅡ인생드라마로 저장
나의 아저씨 넷플 도입이 절실합니다.. 제발요
원래 넷플에 있었는대 없어졌어요 ㅠ ㅠ
아 진짜 인정 ㅠㅠ ㅓ헐 넷플에 원래 있었어요?? ㅠㅠ 에바 ,,
피방가면 볼수이씀
동감입니다
@@ilove785785 왜 없어졌나요?????ㅠㅠㅠㅠㅠㅠ
엄마! 형 상무됐데! 됐어, 됀거야!
봐도 봐도 웃김 ㅋㅋㅋㅋ
됀거야 -----> 된거야
됐데 -----> 됐대
됐대
상무됐대! 됐어, 된거야!
난 이 삼형제가 너무 좋타.
당신은 날 외롭게 했어!!
헐 나의 아저씨 너무 재밌게봤는데 ㅠㅠㅠㅜㅜㅠㅠㅜ
솔직히 저러면 많이 화나고 속상할 법은 할듯.특히나 형제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같이 사는 가족한테도 말하지 않는것은 그럴법 하죠.나름의 배려라곤 하지만....
대화의 중요성
아니 저럴때 남자가 어떻게 해야하지?
다 때려 뽀사야 하나?
바람은 둘째치고 아니 없다 하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듯이 먼가 살갑게 대해야 회사일도 말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거지... 저렇게 짜증나 있는 사람한테 무슨 얘기를 하라느거지...
핑계없는 무덤은 없고....합리화는 가능하고.....불륜하고 싶으면 당당하게 이혼하고 헤어지고해라 어쩌고저쩌고해도 결국 불륜은 불륜일뿐
아저씨는 멋진 성인이지만 결코 좋은 남편은 아니었지 독립된 가정을 꾸릴 의지가 없는 사람은 그냥 결혼 안하는게 맞다고 본다 그래도 불륜이 정당화될 순 없지
길모퉁이 독립된 가정을 꾸릴 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형 실직해서 오랫동안 백수고, 동생도 사실상 백수인 상황에서 늙은 노모 모실 사람은 박동훈 밖에 없잖아요? 또 박동훈이 바람핀 사실을 알면서도 이지아에게 티 내지 않은건 자기 가족(자신, 이지아, 자기 아들)을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자기 가족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혼도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박동훈이 독립된 가정을 꾸릴 의지가 없었다는 건 아닌거 같네요.
박동훈이 살가운 사람이 아니고 밖에서 겪은 못된 일 자기 와이프가 모르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혼자 감내해왔는데 이에 이지아는 그런 걸 공유하지 않고 혼자 모든 걱정 다 짊어지고 있는 표정을 하고 있는 박동훈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두사람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된거죠.
상무후보만 가지고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좋은사람인건 맞지만 드라마보면 와이프한테 좋은남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룸메이트같은 느낌이랄까
저드라마에나오는 모든사람들 하나도밉지않은 사람들...
남성분들 혹시 나는 가족관이 동훈이와 같은가.. 윤희와 같은가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람. 내가 동훈이와 같다고 생각되면 얼른 마눌님 생각으로 전환 하거나, 아니면 내 생각과 일치 시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 함 . 예전에는 동훈 생각이 당연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세상이 변해서 남자는 동훈, 여자는 윤희 이렇게 바뀐듯... 이거 대단히 중요함 아무 문제 없는 거 같아도 어느 순간 터지는
시한폭탄을 동훈이와 윤희 처럼 지니고 사는 거고, 현재 까지 내 마눌이 윤희와 같은 개념을 가졌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얼릉 무릎 꿇고 큰절 올리시고 가족에 대한 서로간의 개념 맞추기 하시길
3형제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안본 사람들 댓글로 욕쓰려다 다른 사람들 댓글 보고 다시 갈길가는중일듯ㅌ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바람이나 피는 주제에...언제 말할건데...
ㅋㅋㅋ 애낳고 말할려 그랬어
저런애들 천지얔ㅋㅋ 내로남불은 기본이고 지밖에모르는것들 결혼할때 아! 이여자랑해야겠다 그고비만 넘겨라 ㅎㅇㅌ
처음 봤을 땐 윤희가 정말 나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여러번 다시보니까 윤희도 윤희 나름대로 많이 힘들게 참고 살았구나. 그제서야 윤희가 보이기 시작했다. 동훈을 배신했던건 잘한 일은 아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독이 되었던 결혼 생활이였음을..
말이라도 셋이라고 해주지 ㅠㅠ 어떻게 셋이냐니 ㅠ 저러니 밉겟지 ㅠ 알앗다고 미안하다고 노력한다고만 해도 밉지 않을 텐데 ㅠㅠ
세상 모든 것 내가 좋은 것만 하고 내가 정하는대로만 살고싶겠지
가족이 그러나?
예상 못한 일도 생기고 괜한 트집 잡히고 그러면서 사는 거지
극악한 사회를 만들고 버티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푸는듯함
세상이 바뀌었다고 윤리가 바뀌는게 아닌데
그러니 바람도 쉽게 피지
가족과 식구의 구분이군요
바람피고있는 와중에ㅜ저런말을...
다른 사람을 죽이는것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것 둘 다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지만
굳이 잘잘못을 따지면 살인이 불륜보다 훨씬 큰 죄인데
공감받고 용서받는 지안과 지탄받는 윤희...
정말 명작이지만 지안의 어두운 과거처럼 윤희의 어두운 결혼생활도 조금 더 비추어졌으면 더 완벽한 드라마였을것
동훈이와 와이프는 삶의 방식이 다른 것. 동훈이는 형수같은 성향의 여자랑 결혼했으면 저 동네서 잘 살았을듯
강윤희가 한창 불륜중일 때에는 남편이 훌륭한 고과와 능력에도 불구하고 준영에게 부당한 취급을 받고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관심조차 없었고, 혹시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내쳐져서 상간남인 준영에게 악감정을 가질까봐, 남편동훈의 직장 커리어가 박살나든 말든 자진퇴사를 유도하는 치밀함을 보였던 여자였습니다.
너무 웃긴게 준영에게 섹파 취급당하며 차이고 나서도, 지안에게 말했듯 남편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짤리든 말든 사내정치 취급하며 관심조차 없었는데, 시어머니가 전화하니까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상간남에게 노리개 취급당해 차인것도 승질나 죽겠는데, 관심조차 없었던 남편마저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하니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화가 치밀어 올라 왔을 겁니다. 자신이 저지른 불륜에 관해서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말입니다.
참고로 봐야 할 부분은 많은 분들이 인용하는 "내가 당한 일을 나 이외에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다"를 윤희에게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이 겪은 부당하고 창피하고 상처받은 일과 내가 저지른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하나는 자신의 아픔과 치욕을 가족이 앎으로써 가족이 상처입는 일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신이 배우자와 가족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등에 칼을 꽂는 배신의 행위입니다. 배우자에게 사망선고를 내리는 수준의 잔인한 일이 불륜입니다.
가족이 같이 아파하고 연민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자신의 양심과 죄의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배우자의 등에 칼을 꽂는 행위는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되기 어렵습니다. 다 몰라도 가해자 자신이 반사회적 인격이나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이상, 시간이 갈수록 양심과 죄의식의 발현으로 고통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상처를 가족이 알게 되면 처음에는 마음이 아프지만, 결국 그 아픔이 배가 되지 않고 정서적 공감의 형태로 바뀌어 상처를 치유하는데 일조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해자였던 행위는 가족이 알게 되면 모든게 붕괴되는 상황을 맞이 합니다. 배우자의 고통이 증폭하고 현실적으로는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불륜같은 경우는 평생 숨겨야 하는 초조함과 긴장속에 살아야 합니다, 걸리는 순간, 모든게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강윤희가 지안을 불러 돈으로 입막음을 하려 했던 것 역시, 불안의 반영입니다. 불륜은 자신이 가해자이기 때문에 배우자와 가족이 몰라도 그냥 넘어가지는 일이 되기 어렵습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한이불덮을때나 가족이라그랬다. 다른이불덮으면 남이라고
결혼했으면 당연히 가족이 나.와이프.자식이지
남편에게 직원들이 나의아저씨 이선균 같다고 그런다는데 난 이장면에서 아 정말 내남편이 이선균이랑 똑같다고 느꼈다 남편이 이선균보다 더 심한건 나한텐 그나마 노력해서 저정도고 자기본가에는 더 말 안한다는거 ㅋ
좋은 사람이 좋은 남편이예요
좋은 남편 나쁜 사람
세월이 흐르면 아니라는것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형 상무됏데
바람펴도 당당하게 펴야된다고 보여주는거지. 남녀가 바꼈다면 남자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듯
이집 삼형제는 왜케 잼난지 ㅡㅎ
누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절대적 기준으로 판단 할 수 없지만 누가 나에게 누구와 결혼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이지아보다는 이선균 같은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다고 답할 것 같다
나 이거 이해... 실지로 내 친구의 남편. .. 내 친구네 친정 가족들 연대가 너무 짱짱해서 늘 소외되는 기분이어서 이혼하자고..... 무시받는 느낌이었겠지...
이때 아내가 바람피는거 모르고있었나요?
알고있었음
여기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남편이 와이프한테 올인하고 다른 관계 다 끊는걸 말하는거라면 그냥 결혼 안하는게 낫겠다 드라마를 제대로 보긴 한건지 의문 ㅋㅋㅋ 애초에 동훈한테 저 형제들과 동네친구들 조차 없었더라면 진작에 무너졌을거다 자기 야망 채우려고 남편 대학후배와 바람 피우는 아내 자기 쳐낼 생각만 하는 회사 사람들 ㄹㅇ 지옥이 따로 없네
이선균은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퇴퇴퇴 .너무좋다
이상황에 재활용버리려가는 남편
그런 얼굴로 누가 얘기하고 싶겠니
전화나 받고 징징대라
박동훈의 모습에 내자신이 보인다...
앗싸~~처음~~ㅋ
삐빅 아내는 남편의 대학 후배이자 직장 대표이사랑 외도중입니다.
박동훈은 좋은사람이지만 가족의 남편으로서는 별로인듯 대화가 부족한것도 있고
바람핀건 당연히 잘못된거지만 가장으로서는 별로다
와이프가 자기 자르려는 사장놈이랑
바람피는걸 아는데.. 누가 말하겠음?
나의 아저씨 인생드라마인데
저 아저씨 개답답.
결혼하면서 정신적 독립을 못함
어떻게 결혼전 식구가 먼저니.
진심으로... 다이지아잘못이라봤는데 두번세번봤더니 드라마에서안나온 이전의상황이 이해가갑니다..확실히 이선균잘못.근데 그결론이 바람으로이뤄지는거에서 이지아잘못이된거
마누라가바람폈다고패면 예전같았으면 그럴수도있지 근데지금은? 절대안되요 시대가변했는데, 맞을만했다.바람필만했다 감형요소, 양육권분쟁요소일지언정 저러는순간 확실해지는겁니다
그래서 이지아도미안하다고무릎꿇는거고요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대한민국드라마에서
남자가하는 외도는
이유불문 그냥 쓰레기로묘사
여자가하는 외도는 온갖이유로 합리화시키고 미화시키네
어휴 답답하다 ;;
아드레날린 드라마 보면 미화시키지 않고 나중에 이지아가 석고대죄하고 각성함
절충점을 부부가 찾았어야 하는데...역 속 남편은 미안해가 끝이네 미안해로 끝날게 아니라 모임횟수 좀 줄이고 가끔은 아내가 1순위라 느끼게 해줬다면 거기까진 안갔을텐데 여자도 지칠만 했네 그래도 바람은 용서 안돼지만 이혼 먼저 했어야지ㅉㅉ
저래서 바람 핀건가 바람펴서 저런건가 ㅋㅋ
이 에피소드 동훈이 바람난 아내를 알고 있는 후인가요?
알고있는 후입니다
남편이 너무잘해주니 이지아는 배가 불럿네
마지막에 이혼하나요??
울 아버지도 승진후보 오른거 엄마한테 말씀안한 상태에서 엄마가 간부 부인들끼리 식사자리에서 다른 사람한테 소식 듣게 되서 바가지 긁히심 ㅋㅋㅋㅋ
*그건 님 엄마가 문제*
상무됐데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을 하지 않았다면 이혼 사유가 됐을거임. 불륜을 한 순간 이지아가 선 넘고 나쁜년인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싫다 저런상황
항상 저렇게 날서있는데 진짜 진절머리난다.. 정말 서로 안맞는 부부
너무웃겨 퉤 퉤 퉤
저런동네 있을까? 몇번봤는데 또보고 또보고 저런동네 이사가고싶다
ㅋㅋㅋ 어이없는 변명...
아무리 그래도 그게 바람핀 이유가 될순 없지... 이건 신뢰를 짓밟고 인격을 살인하는 것이니까 ..
회사대표와 바람을 피면서 남편을 몰락시키려고 한건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할 수 없다.
오징어게임의 기훈이도 그렇고 왜 정작 잘해야 하는 사람들한텐 안 그러고.. 남한테만 잘하냐고..
애처가를 만났어야했는데! 서태지동거녀!남여가 만났다면 그냥 가족위주로 살아야하는데 풀리지도않는 시동생들시모 보는게힘들지여!그래도 바람은아니지!
어떤이유라두 바람은 아니지, 남편이 저렇다고, 바람을? ㅎ
분리수거는 도와줄 생각도 않고 지서운한것만 가득차가지고 에잇 드라마지만 화나네 이씌
이건 이선균이 너무했네
된게 아니고 그냥 후보라고
ㅋㅋ
제목이 좀 잘 못된듯
송새벽 화이팅
노인네. 생각해주는 척하고
기 펼려고 뻐길려고 전화했네
ㅋㅋ
tvn에서 올린 제목 자체가 역겹고 토악질 나온다
그렇네요 어그로용이면 대단
보는 시각의 차이
좋은 드라마인데
바람 피는 것도 가정에 관심을 안 주는 남자 탓으로 ㅋㅋ
보통 바람의 이유 입니다.그렇게 바라는 관심이 없기에..
저렇게 분리수거하는 남자가 어디있냐?
복에 겨웠네
지도 말안하고 바람피는주제에
그럼 분리수거는 누가 하냐? 지가 먹은거 지가 해야지
왜 없어? 요즘은 40대 50 초반만 돼도 분리수거 하는 남자 많아 누군 태어날 때 분리수거 하는 법 탑재하고 나오냐
가족이 바람피우고 큰소리 헐
ㅘ후 이쟈 콧대에서 스키점프해고 되가써 와우와우..
자기 얘기 남한테 듣게 하는 거
제~~~일 개~~~~짱나는데.
저러니 바람을 피지
퉷퉷퉷